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브금] 로판브금 다크왈츠 악녀의복수 몽환적 슬픔 과몰입 어둠의 로맨스판타지 배경음악 웹소설 웹툰 Dark Sad Waltz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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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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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음악
#악녀테마
#빙의금지
#웹소설음악
#테마음악
뭔가,, 뭔가 독한 악녀 둘이 마주하는것도 좋아ㅜㅠ
황족을 싹다 죽여버리고 나라의 통제권을 손에 쥔 악녀 황후가
제 아비를 죽이고 권력을 독점하려는 악녀인 공녀랑 대화하는 모먼트 같은거 좋음...
"공녀가 생각하기에 제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어찌해야, 백성들이 절... 아주 잘, 따를것 같나요?"
티를 내려놓은 수려한 외모의 공녀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황후를 올려다보고,
"두려움. 감히 함부로 그 입을 놀릴 수 없게 만드는 공포... 그것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미친개맛있잖아
최고예요. 피자먹으면서 들어도 좋네유
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혼자먹냐?
@@손주승 그대도 먹어🍕🍕🍕🍕🍕🍕🍕🍕🍕🍕🍕🍕🍕🍕🍕🍕🍕🍕🍕🍕🍕
여러분이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좋아요 구독 리플 알람설정 이런거 많이 해주셔야 제가 업로드를 해야할 명분이 생깁니다! 명분!!!
정답이야 브금브금... 완전 좋잖아요우이익...ㅠㅠ 사랑해 백년만년 일하세요...
타임라인 추가해서 구간반복 가능하게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아님 곡 제목이라도...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어디까지가 진실이었고 어디서부터가 거짓이었습니까?
당신에게 묻습니다.
나를 이리 만신창이로 만듦으로써 당신이 얻는 것은 정녕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묻습니다.
숭배받던 성녀를 한순간에 악독하고 가증스러운 악녀로 만드신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당신은. 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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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한줄기 들어서지 않는 지하에 덩그러니 놓인 성녀는 그려지지 않는 그림입니다. 기억하세요. 제가 얼마나 완벽한 성녀였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제가 얼마나 백성들을 위해 제 몸을 혹사시켰었는지.
보십시오.
아직도 그 상처가 깊이 남아있습니다. 더러운 빈민가에서 떠도는 아이에게 무심코 다가가 금화를 쥐여주며 맛난 무언가라도 사 먹으라 타일렀던 그날 그 모습을 보고 순식간에 달려든 아이들과 흉포한 굶주린 이들의 습격에 남은 제 팔의 생채기를.
보십시오.
무시무시한 역병이 돌던 그날 모두를 구원하진 못하더라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러 무리하여 은총을 베풀며 제 몸을 혹사시켰다 제 몸에 영원히 남은 낙인을요. 보이지 않으십니까? 손목 언저리에 남은 끔찍한 상처 가요? 정녕 보이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모두를 집어삼키고 우리 제국을 집어삼킨 그 역병이 당신에게마저 들이닥쳤을 때. 시름시름 앓고 연신 피를 토해내며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던 당신. 침대가 온통 피로 물들고 제발 저를 살려달라며 제게 엎드려 비시던 당신을. 제가 무어라 하였습니까. 제가 무엇을 했습니까. 친히 쓰러진 당신을 일으켜드리며 걱정 말라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었지요. 제가 당신에게 나눠드린 신성력으로 당신은 허약한 체질을 극복하고 지금껏 잘 살아오지 않으셨습니까. 정녕 보이지 않으십니까?
억울합니다. 원통합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의 은인을 이리 배신하다니요. 제국의 은인을 이리 버리다니요. 하늘이 노여워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전 그런 것 원치 않아요. 당신이 하늘의 노여움을 사 고통스레 죽는 그런 말로를 원하지 않아요. 그저, 그저 당신이 지금이라도 당신의 죄를 뉘우치고 제게로 와 용서를 빌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아직도 악마의 악랄하고도 그럴듯한 회유 속에서 방황하십니까? 아직도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며 눈을 막고 계십니까? 제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 악마를 손쉽게 물리칠 완벽한 성녀가 여기 있습니다. 어서 더러운 악마를 뿌리치고 제게로 오세요. 악마의 품에서 벗어나 천사의 품으로 달려오세요. 천사는 당신을 받아들일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제가 모두를 속였다니요?
