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육원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아보고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이 많이 풀린 거 같아요. 생각보다 봉사활동이라는 게 많이 힘들고 뿌듯한 일이네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가면 무조건 좋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또 새로운 관점을 만들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봉사 4천 300시간 경력자 24살 남성입니다.(봉사는 2015년 7월부터 시작했어요.) 대상은 아동(미취학, 초등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시간 비중으로 봤을 때, 이용시설 95%이고, 생활시설(보육원, 그룹홈) 5% 정도로 경험을 했습니다. 단체봉사는 0%, 오직 개인봉사 100%로 해왔습니다. 보육원의 경우, 개인 뿐만 아니라 봉사단체가 많이 오다보니, 신규의 개인봉사자가 신청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봉사 경력이 아무리 높아도, 봉사 신청에 우선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자격이 갖춰지는 게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죠. 그리고 (초면일 때) 대부분의 봉사 담당자님은 실적이 필요해서 오시는 걸로 판단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봉사왕 수상자 또는 경력을 밝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더불어 노하우와 빠른 적응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죠. 사적인 얘기가 길어졌네요.. 한 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선생님께서는 보육원 봉사를 어떻게 신청을 하셨는가요?
안녕하세요? 하얀백로 입니다. 우와 24세에 4300시간이란 봉사활동을 했다니 봉사활동이 정말 즐거우신가봐요? 대단하십니다. 한창 꿈도 많고 시간도 없으실 시기인듯 한데~~ 앞으로도 이웃과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전 보육원 활동 그만 둔 시기가 약 10년간 쯤 됩니다. ^^;; 그당시에는 봉사점수 시간이란 개념이 없었던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대학생 동아리를 통해서 처음 하게 됐습니다. 저의 활동 계기에 관한 영상은 제13회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도 대학생4학년때 1년가량 학습봉사를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안한다는것에 너무 공감갔네요 ㅋㅋㅋ 제가 부족해서 많은 학습을 못하였나 항상반성했는데 ㅠ... 저는 학습봉사한 아이가 갑자기 타보육원으로 가는바람에 인사도 못하구 ㅠㅠ헤어지게되었어요 그이후에는 취업한다구 못했구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 다시 아이들을 보고싶습니다^^ 구독했어요~!
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 때 아기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어여! 근데 그떄 아기가 너무 귀여운데 절대 안아주거나 만져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애기가 너무 이뻐서 안아줬는데 나머지 10명넘는 아가들이..그 작은 발과 다리고 순식간에 기어와서는ㅠㅠ..제 등에..팔에 다리에 ㅠ매달려서ㅠ나도 안아달라고 엄마라고 음마 음마 이러면서..우는데..전 울음을 참느라 혼났어요...아기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엄청 많아져서 한명한명 다 안아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여!! 저는 이번주 부터..일단 검정고시를 보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러 갑니다!! 저희 동네에는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는 모집을 안해서여..그치만 언젠가 아가들 보러 멀리까지라도 가서 봉사활동 하고 싶어요!!!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육원 봉사 알아보다가보니 외모가 어리게 생기면 잘 안받아준다고 들었어요. 아이들과 또래로 보이면 거기에 있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고해서... 저는 날 위한 뿌듯함이 아닌, 죄책감때문에 아이들에게 봉사를 해보려고 찾아봤어요.. 단순히 물리적 도움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아동교육으로 돕고 싶은데 보육원에 있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봉사가 많이 있나요?? 보육원 봉사도 많이 안보여서요.
