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려묘를 사랑하시는지 글에서 묻어나네요 ㅎㅎ 신부전때문에 아파도 찌꼬님처럼 정성으로 관리해주는 경우는 오래오래 장수하더라구요 ^^ 우리 샴냥이도 앞으로 12년은 더 살 겁니다! 사랑과 관심은 우리 반려동물에게 아무리 먹여도 부족한 법이니 항상 변함없이 지금처럼 유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
@@vPrometheusv 원래도 검진차 매달 진료를 받았는데 어느날부터 소변보는 횟수가 다른거예요. 살도 많이 빠지고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의사쌤한테 말씀드렸더니 검사해보자시더라구요. 그러고는 신부전 진단 받았습니다ㅠㅠ 더 빨리 알아챘더라면 좋았을텐데...혹시라도 나중에 냥이가 평소랑 다르다는 느낌이 있으면 빨리 진료부터 받아보세요
지금도 무릎에서 주무시는데 다리가 너무 저려요.ㅜ하지만 그게 뭐 대수랴.. ㅋ 개냥이라 개처럼 잘 물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감성이 너무 풍부하기도 하니깐 상처주시면 안되요ㅜ 어딜가나 24시간 붙어있어요 그냥 거머리묘라고 생각하세요 놀다가 제가 지칠정도로 체력도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샴은 사랑입니다♡
김메주와 고양이들 체널의 봉지 때문에 샴이 제 최애 고양이가 되었어요 ㅋㅋㅋ 샴 진짜 귀여워요 ㅠㅠㅋㅋㅋ 봉지 처럼 탄 빵 샴도 있지만 성체인데도 덜 탄 샴도 있어서 왜그런가 했는데 온도때문이군요 그럼 성체될때 추운곳에서 자란 친구들이 커도 봉지처럼 탄빵 샴이 되나요???
동일한 털색의 품종이라고 가정했을 때 열대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추운지방에 사는 아이들보다 몸색이 옅은 편이고, 나이가 들면서 색이 조금씩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다만 태생적으로 몸 색이 다소 짙게 나타나는 샴들도 있다고는 합니다 ㅎㅎ 봉지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네요 ^^
항상 강아지만 키워보다가 처음 내 인생 고양이, 우리 마스와 쿠쿠를 데려오던 날이 생각납니다. 6년을 아깽이때부터 예쁜 모습 다 보고 키워왔을 집사가 어느날 새끼 강아지 두마리를 입양했다고 다 큰 성묘가 귀찮았는지 감당이 안됐던건지 입양 보낼 사람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저희 아빠 귀에 들어오게 됐구요. 마스와 쿠쿠가 저와 인연이 되려했는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으시던 아빠가 얘네를 데려오고 싶었다 하셨어요. 처음에는 다 컸고 강아지는 너무 익숙한데 웬 고양이냐 하며.. 너무나 당황스럽고 낯선 환경에 하악질까지 하던 냥이들을 오히려 무서워했던 저였는데, 어느덧 저와 8~9년을 또 함께했어요.... 생각해보면 샴 고양이였던 마스는 제가 아빠와 함께 데리러가던 첫날부터 낯선 날 반겨주듯 현관에부터 나와 발목에 머릴 부비며 새로운 가족이 될 우릴 반겨주었던거 같아요. (그런 와중에도 전 집사가 쟤는 현관문 열기만하면 밖으로 뛰쳐나가니까 빨리 문 닫으라고 서둘러 재촉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tmi하자면 아파트 비상 계단으로만 가고 무조건 윗층으로만 뛰어서 잡기도 쉽습니다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제 생에 둘 묘생을 초대하니 그간 웃고 울었던 내 날들을 이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했습니다.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교감을 하고, 눈빛으로 사랑을 주고 나눠받던 우리 아이들이 나에게 온걸 너무 감사해해요. 그저 바랄게 있다면 나에게 너무나 많은 행복과 위로와 추억을 주었으니 제 곁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지내주기를 바랍니다. 냥이를 사랑하는 집사들이라면 다 공감하실거같아요.. 그냥 늦은 새벽 자기전에 내 머리 맡과 내 발 밑에서 예쁘게도 자는 내 고양이들이 너무나도 예쁘고 존재가 감사해서 이 영상에 댓글 남겨봤어요. 저는 앞으로도 우리 쿠쿠와 마스가 나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듯,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쭈욱 길에 사는 고양이들마저 애뜻하게 생각하고 츄르라도 한번 짜주고 가며 눈으로나마 예뻐해주겠습니다. 사랑해 우리 마스 쿠쿠 내 곁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저희 샴 고양이~ 엄청난 수다쟁이예요 우렁차요 우렁차. 하루죙일 껌딱지처럼 붙어 있고.. 진심 잘때도 팔배게하고 잡니다… 사람 정말 좋아하고 배 만져달라고 바닥에 발라당.. 계속 만져달라고 누워있어요 ㅋㅋ 사랑이 정말 많은 아이. 애기 우는 소리 나서 ㅋㅋ 전화 받으면 상대방이 애기 키우냐고? 우는데 괜찮냐고 물어 볼 정도…ㅋ 제 고앵이는 flame point 샴 입니당!!