제가 국가의 돈을 횡령했다니요?
제가 성녀인 척하며 뒤에서 악랄한 짓을 하고 다녔다니요?
제가 뇌물을 받고 그들의 권위를 높이는데 손썼다니요?
제가 애꿎은 백성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추악한 짓을 했다니요?
제가, 제가 당신을 죽이려 했다니요?
모함입니다. 명백한 모함이에요. 정녕 모르시겠습니까? 당신의 어깨에 앉아 속살이는 악마를 당신은 보지 못하시겠습니까? 모든 것이 모함이고 거짓임을 당신은 아시잖습니까. 어째서 당신이 그에 넘어가 저를 버리십니까. 하나뿐인 성녀가 이리 저버리면 남은 백성들과 제국은 어찌한단 말입니까. 이 나라의 안위가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큰 죄를 짓고 계십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계십니다. 하늘이 노여워하십니다. 천지가 당신을 저주합니다. 아아 어리석은 그대여. 어서 악마를 내치고 진실을 보세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원통합니다. 원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리 죽으면 저는 어디로 갑니까? 이리 원통하여 제가 어찌 이곳을 떠납니까? 이리 죽으면. 이리 죽으면. 안 되지.
진실을 봐.
진실을 봐.
진실을 봐.
진실을 봐.
어서 날 꺼내.
어서 날 꺼내.
어서 날 꺼내.
어서 날 꺼내라고.
당신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있는 거야.
당신이야말로.
한을 품고 죽어가는 이에게 내려앉은 마지막 말이라니.
원통.
하구나.
사실 화자는 악녀가 맞았음. 성녀인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 자신의 다른 면모를 ㄱ깔끔히 없앤 것. 멋대로 기억을 조작하고 생성해내며 자아도취에 빠져있었음. 착한 행세를 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애꿎은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음. 이를테면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빈민가의 아이라던가. 죽어도 별 상관없는 이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화풀이 상태로 삼곤 함. 본인이 선행을 베풀다 생긴 상처라 우기는 것들도 그런 과정에서 (상대의 저항이라던가 하는 것들로 인해) 생긴 것들임. 중간에 당신이라 지칭되는 이를 구원해줬다 나와있는데 (편의상 남주로 부르겠음) 이도 본인이 아프게 저주를 걸고 저런 모습이 되도록 조성했던 것. 아파서 눈도 못 뜨고 울고 있는 침대 위의 남주에게 직접 여기까지 기어와 바닥에 이마를 박으며 내게 빌어보라고 한 것 역시 여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울며불며 비는 남주를 보고 저런 환상에 빠져 본인이 엄청난 성녀라 멋대로 주입하고 세뇌한 것. 성녀인 척 행세하며 뒤에서 할 짓 못할 짓 다 하고 다님. 뇌물 받기 횡령하기 학대 살인 등등 걍 인성쓰레기. 본인이 한 악행들은 다 잊고 선행들로만 기억하니 남주의 행동이 이해 가지 않고 억울할 수 밖에. 끝까지 지는 엄청나고 완벽한 성녀로 알고 죽음. 바보멍청이정신병자여주.
End
와...진짜 글 너무 잘 쓰세요..
@@hyun.__ 헉 과찬이세요 너무 감사합니당...!! ( ෆຶдෆຶ) ❤❤
@설하- 과찬이라뇨...엄청 잘 쓰셨어요
"가장 슬픈 부분은 당신에게 최고의 기억을 준 사람이 기억이 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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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너였구나
내 목을 죄듯한 답답함과 고통은 모두 너 때문이였구나
네가 내 두려움을 키웠구나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너였다
너를 잃는것.
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약점이 되었구나
내가 이리도 위태로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게 된것은
네가 내 약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구나
날 죽이기 위해
널 죽음으로 내몰았구나
내가 널 이리 만들었구나
널 사랑했기에 널 잃는구나
내 죽음이 널 행복하게 한다면, 누굴 원망하겠는가
너의 따뜻한 눈빛이 지옥인줄 알면서도 지옥으로 빠져들어갔고 네가 건낸 손길이 날 죽음으로 인도하는줄 알면서도 네 손길을
기뻐했다.
