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gr3125 그쵸 교육비가 예나 지금이나 젤 문제죠. 저도 대치동 안에서만 40년 (*대곡초교 오전 오후 있고 , 대현초로 쪼개질때 부터 살았어요)ㅋㅎ)... 서울대 갈 놈은 뭘해도 가고, 밑에 못하는 놈 아픈 손 가락이라 돈쓰고 발버둥 다쳐도 D대 갔어요. 결국은 대치동도 별수없이 걍 애팔자 라는거, young 맘님이시면 꼭 !! 아시죠 , ㅠㅠ근데 안 시킬수도 없어 , 마져요
저도 이 댓에 공감이 갑니다. 애가 어린이집 다닐때까진 전혀 몰랐어요. 근데 초등 입학하고 2학년 되니 엄마 우리집은 몇평이야? 땡땡이가 물어봤어 그러고... 친구들이 방학에 해외 한달살이 다녀오고 툭하면 체험학습 내고 해외여행 다녀오고 국영수체육미술음악 다 사교육 합니다. 키즈카페나 슬라임카페, 체육관 등 빌려 생일파티 돌아가면서 하는건 당연하구요. 다행히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 상황이라 해주곤 있지만 강남 아니어도 이런데 강남은 어떨까 생각하면 중고등 가면 점점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실제로 남편 직장 동료(선배?)가 아이를 반포에서 키웠는데 친구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백화점에 명품 사러가고 해서 의도적으로 친구들과 거리두기 하고 잘 안어울렸다고 하네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의대 갔는데 대학엔 환경이 다양한 애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덜 받았대요
작가님! 이미 많이 갖고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동생은 반포에서 딸 고등학교 보내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차라리 어른은 알아서 거를 거 거르지만 애들은 다르더라구요. 체육복 자체가 다르고 보조 가방도 다른데 간식 조차도 넘사벽이 너무 많으니까 공부는 전교 5위권 안에 들어도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심지어 공부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까지 하는 딸을 보며 제 동생이 괴로워했었어요
진짜 어른만 살면 나는 옆에 재벌이 살아도 어차피 나랑은 다른 사람이니 신경 안 쓰고. 내 세계에서 재밌게 살 수 있지만 아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져요. 강남 다음 급지 중 하나에 사는데 애가 놀이터에 나가니 차 평수 이런거 어디서 들었는지 애들끼리 기가막히게 알아요 그 부모들 만나보면 하나하나 이상한 사람은 없거든요? 근데 부모가 하는 얘기를 듣고 누구는 뭐하고 어디가고...피곤합니다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강남이라는 지역이 압구정 반포 청담에서부터 양재 일원 내세자곡 등등 워낙 넓은 반경을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영상에서 짚어주신 것처럼 세입자 비율이 높고 은퇴하신 분들도 많은데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자의적 타의적으로) 검소하게 사시는 문들이 무척 많습니다. 오히려 경기도 남부 등 소득 높은 분들이 모여사는 도시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때문인지 소비가 큰 경우도 많더라구요
남을 신경 안 쓰면 정말 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일 때만 그나마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이 그런 대우를 받으면 설사 가족이 신경 안 쓰고 하물며 그런 것들에 무감각할 지라도 가족 구성원으로서는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음. 특히나 그 지역을 선택한 가장이나 선택권자는 자괴감에 빠질 수도.. 사람마다 이런 것들을 무감각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엄청 신경쓰는 성향이 있음. 또한 어떤 주변인을 만날 지 아무도 모름.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집 값이 크게 차이가 난다. 부자가 비교적 상당히 많다. 싼 것도 있지만 비싼 것들이 다른 곳보다 훨씬 많다. 이게 팩트임. 강남에 가서 싼 것만 즐길 거면 뭐하러 강남을..? 비싼 인프라가 많고 그런 것들을 남들보다 손쉽게 즐기기 위해서 강남에 사는 것 아닌가? 전부는 아닐 지라도 그 인프라를 즐기기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봄. 학군은 대치라서 무조건 대치? 적당한 학군지에서 서울대 갈 수 있었던 사람이 대치에서 적응 못 해 연고 혹은 서성한급으로 내려앉는 경우도 있음. 성격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음. 이런 것들도 다 주관적 지표임. 결국 모든 사람은 상황이 다르고 마주하게 될 현실도 각기 다름. 그러니 자기 객관화가 가장 중요함. 반포자이의 경우도 애들이 어떤 동 사냐에 따라 비싼 집인 지 싼 집인 지 대부분 알고 있음. 어디 분수대 뒷 동 앞 동 고속도로 가까운 동에 사느냐에 따라 잘 사냐 못 사냐를 웬만큼 다 아는 게 현실임. 삼천포로 빠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포인트는 자기 객관화 즉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그리고 내 가족은 어떤지 고려할 것. 그리고 매매와 전세 등의 실거주는 다르다는 점. (뭐 당연히 다들 알겠지만;;) 송작가 님이 이제까지 보여준 것들에 많은 것들에 동의는 하지만 오늘 내용은 동의하기 힘들어 댓글 남겨봄.(의견이 옳다고는 생각하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생각할 뿐인 것이고 작가님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저런 것들로 눈치쌈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봐옴. 어릴 수록 더 심함. 어릴 수록 영악해서 오히려 요즘 놀라는 중임;;
반포 사는데 주변에 보면. 20년 넘게 살았으니. 아는 동네 맘이 좀 많?? 그렇게 다. 부자. 아니에요 ㅎㅎㅎㅎ 깔고 있는 집만 있는 경우 허다 해요 ㅎㅎㅎ 왜냐면 부모가 1-2억에 사서. 30년 지나 여직 사는 사람 많아요. 재건축 분담금이 휘청여서 분당 나간 사람도 많고요 작가님 말씀이 딱 맞아요 뭐 물론! 부자도 있죠~~ 그치만. 다 그렇게 여유 많치 않다구요 그리고 솔직히 저 아파트 몇평에 비교 하고 그런것은. 그런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그래요 나머지는 별로 서로 안따져요 킴스에서 할인 시간에 붐비구요 ㅋㅋㅋ
강남도 동네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아이들 초등 가면 엄마들끼리, 아이들끼리 서로 자기네 사는 일반적인 얘기하는거 들으면 넘사인 경우 너무 많습니다. 애들도 다 알고있어요. 방학 다가오면 미주, 유럽으로 캠프도 많이 가고 학원비도 정말 넘사로 씁니다. 외제차는 애교입니다. 삼성, 청담, 반포, 대치 다 살아봤습니다. 그나마 대치동 일대가 제일 수수한 분위기입니다.
