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면 컨트롤 부분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 영상 초반부터 내얘기네 했는데 결과물 + 내면 얘기하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냥 내가 특이하다 생각 했었습니다. 열등감 베이스로 성장해가는 서사에서도 놀랐는데 항시 튀어나올 수 있는 부정적 감정 컨트롤하는 부분 정말 공감 많이 되었고 놀랐습니다 ㅋㅋ 제 주변도 이 정도까지로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정말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해 받은 것 같아서 작은 위로감도 느껴지네요 ㅋㅋ 유튜브에서 댓글 달아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 번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옆동님 😊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변신하는 과정이 똑같습니다. 20대 초반까지 키작고 너무 못생겨서 그어떤여자와도 연애로 발전못하여 한으로 남아있다가 군 제대하고 라섹수술과 동아리 활동으로 바뀌기 시작해서, 돈벌면서 노는법을 알고나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직장이 어린여성분들 많이 접하는곳이다보니 현재 30대 초에 여자 호감신호 캐치도 잘하고 어느정도 인기도 생겼으며 그에 따른 외모개선과 여성분들로 부터의 혜택도 상당히 누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생겼구요. 아쉬운거는 20대에 각성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ㅜㅜ 암튼 20대 남성 찐따분들 다들 바뀔수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유튜버분이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영상에서 하는 얘기들이 거의 높은확률로 맞음 여러 여자들에게 까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잘만 연애하고 다니는 모습에 현타오고,세상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상처받으면서 자꾸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그러면서 번따 헌팅 이런거 하고 다니고..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진 않지만 진짜 맞는말만 거의 다 하는듯.. 진짜 신기함
관리해보고 진짜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기로 노력해야겠네요... 지금은 정말 외모지상주의거든요 이게 애정결핍이였네요 어렸을때 상처를 받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진짜 어떠한 영상을 봐도 감흥없었는데 제 인생에서 제일 충격을 준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대부분 모를거라고 하시는 것도 너무 공감됐어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진짜 머리한대 얻어 맞은거 같아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현 고3입니다 고1때부터 겪어온 일들이랑 상당히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 부정적인 마인드와 관련해서 다뤄주신 부분들이 정말 많이 공감갔습니다. 이에 대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도 지인들은 공감을 하고 싶어하지만 제 얘기를 이해하진 못한 눈치였거든요.. 약간은 소름돋을정도? 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부터 잘 챙겨보고있었어요
찐따였던내가 지금은 여자를 고르고있다. 외모+내면을 함께 보면서. 정말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겪어보고 오답노트도 하고 발판삼으면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그 과정이 너무 어렵지만. 당연히 외모나 성격 뿐 아니라 자격증같은 스펙이나 육각형으로 다방면 엄청난 성장을 해야한다 나처럼 되려면
