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의 모든 것! 슬기로운 강아지 입양 A-Z까지 모든 걸 알려드려요. 두 번째 시간, 행복한 다견가정을 꿈꾸는 보호자분들 시청필수! 한마리 더 입양해도 될까, 반려견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다견입양의 조건은 무엇일지, 알려드려요 #설채현의DOG설TV#설채현수의사#강아지입양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ㅋㅋ
저흰 어쩌다보니 네마리네요 첫째 선물 받아서 키울려다가 누가 버려서 한마리더 생기고 누가 파양해서 한마리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이 이렇게 네마리네요 그래도 네마다 잘 지네요 질투 처음엔 힘들어도 한달만 지나면 좋아줘요 둘째 들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행복은 네배여요 꼭 끝까지 키우시면 될것같아요 참 입양하실때 불쌍한아이들많고요 안락사당하는 아이들 많으니 유기견들 가족되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유기견 보호소 가끔 눈팅하는데 맴찢입니다 주인 사랑 많이 받은 것같은 개들이 표정환하게 웃고 있는데 어린 강아지 아니라고,,대형견이라고 외면받고 안락사당하는.... 제발 누가좀 데려가라 싶고 눈물이 나요 저도 오늘 둘째 보호소에서 데려왔지만 아직 딴애들이 다 눈에 밟힙니다 근데 사람들 보면 또 다견은 주인이 이기적인거고 하나만 잘키워야 하고 이런 분위기 ㅋㅋ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한아이한테 백점 짜리 반려인 되는것도 좋지만 두아이한테 오십점 짜리 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건강을 한 아이 케어하는데만 쏟는건 아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애랑 모든게 흡사한데 단지 선택을 받지 못했단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다견을 너무 죄악시 하지 말고 여력되는 분들은 제발 유기견 보호소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
사람도 다투고 쌈박질만 하는 자식들도 있지만 서로 위해주고 챙기는 집도 있져 너무 안좋은 케이스만 부각할 필욘 없다봐요 강아지들이라고 생존 본능만 있고 이타심이 없지는 않아요 어쩌면 사람보다 나을수도 있죠 뭣보다 강아지 이성은 사람 남매 보단 잠재적 배우자에 가깝져 그런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만족감은 무시못함
저희는 첫째가 16살, 6개월전에 입양한 아이는 3살입니다. 첫째는 앞이 안보이는 할매요키고 둘째는 성대 수술이 되어있는 소녀말티즈에요. 첫째가 나이가 들고 나서 활동량이 너무 없고 세상만사 아무 관심 없어서 24시간 중에 22시간은 잤어요. 그나마 깨어 있는 두시간은 먹고, 싸고, 가끔 저희 무릎위에 올라왔다가도 불편한지 금새 자기 집으로 가서 잡니다.. 원래 둘째 입양은 계획에 없었는데 사연있는 아이가 측근에서 일어나서;;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조금 예민한 아이가 오더라도 첫째는 완전 마이웨이이기 때문에 둘째한테 신경을 좀 더 써줄 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둘째도 첫째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격이네요..ㅋㅋ 그런데 지식이 너무 없었는지, 처음에는 밥그릇과 집을 따로 만들어주더라도 나란히 놨더니 외출하고 오니 온 집안이 똥밭..;; 밥도 서로 바꿔먹고 집도 구분 못하고 그러더라고요. 화장실은 서로 누가누가 더 많이싸고 누가 더 엉망으로 싸나 내기라도 한 것 처럼 배변판 밖으로 까지 나오기 시작하더니 둘째는 소변을 참기까지 하더라고요. 참다가 와장창 싸는데 배변패드가 모자랄 정도였어요.. 집도 따로, 밥도 따로, 배변판도 따로 멀리 떨어트려 주니 아주아주아주아주 평화로워 졌습니다.. 지금은 그냥 둘이 서로 없는 개 취급 하는데 가끔 둘째랑 히히덕 거리면 첫째가 슬금슬금 와서 남편 무릎위에 앉거나 저한테 조용히 와요..ㅋㅋㅋ 둘째는 자리 피해주더라고요. 둘째 덕분에 첫째는 활동량도 24시간중 20시간 깨어있는 걸로 많이 바뀌었어요. 둘째는 일곱마리 있던 다견가구에서 왔는데 약간 관종느낌이 있어서 관심을 많이 써줬더니 점점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다견가구는 정말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것 같아요.. 예쁘게만 키울 것이 아니라 정말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되는게 보호자의 의무인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제가 우리 댕댕이들의 주인이 아니라 보호자다.. 라고 생각하면서 어딜가도 이쁨받는 아이가 되도록 노력중이에요. 불가능할 줄 알았던 3살의 손! 과 엎드려! 훈련을 성공했네요 ㅋㅋㅋ 이제 더 난이도 높은 앉아서 기다려와 엎드려서 기다려를 시도해보려고 해요. 다견가정은 절대절대 맞벌이 부부는 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우리 설쌤님은 보호자도 강쥐들도 같은 소중한 생명체로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개는 개다. 이런 생각에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들은 사람이먼저라 그닥 니쁘다 인정을 안하는것같아요. 개는 개다라는 사고를 가진자들은 아이들이 학대를 받든 유기가되든 그닥 문제로 보질 않는듯해요.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선한 마음 많이 전달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저말 뜻을 사람이면 벼슬인줄 아는것들이 대부분임. 개가 사람보다 약한존재인걸 알면 더 신경쓰는게 맞는거지. 어디 개새끼가? 이런 마인드가 천지임ㅋㅋㅋㅋㅋ 고작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인간새끼 대접받고 싶어하는 것들. 애초에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들이 주인인 줄 앎. 정말 환멸나고 인류애 상실을 몸소 느끼는 중
사람도 형제 남매간 얼마나 싸우는데.. 20대중반되서도 나는 동생이 못마땅함ㅋㅋ 엄마아빠의 사랑, 자본을 가지고 매번 신경전.(내성격이 드러운것도 있지만 ㅜ) 사람이야 배려를 배울수있지만 애들한텐 피도안섞인 침입자라고 인식될것같아요 입양전에 성격을 완전히 알수도없고 한마리만 잘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 제게 정말 필요한 바이블 같은 영상이네요! 11살 말티즈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11살 되기까지,,, 정말 가족인 아이) 키우다가 요즘 유기견에게 큰 관심이 생겨서 둘째 세째 입양을 고민하던 중이었는데요,,, 절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군요! 그저 내 사랑으로 키운다면 불쌍한 생명들을 구제하고 모두 다 행복해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그건 나의 이기적이고 짧은 생각일 뿐이었고 아이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양을 포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훨씬더 많이 준비,각오한 후에 입양하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6살이고 2달 전에 3살 추정 유기견 입양해왔어요!! 