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분은 알파고님 발언 중에 가장 멋지고 훌륭한 명연설이었습니다. '계엄에 찬성하는 15%는 괴물인가? 국민이 아닌가? 안 끌어안고 갈 것인가?' 앞으로 무얼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지적입니다. 15%의 열성지지자와 30%의 무관심층만 있어도 얼마든지 '내전'이 가능하다는 경고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인사이트에 역시 알파고님이다 라고 감탄합니다. 한국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극단적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없는 표 취급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만 보더라도, 주요 정치인들이 음모론이나 믿는 놈들이라고 극단주의자들을 무시하자 더 큰 사회문제로 발전했지 않습니까? 오히려 왜 그러한 극단적인 표가 발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어야 선진적인 민주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윤석열만 몰아내면 모든게 해결되겠거니 생각해선 안 됩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제도적인, 사회적인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근본적으로 성찰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알파고님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야 합니다. 지금 진행상황을 보면 저들이 내전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가만둬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나미지 10프로의 사람들의 비상식적인 의견도 음지나 사사로운 자리에서 발언할 것이 아니라 공론의 자리로 끌고나와서 상식의 논리로 깨부서서 설자리가 없게 만들고 그 결과로 사사로운 자리에서도 그런 발언을 한다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해야 합니다.
@@나이보게 잘 지나간것도 아닌게 헌재에서 파면될때까지 끝난게 아니예요..겨우 산 하나 넘었을뿐 내란이 끝난게 아나고 윤석열이 만약 돌아오면 우리나라그냥 피바람불고 경제.폭망하고 제2의.계엄선포로 나라 경제.개외이미지.나릭깁니다. 윤석열이 헌대판결로 돌아오면 우리나란 정말 끝이예요.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알파고 시나씨님도 과거 고국의 계엄령이 떠올라 얼마나 심정이 복잡하셨을까요. 튀르키예의 역사를 들으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정치적인 이념의 차이와 분노를 넘어서서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과 소수 극우주의자들을 이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긴밀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런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성숙한 태도로 나아갑시다. 알파고 시나씨님 고맙습니다.
@@B주니-m7k 사실보도? 해도 묻힙니다 그러니까 좌파가 언론을 장악하는거구요 트랙터 끌고 간 시위대가 북한간첩이랑 접촉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한 기사만 뜨고 모든 다른 언론사들은 전혀 다루고 있지 않고 묻혔어요 미디어가 반반가면 민주당은 절대로 제2당이 될수도 없을겁니다 요즘시대에 간첩이 어딧어 하는 소리도 간첩 기사가 매번 나오지만 어떤 미디어도 이슈삼지 않으니 국민들이 못보고 넘어가는거구요 국민들이 언론 말고는 국정에대해서 알아볼 수단을 찾을 여유가 없으니 언론만 장악하면 나라를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거고 그래서 어느나라든 좌파들은 언론부터 장악합니다
@@올드영혼 삼성을 포함한 재벌들이죠. 아니 그 부를 당연하듯이 온 갖 편법적인 방법으로 그 회사를 손 대대로 물려 받고 있는 3세 4세 들이죠. 학심은 돈입니다. 재벌이 돈이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그닥 깨끗하지 않은게 문제이지요. 그 검은 돈이 우리나나를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움직입니다. 돈 돈 돈 언론도 정치가도 판사도 검사도 학교도 종교도 너도 나도 돈에 중독됐어요.
@@치치나나 이병철때도 조선일보 이승만 지원하듯 지금도 마찬가지죠.떡값주고 검경언론 모든기관 다 장악하고있으니..로비팀만 천명인데 그 로비팀 국회에서 걸리니 국짐당으로 쏙 숨어들어갔죠.국짐당이야 뭐 이명박처럼 대놓고 계좌거래하니..재벌들중에 정치에 이렇게 깊게 관여하는곳은 아마 삼성뿐일겁니다
왜 그렇게 됐을까요? 알파고님의 말이 일리있는거 같아요 자꾸 발전하는 사회에 대한 부적응일까요 ㅠㅠ 왕정이 아닌 민주사회에 대한 불만일까요?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저희 눈에는 비정상적인 그 15프로가 무슨 과정을 겪었는지 우리사회가 알아봐야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요
@@jungyeunlim축복기도가 문제임. 단체로 모여서 성견구절 읽는게 문제임. 인정욕구 결핍으로 성장해서 혹독하게 무한경쟁외에 승자독식 이거말고 다른가치 등한시한 환경에서 나온 극우들, 전광훈 신격화, 니편 들어줄게 가족채용해줘 극우유투버 세금 많이 뜯은 문 부류 절대싫다 다 짬뽕이라 그냥 15프로는 냅둬야하고. 무관심층만 교육해도 충분함
계엄을 여러번 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데 그 계엄을 여러번 한 당은 그..당...하나라고 함......... 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 힘. 얘네들 하나. 전 이번 사태로 두번다시 그 당을 찍지 않을거라 결심했음. 그 당이 계속 계엄을 하려고 시도했고, 몇번 시도가 성공했었다는 건,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를 간절히 바란다는 거잖아요. 이전도, 현재도, 미래도 변하지 않고 시도할거고. 안찍어.... 민주주의에 반하는 자들을 용납할 일은 두번다시 없을것임.
@@고귀한사람83 확실히 그렇긴 합니다. 준비는 충분했는데, 중간 간부들과 병사들이 동요하면서 내란 주범들이 윽박지를때 이재명, 한동훈 대표가 보호를 약속하면서 국회의원들이 몰래 담 넘는 걸 묵인하게 되었고, 190명이 빠른 시간에 모이면서 해제결의안이 통과되고 명분이 생긴 군인들이 철수하기 시작한것 같아요. 내란 주범들이 윽박지를 틈을 주었다면, 계엄은 성공했을 겁니다. 일단 중간간부들과 병사들을 윽박질러서 선을 넘게 했다면, 그들은 끝까지 계엄을 따라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JinKorea-oh1dz 맞습니다.마침 그날 이천에 눈이 많이 와서 헬기 이륙이 많이 지체 된데다가 한강을 따라 헬기가 이동하는데 공군이 계엄군이 탄 헬기가 서울에 진입하는 걸 막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 수십대의 헬기가 여의도로 진입하려고 하니 일단 막은거죠 그 후 상부에서 연락이 와서 하늘길을 터줬지만 결과적으로 계엄군이 예정했던 시간보다 45분 늦게 여의도에 도착!!!!!!!!!!!!!! 게엄군이 그들의 작전대로 제 시간에 도착했다면 계엄군들이 미리 국회를 장악하고 그 후 국회에 들어 오는 국회의원들을 하나 하나 체포했을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향하면서 이미 계엄군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서 국회에 들어서자마자 체포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죽더라도 국회에 가야한다는 사명감에 국회로 갔다고 하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사실 실패하기 힘든 계획이었다는 걸 거듭 느낍니다. 천운도 따랐고 민주당을 중심으로한 국회의원들의 빠르고 일사분란한 대응, 놀랍고 빨랐던 시민들의 호응과 저항, 초급 간부들과 군인들의 올바른 판단과 소극적 태도 등의 요소들에 모두 합쳐져 막아낸 기적적인 성공입니다. 사실 말이 안돼죠. 과거가 현재를, 죽은 자가 산자를 살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2 국힘이 불참한건 유권자를 의식한게 아님. 지금 명태균과 같이 지난 총선에 끼고 있던 비리들이 윤석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윤석열을 지켜야 자기들이 살 수 있기 때문임. 지금 국힘은 유권자에게 관심이 없음 그리고 만약 윤석열이 파면 되더라도 6개월 다 끌어서 내려오게 하려는 것도 같은 이치임. 조국과 이재명에게 한 잣대로 이재명이 같은 논리로 자기들 조사하면 위에 썼던 내용대로 지난 총선 비리가 핵폭탄급으로 나오기 때문에 유권자가 중요하나게 아니라 자기가 살아야 돼서 그러는 거임. 국힘을 보수의 잣대로 보는 건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잘못 보는 거임. 그들은 언제나 ' 나 ' 를 위주로 판을 짜왔음. 그래서 그 그룹에 들어갈 때만 하더라도 좋은 보수가 되고 싶다고 내가 변화를 시키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무력해지고 자신들의 이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의원은 소외되는 시스템이라 그냥 저들을 이해할 때는 ' 아 지금 똥줄이 타는 구나 ' ' 아 이건 뒤에 비리가 있겠구나 ' 이렇게 생각하면 됨. 잣대를 그렇게 대고 그들의 행동을 분석하면 그리 이해가 안가는게 아님. 딱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국힘은. 그래서 국회의원이란 직책에 어울리지 않는 정당임.
김용현은 히틀러를 신봉했고... 내란수괴는 일본을 찬양했고... 김건희는 무속을 숭배했다... 히틀러+친일+무속의 콜라보..... 이러니 이렇게 극악무도하고 악날하지... 대한민국이 아닌 자신의 신념을 택했으니 나라가 이 꼴이 난 것이다...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줄께...
역사에서 완전 흑역사로 남을겁니다. 미래에 웃음거리가 될겁니다. 후대에 악명이 나겠죠. 자기의 치부를 가리기위해서 계엄이라니..참. 알파고씨의 마지막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 갈등이 심화되었을지. 왜 극우가 나왔을지..등등.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그것은 의도된 것일까? 아님 정서상 그분들의 마음에 무엇이 아픔이 이었을까? 등. 단순히 탄핵이 끝이 아니고 이제 화합 또는 서로의 의견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가족간에도 정말 쉽지 않은 내용이네요.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살려고 영어수업을 듣는데, 같이 수업을 한 젊은 튀르키예 부부가 난민 자격으로 와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캐나다에 그들이 온 이유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친척이 학교장으로 계셨는데 계엄에 반대한다고 말하자, 학교가 폐쇄되고 잡혀갔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난민으로 캐나다에 왔다고 말하더군요. 그들이 저에게 한국은 민주주의가 이뤄져 부럽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국민의힘은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라 극우 이익집단입니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의원직과 부와 권력 그리고 국회의원공천권에만 관심있습니다. 진보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선과 악의 싸움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튀르키예와 대한민국 같이 힘을 냅시다 화이팅!!