안녕하세요? 박소연님.. ^^ 우선 외모가 어리게 보인다고 안받아준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 본 영상에도 있듯이 보육원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이면 아무래도 누구는 봉사자입장이고 누구는 대상지 입장이라 서로가 불편한것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나이는 있는데 외모만 동안이라고 싫어한다는 것은 잘못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소연님 개인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무슨 사연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죄책감"등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는 마음보다 우선 아이들과 좀 오랜동안 인연을 맺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가 믿음이 생기고 인연이 되면 무엇인가를 얻거나 무엇인가를 해야 할지 그 때가서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육원 봉사활동하는 곳이 공개적으로 잘 안나타서 그렇지 좀더 찾아보면 있을것 같고 아니면 보육원에 직접 찾아가서 시설선생님들과 상의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청소년 위주로 보호하고 있는 집앞 보육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학습 재능기부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의대생이고 과외 경험이 있어서요. 인터넷 찾아봐도 거의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 아이들 돌봐주는 봉사 후기만 있지 중고생에 대한 후기가 없네요 1년 이상 하려고 하는데, 보육원이나 원생들이 이런 방식의 봉사를 원하지 않을까요? 대학에 진학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봉사를 하려고 하는데, 취업 때문에 공고나 상고같은 특성화고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의미가 없을지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원 봉사를 생각하고 있는 예비고1입니다. 알아보니 제가 봉사 희망하는 보육원에서 모집하는 봉사자 중 학년별 학습도우미가 있어 그쪽으로 신청하고자 하는데, 몇가지 걸리는 점이 있어 여쭙니다. 일단 고등학생이 되면 생각보다 더 바빠질것이라는건 당연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동안 매일 공부만 붙들고 사는것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 하며 몸도 마음도 즐겁게 생활하고 싶어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과 아주 멀리 있는 기숙사 학교에서 생활할 예정이고 방학때는 학원을 다니느라 집에 올라오게 될 듯 합니다. 그러면 여름방학 약 3주동안, 그리고 겨울방학에는 못해도 한달 반 동안은 봉사활동을 멈춰야 합니다. 이외에도 진학예정 고등학교가 항상 시험을 금월화 이런식으로 실시해서 1년에 4번, 시험보는 그 주간에는 빠지게 될 거 같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아이들에게도 사정을 말하고 아주 안오는게 아니라 그 주에만 빠지는거라고 설명해주면 상처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가도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ㅠ 그리고 이건 제가 문의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혹시 학습도우미에 연령제한이나 제한조건(정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던지..) 이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조건이 있다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전국에서 공부로 유명한 고등학교 재학예정이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친구들 멘토링도 했어서 가르쳐주는건 자신있는데 꼭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하고싶은데 불가능할까요..? 학습쪽으로 봉사가 안된다면 그냥 놀이도우미나 배식도우미로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된다면 큰 도움이 안될까 걱정이네요..ㅠ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비 고등학생의 예쁜 마음이 아름답네요. ^^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굉장치 구체척으로 계획하신 노력이 많이 보이네요. 일단 희망하는 보육원에 신청을 했다니 기다려 보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혹 지원에 떨어져 보육원 학습봉사를 못하게 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아마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개인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을 받아주는곳이 제 생각에 별로 없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첫째, 요즘같이 공부만 할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고등학생 교육환경이 매주 시간을 허락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그렇게 어렵다보니 유아린님도 하다가 힘들어지면 지속하기가 어려워 질수도 있을것이고, 두번쨰 보육원에는 이미 유아린님과 같은 또래의 친구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누구는 봉사자의 입장에서 누구는 보육원에 사는 입장에서 같이 대면하는게 서로에게 어색해지기가 쉬울겁니다. (물론 같은 또래 학습을 봐주지 않겠지만~) 암튼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라면 아직 봉사 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시거나 꼭 해야한다는 마음을 버리고 본인에게도 곧 기회가 생기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릴렉스하게 계획을 잡아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시고 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린님의 따뜻한 마음씨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보육원 봉사를 시작하는 건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몇년째 보육원 봉사를 하고 계신데 제가 고등학생시절에 저도 봉사를 가면 안되냐고 어머니께 여쭤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보육원 아이들이 대부분 초,중,고등 학생들이기 때문에 만약 제가 봉사를 가게 된다면 그 아이들이 “어, 나랑 쟤랑 비슷한 나이인데 나는 도움을 받아야하고 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네?”라고 생각하며 우울해하거나 또래 봉사자를 내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당시에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고 시간과 자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지금에도 직접적인 보육원 봉사는 좀 망설여집니다..아린님께서도 보육원 봉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모든 방면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성인이 되신 다음 진지하게 봉사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드라마가 심각한 문제가 있음.. 한국인들은 드라마를 현실의 상황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봉사자들과 시장 마트에서 음식 재료를 구매하고 음식, 반찬을 만들어서 전달하는 그런 선행이 가장 좋을듯.. 그리고 보육원에 사각지대 없이 모든CCTV를 달고 기본 관제를 하는 시스템은 필요해보임. 보육원은 앞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폭행, 강압 등의 범죄는 방지를 해야 하기 때문임..