데려오기전에 다견가구에 대해 엄청 공부하고, 데려와서도 집에만 있으면서 둘 사이를 위해 노력했더니 지금은 사이좋은남매가 되었어요ㅎㅎ 성별도 다르고 체급도 거의 같아서 더 잘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사실 한 5일은 엄청 힘들어서 울다가 잔적도 있네요ㅠㅋㅋㅋ 설쌤말대로 다견가구는 꼭 신중한 생각과 독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5개월령 말티즈를 급하게 임시보호한적이 있네요 그때당시 4살이던 울 아들이 잘 데리고 놀아주고~ 산책할때도 냄새 맡는거~ 마킹하는거~ 장난치는거 등등 다 가르쳐 주더라구요 같은 남자라 말티즈 아이는 우와~ 형아 멋져!!! 하는 것처럼 따라하고 배우고... 집안에서 배변패드 쓰는것도 저희 아이 보고 배울정도로 잘 지내는것 같아 보였어도 실상은 저희 강아지가 일주일 같이 지내면서 1키로가 체중이 줄어들더군요 힘들었던거죠 ㅠㅠ 그 아가가 새 가족을 찾아 떠난후... 울 아가한테 약속한게 ㅋㅋ 너는 절대로 절대로 외동으로 키울께~ 였어요 ㅋㅋ 어차피 친구는 산책하면서 만나곤 하니까 집에서까지 친구가 필요하진 않을꺼라 생각하네요
견바견인데 극단적인 경우만 가정하면서 다견 가정을 죄악시 하면 안되죠 더구나 설쌤 말처럼 반려견 성향 잘 파악하고 공부해서 데려오면 개들끼리 서로 잘지내고 의지하는 집들도 많습니다 그건 반려인이 절대 해줄수 없는 영역이에요 설쌤도 마지막에 그러잖아요 노력만 하면 다견가정 처럼 좋은건 없다고
강아지 성격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저는 반려인들의 조기교육(사회화)같은 노력 부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스킨십하고 집착해서 혼자 있어도 잘 지낼수 있는 아이를 극단적 분리불안에 빠지게 하는것도 반려인이에요 그냥 쓰다듬고 이뻐만해주는것 말고 산책도 많이 해주고 다른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이런저런 노력 해줘야 하는데.. 게으르니까 그게 귀찮은거죠
요즘 고민하던 거엿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셔서 집중해서 시청햇습니다ㅏ 입양이라는게 절대쉬운일이아니라 한가족을 더 책임지고 데려오는거라 정말 신중해야되는거지만 혼자잇는아이가 너무 신경이쓰여서 계속 고민은 되더라구요 이영상 보구 그래도 마음의 결정은 좀 된거같아서 한결 좋네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오은영 샘이 동생 태어나면 첫째의 감정은 남편이 첩 데리고 온 기분 그 이상이라던데.. 사람이야 자기 핏줄이고 가족이라고 느끼니 괜찮은거지만 강아지 입장에선 생판 모르는 강아지 보고 사람이 억지로 형제니 하는데 그걸 이해 할 수 있을지요 이제까지 독차지했던 것들을 나눠갖게 되는 느낌일텐데.. 강아지 입장에선 얼마나 서운하고 배신감 느낄 수 있을지.. 강아지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 같고요 그리고 제발 10년 넘게 키운 늙은 강아지 데리고 있다가 어린 강아지 입양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세나개에서 그런 사연 봤는데 같은 종도 아니고 가족이니 형제니 하면서 어린 강아지 데려 오는데 제3자가 봤을 때 그냥 첫째 수명 다 할때를 생각해 갈아치우는 느낌이더라고요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강아지는 혼자 있으면 공포를 느껴요.. 외로움과 차원이 다르죠ㅠ 둘잇으면 외로움은 같을지 모르나 홀로된 극도의공포는 사라집니다..많은 전문가들 이 둘째 입양반대하는 이유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유기율을 낮추기 위함이신듯...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있으신분은 .아이 혼자잇는 시간이 많다면 다견추천꼭드리고 싶어요 전..
이거 정말 한마리더 라는 고민을 3년 가까이 하고있어요 유기견으로요 처음 고민할땐 저의 역심이였죠 제일 고민하는건 원래있는 아이 변함없이 사랑을 공평하게 줄수있을까 그리고 새로온 아이 에게도 공평하게 라는것으로 고민합니다 이렇게 깊이 생각하다보면 괜히 나의 욕심인가 싶어질때도 있어요 매일 하는 산책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따로따로 산책 매일 할수있을지 정말 깊이 생각합니다 항상 유기견 어플 만 보며 준비가 될때까지 눈팅만 합니다 ㅠㅠ
예전 영상이지만 세달 전 둘째를 입양할 때 봤었고... 어찌저찌 맞는 것은 나이차이 뿐이고 그마저도 둘째 활동량이 높은 종이라ㅎㅎ. 10살 말티즈 첫째+4살 추정 보더콜리 둘째, 둘 다 수컷인데 정말 잘 지내요. 둘째 데려올 때 다견가정 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고, 보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조합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 저희 첫째 성향에 지금의 둘째도 괜찮겠다 싶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보편적인 다견가정의 좋은 조합이 있겠지만, 강아지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최악의 조합이라고 생각되는 조합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첫째 아이의 성향 파악과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소방안은 미리 마련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다 준비가 된후에 데리고 왔는데 먼저 있었던 이쁜이가 그 후에 온 구찌를 정말 좋아하고 서로 뭐든 다 같이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산책나가고 그러면 이쁜이가 구찌를 멀리 못가게 하고 서로 같은 방석 위에서 잠을 자요 아침6시부터 이쁜이가 구찌를 깨우고 막 서로 뛰어 놉니다... 옷같은거도 같은거 아니면 안입더라구요.. 이쁜이가 구찌오고 난후에 활동량이 많아졌어요.병원에서도 성격이 많이 밝아졌데요! 참고로 이쁜이가 11살이고 구찌가 1살입니다.
솔직히 산책 다니다보면 두마리이상되는 집은 꼭 한마리가 성격이.. 말도 못하게 공격적이거나 난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두마리모두 그런경우도 있고, 게다가 견주도 그때문인지 엄청 예민하고... 경험상 대부분 그랬음. 따로 산책시켜줄거 아니면 한마리나 잘 키우는게 맞다고봄. 그런집들은 다른친구 강아지오면 난리나니까 가까이오는것도 견주가 싫어하시고.. 그러다보니 그 두마리는 사회성이 나아지지도 않더군요. 친구만들기도 아예 안하던데
저는 성향이 매우매우 다른 진돗개랑 골든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요! 진돗개가 4살 정도 시기에 리트리버 아가를 데려왔어요 둘다 여아구요. 진돗개가 사실 사회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둘 다 둘이서밖에 안놀아요ㅠㅠ 사실 백하(진돗개)가 리트리버(젤리) 텐션을 다 받아주지는 못하네요.. 워낙 성향이 다른 아이들이다보니ㅠㅠ *******그리고 진짜 한 마리 더 데려오면 외로운 강아지 한 마리 더 늘어나기만 하는 거라는 말 전적으로 동의해요 카메라로 항상 아이들 지켜보는데 둘이 있을 땐 진짜 있는둥 없는둥 놀지도 않고 자기만 해요 사람이 들어와야 그제서야 둘이 놀고ㅠㅠ 아무튼 사람이 꼭 있어야해요! 둘째는 신중하게 데려오세요!!