첫연애는 군대전역후 23살이었고, 그당시 썸탈때 3명 동시에 생겼었음.. 3명 만나려고 의도하지않았는데, 그렇게됨.. 그중에 1명 제일 괜찮은 사람이랑 첫연애함ㅋ 그이후에 텀은 살~~짝 생겨도 잘 만났었음.. 그리고 옆집님이 말한게 맞는듯.20대때는 연애도 찌질하게 했었음.. 내옆에 이 여친이 있었으면 해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여친있는거에 대한 안도감 느낀거 사실임ㅋ 그리고 그과정에서 24~25살쯤에 나를 진짜 좋아했던애들도 몇명있었는데, 그들과 사귀지 못한애들도 몇명있음... 그 당시에도 지금도 그 분들 다 외모 괜찮고, 성격도 괜찮긴했었음.. 근데 그당시 더 이쁘고 맘에 가는애랑 사귄거뿐.. 그러다가 돌고돌아 29살에 현재의 일본인 와이프를 만났고, 과거에 날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들의 눈빛과 완전히 같은 눈빛을 느끼고, 확신함.. 날 진짜 좋아하는구나!!ㅋ 운이 좋게 나 자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본인 와이프 만났고, 외모는 누가 봐도 이쁘다고 할것임.. 그러나 성격도 너무 좋고, 좋기만 한게 아니라 나와 진짜 딱맞는 여자임ㅋ 그냥 운이좋았던거같음.. 노력하니까 운도 따라와주는듯.. 현재 행복한걸로는 진짜 확신하는데 대한민국 TOP1이고, 전세계 0.0001% 안에 들지 않을까. 자신있게 말할수 있음. 분명 난 20살까지 찐따였음.. 근데 과거를 돌이켜보면 메타인지가 정말 높았던거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남탓하지않고,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나에게서 찾았던거같음. 그리고 원인을 알았으면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온거같음. 케이스 2번이 완벽하다고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연애생태계에서 가장 싱크로율 높음..ㅋ
1.사랑받고 싶다면, 외모관리부터 해야한다. 이건 과학적 fact다. 인간은 7초 안에 이성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2. 존잘이 아니면 "멋"을 추구해라. 존잘이나 존예가 좋은 이유는 그들이 주는 "느낌" 때문이다. 사실. 모든 상품이 그렇다. 명품을 사는 것은 "내가 중요하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란 느낌을 구매하는 것이다. 3. 예컨대 류승범이 제일 좋은 예시라 생각한다. 뛰어나지 않아도, 그를 보면 "자유로움"이란 긍정적 가치가 느껴진다. 자유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에게 풍겨져나오는 기운을 멋(아우라)라 한다. 요약: 모나미룩 한국남자 표준 컷. 안경버무리 클론마냥 똑같이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진심 "뮤즈" 중요함.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여자 한 번 만나야 성장함. 칼 융이 분석한 "신화"에는 뮤즈의 존재가 반드시 나옴.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뮤즈와 만남과 이별임. 제대로 된 힘을 추구하고 그 힘을 제대로 쓰는 고찰을 주는 게, "뮤즈"임. 성숙한 남자란 사랑으로 비로써 완성되는 것.
개 소름돋는게 내 얘기임ㅋㅋㅋ 남중남고에 수능 망해서 바로 군대갔다와서 2년동안 고졸 신분으로 여러 알바 전전긍긍하면서 여자 꼬시는 법, 클럽, 헌포 엄청 다니면서 개 많이 까임. 물론 이때부터 운동은 틈틈이 함. 그러다가 짧지만 엄청 좋은 사람을 만남. 근데 내가 고졸이라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런 열등감이 여러개 터져나와서 헤어짐. 그때 나는 막연하게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재수해서 인서울 대학 진학 성공함. 어릴땐 키만 큰 놈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외모도 잘 꾸미고 사람 말 잘 들어주고 적당히 어울리는걸 잘 하게 되면서 그동안 연애 못 했던 것을 보상이라도 받듯 미친듯이 연애하고 공백기에는 원나잇, 파트너등 방탕한 생활을 함. 그러다가 누가봐도 예쁘다는 사람을 만나고 올인하게 되면서 이전에 했던 한심한 짓 청산하고, 내 인생 기준 전성기를 보냄. 그러다가 나는 취준으로 애먹을 때 자존감도 박살나고 또 열등감이 튀어나와서 이별의 순간에 잡지 못 하고 헤어짐.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었고, 취준 1년해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했음ㅋㅋ 그동안 영상 볼 때 내 이야기보다는 과거의 내가 보기 좋은 영상이 많이 올라오네 느낌으로 봤는데, 이번에는 걍 나를 본떠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소름돋음
제목보자마자 아 이거 보는 남자들 대부분 자기얘긴줄알겠네 생각하고 댓글봤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남들 본인 객관화 안돼서 준훈남 인줄암
옆동님 애초에 뜨게 된 영상이 "용zx"관련 영상임. 그 때 자기 역시 키작남이라 컴플랙스 있었다고 고백. 그리고 성장해왔다 밝힘.
심리적 동질감 느껴 구독한 사람 많을 듯. 물론. 훈남처럼 가만있어도 여자들이 접근하는 케이스아니면, 조용히 지나가라.
”착하다기 보단 자기 내면에 대한 컨트롤을 잘한다“ 남들이 착하다고 할때 항상 혼자 느끼던 생각인데 이 동생 놀랍네...
