문동은이 전재준한테 "죽기 전 마지막으로 니가 볼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이 하도영인 부분도 기가 막히네요. 안약 때문에 눈이 아파서 못 뜨고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건물에서 떨어지면서 눈을 뜨고 위를 똑바로 쳐다보는데 거기에는 넥타이를 매고 아래를 내려다 보는 하도영이 있죠.
@@ytinrete2 그러진 않을걸? 내가 알기론 양육권 문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아이임. 아이의 의사, 정서, 그리고 아이가 살아가는 환경이 제일 최우선요소가 되는데 예솔이가 도영대신 재준을 선택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재준보다 도영이 인성, 재산, 사회적 위치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다 그동안 진심으로 사랑해주며 키웠기 때문에 오히려 친부에게 가는게 아이에게 악영향이 갈 거라 판단되어서 양육권은 도영에게 갈 가능성이 높음
@@tipsar6179만에 하나라는게 있죠. 재력 - 재준도 다이아수저아닌가? 인성 - 우리야 드라마를 통해 알수있지만 판사입장에서는 모름. 사회적위치 - 이것또한 재준도 표면적으로는 성공한 위치임. 결국 법원은 친부인 재준에게 딸을 맡긴다해도 악영향을 끼칠것이라는걸 판단하기 어려울꺼임. 우리가 전지적시점으로 봤기때문에 알수있는것들인데.... 그리고 설령 하도영이 양육권을 받는다고 한들 친부가 계속 데려가려고 시도 혹은 자꾸 얼굴 보러올꺼고 아이에게 어떤 영향끼칠지도 모르는 상태임. 그러니까 처리한거지
@@Taegoori 물론 재력, 사회적 위치 같은 요소에서 재준이 비교적 낮을 뿐이지 절대로 부족하진 않죠. 이 경우 법원은 아이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아무리 재준이 예솔이를 아껴준다 한들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변경이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리 만무하고, 또 예솔이가 8년동안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준 아빠를 저버릴 이유가 없으니 재준에게 양육권이 갈 확률은 없다 봅니다. 물론 전재준은 분노조절장애에 양아치새끼니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예솔이를 노릴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예솔이가 상처받을 것은 쉽게 예상 가능하니 아예 묻어버린 거겠죠.
나이스한 개새끼라는 표현은 하도영이 사회적인 상식의 선, 윤리적 선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지 성깔을 부리는 인간이란 의미입니다. 자기 성깔 못이겨서 매너와 윤리적 선을 마구 넘어다니는 전재준과 가장 강하게 대비되는 부분이죠. 일례로 박연진을 비롯한 그 친구들은 동은의 집에 들어갈때 신발을 신고 들어갑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죠. 어른이 되서도 동은의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은채 들어가고 실내에서 담배까지 핍니다. 처음에 하도영이 문동은의 집에 갔을때 가장 비위 상하게 보던게 신발 신은채 동은의 집에 들어간 연진의 모습이었죠. 그리고 하도영은 가지런히 신발을 벗고 동은의 집에 들어갑니다. 하도영이 얼마나 사회적 상식, 윤리적 상식, 매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건지 드러나는 장면이죠.
*극중 전재준 역을 맡았던 박성훈은 "추락씬을 촬영하던 날 너무 더웠다. 의상은 겨울인데 날씨는 굉장히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렸다"라면서 "특히 피범벅 설정이라 설탕물을 뒤집어쓴 상태라 벌레도 막 꼬였다"라고 당시의 고생담을 전했다.* *극중 재준은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이후 시멘트에 빠진다. 박성훈은 "당시 갯벌에서 진흙을 공수해와서 촬영했는데, 촬영 이후 두달이 넘도록 귀에서 진흙이 나오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촬영 이후 제작팀이 캠핑카에서 샤워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긴드신 에헴... 복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나"송혜교"에게 말이죠 그에 반해 혜정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동조가 죄라서 죽어야한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동조도 죄다" 그런 가벼운 설정이지 동조했고 침묵했으니 죽을 죄라는 건 아니죠. 여기서 혜정이를 죽이면 학창시절의 많은 사람은 죄인이 됩니다. 누구나 힘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모든 침묵이 동조는 아니며 그로 인해 비슷했던 사람과 비슷한 행동이 죄로 치부되는 상황은 오지 말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리를 혜정이 관점으로 보면 본인의 삶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씬이 들어갔을겁니다. 혜정이는 머리가 나쁜게 아니에요. 힘이 없었을 뿐이지.. 긴드신님이 말하는 죄에 대한 응징은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또 글로리에서 보여준 감옥행은 단순한 죽음보다 더한 형벌입니다.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옥에서의 삶은 자신의 세상에서 자기보다 못한 존재에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것에 순응해야 하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형량에 대해선 일부러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징역이라고 하면 오히려 말이 안되니까 극이 유치해지고 실제로 접근하면 짧기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니까요. 근데 개소리에요. 전 2부를 보지 않았거든요. 여기까지 읽다니 대단해 -_-