@@user-ey1gl2bl7 그 정상적 사고를 가진 군인도 결국 시민중 하나이죠. 군사정권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과 이전의 사태들에서 배운 가치들이 시민들을 깨우치게 만든게 근본적인 이유겠죠. 그리고 단순히 교육수준의 발전이라고 하기엔 날짜의 문제 시간의 문제 날씨의문제 계획의문제 등등... 깊이 들여다볼수록 모든게 기묘하게도 맞아떨어진, 하늘이 도왔다고 볼수밖에 없을정도로 흘러간게 신기할 따름이고 다행입니다.
이미 개판이었는데 뭘. 찢재명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라고 탄핵 당한 장관들 다 탄핵해버려서 정부 기능이 정지가 됐는데. 찢재명 수사한다고 검사들 줄줄이 탄핵하고, 적폐청산하던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이미 나라가 기능을 정지했는데? 윤석열은 혼자 급발진한게 문제지, '왜' 했는지는 알아야지
알파고씨 매우 날카롭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저 포함해서 수구가짜보수로 치부해 버리고 뇌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무시하고 있는데 그들이 왜 그렇게 일반상식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사회공동체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것은 여러 이유가 있으나 한국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만... 광화문에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연령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 쯤 되는 사람들이죠 반대로 민주주의를 외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들보다 젊습니다. 저는 이것에 희망을 느낍니다. 알파고씨의 상황을 보는 또다른 측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의견을 참조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7%의 머릿속은 생존이 1순위 이며 생존을 위해선 이기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배경은 생존의 위협을 받던 불행한 근현대사가 원인이며, 이러한 생존의 욕구는 생존을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다가 나만 잘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커져버린 겁니다. 생존만 하면 되기에 그 분들의 머릿속엔 다른 가치가 배척이 되고 말도 안되는 논리가 자리잡아 버린 겁니다. 왜곡된 생존 논리는 6.25 트라우마를 더 크게 키우는데 악용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에서 소외된 노인들은 북한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태극기부대로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생존에 방해(위에서 언급한 왜곡된 생존 논리 개입)되는 북한과 싸우는 것이 그분들의 정의이며 윤대통령이 북한과 싸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탄핵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또한 광장에서 집단으로 있으니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착각까지 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이용당한다는 자각이 없을 것입니다.) 이게 그분들이 일반상식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12월3일 인천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택시타고 달려간 인천 시민입니다 뭐 제가 자랑 할려고 이렇게 댓글 다는게 아니라 마포 영등포 쪽에서 사신분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군인들이 담 넘어가면 배낭 잡아서 못올라가게 하고 군인들애개 이러면 안되 좋은 말로 다독거리고 가끔 흥분 하신분들이 욕하고 하면 옆에 시민들이 그렇게 욕하지 말라고 하고 욕한 시민도 수궁하시고 이렇게 시민들이 행동 하니까 군인들 밀면 뒤로 물러나고 서로 큰 마찰 없이 너무나 침착한 대처 였습니다 시민들도 폭력적으로 했으면 군인들도 거기에 맞게 대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랑하셔도 되요. 님이 나라를 구한건데요. 그때 그 밤중에 열일 제쳐두고 국회로 달려가신 모든 시민분들이 우리나랄 구한거예요. 역사책에 반드시 그렇게 기록될겁니다. 님은 12.3사태때 나라를 구한 소시민 영웅중 한 사람이었던겁니다. 독립운동만큼의 가치 있는 일을 하신거예요. 그때 시민들과 국회의원들 아니었으면 국회는 장악되고 전국에 계엄령 선포되서 전국이 군인들에게 장악됬다고 확신해요
왜 토론을 안하냐면 어떤 세력인지 너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세력이 17%나 있느냐는 분단이 날 만큼의 민족끼리 어마어마한 전쟁을 한 게 얼마 되지 않아서고요 왜 지금 토론을 안하냐면 아직 미친놈이 뭔 짓을 할 지를 100%막아내지 못해서고요 사실 마지막 이유가 크죠. 민주주의가 소수까지 품고 가야한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건 한국인이 아니라서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사상이 갈리면 융합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cha8349 17% 의 구성이 대부분 70대이상입니다~ 지금도 광화문 집회를 하고있는.... 5.18의 트라우마가 있듯이 6.25를 경험한 세대의 북한 트라우마가 너무 강렬한 탓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자식들도 어머니 아버지들 못말리는 상황이 참 슬픈 분단 한국 현실입니다...
@@koyukiny 이번 사태를 정치 진영 프레임으로 끌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그냥 강도를 잡아 처벌 하려는 판에 갑자기 그 강도가 경상도냐 전라도냐, 보수냐 진보냐 논란이 덧씌워 지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점점 가는겁니다. 극단 주의는 양쪽에 다 존재하지만, 민주쪽 극단 지지자들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때인데.. 서로 폭주하면 범죄자 처벌 차원이 아니라, 양 진영 힘 싸움 차원이 돼 버리죠. 참 안타깝네요.
계엄령을 일으킨 튀르키에의 환율이 2.4에서 지금 35까지 갔고 경제는 나락으로 갔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그리고 얼마전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타국에도 독재를 꿈꾸는 자들이 많은 계엄을 했던 것도, 그 계엄을 독재를 완성하기 전에 스스로 푼 적이 없음을 처음 알았다. 이러한 사례들을 공영방송에서 연구 정리해서 방송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하며, 육사, 해사, 공사에서 장교 필수 교육 과정에 넣어야 한다. 계엄은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기에 반드시 외국인은 빠져나가고 경제가 폭망하게 되므로 나라를 계엄으로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전 세계에 계엄으로 경제가 살아난 경우는 1번도 없었다는 것을. 성공한 계엄으로는 일부만이 독재를 달성했고 국민들은 고통받고 죽어갔다는 것을. 즉, 군인의 계엄이 왜 애국이 아닌지를 뼈속 깊이 전 군에 교육해야 한다.
이번 5월에 터키여행갔었는데.. 여행 준비하려고 2023년 12월에 숙소와 터키 국내선비행기를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환율이 미친듯이 폭락해서 그때 사는게 쌀거라고 생각했었는데.. 5월 방문당시 가격은 훨씬 더 떨어졌고, 지금도 상황이 계속 안 좋아요ㅠㅠ 계엄령 사태가 터진게 거의 10년 다되어 가는데도 상황 해결이 안되었고.. 계속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걸 보면 우리도 장기적 타격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ms_sunshine저 터키 친구들 유럽에서 만나는데 나랏지원 받아 럭셔리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해요... 한국 좋아하지만 한국 내려보고, 우월 의식 있고, 사회 계층 구분 심하고, 일단 윗선에 있는 애들이 소시민의 고달픈 삶에 측은지심이 없어요. 길거리에서 젊은 노동자들 장갑도 안전모도 없이 시멘트작업해도 누구하나 문제 삼지 않아요. 그냥 충성 무슬림이면 나라를 망쳐도 존중해요... 터키 지진때도 세계가 지원해준 물자를 자기네만 받고, 이웃한 시리아 희생자들이 기웃거렸을때 그들을 때려죽인적도 있어요. 이유는 자기네 땅 넘어왔기 때문. 극단적 무슬림이 독재에서 더 득세하게 되고, 그때 지진 원인도 서방 국가들이 터키를 질투하여 진원지 폭발로 일으킨 지진이라며, 자기네 부실 공사 및 부패 이슈를 가렸어요. 그래서 이 나라는 민주주의 운동이 일어날리도 없지만, 이를 이끌 지도자도 없겠구나 싶더군요. 전반적 민도가 제가 이십년전 방문했을때보다 낮아졌어요. 물론 유럽사는 동안 만난 인연들을 통한 저의 좁은 경험에 기반한 판단이지만, 터키도 풀어갈 일이 많고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그렇게 희망적이어 보이지 않더라구요...
경상도는 지난 2000년간 자주와 평화라는 목적을 가진 한반도 지배종이었다. 이승만에 의해 더해진 자유와 공화 박정희와 전두환의 경제발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으로 이어진 민주화 이명박의 선진화는 우리의 자랑이었다. 지난 윤통으로 인해 많은 경상도인들이 깨어났다. 북괴마저도 내쳐버린 친중주사파와 중공 간첩들의 커넥션을 우리는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지켜보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그리고 수많은 유투브를 시청하며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날이 오면 모든 경상도인들은 자유와 공정 그리고 우파와 함께 할것이다. 그 반대편에 선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목숨에 대한 자비도 베풀지 않을거다. 기다려라
@@bjc9418 크... 명문이다 이 내용이 바로 윤석렬이 얘기한 국가 전복세력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출사표잖아 그렇지~! 이래야지! 2024년 세계 반대편에서는 AI가 개발되고 있을때, 수구언론에 호도되어 겨우 조그마한 경상도라는 지역으로 한대 묶어 자부심을 느끼며~! 이렇게 당당히 뭉쳐야! 크.. 오진다 무지성이 오져~ 멋있다~~~~
우리 나라에 극우가 어딨음. 그냥 친일 매국노, 혹은 매국노 세력이지. 일본이 찌그러들고 중국이 부상하면 또 중국에 빌붙는 매국노 세력이 들고 일어나겠지. 이미 문화계에서 중국돈 먹고 한국 드라마 영화에 중국 문화를 한국 문화인냥 끼워 넣고 역사 왜곡에 앞장 섰던 것들이 있었지 ; ;
빠른 시일 내 반드시 처리해야 할 일" 9. 중국인 노령&국민 연금 압류, 폐지 8. 중국인 실업 급여 압류, 폐지 7. 중국인 소유 부동산 압류 6. 중국인 투표권 영구 폐지 5. 중국인 의료보험 혜택 폐지 4. 중국인 매입 부동산 판매금지 3. 중국인 무비자 영구 폐지 2. 중국인에게 부동산 판매 금지 1. 중국인 추방, 재입국, 취업금지 1~9번 연변족도 포함 (연변족, 조선족=중국인, 동포 아님. ) 중국 무비자 입국 취소! 연금이니 실업급여니 부동산 구입이니 일체 못하게 해야
윤도리 실패하고 나니까..말 바꿔서 "그저 경고용이었다.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에 있냐? " 는둥 개 소리 애기하는거 보니 소름 끼쳤다는... 성공하면 절대권력, 실패하면 그저 경고? 장난하냐?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저런 말을 할수 있는 건지..그거에 동조하는 15%는 또 뭐냐? 초딩 수준 지식을 탑재한건가? 아니면 신앙심인가? 이에 대한 토론은 힘들겁니다. 왜냐면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니...반대 의견 애기하면 바로 빨갱이라고 매도할거임. 여태까지 그래왔었고
지금도 그러는 진 모르겠지만.. 20여년 전 중소 업체 근로자들이 야근은 시키는데 그에 따른 복지 시설은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겨울에 바닥에 침낭 깔고 자면서 저 방법으로 급조 핫팩 만들어 쪽잠을 청했던 방법입니다. 1~2시간 쪽 잠 자기에는 그래도 저게 버텨 줬습니다. 아마 그 경험에 익숙한 분 이었을 듯. 근데, 정수기 뜨거운 물 정도만 넣어도 병이 쪼그라 들었는데..