제가 타지역 살다가 반포 대장주 아파트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일단 아이들 있다고 가정 했을때 연봉이 일억으로는 힘들거 같긴해요 아이들 학원비가 초등 저학년 기준 타지역 10반 초반~후반 이었는데 초2 초4 아이들 학원비가 기본 35~40 정도 합니다 아이들 학원 한개만 보내는게 아니겠죠 수학 영어 (기타 취미학원 태권도, 기타등등) 저희는 두명이니까 사교육비만 해도 250~300정도 나가는거 같네요 일단 여기 이사올거면 기본적으로 월급을 내가 계산기 두들기면서 살아야한다 라고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수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여기 삶의 수준을 기본적으로 의식 흐르는데로 갈수 있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관리비도 기본 20평대도 여름기준 50만원정도 나옵니다 생활비 등 가끔 여행가고 쇼핑 하고 이런거 다 따지면 일억으로 살기엔 빠듯하실겁니다 아이들 방학때도 여름만 되면 아이들 친구들도 하와이,캐나다, 뉴질랜드,이런데도 정말 많이 갑니다 친구들 다 나가는데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하지 못하면 아이들도 스트레스 오거나 현타 옵니다 공부도 보니까 선행해서 초2 아이가 방정식 하고 있는거보고 급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공부 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면 대부분 유학을 보내더라고요 암튼 이건 제가 느낀거니 다 다를순 있습니다 참고만~~!
강남이라고 퉁쳐서 이야기 하지만, 강남도 동네별로 다 다르고 주거 현태에 따라 다르고 전월세냐 자가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전 대치4동에서 살았는데, 사실 학원에서 청담이나 압구정 사는 친구들한테는 좀 말리는구나란 느낌은 있었고 반대로 개포동 친구들보단 조금 났구란 느낌은 있었죠. 뭐 저희 집이야 80년개에 영끌해서 자가로 이사와서 10년간 대출갚느라 마른걸레 짜고 있던 집이라, 대학갈때까지 은마 지하상가에서 사온 싸구려 옷으로 3-4년씩 버티면서 살았죠. 그런데, 청담 압구정 애들이 확실히 송부는 잘 안하더군요. 대학은 제가 더 좋은데 갔구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자산은 압구정쪽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저도 놀고 있던건 아니라서 꽤 따라잡은거 같습니다. 핵심은 본인에게, 본인의 미래에 집중하고 투자한다면, 주변사람의 시선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강한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강남에서 아이 키우시더라도 주눅들지 않으실겁니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 강남에 살 확률이 높다는거는 누구도 부정 못하죠 그런 사람들은 남 시선을 덜 신경 쓴다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네요 돈이 많으면 저도 그럴꺼 같아요 근데 좀무리해서 강남입성하는 사람들 당연히 걱정하는겁니다 남 시선 신경쓰는 사람을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영상도 그런 경우같네요 취지는 이해하나 실제 중산층 팩트 고민입니다 남 신경쓰는 본능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맞아요~사람들은.내가 생각한거보다 관심이 없다는걸 점점 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선이 남이 아닌 나에게로 더 향할때 나는 나로 더 채워지는거 같아요 ㅋ 작가님 부동산이 아닌 북토그를 한번 열어주시면 좋겠어요 ㅋ 계획엔 있으실까요? 오늘도 선의로.만들어주신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강남 살지는 않지만 작가님 말씀 동의 못합니다. 저나 아이들이나 내향적이라 딱히 누구랑 비교할 일 없이 살아갑니다만 학교에 보내면 차이를 느낄 일이 많아요. 돈 있어도 안하는 거랑 없어서 못하는 건 다르니까 아이들 친구네 집들과 격차가 심하면 맘이 불편하죠. 사립학교 다니는 아이들 생일잔치나 부모들 모임에 초대 받아 가 봤는데 행사 치르는 방식이나 씀씀이가 도저히 평범한 맞벌이로는 감당 못할 수준이더군요. 서울이 아니라도 이런데 강남은 말해 뭐하겠어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1인가구이고 분당으로 출근합니다! 보금자리론 조건에 맞게 6억 이하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수지신정마을6단지 22평, 수지벽산블루1단지 24평, 레미안인덕원더포인트 24평, 창신쌍용1단지 21평, 녹번JR 25 고민하고 있는데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여행다녀오니까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비교와 자신의 위치 확인에 몰입하고 있는지가 느껴져요 모두 좀 더 그 생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영어학원비가 강북이랑 차이가 나긴 나요 그래도 쓱배송으로 식재료 배달해서 먹고 하니 큰 차이는 안나요. 이상 탑텐 우수고객 올림 사보니까 탑텐보단 이제 무신사인 것 같아요 ㅋ
돈없으면 무시당한다는 이야기는 강남 못들어가는 인간들이 자기 합리화하는 신포도 이야기구요. 강남의 좋은 점이 뭐냐면 품위유지비가 안들어요 !!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다들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걸 서로 묵시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명품이나 차로 자신을 과시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짝퉁 롤렉스를 차고 다녀도, 남들이 다 진품으로 봐줍니다.
음...작가님 팬이라, 작가님 너~~~무 좋아하고, 지금까지 올리신 다른 영상들 의견에는 거의 다 동의하지만, 이 영상에는 동의 못 하겠어요..배우자, 친한 지인 등등 강남 대치, 개포 출신들이 몇명 있는데, 어렸을 때 경험했던 사교육, 해외여행, 문화수준, 심지어 먹고 마셨던 음식 (저희 집은 비싸서 안 사주셨던), 기념일에 부모님이 사 주셨다는 물건들까지 지방 출신인 저랑은 달랐어요 😂 성인이 되어 만난 지인들이고 들었을 때 뭐 부럽지도 않았고 그러려니 했는데요, 그래도 남편 이야기,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이 좁은 한국 땅에서도 참으로 다른 세상에서, 참으로 다른 경험을 하며 살았구나 싶어요. 작가님도 아이가 커 가면서 주변에서 비싼 사교육 시키고, 그 사교육의 힘으로 아이 성적이 오르니 나도 안 시킬 수는 없을 때, 주변에서 비싼 해외여행, 해외연수 보낼 때, 아이가 친구가 가진 ○○이를 나도 가지고 싶다고 사 달라고 할 때, 지금 올리신 이 영상을 다시 보시면서 이불킥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나마 대치, 도곡, 개포쪽은 작가님이 말씀하신 수수한 주변인이 많을 수도 있지만, 반포 살다가 기가 질려 타 지역으로 떠난 지인 이야기 들으니, 거긴 정말 딴세상이었어요.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
대치 도곡 개포는 학구열에 없어도 교육때문에 거기서 악착같이 지내고 수수한 학부모가 많아요. (개포는 이제야 개발된거고 예전에는 그닥)청담이랑 반포는 그 차원이 아니고 찐 부자들이 많아서 교육도 사업교육이지 의대보내려고 하는 교육이 아닌 차원 맞습니다. 사실 부러운 정도도 차이가 심하면 아 그런 세상이구나 하는거지 기죽는 수준도 아닌거 같아요. 강남 학원가쪽 꽤 오래살았지만 반포쪽이랑은 정말 차이 나더군요. ㅎㅎ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간절한 마음에 여쭈어봅니다ㅠㅠ🙏🏻 너무 궁금한 내용이 있어 찾아봤는데 타채널 게스트로 나가셔서도 여전히 갭투자는 1억5천이상으로 추천해주셨더라구요 5천만원으로 서울은 안되도 수도권 갭투자로도 지역비교분석 한번만 다뤄주세요~ 작가님의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매달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남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연히 비싼거 찾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 그런거는 아니라는 거.. 전 공감합니다. 당연히 땅값 월세 비싼 동네인데.. 다른 동네보다는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하겠지만요.. 대치동 도곡시장만 해도 전에 살던 다른 동네보다 싼 집도 많아요. 그리고 변호사 의사 부모인데도 낡아 찢어진 면티입고 다니고 명품백 하나 없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 취향이나 추구하는 바가 다 다르니까요. 굳이 비교하면 압구정 반포쪽은 좀 엄마들이 확실히 많이 화려하긴 해요. 할머니들도 그렇구요. ^^;