@@긴드신 친아버지는 하도영이고, 생부가 전재준이지 예솔이는 전재준을 단 한 번도 하도영과 동일선상에 올려놓은 적 없고, 이미 직접 "엄마도 가~ 엄마는 더이상 자랑스럽지 않아" 라고 말할 정도 상황파악 끝냈는데 그럼 저것 이상의 해피엔딩이 어딨음?ㅋㅋ 있다면 한 번 말해보든가 극 전체가 해피엔딩은 아니었을지라도 저 둘에게는 저것이 최상의 해피엔딩 맞는데? 아니라고??? 하도영이 하예솔을 버리지 않은 것이 하예솔에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하예솔이 개ㅅㄲ든 뭐든 상관없이 생부 찾아가겠다고 ㅈㄹ하며 하도영을 떠나지 않은 것이 하도영에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긴드신 그리고, 문동은이 하예솔에게 평생 사죄한다고 말한 것과 저 둘이 해피엔딩인 것과는 별개임 만약 문동은이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면 저들의 잘못이 죄가 아님? 없던 일이 됨? 저들은 모든 게 자업자득이고, 문동은이 저렇게 말하는 건 단지 문동은이 저들과는 달리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됨
하도영이 건축회사 사장이니까 잘하겠지만 공구리로사람 암매장하면 부패하면서 굳지가 않거나 또는 굳어도 금갈라지고 크렉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간곳에 타설작업 다시 들어가고 해야한다고 ..나중에 백골사체로 나오긴하겠죠 보통 그래서 전문적으로 암매장하는사람 일본사건들보면 벽돌로 막고 그위에 공구리 치던데 저상황은 콘크리트가 안굳을수도 있어요
원래 대규모 재개발등의 단지이면 주변이 다 공사판이라 인근 cctv따윈 없다고 봐야 무방함(거기엔 사람이 거주안하니까) .또한 그 대규모 재개발조차 재평건설 단독 시행이라면 더더욱, 결국엔 건설사 대표가 꼬리가 길어서 밟힐일 따윈 없는 내 집같은 환경에서 깔끔히 끝낸 설정이라봐야함. 이런 생각을 해낸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지금 학교에서 학폭 가해 하는 가해자들 잘 보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자기가 잘못 한것이 무엇인지 모른 연진이 같은 사상을 갖고 있어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어요 드라마 이지만 학폭하면 본인 또는 가족이 평생 피해를 볼수 있고 자신이 이룬 모든것을 날려버릴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이 복수 진짜 통쾌했던게 마치 윤소희 옥상에서 떨어질때 모습이랑 오버랩 되기도 하고, 윤소희 강간해서 뱃속에 들었을 태아 모습과 마치 저 시멘트 뒤집어쓴 모습이 닮았음. 지가 그렇게 사람 패고 다니면서 명오나 추선생(얘네 다 죽일놈이긴 하지만) 피칠갑 만들었던 것도 되돌려 당한게 통쾌함 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으로 마땅한 죽음을 맞이한거 대하여 시청자로써 매우 흡족합니다..ㅎ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약하고 가난하고 보잘 것 없다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인격을 모독하고 심지어 부모까지 빚 대어 조롱하고 몸과 마음에 부당하고 부정하게 폭행과 폭력을 가하여 피해자에게 죽을때까지 치유되지 못 할 상처와 아픔을 준 학폭 가해자들은 무조건 마땅히 다 죽어야 합니다.... 용서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잠재적인 살인자이기 때문에.
문동은이 전재준한테 "죽기 전 마지막으로 니가 볼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이 하도영인 부분도 기가 막히네요. 안약 때문에 눈이 아파서 못 뜨고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건물에서 떨어지면서 눈을 뜨고 위를 똑바로 쳐다보는데 거기에는 넥타이를 매고 아래를 내려다 보는 하도영이 있죠.
하도영도 감옥 가야하는데 ㅠㅠ
@@kimkyuhyun 왜?
@@intj._._. 살인 저질렀으니까 당연한거 아인교.. 인성 안좋게 나온 것도 한몫한듯
@@123아이브 문동은은 살인 안 했는데?
죽어도싸다
넥타이 색으로 누군지 알려주고, 넥타이와 셔츠 거리로 내려다 보고 있음을 알려줌...
여태 만든 캐릭터성으로 굳이 표정을 보여주지 않아도 유추가 되는 정말 잘만든 캐릭터
진짜 연기 잘한다. 극단적인 상황에 추잡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잘보여줌.
물론 그 전부터 추잡의 끝을 달리긴 했지만 ㅋㅋㅋ
딱히..
@@알렉스-z1f ?
추잡보다는 처절..
동감
건설사 대표답게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렷다
인간 공구리….
굳으면 시체도 못 찾겠네 ㅋㅋ
재준빌라 ㅋㅋㅋㅋㅋ
@@cottand 재준빌라랰ㅋㅋㅋㅋ개터졌네
그런데 하도영건물에서 시체가 발견되면 의심받을텐데.... 그냥 콘크리트에 묻혀버리나요?