미국에살고있는 한인 부부입니다. 둘다 시민권이고, 저는 한국 이중국적입니다.. 입양에대해서 알아보니, 한국에서 아이가 오면 생후 15-24개월 사이에 입양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왜일까요? 신생아때부터 입양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가 커서 위탁시설이나 보육원에서 떨어지고 또 새로운 가정에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트라우마와 상처라고 많이 봐와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전 해외에 사는 40대 아줌마입니다. 65세때 은퇴를 해서 한국에 살고 싶은데, 그때 보육원에서 봉사를 하면서 삶을 마무리를 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지금 올리신 이 비디오들이 저에게 너무 의미가 있습니다. 그때 아마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라공주님!! 어린 나이에도 자원봉사가 꿈이라니, 훌륭한 생각을 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자원봉사는 가까운 곳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어디서 무엇을 할지를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다가 문득 떠오르는 가능한 일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 보육원 봉사를 원하는 것이면 다음 링크 영상을 올려 놨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해요.. ruclips.net/video/BfSNR07gGy8/видео.html
12월 5일 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꾸란에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그 누구든 남을위해 선행을 배푸는 자들을 알고계시며 그들에게 감사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봉사에 관하여 꾸란에 여러번 언급 하셨으며 그 의미를 |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도 무함마드 께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중 다른이를 돕는 사람일니다.)
@@정대운-e9o 인격도 배우는겁니다. 지식만 배우나요? 인성도 부모나 스승한테 배우는 거죠^^ 당신 글쓴 거 보니 인성 제대로 못배운 거 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띄어쓰기도 적당히 지키시고 남 비하하는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꼭 당신이 싸지르는 댓글을 보면 인생 살이 힘들어서 술 거하게 처먹고 아무 생각없이 싸질러 놓은 것 같아요^^ 당신은 상대방의 외면을 보고 평가 할 자격 없습니다. 당신이 뭐 대단한 사람입니까? 사람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치고 배운 사람 한명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시네요^^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면...참 안타깝습니다ㅋ
후원 자원봉사 그런거 하지좀 마세요 그걸 노리고 가난한다는 이유로 아이들 데려가서 .. 후원금 없으면 생일도 해주지못하고 지원금 모자라 아이한테 이것저것 못해준다 하죠... 그리고 가정에선 온갖 사랑을 받을 아이도 데리고 있으면 시설에서는 당연 힘들다뇨?? 그런데 직원이나 그런분들 월급 많이!받아가심니다... 이제 보육원 은 퇴페 했습니다.. 보육원에 데려가서도 많은 해택을 줄수 없다며 왜 아이들 을데려가 힘듦을 격게 하는건가요!! 이제 후원 자제들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을 주는 관계가 되기 위해선 꾸준함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은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지진 않는것 같아요. ^^
아이들을 위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영상을 보았습니다. 천천히 생각을 정리해 보고 알아보면서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평소 보육원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아보고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이 많이 풀린 거 같아요. 생각보다 봉사활동이라는 게 많이 힘들고 뿌듯한 일이네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가면 무조건 좋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또 새로운 관점을 만들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하셨던것이 좀 풀렸다니 저도 기쁩니다. 보육원 봉사활동이 저에게도 가장 소중하고 보람되고 또 배운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박진주님도 좋은 인연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보육원에서는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자세히 알게된 것 같습니다. 보육원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단순히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듯이 봉사활동을 할 때도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좀 더 느끼게 되길 바랍니다
보육원에서 어떤 봉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보육원에서 어떤 자원봉사를 주로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궁금하신게 해결 됐다니 다행입니다.^^
부족하지만 작가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봉사자님의 이야기가 집필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현실적이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영상에 감사합니다.