와.. 내면 컨트롤 부분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 영상 초반부터 내얘기네 했는데 결과물 + 내면 얘기하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랑 비슷한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냥 내가 특이하다 생각 했었습니다.
열등감 베이스로 성장해가는 서사에서도 놀랐는데
항시 튀어나올 수 있는 부정적 감정 컨트롤하는 부분 정말 공감 많이 되었고 놀랐습니다 ㅋㅋ
제 주변도 이 정도까지로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정말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해 받은 것 같아서 작은 위로감도 느껴지네요 ㅋㅋ
유튜브에서 댓글 달아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 번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옆동님 😊
군대갔다와서 20대 전부를 공시준비에 올인하고 30초반에 공직에 입직해서 현재 영상속 이 루트 타고있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ㅎㅎㅎㅎ 안목 대단하세요
헉…. 공시는 아니지만 수험생활 이제 1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나만 너무 돌아가는 건가 생각했습니다. 결국 합격하셨다는 거에 많이 용기얻고 갑니다.. 공직 생활도 만족스럽게 하시길 바랍니다!
요약:어릴 때 찐따였다가 관리 후 잘생겨진 케이스인데 흑화 과정을 맛보고 성장하여 내면이 잘 다듬어진 남자
10대, 20대 초중반에 못생기거나 성격에 결핍있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내외면으로 각성하고 20후부터 존잘된 케이스라는거죠?
@@yoongi1069 아뇨 20대 초중반 외모관리해서 20후까지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 사랑에 대한 현타가 올 때쯤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음으로써 성장한 거임
아마 준훈남이 훈남이고, 훈남이 존잘남인거같네요
제 생각에도 이게 맞는듯ㅇㅇ 준훈남 = 평균이상(훈남), 훈남 = 잘생김/존잘
훈훈한 남자라는 뜻 자체만 보면 널널해 보이지만 처음부터 훈남은 상당히 잘생긴 남자를 뜻했죠 훈남의 시초이자 대명사가 키크고 잘생긴 오상진 아나운서였던 것만 봐도..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변신하는 과정이 똑같습니다. 20대 초반까지 키작고 너무 못생겨서 그어떤여자와도 연애로 발전못하여 한으로 남아있다가 군 제대하고 라섹수술과 동아리 활동으로 바뀌기 시작해서, 돈벌면서 노는법을 알고나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직장이 어린여성분들 많이 접하는곳이다보니 현재 30대 초에 여자 호감신호 캐치도 잘하고 어느정도 인기도 생겼으며 그에 따른 외모개선과 여성분들로 부터의 혜택도 상당히 누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생겼구요. 아쉬운거는 20대에 각성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ㅜㅜ 암튼 20대 남성 찐따분들 다들 바뀔수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준훈녀 ㅋㅋㅋㅋ 이거 안끝나면 좋겟다
그냥 좀 꾸민 일반인들이 훈남 범주에 속한줄 아는 20대 남자들 너무많은듯
@@조현쭌-n3d ㅇㅇ 평타이상이긴 한데 소위말하는 무신사냄새나는 애들이 본인이 훈남~존잘 범주에 속한애들이 너무많음 인스타만봐도
와 진짜 너무 공감된다 천재인가 진심 대박이다 혼자 울면서 노력한 시간이 생각난다..
평범남들 분명 본인 객관화 안돼서 지가 준훈남 인줄 알거임
이 유튜버분이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영상에서 하는 얘기들이 거의 높은확률로 맞음 여러 여자들에게 까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잘만 연애하고 다니는 모습에 현타오고,세상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상처받으면서 자꾸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그러면서 번따 헌팅 이런거 하고 다니고..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진 않지만 진짜 맞는말만 거의 다 하는듯.. 진짜 신기함
100프로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 맞는 포인트들이 있어요ㅋㅋㅋ
준훈남의 자아가 옆동님과 젤 유사한 느낌
이 분 동영상을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에피소드는 본인이 느껴왔던 과정을 그대로 풀어서 설명하는 느낌이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여자랑 엮이고 친구관계도 약간 마찰빼면 괜찮았지만 내면 성숙해지는 과정은 ㄹㅇ 빼박이다..