저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재준은 계속 예솔이를 욕심낼껄 알기에 하도영이 철저히 작업한것같음 솔직히 전재준이 없는집 자식도 아니고 돈많은집 자식인데 계속 시비걸면 피곤해지고 진심으로 예솔이를 사랑하고 기른정으로 안고 가기에 아예 싹수를 잘라버려야 하지 않았을까
@zzdd 예솔이가 재준이의 새아빠가 된다는건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국 예솔이는 범죄자 아빠의 밑에서 자라는게 되는거네요
그런듯요...
@페레로로쉐 가능한 최대한 빨리 리스크를 제거= 살인이면 그건 기업가 덕목이 아니라 싸이코패스 살인마 논리죠 뭔 기업가덕목 이러고있네 ㅋㅋㅋㅋ 아는척하려고 씨부린거같은데 좀 우스움
하도영 엄마가 걱정된다..
@페레로로쉐 계획범죄에요.. 드라마 보셨으면 아실텐데 하도영이 삼각김밥먹는 장면이 있죠 문동은처럼 복수를 계획, 실행한다는 의미
그리고 전재준이 문동은 전화를 받고 가던중 아스콘 트럭에 치임, 그리고 죽은곳이 건설현장인데 저게 어떻게 우발적인 거임;;
미는것 마저 우아한 하도영
재석이형 쥰내 멋있어ㅜㅜ
이광수 out 이광수 out
@@user_r45T31 ㅅㅂ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발로 해야지 저런 상황에서 위험하게 누가 손으로 미냐?
@@user_r45T31 아니미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의 내연남이라는 티내지 않았지만 응축된 극도의 분노+자신의 딸의 정서에 위협이 되는 존재라는 시너지로 처참하게 처리될수밖에 없었음.
단순하게 재준이가 살아있으면 이혼하는순간 딸 뺏김
@@ytinrete2 그러진 않을걸? 내가 알기론 양육권 문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아이임. 아이의 의사, 정서, 그리고 아이가 살아가는 환경이 제일 최우선요소가 되는데 예솔이가 도영대신 재준을 선택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재준보다 도영이 인성, 재산, 사회적 위치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다 그동안 진심으로 사랑해주며 키웠기 때문에 오히려 친부에게 가는게 아이에게 악영향이 갈 거라 판단되어서 양육권은 도영에게 갈 가능성이 높음
@@tipsar6179만에 하나라는게 있죠.
재력 - 재준도 다이아수저아닌가?
인성 - 우리야 드라마를 통해 알수있지만 판사입장에서는 모름.
사회적위치 - 이것또한 재준도 표면적으로는 성공한 위치임.
결국 법원은 친부인 재준에게 딸을 맡긴다해도 악영향을 끼칠것이라는걸 판단하기 어려울꺼임.
우리가 전지적시점으로 봤기때문에 알수있는것들인데....
그리고 설령 하도영이 양육권을 받는다고 한들 친부가 계속 데려가려고 시도 혹은 자꾸 얼굴 보러올꺼고 아이에게 어떤 영향끼칠지도 모르는 상태임. 그러니까 처리한거지
@@Taegoori 물론 재력, 사회적 위치 같은 요소에서 재준이 비교적 낮을 뿐이지 절대로 부족하진 않죠. 이 경우 법원은 아이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아무리 재준이 예솔이를 아껴준다 한들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변경이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리 만무하고, 또 예솔이가 8년동안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준 아빠를 저버릴 이유가 없으니 재준에게 양육권이 갈 확률은 없다 봅니다. 물론 전재준은 분노조절장애에 양아치새끼니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예솔이를 노릴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 예솔이가 상처받을 것은 쉽게 예상 가능하니 아예 묻어버린 거겠죠.
@@Taegoori 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을 공격적으로 한다는 말을 좀 들어서요;;
혜정이가 나이스한 개새끼라고 표현한 거 진짜 사람 잘본거 같음. 본인 사람들이나 본인한테 실수나 잘못안하면 나이스하고, 실수나 잘못하면 개새끼로변함. 아내의 불륜으로 태어난 예솔이는 잘못한게 없으니까 끝까지 나이스한 아빠로 남는거보면.
개새끼 수준이 아닌데요.. 사람을 레미콘으로 치고 시멘트 늪에 쳐박는 건..
나이스한 개새끼는 여유와 좋은 가정교육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예의바르지만 자기 아래로 보는 거만한 사람이라는 뜻이었음
사랑했겠지 지 자식으로 알고 키웠으니 그 정을 때기는 쉽지 않을테니
나이스한 개새끼라는 표현은 하도영이 사회적인 상식의 선, 윤리적 선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지 성깔을 부리는 인간이란 의미입니다. 자기 성깔 못이겨서 매너와 윤리적 선을 마구 넘어다니는 전재준과 가장 강하게 대비되는 부분이죠. 일례로 박연진을 비롯한 그 친구들은 동은의 집에 들어갈때 신발을 신고 들어갑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죠. 어른이 되서도 동은의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은채 들어가고 실내에서 담배까지 핍니다. 처음에 하도영이 문동은의 집에 갔을때 가장 비위 상하게 보던게 신발 신은채 동은의 집에 들어간 연진의 모습이었죠. 그리고 하도영은 가지런히 신발을 벗고 동은의 집에 들어갑니다. 하도영이 얼마나 사회적 상식, 윤리적 상식, 매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건지 드러나는 장면이죠.