연합이 왠일이래. 알파고 의견을 다 방송하고? 맨날 윤 유리한 소식만 전하더니.. 암튼 알파고 똑똑하다. 정확한 분석이고 깊은 지식이 바탕에 있는 인터뷰… 빨리 내란 세력들 강력히 처벌해야 민주주의가 강해진다. 내란 군인들 답변할때 거들먹 거리며 국회의원 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태도에서 알아봤다. 저것들은 양아치 들이란것을.
계엄이라는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얼마나 위험한시도를 한건지 막연하게 알고있었지만 튀르키에의 예를 들으니 더더욱 피부에 와 닿네요 아직도 끝나지않았고 언제까지 이 혼란이 지속될지...이여파로 우리나라에 큰 위기가 온건아닐지.. 얼마나 천문학적인 경제손실이 있을지 두렵고 무섭지만 전 우리민족의 저력을 믿습니다 하루빨리 탄핵이 마무리되고 대선을 통해 지도자를 뽑아서 무너진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간절이 바랍니다 다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네요
내란 현장과 증거와 증언들이 저국민과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방송되었는데 지금까지 체포도 수사도 못하고 내란수괴를 방치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얼마나 더 국가적 비극과 손실과 국민들의 고통을 지속시키려하는가? 당장 경찰특공대 지원 받아서 쳐들어가서 끌어내고 긴급체포하고 압수수색하고 수사하고 처벌하라! 그리고 이 사회와 격리시켜야한다.
과거의 광주 5.18때의 상황과 단순 비교하면 안됨..그리고 계엄을 발휘해서 무조건 발포한다? 그거 쉽지 않음..왜냐구? 지금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수가 거의 150만을 넘음...그중에 중국 국적만 60만 이상임.만약에 라도 무조건 발포 했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 죽었다? 이건 계엄군에게 미군이 진압할 수있는 명분을 주는거임...그러니 무작정 발포하고 죽이고 그건 현재 쉽지 않는 상황임..저 시위하는 인파 중에서도 외국국적의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dongsunlee602 계엄 실패 된 (민주적인)상황에서의 시위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있는거죠.. 계엄령 하의 시위에도 외국인들이 끼어 있겠어요? 계엄령 상황이 어떤 상황인건지 님도 실감 못하고 있는거예요. ㅋㅋ.. 참고로, 계엄 상관없이 민주적인 평시에도 외국인이 그 나라 국내 정치 집회에 찬성이든 반대든 참여하면, 그 자체로 합법적 추방 사유가 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서방, 민주 국가들도 거의 다 법적으로 그렇습니다. 국적, 시민권자가 아니면, 투표권만 없는게 아니라 어떤 형태든 정치 행위가 금지입니다.
니넨 비정상이니까 무시해도 된다고 배척하면 똑같은일이 또 벌어질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모두들 포용할수 있도록 해야될텐데. 지금은 부정선거론자들이 미친17%라 생각되지만, 언제든 그 반대쪽이 똑같은 취급을 당할수 있습니다. 본인들과 의견이 조금만 달라도 수박 수박 거리는 개혁의딸들도 민주주의보다는 파시즘에 가까운 집단입니다.
신속한 국회의원의 행동, 계엄군을 막아선 시민, 그리고 그 시민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은 군인...날씨와 기타 등등의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들...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정말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이제 뒷마무리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구석구석 박혀있는 썩어빠진 기득권 세력들을 도려내지 않으면 언제든지 또 스물스물 기어 나옵니다. 단죄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첫째 군인들이 총을 쏘지 않앗다 그리고 총을 쏘면 안된다는 인식이 군인들한테 있었다... 둘째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찍고 있기 때문에 그거 자체로 군인들한테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셋째 국회의원들의 빠른 계엄령 해제 가결되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군인들이 계엄령을 모르고 와서 총을 한발이라도 공중에 쏘지 않았다는것이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우리가 5.18에 대해 크게 인식이 있었다라고 생각도되고..
@@김영원-w3q 동감입니다. 굳이 군인만 아니어도 일반 사회인들도 부당한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분위기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학교부터 바뀌다보니 그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대한민국을 알음알음 변화시키는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변화되는건 아니지만 전체의 흐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지막 10분은 알파고님 발언 중에 가장 멋지고 훌륭한 명연설이었습니다. '계엄에 찬성하는 15%는 괴물인가? 국민이 아닌가? 안 끌어안고 갈 것인가?' 앞으로 무얼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지적입니다. 15%의 열성지지자와 30%의 무관심층만 있어도 얼마든지 '내전'이 가능하다는 경고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인사이트에 역시 알파고님이다 라고 감탄합니다. 한국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극단적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없는 표 취급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만 보더라도, 주요 정치인들이 음모론이나 믿는 놈들이라고 극단주의자들을 무시하자 더 큰 사회문제로 발전했지 않습니까? 오히려 왜 그러한 극단적인 표가 발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어야 선진적인 민주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윤석열만 몰아내면 모든게 해결되겠거니 생각해선 안 됩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제도적인, 사회적인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근본적으로 성찰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맞는 말인데 그 15%는 설득이 안돼요 들으려 하지도 않고 이해하려 하지 않아요 부모 자식 간에도 설득이 안됩니다
동의합니다. 알파고님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야 합니다. 지금 진행상황을 보면 저들이 내전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가만둬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나미지 10프로의 사람들의 비상식적인 의견도 음지나 사사로운 자리에서 발언할 것이 아니라 공론의 자리로 끌고나와서 상식의 논리로 깨부서서 설자리가 없게 만들고 그 결과로 사사로운 자리에서도 그런 발언을 한다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해야 합니다.
마지막 말에 감탄함
극성보다 무관심이 더무섭다는 말.
그래서 난 요즘 정치에 관심없다는 말로 자신은 객관적이고 매우 교양있는 사람인냥 착각하는 무지성 지인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보다 일베들이나 다를거없이 혐오감이든다.
15프로의 극우와 30프로의 무관심이 합치면 내전이 가능하다는 말은 소름이 돗네요 명확한 판단입니다
소름돋는 말 일세
@@yumbombom ㄹㅇ 가능할듯 무관심으로 타이틀만 본 사람들이 윤석열 뽑았죠
@@나이보게다시는 그런 투표를 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실시해야 한다 생각됩니다.
@@ONEPOINT-e9v 불가리아인가 남미의 한 나라는 대통령 선거 전에 어린이들에게 모의 대선 투표를 하게 합니다. 어릴 때부터 민주주의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요. 이런 것도 해보면 좋겠죠.
무관심을 포장한 사람들의 공통 언어 '누가 해도 똑같다 내지는 나는 요즘 뉴스 안 봐'
이 말인즉 , 나는 극우성향쪽이야 인정하는 말.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합니다
계엄이 순식간에 막혀서 그런지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를 이용해서 호도하려는 세력도 있고요
@@ybp3798 맞습니다.
부산.울산의 노인 분들 대부분이 심각성을 몰라요.
제 주변에도 정신 나간 인간들이 있습니다 결과만 보고 안전하게 집에서 티비나 보고있으니 헛소리나하고 있는
@@rb6604ㅋㅋ 중앙선관 위원장 임명한게 석열이란다.ㅋㄱㅋ
@이흥익-x6e 그러면 조사 못합니까
@@rb6604그럼 국회의사당은 왜 점거 시도하냐.
머릿속에만 맴돌던 말들이 정리가 됐어요
알파고님 고맙습니다
알파고 목소리 내 주어 고마워요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같이 민주주의 지켜갑시다
민주주의는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대단 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 비상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였습니다. 알파고는 이 사태에 대해 토론이 없고 이견만 존재하는데 대해 우려가 크군요. 옳은 지적이고 생각입니다.