다견가정 쉽지 않아요. 밖에서 다른강아지랑 잘 논다해도 집에서 같이사는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집에서 24시간 상주하는 사람이 있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주거나 따로 산책할수있는 정도는 기본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또 한마리랑 두마리.. 두마리는 너무너무 달라요 ㅠ 넘 어렵고 힘들어요 후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말티즈(암컷) 유기견센터에서 대려온 애인데 한없이 순하고 착한 성격입니다. 저랑은 5년넘게 같이 지내는 중인데 장마비로 폭우가 내리던 날 동네에서 유기견을 발견했다는 소리에 다른 유기견을 한달 임보 한 적 있어요 새로온 그친구는 말티즈(수컷). 제가 새로온 친구를 쓰다듬거나 저랑 같이있으면 첨에는 막 뛰어와서 같이 앉아있더라구요 꼭 저랑 그 친구랑 셋이 같이 끼려고하고 한달쯤 되니까 이제는 그친구의 목부분을 살짝살짝 물거나 물려는 액션을 해요 짖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 질투하는구나 생각했고 아마 같이있는 기간이 더 길어졌다면 심한 문제행동으로 이어졌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를 좋아해서 두마리 키우고 싶지만 같이사는 강아지를 생각하면 하면 못하겠고...ㅜㅜ 평소에 짖음한번없고 문제한번 없는 순하디 순한 애가 질투도 하는구나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ㅎ
남아 5 여아2 유기견과 함께 했는데요.아가들 성향이 젤 중요한거같아요.저희집은 거의 종이 달랐는데요.나이터울도 있고^^; 이젠 애들이 하늘로 가고 3아이와 함께있어요.남은 아이들은 다 남아고요~근데 나이차이도 중요하긴 한거같아요.막내가 이제 2실되는데 다른 두아이는 11~13살 추측나이이다보니 좀 벅차해요~^^;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한아이한테 백점 짜리 반려인 되는것도 좋지만 두아이한테 오십점 짜리 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건강을 한 아이 케어하는데만 쏟는건 아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애랑 모든게 흡사한데 단지 선택을 받지 못했단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다견을 너무 죄악시 하지 말고 여력되는 분들은 제발 유기견 보호소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
첫째 중성화한 두살 남자빠삐용이 질투도 많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인데... 둘째 셀티 여 2개월 아가를 입양했어요. 첫날부터 짖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어요.아기를 따라다니며 같이 있고 공격하지는 않는데 보호자가 아기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아기가 소리를 내면 짖고 반응이 심해요. 첫째가 착한성격이 아니여서 걱정하며 입양했는데.. 열심히 공부하며 잘 키워보려구요ㅎ. 아직까진 공간분리하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게 하고 잠깐씩 만나게 하고 있어요. 좋은 다견가정 만들고 싶어요~~~!
저도 제 강아지가 질투 전혀 없다고 생각했었다가 최근에 지인분 강아지를 하룻밤 맡아줬는데 그때 확실히 알았어요 ㅎ 하나만 잘키워야겠다 ㅋㅋㅋ
제 강아지도 가족들한테는 세상 순둥인데 산책나가 다른 강아지들 만지기라도 하면 그 애를 아주 잡아먹을듯 굽니다;; 바로 직전에 같이 뛰어놀고 좋아라 해놓고서… 확실히 강쥐들한테는 강쥐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거더라구요. 주인과 그 가족의 사랑이요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ㅋㅋ
신중해야 합니다.
안쓰러워 압양하셨다가 더 많이 힘들어할수있어요.
입양을 하고싶다면 내 아이와 새로운 아이가 싸우지만 않는다면 추천하지만 ..
저흰 어쩌다보니 네마리네요
첫째 선물 받아서 키울려다가 누가 버려서 한마리더 생기고 누가 파양해서 한마리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이 이렇게 네마리네요
그래도 네마다 잘 지네요
질투 처음엔 힘들어도 한달만 지나면 좋아줘요
둘째 들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행복은 네배여요
꼭 끝까지 키우시면 될것같아요
참 입양하실때 불쌍한아이들많고요
안락사당하는 아이들 많으니 유기견들 가족되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유기견 보호소 가끔 눈팅하는데 맴찢입니다 주인 사랑 많이 받은 것같은 개들이 표정환하게 웃고 있는데
어린 강아지 아니라고,,대형견이라고
외면받고 안락사당하는....
제발 누가좀 데려가라 싶고
눈물이 나요 저도 오늘 둘째
보호소에서 데려왔지만 아직 딴애들이 다 눈에 밟힙니다
근데 사람들 보면 또 다견은 주인이 이기적인거고 하나만 잘키워야 하고
이런 분위기 ㅋㅋ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아 키우던 푸들 데리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자기방서 게임하다 거실 나오면 막 으르렁대고 짖어요. 제 방 들어와도 그러구요. 남편을 파양해야겠어요.
교육잘해보도록해요 돈과 시간을 들여서 홧팅
으르릉 거리는 이유가 견주가 남편을 개보다 못하게 취급해서 그래요
남편을 파양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착해요ㅠ
@@댕이-v2y얜 몬 개소리
간혹 같은성별이여도 잘지내는경우가있고 인스타유명한 강아지들사이좋은거보고 혹해서 데려와야지하는데 후회하십니다..ㅋㅋ다견가정은 고충이 없을수가없어요 데려오고후회하면 늦어요
1년 6개월 터울로 암수 두마리 키우는데 너무 잘지내네요
없으면 서로 찾아다니구 산책도 한마리씩 시키고오면 어디갔다왔냐고 얼마나 냄새를 맡는지 몰라요
서로 의지하면서 너무 잘지내요 ㅎㅎ
기존에 있던 아이 성향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기존 아이 성향이 어떠셨나요? 요즘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서요ㅠㅠ산책시 다른개들한테 별 관심이나 반응이 없는데.. 다른개가 짖어도 멀뚱보기만해요 ㅋㅋㅋㅋ ㅠㅠ
최고네요 ㅠㅠㅠ
설샘은 유명해지셔도 이상해지지마시고
강아지들을 사랑해주세요~돈이 전부는 아니니까 정말 동물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이 되주셔요.
설쌤은 원래 그런 선생님입니다^^
강아지는 생명이에요 ㅠㅠㅠ 진짜... 한마리 키울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입양을 안 하고 한마리만 키울 자신 있으면 한마리만 잘, 행복하게 키워요 ㅠㅠㅠㅠ
설썜 유튜브 보면서 잠시 쉽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한아이한테 백점 짜리 반려인 되는것도 좋지만 두아이한테 오십점 짜리 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건강을 한 아이 케어하는데만 쏟는건 아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애랑 모든게 흡사한데 단지 선택을 받지 못했단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다견을 너무 죄악시 하지 말고
여력되는 분들은 제발 유기견 보호소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
한마리만 잘키우자!!
한마리외로워서 한마리더데리고왔다가 둘다케어안되서
둘다버리거나 한마리버리고 그러잖아요..
