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년째 탬파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 ㅠㅠ 서재응, 류제국 시절 데빌때부터 응원했는데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16년때 트로피카나 필드 직접 방문했을때 그 알 수 없는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비록 올해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곧 우승한번 우승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
트로피카나 필드는 오코 콜리세움과 같이 메이저리그 최악의 경기장 1,2위 고정 멤버(?)잖아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경기장 까지 가는 데 교통도 굉장히 불편하고요.. 정말 쉽지 않겠지만 탬파베이는 경기장을 옮기는 게 가장 최선의 방안인 거 같네요.. 그래도 탬파베이는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경기 재밌게 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대단해서 항상 응원하고 있는 팀입니다! ^^
레이스나 말린스나 인기 없기론 도찐개찐인데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구단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때부터 응원하던 팀을 이어서 응원하는 경향이 크고. 또 그 팀들이 쌩판 멀리 떨어진 도시의 팀도 아니고 팀이 워낙 많다보니 거주지 근처 2~3시간 거리에는 연고팀이 있으니까 응원팀을 바꾸기 쉽지 않은 구조라 봅니다. 말린즈야 창단후 어마어마한 현질로 스타 선수의 대거 영입과 더불어 월드시리즈 반지까지 득템했으니 아무래도 응원하는 팬은 레이스보단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양질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BC주의 $ 많은 스노우버드들은 주로 하와이나 라스베가스 간다지만 제 경우는 팬데믹이 아니여도 거기까진 못 날라가는데 이런 영상 덕분에 길고 긴 스토브리그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네요. 아! 최근에 들은 한가지 좋은 소식은 블루제이스 산하 low 싱글A 였던 Vancouver Canadians가 오클랜드 산하로 넘어가니마니 했는데, 계속 블루제이스 산하구단으로 남기로 했답니다. 오히려 내년부터 high A로 올린다네요. Low A 였을땐 여름 두달정도만 짧게 했는데(작년 여름 클로펜하인, 마노아 등등 유망주들 볼 수 있었죠) 이제 high A면 경기수도 늘어날거고... 좋은 소식입니다. 팬데믹만 다 끝나면 직관 가려 합니다.
일단 사무국의 승인이 있어야합니다. 구단주가 바뀌는 일도 단지 사고 팔고만 해결되면 되는게 아닌 구단주 회의도 통과해야하고 사무국의 승인도 받아야하니까요 MLB NFL NBA모두 구단 매각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합의했지만 사무국 승인과 구단주 회의 단계에서 거부당해 무산된 경우가 있습니다. NFL의 경우는 중계권을 가지고있는 방송국에서 특정 도시로 가게되면 중계료에 대한 계약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고 반대해 무산된 경우도 있으니까요 몬트리올의 경우 프랑스 문화권이기에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처참하게 망했전 전적도 있기 때문에 장미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동 거리, 경기 일정, 소속되 있는 지구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입니다 찾으시던 답이 제 댓글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몬트리올도 그닥 좋은 조건같지는 않네요. 옛날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인기없고 장사가 잘 안되서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명 바꾸고 옮긴거 보면요. 또 캐나다 세금문제도 있고 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처럼 선수들한테 인기 없을 확률도 있구요. 차라리 옮길거면 제3의 도시를 물색해 보는게 어떨지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빠져 있군요. 플로리다는 풋볼스테이트입니다. 야구도 인기 없지만 농구도 인기 없는 곳입니다. 플로리다는 NFL이 아니라 대학 풋볼의 최고 격전지라서 다소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도 풋볼만 잘하면 장학금 받고 전미에서 상당한 랭킹을 자랑하는 대학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이나 학부모들도 풋볼에 꽂히고 학생들도 풋볼부터 하고 풋볼이 안 맞는 애들은 (풋볼은 외울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른 종목으로 빠집니다. 플로리다 각 대학의 풋볼부는 프로 스포츠 구단 못지 않은 인기와 팔로잉을 자랑합니다.