작가님 영상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작가님 유머코드가 저랑 잘 맞아 참 잼있어요 ㅋㅋ 질문이 있어 고민끝에 어렵게 댓글 달아봅니다 용인 수지구의 신축 아파트들 보유중이고 현재 분당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수지 아파트를 매도하고, 분당 거주지를 반전세로 옮기면서 전세투자(향후 거주할수도 있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실제 거주할수 있는 지역내 단지를 찾다가..대장인 파크뷰와 현재 리모델링 중인 느티마을을 고민중입니다.. 파크뷰는 대장이긴 하나, 역과의 거리가 있는 반면 입지로는 느티마을이 단연 최고인데, 느티마을도 가격이 많이 올라 지금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신이 잘 안서네요.. 일단 수지 지역은 아직 최고가 대비 가격 회복이 많이 안된 상태입니다..분당 내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 아파트 향후 전망 어케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강남도 골목 구석구석 싼집 찾아보면 많음. 그리고 이건 반전인데 와인은 강남이 타 지역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음ㅋㅋ 와인샵이 너무많아서 경쟁도 심하고 거주민들도 와인에 빠삭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좀 안좋은 와인인데 비싸게 판다 싶으면 그 샵은 장사 안됨. 그래서 강남 와인샵 가격이 웬만한 지방 와인샵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음.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주부로써 식비 부담이 가장 큽니다. 작가님은 옷도 많으신 거 같은데 원래 그렇게 많으셨나요? 초기 돈 모으실 때 먹고 싶은거나 사고 싶은거 등등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합니다~ 먹는걸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성장기라서 줄이기도 어렵고 혹시 나만의 방법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도곡동20평대24억 19년째 거주중인 50대중반부부입니다. 이제 노후준비를 위해 다운사이징을 하려는데 몇 년전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해 일주일내내 병원다녀야는 이슈때문에 근처를 떠날수는 없어서..실거주도 해야하고..그래서 열심히 ㅜ로또청약넣고 있는데 그건 불가능할거같고 안되면 지금집을 처분하고 입주하는 아파트로 갈아타는걸 계획해볼까합니다. 남편이 거동이 불편해서 평지와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보고있는데 방배원페를라와 잠실래미안아이파크로 갈아타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시기도 조언부탁드립니다.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애초에 부자들은 90년대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분당이나 성수동이나 이런곳들로 많이들 빠져나갔습니다. 강남 토박이가 아닌 우리도 강남가서 살아보자, 장사해보자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서 사람 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진짜 부자들, 외국인들, 졸부된 사람들, 가진건 없는데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람들 서울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
광명뉴타운vs이문휘경뉴타운 투자용으로 이 두지역 고민중이라 작가님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투자용 84m2로 12-13억대 매물을 보던중 이 두지역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광명뉴타운에서는 철산역 롯데캐슬&sk뷰와 12구역 중 고민중이구요 이문휘경뉴타운에서는 이문파크자이와 이문4구역 고민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첫번째 광명뉴타운vs이문휘경뉴타운 이 두개 뉴타운 중 어디가 앞으로 더 유망한 지역인지 두번째 제가 말한 4개의 아파트 단지 중 작가님이라면 어디를 택하실지가 궁금합니다 세번째 제가 언급한 곳 말고 84m2 12-13억대로 혹시 다른곳을 추천하는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토지투자관련 질문있는데,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타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전,답 지목의 토지를 매수하셔서 용도변경(지목변경) 후 건축허가받아서 매도하는 전략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지목변경은 건축물이 준공난 이후에 가능한거로 알고있거든요. 작가님이 하신 투자는 토지 형질변경 및 건물까지 지어서 개발하신뒤에 매도하는 그런 방법을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매도자에게 건축허가조건부 매도를 하신건가요..? 조건부 매도라면, 건축허가 받을 건축물의 설계도서는 임의의 건축물로 허가를 받는건지? 아님 매도자가 요구하는 건축물로 건축허가를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작가님 영상과 웹툰 잘 보고있습니다! 강아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ㅎㅎㅎ❤ 작가님 갭 2.5억 정도로 투자할만한 아파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이문래미안1차(23평),이문중앙하이츠(25평),제기동한신(25평) 보고있습니다. 서울 내에서 2.5억으로 투자 가능하면서 지역에 좋은 변화가 있는 곳이 동대문인것 같아서 이쪽 지역을 보고있는데, 서울북부에만 거주해와서 제가 모르는 투자하기 더 좋은 지역이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선뜻 결정이 안 됩니다😢 1년에 4천 저축 가능한데, 3억을 채우고 알아보는게 나을지요?
열심히 구독중인 애청자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잘 모른 상태에서.. 24년 초 덜컥 영끌로 옥수동 99년도 구축아파트를 매매하였습니다. 그 후 부동산에 눈을 떠 모아놓은 일억으로 지방에 하나 더 사야하나 아니면 대출을 갚고 2년 후 강남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니면 강남으로 갈 여력이 되지 않기에 2주택에서 4년-5년 후 강남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이가 5학년 남아라 학군도 좀 고려하는데 내년에는 압구정 학원으로 다닐 예정입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전 재산이 걸려있어 심히 고민되고 잠못자는 하루하루입니다.. 만약 강남으로 가면 또 엄청 심하게 영끌해야 할 각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린이에게 한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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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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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남 살지만 소득수준 차이 엄청 차이나서 기빨려요 작가님은 이미 많이 가져서 그런 생각으로 살수 있지만 돈 자산 많이 없는데 가서 살면 현타 와요 애들 공부 과외 시키는거 보면 기빨려요 그리고 아이들도 공부 열심히 하구요
솔직히 이번 영상은 그닥 공감이 안감
맞아요 저는 강남에서 애들 대학 보내고 한강변으로 이사 왔지만 그안에서 엄청난 차이느끼며 살죠ㅎ 상대적 빈부차이 큽니다 작가님은 좀 특별한분^^
이분은 이미 저세계 사람같아요
왜 그런지 알아요?