나를 죽인 너를 원망하지 못하는 것도 이미 알지 않느냐
내 죽음이 널 웃게한다면 그 웃음이 비록 날 향한 비웃음이라 할지라도 네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총총.......
"마녀다! 마녀야! 분명히 그날 숨이 끊긴 걸 봤는데!"
베일을 벗자 나를 향한 공포심이 울렁거린다.
전부 우스운 얼굴이다.
"끝까지 봤어야지. 나는 그대가 도망가는 걸 봤는데."
내게 손가락질한 남자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그러더니 황제를 향해 굽신거리며 변명하기 바빴다.
"아닙니다. 폐하. 저 여자는 마녀입니다. 마녀의 말을 믿지 마십시오!"
이윽고 다른 귀족들이 내게 질타하기 시작했다.
"해도. 당신은 이미 죽은 거로 되어있소. 존재를 다시 드러낸다고 뭔가 달라질 거로 생각하는 건가?"
"대체 왜 온 거요? 어차피 릴리안. 당신을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는데."
같잖기는.
전부 꼬리를 말고 부들거리고 있다.
그들의 시선에 선연한 두려움.
자신이 타깃이 될지도 모른다는 오만함.
"내가 돌아온 이유?"
부드러운 카펫. 걸음을 옮기자 피가 뚝뚝 떨어졌다.
모두가 내게 집중하고 있지만, 내 신경은 온통 황제뿐이다.
"무고한 가족을 건드려선 안 됐어. 차라리 나로 끝냈어야지."
신의 변덕은 내가 끝이었어.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생을 마감한 내 가족들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쿵! 콰드득..
"으아악! 갑, 갑자기 무슨!"
"황제 폐하를 보호하라!"
무너져내리는 건물.
그 사이로 검은 기운을 내뿜는 악마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는 황제.
나는 그에게 다가가 목을 비틀어쥐었다.
"클로드. 네가 자초한 거야."
"감히. 황제에게! 황제의 뜻에!"
"쉿. 구린내 나는 입 열라고 한 적은 없어."
나쁜 악당은 죽을 시간이야.
누가 더 나쁜지는 신에게 맡겨보자고.
헐 머야 잇건 문과 괴물이 나타낫다ㅓ
완전 잘 쓰시네요!!
선생님.. 환자에게는 친절하시면서...
글에서는.. ㅠㅠ
서류 추가!
와씨... 밖에 비오고 창문 열어놨는데 크....빗소리와 천둥 깔린 버전으로 한번만 내주십쇼 내가 이 순간을 저장할 수도 없고...
후반까지 미쳤다 낡은 음질까지...
???: 애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잘생긴 왕자님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공주를 구해주겠다는 옛날 이야기는 이젠 질릴때도 됐지.
타락은 악마들만 시켜도 충분해 인간의 역할이 아니라고 제발 하지 서류가 몇장인데 ㅠㅠ
난 쿨한 남자가 좋더라~
"이제는.. 더이상..하지 않을것이야.."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더이상은...! 다시는...!"
'아, 아가씨..!'
"공부따위 하지 않을것이야..ㅠ"
부모님말 들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커보면 알아요
다 때리칠꺼야…!
@@bgmbgm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케이크 만드니까 내가 넣는 설탕이 독극물같아짐..마치 악녀가 여주를 위해 독극물케이크만들어주는 느낌
공주를 구하는
백마탄왕자님 이야기는
동화 일뿐이랍니다
현실에서는 아무도 구해주지않아요~
“나도 날 못구했어”
이분 올리는 곡들 들어보면 '또다른 나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올리는 곡들 마다 전부 내가 좋아하는 곡들뿐이기 때문이다.
요새 로판이나 모험물 위주로 들었는데 역시 악녀물 최고
첫 곡부터 엄청난 서사가 느껴지네요 최고예요
"네가 희생하면 우리 모두 살 수 있어."
그 말이 내가 들은 마지막 말이었다.