이유를 두개 말했는데....앞에껀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뒤에껀 좀 설명이 필요한거 같아요.....겨울을 나기 위한 캐나디언이 많아서 템파베이가 힘들단 얘긴데.....야구는 여름스포츠인걸????? 그냥 여름엔 거기 사람이 없다는 뜻인가? 부가 설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chicaquila 토론토 거주중인데 시카고 뉴욕 토론토정도만 해도 차없어도 살만합니다. 물론 차있으면 편하죠. 엘에이같은경우 일단 인구부터가 많죠. 거기에 광역권 또한 방대해서 팬들 유입이 생각보다 쉬운편이죠. 하지만 오타와는 도시 자체 인구도 경기도 수원이나 경남 창원보다도 적을 뿐더러 엘에이처럼 방대한 광역권도 없으니...
흠... 제가 길고 딥한 답변밖에 못하지만 간단히 이야기해보면 캐나다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이유로 원래 수도 후보지가 아니었던 오타와가 수도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계획도시가 아닌 계획도시가 되었습니다. 오타와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사시는 이유가 외교관의 가족들 과학 및 정부의 지원 사업 관련 근무자의 가족들처럼 단기라고하기도 그렇고 장기라도 하기도 그런 거주자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저도 오타와에 학업을 이유로 2년 넘게 거주했었는데 그 때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들은 말이 많은 사람들이 오타와에 이사올 때 여기 계속 살아야지라는 마음으로 온다기보다는 정해진 기간을 두고 떠날 날을 정해두고 온다였습니다. 즉 체류 조건이 끝나면 혹은 근무 기간이 끝나면 다시 자기의 도시로 돌아갈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교민 분들을 예로들면 대전 지역에서 오신 분이 정말 많은 도시가 오타와일 겁니다. 군사 및 과학 관련 교류나 취업 쪽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퀘벡과 온타리오에 걸쳐있다는 문제도 있구요 불어권과 영어권이 공존해야하는 숙명도 있기 때문에 둘 다 잡으려다 모두 못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오타와의 고민은 뿌리 깊은 팬 베이스를 형성하는데 너무나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템파 잘하는데 왜 인기가 없을까 왜 연고지를 옮기려고 할까하는 막연한 추측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내용이네요..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이런 고급 컨텐츠 너무 좋네요.. 추우니까 소고기 사묵겠죠. 농담도 좋았고요.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현재 12년째 탬파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 ㅠㅠ 서재응, 류제국 시절 데빌때부터 응원했는데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16년때 트로피카나 필드 직접 방문했을때 그 알 수 없는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비록 올해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곧 우승한번 우승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ㅎ
우와 내용 재밌네요~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한편, 열악한 조건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알동소속의 템파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탬파 그래도 알동이라 정이 많이 든 구단입니다
저는템파를 응원합니다.
물론 최지만 선수가 소속되어있어 알게 되었지만
연봉순위 27 위의 선수들의 노력에 늘 경의를 표합니다.
늘 관객의 빈자리가 많은 템파지만 그래도 요즘은 괜객이 늘었어요. 지역에서 사랑받는 팀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이다. 👍👍👍
훌륭한 분석이시네요. 재밌게 봤어요. ^^
감사합니다. 자주 와 주세요
트로피카나 필드는 오코 콜리세움과 같이 메이저리그 최악의 경기장 1,2위 고정 멤버(?)잖아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경기장 까지 가는 데 교통도 굉장히 불편하고요.. 정말 쉽지 않겠지만 탬파베이는 경기장을 옮기는 게 가장 최선의 방안인 거 같네요.. 그래도 탬파베이는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경기 재밌게 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대단해서 항상 응원하고 있는 팀입니다! ^^
저도 토론토와 같은 지구이기는 하지만 항상 소심하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연봉으로 매년 보스턴 양키즈와 붙는게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탬파 화이팅입니다!!!
탬파베이 에 좋은일이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탬파 화이팅입니다 ㅠㅠ
스노우 버드라는 존재를 또 배우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오끼나와 정도간다고 생각하면되려나... 괌이나...
템파베이가 자리잡기보다는 좀더 큰 연고지로 가는게 구단주나 운영진은 속이 편하겠네요. 이렇게 복잡하다니 ㅎㅎ
babeminzgirlssZZ.space
@@zoozeonja158 돈 있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척 하고 앉아 있네 ㅋㅋㅋ 해봤자 월급쟁이 주제에
생각보다 구단 운영은 생각해야하는게 많더라구요 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NBA 선수 이야기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알뜰살뜰하게 운영 잘 하는것 같음..10년 가까이 그러는데 대체 어케 그렇게 하는지..