윤석열이 처음 계엄 선포했다고 할 때 미친건가? 왜 자폭하지? 했는데 추후 나오는 증거들 보면 생각보다 철저하게 준비 했는데 우리나라가 독재에 대한 저항력이 강했기 때문에 잘 지나간 것이였죠
@@나이보게 잘 지나간것도 아닌게 헌재에서 파면될때까지 끝난게 아니예요..겨우 산 하나 넘었을뿐 내란이 끝난게 아나고 윤석열이 만약 돌아오면 우리나라그냥 피바람불고 경제.폭망하고 제2의.계엄선포로 나라 경제.개외이미지.나릭깁니다. 윤석열이 헌대판결로 돌아오면 우리나란 정말 끝이예요.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나이보게 정말이지 수사하면서 하나씩 밝혀지는거보면 성공하지못한게 이상하더라구요 ㅎㄷㄷ
야당이 눈치챈게 있어서 빠른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미국 정부 일정에 따라 12월 중순일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취임때부터 국민지지율이나 여론을 전혀 신경안쓰는게 믿는 구석이 있어보였어요
판사 체포설. 김어준 괴담. 계엄군 감금설 같이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데 진실을 찾으려하는 노력이 없다.. 미국에서는 대북송금한 이재명을 북한간첩으로 보는 분위기인데 공영방송은 트럼프행정부 사람들 의견이나 voa fox뉴스 내용을 한국에 전달할 생각이 없다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알파고 시나씨님도 과거 고국의 계엄령이 떠올라 얼마나 심정이 복잡하셨을까요. 튀르키예의 역사를 들으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정치적인 이념의 차이와 분노를 넘어서서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과 소수 극우주의자들을 이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긴밀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런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성숙한 태도로 나아갑시다. 알파고 시나씨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린 정치 얘기만 하면 싸우니까 피해요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토론문화가 너무 없다는 거에요
@@dooboo-qs9lm I absolutely agree with you.
맞아요…어느나라가 극우가 5%를 넘겠어요?? 왜 문제가 이미 많은 윤석열을 우리국민은 대통령까지 만들었는지, 우리의 문제점이 뭐 였는지? 꼭 토론이 필요함
검찰과 언론이죠 조중동킹메이커가 조국을 죽이고 윤석열 띄우고 온갖 범법자 윤석열 김거니를 철저히 가려주고..
민주당이 20년 정권 잡아 검언개혁햬야 함 진보당 조국당이 야당이 되고 국짐당은 당연히 사라져서 없음
극우랑 우파란 뭔 차이인가요? 언론에서 우파란 표현을 안쓰고 무조건 다 극우라고만 쓰고 좌파는 좌파라고도 안하고 진보라고만 하는 편향성 때문이지 같은겁니다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됬으니 극우가 최소 40프로인가요 그럼?
@@junchun2424 님이 말하는것처럼 편향되었으면 사실 보도를 했을거고 윤석열은 대통령이 못되었을것이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가 우리나라에 있나요?
앞으로 생겼으면합니다.
@@B주니-m7k 사실보도? 해도 묻힙니다 그러니까 좌파가 언론을 장악하는거구요 트랙터 끌고 간 시위대가 북한간첩이랑 접촉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한 기사만 뜨고 모든 다른 언론사들은 전혀 다루고 있지 않고 묻혔어요 미디어가 반반가면 민주당은 절대로 제2당이 될수도 없을겁니다 요즘시대에 간첩이 어딧어 하는 소리도 간첩 기사가 매번 나오지만 어떤 미디어도 이슈삼지 않으니 국민들이 못보고 넘어가는거구요 국민들이 언론 말고는 국정에대해서 알아볼 수단을 찾을 여유가 없으니 언론만 장악하면 나라를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거고 그래서 어느나라든 좌파들은 언론부터 장악합니다
@@B주니-m7k 뭔 말이야. 편향됐으면 편향보도를 하겠지 뭔 사실 보도를 해
언론이 바로서야 해요. 그래야 가짜뉴스를 걸러낼수 있어요. 이 모든 출발은 언론의 배신에 있어요.
언론의 부역이 이사단 나게 했죠
우리나라 언론은 삼성이 쥐고있음 국짐당이나 다른 모든기관도..
@@올드영혼 삼성을 포함한 재벌들이죠.
아니 그 부를 당연하듯이 온 갖 편법적인
방법으로 그 회사를 손 대대로
물려 받고 있는 3세 4세 들이죠.
학심은 돈입니다.
재벌이 돈이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그닥 깨끗하지
않은게 문제이지요.
그 검은 돈이 우리나나를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움직입니다.
돈 돈 돈 언론도 정치가도
판사도 검사도 학교도 종교도
너도 나도 돈에 중독됐어요.
@@치치나나 이병철때도 조선일보 이승만 지원하듯 지금도 마찬가지죠.떡값주고 검경언론 모든기관 다 장악하고있으니..로비팀만 천명인데 그 로비팀 국회에서 걸리니 국짐당으로 쏙 숨어들어갔죠.국짐당이야 뭐 이명박처럼 대놓고 계좌거래하니..재벌들중에 정치에 이렇게 깊게 관여하는곳은 아마 삼성뿐일겁니다
돈이 흐르니까. 댓글도 기사도 방송도 모두 돈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 ... 노인네들 5만원 받고 집회나가는거 자금좀 조사해 주길.
너무 중요한 문제 제기를 해주셨네요... 민주주의를 호도하는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과 어떻게 해야 할지... 내전을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지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알파고님의 말이 일리있는거 같아요 자꾸 발전하는 사회에 대한 부적응일까요 ㅠㅠ 왕정이 아닌 민주사회에 대한 불만일까요?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저희 눈에는 비정상적인 그 15프로가 무슨 과정을 겪었는지 우리사회가 알아봐야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요
@@jungyeunlim15프로 세뇌된 종교인과,극우세력,일베,기득권층을 이해한다고 바뀔 수 있을까요? ㅠ
@@jungyeunlim축복기도가 문제임. 단체로 모여서 성견구절 읽는게 문제임.
인정욕구 결핍으로 성장해서 혹독하게 무한경쟁외에 승자독식
이거말고 다른가치 등한시한 환경에서 나온 극우들, 전광훈 신격화, 니편 들어줄게 가족채용해줘 극우유투버
세금 많이 뜯은 문 부류 절대싫다 다 짬뽕이라 그냥 15프로는 냅둬야하고. 무관심층만 교육해도 충분함
계엄령은 해프닝이 아니다.. 자유와 인권이 유린당핱 순간이었다. 1980년대로 돌아갈뻔..
@@sajunny미안마와 같은 나라로 될수 있는 겁니다
성조기 들고 난리치는 이유가 이거였네
@@whatisthis4771 아이고. 답이없다.
@@user-xv1ftrdy 입법도 독재가 가능한 거였나요? 독재라는 말 너무 남발하시네 ㅎㅎ 말쌀이 아니고 말살입니다 ㅎㅎ 한국어 다시 배우세용
나는 아빠다씨 거짓말 하지 마세요
이영상에서 알파고 시나시의 학자적 면모가 보이네오.
배울점도 있고 생각해 볼점도 있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계엄을 여러번 했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데 그 계엄을 여러번 한 당은 그..당...하나라고 함......... 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 힘. 얘네들 하나.
전 이번 사태로 두번다시 그 당을 찍지 않을거라 결심했음.
그 당이 계속 계엄을 하려고 시도했고, 몇번 시도가 성공했었다는 건,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를 간절히 바란다는 거잖아요. 이전도, 현재도, 미래도 변하지 않고 시도할거고.
안찍어.... 민주주의에 반하는 자들을 용납할 일은 두번다시 없을것임.
역사책에 남을일이라는게 진짜 맞는거같아요
계엄령을 막은 국민들과 국회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북중러 적대라는 대통령 몰아내는게 역사에 남겠짘ㅋㅋㅋ 좋겠다 중국인 너도 동참해서❤
미국 연방정부 국제방송 좀 봐. 중국방송만 보지말규❤
행정부와 의회의 권한 다툼이지 불법계엄상황이 아니며. 법원의 사법부작위도 한몫을 한 총체적 난국이다. 세 부분의 책임지분이 각각 1/3씩 나눠가져야 함.
@@엘상산시리즈 밥은 먹고 다니니?
인마이거는누군데 까발려?
그냥 천운이 도왔고 계엄군 중 일부가 불법 계엄 명령에 불복 했고
국회의 계엄 해제 투표가 빨랐을 뿐 자칫 엇박자 났다면 지금 계엄 상황에 있었음
@@고귀한사람83 확실히 그렇긴 합니다. 준비는 충분했는데, 중간 간부들과 병사들이 동요하면서 내란 주범들이 윽박지를때 이재명, 한동훈 대표가 보호를 약속하면서 국회의원들이 몰래 담 넘는 걸 묵인하게 되었고, 190명이 빠른 시간에 모이면서 해제결의안이 통과되고 명분이 생긴 군인들이 철수하기 시작한것 같아요. 내란 주범들이 윽박지를 틈을 주었다면, 계엄은 성공했을 겁니다. 일단 중간간부들과 병사들을 윽박질러서 선을 넘게 했다면, 그들은 끝까지 계엄을 따라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하늘도 도왔죠. (날씨) 헬기 30분이상 지연
@@JinKorea-oh1dz 맞습니다.마침 그날 이천에 눈이 많이 와서 헬기 이륙이 많이 지체 된데다가
한강을 따라 헬기가 이동하는데
공군이 계엄군이 탄 헬기가 서울에 진입하는 걸 막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받지 않았는데 수십대의 헬기가 여의도로 진입하려고 하니
일단 막은거죠
그 후 상부에서 연락이 와서 하늘길을 터줬지만
결과적으로 계엄군이 예정했던 시간보다 45분 늦게 여의도에 도착!!!!!!!!!!!!!!
게엄군이 그들의 작전대로 제 시간에 도착했다면
계엄군들이 미리 국회를 장악하고
그 후 국회에 들어 오는 국회의원들을 하나 하나 체포했을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향하면서
이미 계엄군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서
국회에 들어서자마자 체포 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죽더라도 국회에 가야한다는 사명감에 국회로 갔다고 하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사실 실패하기 힘든 계획이었다는 걸 거듭 느낍니다.
천운도 따랐고 민주당을 중심으로한 국회의원들의 빠르고 일사분란한 대응, 놀랍고 빨랐던 시민들의 호응과 저항, 초급 간부들과 군인들의 올바른 판단과 소극적 태도 등의 요소들에 모두 합쳐져 막아낸 기적적인 성공입니다.
사실 말이 안돼죠.
과거가 현재를, 죽은 자가 산자를 살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wannabeangus7105 실패하기힘든 계획인것은 동의하기힘듬.. 군인들이 일단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않았음 그리고 명분없이 진행하다보니 현장군인들이 하는척만해버림.. 그전 군인대우도 처참했고
이건 실패할수밖에없는 계획이었음..