비서한테 와인줄때도 와인은 주지만 우산은 씌워주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콘크리트시멘트 엔딩이라니 무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라미드는 못해줘도 건물무덤은 해줄게 재준아
무소와가 모에요
@@순두부킥 무서워...?
@@순두부킥 무서워잉~~~
보통 느와르 첫장면이 여기선 마지막 장면으로 쓰임 ㅋㅋㅋㅋㅋㅋ
떨어지면서 눈 딱 떠지는게 ㄹㅇ 소름이다
하도영은 끝까지 예솔이를 완벽하게 지켰습니다.. 그저빛
살인자이지 왠 빛? 지딸도 아닌데
@@user-my9mmy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my9mmy 혼자 화가 잔뜩 나셨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my9mmy ㅂㅅㅋㅋ 참교육 좀 당해봤나보네 근데 더 당해야할듯 아직 정신못차려서 ㅋㅋ
@@user-my9mmy 어머니를 떠나 보내세요!
시멘트에 들어가면 지문 조차 안남는대요 그게 핵심. 예솔이 생부의 지문 조차 필요 없는 친부
진짜요? 지문 안되는건
첨 알았네요..
흠.. 저건 시멘트 가루에 모래섞은 일반적인 시멘트가 아니라 몰탈 이라고 입자가 아주 작아요 밀가루튀김 반죽 처럼 아주 묽어요
그래서 안남는게 아니라 피부에 다붙어서 꺼내면 만약 시체라면 피부도 다붙어서 떨어지겠죠 그래서 못찾는거죠
전재준 죽는 장면이 제일 비참한듯... 죽이는 사람 누군지 어디서 죽는지도 모른채 손명오처럼 시신나와서 장례라도 치룬것도 아니고 시멘트에 생매장 당해서 영영 아무도 못찾고 질식사...ㄷㄷ
?강간범한테 걸맞는 최후임
@@dogdogpuppy ?? 불쌍하다함?? ㅋㅋ
@@dogdogpuppy 딱히 불쌍하다고 하거나 동정한것도 아니고 비참하게 죽었다고만 했을뿐인데 왜그러심
@@dogdogpuppy ㅂㅅ같은련
나도 이생각함
최소한 명오는 그나마 건전하게 죽은거임
근데 그만큼 전재준이 악질이었나 싶고 이해는 됨
자기가 남을 괴롭할땐 이유를 찾지 않으면서
막상 자기가 남한테 당할때가 되니까 이유를 찾는
이중적인 모습 ...
넥타이 연출 너무 좋았음
오히려 현실고증 안된걸로 느껴짐
건설회사 사장 준재벌급 재력가가 넥타이를 다음날도 같은걸 멘다는게
@@JP-rv7qx 좀ㅋㅋ
@@JP-rv7qx아 제발... 와 이런걸로 트집을 잡네
니엄마 친엄마 맞는지는 트집 안잡냐? 한두가지가 아냐
@@JP-rv7qx하..ㅋㅋㅋㅋ
💙
진심 저 장면에서 놀랐던게 연진이가 처음 소희 밀어서 죽인 것처럼 밀어버리는 거랑 넥타이가 출국하는 하도영의 넥타이를 잡아주면서 밀었던 사람이 하도영이라는 걸 알려줌과 동시에 재준이는 자기를 민 사람의 넥타이 색도 못보겠구나 싶었음(붉은 빛 도는 넥타이)
오오
그렇군요
붉은빛도는 넥타이
재준이는 색약이니까
대단한 관찰력입니다👍
댓글 중간쯤 문장이 이해가 안가요..ㅜㅜ 넥타이가 출국하는 하도영의 넥타이를 잡아서 뭐시기 부분 뭐라는지 알려주실 분..
@@aoshajiahshba 전재준이 밀쳐질때 정면샷,또는 하도영이다 라고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그저 넥타이만 보여주고 다음 장면에 하도영 출국장면에서 똑같은 넥타이 보여주면서 이사람이 범인이다라는걸 암시하는 장면이다라는거죠.
@@날으는레몬 아!!!!깔끔하게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피 한방울 안섞인 증오스런재준과 연진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키유다는건 정말 대단히 멋진 도영이네요
애초에 아이를 낳을수 없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드라마라 가능하지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북쪽신선 개나 고양이도 7,8년 키우면 가족임
10년후를 기약하는거임
@@강나연-m8t 강아지나 고양이는 데려오는 순간 가족임.
남새끼라도 내가 키울 마음이 되어있으면 가족임
그런데 그 마음가짐이 안된상태에서 갑자기 훅들어오는건 백혈구가 세균을 받아드렸을때랑 비슷함
@@김부딱 이새끼 짐승만도 못하네?
