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 비행학교 【시에라1】

미국 CA, ATWATER에 위치한
시에라 비행스쿨 Sierra Academy of Aeronautics 입니다.

[@boxerandrunner]

영상에 나온 것 처럼 학교를 통해서 가는건 저도 경험이 없으니 몰라도, 셀프 비행 유학으로 시에라를 선택하는건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6, 7년전 시에라로 갔다 피해본 학생으로서 추가적으로 피해보는 학생들이 없길 바랍니다. 시간적, 금전적으로 큰 손해보고 결국에는 다른 비행 학교로 옮겼습니다.

[@kwangilkim8036]

와우 저도 출연을 했군요 ㅎㅎㅎ 편집될줄 알았는데 ^^ 2탄 너무 기대됩니다. 얼른 올려 주세요 ㅎㅎ

[@graciousdignity7547]

미국에서 한국인이 많으면 과연 영어실력이 안정권에 들어갈 때까지 늘까 의문

[@spotter_segun]

와 대단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LAMoon-w1x]

아, 대한항공에서 계약 맺고 상업 면장 따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공군 출신 아님. 이런 사람들은 미국에서 상업 면장을 따는 조건으로 개인 비용으로 면장을 따러 미국에 오는데, 웃기는 건 , 기껏 돈쓰고 면장 따고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대한항공에서 취업 거부하는 일도 일어남. 뭐, 그해에는 조종가 수효가 없다고 않 뽑음. 그럼 그냥 꽝됨. 조종사는 매회 유지 비행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내년까지 기다릴려면 또 미국에서 돈내고 유지 비행을 몇개월 마다 해야 함. 돈은 계속 씀. 그 다음해에도 취직않되면 민항사 취직 하기 어려워짐. 매년 한국 민항사 조종사 수효는 공군, 해군, 육군에서 대위나 소령급 퇴역하는 조종사들을 먼저 취직시키고 모자라는 숫자가 있으면 그 나머지 지원자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임. 그러니. 그해에 군에서 조종사가 많이 퇴역하면 민항가에서 뽑는 일반 조종사가 적게 되는 구조임. 이게 현실이니 군에 조종사로 입대 할 경우가 아닌 분들은 잘 알아보고 하시길. 해외 민항기 조종사 취업은 거의 않된다고 보면 됨.

[@정호영-h1l]

보통은 공군 조종사 출신을 제일 선호하나요~? 국내던 해외던요ᆢ
궁금하네요ᆢ
하지만 꿈과 여유가 있다면 멋진 학교이네요

[@맹바라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력직 이외 신입은 각 자격증소지하고 영어능력이 우수한 젊은 층을 선호합니다. 군출신은 만기전역이 임관 후 최소 12~15년 후 이기에 오히려 핸디캡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취업은 가능합니다.

[@cashan175]

@@정호영-h1l ? 훨 유리함 물론 나이들어 부기장부터 시작해야하죠 댄공만봐도 작년 공군 전역자출신 백프로 됬읍니다 공군출신은 신입이라 볼수가 없음요 기장승진도 시간채워야하지만 항공대등 만간출신보다도 연수등만 봤을때 훨 빠름 요즘 LCC취업시는 공군출신들이
일단 거의 신청을 않해 민간출신한테 좀더 유리한것은 맞음 이건 미국에 계실테니 잘아시겠지만 일단 해군항모조종사출신은 거의 1순위죠 미국뿐아니라 LH BA등 일단 공군출신이 1순위임은 맞읍니다

[@센타우르스]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도 공군사관학교나와서 군 전투기 파일럿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저학교에서 1~2년 배운사람들보단 낫지않겠나요? 전투기 몰면서 많은 비정상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대응하는 훈련을 받았으니 확실히 군출신을 선호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silvercup2101]

@@맹바라기 13~15년임. 핸디캡은 없음. 13~15년 동안 전투기 기준 제트엔진, 터보팬엔진 타신 분들과 프롭 타신분들이 같을까요? 국내에서 제트엔진 탈 일이 있을까요? 민항과 공군/해군이 협조 관계임. 너무 많이 민항으로 나가서 군 전력 운용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한 또 하자가 없으면 다들 취업함. 심지어 15년 이후 전역자도...전투기 한 소티에 세금 수백만원이 공중에서 태워짐...

[@LAMoon-w1x]

여기 LA를 거처 텍사스 쪽으로 가는 학생들도 보았는데, 1년 넘게 2년 해서 상업 면장 따러 가는 학생도 많이 보았슴. 비용은 2억 넘게 사용하고, 한국 공군에 입대해서 조종사가 되면 나중에 대한한공 갈수도 있는데. 문제는 공군 비행사가 되지 않고 나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미국에서 면장따고 나면 한국에서 취직이 않됨. 이게 중요함. 미국에서 면장만 따면 다 민항사에 취직되는 줄 알면, 그냥 돈만 날림. 미국에 취직도 않되고 한국에서도 취직이 않됨. 비행 시간이 너무 적어서 아무도 않써줌. 그러니, 잘 알아보고 돈을 쓰시라 이말씀. 한국에서는 공군에 입대해서 공군 조종사가 되어 경력을 쌓아야 민항사에 취직을 할 수 있음. 한국 민항에서 원하는 비행시간은 적어도 1000시간 이상인가. 뭐 그정도. 면장따면 한 300시간 되나. 그러니, 잘 생각해 보시라요.

[@hani.pictures]

미국 영주권이 있다면, 미국내 취업 수요가 좀 어떤가요?

[@맹바라기]

모든 사람이 민항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목표에 따라 미국 면장 취득은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군 조종사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민간 비행학교 출신에 대한 채용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행 시간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1000시간 이상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별로 요구하는 비행 시간은 다르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면 부족한 비행 시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조종사 면장을 취득하는 것은 한국 민항 취업을 위한 하나의 선택지일 뿐입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항 취업에 성공할 수 있으며, 미국 면장은 글로벌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공군전역 후 국내민항 30년 중국 민항 2년정도의 일천한 경력이지만 조종사의 꿈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그길은 반드시 열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날-v2r]

않이 아니라 안... 한글공부부터 합시다 일단

[@SOLID0929]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이분 말씀은 ‘어이 김씨,아가리 닫고 밥이나 얼른 먹어’ 정도로 들으시면 됩니다. 신분해결되면 적어도 비행으로 밥벌어 먹고는 삽니다. 한국에서도 본인 기량과 노력여하에 따라 라인 갈 수도 있구요. 모든 대학교 졸업생이 좋은 회사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비용이 많이 드니 취업 생각 안할수가 없지만 비용 태워도 해볼만 하다 싶으면 하시면 됩니다.

[@맹바라기]

학생훈련하는덴 최적의 장소입니다^^
조종사의 꿈을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여크으]

14:37 와 새 ㄷㄷ.....

[@socalpilotjin3720]

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