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변호사들이 살인범 강간범 변호해주는게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냐 아니냐를 두고 싸우는 핀트 못잡은 댓글들이 몇몇 보이네요. 의사 간호사들도 범죄자가 다쳐서 병원 실려오면 치료해주고, 경찰도 흉악범 현장검거할때도 최대한 안다치게 검거합니다 다짜고짜 머리에 총알 안박구요. 변호사라는 뜻을 전혀 이해를 못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판사에게 감정적인 부분을 호소할 때 먹히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사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른지라 개수작부린다고 화내며 오히려 선고를 더 세게 받을 수도 있으니 어줍잖게 혼자 뭐 하려 하지 말고 법원까지 오게 됐다면 꼭 반드시 변호사의 말을 들으시길..
몇몇사람들은 변호사가 피고인들 변호하는걸 못마땅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변호사는 그게 업무인 사람들임 변호사는 법적 지식이 없는 피고인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와주는 사람이지 법률서비스제공하고 도와주는게 나쁜사람이라는 프레임씌울거면 의사도 범죄자가 실려오면 처치해주면 안되지 근데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에있는 내용처럼 사회 신분의 고하를 따지지 않겠다는 내용처럼 변호사도 자기의 업무를 하는거임 살인자여도 변호받을 권리 있고 아동성범죄자여도 변호받을 권리있으나 일부 사람들은 변호사들이 피해자 편에만 서길 바라는 마인드를 가져서 그런데 변호사가 나쁜 직업이 아니며 법의 최소한의 도덕인데 피고인들을 변호 해주는건 도덕적이지 못하다는건 너무 모순적임
@@포청천-v8e 변호사는 보호가 아닌 피고인이 죄를 지었는가? 아닌가? 를 판사에게 설명하는걸 도와주는거고 죄를 지었다한들 과한 죄가 아닌 정확한 형량부과받도록 돕는게 변호사의 일이지. 피고인을 돕는다 해서 그게 사회관념에 어긋나는 행위는 아니라는건데 선생님이 말한게 억울한 사람 만들지 말라 이건대 왜 피고인들을 법조인의 도움 없이 억울한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가? 이게 말하고자하는 내용입니다.
@@포청천-v8e 감옥을 들어간다는거자체가 형사재판이라는거고 형사 재판서 상대측은 검사인데 상대방 변호인이 너무 잘한다는말 자체가 자기가 재판의 기초중의 기초도 모른다는 소리 이야기를 얘기가 아니라 예기로 줄여쓰는 지능으로 비밀유지의 의무에 의구심을 제기하려드니 자기 깜냥만 나오는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포청천-v8e 당신이 억울하게 당하면 그런말 할까라는 감정적인 접근도 참 웃긴게 님이 사고쳐서 변호사 선임한 다음 솔직하게 말했더니 변호사가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패소하고 깜방가면 그때도 지금이랑 생각이 똑같겠음? 자기 일 아니라고 유치원생들한테나 통용될법한 도덕기준에 맞춰서 훈수두지 마세요 자기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할 능력도 의사도 없고 자기 유치한 기준 남에게 어떻게든 들이밀고 싶어서 아무튼 제 생각은 어쩌구 저쩌구 남이 친절하게 장문으로 설명해줘도 장황하게 설명한다고 물타기 본인한테도 좋지못하고 남한테도 민폐인 전형적인 화법입니다 입을 다물고 사시던가 좀 생각을 바꾸던가 하세요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기에게 범죄를 고백해도 그 사실을 외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비밀유지 의무이자 특권을 갖고 있죠. 만약 변호사가 자기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외부로 발설하면 해당 변호사는 변호인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영화 증인에서 정우성이 그런 짓을 해서 결국 변호사 면허를 박탈당하죠. 사제가 고해성사 내용을 절대 외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것처럼 변호인도 의뢰인의 불리한 비밀을 지켜줘야 합니다.
@@성이름-z9s 예, 말하면 안됩니다. 80년대 후반에 나온 미키 루크 주연의 영화 '죽는 자를 위한 기도'에서 미키 루크는 성당의 사제에게 자신의 살인범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나 사제는 자신을 찾아온 형사에게 이 사실을 함구하죠. 고해성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성스러운 행위예요. 사제는 이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비밀을 지켜줘야 합니다.