당신이 강남에 진짜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요. 사는 곳만 강남이지. 전세나 월세던지 소유주가 아니라서 입니다.
@@짐작맨-z4g 죄송하지만 자가입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연봉도 높구요
강남 대치 반포 방배 40년 산 사람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가랑이 찢어집니다 내가 아무리 아끼고 살아도 애키우면 정말 찢어집니다 이게 팩트임
@@epicgr3125 그쵸 교육비가 예나 지금이나 젤 문제죠. 저도 대치동 안에서만 40년 (*대곡초교 오전 오후 있고 , 대현초로 쪼개질때 부터 살았어요)ㅋㅎ)... 서울대 갈 놈은 뭘해도 가고, 밑에 못하는 놈
아픈 손 가락이라 돈쓰고 발버둥 다쳐도 D대 갔어요. 결국은 대치동도 별수없이
걍 애팔자 라는거, young 맘님이시면 꼭 !! 아시죠 , ㅠㅠ근데
안 시킬수도 없어 , 마져요
@@wooparupa-xz3dy D동네에서 학원가니 D대학😅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강남아파트 같은단지에 살아도 끼리끼리 만나게 됩니다
대형평수 소형평수 무시못해요
애들이 벌써ㅜ알아요
그리고ㅜ보통 같은 동에서 많이 마주치기때문에 그들끼리 친하죠..
물론 민도가 높아서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형 소형평수 무시못함
작가분의 자녀연령에 따라서 느끼는 체감도가 다를겁니다.찐강남에서 자녀를 성인때까지,양육&교육 모두 체험해보셔야 제대로 아실듯합니다.
강남아니어도 아이친구가 해외 갔다왔다고 하면 아이도 가고싶다고 함
하물며 강남은 친구들이 동남아가 아닌 미국, 유럽 이런곳 다녀오니 아이가 가고싶다고하고 부모입장에서 무리해서 안가기가 쉽지않음
어른만 사는거면 상관없음
저도 이 댓에 공감이 갑니다. 애가 어린이집 다닐때까진 전혀 몰랐어요. 근데 초등 입학하고 2학년 되니 엄마 우리집은 몇평이야? 땡땡이가 물어봤어 그러고... 친구들이 방학에 해외 한달살이 다녀오고 툭하면 체험학습 내고 해외여행 다녀오고 국영수체육미술음악 다 사교육 합니다. 키즈카페나 슬라임카페, 체육관 등 빌려 생일파티 돌아가면서 하는건 당연하구요. 다행히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 상황이라 해주곤 있지만 강남 아니어도 이런데 강남은 어떨까 생각하면 중고등 가면 점점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실제로 남편 직장 동료(선배?)가 아이를 반포에서 키웠는데 친구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백화점에 명품 사러가고 해서 의도적으로 친구들과 거리두기 하고 잘 안어울렸다고 하네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의대 갔는데 대학엔 환경이 다양한 애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덜 받았대요
극공감, 처음 강남올때 저런 걱정했던 1인이에요 지금은 그냥 웃지요^^ 더 소박하고 편안한 분들 많아요 살면서는 오기전 했던 걱정 다시 해본 적 없을정도로요
작가님! 이미 많이 갖고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동생은 반포에서 딸 고등학교 보내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차라리 어른은 알아서 거를 거 거르지만 애들은 다르더라구요. 체육복 자체가 다르고 보조 가방도 다른데 간식 조차도 넘사벽이 너무 많으니까 공부는 전교 5위권 안에 들어도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심지어 공부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까지 하는 딸을 보며 제 동생이 괴로워했었어요
진짜 어른만 살면 나는 옆에 재벌이 살아도 어차피 나랑은 다른 사람이니 신경 안 쓰고. 내 세계에서 재밌게 살 수 있지만 아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져요. 강남 다음 급지 중 하나에 사는데 애가 놀이터에 나가니 차 평수 이런거 어디서 들었는지 애들끼리 기가막히게 알아요 그 부모들 만나보면 하나하나 이상한 사람은 없거든요? 근데 부모가 하는 얘기를 듣고 누구는 뭐하고 어디가고...피곤합니다
이건 공감요. 서로 말안섞고 살면 관심이 없는게 맞는데 어느정도 친해지면 문제가 생기죠. 학부모들 누구는 머한다 하고 직장동료들만해도 ㅇㅇ했다 어쩐다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강남쭉살다 신도시에서 10년살다 다시 강남인데...
돈은 신도시엄마들이 더 잘쓰는거같아요..
아.. 강남은 단순히 물가라는게 먹고 입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교육.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취미활동 등 . 진짜 소비가 높습니다.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강남이라는 지역이 압구정 반포 청담에서부터 양재 일원 내세자곡 등등 워낙 넓은 반경을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영상에서 짚어주신 것처럼 세입자 비율이 높고 은퇴하신 분들도 많은데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자의적 타의적으로) 검소하게 사시는 문들이 무척 많습니다. 오히려 경기도 남부 등 소득 높은 분들이 모여사는 도시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때문인지 소비가 큰 경우도 많더라구요
어른만 살면 상관없음. 강남이 아니라 한남동 이재용집 옆에 구해서 살아도 상관이 없음. 다만 아이가 있으면 아에 지옥불에 들어가는 비교와 시기와 질투와 차별과 멸시가 난무함.
남을 신경 안 쓰면 정말 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일 때만 그나마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이 그런 대우를 받으면 설사 가족이 신경 안 쓰고 하물며 그런 것들에 무감각할 지라도 가족 구성원으로서는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음. 특히나 그 지역을 선택한 가장이나 선택권자는 자괴감에 빠질 수도.. 사람마다 이런 것들을 무감각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엄청 신경쓰는 성향이 있음. 또한 어떤 주변인을 만날 지 아무도 모름.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집 값이 크게 차이가 난다. 부자가 비교적 상당히 많다. 싼 것도 있지만 비싼 것들이 다른 곳보다 훨씬 많다. 이게 팩트임. 강남에 가서 싼 것만 즐길 거면 뭐하러 강남을..? 비싼 인프라가 많고 그런 것들을 남들보다 손쉽게 즐기기 위해서 강남에 사는 것 아닌가? 전부는 아닐 지라도 그 인프라를 즐기기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봄. 학군은 대치라서 무조건 대치? 적당한 학군지에서 서울대 갈 수 있었던 사람이 대치에서 적응 못 해 연고 혹은 서성한급으로 내려앉는 경우도 있음. 성격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음. 이런 것들도 다 주관적 지표임. 결국 모든 사람은 상황이 다르고 마주하게 될 현실도 각기 다름. 그러니 자기 객관화가 가장 중요함. 반포자이의 경우도 애들이 어떤 동 사냐에 따라 비싼 집인 지 싼 집인 지 대부분 알고 있음. 어디 분수대 뒷 동 앞 동 고속도로 가까운 동에 사느냐에 따라 잘 사냐 못 사냐를 웬만큼 다 아는 게 현실임. 삼천포로 빠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포인트는 자기 객관화 즉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그리고 내 가족은 어떤지 고려할 것. 그리고 매매와 전세 등의 실거주는 다르다는 점. (뭐 당연히 다들 알겠지만;;) 송작가 님이 이제까지 보여준 것들에 많은 것들에 동의는 하지만 오늘 내용은 동의하기 힘들어 댓글 남겨봄.(의견이 옳다고는 생각하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생각할 뿐인 것이고 작가님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저런 것들로 눈치쌈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봐옴. 어릴 수록 더 심함. 어릴 수록 영악해서 오히려 요즘 놀라는 중임;;
현실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좀 감각이 무디고 남 눈치 안봐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댓글들이 참고가 될듯해요
반포 20평대 매수하고 월세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양도세 절감 위해서는 언젠가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영상 속 사연자와 비슷한 걱정으로 못들어가는 중입니다. 오늘 작가님 영상보고 용기를 얻을 뻔했는데 댓글 보고 다시 좌절중이에요ㅠㅠㅋㅋㅋ
주변 의식하지말고 나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가능함.