그냥 외로워서 데리고오지말시길..아이는 외롭다고 안했는데 다 집사마음..
있는 아이잘키우길..🐶
에엑따! 무슨 강아지 영상이든지 보이는 프로 댓글러다!
찐만두님께공감을~~^^
ㅇㅈ 외로운건 집사생각 착각
한마리나 최선을 잘해 키우자
사람도 다투고 쌈박질만 하는 자식들도 있지만 서로 위해주고 챙기는 집도 있져
너무 안좋은 케이스만 부각할 필욘 없다봐요
강아지들이라고 생존 본능만 있고 이타심이 없지는 않아요
어쩌면 사람보다 나을수도 있죠
뭣보다 강아지 이성은 사람 남매 보단
잠재적 배우자에 가깝져 그런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만족감은 무시못함
저희는 첫째가 16살, 6개월전에 입양한 아이는 3살입니다.
첫째는 앞이 안보이는 할매요키고 둘째는 성대 수술이 되어있는 소녀말티즈에요.
첫째가 나이가 들고 나서 활동량이 너무 없고 세상만사 아무 관심 없어서 24시간 중에 22시간은 잤어요.
그나마 깨어 있는 두시간은 먹고, 싸고, 가끔 저희 무릎위에 올라왔다가도 불편한지 금새 자기 집으로 가서 잡니다..
원래 둘째 입양은 계획에 없었는데 사연있는 아이가 측근에서 일어나서;;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조금 예민한 아이가 오더라도 첫째는 완전 마이웨이이기 때문에 둘째한테 신경을 좀 더 써줄 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둘째도 첫째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격이네요..ㅋㅋ
그런데 지식이 너무 없었는지, 처음에는 밥그릇과 집을 따로 만들어주더라도 나란히 놨더니
외출하고 오니 온 집안이 똥밭..;; 밥도 서로 바꿔먹고 집도 구분 못하고 그러더라고요.
화장실은 서로 누가누가 더 많이싸고 누가 더 엉망으로 싸나 내기라도 한 것 처럼
배변판 밖으로 까지 나오기 시작하더니 둘째는 소변을 참기까지 하더라고요.
참다가 와장창 싸는데 배변패드가 모자랄 정도였어요..
집도 따로, 밥도 따로, 배변판도 따로 멀리 떨어트려 주니 아주아주아주아주 평화로워 졌습니다..
지금은 그냥 둘이 서로 없는 개 취급 하는데 가끔 둘째랑 히히덕 거리면 첫째가 슬금슬금 와서 남편 무릎위에 앉거나 저한테 조용히 와요..ㅋㅋㅋ
둘째는 자리 피해주더라고요. 둘째 덕분에 첫째는 활동량도 24시간중 20시간 깨어있는 걸로 많이 바뀌었어요.
둘째는 일곱마리 있던 다견가구에서 왔는데 약간 관종느낌이 있어서 관심을 많이 써줬더니
점점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다견가구는 정말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것 같아요..
예쁘게만 키울 것이 아니라 정말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되는게 보호자의 의무인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제가 우리 댕댕이들의 주인이 아니라 보호자다.. 라고 생각하면서
어딜가도 이쁨받는 아이가 되도록 노력중이에요.
불가능할 줄 알았던 3살의 손! 과 엎드려! 훈련을 성공했네요 ㅋㅋㅋ
이제 더 난이도 높은 앉아서 기다려와 엎드려서 기다려를 시도해보려고 해요.
다견가정은 절대절대 맞벌이 부부는 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저희집은,참치가 더 중요하므로 동생들이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참치만 열심히 케어해서 잘 지내기로 했어요
아가를입양하구싶어요 글치만 울 아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 병이라 포기했어요
@@이미경-x2o5j 잘 하셨어요 👍
아 참치ㅋㅋㄱㅋㅋㅋ
우리 설쌤님은 보호자도 강쥐들도 같은 소중한 생명체로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개는 개다.
이런 생각에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들은 사람이먼저라 그닥 니쁘다 인정을 안하는것같아요.
개는 개다라는 사고를 가진자들은 아이들이 학대를 받든 유기가되든 그닥 문제로 보질 않는듯해요.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선한 마음 많이 전달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저말 뜻을 사람이면 벼슬인줄 아는것들이 대부분임. 개가 사람보다 약한존재인걸 알면 더 신경쓰는게 맞는거지. 어디 개새끼가? 이런 마인드가 천지임ㅋㅋㅋㅋㅋ 고작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인간새끼 대접받고 싶어하는 것들. 애초에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들이 주인인 줄 앎. 정말 환멸나고 인류애 상실을 몸소 느끼는 중
다견 가정듵보면 진짜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저는 한마리도 힘들게 키우된 경우인데요 한마리도 캐어하기 힘들어서 저는 다견으로 키울 자신이 없어서도 못 키우는데 영상보면 유기견 여러마리 키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더라고요^^
아이들에 성향을 진짜 잘 알아야 할거 같아요~~
와.. 진짜 많이 배웁니다ㅠㅠㅠ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유기견 입양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막연하게 처음에 서로 분리 시키는 것까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쌤 덕분에 많은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설쌤 말씀듣고보니 전 복받았네요.푸들수컷을 12년째 키우고있었는데 유기견보호센터에서 한살된 요크셔 수컷을 사정이있어 입양을 하게되었어요.근데 키우던 푸들이 원래 사회성도 좋고 성격도 쾌활하고 질투도 없고 나이에 비해서 활동량도 넘 좋아서 한달에 한번씩 예방접종시키러가는 병원에 수의사선생님이 얘는 나이에 맞지않게 넘 건강하다구 했었거든요 근데 입양한 아이가 수컷인데두 넘 푸들이 넘잘놀아주고 둘이서 장난도 잘치고 넘 잘놀아요 벌써 2년이 됐네요 근데도 푸들도 건강하고 둘다 넘 잘지내서 정말 얘들한테고맙고 설쌤 말씀들어보니 전 복받은거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도 형제 남매간 얼마나 싸우는데.. 20대중반되서도 나는 동생이 못마땅함ㅋㅋ 엄마아빠의 사랑, 자본을 가지고 매번 신경전.(내성격이 드러운것도 있지만 ㅜ) 사람이야 배려를 배울수있지만 애들한텐 피도안섞인 침입자라고 인식될것같아요 입양전에 성격을 완전히 알수도없고 한마리만 잘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외둥이로 자라신 분들은
누나 형 동생 있는집이 부럽고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서로 질투하고 쌈만 하느냐
좋은 놀이나 의지 상대도 되느냐는
오롯이 반려인의 몫
설샘도 마지막에 반려인이 대비만 잘하면
다견 가정처럼 좋은게 없다고 ㅎ
저도 유기견보호소보고 한마리 더 입양하고싶어서 알아봤는데 우리아이가 질투도 많고 사회성도 부족하고 내꺼가 확실한아이라서 포기했어요ㅜㅜ 이런 좋은 정보는 멀리 퍼져야하는뎅😊😊
오!! 제게 정말 필요한 바이블 같은 영상이네요! 11살 말티즈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11살 되기까지,,, 정말 가족인 아이) 키우다가 요즘 유기견에게 큰 관심이 생겨서 둘째 세째 입양을 고민하던 중이었는데요,,, 절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군요! 그저 내 사랑으로 키운다면 불쌍한 생명들을 구제하고 모두 다 행복해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그건 나의 이기적이고 짧은 생각일 뿐이었고 아이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양을 포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훨씬더 많이 준비,각오한 후에 입양하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반려견이 나이가 많은경우 입양은 정말 신중해야한다 들었어요. 괜히 입양했다가 먼저 있던 반려견수명이 짧아질수도ㅠ
그런맘이 이기적인것까진 아니져
이타적인게 맞아요
어쨌거나 반려인 입장에선 감당해야할게 배로 늘어나야 하는걸요
반려인의 시간이고 사랑이고 혼자 독차지 하겠다는게 이기적인거죠
물론 짐승이니 어쩔수 없는거지만요 ㅎ;
저도 노견 첫째 자견 둘째긴 한데
남녀 커플이고 첫째가 대형견이라 그나마...