@@JHoonSeo 아 진짜 여기 채널에 나오는 변호사님한테 시원한 답변을 듣고싶네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 상대방이 거짓말을 엄청하는데 변론하는 상대 변호사가 얼마나 코치를 잘했는지 사람을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변호사도 법조인으로써 변호를 하기위해 거짓말까지는 안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일부거짓말하는 경우는 내가생각했을때 의뢰인이 생각했을때 스스로 90퍼는 충분히 변호가능한데 권리보장 위해 선임한경우, 변호사보다 경찰을 더 신뢰해온 경우...? 몇백인 총금액이 아닌 회당 금액이 본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선임한경우 ..( 첫조사 이훈 추가금이라 여겨지는 면이 있으니;)
그런데 위 영상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흔히들 "모든 변호사는 다 옳고 선할 것이다" 라는 선입견이 있죠. 판사도 범죄자가 있고 검사도 불법을 저지르며 범죄자가 되는 것 처럼 변호사도 범죄자가 있습니다. 영상과 상관없는 주제긴 하지만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떳길래 지나가다 몇 자 적어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의사들은 모두 올바르고 정직하게 의술을 펼칠 거라고 생각하죠. 물론,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겠죠, 라기 보다 그러려고 노력을 하겠죠. 마찬가지로 변호사, 검사, 판사들도 범죄와 악에 노출된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들의 머리를 최대한 활용해 자기합리화를 기가막힐 정도로 해내고 법리적해석을 징그러울 정도로 자신들 이득에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죠. 다 큰 성인이라면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라면", "판사라면", "변호사라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두는 순간부터 머리가 편향적으로 이끌려 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을 봤기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인 속에서는 "악의 평범성"에 젖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셀수 없구요. 잘 보고 갑니다.
어떤 범죄를 저질러야겠다고 결심하고 행하는 것 보다 행위를 하고보니 내가 몰랐던 불법행위였을 경우와 내 잘못이 3인데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10만큼 처벌받을걸 생각하면 그것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존재하는지 찾아보면 알겠지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도 변호를 하면서 데이터가 쌓이고 다른 사건에서도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는 이로운 면이 있음.
여기서 변호사들이 살인범 강간범 변호해주는게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냐 아니냐를 두고 싸우는 핀트 못잡은 댓글들이 몇몇 보이네요. 의사 간호사들도 범죄자가 다쳐서 병원 실려오면 치료해주고, 경찰도 흉악범 현장검거할때도 최대한 안다치게 검거합니다 다짜고짜 머리에 총알 안박구요. 변호사라는 뜻을 전혀 이해를 못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ㅋㅋㅋㅋㅋ 머리에 총알ㅋㅋㅋㅋ 왤케 웃기지
판사에게 감정적인 부분을 호소할 때 먹히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사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른지라 개수작부린다고 화내며 오히려 선고를 더 세게 받을 수도 있으니
어줍잖게 혼자 뭐 하려 하지 말고 법원까지 오게 됐다면 꼭 반드시 변호사의 말을 들으시길..
그래도 ㅈ같기야 하겠지 억울한 피의자일수도 있고 완벽한 판사가 있는것도 아닌데
@머한민국법원 이분이 그 인성이 터진분인가
병구형님 마스크자국ㅠㅠㅠㅠ 열일하십니다ㅠㅠ
몇몇사람들은 변호사가 피고인들 변호하는걸 못마땅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변호사는 그게 업무인 사람들임
변호사는 법적 지식이 없는 피고인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와주는 사람이지
법률서비스제공하고 도와주는게
나쁜사람이라는 프레임씌울거면
의사도 범죄자가 실려오면 처치해주면
안되지 근데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에있는 내용처럼 사회 신분의 고하를
따지지 않겠다는 내용처럼 변호사도
자기의 업무를 하는거임
살인자여도 변호받을 권리 있고
아동성범죄자여도 변호받을 권리있으나
일부 사람들은 변호사들이 피해자 편에만
서길 바라는 마인드를 가져서 그런데
변호사가 나쁜 직업이 아니며 법의
최소한의 도덕인데 피고인들을 변호
해주는건 도덕적이지 못하다는건
너무 모순적임
@@포청천-v8e 민사재판인지 형사재판인지 제대로 말해주셔야 정확한 대답을 하죠.
민사는 개개인의 갈등을 해결하는
재판이라서 양측 변호사가 변호하고
형사는 피고인이 무죄냐 유죄냐 따지는
재판이라 변호사 검사랑 논쟁하는곳인데
형사재판은 상대방 변호사가 없는데
왜 상대방 변호사가 변호를 잘해서
제가 감옥간다는 전제는 모순이며
검사가 억울한 사람을 막 기소하진
않은데 담당검사가 기소할 정도면
어느정도 물증이 있다는건데
그쯤되면 제가 진짜 억울한게 아니며
판결이 맘에 안드면 고등법원에 재심요청
하면 되고 고등법원 판결도 맘에 안든다하면
대법원가면 되는데 이게 대상이 저여도
달라지면 안되는게 아닐까요?