보육원 자원봉사를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큰 도움 얻고 갑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현업의 노고에 감명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보육원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주로 이뤄지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궁금중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고생하시는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보육원에서 일하시는 봉사자들 분들은 특히 중요한 시기 어린이시기부터 청소년시기일텐데 심리나 정서가 불안하면 아이들에게도 큰 피해가 입을텐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 일하시는 모습보고 본받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한테 제일 중요한 시기에 자원봉사자들과 좋은 기억과 추억을 쌓으면 분명 어른이 되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정서적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봉사 4천 300시간 경력자 24살 남성입니다.(봉사는 2015년 7월부터 시작했어요.)
대상은 아동(미취학, 초등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시간 비중으로 봤을 때, 이용시설 95%이고, 생활시설(보육원, 그룹홈) 5% 정도로 경험을 했습니다.
단체봉사는 0%, 오직 개인봉사 100%로 해왔습니다.
보육원의 경우, 개인 뿐만 아니라 봉사단체가 많이 오다보니, 신규의 개인봉사자가 신청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봉사 경력이 아무리 높아도, 봉사 신청에 우선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자격이 갖춰지는 게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죠.
그리고 (초면일 때) 대부분의 봉사 담당자님은 실적이 필요해서 오시는 걸로 판단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봉사왕 수상자 또는 경력을 밝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더불어 노하우와 빠른 적응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죠.
사적인 얘기가 길어졌네요.. 한 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선생님께서는 보육원 봉사를 어떻게 신청을 하셨는가요?
안녕하세요? 하얀백로 입니다.
우와 24세에 4300시간이란 봉사활동을 했다니 봉사활동이 정말 즐거우신가봐요? 대단하십니다. 한창 꿈도 많고 시간도 없으실 시기인듯 한데~~
앞으로도 이웃과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전 보육원 활동 그만 둔 시기가 약 10년간 쯤 됩니다. ^^;; 그당시에는 봉사점수 시간이란 개념이 없었던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대학생 동아리를 통해서 처음 하게 됐습니다. 저의 활동 계기에 관한 영상은 제13회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과 답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2년 만에 다시 연락드리네요.
최근에 보육원 생활지도원으로 취업했죠.
유익한 내용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ymc9728안녕하세요 우선 취업 축하드립니다!! 혹시 보육원 개인봉사활동은 어떤식으로 신청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Hanuuuuuuu 보육원에 직접 연락드리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시설마다 차이가 있고, 1365 및 vms 봉사공고에도 잘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셔야 됩니다.ㅠ
한명의 교감되는 아이와의 특별한 관계에 관심이 갑니다..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아이를 다 잘 보살피겠다는 마음은 시혜적 관점이 많은데, 한 아이라도 특별한 관계를 맺겠다는 관점은 인연인듯 합니다. ^^
꾸준함으로 믿음을 주고 나서 소통하며 봉사를 시작하는 군요
유대를 형성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아이들 또는 학생들과 친해졌을 때 뿌듯할 것 같네요ㅎㅎ
아이들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축복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보육원으로 봉사를 갈까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더 좋은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랍니다.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같이 소통하고 유대를 형성하는것이 매우 어려울거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과 친해졌을때의 보람이 매우 큰 봉사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봉사활동 중 하나에요!!