시즌 1에서 문동은이 얘길했었죠
재준아 근데 너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재준이는 이제 시멘트 색처럼 그저 회색 세상속에 영영 잠들게 된거죠
올~~ 전 그런 생각 못했는데
시멘트 =잿빛..
재준이 시야 ..사실상 김은숙이 큰그림 복선 ㄷㄷ
오~~~~!!
전재준이 최후가 죽음일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가질수 없는 것(하예솔)을 탐냈던 욕심이 결국 전재준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Bank-가질 수 없는 너
지새끼 키워준 도영에게 악다구리 박박 그래서 지 명줄 지가 앞당김
간과하는데,윤소희강간해서,애임신시키고
죽는거방치했는데,전재준,마땅하게 벌받아야되잖나요.
난 불륜에 뻐꾸기짓까지한 재준이 살아남을거라 생각못했는데
도영이가 살려둘리없잔슴
허우적댈수록 단단해져가고 생각보다 깊은 시멘트... 마치 자신의 욕망만 생각하다가 결국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에 빠져버린거 같군
놀라운 은유네요..허우적 질수록 더 빠지는 깊은 욕망
천사의 나팔꽃 악마의 나팔꽃을 잘 표현한 장면
와
어우 소름이 오소소소소소 돋는 댓글이구먼
뭔 소린지요?
@@새봄-t7s 악마의나팔꽃은 위를보고있고 천사의나팔꽃은 밑을보고있습니다 떨어뜨리고 밑으로 떨어지는 전재준을보는 하도영과 떨어지면서 위에 있는 하도영을 쳐다보는 전재준을 말하는듯요
굿
*극중 전재준 역을 맡았던 박성훈은 "추락씬을 촬영하던 날 너무 더웠다. 의상은 겨울인데 날씨는 굉장히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렸다"라면서 "특히 피범벅 설정이라 설탕물을 뒤집어쓴 상태라 벌레도 막 꼬였다"라고 당시의 고생담을 전했다.*
*극중 재준은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이후 시멘트에 빠진다. 박성훈은 "당시 갯벌에서 진흙을 공수해와서 촬영했는데, 촬영 이후 두달이 넘도록 귀에서 진흙이 나오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촬영 이후 제작팀이 캠핑카에서 샤워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으아 갠적으로 더글로리에서 제일 힘든씬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았네요 ㅠㅠㅠ 배우님 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해당 씬이 진짜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진짜진흙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귀에다가 공구리라도 쳐 놨을텐데
헐 걍 물감이아니고 진흙이라고....?ㅠㅠ
예솔이한텐 끝까지 좋은아빠였네 다행이다 예솔아
살인자 아저씨지
@@CR4460-k6f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나라 지키기위해 침략하고 불법점거한 놈들 죽인거랑 개인 원한에 의한 살인이랑 동급이라고 보는거임? 6.25 참전용사도 살인자라고 하지그러냐? 책 좀 읽어라 진짜 능지수준;
@@CR4460-k6f 맞습니다
@@CR4460-k6f 그거랑같냐 진짜시발 ㅋㅋㅋ
저건 살인자맞아.
살인자가 뭔 ㅋㅋㅋ 좋은 아빠임
마지막에 눈뜨면서 하도영이라는 걸 봤을텐데 넥타이 색상이 빨간색이라는 것도 대박..
저승사자 : 어떻게 오셨어요?
전재준 : 시멘트에 빠져서요
ㅋㅋㅋㅋㅋ
아빠가 되고싶었던 전재준
결국 아빠트가되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
시바 개웃겨 ㅠㅋㅋ
재준빌라 엔딩이 진짜였다니 ㅋㅋㅋ
이로써 문동은은
복수의 대상과 그 주변인을
장기말로 활용한 완벽한 복수를 이루었다.
같이 진창에 빠질 필요도, 일말에 가책도 남지 않는
완벽한 복수 말이다.
근데 연진아
애가 바둑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를 알려줄까
라는 말만 기억에 남음
완벽한 복수는 아니죠 소희의 죽음의 댓가는 치루지 못했고 악행에 동조한 최혜정은 목소리만 잃고 끝났고 한 생명의 죽음의 댓가로 감옥행은 너무 값싼 복수 아닌가요?
@@긴드신
에헴...
복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나"송혜교"에게 말이죠
그에 반해 혜정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동조가 죄라서 죽어야한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동조도 죄다" 그런 가벼운 설정이지 동조했고 침묵했으니 죽을 죄라는 건 아니죠.
여기서 혜정이를 죽이면 학창시절의 많은 사람은 죄인이 됩니다. 누구나 힘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모든 침묵이 동조는 아니며 그로 인해 비슷했던 사람과 비슷한 행동이 죄로 치부되는 상황은 오지 말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리를 혜정이 관점으로 보면 본인의 삶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씬이 들어갔을겁니다. 혜정이는 머리가 나쁜게 아니에요. 힘이 없었을 뿐이지.. 긴드신님이 말하는 죄에 대한 응징은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또
글로리에서 보여준 감옥행은 단순한 죽음보다 더한 형벌입니다.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시스를 느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옥에서의 삶은
자신의 세상에서 자기보다 못한 존재에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것에 순응해야 하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형량에 대해선 일부러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징역이라고 하면 오히려 말이 안되니까 극이 유치해지고 실제로 접근하면 짧기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니까요.