@@포청천-v8e 변호사는 보호가 아닌 피고인이 죄를 지었는가? 아닌가? 를 판사에게
설명하는걸 도와주는거고 죄를 지었다한들
과한 죄가 아닌 정확한 형량부과받도록
돕는게 변호사의 일이지. 피고인을 돕는다
해서 그게 사회관념에 어긋나는 행위는
아니라는건데 선생님이 말한게 억울한 사람 만들지 말라 이건대 왜 피고인들을 법조인의 도움 없이 억울한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가?
이게 말하고자하는 내용입니다.
@@포청천-v8e
감옥을 들어간다는거자체가 형사재판이라는거고 형사 재판서
상대측은 검사인데 상대방 변호인이 너무 잘한다는말 자체가 자기가 재판의 기초중의 기초도 모른다는 소리
이야기를 얘기가 아니라 예기로 줄여쓰는 지능으로
비밀유지의 의무에 의구심을 제기하려드니 자기 깜냥만 나오는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포청천-v8e 당신이 억울하게 당하면 그런말 할까라는 감정적인 접근도 참 웃긴게
님이 사고쳐서 변호사 선임한 다음 솔직하게 말했더니 변호사가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패소하고 깜방가면
그때도 지금이랑 생각이 똑같겠음?
자기 일 아니라고 유치원생들한테나 통용될법한 도덕기준에 맞춰서 훈수두지 마세요
자기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할 능력도 의사도 없고
자기 유치한 기준 남에게 어떻게든 들이밀고 싶어서 아무튼 제 생각은 어쩌구 저쩌구
남이 친절하게 장문으로 설명해줘도 장황하게 설명한다고 물타기
본인한테도 좋지못하고 남한테도 민폐인 전형적인 화법입니다
입을 다물고 사시던가 좀 생각을 바꾸던가 하세요
@@게으름-e7g 오우야;;;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기에게 범죄를 고백해도 그 사실을 외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비밀유지 의무이자 특권을 갖고 있죠.
만약 변호사가 자기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외부로 발설하면 해당 변호사는 변호인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영화 증인에서 정우성이 그런 짓을 해서 결국 변호사 면허를 박탈당하죠.
사제가 고해성사 내용을 절대 외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것처럼 변호인도 의뢰인의 불리한 비밀을 지켜줘야 합니다.
그럼 궁금한게 대대적으로 수사중이라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 예를들어 화성연쇄살인사건같은 사건 범인이 가톨릭 신자라 고해성사로 신부님한테 자기가 범인이라고 말해도 신부님은 절대로 그걸 경찰한테 말해줄 수 없나요??
@@성이름-z9s
예, 말하면 안됩니다.
80년대 후반에 나온 미키 루크 주연의 영화 '죽는 자를 위한 기도'에서 미키 루크는 성당의 사제에게 자신의 살인범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나 사제는 자신을 찾아온 형사에게 이 사실을 함구하죠.
고해성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성스러운 행위예요.
사제는 이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비밀을 지켜줘야 합니다.
와 로프님들이다! ㅋㅋㅋ 이러다 닥프쌤들도 나오시는거 아니야?! 기대기대
안녕하세요
로이어프렌즈입니다.
혹시나 사건에 연루가 되면 적어도 변호사에게는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오프라인으로 말고 영상으로만 만나요!
@삶은 고구마 넌 변호사 선임하지 마라
@삶은 고구마 죄없는 변호사분들 욕하는거봐
@삶은 고구마 구라까지 말라는거지 그런 대화는 님이나 하쇼…. 아니 구라깔거면 애초에 뭐하러 변호사를 선임합니까
@삶은 고구마 언제적 만물일베설이냐
@삶은 고구마 고구마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보통 재판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사람이 대다수일것이기 때문에 변호사님들이 아무리 입장을 바꿔 대화를 시도해본다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하는게 제 짧은 의견입니다.