네~~ 어렵기 보단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해맑아서 잘 따르는 편입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도 대학생4학년때 1년가량 학습봉사를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안한다는것에 너무 공감갔네요 ㅋㅋㅋ 제가 부족해서 많은 학습을 못하였나 항상반성했는데 ㅠ... 저는 학습봉사한 아이가 갑자기 타보육원으로 가는바람에 인사도 못하구 ㅠㅠ헤어지게되었어요 그이후에는 취업한다구 못했구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 다시 아이들을 보고싶습니다^^ 구독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예 봉사활동이 중지 됐더라구요.ㅠ
어서 이 사태가 끝나서 다시 아이들과 좋은 추억 쌓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학습봉사에 계속 관심이 있는데, 학습봉사자에게 요구되는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보육원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주로 이뤄지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고 궁금중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봉사 일하시는 모습보고 본받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 때 아기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어여! 근데 그떄 아기가 너무 귀여운데 절대 안아주거나 만져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애기가 너무 이뻐서 안아줬는데 나머지 10명넘는 아가들이..그 작은 발과 다리고 순식간에 기어와서는ㅠㅠ..제 등에..팔에 다리에 ㅠ매달려서ㅠ나도 안아달라고 엄마라고 음마 음마 이러면서..우는데..전 울음을 참느라 혼났어요...아기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엄청 많아져서 한명한명 다 안아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여!! 저는 이번주 부터..일단 검정고시를 보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러 갑니다!! 저희 동네에는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는 모집을 안해서여..그치만 언젠가 아가들 보러 멀리까지라도 가서 봉사활동 하고 싶어요!!!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하시는 것도 훌륭하신데 아이를 위해 다시 봉사활동을 하실려는 열정이 멋지십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야기를 담는 활동 되시고 또 나중에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우와!! 답글달아주시다니 !! 진짜 신기하네영!! 감사합니당!!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갖기를!!바랍니당!
제게 오히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얘기 많이 나눠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안아줘야죠ㅠㅠ
이 글 읽고 왈칵 눈물 쏟아짐.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엄청 맑으시네요 아름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많은 경험에 의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옜 생각 으로 손자들이 입든 옷을 보내고
싶어서 들어와 봤는데 현금으로 기부하면 되지만 옷가지는 안되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봉사에 관심가서 찾아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감싸줄수있는 마음이 필요할것갔네요
어른으로서 포용할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육원 사무실 행정이라던지 사람 손이 필요한 업무에 장기로 자원봉사할수 있을까요?
50대 중반이고 좀 일찍 은퇴를해서 일주일에 5일정도는 갈수있어요.
정보를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Kim-h6y9d 제가 별도로 활동할수 있는곳을 소개하진 않습니다. 주변에서 알아보셔야 할듯해요.
코로나가 끝나면 꼭 보육원 봉사를 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글쎄 말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자원활동가들이 모두 스톱이네요.ㅠ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얼른 안정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도움이 됐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관심히 더 좋을듯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근데 요즘 제가 봉사에 관심도 많아지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데 봉사에는 나이제한 같은게 있나요?
말씀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ㅎ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이제한은 없지만, 내용에도 나오듯이 보육원 아이들과 같은 또래(만 18세 이하)이면 좀 그렇더라구요. 어디서든 조급하지 않게 많은 인연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교감하는 활동, 꾸준함을 통해서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봉사 활동을 해줄수있겠군요.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위해 이렇게 영상을 제작해주시다니 많은 분들이 보고 봉사에 참여해주면 좋겠네요 !
아이들과 친해지고 교감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보육원 봉사 알아보다가보니 외모가 어리게 생기면 잘 안받아준다고 들었어요. 아이들과 또래로 보이면 거기에 있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고해서... 저는 날 위한 뿌듯함이 아닌, 죄책감때문에 아이들에게 봉사를 해보려고 찾아봤어요.. 단순히 물리적 도움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아동교육으로 돕고 싶은데 보육원에 있는 아동들을 위한 교육봉사가 많이 있나요?? 보육원 봉사도 많이 안보여서요.