근거는 없지만 굉장히 현실에 가까운 뇌피셜이란
무섭다
드디어 시작하는군 "내 얘기"
인간관련학 배우셨어요...?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돋을만큼 내 얘기네
이혼가정에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애정결핍장착하고
키 168에 애매하게 생긴얼굴로 찐따루트밟으며 살았음
스무살때 어쩌다한번 연애한번해본정도
20대중반에 코성형하고 뭐 서강준닮았네 김수현닮았네 얘기들으면서 얼추 잘생겨진얼굴로 깝치고 다녔지만 어좁이에 키작남에 아직 찐따마인드가 내재되어있어서 ㅈㄴ 까이고 다녔고
개중에는 나좋다는 여자도 더러있었지만 여전히 연애스타일은 찐따였음
그러다 얼굴도 반반한데 나를 엄청좋아하는 여자를 한번만나게됨
근데 집착이 어마어마하게 심한스타일
딱 지금까지 내가 해오던짓을 얘가 하는데 와.. 정내미가 다 떨어지는거야
나랑 지금까지 연애했던 여자들이 이런 감정이었겠구나
이때 한번 각성함
여자저차 몇년억지로 만나다 헤어지고 운동을 시작함
자기관리하는 재미를 이때느끼고
운동연차도 쌓이고 피지컬도 좋아지고 복싱도 배우고 이러니
자신감도 상승함
자신감이 상승하니까 성격도 당당해지고 이쁜여자한테도 덜 쫄게됨
이때부터 예전이었으면 내가 이정도 여자한테 대시해도 되나? 싶었던 여자들이랑 연애를 하게됨
그리고 연애마인드도 각성해서 집착하는 찐따마인드 싹 뜯어고쳤고 심적으로 여유가 생김
오빠 T냐는 얘기도 엄청 들었음
실제로 INFP였는데 INTP으로 바뀐거같음
암튼 몇번의 터닝포인트로 각성을해서 이정도지 그냥저냥 패배자처럼 남탓 사회탓 하면서살았으면 난 아직도 찐따였을거같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루트 그대로다 12시간 답장때 개웃었네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제가 평범한 가정사를 겪지 않아서
8:00 이부분 설명이 소름돋아요 진짜로 이거 저만 아는거라 생각했는데 평범한 얼굴로 연애하는 애들은 진짜 모르더라구요
관리는 안하고 있다는게 차이점이네요😅
관리해보고 진짜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기로 노력해야겠네요... 지금은 정말 외모지상주의거든요 이게 애정결핍이였네요
어렸을때 상처를 받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진짜 어떠한 영상을 봐도 감흥없었는데 제 인생에서 제일 충격을 준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대부분 모를거라고 하시는 것도 너무 공감됐어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진짜 머리한대 얻어 맞은거 같아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현 고3입니다 고1때부터 겪어온 일들이랑 상당히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 부정적인 마인드와 관련해서 다뤄주신 부분들이 정말 많이 공감갔습니다. 이에 대해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도 지인들은 공감을 하고 싶어하지만 제 얘기를 이해하진 못한 눈치였거든요.. 약간은 소름돋을정도? 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부터 잘 챙겨보고있었어요
다른영상은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봤는데 이건…ㅋㅋㅋ 준훈남이라는 단어가 너무 오글거리고 그냥 1인분 겨우하는 일반남자 얘기같음 그러니 공감자들 여기저기서 속출하는듯
말이 훈남이지 그냥 외모자체는 평범한 사람이 관리한 정도 라고 생각하고 시청하면 될둣
스토리텔링 미쳤네
찐따였던내가 지금은 여자를 고르고있다. 외모+내면을 함께 보면서. 정말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겪어보고 오답노트도 하고 발판삼으면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그 과정이 너무 어렵지만. 당연히 외모나 성격 뿐 아니라 자격증같은 스펙이나 육각형으로 다방면 엄청난 성장을 해야한다 나처럼 되려면
진짜 나도 25살인데 20살때는 ㅈㄴ 개빻은 돼지새끼여서 연애 한번도 못하고 23살까지 군대전역이랑 ㅈㄴ 차인 경험만 있는 개백수 복학생이다가
