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1회_240227_일류 셰프 정호영, 송훈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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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

  • @leelineurope9881
    @leelineurope98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송훈셰프님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1년에 3번, 추수감사절, 성탄절-뉴이어 그리고 부활절 이렇게 미국에 가시고, 아이들 여름방학엔 가족들이 아빠있는 제주도로 가서 시간보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셰프님 늘 응원합니다!! 가정과 일 모두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misonkim7176
    @misonkim71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두분 셰프님. 가족이 제일 소중합니다. 두분 셰프로 성공 하셔도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건 성공이 아님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없듯이 내려놓으셔요. 아내와 자식에게서 인정 받는 것이 성공 입니다. 두분의 행복을 빕니다. 😊

    • @delfinmus1937
      @delfinmus19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 @martinahn3133
    @martinahn31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45세 여자인데 공감합니다. 이 나이가 그런거 같애요 열심히 살다가 좀 멍한 느낌도 들고. 샌드위치같이 부모님과 자녀부양에 대한 부담도 있고... 송훈세프님과 가정위해 기도합니다

  • @joh5918
    @joh59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송훈 세프님은 가장이시니 더 건강하야되요 그래야 가족들을 더 챙겨줄 수 있어요 그리고 매주 3주마다 미국가는것 보다는 차라리 최소한 3개월마다 (분기별로) 또는 6개월마다 아이들 방학때마다 미국으로 가시는 걸로 하세요 아이들은 현지에서 방과후 학원이나 (중국인이하는 주산학원 또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쿠몬학원이나 기타 과외학원 알아보세요) 또는 수학전공 과외선생님 개인적으로 알아보세요 미국에서는 사춘기때 특히 고딩때는 운동을 많이 시키는게 좋아요

  • @LAW_VELY
    @LAW_VEL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앗...울음이 터져서...... 저도 시드니에 이민와서 직장 그만두고 로스쿨을 다니고 있는데... 공감이 돼요....

  • @Captaintoods123
    @Captaintoods1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 살이 19년차라 여러가지로 공감이 갑니다. 다들 알아 들었는데 나만 못알아 듣고 과제 못들고 가서 당황한 기억, 중요한 이야기 놓쳤을까 하는 불안감, 농담인지 진담인지도 못 알아 들어 끼지도 못하던 그 느낌… 이제는 영어로 농담하는게 편해 질 정도가 되었네요. 저는 중 고등학교 영어학원 한번 안갔지만, 이렇게 타향 살이를 하게 되었고, 또 지내다 보니 편하게 영어를 쓰고 살게 되네요. 어떻게 살던지는 개인 선택이지만 자녀들 영어가 걱정 이시라면 꼭 외국에 살지 않아도 지금껏 도와주신 것 만으로도 앞으로 자녀분들이 살아 가기 충분할 것 같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두분 모두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한국 가면 레스토랑 꼭 방문 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 @user-jj3ic1mq4y
    @user-jj3ic1mq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가장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너무 버거워보여서 눈물났어요 지혜롭게 선택하시길 힘내세요!!

  • @박태용-e5b
    @박태용-e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두분 다 가장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정말 잘 하고 계시니 지치면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분 다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 @ボクきせん
    @ボクきせん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호영 세프님의 섬세함과 예민함이 일본에서 요리 배우실때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본사람들의 섬세함 예민함 은 전세계에서 탑이죠.
    저는 정호영 세프님이 참 대단한 세프님이시라고 생각 합니다.

  • @HoneyT2
    @HoneyT2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아부지도 지금 만으로 8년째 한국에서 혼자 기러기 생활을 하고계시고 저 포함 3남매와 어머니는 미국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중간에 아벼지가 1년 휴가를 내서 와계시기도 했고, 여름방학 시즌마다 3달동안 저희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내긴 하지만, 정말 쉽지 않고 송훈 셰프님의 이러한 고민들이 공감이 되네요..
    아들로서 아버지의 고충을 100% 이해할순없지만 저희 아부지가 항상 표현하시듯이 그 외로움과 고독함은 이루 말로 설명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과감하게 한국 사업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가족과 지내던지, 또는 자녀 두분 대학교 갈때까지만 버티면서 미국 가는 횟수를 1년에 4~6번 정도로 줄이던지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송훈 셰프님 마셰코 보면서 정말 좋아하게 된 분인데, 이런 속사정을 알게 되니 마음 아프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 @sophiak5570
    @sophiak55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쉐프님 말씀하신 내용이, 최근 1년넘게 제가 늘 해오던 생각이라 말씀듣고았자니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KC-me4so
    @KC-me4s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셰프님,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 @spring6922
    @spring69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에서도 한식붐이 있으니 한국쉐프로서 성공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여!!!!!!

  • @stc.9792
    @stc.97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송훈 쎄프님 좀 편하게 사셨으면..응원할께요~😊

  • @hcuc115
    @hcuc1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신을 학대하는 이유가 뭘까? 번아웃이 넘치신것 같다.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 @SocialMedia-lz5up
    @SocialMedia-lz5u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더 올랐겠지만 한 십년 전에 앨애이 우프갱 식당 쉐프 시급이 25불밖에 안된다고 들어서 충격이였음... 그때 그 식당에서 제일 싼 셀러드 가격이 한 30불 했던것 같은데.. 쉐프는 팁도 안받을텐데 페이에 비해 자부심은 엄청 난것 같음..

  • @krnxemb
    @krnxem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쉽게 뛰어들수 있는 우버 운전사 알긴 하지만, 그렇게 한국왔다갔다 하는 그 힘이면 미국에서 식당할 생각은 안하는게 의아하네요.

  • @atlantastory
    @atlantastor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버 생각보다 힘들어요,,,하던일 하시는게 낳아요~~~~

  • @leofactory4001
    @leofactory40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러기가 제일 한심함....뭔짓인지...

  •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배부른 소리 하고 앉아 있네. 누가 기러기 하랬냐구

    • @Jiholee-w6g
      @Jiholee-w6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말이요 한국생활 다 접고 미국에 식당차려도 먹고삽니다 배부른소리 그만하길

  • @haechi3995
    @haechi39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리 본인 이 힘들다 해도 말씀을 골라서 하셔야지..
    보험금 타기 위해서 비행기 사고 났으면 좋겠다고 끔찍한 말씀을 하시다니 ..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유학 보내놓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Onlyone-u9y
      @Onlyone-u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험금 타기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번아웃이 왔으니까 힘들어서 죽고싶단 생각을 했다잖아요 그와중에 자기가 죽으면 그래도 그 보험금으로 남은 가족이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했겠죠. 무슨 보험사기단처럼 얘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