나는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사막제국에 팔려왔다. 건조한 공기, 뜨거운 태양, 바스락거리는 모래만이 존재하는 곳. 나는 그곳에서 제국의 지배자를 만났다. 고작 이런 '것'을 바치려 이 나를 찾아왔느냐. 사막만큼이나 건조한 눈길이 나를 흩더니 입가에 비웃음을 걸쳤다. 나는 그 눈길 앞에서 끝없이 무력해졌다.
하지만 내가 살 길은 이것 하나 뿐이었다. 나는 순종적으로 고개를 조아렸다. 내 앞에 선 그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짐승같았다. 나는 아직도 나를 하찮다는 듯 내려다보는 황금빛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었다.
다 죽어버리라지.
나를 이곳으로 팔아넘긴 더러운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는 이 곳에서 무엇이든 해 나갔다. 그들을 나만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들을 내가 있는 곳보다 더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기 위해서.
"건강한 아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비전하."
나는 사무적으로 아기를 안았다. 내 배에서 나온 것 치고 나를 닮은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었다. 갓난이의 눈동자는 황제를 닮은 황금빛을 띄고 있었으니까. 너에게 모성애를 느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미안했다. 하지만 아이는 이해해 줄 테지. 그 남자의 아이니까. 황제의 자식이니까. 이 많고 많은 수많은 그의 자식들 중 하나였으니까.
그에게는 아내가 많았다. 선황제의 비는 열 여덟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엷게 풍기는 분내와 향수의 향, 화려한 여인들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를 듣고 있으면 이 넓은 궁이 다 차는 것 같았다.
"페하."
"아들을 낳았다지."
"모두 페하의 은덕이지요."
"마흐레드. 이름을 허락해 준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호칭이 바뀌지 않는 것이냐."
웃기지도 않았다. 처음 내가 당신에게 왔을 때, 나를 보던 당신의 얼굴을 내가 기억하는데. 이제와서 이름을 부른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제가 어찌 페하의 이름을 감히 부르겠습니까."
쯧, 그는 못마땅하다는 듯이 혀를 차더니 흰 비단에 고이 감싸진 아기를 조심스럽게 만졌다. 당신은 저 손으로 내 고국민들을 무참하게 죽였을 테다. 지나가는 길마다 붉게 물들였을 터 였다. 그런 그가 이제와서 수많은 아들 중 귀비의 갓난이를 아낀다고 해서 달라질 일은 없었다.
"나를 뺴닮았어."
"페하의 아들이니까요."
그는 신기하다는 듯이 아이를 보았다. 당신의 장자는 이제 막 열이 되어 후계자 수업을 준비하고 있건만, 당신은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겠지. 당신의 아들이 몇인지, 딸이 몇인지, 그가 세어보기나 했나. 나는 황제가 아이에게 웃어보이는 것을 무심하게 쳐다보았다.
"이 아이는 장차 황제가 될 것이다."
"그래야지요."
"그래, 내 반드시 이 아이를 차기 황제로 올릴 것이야."
그래, 그래야지. 그러려고 낳은 아이니까. 이 아이는 내 고국의 복수를 해 주겠지. 내 가족에 대한 복수도, 날 버린 자들의 복수도, 그리고, 당신도.
"너와 나의 아이가 아니더냐."
아, 오만한 당신이 미치도록 싫었다.
진짜 눈물나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와... 이거 너무 좋은데요? !! 집착광수 모기물린 글만 잔뜩읽어서 다 스킵해왔는데...
우연히 읽다가 댓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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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부질없는, 끔찍한 꿈이었다.
아니, 그게 꿈이었던가?
꿈이라 믿고 싶은 것이 아닌가?
지독한 악몽이었다.
눈을 뜬 그 순간부터, 타는 듯한 고통에 울부짖던 마지막까지.
나름대로 평범했던 일생이었다.
열 여섯살 내 생일 전날까지는.
어째서인지 그날 우리 가문은 황족을 시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끔찍히 몰살당했다.
황실의 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황실에 대한 충성이 깊었던 우리 가문이.
단 한순간에.