그때부터 웨이트하고 피부관리하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패션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심지어 나같은게 연애도 함 ㅋㅋㅋㅋ
와 드디어 가장 비슷한 케이스 찾았다.. 나는 2번 케이스로 들어갈듯. 그러나 왕따는 안당함ㅋㅋ 이거 빼고는 그래도 뭔가 어느정도 결핍이 있는건 인정하고 맞는듯ㅋ 그 과정을 다 극복해서 이겨낸 스타일.. 와 이거 디테일한 설명들 나랑 제일 비슷하네 ㅋ
이래서 찐따 일반남자 다 포함되는거같은데, 30대 현재 나의 인생 자체는 훈남과는 다를게 없었음. 이게 나의 객관적인 스스로의 판단이었음. 분명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확실한 찐따였음ㅋ 그렇다고 왕따 당할정도로 사회성 빠아있지는 않았었음ㅋ
첫연애는 군대전역후 23살이었고, 그당시 썸탈때 3명 동시에 생겼었음.. 3명 만나려고 의도하지않았는데, 그렇게됨.. 그중에 1명 제일 괜찮은 사람이랑 첫연애함ㅋ 그이후에 텀은 살~~짝 생겨도 잘 만났었음.. 그리고 옆집님이 말한게 맞는듯.20대때는 연애도 찌질하게 했었음.. 내옆에 이 여친이 있었으면 해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여친있는거에 대한 안도감 느낀거 사실임ㅋ 그리고 그과정에서 24~25살쯤에 나를 진짜 좋아했던애들도 몇명있었는데, 그들과 사귀지 못한애들도 몇명있음... 그 당시에도 지금도 그 분들 다 외모 괜찮고, 성격도 괜찮긴했었음.. 근데 그당시 더 이쁘고 맘에 가는애랑 사귄거뿐.. 그러다가 돌고돌아 29살에 현재의 일본인 와이프를 만났고, 과거에 날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들의 눈빛과 완전히 같은 눈빛을 느끼고, 확신함.. 날 진짜 좋아하는구나!!ㅋ 운이 좋게 나 자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본인 와이프 만났고, 외모는 누가 봐도 이쁘다고 할것임.. 그러나 성격도 너무 좋고, 좋기만 한게 아니라 나와 진짜 딱맞는 여자임ㅋ 그냥 운이좋았던거같음.. 노력하니까 운도 따라와주는듯.. 현재 행복한걸로는 진짜 확신하는데 대한민국 TOP1이고, 전세계 0.0001% 안에 들지 않을까. 자신있게 말할수 있음. 분명 난 20살까지 찐따였음.. 근데 과거를 돌이켜보면 메타인지가 정말 높았던거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남탓하지않고,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나에게서 찾았던거같음. 그리고 원인을 알았으면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온거같음. 케이스 2번이 완벽하다고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연애생태계에서 가장 싱크로율 높음..ㅋ
@@최정원-y7r 존예+잘 맞는 성격이랑 사귀는 30대로써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어디서 사진을 이렇게 찰떡같은걸 잘 구해오시나 ㅋㅋㅋㅋ
와 이건 대동옆지도중에 공감 좀 많이 되네요ㅋㅋㅋㅠ
1.사랑받고 싶다면, 외모관리부터 해야한다. 이건 과학적 fact다. 인간은 7초 안에 이성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2. 존잘이 아니면 "멋"을 추구해라. 존잘이나 존예가 좋은 이유는 그들이 주는 "느낌" 때문이다.
사실. 모든 상품이 그렇다. 명품을 사는 것은 "내가 중요하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란 느낌을 구매하는 것이다.
3. 예컨대 류승범이 제일 좋은 예시라 생각한다. 뛰어나지 않아도, 그를 보면 "자유로움"이란 긍정적 가치가 느껴진다. 자유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에게 풍겨져나오는 기운을 멋(아우라)라 한다.
요약: 모나미룩 한국남자 표준 컷. 안경버무리 클론마냥 똑같이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진심 "뮤즈" 중요함.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여자 한 번 만나야 성장함.
칼 융이 분석한 "신화"에는 뮤즈의 존재가 반드시 나옴.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뮤즈와 만남과 이별임.