그리고 둘째가 귀찮게 하지 않도록
산책 열심히 시키고
필요할땐 격리도 시킬 생각입니다
첫째는 6살이고 2달 전에 3살 추정 유기견 입양해왔어요!! 데려오기전에 다견가구에 대해 엄청 공부하고, 데려와서도 집에만 있으면서 둘 사이를 위해 노력했더니 지금은 사이좋은남매가 되었어요ㅎㅎ 성별도 다르고 체급도 거의 같아서 더 잘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사실 한 5일은 엄청 힘들어서 울다가 잔적도 있네요ㅠㅋㅋㅋ 설쌤말대로 다견가구는 꼭 신중한 생각과 독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합사 성공하셨나요? 지금 3살 아이 데려왔는데 원래 있던 아이 둘이 좀 힘들어하네요 너무 순해서..데려온친우는 좀 소심한테 예민한 아이라...
@@오우나-n4o 성공하셨나요ㅠㅠ? 저희는 나이비슷한 유기견 입양했는데 그친구는 활발하고 원래있던 아이가 너무 무서워하고 완전피해다녀요ㅠㅠ..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받았으면 좋겠는데 어떤식으로 친해지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법이나 참고했던 영상,자료 같은게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듣었어요~^^ 늘 신중히 결정 햐야하는구나 내만족 내기쁨보다 나의 강아지를 마음을 생각하며 ~~늘 감사합니다
작년에 5개월령 말티즈를 급하게 임시보호한적이 있네요
그때당시 4살이던 울 아들이 잘 데리고 놀아주고~ 산책할때도 냄새 맡는거~ 마킹하는거~ 장난치는거 등등 다 가르쳐 주더라구요
같은 남자라 말티즈 아이는 우와~ 형아 멋져!!! 하는 것처럼 따라하고 배우고... 집안에서 배변패드 쓰는것도 저희 아이 보고
배울정도로 잘 지내는것 같아 보였어도 실상은 저희 강아지가 일주일 같이 지내면서 1키로가 체중이 줄어들더군요 힘들었던거죠 ㅠㅠ
그 아가가 새 가족을 찾아 떠난후... 울 아가한테 약속한게 ㅋㅋ 너는 절대로 절대로 외동으로 키울께~ 였어요 ㅋㅋ
어차피 친구는 산책하면서 만나곤 하니까 집에서까지 친구가 필요하진 않을꺼라 생각하네요
기르고 있는 강아지가 심심할까 봐
친구를 만들어줬다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을 없다.
원래부터 있었던 아이는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라
보호자의 오롯한 사랑만을 원했을지도 모르고
그 사랑을 누군가와 나눠갖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배우자가 심심할까봐 결혼 한번 더하는거랑 비슷
견바견인데 극단적인 경우만 가정하면서 다견 가정을 죄악시 하면 안되죠
더구나 설쌤 말처럼 반려견 성향 잘 파악하고 공부해서 데려오면
개들끼리 서로 잘지내고 의지하는 집들도 많습니다
그건 반려인이 절대 해줄수 없는 영역이에요
설쌤도 마지막에 그러잖아요
노력만 하면 다견가정 처럼 좋은건 없다고
본인들이 공부하고 노력 하기 귀찮으니까
잘 모르는걸
아예 터부시,,죄악시 하는건 인간 사회에서 많이 보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강아지 성격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저는 반려인들의 조기교육(사회화)같은 노력 부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스킨십하고 집착해서
혼자 있어도 잘 지낼수 있는 아이를 극단적 분리불안에 빠지게 하는것도
반려인이에요
그냥 쓰다듬고 이뻐만해주는것 말고
산책도 많이 해주고 다른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이런저런 노력 해줘야 하는데.. 게으르니까 그게 귀찮은거죠
다견 정말힘들어요 저는 어찌하다보니 4마리입니다
절대 1인1개 꼭 지키세요
요즘 고민하던 거엿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셔서 집중해서 시청햇습니다ㅏ 입양이라는게 절대쉬운일이아니라 한가족을 더 책임지고 데려오는거라 정말 신중해야되는거지만 혼자잇는아이가 너무 신경이쓰여서 계속 고민은 되더라구요 이영상 보구 그래도 마음의 결정은 좀 된거같아서 한결 좋네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아이가 1살반인데 너무 크기전에 한마리 더 입양하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아직 시간이 더 있으니 조금더 신중해야겠습니다.
좋은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입양포기했습니다설쌤화이팅🙆♀️🙆♀️🙆♀️🙆♀️🙆♀️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오은영 샘이 동생 태어나면 첫째의 감정은 남편이 첩 데리고 온 기분 그 이상이라던데.. 사람이야 자기 핏줄이고 가족이라고 느끼니 괜찮은거지만 강아지 입장에선 생판 모르는 강아지 보고 사람이 억지로 형제니 하는데 그걸 이해 할 수 있을지요 이제까지 독차지했던 것들을 나눠갖게 되는 느낌일텐데.. 강아지 입장에선 얼마나 서운하고 배신감 느낄 수 있을지.. 강아지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거 같고요 그리고 제발 10년 넘게 키운 늙은 강아지 데리고 있다가 어린 강아지 입양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세나개에서 그런 사연 봤는데 같은 종도 아니고 가족이니 형제니 하면서 어린 강아지 데려 오는데 제3자가 봤을 때 그냥 첫째 수명 다 할때를 생각해 갈아치우는 느낌이더라고요
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
마치 내 주인이 배우자를 데려온 느낌?
우리 첫째가 수컷인데
둘째 암컷 데려오니까 좋아서 환장하더란;
산책 나갔을때도 어지간하면 이성끼리는 짖지도 않더군요 동성한테는 맹렬히 짖던 녀석인데
쌤의 말씀 모두 옳은 것같아요~기족을 들이는 일인데 많은 생각과 공부가 필요하겠네요~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사람도 마찬가지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안 가고 집에 계속 있으면 짜증남ㅋㅋ
헐ㅋㅋㅋ횽아~~~
그럼 둘째는 포기해야겠구낭
어쩐지 요즘 남펴니가 ㅋㅋㅋ
가족도 그래요ㅠㅠ 같이 안살다가 같이 사려니 불편 ㅠㅠ 다시 독립하고싶음..