난 내 친구이자 시녀였던 메리가 시간을 끌어준 덕에 도망을 칠 수 있었고,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던 영애에게 제국의 처참한 밑바닥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사람을 사고파는 암시장부터 시작해
한 남작의 정부가 되었다가 그를 살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도망쳐
조직에 들어가 보스의 오른팔이 되기까지.
이 모든 것이 8년에 걸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내 진짜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주인공의 진짜 악몽은 다음 시간에 계속,,
ㅅㅂ응가싸다가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황실뒷간에서 싸고있는것같음 개부담스럽
"세피리스가의 유일한 장남이던 디라우드 세피리는, 끝내 행방불명의 이르었습니다."
소설 쓸때 몰입하기 좋아요! 좋은 브금 늘 감사합니다~
악녀 과몰입은 못 참지.....
"왕자... 왜 당신은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 것인가요?... 내가 소문의 그 마녀라서? 아니면 내가 당신의 소중한 공주를 죽여서?"
"둘 다이다."
"...이 마녀라는 이름, 당신이 만든 것 아닙니까?... 당신이 세계를 구한 왕자가 되기 위함이라며, 내게 반지를 내밀며 그랬잖아요... 그리고 내가 공주를 죽인 것? 그 공주는, 내가 당신에게 차인 전 약혼녀라며 무시했어요. 그리고 테라스 난간에 기대에 나를 조롱하던 중, 난간이 부서져 떨어져 죽은 것이지요. 모두 다 당신의 욕심이 만든 비극입니다."
나는 내가 한때 사랑하던 그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공주와 왕자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있을 때, 결혼식장의 구석탱이에서 비굴하게 울고있는 마녀 따위가 되지 않기 위해.
타임 라인 만들어줄 멋지고 예쁘고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 구해요!!
노래가 피아노 처럼 들리네용 고요한 소리와 함께 들려서 더 좋습니당
그것을 아는가?
전장의 살인귀, 악마의 아이.
열 아홉의 나이에 내가 얻은 나를 칭하는 말들이라네.
사교계에서 어여쁜 드레스를 입은 채 영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나의 꿈일정도인데.
“그대들이 나를 이리 밀어낸다면.”
나는 그대들을 죽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우유ㅏ.. 선곡 다 너무 좋다ㅠㅜ
40:37 40:37 40:37
시험끝나고 이거 들으며 로판 달리구잇어요... 최고다최고
아 진짜 개쩐다. 첫곡 듣는 순간 진실알고 마스카라 녹아내린 얼굴로 웃고있는 주인공 생각나...
한 발, 또 한 발.
어둠이 드리운 창가에 내려앉은 달빛,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인이 한줄기 옅은 빛에 의지한 채
부드러운 몸짓으로 허공에 왈츠를 추고 있었다.
그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자연스러웠으며,
그림자에 비친 그녀를 보고 있자면
필히 그 춤의 상대와 함께 추고 있다 믿었으리라.
'끼익-'
별안간 방 한쪽 한구석에 있던 옷장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무거운 구둣발로 천천히 그리고 꼿꼿하게 다가가 시린 눈으로 내려다본 건
아직 마르지 않아 눅눅한 피가 맺혀있는 창백한 손이었다.
"그러게 얌전히 제게 오시라니까, 결국 죽어서도 가만히 계시지 않는군요_"
다시금 그 흘러내린 팔을 꾹꾹 눌러 넣어닫으며.
그 입가에 미소가 피어났다.
냉소밖에 지은 적 없던, 감정이라고는 제대로 느껴본 적 없는 그녀가
옷장 속 어떤 것을 마주한 후_.
태어나 처음으로 짓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미소였다
"제가 그리던 당신인데, 어찌 생전 제 손에 잡히지 않던 당신이...
이리 죽어서야 결코 제 입가에 웃음을 띠시네요.
역시 제가 틀리지 않았던 거예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죠? 사랑해요."
눌러닫은 문이 자꾸만 열리려 하자 그녀는 이마 언저리를 살짝 짚으며
옷장을 등진 채 기대었다.
그대로 스르륵 몸을 둥글게 말아 무릎을 세워 앉았다.