안녕하세요? 박소연님.. ^^
우선 외모가 어리게 보인다고 안받아준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 본 영상에도 있듯이 보육원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이면 아무래도 누구는 봉사자입장이고 누구는 대상지 입장이라 서로가 불편한것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나이는 있는데 외모만 동안이라고 싫어한다는 것은 잘못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소연님 개인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무슨 사연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죄책감"등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는 마음보다 우선 아이들과 좀 오랜동안 인연을 맺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가 믿음이 생기고 인연이 되면 무엇인가를 얻거나 무엇인가를 해야 할지 그 때가서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육원 봉사활동하는 곳이 공개적으로 잘 안나타서 그렇지 좀더 찾아보면 있을것 같고 아니면 보육원에 직접 찾아가서 시설선생님들과 상의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완전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청소년 위주로 보호하고 있는 집앞 보육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학습 재능기부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의대생이고 과외 경험이 있어서요. 인터넷 찾아봐도 거의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 아이들 돌봐주는 봉사 후기만 있지 중고생에 대한 후기가 없네요 1년 이상 하려고 하는데, 보육원이나 원생들이 이런 방식의 봉사를 원하지 않을까요? 대학에 진학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봉사를 하려고 하는데, 취업 때문에 공고나 상고같은 특성화고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의미가 없을지 걱정이 됩니다
보육원에 직접 찾아가셔서 의중을 말씀 드려보세요. 좋아하실것 같아요. 청소년들은 봉사개념을 받기는 싫어하지만, 대학 들어가려는 고등학생이 있다면 좋은 인연이 될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런자원봉사는없다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전화해보니 이미 학생들이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고 있어서 불가능하다네요 요즘은 많이 바뀌었나봐요
@@이종혁-l7s 말대로라면 오히려 잘 됐네요.(어쩌면 시설입장에서 봉사자 오는것이 귀찮아 할수도 있고요.)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들과 친분을 가지면 더 나은 방법을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그런자원봉사는없다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 자원봉사 어렵습니다.저도 경험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자원봉사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보육원 봉사를 생각하고 있는 예비고1입니다. 알아보니 제가 봉사 희망하는 보육원에서 모집하는 봉사자 중 학년별 학습도우미가 있어 그쪽으로 신청하고자 하는데, 몇가지 걸리는 점이 있어 여쭙니다.
일단 고등학생이 되면 생각보다 더 바빠질것이라는건 당연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동안 매일 공부만 붙들고 사는것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 하며 몸도 마음도 즐겁게 생활하고 싶어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과 아주 멀리 있는 기숙사 학교에서 생활할 예정이고 방학때는 학원을 다니느라 집에 올라오게 될 듯 합니다. 그러면 여름방학 약 3주동안, 그리고 겨울방학에는 못해도 한달 반 동안은 봉사활동을 멈춰야 합니다. 이외에도 진학예정 고등학교가 항상 시험을 금월화 이런식으로 실시해서 1년에 4번, 시험보는 그 주간에는 빠지게 될 거 같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아이들에게도 사정을 말하고 아주 안오는게 아니라 그 주에만 빠지는거라고 설명해주면 상처가 되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가도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ㅠ
그리고 이건 제가 문의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혹시 학습도우미에 연령제한이나 제한조건(정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던지..) 이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조건이 있다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전국에서 공부로 유명한 고등학교 재학예정이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친구들 멘토링도 했어서 가르쳐주는건 자신있는데 꼭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하고싶은데 불가능할까요..? 학습쪽으로 봉사가 안된다면 그냥 놀이도우미나 배식도우미로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된다면 큰 도움이 안될까 걱정이네요..ㅠ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비 고등학생의 예쁜 마음이 아름답네요. ^^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굉장치 구체척으로 계획하신 노력이 많이 보이네요.