알파고는 예능 프로 나오면 까뷸까불 하면서도 말의 깊이가 보통이 아님. 한국을 아껴주는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분들이 많다는게 정말 감사할일임..
정말 유익한 말씀이시네요
이 영상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20:02 국힘이 불참한건 유권자를 의식한게 아님.
지금 명태균과 같이 지난 총선에 끼고 있던 비리들이 윤석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윤석열을 지켜야 자기들이 살 수 있기 때문임.
지금 국힘은 유권자에게 관심이 없음
그리고 만약 윤석열이 파면 되더라도 6개월 다 끌어서 내려오게 하려는 것도 같은 이치임.
조국과 이재명에게 한 잣대로 이재명이 같은 논리로 자기들 조사하면 위에 썼던 내용대로
지난 총선 비리가 핵폭탄급으로 나오기 때문에 유권자가 중요하나게 아니라 자기가 살아야 돼서 그러는 거임.
국힘을 보수의 잣대로 보는 건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잘못 보는 거임.
그들은 언제나 ' 나 ' 를 위주로 판을 짜왔음.
그래서 그 그룹에 들어갈 때만 하더라도 좋은 보수가 되고 싶다고 내가 변화를 시키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무력해지고 자신들의 이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의원은 소외되는 시스템이라
그냥 저들을 이해할 때는 ' 아 지금 똥줄이 타는 구나 ' ' 아 이건 뒤에 비리가 있겠구나 ' 이렇게 생각하면 됨.
잣대를 그렇게 대고 그들의 행동을 분석하면 그리 이해가 안가는게 아님.
딱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국힘은.
그래서 국회의원이란 직책에 어울리지 않는 정당임.
아 이말도 일리가 있네요 사람들 한테 알립시다
박근혜 윤성렬도 지금까지 한게 다 모든건 자기밖에 안중에 없었음 앞에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은 그냥 장식임
맞는말씀. 가장똥줄타는건 윤상현인가봐요. 젤로 안절부절 하고 솔선수범나서는거보면
무관심과 의리가 최악의 결과로 나타난 경우죠. 우리가 남이가!+정치는 나랑 상관 없어.
아돌프 히틀러가 생각이 나네요. 선거로 총리가 되었지만 계엄으로 독재정치를 한게 너무 유사하네요.
그리고 다른 점은
히틀러는 말을 정말 잘 했대요. 연설 능력이 엄청 탁월해서 그와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그의 속에 감회 된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 했대요
김용현은 히틀러를 신봉했고... 내란수괴는 일본을 찬양했고... 김건희는 무속을 숭배했다...
히틀러+친일+무속의 콜라보..... 이러니 이렇게 극악무도하고 악날하지...
대한민국이 아닌 자신의 신념을 택했으니 나라가 이 꼴이 난 것이다...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줄께...
다들 매불쇼 썬킴 보셨네요 ㅎㅎ
히틀러는 선거에 실패했고 정치적 위기에 처했던 보수 지도자가 히틀러를 끌여들였다가 잡아먹힌 걸로 압니다. 선거의 결과가 아니라 보수 정치인의 패착이였어요. 어디랑 많이 비슷하죠?
악랄해도 야당이 190석이라 실패한듯
역사에서 완전 흑역사로 남을겁니다. 미래에 웃음거리가 될겁니다. 후대에 악명이 나겠죠. 자기의 치부를 가리기위해서 계엄이라니..참.
알파고씨의 마지막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 갈등이 심화되었을지. 왜 극우가 나왔을지..등등.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그것은 의도된 것일까? 아님 정서상 그분들의 마음에 무엇이 아픔이 이었을까? 등.
단순히 탄핵이 끝이 아니고 이제 화합 또는 서로의 의견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가족간에도 정말 쉽지 않은 내용이네요.
치부를 가리기위한 계엄이 아님. 임기초부터 치밀하게 기획해서 모든 기관 인사를 계엄과 탄핵을 염두해서 한것임.
잘못된 말들까지 들어주려고 하고 그들끼리 뭉치니 이 사달이 난거죠.. 신의한수 이봉규 고성국 이런애들이 100만입니다. 오히려 상식과 개념을 바로세워서 2찍 홍위병들을 탄압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걸 해낼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일듯 합니다.
@@beanelo-docake10ge 신은 만능 하인이 아니다. 정치인 또한 마찬가지다.
경기도 남부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사, 경험,기억,행동...그 날.. 용기있게 막아주신 모든 시민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민주주의와 자유는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가치입니다.
이거.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그게. 젤. 화나요. 나는 내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고
그런. 내. 자유를 억압하려는 자는 용서가. 안돼요
@@K금줄기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비판하면 종북이니 반국가 세력이라고 매도 하는 극우 태극기 노인들 보면 보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 김정은도 싫지만 윤석열은 더더더더 싫습니다!
맞아요
어떤이유를갖다대도 계엄을정당화할수없죠
특히 자기가싫어하는정당이말을안듣는다고해도
국힘은 아직도 자신들이 어떤 결정을 한지 모르고 있다.
국힘은 국민의 위해 해체되어 한다. 지금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꼭 물을 것이다.
해체되봤자 그자리를 채우는건 도로국힘당임.
근데 그러면 문제는 다음은 민주당 세상이라는건데...
친중 친북 반미의 사드6년 정당...ㅎ...
국민의 기준의 모호성이 있네요. 당이 해체한다고 국익이 보장된다는 근거가 있나요? 글에 기준이 없으니 결론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구조같네요. 무슨말을 하는건지
@@연습계정-c4f 그 사람들을 안뽑아줘야하는데...
그 지역이 그 사람들을 살리게 뻔하기때문에..
결국 경상도민이 문제임. 경상도를 독립 시켜야 해결 됨.
추천 누릅니다.
단, 이 추천은 연합에 주는게 아니라 알파고씨에게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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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555 이 댓글 너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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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넓고 다양한 문제의 성찰,, 정치가 바르게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이였습니다.
고마워여
이런 문제를 제기해줘서
저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살려고 영어수업을 듣는데, 같이 수업을 한 젊은 튀르키예 부부가 난민 자격으로 와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캐나다에 그들이 온 이유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친척이 학교장으로 계셨는데 계엄에 반대한다고 말하자, 학교가 폐쇄되고 잡혀갔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난민으로 캐나다에 왔다고 말하더군요. 그들이 저에게 한국은 민주주의가 이뤄져 부럽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도 딱 튀르키예처럼 될 뻔한거
@@rb6604그니까 모든 독재자가 그딴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서 독재를 한거야 생각좀 하고 살어...
@@rb6604 선관위 가서 따져
@@하루하루-i6n 그게 안됩니다..
@@하루하루-i6n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 했다고 탄핵이 됩니까....왜 사람들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국민의힘은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라 극우 이익집단입니다.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의원직과 부와 권력 그리고 국회의원공천권에만 관심있습니다.
진보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선과 악의 싸움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튀르키예와 대한민국 같이 힘을 냅시다 화이팅!!
12/15/2024 독일 언론 Der Spiegel !--->>한국에서~
✔보수주의자를 선동하고 싶다면 ''거짓말''을 하라!
✔진보주의자를 선동하고 싶다면 ''진실''을 말하라!
와!~ 독일 언론~정확히 간파하고 있네!!!!👍👍👍👍✔
계엄령 에 폐해중하나가 지식인들의 이탈임.. 군인들의 감시하에 올바른 소리를 낼사람이없음. 정말 무서운거임
올바른 소리하면 다 잡아감
김민석 박선원 민주당의원아니면
ㅈ될뻔
@@enehsq 이재명당대표의 신속한 대처와 리더쉽 민주당의원들의 단합력도 빠질 순 없죠 김민석의원의 계엄령 주장을 신뢰하고 있다가 계엄령을 진짜 할 것 같다 옃달전에 말씀하시고 긴장상태로 일하셨다고 김민석의원이 말씀하시더라요
@@호이안다낭미국유럽말 안듣는 나라들은 다 재제받음. 밖에서 새는 바가지는 안에서도 샘.
@@enehsq 김병주 주블리 포함
내란죄는 사형이다.
윤석열은 처음부터 군사쿠데타를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이 너무 빨리 국회에 도착해서 실패한 겁니다.
ㅋㅋㅋㅋㅋ계엄선포 후 출동하라고 했어요 실제로 1시간후에 의원들이랑 기자들이랑 거의 동시에 도착함
알파고님을 여기서도 보게 되니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가 실패한 이유..
계엄이 선포되고 그 짧은 시간에 여의도에 모여주신 시민들 덕분임 100%
시민들이 없었다면 계엄군이 크게 거리낄게 없이 국회의원들을 체포했겠지
@@tabris12able 솔직히 민주당과 이재명이 일등공신
@@user-ey1gl2bl7 그 정상적 사고를 가진 군인도 결국 시민중 하나이죠. 군사정권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과 이전의 사태들에서 배운 가치들이 시민들을 깨우치게 만든게 근본적인 이유겠죠. 그리고 단순히 교육수준의 발전이라고 하기엔 날짜의 문제 시간의 문제 날씨의문제 계획의문제 등등... 깊이 들여다볼수록 모든게 기묘하게도 맞아떨어진, 하늘이 도왔다고 볼수밖에 없을정도로 흘러간게 신기할 따름이고 다행입니다.
2찍은 신나게 출동함
@@user-ey1gl2bl7 하지만 시민들이 좀만 늦게와서 군인이 먼저 진입했다면 아무런 저항의식 없이 점령했겠지요. 신속하게
@@user-ey1gl2bl7 야 그말이그말이지 걸 따지냐
기운빠진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이제 우리나라잖아요. 같이 힘냅시다.