이제가 제 둥지를 찾은 새처럼 포근한 미소를 가지며,
눈을 감고 방안의 공기를 천천히 음미하기 시작했다.
이 독이 들어간 차를 마시면
황태자는 그녀가 아닌 날 사랑해줄까?
날 비웃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너희가 날 올려다 볼수있을까?
이 차를 마시면
모두가 날 저 아이처럼 사랑해줄수 있는걸까?
하...
신께서도 날 다시 바라봐 주실까?
이 세계가... 날......
(그렇게 차를 마신 그녀는
그 누구보다 고통스럽게 상처를 느끼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마지막 말은...)
나에게 사랑을 주시면 안됬던건가요..?
신께서도 버릴만큼....
이젠 사랑이 지겹군요...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널....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겠어...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들으신건가?)
그녀는 다시 눈을 떴습니다
죽기 10년전으로....
다음 화 내놔
@@Ap-wg8bl ㅋㅋㅋ
야 이건 진짜 악녀에 빙의를 안 할 수가 없겠는데?
하, 제가 이런걸 좋아한다고요?
예, 정확하십니다. 감사해요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다 아 전율 느껴져
빙의? 그게 무슨의미야 멋진 왕자?공작? 그딴거 다 필요없이 난 딸바보인 아버지가 가지고 싶었어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딱 한번이라도, 사랑받고싶었다고 죽기전 부모였던 엄마라는 작자는 사람을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아빠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어.
동화속에 나오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보곤 아버지가 생겼으면 했지
하지만 혼자 살아가기엔 미약했던 난 홀로남겨져 외로움에 점점 죽어갔지
눈을 떠봤을땐 온통 화려한 장식들이 놓여있었고 아버지밖에 없는 공작의 딸에게 내가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땐 정말 신이났지 나에게도 아버지가 생기는구나라고
사과알러지가 있는 몸이 사과를 먹고 생사를 오갔고 죽은 직후 내가 들어왔다라는 자각이 들었을때
나는 절망스러웠어 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이몸의 주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깨어났다는 이야기가 흘려들어간지 몇일이 되도록 같은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어
그러다 형식적인 식사자리에 초대되었고 가보니 반반하게 생긴남자와 화목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몸의 아비를 만났지.
누가봐도 뻔한상황이었어
형식적인 식사자리 이몸과 아비랑 전혀다르게 생긴 남자 형식적인 웃음 정략결혼이었던거야
화가 나기보다는 허탈한 마음뿐이었어
가슴이 공허하다못해 뻥뚤려있는기분
식당에 들어가 갑갑한 코르셋때문에 얼마 먹지도 못하고 음식을 내려놓았고 아비가 입을 열었어
_네 남편될 사람이다_
웃음이 흘러나왔어 고작, 고작 결혼이라는 장사 앞에서는 저런 웃음을 지으면서 하나뿐인 딸에겐 그 헤픈웃음 한 번 보이지 않는다는걸
_하,! 하하하하하하!!!_
아비는 날 미쳤냐는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지
_자중하거라 지금 뭐하는 거지?_
분노가 치밀어 올랐어 그것도 용암이 분화구에서 폭팔하는것처럼 아니, 핵폭탄이 터지는 것처럼
나는 책상을 크게 내리쳤어
|쾅!|
_아버지 아니 공작각하, 각하야말로 지금 뭐하시는겁니까?_
공작은 어이없다는 눈으로 꼴아봤어
_내가 당신 딸이 맞긴합니까? 어떻게 당신앞에서 쓰러져서 겨우 살아난 당신딸을, 병상을 턴지 얼마되지도 않은 16살짜리한테 20살은 족히 넘어보이는 남자한테 시집을가라? 그게 당신의 부성애입니까!?_
_그게 무슨 말버릇이냐!!!_
_말버릇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딸한테 하대하듯 말하는건지? 좋아 결혼? 할겠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결혼 한다고, 거기 당신 나랑 결혼할꺼면 지금 당장 나 데리고 당신 집으로 갈 수 있어?!_
반반해보이는 남자는 전혀당황하지 않은 얼굴로 자리에 일어나 문쪽으로 향했어
_혼인합의서 오늘 중으로 보내도록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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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밤낮을 새가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당신에게 뭘 앗아가면 좋을지.