안가고~~~~~완전 웃고갑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
별이꽁님 댓글마다 너무 현답이에오🤣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딱 한마디만 할게요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오늘 이걸 보고 또 배워가요!!! 독설tv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독설 tv보고 많이 많이 배울게요!!세나개 독설tv다 짱이에요!!
강아지는 혼자 있으면 공포를 느껴요..
외로움과 차원이 다르죠ㅠ 둘잇으면
외로움은 같을지 모르나 홀로된
극도의공포는 사라집니다..많은 전문가들 이 둘째 입양반대하는 이유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유기율을
낮추기 위함이신듯...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있으신분은 .아이 혼자잇는 시간이 많다면 다견추천꼭드리고 싶어요 전..
팔이 아파도 영상 뜨면 바로 달려옵니다 ͡° ͜ʖ ͡° 참고 하겠습니다 ヾ(๑╹◡╹)ノ"
1년3개월여아키우다가 일하는시간이길고 잘못챙겨줘서 외로워서해서 3개월아기대리고 왓는데 정말처음에3일정도 사이안좋아보이다가 한달가량되니 지금너무잘지내고 나갈때 끙끙 안되고 지금은 저랑안놀고 두리서만놀아요ㅎ
썰샘의 다른 영상보고 남자아이가 있어서 여자아이로 데려왔어요. 이주정도 탐색할 시간을 주고 합사했더니 둘이 장난치며 잘 지내네요. 감사합니다~
설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설쌤 이번 주제 정말 너무 좋아요!! 예비 반려견 가족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에도 혼자 3년째 키우는데 외로울까 하나더 생각했는데 설쌤 동영상을 계속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우리집애 가만히 보면 맨날 식구들 옆에 붙어서 만져달라고하고 이뻐해달라고하고 눈 쳐다보고 놀아달라고 해서 우리집애는 안되겠다 싶어 포기 했어요
혹시라도 자기만족때문에 둘째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둘째생각할때는 첫째가 원하는지부터 생각해봐주셨으면해요...
(🎂10만명 축하드려요🎂)
설채현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울집 강아지 예민해서 혼자인걸루 ㅋ
성별도 중요하다는거 꼭 기억할게요
이거 정말 한마리더 라는 고민을 3년 가까이 하고있어요 유기견으로요 처음 고민할땐 저의 역심이였죠 제일 고민하는건 원래있는 아이 변함없이 사랑을 공평하게 줄수있을까 그리고 새로온 아이 에게도 공평하게 라는것으로 고민합니다 이렇게 깊이 생각하다보면 괜히 나의 욕심인가 싶어질때도 있어요 매일 하는 산책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따로따로 산책 매일 할수있을지 정말 깊이 생각합니다 항상 유기견 어플 만 보며 준비가 될때까지 눈팅만 합니다 ㅠㅠ
성별도 중요한지 몰랐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예전 영상이지만 세달 전 둘째를 입양할 때 봤었고... 어찌저찌 맞는 것은 나이차이 뿐이고 그마저도 둘째 활동량이 높은 종이라ㅎㅎ. 10살 말티즈 첫째+4살 추정 보더콜리 둘째, 둘 다 수컷인데 정말 잘 지내요. 둘째 데려올 때 다견가정 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고, 보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조합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 저희 첫째 성향에 지금의 둘째도 괜찮겠다 싶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보편적인 다견가정의 좋은 조합이 있겠지만, 강아지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최악의 조합이라고 생각되는 조합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첫째 아이의 성향 파악과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소방안은 미리 마련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선댓 후 감상입니당! 빨리온것 같네용!!
저두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사정상ㅠㅠㅠ
진짜좋은말씀만하네요?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유기견사건을보면서 동물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고 많이 느낍니다
나는 나 하나 먹고 살고 돌보기도 힘든데..., 애도 낳고, 강아지도 입양하고, 사람들 정말 도전적인 거 같아. 대단해...
우리네 부모님들은 뭐 처음부터 준비된 부모라서 애들 세명 네명씩 낳았겠어요 ㅎㅎ
사람이란건 그 상황으로 자기를
몰아넣으면 다 해내게 돼있습니다
오히려 책임져야 할것들이 늘어나는게
더열심히 살아야될 동기부여가 되요
저도 삼포세대에 가깝고 매사 의욕이 없었는데 반려견 들이고 나서
물욕이란게 샘솟네요
더 이상 사람에게 위로 받기 어려울 때 강아지가 많이 위로 됩니다.
이 영상 보고 지식을 또 얻어갑니다
항상 세나개랑 설쌤유튭보면서 배웁니다 저는 둘째 데려오지않기로 마음먹었어요ㅠ저희 강아지긴 질투가 너무심하네요
저희는 둘째 생각하다...아직 탄이도 케어못하는데.(저희가 초보보호자거든요ㅜㅜ) 잘해줄수 있을때 생각해보자 로 바꼈어요ㅎㅎ
세나×에서도 설쌤이 하신말씀이 잇쥬
외롭다고 한놈 더 데려와봐야 외로운녀석 하나 더 늘어나는꼴!~ 생각만으로는 준비가 다되어 잇다고 해도 겪어봐야 알쥬!? 암유!~ 그때 올바르게 케어 안되면 세나개출연 이쥬^^;;
제발 보호자분들 공부합시다!!
설쌤 알라뷰!♡
저희집은 다 준비가 된후에 데리고 왔는데 먼저 있었던 이쁜이가 그 후에 온 구찌를 정말 좋아하고 서로 뭐든 다 같이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산책나가고 그러면 이쁜이가 구찌를 멀리 못가게 하고 서로 같은 방석 위에서 잠을 자요
아침6시부터 이쁜이가 구찌를 깨우고 막 서로 뛰어 놉니다...
옷같은거도 같은거 아니면 안입더라구요..
이쁜이가 구찌오고 난후에 활동량이 많아졌어요.병원에서도 성격이 많이 밝아졌데요!
참고로 이쁜이가 11살이고 구찌가 1살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정말 순하고 성격이 좋아서 산책 나가면 다른 강쥐들 엄청 좋아라하구 길냥이도 좋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친구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항상 세나개와 설채현 쌤 채널 보면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강아지 입양은 신중해야할듯요
둘째 입양하게 되서 둘째 관련에서 찾아 보고 있는데 진짜 합사가 걱정인거 같아요, 밖에서 만났을때 너무나 잘놀고 티키타카도 잘하는데..
설샘님 이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둘째입양은 진짜 조심스러워야 하는거 맞는거 같네요.