어렸을 적엔 말을 거의 안하고 미친듯이 우다다다만 하고 기절하듯 자고 또 반복하길래 생긴 건 샴이 맞는데 사실 우리 집 고양이는 샴이 아닌걸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나이를 먹고 점점 인간들 사이에서 말을 배운건지 자기 화장실 가거나 밥 달라고 할 땐 엄청 얘기해요. 다만 언어값 설정 오류로 응! 으응?? 엑! 엑? 엥? 마아암마아 으ㅡ응?? 에옭? 같은 말들을 쏟아낸달까😅 저와 함께 올해로 10년째 함께해준 녀석에게 볼따구 비비며 이게 너의 역사라고 말해주니 한숨을 쉬네요ㅎㅎ
아메숏 11개월 남아 키우고 있는데 애기 샴 남아 데리고 와도 잘 지낼까요…?ㅠㅠ 둘째를 데리고 오고 싶은데 키우고 있는 아메숏 애기가 저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엄청 시크해요… 손만 대면 둿발 팡팡에 깨물고 애교도 없어요…ㅠㅠ 이런 아메숏 냥이랑 애기 샴이… 성격이 잘 맞을까요?ㅠㅠ
몇일 전부터 항상 운동하는 데서 너구리같이 생긴 오육개월 정도 되는 고양이가 나타나길래 가방에 있던 츄르를 하나 줬습니다. 다음 날에도 가니 있어서 사료랑 츄르하나 챙겨주었고 그뒤부터는 한달정도 내가 운동하러 오는 시간되서 가보면 조금있다 나타나거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한 이틀 보이지 않더군요. 걱정되었는데 삼일 째 되던 날 나타나던데 가만히 보니 다리를 약간 저는 거였습니다. 어디서 다친지는 모르겠고 먹이만 먹고 주위 눈치만 보다가 숨어버립니다,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니 절름거리면서 도망가서 숨어버리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먹고나면 내 주위에서 계속 한 1시간 정도 옆에 있다가 사라졌는데 다치고 나서 사료도 주위를 경걔하면서 먹고 금방 도망치듯이 사라지네요. 집에 길고양이를 하나 키운지 일년정도 다되어가서 그런가 고양이 한테 친밀감이 생겨서 그런지 마음이 안좋네요. 헌데 울고양이는 꼬리를 들고 다니는데 이 고양이는 꼬리를 바닥에 끌고 다니더군요. 원래 꼬리를 끌었나 ? 다치고 나서 끄는건가? 잘 모르겠네요. 아는 사람에게 사진 찍은 게 있어서 보여주니 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튜브 찾아보니 샴이 맞네요. 지금 어쩔 까 하고 생각하는 중인데 조금 고민되네요.
![러시안 블루에 대한 모든 정보! [고양이 품종 특징]](http://i.ytimg.com/vi/jmtaaqo0TxM/mqdefault.jpg)
정말 최고의 품종 샴.. 키우고있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말이 다 맞네요.. 졸졸쫒아다니고 말많고 옆에서 자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칩니다 .
