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이왕왕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잘나가는 자녀들이라고 해서 부모를 잘 모신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예요.. 저희 어머님도 제가 아이낳았을 때 두번다 이곳 멀리까지 오셔서 몸조리 해주셨는데 고냥이 왕왕님도 어머님이 산 후 조리 해주셨군요... 부모의 사랑을 아는 나이가 그 부모의 나이가 되어봐야 안다고도 하지요...
이장님 새해라 많이 바쁘셨지요? 서로 나누며 베푸는 한국의 정초 모습이 정겹게 상상이 됩니다 오래전에 읽은 단편인데도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이제 나이들고 보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싶어지는 주제라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드는일도 그리 기쁜일만은 아닌데 게다가 치매까지 온다면 모든 주위의 상황이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생기게 되는 문제들이 있지요 제삼자로서 보는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과 직접 자신이 그 문제 안에 있을 때는 확연히 다른 상황일 수 있다는것을 짐작으로만 할 뿐입니다 이런 글을 읽어 문제의식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장님의 댓글에서 늘 힘을 얻고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사랑하는 따님의 간호를 받고 계신 것만으로도 어머님은 행복하신 겁니다 시설에 맡겨져 다른이의 손길보다는 피붙이인 자식의 보호아래 계신것이 행복이시기도 합니다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간호하시는 내내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은 권은주님 위해 기도 해드립니다
Dipiti 님이 모자 쓴 모습이 안보인다 하여 사실은 전의 영상에도 모자를 쓰고 촬영했지만 들으시는 분의 시야를 분산시키기에 역부족인 제모습을 작게 줄여서 안보인 것이지요 ㅎㅎㅎ 특별히 Dipiti님의 요청에 따라 ㅎㅎㅎ 모자 보여드립니다 태국의 외딴 섬에서 이슬이와 처음처럼 생각하시는 Dipiti님의 시 잘 감상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내맘으로님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시케쌤 오늘은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환각의나비 즐청하며 멋진불금 편안한 날 되시길바랍니다🥰🥰🥰
아 유튜브 플랫폼님
그곳도 비가 내리는 군요
여기도 겨울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목요일 저녁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나를 한던더 되돌아보고 세겨보게된 시 낭독 참 좋아요 ~^^~👍🎉🥰👏👏👏
고냥이 왕왕님
모든 부모를 가진 자녀들,
나이들어가는 부모들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누구나 다 나이들어가야 하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고냥이 왕왕님
@@psyche105 너무찰나가갔던사람 이나 너무 잘나가는 자식을 둔 부모들이 치매오는 경우가 더많다해요~^^~가족끼리도 배려하는사람이 있을때 평안한듯해요~^^~울엄마 58세때 제가첫딸을낳아 몸조리해주셨는데 제가 58세되던해 엄마생각을 많이했어요~🥰🥰🥰
@@psyche105 대우그룹 총수ㅈ김우중 회장이 칭새로 마지막생을 마치셨어요~이모부 절친 이라 듣게되었거든요~~~
@@고냥이왕왕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잘나가는 자녀들이라고 해서 부모를 잘 모신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예요..
저희 어머님도 제가 아이낳았을 때 두번다 이곳 멀리까지 오셔서 몸조리 해주셨는데 고냥이 왕왕님도 어머님이 산 후 조리 해주셨군요... 부모의 사랑을 아는 나이가 그 부모의 나이가 되어봐야 안다고도 하지요...
@@고냥이왕왕 아..김우중 회장님이 치매로 돌아가셨군요... 세상은 넓고 할일을 많다고 하셨던 분의 생에도 한이 많으셨을지 모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냥이 왕왕님..
환각의 나비~좋은 책 소개 정보 공유하고 응원합니다 좋아요😀👍😀👍😀
환각의 나비
정말 생각해 볼 만한 소설이지요?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어가는 중이니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늘 응원 감사합니다
치매의이야기 환각의나비 어머니의 가출 찡하네요.👍❤
다육사랑님
감사합니다
치매 노인의 이야기는
현대사회에 빼놓을 수 없는
노인 문제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대원님
함께 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완서님 글에는 애잔함이 담긴게 많은데 책하고 멀리한지 오래네요.
비가오는 아침, 즐감하고 가네요~~~
맞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
많은 작품들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못읽은 작품들도 많더군요
요즘은 종이책을 읽는 일이 오디오 북으로
듣는것 보다 어렵습니다
저도 그나마 듣는 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릴리님..