이런 영상 많이 찍어서 알려주세요. 홧팅❤❤
아 진짜 생각 할수록 열받네 윤석열 지 맘대로 하고 싶어서 나라를 개판 낼려고했다는게....잘 막았지만 경제적 타격도 크다더만 계엄 막는거 실패 했으면 진짜 후진국 되는거 시간 문제 였을듯
이미 개판이었는데 뭘. 찢재명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라고 탄핵 당한 장관들 다 탄핵해버려서 정부 기능이 정지가 됐는데. 찢재명 수사한다고 검사들 줄줄이 탄핵하고, 적폐청산하던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이미 나라가 기능을 정지했는데? 윤석열은 혼자 급발진한게 문제지, '왜' 했는지는 알아야지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지 않아
윤두창이 다시 대통령직을 계속 이어나갈 수도 있어요
@@chocookieland맞아요 그래서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죠 굥거니 감옥에 처 넣을 때까지 .... 모자르고 사악한 굥거니한테 지배 당할 수 없으니
맞습니다. 계엄 못 막았으면 후진국 되었습니다.
@@woong-jochoi5184 지 맘대로 하고 싶어서 개엄령을 선포했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거면 그냥 본인은 선동 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파고씨 의견중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 요소가 빠진거 같아요 계엄이 실패가 핵심요소는 국민들에 저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23 여의도 시민분들 정말 감사해요
계엄군중에 배신자가 있던게 아니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각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다
게엄 배경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설득력이 없었다는 뜻인것 같아요.
한국언어가 백퍼센트 완벽하지 않아서 생긴 소통오해죠
민주시민은 뭔데? 좌빨시민? ㅋㅋ
@@kingwang_zzang 틀튜브 그만 보렴~
@@kingwang_zzang 너 정체가 뭐냐 ?
알파고 너무 똑똑해 정확한 이해와 판단
감탄하고 갑니다😊😊😊
극성보다 무관심이 더무섭다는 말.
그래서 난 요즘 정치에 관심없다는 말로 자신은 객관적이고 매우 교양있는 사람인냥 착각하는 무지성 지인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보다 일베들이나 다를거없이 혐오감이든다.
@@trdxhyesgchu 님 댓글에도 쓰셨지만, 정치에 괸심 없는게 객관적인걸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극좌나 극우가 설치고 다니는걸 보면. 요새는 극좌,우 말고 그냥 짐보, 보수도 설치고다님 자기이야기 밖에 안함. 이게 무슨 정치야 그냥 팬클럽이지
이런 내용들을~~~모든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계엄령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맘이아프네요
알파고씨 매우 날카롭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저 포함해서 수구가짜보수로 치부해 버리고 뇌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무시하고 있는데 그들이 왜 그렇게 일반상식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사회공동체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것은 여러 이유가 있으나 한국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만... 광화문에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연령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 쯤 되는 사람들이죠 반대로 민주주의를 외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들보다 젊습니다. 저는 이것에 희망을 느낍니다. 알파고씨의 상황을 보는 또다른 측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의견을 참조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7%의 머릿속은 생존이 1순위 이며 생존을 위해선 이기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배경은 생존의 위협을 받던 불행한 근현대사가 원인이며, 이러한 생존의 욕구는 생존을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다가 나만 잘살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커져버린 겁니다. 생존만 하면 되기에 그 분들의 머릿속엔 다른 가치가 배척이 되고 말도 안되는 논리가 자리잡아 버린 겁니다.
왜곡된 생존 논리는 6.25 트라우마를 더 크게 키우는데 악용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에서 소외된 노인들은 북한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태극기부대로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생존에 방해(위에서 언급한 왜곡된 생존 논리 개입)되는 북한과 싸우는 것이 그분들의 정의이며 윤대통령이 북한과 싸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탄핵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또한 광장에서 집단으로 있으니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착각까지 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이용당한다는 자각이 없을 것입니다.)
이게 그분들이 일반상식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라 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야 할 토론 내용으로 보입니다ㆍ전쟁과 분단 독재가 남긴 트라우마.정신적 분석 이전에 한국이 겪었던 격등기를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좀 더 시선을 넓혀 봐야 할 것 깉습니다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12월3일 인천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택시타고 달려간 인천 시민입니다
뭐 제가 자랑 할려고 이렇게 댓글 다는게 아니라 마포 영등포 쪽에서 사신분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군인들이 담 넘어가면 배낭 잡아서 못올라가게 하고 군인들애개 이러면 안되 좋은 말로 다독거리고
가끔 흥분 하신분들이 욕하고 하면 옆에 시민들이 그렇게 욕하지 말라고 하고 욕한 시민도 수궁하시고
이렇게 시민들이 행동 하니까 군인들 밀면 뒤로 물러나고 서로 큰 마찰 없이 너무나 침착한 대처 였습니다
시민들도 폭력적으로 했으면 군인들도 거기에 맞게 대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필이0802 너무 너무 감사해요
훌륭하십니다
자랑하셔도 됩니다. 용기와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멀리 지방에서 지켜보며 ..ㅎ..기막혔던 시간들이었죠.
자랑하셔도 되요. 님이 나라를 구한건데요. 그때 그 밤중에 열일 제쳐두고 국회로 달려가신 모든 시민분들이 우리나랄 구한거예요. 역사책에 반드시 그렇게 기록될겁니다. 님은 12.3사태때 나라를 구한 소시민 영웅중 한 사람이었던겁니다. 독립운동만큼의 가치 있는 일을 하신거예요. 그때 시민들과 국회의원들 아니었으면 국회는 장악되고 전국에 계엄령 선포되서 전국이 군인들에게 장악됬다고 확신해요
왜 토론을 안하냐면 어떤 세력인지 너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세력이 17%나 있느냐는 분단이 날 만큼의 민족끼리 어마어마한 전쟁을 한 게 얼마 되지 않아서고요
왜 지금 토론을 안하냐면 아직 미친놈이 뭔 짓을 할 지를 100%막아내지 못해서고요
사실 마지막 이유가 크죠.
민주주의가 소수까지 품고 가야한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건 한국인이 아니라서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사상이 갈리면 융합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고는 한국인입니다. 진작에 귀화
@@Asrariel 자국의 계엄 때문에 한국에 왔으면서 .자세히 들어보니 국힘당 지지했던거 같아 보임.
걸러야할 인간 ( 민주주의을 언제나 박살낸건 지금의 여당)
어떤 세력이든지 토론을 해야 민주주의.
옛날에는 이야기하는 척이라도 했는데
요새는 정치인들도 서로 자기세력만 지키려고 하고 반대쪽이랑 이야기할 생각자체가 없음
글을 지우내. 알파고님도 국힘당 지지세력인거 같다가 그렇게 꼬임? 나머지 30% 품어야 한다면서 국힘당 말나오니까 지우면 답 나왔네
@@hyunglee6483 내가 보기엔 님이 여기서 가장 틀린말을 하고 있음
정말 중요한 말이네요.
미쳐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요..
17%이면 거의 1/5인데 큰 숫자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jecha8349 17% 의 구성이 대부분 70대이상입니다~ 지금도 광화문 집회를 하고있는.... 5.18의 트라우마가 있듯이 6.25를 경험한 세대의 북한 트라우마가 너무 강렬한 탓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자식들도 어머니 아버지들 못말리는 상황이 참 슬픈 분단 한국 현실입니다...
보수 결잡해서 윤석열 지지율이 25프로로 반등했어요. 국민 4명중 1명이나 계엄령선포한 윤석열 지지한다는 뜻입니다..정말 위험한 나라로 가고있어요
@@koyukiny
이번 사태를 정치 진영 프레임으로 끌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그냥 강도를 잡아 처벌 하려는 판에
갑자기 그 강도가 경상도냐 전라도냐, 보수냐 진보냐 논란이 덧씌워 지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점점 가는겁니다.
극단 주의는 양쪽에 다 존재하지만, 민주쪽 극단 지지자들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때인데..
서로 폭주하면 범죄자 처벌 차원이 아니라, 양 진영 힘 싸움 차원이 돼 버리죠.
참 안타깝네요.
영국이 브렉시트 할때 소수의 바보들이 그런 결과를 낼 줄은 총리 자신도 몰랐듯이 소외됐다고 생각하는 무시되었던 사람들이 일으키는 일들이 심각하게 나라를 지금 좀먹은거 같아요. 어떻게 같이 이끌고 갈 수 있을지 토론이 필요한듯요
나이 드신 분들은 그렇다치는데 지금 교육현장에서 1020 남학생들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ㅜㅜ 학교에서 수능 공부만 할 게 아니라 민주주와 정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 및 토론, 논술 시간이 절실해보여요.
알파고 늘 찾아서 보고 듣습니다. 튀르키예상황과 비교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좌만 있다..극우는 없다. 이념싸움ㅇ지....공산주의를 극도록 싫어하는 국민들...절대 !!! 안된다.!!
예전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촛불기념관을 설명했는데 사라진 지금 응원봉 시위영상이 뒤에 있는게 마음이 아픈데 튀르키에 계엄령을 설명하는 알파고의 마음은 얼마나 추울지 말로 다할수없네요
계엄령을 일으킨 튀르키에의 환율이 2.4에서 지금 35까지 갔고 경제는 나락으로 갔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다.
그리고 얼마전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타국에도 독재를 꿈꾸는 자들이 많은 계엄을 했던 것도, 그 계엄을 독재를 완성하기 전에 스스로 푼 적이 없음을 처음 알았다.
이러한 사례들을 공영방송에서 연구 정리해서 방송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하며,
육사, 해사, 공사에서 장교 필수 교육 과정에 넣어야 한다.
계엄은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기에 반드시 외국인은 빠져나가고 경제가 폭망하게 되므로 나라를 계엄으로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전 세계에 계엄으로 경제가 살아난 경우는 1번도 없었다는 것을.
성공한 계엄으로는 일부만이 독재를 달성했고 국민들은 고통받고 죽어갔다는 것을.
즉, 군인의 계엄이 왜 애국이 아닌지를 뼈속 깊이 전 군에 교육해야 한다.
그래서 민주 혁명 거친 나라들은
일단
의심하기, 비판 사고하기 이런게
교육 1순위지. 한국은 의료,법계 신분유지 위해 주입민족이라 교육이 정치 무관심층 만드는게 내전시작임.