나, (여주이름).
뭐 이런거 써주실 제 사랑(?) 구해요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나쁘고 악녀이겠지
근데 너네가 악녀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은 단지 욕심많고 굽힐줄 모르는 단지 자존심 강한 사람이였다면?
무고한 사람을 악녀로 만든 너넨 안나쁜거야?
애초에 선하고 악한거의 기준이 뭘까
폐하, 송구하옵니다.
고개를 올려 그의 얼굴을 보니 마치 죽은 사람처럼 싸늘한 얼굴과 눈빛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자를 쳐라.”
난 마지막에 그에게 웃어보였다.
당신 옆에 앉아있는 그 해맑은 여자는 당신을 파멸로 몰고가겠지.
그를 파멸로 몰아가 마지막엔 둘 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빌었다.
슬픈거 많이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대학교에서 시나리오 창작 수업 과제가 있어서 그거 쓰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 플리의 도움까지 받고 있어요.. 하...
응원하겠습니다!
그가 동화 속 왕자일지라도 내가 공주는 아니었으니까.
로판만 무료로 따로 듣고 싶다면 : audioclip.naver.com/channels/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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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glish Suite No. 6 In D Minor, BWV 811: I. Prelude
2.
3. Waltz Of Envy
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네게 묻겠다. 내가 잘못하였나…….?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았을 뿐인데, 이리 돌아오니, 후회스럽구나.
”후회하십니까?“
”그래, 후회한다.“
그 때 너도 처형해서, 그 불씨조차 다 짓밟아놓는 것인데 말이다.
왜 제 언니와, 어머니를 죽이셨습니까?
“네 어미와 그 아이는 죄인이다.”
네 어미는 감히 감히, 주제도 모르고 내 아우를 죽였지. 감히 황자를. 한낱 코르티잔 따위가 어찌…….
어리석고 어리석으신 선선황제께서는 네 어미를 살리셨지. 우리를 죽이고
그 아이가 오라버니를 시해하지 않았다면, 나 또한 그리 하지 않았겠지……
이제 끝을 내자꾸나. 허나, 너는 결코 황위에 오르지 못할 것이다. 네 출신이 번번히 발목을 잡을 테니.
악녀 시리즈 잘 듣고 있어요!
다만 노래 소리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거같아요
어떤건 작고 어떤건 크게 들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23:28
와 로판 시나리오 망상한편 만들었다 진짜
악몽의 제국,카른야마스
Karn Yams, the Empire of Nightmare
모두가 알비노로 태어나는 도시.
알비노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이곳, 카른야마스에서 알비노는 세 종류로 존재한다.
첫번째로 피부가 하얗고 눈이 빨간 알비노, 권력의 중산층이다. 인구의 30퍼센트가 이곳에 속한다. 거리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다.
두번째로는 피부만 하얀 알비노, 권력의 최상층 이다.
별의 아이(르푸앙트)로 칭송받으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 외출은 커녕 창문 한 번 열지 않는 집에서 귀하게 자란다. 당연히 왕실 사람들 전부 이 르푸앙트들이다. 400년 남짓한 건국 이래 왕실 사람 중 르푸앙트가 아닌 사람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눈만 빨간 알비노. 인구의 13퍼센트, 이 경우에는 악마의 자식(사바카) 이라고 불리며 태어나자마자 버림 받게 된다. 그게 바로 나 오필리아 에스텔 에카르트의 얘기다. 나이는 10살을 넘긴 이후로 세어 보질 않아서
모른다. 그치만 장터에서 파는 싸구려 (이지만 도수는 무려 30도에 달하는, 맛은 뭐 그럭저럭) 그랑마니에 술을 아직 잘 마시지 못 하고 헤롱거리는 것을 보아 성인은 아닌 것 같다. 그래, 18살쯤이라고 해두자. 어차피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하도 일찍 버려져 정확히 기억나는 것은 없으나 나는 뼈대 있는 가문(친척 어른들께 나를 버린 부모가 르푸앙트라는 얘기를 들었다.) 에서 태어난 하자 많은 사바카다. 나는 내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알 길이 없다.