근데
개소리에요.
전 2부를 보지 않았거든요.
여기까지 읽다니 대단해 -_-
일말의 가책 때문에 복수 후에 자살하려고 한거죠. 이모님이 딸과 찌개 얘기할 때도 우리는 그런 걸 꿈꾸면 안된다고 했던가...복수 후에 죄값을 받으려는 것을 암시할 정도로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해맑은 예솔이와 행복한 하도영ㅋㅋㅋ 해피엔딩
친어머니는 감옥행 친아버지는 죽음 이게 해피엔딩? 예솔이 입장에선만 보면 해피엔딩이 아니죠 문동은이 왜 예솔이한테 펑생을 사죄한다고 했겠음?
@@긴드신 친아버지는 하도영이고, 생부가 전재준이지
예솔이는 전재준을 단 한 번도 하도영과 동일선상에 올려놓은 적 없고, 이미 직접 "엄마도 가~ 엄마는 더이상 자랑스럽지 않아" 라고 말할 정도 상황파악 끝냈는데 그럼 저것 이상의 해피엔딩이 어딨음?ㅋㅋ 있다면 한 번 말해보든가
극 전체가 해피엔딩은 아니었을지라도 저 둘에게는 저것이 최상의 해피엔딩 맞는데? 아니라고???
하도영이 하예솔을 버리지 않은 것이 하예솔에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하예솔이 개ㅅㄲ든 뭐든 상관없이 생부 찾아가겠다고 ㅈㄹ하며 하도영을 떠나지 않은 것이 하도영에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긴드신 그리고, 문동은이 하예솔에게 평생 사죄한다고 말한 것과 저 둘이 해피엔딩인 것과는 별개임
만약 문동은이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면 저들의 잘못이 죄가 아님? 없던 일이 됨? 저들은 모든 게 자업자득이고, 문동은이 저렇게 말하는 건 단지 문동은이 저들과는 달리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됨
남한테 평소에 지가 했던 짓보다 더 비참하게 죽은듯.. 거기다가 시멘트에 들어갔으니.. 시체도 못찾고 장례식도 못할듯ㅋㅋㅋㅋㅋ.. 영원히 미제사건..
?강간범한테 걸맞는 최후인데요
@@dogdogpuppy 강간범한테 딱 걸맞는 최후지만 쟤랑 같이 동조했던 가해자들에 비해서 가장 비참하게 죽었죠
하도영이 건축회사 사장이니까 잘하겠지만 공구리로사람 암매장하면 부패하면서 굳지가 않거나 또는 굳어도 금갈라지고 크렉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간곳에 타설작업 다시 들어가고 해야한다고 ..나중에 백골사체로 나오긴하겠죠 보통 그래서 전문적으로 암매장하는사람 일본사건들보면 벽돌로 막고 그위에 공구리 치던데 저상황은 콘크리트가 안굳을수도 있어요
@@dogdogpuppy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녀라 뭔...
@Alice K ’지가 했던 짓보다 더 비참‘ 이란 문구 때문에 그런 듯 지가 했던 짓에 걸맞는 최후라 생각함
아빠가 되고싶었지만 아파트가 된 전재준😂
아빠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될것 같은디 넘 우껴
존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박성훈배우님은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연기 넘잘하셔
와... 전재준역배우분 진짜 고생하면서 찍었겠다..
실제로 빠지지 않았을 거에요 cg처리 한다거나
아마 머드팩묽게 한거일텐데 ㅎ
이럴때 쓰는게 스턴트배우입니다~~~~
전재준배부르겟다ㅎ 맛있지?
@@Lovepoem99 애완뱀은 사람안물어요 독도없고 그래서 쓰는거고. 독사 무는씬은 시지인데 … ㅎㅎ
이것도 시멘트를 쓰진않고 머드팩으로 시지업이 충분히 가능한씬
물에 빠져 죽는거 보다 시멘트에 빠져 죽으면 더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목으로 시멘트 넘어가겠네. ㅜㅜ
가장 큰 악인은... 부모임
연진이도 예솔이처럼 어렸을때 부모가 잘 교육했으면 악녀가 되지 않았을거임
동은의 부모도....
도우미 아줌마처럼 딸을위해 남편을 죽이려고 자식을 아꼈었다면...
그래서 문동은이 그러잖아 엄마가 내 첫번째 가해자라고
눈물의 여왕보다가 온 1인 추가요
건설사 사장님 직접 건설자재 확인하시는 부분 정말 탁월하심. 왜 대기업인가를 알게 해 주는 부분
원래 대규모 재개발등의 단지이면 주변이 다 공사판이라 인근 cctv따윈 없다고 봐야 무방함(거기엔 사람이 거주안하니까) .또한 그 대규모 재개발조차 재평건설 단독 시행이라면 더더욱,
결국엔 건설사 대표가 꼬리가 길어서 밟힐일 따윈 없는 내 집같은 환경에서 깔끔히 끝낸 설정이라봐야함.