정말 운영 능력만큼은 최고입니다
프론트 능력치가 깡패!!!
탬파베이는 미국에서 18번째로 큰 대도시권을 형성해서 인기많을 줄 알았는데...안타깝습니다. 2027년 이후에는 아마 몬트리올이나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정이 들었는데 아쉬울거 같아요 ㅠㅠ
우리가 잘 모르는 내용들을 알차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이스나 말린스나 인기 없기론 도찐개찐인데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구단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때부터 응원하던 팀을 이어서 응원하는 경향이 크고. 또 그 팀들이 쌩판 멀리 떨어진 도시의 팀도 아니고 팀이 워낙 많다보니 거주지 근처 2~3시간 거리에는 연고팀이 있으니까 응원팀을 바꾸기 쉽지 않은 구조라 봅니다.
말린즈야 창단후 어마어마한 현질로 스타 선수의 대거 영입과 더불어 월드시리즈 반지까지 득템했으니 아무래도 응원하는 팬은 레이스보단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보다 연고지 이전 1쉰위임 . .
babeminzgirlssZZ.space
마이애미도 관객 동원이 많이 어려운 구단이죠
정말 쉽지않은 구단 운영입니다
좋은 분석이네요 ㅎ 스프링캠프때 다른지역팬들도 있었기때문이네요 그리고 역시 추운곳은 노인살기어려운곳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 추위가 보통 추위가 아니다보니 ㅠㅠ 힘듭니다 ㅠㅠ
그냥 템파는 테생부터 연고지를 잘못잡았어..
너무 단순하게 인구와 대도시권만 보고 간 것 같죠?
그런데 가보니 생각보다 배경과 문화가 복잡했던 경우인것 같습니다
양질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BC주의 $ 많은 스노우버드들은 주로 하와이나 라스베가스 간다지만 제 경우는 팬데믹이 아니여도 거기까진 못 날라가는데 이런 영상 덕분에 길고 긴 스토브리그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네요.
아! 최근에 들은 한가지 좋은 소식은 블루제이스 산하 low 싱글A 였던 Vancouver Canadians가 오클랜드 산하로 넘어가니마니 했는데, 계속 블루제이스 산하구단으로 남기로 했답니다. 오히려 내년부터 high A로 올린다네요. Low A 였을땐 여름 두달정도만 짧게 했는데(작년 여름 클로펜하인, 마노아 등등 유망주들 볼 수 있었죠) 이제 high A면 경기수도 늘어날거고... 좋은 소식입니다. 팬데믹만 다 끝나면 직관 가려 합니다.
아 저도 그 뉴스 봤습니다
어서 빨리 정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야구보러 가고 싶어요 ㅠㅠ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oraak.canada 저도 스포츠기자를 꿈꾸다가 실패하고 몬트리올 이민와서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레이스건, 엑스포스 재창단이건 야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일년에 토론토나 국격넘어 너댓번씩 야구보러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라스베이거스나 내쉬빌 이전이 현실적일듯 하네요.
라스 베거스 강추입니다 ㅋㅋㅋ
영상 퀄이 상당하네요
전 젊은피.. 흔히 말하는 유망주를 좋아하고 템파는 조쉬해밀턴 뽑을때부터 좋아하고.. 매번 유망주가 많이 나와서 좋아하는데..
연고지랑 인기가 참 아쉬워요..
정말 아쉬운 팀입니다 ㅠㅠ
보통 한겨울에는 온타리오주번호판을 더 많이볼때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앗 ㅋㅋㅋ
제가 그 번호판들 중 하나였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직접 가보니 너무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ㅠㅠ
내용 완전 좋아 유튜브 순기능
감사합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큰 투자가 없어도 꾸준히 성적을 내고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키움과 비슷한 팀인가요? 물론 이유는 완전히 다르지만
거지구단이라 그런겁니다
연고지문제도 크죠
여러가지로 어려운 구단이죠
그래도 월드 시리즈 두번이나 갔는데 안타깝습니다.