약간 이해가 안돼는게.. 피의자가 자기가 범죄 저지른 사실을 숨김없이 변호사에게 말했다면 충분이 벌받아 마땅한 일인데 그걸 알면서도 비밀을 지키고 변호를 해야한다는건데.. 그게 쉬울까.. 나같으면 진심으로 못할고 같은데;
몇백만원씩 주고 선임한 변호사한테 왜 거짓말을 하는거임? 변호사도 뭘 좀 알고 있어야 전략을 짜지 모르고 있던거 나오면 어케 대응을 함... ㅋㅋ 변호사가 뭐 검사한게 신고할 것도 아니고 그냥 오픈 하지
6:29 ???: 어차피 들어갈것 같은데 우리 변호사님 리액션이나 녹화해놓고 가야지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상대방이 대형로펌에 선임해서 소를 진행했고 상대방 측 세종에서 변호사 3명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대형로펌에 의뢰했는데 상대방 로펌이 세종이라고 하니깐 안받아주더라고요. 왜그럴까요? 오만가지 상상이 다되고 정의가 있긴 한걸까 싶네요 자기들끼리 뭔가 커넥션이 있는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변호사라는게 지더라도 이길 수 있다고 일단 돈 먹으러 선임할텐데
@@JHoonSeo 아 진짜 여기 채널에 나오는 변호사님한테 시원한 답변을 듣고싶네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 상대방이 거짓말을 엄청하는데 변론하는 상대 변호사가 얼마나 코치를 잘했는지 사람을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변호사도 법조인으로써 변호를 하기위해 거짓말까지는 안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커넥션이라기보다는 그냥 가성비 안나오니 하기 싫은거 같네요. 개인수임 사건은 대형펌 입장에서 돈도 안되는데 상대 대형로펌 붙으면 대충 하지도 못하고하니 굳이 안하는듯.
돈을 덜 줘서 그런듯
왼쪽 변호사분은 의뢰인이 허심탄회로 나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와줄것 같은 느낌..
4:38 증인신문
근데 가해자가 거짓말하는 거랑은 별개로 변호사가 가해자 편 들어주면서 거짓말로 변호인 의견서 적어주는 것도 처벌 대상이 되나요?
1. 사실로 처벌받았으면서 피해자가 무고했다 변호인 의견서 써줌
2. 폭행 사실이 없는데 폭행했다 의견서 써줌
3. 스토킹 사실이 없는데 스토킹했다 의견서 써줌
4. 본인이 성범죄자라고 본인이 글 썼는데 피해자가 썼다고 의견서 써줌
5. 귀책사유로 자진퇴사했으면서 성범죄 피해자 때문에 해고당했다고 의견서 써줌
6. 성범죄 사실에 대해 사과한 적 없으면서 사과했다 거짓말로 변호인 의견서 써줌
늘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내용 참 유익 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일부거짓말하는 경우는 내가생각했을때
의뢰인이 생각했을때 스스로 90퍼는 충분히 변호가능한데 권리보장 위해 선임한경우, 변호사보다 경찰을 더 신뢰해온 경우...? 몇백인 총금액이 아닌 회당 금액이 본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선임한경우 ..( 첫조사 이훈 추가금이라 여겨지는 면이 있으니;)
그런데 위 영상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흔히들 "모든 변호사는 다 옳고 선할 것이다" 라는 선입견이 있죠.
판사도 범죄자가 있고 검사도 불법을 저지르며 범죄자가 되는 것 처럼 변호사도 범죄자가 있습니다.
영상과 상관없는 주제긴 하지만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떳길래 지나가다 몇 자 적어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의사들은 모두 올바르고 정직하게 의술을 펼칠 거라고 생각하죠.
물론,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겠죠, 라기 보다 그러려고 노력을 하겠죠.
마찬가지로 변호사, 검사, 판사들도 범죄와 악에 노출된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들의 머리를 최대한 활용해 자기합리화를 기가막힐 정도로 해내고
법리적해석을 징그러울 정도로 자신들 이득에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죠.
다 큰 성인이라면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라면", "판사라면", "변호사라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두는 순간부터 머리가 편향적으로
이끌려 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을 봤기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인 속에서는 "악의 평범성"에 젖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셀수 없구요.
잘 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경찰에서 피해자의 연락처를 변호사측에 알려주나요..? 아니 변호사라면서 합의 종용하는 연락이 계속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대체 내번호 어떻게 알았나 싶고….
익숙한 분들이 ㅋㅋㅋ 반갑네요 ㅋㅋ
병구형님 마스크자국ㅠㅠㅠㅠ 열일하십니다ㅠㅠ
아니 뭐야 왜케 낯익은 분들이 ㅋㅋㅋㅋㅋㅋ
범죄맛집ㅋㅋㅋㅋㅋ
세분 영상 알림왔길래 로프에 올라온 줄 알았는데 보다네ㅋㅋㅋ
결국 가해자나 범죄자도 돈이면 다 되는 현실 ㅠㅠ
혹시 영상에 계신분들 선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로이어프렌즈 채널가셔서 법률홈페이지 들어가시거나 사무실을 찾아가심 됩니다..