평생 고양이를 키운다면 샴만 키우고싶을정도
아마 같이 살고 있는 샴도 집사님과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심정이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
강아지와 고양이가 섞인 반려동물 그게진짜 샴그자체인듯
강아지의 영혼이 담긴 고양이죵 ㅋㅋ
샴의 눈동자는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볼때마다 눈에 홀려서 계속 바라보게 되는거같아용 >< ㅎ
ㅋㅋㅋ 눈동자가 진짜 미쳤죠... 어쩜 저 작은 구슬에 바다가 담겨있는지...
12년째 샴냥이랑 동거중인데요. 진짜 어딜가나 따라다녀요ㅎ 딴짓하고잇음 괜히 말걸고 폰보고잇음 궁딩이로 화면 가려버려요ㅋㅋ특히 퇴근하고 집에올때 자주 현관까지 마중도 나와요. 관종에 시샘도 은근 있는것같아서 넘 귀엽습니당. 다만 작년부터 신부전을 겪고있는데 약먹이고 주사맞힐때 넘 마음이 아파요 ,.좀더 관심줄껄 좀더 건강 챙겨줄껄 하고요. 그래도 성격이 좋아서 주사맞혔다고 승질내고 갓다가 바로 무릎에 자리잡는게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얼마나 반려묘를 사랑하시는지 글에서 묻어나네요 ㅎㅎ 신부전때문에 아파도 찌꼬님처럼 정성으로 관리해주는 경우는 오래오래 장수하더라구요 ^^ 우리 샴냥이도 앞으로 12년은 더 살 겁니다! 사랑과 관심은 우리 반려동물에게 아무리 먹여도 부족한 법이니 항상 변함없이 지금처럼 유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신부전은 어떻게 발견하셨나요? 똑같이 샴 키우고 있는데 걱정되네요 나이도 먹은지라…
@@vPrometheusv 원래도 검진차 매달 진료를 받았는데 어느날부터 소변보는 횟수가 다른거예요. 살도 많이 빠지고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의사쌤한테 말씀드렸더니 검사해보자시더라구요. 그러고는 신부전 진단 받았습니다ㅠㅠ 더 빨리 알아챘더라면 좋았을텐데...혹시라도 나중에 냥이가 평소랑 다르다는 느낌이 있으면 빨리 진료부터 받아보세요
@@vet_HCM 네! 처음엔 많이 울었는데 사람들도 당뇨같이 완치가 안되도 평생 잘 관리하면 오래오래 잘 살듯 저희 냥이도 잘 관리해주면서 같이 오래오래 살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얘가 지금껏 행복을 준거에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ㅎㅎ
저랑같네요 12년 샴집사
저도 이번봄에 검진에서신부전을 알았어요. 함께 힘내요 집사님
엄청 개냥이에 수다쟁이 맞아요ㅠㅠㅠㅠ
모르고 데려왔는데 엄청 멍멍이같애요 🤣🤣
완전 사랑둥이입니다!! 설명감사합니다ㅎㅎ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샴의 매력을 알아봤으면...!!
샴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ㅠㅠ
서로 행복한 관계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ㅎㅎ
무릎냥이 똑똑하고 엄청애교도많고 사고도많이치고 우다다다도많이하고 이식증이있어서 이상한것도 먹지만 또처음보는간식은 잘안먹는 바보멍충이ㅠㅠ 그래도 너무귀엽고착하지 아프지말고오래살자 ❤❤
ㅎㅎㅎ 반려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글이네요... 건강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길냥이 샴을 새끼때 데려와 2번의 큰 수술후 (신장 요로결석) 건강해 졌어요.
우리 루나 에대해 더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일본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큰 수술 거쳤네요... 오래오래 장수할겁니다 ^^
머리 좋은 센스쟁이 고양이예요. 수다쟁이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는 수다쟁이가 더 사랑스럽더라구요 ^^
지금도 무릎에서 주무시는데 다리가 너무 저려요.ㅜ하지만 그게 뭐 대수랴.. ㅋ 개냥이라 개처럼 잘 물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감성이 너무 풍부하기도 하니깐 상처주시면 안되요ㅜ 어딜가나 24시간 붙어있어요 그냥 거머리묘라고 생각하세요 놀다가 제가 지칠정도로 체력도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샴은 사랑입니다♡
소중한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샴옆에서 주무시는데 귀여워 미처요 호불호강하시고 💗💗💗💗😊😊😊조련을 많이 당해요
역시 눈 떴을 때 옆에서 자고 있는 반려동물만큼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희 샴 11살 여아 입니다.