현 기성세대는 예외없이 뼈속까지 비교할수밖에 없는 줄세우기식 정량평가시험의 결과물로 사회인이 된 사람들이기 때문임.
과일값도 비싸고 심지어 약국에서 식염수를 사도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맞아요 물가 강남이 더 비쌉니다...
파리바게트 빵도 더 비싸요 ㅜㅜ
생활 물가 차이 많이 나요
동네 과일만 봐도 다릅니다
가끔은 예전의 그냥 허름한? 상가에 이것 저것 다있고 사람 냄새나고 그런 단지가 그립더라구요
지금의 은마같이
반포 사는데
주변에 보면. 20년 넘게 살았으니. 아는 동네 맘이 좀 많?? 그렇게 다. 부자. 아니에요 ㅎㅎㅎㅎ 깔고 있는 집만 있는 경우 허다 해요 ㅎㅎㅎ 왜냐면 부모가 1-2억에 사서. 30년 지나 여직 사는 사람 많아요. 재건축 분담금이 휘청여서 분당 나간 사람도 많고요
작가님 말씀이 딱 맞아요
뭐 물론! 부자도 있죠~~
그치만. 다 그렇게 여유 많치 않다구요
그리고 솔직히 저 아파트 몇평에 비교 하고 그런것은. 그런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그래요
나머지는 별로 서로 안따져요
킴스에서 할인 시간에 붐비구요 ㅋㅋㅋ
이것만큼은 부읽남이랑 의견이 정반대시네요, 흥미롭습니다!
이건 강북살다 잠실간 사람으로 부읽남 의견이 맞는 거 같아요
강남도 동네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아이들 초등 가면 엄마들끼리, 아이들끼리 서로 자기네 사는 일반적인 얘기하는거 들으면 넘사인 경우 너무 많습니다. 애들도 다 알고있어요. 방학 다가오면 미주, 유럽으로 캠프도 많이 가고 학원비도 정말 넘사로 씁니다. 외제차는 애교입니다.
삼성, 청담, 반포, 대치 다 살아봤습니다. 그나마 대치동 일대가 제일 수수한 분위기입니다.
대치는 주로 학원땜에 무리해서오는분들이 많으니..ㅠㅠ
@@아이봄-p1o 다른동네보다 그나마 대치가 구축위주이기도 합니다. 반포신축보다는 전셋가도 괜찮아요.
제가 타지역 살다가 반포 대장주 아파트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일단 아이들 있다고 가정 했을때 연봉이 일억으로는 힘들거 같긴해요 아이들 학원비가 초등 저학년 기준 타지역 10반 초반~후반 이었는데 초2 초4 아이들 학원비가 기본 35~40 정도 합니다 아이들 학원 한개만 보내는게 아니겠죠 수학 영어 (기타 취미학원 태권도, 기타등등) 저희는 두명이니까 사교육비만 해도 250~300정도 나가는거 같네요 일단 여기 이사올거면 기본적으로 월급을 내가 계산기 두들기면서 살아야한다 라고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수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여기 삶의 수준을 기본적으로 의식 흐르는데로 갈수 있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관리비도 기본 20평대도 여름기준 50만원정도 나옵니다 생활비 등 가끔 여행가고 쇼핑 하고 이런거 다 따지면 일억으로 살기엔 빠듯하실겁니다 아이들 방학때도 여름만 되면 아이들 친구들도 하와이,캐나다, 뉴질랜드,이런데도 정말 많이 갑니다 친구들 다 나가는데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하지 못하면 아이들도 스트레스 오거나 현타 옵니다 공부도 보니까 선행해서 초2 아이가 방정식 하고 있는거보고 급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공부 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면 대부분 유학을 보내더라고요 암튼 이건 제가 느낀거니 다 다를순 있습니다 참고만~~!
별차이 없습니다. 사람사는거 비슷해요
늘 잘 보고있답니다😂감사합니다.
맞는말씀이세요!
명품옷, 신발, 가방없어도 잘 삽니다.
술, 담배... 이런거 안합니다.
그런거 살 돈으로 운동하면서 건강챙깁니다.
안전을위해 중형차이상은 소유합니다.
상급지 중 균질성 면에서는 잠실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도합 수만세대 아파트가 밀집돼있고 대다수 시세가 비슷하고 평수도 30 40평이 대다수라 균질성이 좋아 아이들 스트레스 덜받는다 들었어요. 소득수준도 다 또이또이고
강남이라고 퉁쳐서 이야기 하지만, 강남도 동네별로 다 다르고 주거 현태에 따라 다르고 전월세냐 자가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전 대치4동에서 살았는데, 사실 학원에서 청담이나 압구정 사는 친구들한테는 좀 말리는구나란 느낌은 있었고 반대로 개포동 친구들보단 조금 났구란 느낌은 있었죠. 뭐 저희 집이야 80년개에 영끌해서 자가로 이사와서 10년간 대출갚느라 마른걸레 짜고 있던 집이라, 대학갈때까지 은마 지하상가에서 사온 싸구려 옷으로 3-4년씩 버티면서 살았죠.
그런데, 청담 압구정 애들이 확실히 송부는 잘 안하더군요. 대학은 제가 더 좋은데 갔구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자산은 압구정쪽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저도 놀고 있던건 아니라서 꽤 따라잡은거 같습니다.
핵심은 본인에게, 본인의 미래에 집중하고 투자한다면, 주변사람의 시선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강한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강남에서 아이 키우시더라도 주눅들지 않으실겁니다.
잘 듣고 갑니다~😊
광고하실때 너무 자연스러움!!