이번 5월에 터키여행갔었는데..
여행 준비하려고 2023년 12월에 숙소와 터키 국내선비행기를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환율이 미친듯이 폭락해서 그때 사는게 쌀거라고 생각했었는데.. 5월 방문당시 가격은 훨씬 더 떨어졌고, 지금도 상황이 계속 안 좋아요ㅠㅠ
계엄령 사태가 터진게 거의 10년 다되어 가는데도 상황 해결이 안되었고.. 계속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걸 보면 우리도 장기적 타격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ms_sunshine저 터키 친구들 유럽에서 만나는데 나랏지원 받아 럭셔리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해요... 한국 좋아하지만 한국 내려보고, 우월 의식 있고, 사회 계층 구분 심하고, 일단 윗선에 있는 애들이 소시민의 고달픈 삶에 측은지심이 없어요. 길거리에서 젊은 노동자들 장갑도 안전모도 없이 시멘트작업해도 누구하나 문제 삼지 않아요. 그냥 충성 무슬림이면 나라를 망쳐도 존중해요... 터키 지진때도 세계가 지원해준 물자를 자기네만 받고, 이웃한 시리아 희생자들이 기웃거렸을때 그들을 때려죽인적도 있어요. 이유는 자기네 땅 넘어왔기 때문. 극단적 무슬림이 독재에서 더 득세하게 되고, 그때 지진 원인도 서방 국가들이 터키를 질투하여 진원지 폭발로 일으킨 지진이라며, 자기네 부실 공사 및 부패 이슈를 가렸어요. 그래서 이 나라는 민주주의 운동이 일어날리도 없지만, 이를 이끌 지도자도 없겠구나 싶더군요. 전반적 민도가 제가 이십년전 방문했을때보다 낮아졌어요. 물론 유럽사는 동안 만난 인연들을 통한 저의 좁은 경험에 기반한 판단이지만, 터키도 풀어갈 일이 많고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그렇게 희망적이어 보이지 않더라구요...
우리도 나락 갔어여
오 좋은 방법같아요 괜찮으시면 이 내용으로 국회 청원올려도 될지요?
극우들은 전라도를 아직도 못잡아먹어 안달이지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5.18당시 광주에 완벽하게 빚진 자들이 되었다. 알파고를 통해 계엄의 처참함을 들으니 산자여 따르라는 그 노래말이 더욱 선명해진다...ㅜ ㅠ 😢😢😢
경상도 출신 하나회가 지지기반으로 삼은 경상도는 군부정권 내내 꿀빨면서 박전노 우상화 동시에 전라도 악마화 = 518 정당화
경상도는 지난 2000년간 자주와 평화라는 목적을 가진 한반도 지배종이었다.
이승만에 의해 더해진 자유와 공화 박정희와 전두환의 경제발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으로 이어진 민주화 이명박의 선진화는 우리의 자랑이었다.
지난 윤통으로 인해 많은 경상도인들이 깨어났다.
북괴마저도 내쳐버린 친중주사파와 중공 간첩들의 커넥션을 우리는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지켜보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그리고 수많은 유투브를 시청하며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날이 오면 모든 경상도인들은 자유와 공정 그리고 우파와 함께 할것이다. 그 반대편에 선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목숨에 대한 자비도 베풀지 않을거다.
기다려라
광주에 빚졌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요즘들어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오신 전라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저도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bjc9418 크... 명문이다
이 내용이 바로 윤석렬이 얘기한 국가 전복세력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출사표잖아
그렇지~! 이래야지!
2024년 세계 반대편에서는 AI가 개발되고 있을때,
수구언론에 호도되어 겨우 조그마한 경상도라는 지역으로 한대 묶어
자부심을 느끼며~! 이렇게 당당히 뭉쳐야!
크.. 오진다
무지성이 오져~ 멋있다~~~~
우리 나라에 극우가 어딨음. 그냥 친일 매국노, 혹은 매국노 세력이지.
일본이 찌그러들고 중국이 부상하면 또 중국에 빌붙는 매국노 세력이 들고 일어나겠지. 이미 문화계에서 중국돈 먹고 한국 드라마 영화에 중국 문화를 한국 문화인냥 끼워 넣고 역사 왜곡에 앞장 섰던 것들이 있었지 ; ;
마지막에 굉장한 인사이트가 있네요.
아직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을 전혀 안 해보고 그저 한쪽에 치우쳐진 올바르지 못한 사람들로만 치부하고 있었는데...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 반드시 처리해야 할 일"
9. 중국인 노령&국민 연금 압류, 폐지
8. 중국인 실업 급여 압류, 폐지
7. 중국인 소유 부동산 압류
6. 중국인 투표권 영구 폐지
5. 중국인 의료보험 혜택 폐지
4. 중국인 매입 부동산 판매금지
3. 중국인 무비자 영구 폐지
2. 중국인에게 부동산 판매 금지
1. 중국인 추방, 재입국, 취업금지
1~9번 연변족도 포함
(연변족, 조선족=중국인, 동포 아님. )
중국 무비자 입국 취소! 연금이니 실업급여니 부동산 구입이니 일체 못하게 해야
오 ㅏ ~~ 우 good !!!!!! 👍👍👍👍👍👍👍
1달전까지만 해도 다 이런 생각했지
그 사람들은 종교입니다 절대적믿음의 종교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고 이미 선언했어요
매국 극우 유튜버들이 진실을 왜곡하니 그것만 보고 믿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 …
알파고 같이 똑똑한 분과 같은 한국사람인게 다행이고 자랑스럽니다! 😊
15~17%는 자신이 일부 유투버들 말에 종편의 보수 패널들 말에 쇄뇌되어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얘기해줘도 거부하고 안들어요
이게 무서운 거죠 다시 세력화되어 괴물 정치인과 만나면 다시 쿠데타 하니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뿌리까지 뽑으려면 정당해산까지 해야하죠
아는 지인 계엄령 에대해 옹호하더라구요 몇년 알고 지냈는데...솔직히 무섭다였습니다. 종북세력 이야기부터 이재명 개딸 이야기 ..... 그들의 그릇된 신념의 거의 종교적 신념 같았다는...소오름 이였어요~ 마치 윤석열보는 느낌
그들은 앵무새가 되었습니다 ~~
연구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껍데기만 알면 님처럼 말하죠,
알파고님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알파고씨 생각에 공감...우리 사회 근본문제가 윤석열의 비상계엄발동을 한 사건이 아니라...명확히 잘못에 관해 한 목소리가 아닌 진영논리가 나왔다는거에 심각한 정치적 갈등이 문제고, 그걸 교묘히 이용 배속을 채우는 국회의원 일부극우 유튜브 선동도 문제임
독재하면서 야당유력정치인 다죽이구
예산 지맘대로쓰면서 술마시며 살려한거지...
계엄령=내가 일시적으로 김정은이 되겠다.(일시적이 언제까지인지 모름)
와 완전동감이요
독재자는 내려오는 순간 숙청 대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구집권을 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발적으로 내려오는 건 자기랑 똑같은 놈을 후계자로 앉혔을 때 뿐.
국힘당이 정권을 위임하겠다(한덕수 한동훈 기자회견)ㅡ이제 공산당이다
종신집권
만약에 통일전쟁? 노후든 뭐든 붕괴 ☃‘24년12월 윤왕 통일대통령? = 남•북 3,000만명넘는 생명 떼죽음 희생 고통, 한국영토파괴 초토화 + 미군도 같이 떼죽음.
☃‘24년12월 북한성 중국연방 + 한국주(괌,사이판) 미국연방 = 평화왕래.
어렸을때의 공포를 한국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상황에 대해서 정말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윤도리 실패하고 나니까..말 바꿔서 "그저 경고용이었다.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에 있냐? " 는둥 개 소리 애기하는거 보니 소름 끼쳤다는...
성공하면 절대권력, 실패하면 그저 경고? 장난하냐?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저런 말을 할수 있는 건지..그거에 동조하는 15%는 또 뭐냐? 초딩 수준 지식을 탑재한건가? 아니면 신앙심인가? 이에 대한 토론은 힘들겁니다. 왜냐면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니...반대 의견 애기하면 바로 빨갱이라고 매도할거임. 여태까지 그래왔었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큰 계엄이었음..ㄷ;
그러네요...규칙과 질서를 벗어나는 순간 힘의 논리로 가는거죠
옆에서 보면 더 잘 보인다고 제대로 우리나라에 대해 성찰한 인터뷰였음
분명 17퍼 극단주의자들이 대한 토론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때가 좀 아니고
사태가 일단락 된후 해야될거같음
아직도 내란은 끝난게 아니라 진행중이고 언제든 다시 계엄을 터트릴 수 있는 상황임
공감합니다. 꼭 토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맞아요 토론은 꼭 필요하지만 이 사태를 일단 일단락 지어야죠 그 과정에서 토론의 장에 대한 필요성이 잊히지 않도록 빨리 사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17프로는 죽일수도 없고 방법없음
안고 가는수밖에 없음 17프로는 절대 안바뀜
그렇다고 조중동 언론을 없앨수도 없고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강제로 없앨수도 없고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똘똘 뭉쳐야해요 뭉치면 강합니다 흩어지면 죽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고 진정한 언론이시네요!! 당신의 철학이 느껴지고 깨닫는 바가 크네요
촛불들에게 따뜻한 물병을 나눠주신 분 누구신지 몰라도 넘 감동..감사합니다..💕
알파고..BBC의 시각이 한국언론보다 넓고 깊네요
지금도 그러는 진 모르겠지만..
20여년 전 중소 업체 근로자들이
야근은 시키는데 그에 따른 복지 시설은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겨울에 바닥에 침낭 깔고 자면서 저 방법으로 급조 핫팩 만들어 쪽잠을 청했던 방법입니다.
1~2시간 쪽 잠 자기에는 그래도 저게 버텨 줬습니다.