샴에 큰 장점은 잔병치레가 없습니다.
겁은좀 많아도 사랑스러워요❤️
장수하는 고양이 품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ㅎㅎ
샴만한 냥이가 없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샴
세상 모든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 😍
나중에 자취하면 반드시 너부터 키운다,,, 그래서 오늘도 공부한다,,,
사람 속도 알기 어려운데 동물 속은 더 열심히 공부해야 간신히 알 것 같습니다 ㅎㅎ 고양이는 품종마다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천천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김메주와 고양이들 체널의 봉지 때문에 샴이 제 최애 고양이가 되었어요 ㅋㅋㅋ 샴 진짜 귀여워요 ㅠㅠㅋㅋㅋ 봉지 처럼 탄 빵 샴도 있지만 성체인데도 덜 탄 샴도 있어서 왜그런가 했는데 온도때문이군요 그럼 성체될때 추운곳에서 자란 친구들이 커도 봉지처럼 탄빵 샴이 되나요???
동일한 털색의 품종이라고 가정했을 때 열대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추운지방에 사는 아이들보다 몸색이 옅은 편이고, 나이가 들면서 색이 조금씩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다만 태생적으로 몸 색이 다소 짙게 나타나는 샴들도 있다고는 합니다 ㅎㅎ 봉지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네요 ^^
항상 강아지만 키워보다가 처음 내 인생 고양이, 우리 마스와 쿠쿠를 데려오던 날이 생각납니다.
6년을 아깽이때부터 예쁜 모습 다 보고 키워왔을 집사가 어느날 새끼 강아지 두마리를 입양했다고 다 큰 성묘가 귀찮았는지 감당이 안됐던건지 입양 보낼 사람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저희 아빠 귀에 들어오게 됐구요. 마스와 쿠쿠가 저와 인연이 되려했는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으시던 아빠가 얘네를 데려오고 싶었다 하셨어요.
처음에는 다 컸고 강아지는 너무 익숙한데 웬 고양이냐 하며.. 너무나 당황스럽고 낯선 환경에 하악질까지 하던 냥이들을 오히려 무서워했던 저였는데,
어느덧 저와 8~9년을 또 함께했어요....
생각해보면 샴 고양이였던 마스는 제가 아빠와 함께 데리러가던 첫날부터 낯선 날 반겨주듯 현관에부터 나와 발목에 머릴 부비며 새로운 가족이 될 우릴 반겨주었던거 같아요.
(그런 와중에도 전 집사가 쟤는 현관문 열기만하면 밖으로 뛰쳐나가니까 빨리 문 닫으라고 서둘러 재촉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tmi하자면 아파트 비상 계단으로만 가고 무조건 윗층으로만 뛰어서 잡기도 쉽습니다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제 생에 둘 묘생을 초대하니 그간 웃고 울었던 내 날들을 이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했습니다.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교감을 하고, 눈빛으로 사랑을 주고 나눠받던 우리 아이들이 나에게 온걸 너무 감사해해요.
그저 바랄게 있다면 나에게 너무나 많은 행복과 위로와 추억을 주었으니 제 곁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지내주기를 바랍니다. 냥이를 사랑하는 집사들이라면 다 공감하실거같아요.. 그냥 늦은 새벽 자기전에 내 머리 맡과 내 발 밑에서 예쁘게도 자는 내 고양이들이 너무나도 예쁘고 존재가 감사해서 이 영상에 댓글 남겨봤어요.
저는 앞으로도 우리 쿠쿠와 마스가 나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듯,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쭈욱 길에 사는 고양이들마저 애뜻하게 생각하고 츄르라도 한번 짜주고 가며 눈으로나마 예뻐해주겠습니다.
사랑해 우리 마스 쿠쿠 내 곁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쿠쿠와 마스도 복받았네요 너무 좋은 집사 만나서 ^^ 8~9년이면 전주인분보다 더 오래 키우신 것 같은데 아마 쿠쿠와 마스도 이정도면 정말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복덩어리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키우시길 바랄게요~!