공중파 CF 하셔야겠어요
작가님 이제 강남 물가에 뇌이징 되셔서 안비싸다구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저두 강남 사는데 대림갔다가 물가 싼거보구 놀랬어요 대림 물가 강남의 절반수준이예요..강남 인근대비 비슷한거지 그 외 지역 대비 체감물가 1.5배는 되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반포 1n년째 거주중인 친언니는 재건축때문에 상가들이 다 갈리면서 가성비 좋은 곳들 많이 없어지고 병원 식당 다 비싸졌다고 하던데.. 워낙 소비 안 하시고 자산 규모가 크셔서 작가님께서 실감을 못 하실뿐 다른 지역 살다가 보면 확실히 비싸긴 비싸요.
솔직히 잘 투자하고한 1년 살아보고 살만하네?자랑도 할겸 겸사겸사 올린 콘텐츠같습니다
은마 상가/ 한티역 주변 야채가게 물가 좋습니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 강남에 살 확률이 높다는거는 누구도 부정 못하죠 그런 사람들은 남 시선을 덜 신경 쓴다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네요
돈이 많으면 저도 그럴꺼 같아요 근데 좀무리해서 강남입성하는 사람들 당연히 걱정하는겁니다
남 시선 신경쓰는 사람을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영상도 그런 경우같네요
취지는 이해하나 실제 중산층 팩트 고민입니다 남 신경쓰는 본능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강남물가는 비쌀수밖에요 근데어쩔수없져 임대료가 다 가격에녹아있는데....좀 말안되는듯 ㅎㅎ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20평 40평 60평 이렇게 서로를 평수로 갈라치기 하는 건 아닌데
평수에 따라 가치관이나 자산이 비슷해서 생활 반경과 패턴 그리고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짐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목질 아닌 친목질이 되긴함 ㅋㅋㅋ
현상보다는 멀리볼 수 있는 관점을 보게해 주시는 작가님의 오늘 말씀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샤인프레시 주스는 맛있으셨는지요? 전국민이 샤인프레시 주스를 마시는 그날까지 저희도 초심을 잃지 않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흠..공감안되요.주4일 대치동 라이딩허는데 차가 다 포르쉐 벤츠고 스타벅스에서 초등애가 음료수에 간식먹는거 참 생소하네요..연봉 1-2억으로는 따라가기 힘들죠..흔히 보이는게 의사라는 직군이고..주변 신경안쓴다는게 쉽지않아요.
강남이 물가가 저렴하진 않죠. 학원도 목동에 비해 비쌉니다.
맞아요~사람들은.내가 생각한거보다 관심이 없다는걸 점점 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선이 남이 아닌 나에게로 더 향할때 나는 나로 더 채워지는거 같아요 ㅋ
작가님 부동산이 아닌 북토그를 한번 열어주시면 좋겠어요 ㅋ 계획엔 있으실까요?
오늘도 선의로.만들어주신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의료는 의외로 경쟁이 심해서 비급여 항목이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인데 기타 생활물가가 싸다는 것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개포인데도 진짜 대다수 베이스가 전문직 부모들이던데...
오늘도 나를 사랑하자❤ ㅋ 아침부터 기분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무게 중심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들은 괜찮을 것이고 외적으로 남과 비교하고 멘탈이 자꾸만 흔들리는 상태인 사람들은 힘든 곳일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남 신경쓰지 말고 내 생각을 깊게 만들며 사는게 좋은 방향이니 어디에서 살든 그렇게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강남 살지는 않지만 작가님 말씀 동의 못합니다.
저나 아이들이나 내향적이라 딱히 누구랑 비교할 일 없이 살아갑니다만 학교에 보내면 차이를 느낄 일이 많아요.
돈 있어도 안하는 거랑 없어서 못하는 건 다르니까 아이들 친구네 집들과 격차가 심하면 맘이 불편하죠.
사립학교 다니는 아이들 생일잔치나 부모들 모임에 초대 받아 가 봤는데 행사 치르는 방식이나 씀씀이가 도저히 평범한 맞벌이로는 감당 못할 수준이더군요.
서울이 아니라도 이런데 강남은 말해 뭐하겠어요.
신흥역 해링턴 어찌 보시나요? 아들이 직장 초년생인데 청약 하는게 좋겠죠?
일부러 강아지 잘때 영상 찍으시는건가요? ㅋㅋㅋ
강남개포 구축 위주로도 봐주세요 아직 재건축 발표 된곳 그리고 발표나기 전인 곳으로요
반포 준신축 자가로 거주중이고..37살 외벌이 세후 월평균 4~5천 버는데 애기 어린이집 친구들보면 부모들이 대부분 맞벌이전문직이라 보통 월3천은 흔해요. 물론 집만 달랑 가지고있는분도 계시겠지만 오히려 월3~4천이 제일 많은느낌이네요. 어린이집에 자산으로만 넘사벽인 지인부부들도 있고 뭐 건너 듣기로 월1억 이상이신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최소시작은 세후 가구순수입 월3천 봅니다
나또가 잘 자네요. 자장가처럼 익숙해졌나봐요. 넘 편안해 보입니다.
음식점 가격은 비싸더라구요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지..
은마아파트 상가는 저렴함
부동산 뿐만 아니라, 좋은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1인가구이고 분당으로 출근합니다! 보금자리론 조건에 맞게 6억 이하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수지신정마을6단지 22평, 수지벽산블루1단지 24평, 레미안인덕원더포인트 24평, 창신쌍용1단지 21평, 녹번JR 25 고민하고 있는데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여행다녀오니까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비교와 자신의 위치 확인에 몰입하고 있는지가 느껴져요 모두 좀 더 그 생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영어학원비가 강북이랑 차이가 나긴 나요 그래도 쓱배송으로 식재료 배달해서 먹고 하니 큰 차이는 안나요. 이상 탑텐 우수고객 올림 사보니까 탑텐보단 이제 무신사인 것 같아요 ㅋ
어딜가나 끼리끼리ㅋㅋㅋ 못사는 동네도 부자끼리 어울리고, 부자동네도 직장인끼리 어울림
아 젊은인데 너~~무 똑똑하게 사시네요
제 차도 16년차 티지 그렌져 이구요. 새차 감가 생각하면. 너~무나 뿌듯하답니다. 이 영상보고 제 생각이 효율적인거같아 기분좋습니다. 항상배웁니다.
ㅋㅋㅋ 저 강남 살지만 레이타여 ㅋㅋㅋ 차를 바꿀 생각도 없고욤 ㅎㅎㅎ 강남 산다고 다 부자는 아니예요. 저한테도 강남 살아서 부자겠다 하시는데 그런 선입견은 어디서 오는건지 ㅠ
작가님 책과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개포신축 전세 돌리는 중이고 들어가야하는데 늦둥이 초딩이 있어 걱정이 많아요. 그런데 작가님영상보다 댓글들을 보니 더 자신이 없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남들은 생각보다 저에게 관심 없더라고용 저도 에코백 메고 다니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더라고용 ㅎㅎㅎ
돈없으면 무시당한다는 이야기는
강남 못들어가는 인간들이 자기 합리화하는 신포도 이야기구요.
