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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인 원윤수, 김석원은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되었으니 '원석 두 님 나셔서'가 중심이 되는 설립자 찬양 교가는 학창시절을 소환하는 추억의 하나임에도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졸업생
2019 입학생인데요, "먼 동이 트이니 온누리 환하도다"라는 가사 또한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킨다네요. 성남고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7 의거에 대한 내용이 중심인 교가가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립 학교들의 경우에는 해방 이후에 대부분 교가를 새로 제정했다고 하더군요.
작년도부터 바뀌었는데 졸업할때 다 그대로부르더라 ㅋㅋㅋㅋ
친일 교가를 아직도 부르다니 쯧쯧
설립자인 원윤수, 김석원은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되었으니 '원석 두 님 나셔서'가 중심이 되는 설립자 찬양 교가는 학창시절을 소환하는 추억의 하나임에도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졸업생
2019 입학생인데요, "먼 동이 트이니 온누리 환하도다"라는 가사 또한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킨다네요. 성남고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7 의거에 대한 내용이 중심인 교가가 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립 학교들의 경우에는 해방 이후에 대부분 교가를 새로 제정했다고 하더군요.
작년도부터 바뀌었는데 졸업할때 다 그대로부르더라 ㅋㅋㅋㅋ
친일 교가를 아직도 부르다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