일단 희망하는 보육원에 신청을 했다니 기다려 보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혹 지원에 떨어져 보육원 학습봉사를 못하게 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아마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개인적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을 받아주는곳이 제 생각에 별로 없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첫째, 요즘같이 공부만 할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고등학생 교육환경이 매주 시간을 허락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그렇게 어렵다보니 유아린님도 하다가 힘들어지면 지속하기가 어려워 질수도 있을것이고, 두번쨰 보육원에는 이미 유아린님과 같은 또래의 친구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누구는 봉사자의 입장에서 누구는 보육원에 사는 입장에서 같이 대면하는게 서로에게 어색해지기가 쉬울겁니다. (물론 같은 또래 학습을 봐주지 않겠지만~)
암튼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라면 아직 봉사 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시거나 꼭 해야한다는 마음을 버리고 본인에게도 곧 기회가 생기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릴렉스하게 계획을 잡아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시고 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린님의 따뜻한 마음씨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보육원 봉사를 시작하는 건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몇년째 보육원 봉사를 하고 계신데 제가 고등학생시절에 저도 봉사를 가면 안되냐고 어머니께 여쭤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보육원 아이들이 대부분 초,중,고등 학생들이기 때문에 만약 제가 봉사를 가게 된다면 그 아이들이 “어, 나랑 쟤랑 비슷한 나이인데 나는 도움을 받아야하고 쟤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네?”라고 생각하며 우울해하거나 또래 봉사자를 내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당시에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고 시간과 자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지금에도 직접적인 보육원 봉사는 좀 망설여집니다..아린님께서도 보육원 봉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모든 방면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성인이 되신 다음 진지하게 봉사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나님도 유나님 어머님도 경험에서 우러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죽기전에 꼭 고아원봉사하고싶네요 기적이일어나길
이 드라마가 심각한 문제가 있음.. 한국인들은 드라마를 현실의 상황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봉사자들과 시장 마트에서 음식 재료를 구매하고 음식, 반찬을 만들어서 전달하는 그런 선행이 가장 좋을듯..
그리고 보육원에 사각지대 없이 모든CCTV를 달고 기본 관제를 하는 시스템은 필요해보임.
보육원은 앞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폭행, 강압 등의 범죄는 방지를 해야 하기 때문임..
보육원보다는 그룹홈에 찾아가서 봉사해보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미국에살고있는 한인 부부입니다. 둘다 시민권이고, 저는 한국 이중국적입니다.. 입양에대해서 알아보니, 한국에서 아이가 오면 생후 15-24개월 사이에 입양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왜일까요? 신생아때부터 입양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가 커서 위탁시설이나 보육원에서 떨어지고 또 새로운 가정에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트라우마와 상처라고 많이 봐와서요ㅠㅠ
보육원에서 심리상담 하는 아이들의 상담일지 전체를 결재맡게 하는 것은 인권침해 아닐까요? 상담은 비밀보장이 원칙인데요 ㅠ 선생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그렇네요.
보육원 봉사 꼭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신청 해야 하나요?..
영아원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해외에 사는 40대 아줌마입니다. 65세때 은퇴를 해서 한국에 살고 싶은데, 그때 보육원에서 봉사를 하면서 삶을 마무리를 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지금 올리신 이 비디오들이 저에게 너무 의미가 있습니다. 그때 아마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셔서 멋진 인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저는 지금 초등학생 인데 저의꿈은 자원봉사자 입니다
자원봉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 자원봉사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보라공주님!!
어린 나이에도 자원봉사가 꿈이라니, 훌륭한 생각을 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자원봉사는 가까운 곳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부터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어디서 무엇을 할지를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다가 문득 떠오르는 가능한 일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 보육원 봉사를 원하는 것이면 다음 링크 영상을 올려 놨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해요..
ruclips.net/video/BfSNR07gGy8/видео.html
@@그런자원봉사는없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공부를합니다
감사합니다. ^^
꼭 알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약 어떤 부모가 아이를 보육원 앞에 놓고 사라졌다면 보육원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일단 관할구청에 신고부터 하나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부모의 인적사항에 대해서 아예 아무것도 안 물어보나요?