이런 생각을 해낸 작가가 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내 나와바리에서는 뭔짓을해도 모르지 ㅋㅋ
근데... 악인들의 최후가 비참하게 끝나서 통쾌한데 결국 그들도 마지막을 보면 별것도 아닌거라는게 왠지 슬픔...
진짜 별것도 아닌데...😞
건설사 사장은 다르네
현장을 아시는 사장님 ㅎㅎ
거기다 야간작업이라며 야간에 묽게 공구리 부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재준 선생 폭행하는게 최고 명장면
누가 재준이 시멘트 퐁듀 엔딩이라고 한게 생각나서 계속 웃김ㅋㅋㅋㅋㅋㅋ
시체도 못찾는 엔딩..
아주 마음에들어
@@김수진-u5v 어떻게 찾을건데 저걸ㅋㅋ 못찾지
@@김수진-u5v 시멘트 굳고 공사중이라 다른거랑 결합하는거라면....영영 모를듯
저기 폐건물이고 cctv도 없어서 찾는건 거의 불가능임ㅋㅋㅋ
누가 말해주기전까진 모르지 ㅋㅋ
저 건물이 완공될때 천장이나 바닥에 시체가 같이 있는거 아님 ㅎㄷㄷ 소오름 시멘트 다마르고 그냥 건물과 하나가 되니 못찾지
선을 너무 넘으면, 사람은 이성이라는걸 사용한다.
그때부터가 진짜 무서운 상황임.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사람들이 감정을 드러낼때가 무서운 거라고 생각함.
사실 감정으로 화날때가 그나마 다행인 상황임
재준이 촬영하며 제일 힘들었겠다. ㅠㅠ
ㄹㅇㄹㅇ 흑임자콩국수 샤워ㅠㅠㅠㅠㅠ
넷플릭스 공식채널 배우 코멘터리보면 한달지나서도 저때 귓속에 들어갔던 가루가 나왔다고함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아빠트가 되어버린 전재준 댓글이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장면 보고 하도영이 정말 나이스한 개새끼답다라는 생각을 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눈물의 여왕에 나왔으면 하는 장면임
근데 난 이장면 보면서 저 집은 무슨 죄냐 싶었음ㅋㅋㅋㅋㅋ그대로 굳히는거 아님?ㅋㅋㅋㅋ
하도영 전재준 죽여버리고 헤헤거리며 기분 짱나게 상큼하고 좋다구 예솔이 손잡고 공항가는거봐라..ㅎㅎㅎ예솔이아빠는 자기다!~~~라는 자만감....
극중인물들 다들 누구하나 정상이 아니에요
지금 학교에서 학폭 가해 하는 가해자들
잘 보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자기가 잘못 한것이 무엇인지 모른 연진이 같은 사상을 갖고 있어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어요
드라마 이지만 학폭하면 본인 또는 가족이 평생 피해를 볼수 있고 자신이 이룬 모든것을 날려버릴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학폭을 넘어 직장폭력, 군대폭력(선후임모두포함) 가해자들이 모두 끔찍하게 당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 사회부적응자 히키
은성아 전생 기억 좀 해라.. 다시 콘크리트에 빠지고 싶니
"모래하고 비율은 잘 맞춘 겨?"
발꾸락좀 꼼지락 거려 봐유
밤이 되도록 굳지않을정도면 거의 맹물수준인데
요런거 잘못해서 삼풍이고 성수대교고 자빠지는겨
왕재만나면 안부나전해줘유
이게 뭐예요?
아니 예솔이 부모가 둘다 살인자여...
ㅋㅋㅋㅋㅋㅋ맞네요 둘다 그렇네요ㅋㅋㅋㅋ
전재준은 아무도 안죽였잖어
@@Leeddiddi 아니 ㅋㅋㅋ 하도영 말하는거잖아요.. 이해력 무엇
전재준은 죽어도싸잖아 ㅋㅋ
노트북 집어던질때부터 싹수를 알아봄
하도영이 건설사 사장이라서 자기가 짓는 건물 맨 밑에
기초공사 시멘트물에 담궜네
죄송한데…여기서 눈물의 여왕 여운좀 풀고 갈게요…사람들이 하도 말해서 궁금해서 와봤는데 좋네요..
은성아 한 번 더 들어가자
ㅋㅋㅋㅋ
박연진도 윤소희 밀어서 떨어져 죽게 만들고 하도영도 전재준 밀어서 떨어져 죽게 만들었네
와진짜 시멘트 안에다 넣어버리면 시체도 못찾겠네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속 시원 했을것 이런결말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와 배우 촬영할때 엄청 힘들었을거 같다
대역썼겠지
@@ice-creampaint 그 대역도 사람이고 배우이니..