연고지 이전 전에 우승하는거 보고싶네요
@@doraak.canada 님이 빌게이츠만큼 유명해지는거랑 비슷해여
@@jblee3278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님과 열심히 영상 만들고 인터뷰도 열심히해서 빌게이츠까지는 아니라도 일단 기자님 실버 버튼 받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내가 응원하려는 선수 좀만 잘하면 다 팔아버리고하면 아무리 참고 버틸라고해도 지칠 수밖에 없지않을까여 ㅋㅋㅋ 역사가 길지도 않고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근데 돈이 없어 가난한걸 보면 선수 못잡는걸 뭐라하기도 좀 미안합니다 ㅠㅠ
어서 탬파가 인기 많은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한명이 특출나게 잘하면 다음시즌에는 그 팀에서 못불수도있는 팀.......
3분전은 못참지
감사합니다
텡파는 돈도 없어 좋은선수는 사들일수도 없고 신인을 잘키워 대스타 가되어도 비싼값에 항상파는데 그래도 성적이 매년 좋은건 미스테리네 그것도 알 동부에서
프론트의 능력이 깡패라 그런 것 아닐까요?
팀 컬러와 선수의 호불호도 확실하구요
연고지를 이전하거나 최소한 구장은 좀 교통편한곳으로 이전해야....
그렇죠? 이름은 탬파 베이인데 구장은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있으니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게보고갑니다! 갓형준님~~~~
제가 대신 감사인사 드립니다
처음 듣는데 단지 비인기팀이다 생각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구단이었네요.
지구 운도 나쁘고 연고지도 안타까운 구단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게 맞겠네요
몇년 째 알아보고 있다는데, 어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리치가 디트로이트가 아니라 차라리 템파베이를 인수했다면 죽기전에 월드시리즈우승을 봤을텐데
디트로이트가 벌랜더있을 때 우승을 했어햐 했는데요 ㅠㅠ
돔구장 좋은 좋은같아요
내년 11월 프로 야구 시범경기 메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삼성 라이온즈
돔구장 열린면 좋은데요
템파의 절큰문제는 구장의위치 . .아닌가위치가 ㅈ같아서 팬들도차 가기꺼려한다는대 . . 연고이전은 무조건적으로해야되는대 시간끌리는게
더큰문제 . .오클랜드도마찬가지 연고지 이전을 고려하고있는대. .
탬파 구단주가 탬바 시의 시장 및 시의원들과도 만남을 여러 번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탬파에서 지속적으로 탬파 시에게 부지라던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doraak.canada 이전가야됩니다 . 무조건 이전이야기 거진 10년전부터나온거라서
미국현지 30개팀 인지도 인기순위 궁금해요!!한번 부탁드립니다
제 마음속 공동 1위는 애틀란타와 토론토입니다 ㅋㅋㅋ
연고지를 부산으로 옴겨라...최고 인기구단 될수 있다..
썸네일 대장 좀비 잡은줄 ㅋㅋㅋㅋㅋ
몬트리올이야기 나왔으니 몬트리올 엑스포스 리뷰해주세요!
추억 여행을 떠나야하나요? ㅋㅋㅋ
Mlb판 키움히어로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듯 실력은 좋은데 돈없는거랑 비인기팀
ㅠㅠ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근데 몬트리올로 구장 이전하는게 문제가 있나요? 영상에서 템파가 mlb를 설득해야한다고 봤는데 어느 점을 설득시켜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믈브 장인분들, 알려주세요~
일단 사무국의 승인이 있어야합니다.
구단주가 바뀌는 일도 단지 사고 팔고만 해결되면 되는게 아닌 구단주 회의도 통과해야하고
사무국의 승인도 받아야하니까요
MLB NFL NBA모두 구단 매각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합의했지만
사무국 승인과 구단주 회의 단계에서 거부당해 무산된 경우가 있습니다.