아마 그 경험에 익숙한 분 이었을 듯.
근데, 정수기 뜨거운 물 정도만 넣어도 병이 쪼그라 들었는데..
@@Go-jx8jj 네, 촛불분들에게 따뜻한 물병을 나누어 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립니다
맞습니자. 정치적 성향을 떠나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국민 모두가 함께 시민의식에 관해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윤은 국민의 지지를 무시하고 통치하는자라 국민을 설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통령인 내가 하니까 다 복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박통도 전통도 국민을 속여서라도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했는데 윤은 그것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바로 이거에요ㅠㅜ소름 돋습니다
맞아요 알립시다
잘 짚어 주신듯...감사합니다.
계엄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영장없이 체포 구금당할수도 있다는건 생각못하나
체포 구금뿐이 아니라 즉결 처분 즉 살인도 가능했던 것이지요.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가 실패한 이유..
계엄이 선포되고 그 짧은 시간에 여의도에 모여주신 시민들 덕분임 100%
시민들이 없었다면 계엄군이 크게 거리낄게 없이 국회의원들을 체포했겠지
지는 윤석열편이니 그럴리없고 오히려 득을 볼거라고 생각했겠죠
한국에서 보수는 민주당 정도에요. 정치학에서보면 진짜 진보라고 불릴당이 사실상 없어요.
@@potionwhite613 세습 자본주의와 수정 자본주의 차이
군대에 있는 군인들도 민주화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인데..모두가 동조하긴 힘들죠 이래서 교육이 중요함
민주당이재명대표님이 현명하게 처신하신덕분입니다. 도망치지않고 라이브켜고 재빠르게 국회로 가신게 신의한수입니다.
연합이 왠일이래. 알파고 의견을 다 방송하고? 맨날 윤 유리한 소식만 전하더니.. 암튼 알파고 똑똑하다. 정확한 분석이고 깊은 지식이 바탕에 있는 인터뷰… 빨리 내란 세력들 강력히 처벌해야 민주주의가 강해진다. 내란 군인들 답변할때 거들먹 거리며 국회의원 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태도에서 알아봤다. 저것들은 양아치 들이란것을.
@@풀잎한포기 연합뉴스 미친짤 못보심? 담화자막 거의 유튜버 수준으로 해놨었어욬ㅋㅋ 제일먼저 등돌린듯 ㅎ
@@h2254 정치검찰급 태세전환ㅋㅋ
ㅋㅋㅋ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어요. 태세전환 ㅋㅋ 진짜 빠르네요
계엄 이후는 눈치 게임이라서 연합도 눈치 보는거죠..
요즘 시국에 윤석열 편 들었다가는 뭔 욕을 먹을지 모르니 ㅋㅋㅋ
광고주인 경제계 제벌들도 다 죽게 생겼으니 조중동 그외 우파 언론 태세전환한 듯 합니다. 계엄령은 그냥 다 죽이고 대통령만 왕만되면 그만..근데 그런 계엄령을 실행하게 만든 대통령을 만든 언론들 책임이 젤 크다고 봅니다.
계엄령은 언제 해제될지 모르기에 무서운겁니다 계엄령 쿠데타가 실패한건 진짜 하늘이 도운겁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윤석열 " 한발 남았따"
계엄이라는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얼마나 위험한시도를 한건지 막연하게
알고있었지만 튀르키에의 예를 들으니
더더욱 피부에 와 닿네요
아직도 끝나지않았고 언제까지 이 혼란이
지속될지...이여파로 우리나라에 큰
위기가 온건아닐지..
얼마나 천문학적인 경제손실이 있을지
두렵고 무섭지만
전 우리민족의 저력을 믿습니다
하루빨리 탄핵이 마무리되고 대선을
통해 지도자를 뽑아서 무너진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간절이 바랍니다
다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네요
알파고가 정치 관련 토크쇼하면 바로 구독함
굥정은이 당선된 순간 우리도 일본처럼 20년 정도 후퇴하겠구나 생각했는데 40년 전으로 되돌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에이 40년은 너무갔다 30년 으로 합시다
내란 현장과 증거와 증언들이 저국민과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방송되었는데 지금까지 체포도 수사도 못하고 내란수괴를 방치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얼마나 더 국가적 비극과 손실과 국민들의 고통을 지속시키려하는가? 당장 경찰특공대 지원 받아서 쳐들어가서 끌어내고 긴급체포하고 압수수색하고 수사하고 처벌하라! 그리고 이 사회와 격리시켜야한다.
계엄의 성공유무는 시간적으로 한 끗차이임.
만약 국회 장악 되고 하루정도 넘어가면
성공하게 되는데 광주사태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만명이상 죽을거임
이게 순식간에 진행됨
멍청한 15퍼센트는 모르는거임
이런 무식한 인간들과 같은 민족으로
살고 있는게 무섭다고도 느껴짐
과거의 광주 5.18때의 상황과 단순 비교하면 안됨..그리고 계엄을 발휘해서 무조건 발포한다? 그거 쉽지 않음..왜냐구? 지금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수가 거의 150만을 넘음...그중에 중국 국적만 60만 이상임.만약에 라도 무조건 발포 했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 죽었다? 이건 계엄군에게 미군이 진압할 수있는 명분을 주는거임...그러니 무작정 발포하고 죽이고 그건 현재 쉽지 않는 상황임..저 시위하는 인파 중에서도 외국국적의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dongsunlee602
계엄 실패 된 (민주적인)상황에서의 시위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있는거죠..
계엄령 하의 시위에도 외국인들이 끼어 있겠어요?
계엄령 상황이 어떤 상황인건지 님도 실감 못하고 있는거예요. ㅋㅋ..
참고로, 계엄 상관없이 민주적인 평시에도
외국인이 그 나라 국내 정치 집회에 찬성이든 반대든 참여하면, 그 자체로 합법적 추방 사유가 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서방, 민주 국가들도 거의 다 법적으로 그렇습니다.
국적, 시민권자가 아니면, 투표권만 없는게 아니라 어떤 형태든 정치 행위가 금지입니다.
그저 무식하니까라고 치부하고 넘기지 말자는 게 영상 내용인데요
15프로중 10프로는 언론책임임 조중동 보수 유투브 등등
5프로는 친일 밀정뿌리들 세력들이고
만약 김어준과 같은 유투브 없었음 15프로가 아니라 25~30프로됨
방법없음 15프로는 절대 안바뀌고 안고가야해요
이 영상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논문들이 나올지~~ 모든 말들에 공감을 느낍니다. 여러방송에서 이야기해주세요.
알파고덕에 구독😊
17% 극단 주의자들은 민주적으로 끌고 갈 사람들이 아니죠... 지구상 어느 나라에도 극단주의는 존재하죠. 민주주의는 계속해서 법을 계정하고 실패하면 또 하고 또또 하고 하는 거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정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가야 합니다..
니넨 비정상이니까 무시해도 된다고 배척하면 똑같은일이 또 벌어질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모두들 포용할수 있도록 해야될텐데. 지금은 부정선거론자들이 미친17%라 생각되지만, 언제든 그 반대쪽이 똑같은 취급을 당할수 있습니다. 본인들과 의견이 조금만 달라도 수박 수박 거리는 개혁의딸들도 민주주의보다는 파시즘에 가까운 집단입니다.
연합이 아니라 알파고씨 때문에 좋아요 눌러요❤
알파고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직도 계엄 내란 옹호하는 것들이 있다.. 요번에 척결해야 개고생 안한다..
결국 15%의 중심 경상도가 있는한 이나라는 늘 위험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나라의 앞날에 가장 큰 걸림돌 이라는거.
그 15%는 그냥 우리나라를 위해서 하늘나라 빨리 가세요. 더이상 국민들 괴롭히지 말고. 그 15%는 죽어서도 깨닫지 못한다는게 더 열 받네요.
그러니 다시는 그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안됨
정말 끔찍할 뻔했어요.. 분노로 살이 떨릴 정도로.. 그런데 찬성하시는 분하고는 대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힘들어요 ㅠㅠ
신속한 국회의원의 행동, 계엄군을 막아선 시민, 그리고 그 시민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은 군인...날씨와 기타 등등의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들...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정말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이제 뒷마무리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구석구석 박혀있는 썩어빠진 기득권 세력들을 도려내지 않으면 언제든지 또 스물스물 기어 나옵니다. 단죄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안에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이야기해주셨네요 모든 국민이 이 동영상을 보면 좋겠습니다
진짜 화나는 게 본인들 권력을 위해 젊은 군인들의 목숨과 시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심지어 북한하고 일부러 전쟁까지 의도한 게 너무 화가 남...
첫째 군인들이 총을 쏘지 않앗다 그리고 총을 쏘면 안된다는 인식이 군인들한테 있었다...
둘째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찍고 있기 때문에 그거 자체로 군인들한테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셋째 국회의원들의 빠른 계엄령 해제 가결되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군인들이 계엄령을 모르고 와서 총을 한발이라도 공중에 쏘지 않았다는것이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우리가 5.18에 대해 크게 인식이 있었다라고 생각도되고..
실탄도 공포탄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대 단위로는 지급이 되었지만, 출동 차량에 통합 보관하고
개인 지급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터키와 같은 시도를 했었네요
계엄이 실패한 이유.....계엄군으로 동원되었던 말단 군인들이...태업을 했어요. 하기 싫었던거죠.
우리가 왜? 국민에게 총을 쏴?...말도 안돼...그러면서 아주 소극적으로 행동했죠.
@@김영원-w3q 동감입니다.
굳이 군인만 아니어도 일반 사회인들도 부당한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분위기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학교부터 바뀌다보니
그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대한민국을
알음알음 변화시키는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변화되는건 아니지만
전체의 흐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재명 예전엔 안좋아했지만 이건 이재명과 민주당 덕이다. 공천부터 혁명이었으니 그 조직이 미리미리 대비했고 일사분란하게 소통하고 신속히 대처했다. 윤석열과 이재명의 리더의 자질의 차이로 우리 국민이 자유를 누리고 있는거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