저희 샴 고양이~ 엄청난 수다쟁이예요 우렁차요 우렁차. 하루죙일 껌딱지처럼 붙어 있고.. 진심 잘때도 팔배게하고 잡니다… 사람 정말 좋아하고 배 만져달라고 바닥에 발라당.. 계속 만져달라고 누워있어요 ㅋㅋ 사랑이 정말 많은 아이. 애기 우는 소리 나서 ㅋㅋ 전화 받으면 상대방이 애기 키우냐고? 우는데 괜찮냐고 물어 볼 정도…ㅋ 제 고앵이는 flame point 샴 입니당!!
맞아요 정말 애기울음소리 내는 애들 있어요 ㅋㅋㅋ 또 성격 나쁜 샴은 거의 못본 것 같아요 ^^ 소중한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표현력이 참 좋으시네요.
샴에 대해서 잘 알아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샴냥이는 그냥 개냥이임 .. 지인이 키우는 샴냥이 두마리 전부 다 처음 봤는데 나한테 계속 안겨서 골골송 하고 만져도 안피하고 부르면 뛰어오고 냥이 종류에 따라서 이렇게 성격이 다를지 몰랐음;;
ㅎㅎ 고양이는 품종마다 다양한 성격이 있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새침한 아이, 조용한 아이, 부비는 아이 등등...
샴 우리애기 너무 이뻐요 💓💓 완전 수다쟁이 우리애기는 앞발에 흰양말 신고있네용
저 아는 지인네 샴도 흰양말 신고있더라구요 ㅋㅋㅋ 말도 많아서 집에 같이 있으면 안심심하다고 ㅋㅋㅋ
어쩐지~ 샴이어도 생긴게 정말 제각각이더군요. 제 고양이는 클래식샴 같아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마리의 반려동물에게는 100가지의 매력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엔 말을 거의 안하고 미친듯이 우다다다만 하고 기절하듯 자고 또 반복하길래 생긴 건 샴이 맞는데 사실 우리 집 고양이는 샴이 아닌걸까...?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나이를 먹고 점점 인간들 사이에서 말을 배운건지 자기 화장실 가거나 밥 달라고 할 땐 엄청 얘기해요. 다만 언어값 설정 오류로 응! 으응?? 엑! 엑? 엥? 마아암마아 으ㅡ응?? 에옭? 같은 말들을 쏟아낸달까😅 저와 함께 올해로 10년째 함께해준 녀석에게 볼따구 비비며 이게 너의 역사라고 말해주니 한숨을 쉬네요ㅎㅎ
ㅎㅎㅎ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태국여행가면 길냥이로 샴이 막있어서 신기했음 ㅎㅎ
ㅎㅎ 맞아요 저도 태국여행 가봤는데 무슨 신전에 갔더니 샴이 엄청 많더라구요
샴 2마리키우고있는데 딱 맞네요 ㅋㅋㅋㅋ
ㅎㅎㅎ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내용이 알차고 군더더기가 없어 제한된 시간에
정제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도움 됐어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울쵸코
짱이에요
ㅎㅎ 다크화이트쵸코네요 ^^
슈나로 유입되고 이것저것 보다가 구독 누르고 갑니다. (999여서 얼른 눌렀어요 신기해서 스샷도 찍음ㅋㅋ.)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000번째 구독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목소리너무 좋네요.
선생님 뱅갈에 대해서도 부탁드려용😂❤
네, 뱅갈도 꼭 다루어보겠습니다 ^^
세마리 애들이 있는데 한마리가 샴인데.수다쟁이라 그런지 코숏 두마리 애들도 덩달아 수다쟁이가 되었다는..ㅎㅎ;;
ㅎㅎㅎ 저는 고양이가 절 보면서 냐옹거리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
우리야옹이 샴인데 18살이에요😂❤개냥이.에 수다쟁이 맞아요
샴 치고 개냥이 아닌 아이들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ㅎ
역시 샴고양이가 최고야 우리 토토 누나가 너므너무 사랑해~❤
토토도 누나 사랑한대요~~
저희집 샴은 눈이 그레이에 가까운데요. 얘는샴이아닌가요😮😮 완전샴처럼생겼는데😅성격도샴이구요.사실 상관은없는데 품종이어때도 15년을 함께 살았으니까요❤ㅎㅎ 궁금해서요!눈색깔이😊
청색이 옅게 나타나서 회색처럼 보일 순 있습니다 ㅎㅎ
큽..저희 샴은 말을안해요
반려동물 또한 제각각 가진 성격들이 있습니다. 저희집 푸들은 입에 인형을 꽉 물고 잠드는걸 좋아하고, 저희집 닥스훈트는 이불에 굴을 파고 들어가서 압박받으며 자는걸 좋아합니다. 지후님의 샴도 특별한 매력의 성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같은 성별도 갠찮은건가요???