다섯마리 유기견 4마리 분양견 1마리 인데 나름 잘살고 있는데요 산책도 남편과 때론 딸애랑셋이서 거의 날마다 하는편이고요~ 다만 노령견이 두마리라 병원비가넘많이 들고 일단 돈이 많이 듭니다 그게 젤 문제 그래도 나름 재미나고 행복합니다~~^^
두마리 키우던 견주입니다. 일주일전에 한아이가 갑자기사고로 하늘나라를 가버렸어요.. 보내주기전에 집에데려와서 남은 한아이랑 인사도시켜주고 떠나보내줬는데.. 밤만되면 떠난아이 찾느라 이방저방 돌아다녀요ㅜㅜ 아니면 현관앞에앉아서 문만쳐다보고있고요.. 둘이있을때도 자기눈앞에 안보이면 눈에보일때까지 찾았거든요..아프기도했고저희한테오기전에 사연이 많던아이라 사람한텐 곁을안주고 먼저간아이한테 엄청의지하며 살던아이인데 노견인 (12-13세추정)이아이까지 잘못될까봐 너무 미안합니다ㅜㅜ 먼저건아이비슷한 8살 말티여아.. 다시가족을 만들어줘야할지.. 저역시도 아직꿈같고 미칠것같은데 저아이를 위해서 제가 무엇을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무턱대고 디른아이를 입양시키는건 반대입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좀더 산책해주시고 신경써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 주세요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요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해요
열분 강아지 한마리한테 사랑 줍시다
솔직히 산책 다니다보면 두마리이상되는 집은 꼭 한마리가 성격이.. 말도 못하게 공격적이거나 난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두마리모두 그런경우도 있고, 게다가 견주도 그때문인지 엄청 예민하고... 경험상 대부분 그랬음. 따로 산책시켜줄거 아니면 한마리나 잘 키우는게 맞다고봄. 그런집들은 다른친구 강아지오면 난리나니까 가까이오는것도 견주가 싫어하시고.. 그러다보니 그 두마리는 사회성이 나아지지도 않더군요. 친구만들기도 아예 안하던데
다견가구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여 ㅠㅠ
저흰 강아지 둘이 만나고 2주일 정도 지나고서 부터 으르릉거리는게 없어졋어요,,,ㅎㅎ 첫째의 성격이 중요한가봐요. 첫째가 건강하고 사회적이고 느긋한 성향이어야 둘째왓을때 잘지내더라구요.
오옹,,, 항상 다견다묘 가정 로망(???)이었는데,,, 세나개 보고도 그렇고,,, 그 로망? 이 깨지더라구영,,, 사실 키울 자신도 없구,,, 그래도 정말 좋은 지식 잘 가져갑니당~~^^
저도 제 강아지 쿠쿠에게만 열심히 케어 할려고요 제 강아지만 잘 키워볼 생각입니다 유기견 공고도 보고 있지맘 불쌍하지만 그래도 더 입양은 안될 것 같아요
일단 임보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것같아요. 여름 겨울 단기 임도를 구하는 곳도 많고 사회화를 위해 임보를 구하는 곳도 많아요. 임시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도 주고 우리집이 다견에 적합한지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너무 원하던 답들이 나왔어요!!! 조금 더 공부하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제가요 어찌어찌해서 혼자 살게 돼었어요 7살 시츄를 키우다 출근할때 혼자두기 안스럽고 불리불안이 심해 둘째를 입양해 같이 키운지 1년넘었는대 첨에 고생좀 했어요 안친해지고 첫째기 예민한 편이라 그래도 지금은 출근할때
주는 간식도 받아먹고 따라 나서지도않구 가끔은 붙어서 잠도자요ㅋㅋ 막내가 적극적이라
다견 가구 되는 건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강아지에게 소홀해지기 쉽더라구요ㅠ
저는 성향이 매우매우 다른 진돗개랑 골든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요!
진돗개가 4살 정도 시기에 리트리버 아가를 데려왔어요 둘다 여아구요.
진돗개가 사실 사회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둘 다 둘이서밖에 안놀아요ㅠㅠ
사실 백하(진돗개)가 리트리버(젤리) 텐션을 다 받아주지는 못하네요.. 워낙 성향이 다른 아이들이다보니ㅠㅠ
*******그리고 진짜 한 마리 더 데려오면 외로운 강아지 한 마리 더 늘어나기만 하는 거라는 말 전적으로 동의해요
카메라로 항상 아이들 지켜보는데 둘이 있을 땐 진짜 있는둥 없는둥 놀지도 않고 자기만 해요
사람이 들어와야 그제서야 둘이 놀고ㅠㅠ 아무튼 사람이 꼭 있어야해요!
둘째는 신중하게 데려오세요!!
설쌤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세내개 왕팬 입니다^^
찿아서 게속보고 많은거 배우고있어요
차분한 쌤 항상 응원합니다
설채연 선생님은 가끔 본인 생각같은거 의견 내실때 전문적 지식을 떠나서 정말 동물을 위하고 동물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 계속 잘 되셨으면
혼자있는게 외로워보여서 둘이 잘있겠지는 주인욕심..
한마리키우고있는데 둘째 욕심있어도 못들임..
우리멍미 스트레스 받을까봐..그냥 그 부족함 내가 채워주자고 산책자주가고 여행자주가자고하는편..
맘한켠엔 둘찌욕심있어두...ㅜ
둘이 좋을듯 셋은 산책할때 혼자 하기 힘들어요 설샘 말씀 맞는것 같은데요 입양 한다면 유기견이 어떨까요?? 가족으로 사랑으로 보듬어야죠 간강하세요🐶🐹💕
다견이 되다보면 아무래도 똑같이 사랑을 주기가 힘들것 같아요ㅠ 저는 한아이로 만족합니다👌 우리댕댕이는 질투가 많아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다견가정 쉽지 않아요. 밖에서 다른강아지랑 잘 논다해도 집에서 같이사는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집에서 24시간 상주하는 사람이 있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주거나 따로 산책할수있는 정도는 기본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또 한마리랑 두마리.. 두마리는 너무너무 달라요 ㅠ 넘 어렵고 힘들어요 후
설채현쌤 말씀이 맞으세요!! 다견이 서로 의지도 하고 잘 놀아서 좋은점이 많은데,혹시라도 싸우게 되면 멘붕이 와요..그래서 늘 지켜보고 있다가,긴장된 상태가 보이면 그때 딱!!! 멈춰줘야...유혈사태까지 안가더라구요...!!!!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말티즈(암컷) 유기견센터에서 대려온 애인데 한없이 순하고 착한 성격입니다. 저랑은 5년넘게 같이 지내는 중인데 장마비로 폭우가 내리던 날 동네에서 유기견을 발견했다는 소리에 다른 유기견을 한달 임보 한 적 있어요 새로온 그친구는 말티즈(수컷). 제가 새로온 친구를 쓰다듬거나 저랑 같이있으면 첨에는 막 뛰어와서 같이 앉아있더라구요 꼭 저랑 그 친구랑 셋이 같이 끼려고하고 한달쯤 되니까 이제는 그친구의 목부분을 살짝살짝 물거나 물려는 액션을 해요 짖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 질투하는구나 생각했고 아마 같이있는 기간이 더 길어졌다면 심한 문제행동으로 이어졌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를 좋아해서 두마리 키우고 싶지만 같이사는 강아지를 생각하면 하면 못하겠고...ㅜㅜ 평소에 짖음한번없고 문제한번 없는 순하디 순한 애가 질투도 하는구나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ㅎ
두번째견으로 시바견 데려오지마세요 후회할가능성이높어요
진리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꼭 이 닷글 보시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 좋겠네요
왜요??