NFL의 경우는 중계권을 가지고있는 방송국에서 특정 도시로 가게되면
중계료에 대한 계약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고 반대해 무산된 경우도 있으니까요
몬트리올의 경우 프랑스 문화권이기에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처참하게 망했전 전적도 있기 때문에
장미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동 거리, 경기 일정, 소속되 있는 지구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입니다
찾으시던 답이 제 댓글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몬트리올도 그닥 좋은 조건같지는 않네요. 옛날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인기없고 장사가 잘 안되서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명 바꾸고 옮긴거 보면요. 또 캐나다 세금문제도 있고 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처럼 선수들한테 인기 없을 확률도 있구요. 차라리 옮길거면 제3의 도시를 물색해 보는게 어떨지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토론토는 빅마켓잇가요? 구단간 빅마켓 인기순위 정리좀해주세요
다저스 양키스 보스턴 샌프 카즈 인순서일꺼에요 밑으로는 그해 사치세나 관중동원 순위 항상달라서 애매 토론토는 원정응원팀이 거의없는거 같네여
빅 마켓의 정의를 그대로 해석하면 빅 마켓은 맞습니다.
다만 캐나다라는 이유가 많은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아예 캐나다 팀이 많은 NHL에서는 유명한 선수와 감독 영입이 조금 더 쉬운 편입니다.
템파베리에 미식축구도있고 하키 템파베이 라이트닝도있는것이 크지
은퇴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향수팀 하나 있을텐데
다른데로 가야겠네 템파는
내쉬빌, 포틀랜드, 베가스는 expansion으로나 31 32번째 구단 경쟁하라 그러고, 탬파는 그냥 몬트리올로 옮겨서 Expos 다시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2팀이 늘어나면 좋을거 같아요
오클랜드는 인기가 있는 편인가요??
팬들의 충성도가 다름
비인기구단이죠 오클랜드 내에서도 자이언츠팬도 많으니
에이스는 그래도 역사라도 깊은데
오클은 근본 역사가 큰편입니다 충성도가다르조 . .
월드시리즈 우승횟수가 보스터ㆍ보다 많은것보면 역사는 깊은편일듯 하네요 오클랜드 가성비팀중에 대표적인팀이죠 예전에 알렉스로드리게스 연봉하고 오클랜드 팀연봉하고 비교한적 있었던적 있었던적 있었음
가장 중요한 게 빠져 있군요. 플로리다는 풋볼스테이트입니다. 야구도 인기 없지만 농구도 인기 없는 곳입니다. 플로리다는 NFL이 아니라 대학 풋볼의 최고 격전지라서 다소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도 풋볼만 잘하면 장학금 받고 전미에서 상당한 랭킹을 자랑하는 대학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이나 학부모들도 풋볼에 꽂히고 학생들도 풋볼부터 하고 풋볼이 안 맞는 애들은 (풋볼은 외울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른 종목으로 빠집니다. 플로리다 각 대학의 풋볼부는 프로 스포츠 구단 못지 않은 인기와 팔로잉을 자랑합니다.
잘하는 좋아하는 선수 유니폼 사기도 꺼려지겠다 언제 팔려 갈지 모르니
그렇기는 할 것 같습니다.
롱고리아도 떠나고, 프라이스도 떠나고 이제는 스넬도 떠난다고 하니 ㅠㅠ
좀 그럴 것 같네요
이유를 두개 말했는데....앞에껀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뒤에껀 좀 설명이 필요한거 같아요.....겨울을 나기 위한 캐나디언이 많아서 템파베이가 힘들단 얘긴데.....야구는 여름스포츠인걸????? 그냥 여름엔 거기 사람이 없다는 뜻인가? 부가 설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올랜도에 만들지 까비
차라리 템파 보다는 올랜도에 야구팀이 생겼으면 좋을듯 했습니다
템파와 올랜도가 야구팀 생길때 올랜도를 응원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습니다
애매합니다 ㅠㅠ
만일 연고지를 옮긴다면 플로리다주
최대의 도시인 잭슨빌로 가도 무난할듯
합니다
메이저 최고 비인기팀이
템파베이,마이애미,오클랜드 인가여
오클랜드도 근처에 타팀들이 있지만 비인기 팀이라기엔 오클랜드의 과거 성적과 흥행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애매함
탬파베이는 버커니어스도 별로 인기 없지 않나요?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그랬었는데요 이번에 톰 브래디와 그롱키가 벅스로 가면서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두 선수 유니폼 판매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습니다.