부럽
샴이 완전 개냥이군뇨 !! ㅋㅋ
ㅎㅎ 고양이같은 강아지와 영혼을 맞바꾼듯...
다들 샴괭이 외모만 관심있으시군요.
제가 샴괭이 모녀를 18년동안 데리고 있어보니 그낭 관종입니다.
어미괭이는 배냥이,딸괭이는 무릅냥이예요.ㅋ
역시 고양이는 영역동물...
오 8일전 영상 따끈따끈하네요 랙돌영상보고 이거도보는중입니당 터키시앙고라도 부탁드려요~~
네 터앙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집 고양이도 샴인데 저렇게 머리,발,꼬리만 꺼먼게 아니라 목부분 빼고 다 꺼먼데 왜 이런지 알 수 있을까요?
정보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죠 ^^
오랜만에 상식 장전~!!
오랜만의 업로드입니다 ^^
샤미즈 더 베스트
쏘 뷰티풀 투
아메숏 11개월 남아 키우고 있는데 애기 샴 남아 데리고 와도 잘 지낼까요…?ㅠㅠ
둘째를 데리고 오고 싶은데
키우고 있는 아메숏 애기가 저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엄청 시크해요… 손만 대면 둿발 팡팡에 깨물고 애교도 없어요…ㅠㅠ
이런 아메숏 냥이랑 애기 샴이… 성격이 잘 맞을까요?ㅠㅠ
우리 애기도 내년이면 13살인데 40년까지 살았으면좋겠다 아픈데도 없는데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 길 같이 빌겠습니다 ^^
@@vet_HCM 감사합니다
저희 샴은 말은 잘하는데 소심하고 겁많고 그러네요^^;;
다음에는 페르시안도 해주세요! 제가 3개월 페르시안 키우고 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거든요!ㅠ
네, 페르시안도 꼭 다루어보겠습니다 ^^
진짜 강아지같은데 너무울어 ~.~.~.~.~.~ 우리집이주인집이라 다행이지 ㅠ
ㅎㅎㅎ 할 얘기가 많은가봐요 ^^
몇일 전부터 항상 운동하는 데서 너구리같이 생긴 오육개월 정도 되는 고양이가 나타나길래
가방에 있던 츄르를 하나 줬습니다.
다음 날에도 가니 있어서 사료랑 츄르하나 챙겨주었고 그뒤부터는 한달정도 내가 운동하러
오는 시간되서 가보면 조금있다 나타나거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한 이틀 보이지 않더군요.
걱정되었는데 삼일 째 되던 날 나타나던데 가만히 보니 다리를 약간 저는 거였습니다.
어디서 다친지는 모르겠고 먹이만 먹고 주위 눈치만 보다가 숨어버립니다,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니 절름거리면서 도망가서 숨어버리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먹고나면 내 주위에서 계속 한 1시간 정도 옆에 있다가 사라졌는데
다치고 나서 사료도 주위를 경걔하면서 먹고 금방 도망치듯이 사라지네요.
집에 길고양이를 하나 키운지 일년정도 다되어가서 그런가 고양이 한테 친밀감이 생겨서
그런지 마음이 안좋네요.
헌데 울고양이는 꼬리를 들고 다니는데 이 고양이는 꼬리를 바닥에 끌고 다니더군요.
원래 꼬리를 끌었나 ? 다치고 나서 끄는건가? 잘 모르겠네요.
아는 사람에게 사진 찍은 게 있어서 보여주니 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튜브 찾아보니 샴이 맞네요.
지금 어쩔 까 하고 생각하는 중인데 조금 고민되네요.