아아, 불쌍한 오필리아.
하지만 괜찮단다.얘야. 넌 멋진 빨간 눈을 가졌어. 나중에는 네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거야. 그 나라는 르푸앙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그런 모습이 될-...........
아,꿈을 꾸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통이 찾아온다. 아니지,
그날 이후 두통은 늘 함께했으니 찾아오는 게 아니라 가끔씩 사라진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지.
역시 그랑마니에는 별로라니까, 쯧.
하자가 많아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나에게 친구라는 사람이 있다. 그 이름, 바이올렛 로제탈 레굴루스. 나한테 친구가 있다는 사실보다 더 놀라운 것은. 내 친구 바이올렛은 르푸앙트 라는 것이다. 유전학적인 알비노, 특히 르푸앙트는 특성상 햇볕에 취약하기 때문에 둘이 만나면 거의 내가 바이올렛의 저택으로 가게 된다. 가서 무엇을 하고 노느냐고? 음- 글쎄. 딱히 하는 건 없다.
그 집 고용인들이 말하기를 나같은 개의 자식을 르푸앙트가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나 뭐라나.
그런 말들은 이미 익숙해졌다. 부모라는 작자에게서 처음 들었던 말도 그것이려나.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둡고 컴컴한 골목길에서 눈을 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장터에 나가 차디찬 싸구려 빵과 술을 훔친다. 왜 하필 싼거냐고 묻는다면. 글쎄. 따뜻한 음식을 먹어 본 경험이 없어 익숙하지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다. 그렇게 훔친 것들로 배를 채우고 바이올렛을 만나러 간다. 바이올렛이 고용인들 몰래 옷이나 담요 간단한 비스켓을 챙겨줄 때도 있다. 참으로 사랑스러운 나만의 르푸앙트, 바이올렛. 고마웠어. 하지만 이제는 다 괜찮아.
너만큼은 괴롭히지 않고 잘 대해줄테니-.........
“오필리아. 그들이 너를 마녀라 칭한다고 눈물 짓지 마렴.
너의 빨간 눈을 비난 하고자 그런 것이 아니야. 그들은 자신보다 더 강해지는 것이 두려워서 마녀라고 부르지.
곧 너의 소원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
3:06
7:11
아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어우 소설 한편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오글거려서 못 쓰겠다....
항마력 키우고 올게요
1:09:49
I definitely love your playlist!
You always make awesome combinations!
Thank u!
나는 빙의금지를 지금 봤다. 하지만 어떻하지, 이미 됐는데 허허허헣
메데이아가 생각하는브금
10:30 제목이먼가요😢😢
두번째 노래 제목 알수 있을까욥..?
다크왈츠 사랑해요 ༼;´༎ຶ ༎ຶ༽
맨 처음 곡 이름 뭔가용? 0:0
싫어요 누른사람 저주
1:46 1:50
1빠 띱
40:37 무슨 곡인지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ㅠㅠㅠㅠ
엄슈
@@bgmbgm1 님 자작곡은 아니죠ㅠ?
왜 항상..
자기들이 먼저 잘못을 해놓고
항상 남탓을 하는걸까?
라고.. 계속 생각을 해봤어.
그런대 답은 하나더라
그저 남탓을 해서라도 자기 이득만 보면 된다는 거야
이기적인 새끼들. 그래서 나도 똑같이 이용 해줄려고.
나만 당하기엔 너무 하잖아?
첫 번째 곡 이름이 뭔지 꼭 알고싶어요ㅠㅠㅠ
저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Dark waltz zoltan biscotti 라고 치니까 나와용!!
@@쪼-i6b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천국가세요~ 전 지옥가서 즐기겠습니다~
오타쿠들 못참고 소설쓰는거 왤케 웃기지
그거 못참고 리플다는 님도 웃김
@@bgmbgm1 ? 의도를 잘못 알아먹은거 같은데 오타쿠들 까는 댓이 아니라 동족으로서의 뿌듯함을 말하는 댓임 나도 오타쿠그든요^^
@@Llaw118bb 나도 오타쿠임 그래서 발끈함 미안허이
이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