흐음 ...
제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템파베이 역사도 짧고 그렇다고 인기선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그런 구단이라... 팀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
그렇죠
저도 사실 탬파 관련 기사나 영상볼 때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입니다
스타가 없어서 인기가 없는건지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스타를 못 키우는건지 참 어렵습니다
@@doraak.canada 쉴즈 프라이스 롱고 조브리스트 다 있을때도 인기없는 건 마찬가지였는데 닭달걀 문제 끌고올것도 없음
오클랜드도 연고지를 옮겨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많던데.. 근데 메이저리그 관중 꼴찌팀이 KBO 평균관중보다 높은ㅋ
오클랜드가 포지션이 좀 애매하죠.
NFL 팀도 결국에는 탈출했으니까요 ㅠㅠ
한국으로.치자면 넥센이네.
요즘 넥센 뉴스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ㅠㅠ
템파 모자샀는데ㅠㅠ
못하니까 인기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우승 해봐 인기 많아지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연고지 옴겨라.....
한국의 키움이랑 비슷하네
김하성 ㄷㄷ
휴스턴 팰때는 인기최고팀
정말 휴스턴을 팬을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야구 팬들의 응원을 받았죠 ㅋㅋㅋ
저도 응원했습니다 ㅋㅋㅋ
@@doraak.canada 동부내에서 뉴저지 플로리다 ?어디라도 이사갈만한 연고지가 있을까요 어려운
템파베이 레이스가 인기 없는건 알겠는데,
아이스하키 왕국의 수도에 있는 오타와 세내터스가 인기가 없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일단 구장부터 시내에서 떨어져 있다는게 가장 큰 흠입니다. 토론토같은경우 야구장 하키/농구장 전부 다운타운 복판에 있는데요. 오타와는 외곽에 있어서 자차 없으면 가기 힘듭니다
@@jlee5415 근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어차피 자차 없으면 생활하기 힘든 나라들이고,
MLB의 다저스타디움 같은 경우도 극악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MLB최고의 관중동원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LA라는 인구빨도 있겠지만요.
@@chicaquila 토론토 거주중인데 시카고 뉴욕 토론토정도만 해도 차없어도 살만합니다. 물론 차있으면 편하죠. 엘에이같은경우 일단 인구부터가 많죠. 거기에 광역권 또한 방대해서 팬들 유입이 생각보다 쉬운편이죠. 하지만 오타와는 도시 자체 인구도 경기도 수원이나 경남 창원보다도 적을 뿐더러 엘에이처럼 방대한 광역권도 없으니...
흠... 제가 길고 딥한 답변밖에 못하지만 간단히 이야기해보면
캐나다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이유로 원래 수도 후보지가 아니었던 오타와가 수도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계획도시가 아닌 계획도시가 되었습니다.
오타와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사시는 이유가
외교관의 가족들 과학 및 정부의 지원 사업 관련 근무자의 가족들처럼
단기라고하기도 그렇고 장기라도 하기도 그런 거주자들이 꽤 많은 편입니다.
저도 오타와에 학업을 이유로 2년 넘게 거주했었는데 그 때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들은 말이
많은 사람들이 오타와에 이사올 때 여기 계속 살아야지라는 마음으로 온다기보다는
정해진 기간을 두고 떠날 날을 정해두고 온다였습니다.
즉 체류 조건이 끝나면 혹은 근무 기간이 끝나면 다시 자기의 도시로 돌아갈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교민 분들을 예로들면 대전 지역에서 오신 분이 정말 많은 도시가 오타와일 겁니다.
군사 및 과학 관련 교류나 취업 쪽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퀘벡과 온타리오에 걸쳐있다는 문제도 있구요
불어권과 영어권이 공존해야하는 숙명도 있기 때문에 둘 다 잡으려다 모두 못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오타와의 고민은 뿌리 깊은 팬 베이스를 형성하는데 너무나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도 템파가 별론데 미국인인들 좋아할리가
탬파베이 인기 많은데요 잘못아시는듯
이숭용 ...누룽지 숭융이나 쳐먹어라 리미 숭용이가 뭐냐 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