변호사가거짓말하면?
재판에서 승소를 하게되면 계약자쪽에서 추가보너스 같은것도 주나요? 받아도 불법은 아닌가요?
의사 변호사 ㄹㅈㄷ ㄷㄷ
범죄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랑 선후배사이....뒤에서 다 말할거같은데
그러다 걸리면 큰일납니다. 변호사법 위반으로 기본적으로 자격정지 나올 수 있어요
변호사는 본인 변호 해주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다니 ㅋㅋ
의뢰인들이 거짓말을 하는걸 알수 있지 않나요 변호사들은 말이죠 왜냐하면 변호사들이 재판시 제출을 하는 중거들 대부분은 변호사들이 수집해서 제출 하는 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제 아무튼 출근에서 봤던 분들이네요
반가워요 변호사님들 ㅠㅠ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가 되냐요?
아니요 하지만 여성 피해자의 눈물은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됩니다
변호사분들도 뭐 양심에 찔린다 이러는분도 많은데
그 인천 어린애 죽인사건도 변호인들만 수십명 이더구만
내가 뭐라할만은 아니지만 돈도 돈이지만 피해자들도 생각했으면
변호사 뜻을 잘못 알고있니?
인천여아살인 가해자 변호사 한 명이 재판때 나 변호 못 해 먹겠다해서 판사한데 욕 개쳐먹은 일화도 있음
휠체어 변호사는 예전에뉴스서본거같음ㅎㅎ
법을 어겼으면 그냥 죄받고 형 살고 나오자.조잔하게.줄일생각말고..변호사는 정말.힘들것 같다.유죄도 무죄로 만들어야 되는경우가 있기 때문에.돈이 뭔지..
뭐가 쪼잔한거임…? 정확하게 사실 관계를 가려내서 자기가 잘못한 부분만 처벌 받아야지. 무식한 소리 ㄴㄴ
피해자쪽에서 과장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변호사 필요한거임. 이 세상에 명확하게 딱 떨어지게 밝혀지는 게 어디있나? 똑같은 폭행도 한대친거랑 열대 친거랑 다른데, 한대 맞아놓고 열대쳤다고 하면 어차피 똑같은 폭행이니까 똑같이 처벌받아야 함?
진짜 무식함이 드러나는 댓글이네...
어떤 범죄를 저질러야겠다고 결심하고 행하는 것 보다 행위를 하고보니 내가 몰랐던 불법행위였을 경우와 내 잘못이 3인데 가만히 손 놓고 있으면 10만큼 처벌받을걸 생각하면 그것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존재하는지 찾아보면 알겠지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도 변호를 하면서 데이터가 쌓이고 다른 사건에서도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는 이로운 면이 있음.
이 영상을 보고 손정민씨 친구가 죄가 있다는게 더욱 확실해 지네요
제발... 음모론좀 작작
@@user-px8jk7mk1w 국뽕에나 취해서 평생 사세요
잘 믿으면서..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분간못하고 사람좋다는 소리 들으면서 눼눼
잘 믿습눼다~~
정신병자
아직도 이러고 있노 ㅋㅋㅋ 지금쯤이면 저승 재판도 끝났겠다
로변? 사변?
로변이면 어쩌게??
@@zzzzzz5449 궁금한거 물어보는것도 안되냐?ㅋㅋㅋ 어디 300따리 로변충들 와서 ㅂㄷㅂㄷ대는거 보소?
@@윤석열-v6c 얼마버심?
ㅋㅋㅋㅋ 학점도 못맞춰서 재수강하는 학부생 어서오고
판검사 못되니 돈받고 악마에게 영혼파는 사람들
와 진짜 개무식하다…
첫댓글!
음... 이분들이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영상만으로는 진지함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누가 의뢰를 할까요?
너무 장난처럼 보여서 아쉽네요
두번째댓글!
아니 저 의사출신 변호사 분은 뭐 사고가 나서 술수을 못 하게 되서 변호사 된건가요? 왜 혼자 저기 앉은건가요? 그냥 의사 출신이라고 해서 그런거죠?
대학생 시절 스키타다가 하체마비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 된거는 그거랑 상관없을걸요
ruclips.net/video/z3wVB9aimRI/видео.html
직접 밝힌 영상이에요 ㅎ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오신겁니다. 의사 출신이라고 멀쩡한 사람을 휠체어에 앉히면 논란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