샴이면 아마 집사 몰래 집을 탈출하거나 유기된 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1살도 안된 품종묘를 집사가 유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탈출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샴고영이 사랑해
만나면 빠질수밖에 없는 샴
코렛키우는데 외로울거같아서 샴도 분양받게 되어들어왔어요
명쾌하고 깔끔한설명 잘봤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상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털색이 온도때문에 저렇게 나타나는거군요! 그래서 얼굴이랑 발이랑 꼬리만 ㅎㅎ 신기하다
그래서 그냥 검은 고양이인데 몸만 알비노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애요 ㅋㅋ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목수건을 하고, 담벼락 위에서인간들을 내려보고 "나는 이쁘다" 라고 고고한 샴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자고로 샴이라면 고고해야 하는 법이죠.
04:10 우리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샴 보면 왜 다 우리 고양이랑 닮아 보일까.
그것이... 품종이니까... (끄덕)
샴이 외로움을 잘탄다고하는데 만약 두마리를 키우게될때 걑은종으로 샴두마리를 키우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다른 품종도 상관없을까요?
성격만 잘 맞는다면 외형이 중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얼굴은 샴처럼 생겼는데 손발 끝에 하얀 양말 신은 경우는 샴이 아닌걸까요?
CFA의 샴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보면 흰색 발은 샴으로서 자격박탈이라고 합니다. 발 끝이 하얗다는건 온도에 민감한 유전자가 제대로 발동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온전한 순종으로서의 샴은 아니라는 거죠. 다만 샴이 아니더라도 예쁜건 매한가지일겁니다 ㅎㅎ
우리 별이 샴. 가는 곳 마다 따라다녀요. 강아지 같이 ㅎㅎㅎ
고양이 탈을 쓴 강아지 ㅎㅎ 😂
8년째 모시는데요
애교 지리구여 똑똑해여 그래서 뮐사줘도 사줄 맛이 납니다 말이 많아여 개냥이예요
뭐든 그렇겠지만 고양이라고 외로움 모른다?전혀 아니예요ㅜㅜ
시간과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모시길 바래요^^
맞아요, 고양이가 외로움을 잘 '버티는 편'인 것이지, 외로움을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태국의 대기업 중 Siam group가 있음.
자칭 우리 동네 캣 파파 입니다. 몰론 집 안에서는 두 냥이 뫼시고 있는 집사고유. 동네에 샴(샤이니) 한 녀석이 우리 집에서 밥만 먹고 가는 데, 영 정을 못 부치고 주위만 맴돕니다. 유기 된 건 확실한 것 같은 데, 날씨가 추워져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이라도???
글쎄요, 길냥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역시 간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따로자고요
3개월 샴 입양했는데 한번씩 보면 눈이 사시같더라구요ㅠㅠ
아직아긴데
어쩌나요ㅠㅠ
샴은 유전적으로 사시로 태어나는 경우가 꽤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길이가 달라서 생기는 증상인데, 고양이도 이에 적응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똑똑하기도 해요 문도 자기가 열고다님
경고) 볼일 볼 땐 화장실 문을 잠글 것
샴은 유전병이 없나요?
있습니다. 영상 뒷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저희 애기는 태어난지 4개월 됬어요 근데 우다다다 심하고 조증 심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냥이 같은데 수다스럽진 않아요 ㅠㅠ
ㅋㅋㅋ 이제 말대꾸 하는 법만 배우면 샴의 완성입니다... 잠시나마 고요함을 맛보십쇼 ㅋㅋㅋ
와 나다 나
제 아들은 샴인데 안울어서 그냥 강아지 같아요
ㅋㅋㅋㅋ 안우는 샴이라... 레어 그 자체군요
고양이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캐터리나 개인분양, 유기동물 센터 등 루트는 다양합니다. 어디가 됐든간에 직접 만나보고 궁금한 점들 이것저것 모두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이 반려묘를 키울 수 있는 여건과 결심이 확실한지도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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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애창곡처럼 사랑하는 고양이라고 말씀하신거죠~? ^^
근데 태국 고양이 아니라는데..
왜!!태국 고양이라고 하시는지........!???
??? '샴'이 태국의 예전 이름입니다.
샴은 개냥이가 확실함. 고양이 주제에 귀찮아 죽겠음. 아는척 너무 많이 함
그게 최대 매력인걸요!
샴고양 어디서 분양하나요?
분양가격은요?
죄송하지만 그건 인터넷에 별도로 검색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