강남의 좋은 점이 뭐냐면 품위유지비가 안들어요 !!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다들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걸 서로 묵시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명품이나 차로 자신을 과시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짝퉁 롤렉스를 차고 다녀도, 남들이 다 진품으로 봐줍니다.
나도 강남살지만
평범함
물론 나는 수입차에 명품두르고 다님
일단 근로소득으로 버티는 가구와
나처럼 보유자산으로 누리는 사람과 차이는 천지차이임
껄껄
역시.. 작가님은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진짜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없죠
그리고 진짜 부유한 사람은 과시하지않아도 되지요~
음...작가님 팬이라, 작가님 너~~~무 좋아하고, 지금까지 올리신 다른 영상들 의견에는 거의 다 동의하지만, 이 영상에는 동의 못 하겠어요..배우자, 친한 지인 등등 강남 대치, 개포 출신들이 몇명 있는데, 어렸을 때 경험했던 사교육, 해외여행, 문화수준, 심지어 먹고 마셨던 음식 (저희 집은 비싸서 안 사주셨던), 기념일에 부모님이 사 주셨다는 물건들까지 지방 출신인 저랑은 달랐어요 😂
성인이 되어 만난 지인들이고 들었을 때 뭐 부럽지도 않았고 그러려니 했는데요,
그래도 남편 이야기,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이 좁은 한국 땅에서도 참으로 다른 세상에서, 참으로 다른 경험을 하며 살았구나 싶어요.
작가님도 아이가 커 가면서 주변에서 비싼 사교육 시키고, 그 사교육의 힘으로 아이 성적이 오르니 나도 안 시킬 수는 없을 때, 주변에서 비싼 해외여행, 해외연수 보낼 때, 아이가 친구가 가진 ○○이를 나도 가지고 싶다고 사 달라고 할 때, 지금 올리신 이 영상을 다시 보시면서 이불킥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나마 대치, 도곡, 개포쪽은 작가님이 말씀하신 수수한 주변인이 많을 수도 있지만, 반포 살다가 기가 질려 타 지역으로 떠난 지인 이야기 들으니, 거긴 정말 딴세상이었어요.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
대치 도곡 개포는 학구열에 없어도 교육때문에 거기서 악착같이 지내고 수수한 학부모가 많아요. (개포는 이제야 개발된거고 예전에는 그닥)청담이랑 반포는 그 차원이 아니고 찐 부자들이 많아서 교육도 사업교육이지 의대보내려고 하는 교육이 아닌 차원 맞습니다. 사실 부러운 정도도 차이가 심하면 아 그런 세상이구나 하는거지 기죽는 수준도 아닌거 같아요. 강남 학원가쪽 꽤 오래살았지만 반포쪽이랑은 정말 차이 나더군요. ㅎㅎ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간절한 마음에 여쭈어봅니다ㅠㅠ🙏🏻 너무 궁금한 내용이 있어 찾아봤는데 타채널 게스트로 나가셔서도 여전히 갭투자는 1억5천이상으로 추천해주셨더라구요
5천만원으로 서울은 안되도 수도권 갭투자로도 지역비교분석 한번만 다뤄주세요~ 작가님의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매달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가지 말면 되죠.
강남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연히 비싼거 찾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 그런거는 아니라는 거.. 전 공감합니다. 당연히 땅값 월세 비싼 동네인데.. 다른 동네보다는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하겠지만요.. 대치동 도곡시장만 해도 전에 살던 다른 동네보다 싼 집도 많아요. 그리고 변호사 의사 부모인데도 낡아 찢어진 면티입고 다니고 명품백 하나 없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 취향이나 추구하는 바가 다 다르니까요. 굳이 비교하면 압구정 반포쪽은 좀 엄마들이 확실히 많이 화려하긴 해요. 할머니들도 그렇구요. ^^;
작가님 영상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작가님 유머코드가 저랑 잘 맞아 참 잼있어요 ㅋㅋ
질문이 있어 고민끝에 어렵게 댓글 달아봅니다
용인 수지구의 신축 아파트들 보유중이고 현재 분당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수지 아파트를 매도하고, 분당 거주지를 반전세로 옮기면서 전세투자(향후 거주할수도 있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실제 거주할수 있는 지역내 단지를 찾다가..대장인 파크뷰와 현재 리모델링 중인 느티마을을 고민중입니다..
파크뷰는 대장이긴 하나, 역과의 거리가 있는 반면 입지로는 느티마을이 단연 최고인데, 느티마을도 가격이 많이 올라 지금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신이 잘 안서네요..
일단 수지 지역은 아직 최고가 대비 가격 회복이 많이 안된 상태입니다..분당 내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 아파트 향후 전망 어케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지난주에 오프 강의듣고 왔는데…늦은시간까지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강남입성을 위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오늘 영상이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반포사는데 뉴코아강남점 물가싸서 너무 좋아요~ 인천사는 저희 어머니도 여기서 장봐가신다는 ㅎㅎ
웹툰 매주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형님ㅎㅎ
나의 최애 유투버❤ 역시 👍
왜 작가님 영상은 광고도 재밌죠?! ㅋㅋ 포항 넘 가고 싶네요❤
이번 영상은 공감이 잘 안가네요. 제 주변에도 강남 지인들 많은데, 꼭 그렇지는... 송작가님의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같아요...
강남도 골목 구석구석 싼집 찾아보면 많음. 그리고 이건 반전인데 와인은 강남이 타 지역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음ㅋㅋ 와인샵이 너무많아서 경쟁도 심하고 거주민들도 와인에 빠삭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좀 안좋은 와인인데 비싸게 판다 싶으면 그 샵은 장사 안됨. 그래서 강남 와인샵 가격이 웬만한 지방 와인샵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음.
이거 ㄹㅇ 강남사람들 와인가격 빠삭해서 비싸게 팔면 금방 소문남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주부로써 식비 부담이 가장 큽니다. 작가님은 옷도 많으신 거 같은데 원래 그렇게 많으셨나요? 초기 돈 모으실 때 먹고 싶은거나 사고 싶은거 등등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합니다~ 먹는걸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성장기라서 줄이기도 어렵고 혹시 나만의 방법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도곡동20평대24억 19년째 거주중인 50대중반부부입니다. 이제 노후준비를 위해 다운사이징을 하려는데 몇 년전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해 일주일내내 병원다녀야는 이슈때문에 근처를 떠날수는 없어서..실거주도 해야하고..그래서 열심히 ㅜ로또청약넣고 있는데 그건 불가능할거같고 안되면 지금집을 처분하고 입주하는 아파트로 갈아타는걸 계획해볼까합니다. 남편이 거동이 불편해서 평지와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보고있는데 방배원페를라와 잠실래미안아이파크로 갈아타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시기도 조언부탁드립니다.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작가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그동안 패피되신거 한눈에 들어오네요^^
부럽습니다^^
잠실에서 갈아타기 하려고 대치동 보고있는 40후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20억 후반대 아파트 보고있구요 자산증식이 가장 큰 이유예요~ 대치동이 맞는 선택일까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고 살기 나름이다.