제대로 된 힘을 추구하고 그 힘을 제대로 쓰는 고찰을 주는 게, "뮤즈"임. 성숙한 남자란 사랑으로 비로써 완성되는 것.
내용 너무 좋은데 오디오 시스템 한번 😂 점검해보셨음 하는 바램용~ ㅋ 살짝 귀가 예민해서 그런지 거슬리네요~ ❤ 그리고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도움될까해서 다는거라..앞으로 성우로도 가능성이 보여서요 😊
저같은경우능 조금다른데요 물론 찐따라서 벗어날려고 운동하고 웨이트하고 pt받아서 몸만든적이 있는데 이때 처음으로 클럽에가서 여자분한테 대시도 받아지만 몸은 만들어도 내면은 찐따라 금방해어지고 한 3개월지나서 회식하는데 회사선배가 약간 술취하셨는지 2차갈때 과장님하고 이렇게 3이서 갔는데 선배가 야 너 여자친구 있어? 이렇게 말하니까 아니요 없어요 말하니 선배가 야 넌 업소같은데 가야 여자하고 할수있어 진짜 미안한데 그런데 왜 업소안가는거야 물어보니 가면안되는곳이고 아직 여자친구만들생각이 없다고 하니까 과장님하고 선배가 웃으면서 못하는거 아니고? 이러니까 그렇기도 하구요 라고하면서 자꾸 얼굴가지고 뭐라하니까 그때부터 각성이라 해야하나? 이제부터 꾸미고 살거야 여자친구 만들거야하면서 찾은게 이 옆집동생이네요 덕분에 합석도하고 용기도 생겨서 전화번호 받기도하고 거절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집동생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서사가 너무 공감가요 제가 준훈남이라고 생각하긴 뭐하지만 진짜 말씀하신 루트 그대로 탔네요
아니 준훈남은 뭔데요ㅋㅋㅋㅋ
썰 들어보니까 준훈남이랑 훈남 간극이 좀 큰 것 같은데...
준훈남 ㄷㄷ
준훈남 엽떡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
형이야기?
개 소름돋는게 내 얘기임ㅋㅋㅋ 남중남고에 수능 망해서 바로 군대갔다와서 2년동안 고졸 신분으로 여러 알바 전전긍긍하면서 여자 꼬시는 법, 클럽, 헌포 엄청 다니면서 개 많이 까임. 물론 이때부터 운동은 틈틈이 함. 그러다가 짧지만 엄청 좋은 사람을 만남. 근데 내가 고졸이라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런 열등감이 여러개 터져나와서 헤어짐. 그때 나는 막연하게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재수해서 인서울 대학 진학 성공함. 어릴땐 키만 큰 놈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외모도 잘 꾸미고 사람 말 잘 들어주고 적당히 어울리는걸 잘 하게 되면서 그동안 연애 못 했던 것을 보상이라도 받듯 미친듯이 연애하고 공백기에는 원나잇, 파트너등 방탕한 생활을 함. 그러다가 누가봐도 예쁘다는 사람을 만나고 올인하게 되면서 이전에 했던 한심한 짓 청산하고, 내 인생 기준 전성기를 보냄. 그러다가 나는 취준으로 애먹을 때 자존감도 박살나고 또 열등감이 튀어나와서 이별의 순간에 잡지 못 하고 헤어짐. 그렇게 20대 후반이 되었고, 취준 1년해서 원하는 기업에 입사했음ㅋㅋ 그동안 영상 볼 때 내 이야기보다는 과거의 내가 보기 좋은 영상이 많이 올라오네 느낌으로 봤는데, 이번에는 걍 나를 본떠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소름돋음
@@휴식-p5d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플랜 잘 들었습니다 화이팅하시면 좋겠어요...
@@gooseulpi1618 뇌피셜
준훈남 얘기 들어보니까 전 준훈녀 같네여...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여자랑 남자기준은 많이달라서
와 딱 나네
옆동이가 딱 준훈남아니냐
준훈녀도 올라오나요? 궁금! (난 아줌마지만 ㅋㅋ전생(?)시절 생각나서 이컨텐츠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