환각의나비@
저는 읽어 보지못했던
것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잘 들었슴니다.
감사합니다 ❤️ ❤️ ❤️
회장님
늘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쵸 6개월이 되어서라도
찾아내셨으니 다행인것이지요
아무것도 모르신채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두실것인지
딸 영주가 어머니를 모셔갈지는
상상에 맡겨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각의 나비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모습이 특별히 아름답네요
프시케님 낭독을 들으며 감동이 크네요
그래도 치매만은 오지말길 바랍니다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응원 할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환각의 나비
멋진 표현이네요
프시케님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이장님
새해라 많이 바쁘셨지요?
서로 나누며 베푸는 한국의 정초 모습이
정겹게 상상이 됩니다
오래전에 읽은 단편인데도
지나고 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이제 나이들고 보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싶어지는 주제라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드는일도 그리 기쁜일만은 아닌데
게다가 치매까지 온다면
모든 주위의 상황이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생기게 되는 문제들이 있지요
제삼자로서 보는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과
직접 자신이 그 문제 안에 있을 때는
확연히 다른 상황일 수 있다는것을
짐작으로만 할 뿐입니다
이런 글을 읽어 문제의식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장님의 댓글에서 늘 힘을 얻고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모닝 ~^♡
완주님
Good Morning!
환각의 나비 박완서 치매 노인문제 고생하신 영상 즐청 하고 갑니다
송영옥님
귀한 걸음 해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my friend thanks for sharing your beautifull video ,godbless u ♥️♥️
Thank you for your visit my channel and
watching my humble video... and your support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뵙네요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 간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치매가 무서워요
아 권은주님
오랜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한 날 되시고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간호하고 계시는 권은주님
응원합니다
효녀이심이 분명한
권은주님 힘내세요
ㅎㅎㅎ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 마음이
침해가왔어도 자식 생각 하시느라
편안함이 좋아 그길을 택하셨네요
환각에 나비 프시케임에
낭독 소중히 안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썬리님
귀한 댓글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시케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행복 주말 되시어요~♡♡
미니비숑 솜솜님
귀한 발걸음과 함께
부끄럽지만 칭찬의 댓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식혜형 ~~~~~뿅뿅 😍😍😍
임데일리님
새해 잘 지내시지요?
늘 감사합니다
요즘은 환시가 사라져서
행복합니다
4- 5일 못 주무셔서 엄마는
고통을 격으셨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못 하시고
간신히 죽만 드십니다
드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사랑하는 따님의
간호를 받고 계신 것만으로도
어머님은 행복하신 겁니다
시설에 맡겨져 다른이의 손길보다는
피붙이인 자식의 보호아래 계신것이
행복이시기도 합니다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간호하시는 내내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은 권은주님 위해 기도 해드립니다
프시케님. 환각의 나비에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날 남자님
함께 해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아요꾹 가수채원아 방에서인사왓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가수채원아 토요일오후 3시부터실방합니다 초대합니다
몽생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귀한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낭독목소리가 나레이터처럼 참 좋으십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전체 글 낭독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함께 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리뷰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 부탁드립니다
역시이모는 모자의여인...
시상이떠오르네요..
이슬이온다..
참이슬이려니 처음처럼생각해본다..
Dipiti 님이
모자 쓴 모습이 안보인다 하여
사실은 전의 영상에도 모자를 쓰고 촬영했지만
들으시는 분의 시야를 분산시키기에 역부족인
제모습을 작게 줄여서 안보인 것이지요
ㅎㅎㅎ
특별히 Dipiti님의 요청에 따라
ㅎㅎㅎ
모자 보여드립니다
태국의 외딴 섬에서
이슬이와 처음처럼
생각하시는 Dipiti님의 시
잘 감상합니다
히야 빨간 모자 폼난다 프시케 누나~ 읽고 잊어먹는 사람이 나처럼 책 안읽은 사람보다 100배 낫지 ㅎ 치마에 관한 이야기! 제목이 사이키 델릭이다 와!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 그렇게 잘난체 하면서 치매는 여전히 못고치는 것들!
ㅎㅎㅎ
핫핑크 모자
어울리나요?
읽은줄 알고 보면
안읽은것..
안읽은 것인줄 알고 읽으면
벌서 읽었던 것 그런데 부분 부분 만생각남
ㅎㅎㅎ
치매도 이제 곧 치료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