ㅂㅅ같은 마음으로 살면 세상 어디에도 살 수가 없쥬😅
애초에 부자들은 90년대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분당이나 성수동이나 이런곳들로 많이들 빠져나갔습니다.
강남 토박이가 아닌 우리도 강남가서 살아보자, 장사해보자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서 사람 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진짜 부자들, 외국인들, 졸부된 사람들, 가진건 없는데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람들 서울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
성수동 성공. 분당 망
압구정 현대백화점 수퍼 과일 가격보고 ㅜㅜ
광명뉴타운vs이문휘경뉴타운
투자용으로 이 두지역 고민중이라 작가님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투자용 84m2로 12-13억대 매물을 보던중 이 두지역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광명뉴타운에서는 철산역 롯데캐슬&sk뷰와 12구역 중 고민중이구요
이문휘경뉴타운에서는 이문파크자이와 이문4구역 고민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첫번째 광명뉴타운vs이문휘경뉴타운 이 두개 뉴타운 중 어디가 앞으로 더 유망한 지역인지
두번째 제가 말한 4개의 아파트 단지 중 작가님이라면 어디를 택하실지가 궁금합니다
세번째 제가 언급한 곳 말고 84m2 12-13억대로 혹시 다른곳을 추천하는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토지투자관련 질문있는데,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타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전,답 지목의 토지를 매수하셔서 용도변경(지목변경) 후 건축허가받아서 매도하는 전략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지목변경은 건축물이 준공난 이후에 가능한거로 알고있거든요. 작가님이 하신 투자는 토지 형질변경 및 건물까지 지어서 개발하신뒤에 매도하는 그런 방법을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매도자에게 건축허가조건부 매도를 하신건가요..? 조건부 매도라면, 건축허가 받을 건축물의 설계도서는 임의의 건축물로 허가를 받는건지? 아님 매도자가 요구하는 건축물로 건축허가를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와 작가님 몰랐는데 엄청 부자네요 ㄷㄷㄷ
1기 신도시가 싸요 마트 4개씩 몰려있어서 할인많이함 ㅎ
작가님 영상 역주행중입니다.
개포신축25평 vs 개포더샵트리에(리모델링) 41평 vs 대치쌍용2차 구축
어디를 선택할까요?
작가님 포항까지 오십니까? 이번에 꼭 작가님 실물을 봐야겠습니다. 작가님의 그뽀얀피부를요.^^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면 피곤해요^^
작가님 9월27일 라한 호텔 몇시에 어디로가야 작가님 뵐수있나요??
외식 나갈땐 강북 구도심으로 갑니다.
가격, 맛등에서 서비스의 부족함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기타 서비스비용은 강남이 비싸건 사실입니다.
오늘 유난히 피피엘 많으셔서 약간 송작가님 아닌줄 ㅠ
송작가님이 몰라서그래요 좋은거 입고 타는 사람들은 그냥 송작가님같은사람 무시가 아니고 바운더리에서 제외하는거임 ㅋㅋ
진짜 궁금하고 답답해서 물어볼때도 없고해서 댓글창에 글 올려요.
결혼 28년차 14번에 이사 전문직도 아니고 지방에서 상경ㅜㅜ.
50대중 진짜 마지막 정착이라 생각하고 공부중인데
1.한남동 4.5구역 재개발
2.잠실주공 5단지재건축
글 보시분들 의견주세요.
잠실이 속도가 더 빠를것 같아요
댓글 보다가... 애들이 어떻게 알까요. 태생부터 알 수는 없겠고 다 부모들이 하는 말 듣고 배우는 거죠.
작가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비슷한 잠옷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
우리가 언제부터 부자랑 같이 소비수준 유지하며 살았냐? 하…교육교육하면서 왜 거기가서 살아요…AI시대에…이창용 총재님이 말한게 정답입니다. 지역마다 대학마다 할당량을 하면, 다들 일부러 멀리 떠러져서들 살거예요~ 교육부에서 진지하게 진행하길 바랍니다.
작가님 영상과 웹툰 잘 보고있습니다! 강아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ㅎㅎㅎ❤
작가님 갭 2.5억 정도로 투자할만한 아파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이문래미안1차(23평),이문중앙하이츠(25평),제기동한신(25평) 보고있습니다.
서울 내에서 2.5억으로 투자 가능하면서 지역에 좋은 변화가 있는 곳이 동대문인것 같아서 이쪽 지역을 보고있는데, 서울북부에만 거주해와서 제가 모르는 투자하기 더 좋은 지역이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선뜻 결정이 안 됩니다😢
1년에 4천 저축 가능한데, 3억을 채우고 알아보는게 나을지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도 항상 좋지만
작가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물가가 문제가 아닐텐데요-...;;
열심히 구독중인 애청자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잘 모른 상태에서.. 24년 초 덜컥 영끌로 옥수동 99년도 구축아파트를 매매하였습니다. 그 후 부동산에 눈을 떠 모아놓은 일억으로 지방에 하나 더 사야하나 아니면 대출을 갚고 2년 후 강남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니면 강남으로 갈 여력이 되지 않기에 2주택에서 4년-5년 후 강남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이가 5학년 남아라 학군도 좀 고려하는데 내년에는 압구정 학원으로 다닐 예정입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전 재산이 걸려있어 심히 고민되고 잠못자는 하루하루입니다.. 만약 강남으로 가면 또 엄청 심하게 영끌해야 할 각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린이에게 한 글 부탁드립니다🙏
남아라면 가성비좋은 일원역근처 추천합니다. 여윳돈투자같은걸로 잔돈부스러기만들지말고 그동네가보세요. 작은평수나 국평정도 구축이여도 좋고 학교는 더좋아요. 초등고학년엔 하루라도 빨리 전학와서 초중고해결되고 대치동학원가까지 편하게 가는곳입니다.바로근처에 중산고라고 그동네에서만 갈수있는 정말좋은학교있어요. 중학교도 대치동정도로 성취도가 높아요. 수서까진가지마세요. 대치동거주 30년이고 안타까워서 참견좀했어요. 압구정학원다니는건 돈버리는겁니다.그동네아이들은 대치동으로 가니까요.
@@송딱감사합니다!
난 동의함
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거주안하고 투자로하라는건데 뭘 겁부터먹는지. 주거는 맘편한데서 하고 재산은 강남에 사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된다. 아님 강남구축살던가 솔직히 전세값차이 다른지역과 별차이없는데 넓고좋은신축엔 살고싶고 돈은벌고싶고하니 결정을 못하는거지 둘중하나포기안하고 아무것도얻을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