힘들었을듯
CG겠죠ㅎㅎ 액체인간도 CG로 만드는데요
머드팩으로했을듯
신세계에서 콘크리트 먹이는 장면 미숫가루로 했다고 함
빡쳐서 이거 보러 옴
전재준이 가구들일때 가구배송기사가 요즘 어린이들 강아지키우는거 아니지않냐 하면서 루이 쳐다볼때 이미 루이는 버려질 운명
털얘기 듣고 루이 싹 미용해왔잖아요.ㅋ
@@디테힐링옷도입혀주었죠.ㅋㅋ
가장 의외였음ㅋㅋㅋㅋ 솔까 싸이코여서 강아지 어떻게 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순진하게 미용시키는 걸로 해결
눈물의 여왕 보고 열 받아서 옴
솔직히 난 가장 고통이 많이 받지 않았나 하는 캐릭터가 전재준이라고 생각
저거 연기하신분도 대단ㄷㄷㄷ
선생님 대답이라도 좀..할때 오징어게임에 이정재 연기가 자꾸 떠오름.. 어느 부분인진 모르지만 ㅋㅋㅋ 이정재인줄
sad queen 보고 빡쳐서 이걸로 속을 달랜다
이게 좀 소름돋는건 재벌들은 계산 끝나면 행동하는데 일말의 망설임이 없다는거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제한이 없다는거고 계산이 끝나면 행동하는데 제동이 없음. 존나무섭다 실제로도 그렇다
나였어도 저렇게 했을거다
하도영+예솔이 공항씬은 볼때마다 너무 합성같음.
왜죠?
배경이 뭔가 어색함
어따 쓰길래 시멘트가 저리 묽노
하 마음에 안정이 오네요 눈물으ㅏ 여왕보고 전재준땜에 개빡쳤는데
누가 시멘트를 저렇게 묽게 만듭니까!!!
진짜 이 장면 매드무비 보는 줄 알았음 수준 높은 1인극같음
재준아파트를 건설하려는 하도영의 빅픽처
눈물의여왕보고 빡쳐서 이거보러왔다😅
얼마나 고통 스러울지 끔찍해서 상상도 하기 싫다
진짜 탄탄하게 잘만들었다
아 너무 잔인하다 시멘트 독에 얼마나 괴로욺까
공구리ㅋㅋ 역시 건설사 사장 클라스!!!
제철소 사장이었음 터미네이터
아윌비백!!!
ㅋㅋㅋㅋㅋ
연기 너무잘해 다시봤다 멋있다
재준이가 제일.비참하게 죽음
공구리 시멘트에 뭍혀서 아파트의 일부가 되어버리
법은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는 나라
박연진 전재준 빌런 투탑답게 최후도 제일 굿
우리 동은이 집 짓는 게 꿈이었댔는데... 도영씨는 집 짓는 게 업이면서 이러시면 안 되죠 님 때문에 저 건물은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가 안 맞는 거예요
난 이장면 존나웃김ㅋㅋㅋ 선생님하다가욕존나함ㅋㅋ개웃김ㅋㅋ
근데 예솔이도 연진이,재준이 유전자라 뒤도 안돌아보고 엄마내침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되려다 아빠트가 되어버린 전재준
아파트와 초융합시키다니....건설사 사장다운 마무리였다
이광수 그렇게 배신때리더니 마지막까지 폼 미쳤다
너무 다크하고 섬찟하다...이거랑 부적씬땜에 하루종일 기분이 뒤숭숭
진짜....저두여.....
부적씬이 그 굿하는장면 말씀하시는건가요 ?
@@Naaaa_bong 저만 그런거 아닌거맞죸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만 이런건가 싶었네
자기 손으로 아무도 모르게 확실하게 처리한 것도 하도영의 철두철미한 성격 보여주는듯
이 드라마 보면서 제일 통쾌했던 장면
이 복수 진짜 통쾌했던게 마치 윤소희 옥상에서 떨어질때 모습이랑 오버랩 되기도 하고, 윤소희 강간해서 뱃속에 들었을 태아 모습과 마치 저 시멘트 뒤집어쓴 모습이 닮았음. 지가 그렇게 사람 패고 다니면서 명오나 추선생(얘네 다 죽일놈이긴 하지만) 피칠갑 만들었던 것도 되돌려 당한게 통쾌함 ㅋㅋㅋㅋㅋㅋ
재석이형이 광수형을 평소에 얼마나 미워했으면 공구리있는데 빠뜨렸을까
전재준: 내가 너 때문에 내가 일찍 죽으면 억울하겠니 ? 안억울하겠니? 결국 일찍 다이
자업자득으로 마땅한 죽음을 맞이한거 대하여 시청자로써
매우 흡족합니다..ㅎ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약하고 가난하고 보잘 것 없다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인격을 모독하고
심지어 부모까지 빚 대어 조롱하고 몸과 마음에 부당하고 부정하게
폭행과 폭력을 가하여 피해자에게 죽을때까지 치유되지 못 할 상처와
아픔을 준 학폭 가해자들은 무조건 마땅히 다 죽어야 합니다....
용서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잠재적인 살인자이기 때문에.
현직 노가다 십장입니다. 무근타설구간에(야간,동계) 물공구리쳐놓은거만 보입니다.
전재준은 마지막으로 본 하도영의 넥타이의 색이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