@@시금치콩나물 시바견들은 물고흔들어요 강아지 ㅋ 기본습성이 ㅋ 걔네는 강아지들이랑 놀때도 물듯이하고놈 ㅋㅋ 시바견 둘때로데려왓다 첫째 물어서 문제인케이스 엄청많음
진돗개랑 외모나 여러가지로 비슷한데
성격은 또 다르더군요 시바견이..
온통 심술 엄살 이런 이미지 ㅋㅋ
개월수가 거의 똑같은 아기때 같이 데리고오면 잘놉니다 저희집 멍멍이 딸들은 티격될때도 있지만 베프예요 근데 나중에 따로 합사하면 서로 힘들어요.
ㅜㅜ 둘째들이고 싶었는데 설쌤 말 들어야할듯강쥐가 질투 진짜 심해서 ㅜㅜ 데려오면 안되겠네용 ㅜㅜ
감사합니다!항상 강아지에 대한 지식 많이 얻어가네요!!!
저도고민하다
이성으로 델구왔어요
하나키우다 둘키우는거 장난아닌데
그나마 제가집에있으니
다행으로 잘키우구있어요
2살터울인데
생각보다잘놀아요
시추는 천사견이라
다 양보하거든요
10살 할배 오빠 힘들지 않게 4~5살 데려와야 한다 메모메모
남아 5 여아2 유기견과 함께 했는데요.아가들 성향이 젤 중요한거같아요.저희집은 거의 종이 달랐는데요.나이터울도 있고^^; 이젠 애들이 하늘로 가고 3아이와 함께있어요.남은 아이들은 다 남아고요~근데 나이차이도 중요하긴 한거같아요.막내가 이제 2실되는데 다른 두아이는 11~13살 추측나이이다보니 좀 벅차해요~^^;
한살 포메 9개월 비숑 키우고 있고 셋째 1살 비숑 기다리고 있어요~ 세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른 역시 공부! ㅎ
기도에서 빵터졌....ㅋㅋㅋㅋㄲ
두 마리라니...한마리도 버거워서 저는 절대 한 마리만 키울거예요 ㅠㅠㅠ
아기 가고 힘든데 배우자가 그면 다른 아가 입양해...했는데 ..두렵습니다 그렇게 온 아가가...또 이별을 할 자신이..그리고 새아기로 인해 보낸 아이가 잊혀질까봐요....
강아지가 왜롭다고 한마리 더 키우시는것보다 보호자가 일찍일찍다니는게 더 좋을수도있습니다.....!!!!
강형욱: " 집에 일찍 와도 그시간에 스마트폰 보기 바쁘잖아!"
@@sealjune 뼈때리시네요 반성합니다ㅠㅠ
이 영상 진짜 유익하다👍👍
한마리데려온지 한달됐어요 남자아이구요
같이태어난 남자아이 입양생각중인데
둘이 잘놀아서
나머지한명 눈에밟혀서 데리고 오려고 합니다
부디 집에서도 둘이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네요
공감해요..오히려 2차버림이 될듯할꺼같네요.
우리대한민국 개들에대한고급의식을완전히 바꿔주신세나개프로덕션과솔루션님들께서 훌륭하신일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애국하셨습니다 부드럽고 현명하고 설쌤명교육 자랑스럽습니다 더욱더바램은 학대!!!!못난의식을 일깨워주세요 훌륭하신국민의식도더많이계심을 감사드립니다
말티츄 4살 요크말티 4살 모두 남아인 유기견 두마리 와우 보통아닙니다
저희가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아무도 몰랐는데 임신이었어요 여섯마리 아가를 낳아서 이제 8주차가 되기서 곧 입양들을 보내려고 하는데 한마리를 같이 키울까 말까 엄청 고민중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리 더 입양하고 싶었는데.. 같은 종끼리 친할수있으면.... 닥스 두마리는..... (절레절레)
두아이까지는괜찮겠지만 생각없이데려오는건전반대입니다
글구 저희 친구네 유기견 입양 고민중이라던데,,, 여긴 참고할게 완전 많아요!
저도 저희 초코가2살인데요 제가 재미있게 못놀아줘서 그런지 아님 너무 재미없는지 친구가없어서 외로워서 그런지. 새끼 강아지 한마리더 입양하려그 했거든요ㅠㅠ 근데 저희초코가 설쌤께서 말씀하신데로 질투폭발하고 제친구 강아지한테 으르렁😡 거리고 그랬거든요ㅜㅜ. 그래서요 초코 동생은 입양 안하고 초코한테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려구요 다른 강아지들은 만나서같이 노는걸로만족하려구요
아!!!!그리구요쌤~ 여러 강아지 성격들에 대해서도 유트브 찍어주세용 저희 초코는 치와와인데 치와와가 원래 까탈스러워요? 궁금해용
ㅋㅋㅋ 외롭다고 무턱대고 한마리 더 입양하려는 견주들은 뭐임? 생각이 있는건가;; 신중하게 좀 생각하시길. 설쌤 영상 보고 많은 공감이 되네요:)
분명히 설쌤이 영상 말미에
다견이야 말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말리는 건 준비없이 데려오는 사람들 걸러내기 위한거라 얘기했는데도
그냥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다견은 나쁜거임! 땅땅땅 ㅎ
다견이 그리 나쁜거면 방송하랴 생업하랴 바쁜 강형욱 훈련사는 왜
네마리나 키우겠습니까
한아이한테 백점 짜리 반려인 되는것도 좋지만 두아이한테 오십점 짜리 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건강을 한 아이 케어하는데만 쏟는건 아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애랑 모든게 흡사한데 단지 선택을 받지 못했단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다견을 너무 죄악시 하지 말고
여력되는 분들은 제발 유기견 보호소
아이들 데려가 주세요
옳은 말씀입니다~ ㅎ.ㅎ 세나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요♡
첫째 중성화한 두살 남자빠삐용이 질투도 많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인데...
둘째 셀티 여 2개월 아가를 입양했어요.
첫날부터 짖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어요.아기를 따라다니며 같이 있고 공격하지는 않는데 보호자가 아기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아기가 소리를 내면 짖고 반응이 심해요.
첫째가 착한성격이 아니여서 걱정하며 입양했는데..
열심히 공부하며 잘 키워보려구요ㅎ.
아직까진 공간분리하고 각자의 시간을 가지게 하고 잠깐씩 만나게 하고 있어요.
좋은 다견가정 만들고 싶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욤:)
저희 딸래미는
스피츠이고 심장사상충 있던 아가
데려와 고쳤거든요..
정말 소심하고 겁많고
저와 스킨쉽을 좋아하는데~
저는 스피츠 딸래미 유기견
동생 입양하고 싶었는데...
그냥 우리 아가 잘 돌보기로 결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