보육원은 관할구청에서 허가된 아이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보육원에 그냥 놓고 간다고 보육원이 마음대로 그 아이를 키울수 없습니다. 보육원 앞에 애를 놓고 간다는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어떤 인터뷰에서 보육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아이가 오면 구청에 인계하지만 걔 중 몇 명의 아이는 직접 보살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아이는 구청에서 배정하는 대로만 받는 건가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런자원봉사는없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보육원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금천구인데 가까운곳에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 봉사활동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이들이 좋아서 봉사활동 하려면 어디에서 찾아보는게 좋을까요? 온라인신청 1365 말고도 찾아볼수있는데가 있을까요?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아동시설 자원봉사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ㅠ
@@그런자원봉사는없다 그렇군요. 그럼 코로나 종식되면 찾아볼테니 알려주시면 기다리다가 알아보겠습니다.
한두명만 마음을주고 챙겨주면 나머지애들은 상처받겠죠!!
차별하라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을거에요ㅠㅠ 자기자신의 분량도 생각해보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욤
@@mary6439 네~~ 욕심 부릴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스마트폰 자원봉사 클럽
정영화 )
[Web발신]
부산12/09 16:08 101202767***5 김장배추값 출금119,000 조순이 잔액171,075
자원봉사를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가고싶은데 받아주질않으니 막막하네여
남자분은 안보이는곳에 봉사 많이 필요로 합니다.
세탁일부터 또는 쓰레기 정리 하신다고 하면 받아주십니다.
아이들 봉사활동은 아무나 못합니다.
그럼요..중학생 고등학생도 봉사할수있나요.?
보육원에 중,고등학생이 직접 살기 때문에 같은 또래가 누구는 봉사자이고 누구는 대상자란 입장에 놓여 보육원 활동은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아아ㅜ 네에ㅠㅠ
기회는 곧 옵니다.ㅎ
포기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세요. ^^
선한마음 칭찬합니다.
@@user-gr2bs8zs8f 봉사활동은 하시는 곳과 상의 해 보세요.
저도 몇년전에 학습봉사 갔는데...거기 있던 학생이 "전에 선생님은 서울대나왔는데" 이러길래 당황해서 그뒤론 안갔는데....다시 용기내서 가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 그녀석이 속없는 말을 했군요. 많이 속상했겠어요. 하지만 정말 생각없이 한 말이니 그녀석도 그런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것을 꼭 다시 알려주시길 빌게요.^^
@@그런자원봉사는없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그 학생이 왜 그런 말을 했을 지가 이제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12월 5일 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꾸란에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그 누구든 남을위해 선행을
배푸는 자들을 알고계시며 그들에게 감사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봉사에 관하여 꾸란에 여러번 언급
하셨으며 그 의미를
|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도 무함마드 께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중
다른이를 돕는 사람일니다.)
내묻고싶다ᆞ당신은남을왜돕는가?혹도움을주면카타르시스를느끼나?머푸듯함같은거?싸가지없는아이는싫다ᆞ내보기엔님은자격없다ᆞㅎㅎ차라리주인없는강아지나길가야옹이를 보살펴라 ᆞ당신관상이누굴도와줄관상이아니고위선자관상이다 ᆞ그만둬라
참 한심한 인격자 시네요
진짜 못배운거 티나는 댓글이네요^^
@@betelgeusekwon7851 기껏디스하는게ᆢ다학? ㅋㅋ 인격가치정도가지식이라는?하기사 님도양반?이라고 앞뒤내용무시하고 점잖은욕지거리하고싶은게지ᆞ싶은게야ᆢ싶은개야
@@정대운-e9o 인격도 배우는겁니다.
지식만 배우나요? 인성도 부모나 스승한테 배우는 거죠^^
당신 글쓴 거 보니 인성 제대로 못배운 거 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띄어쓰기도 적당히 지키시고 남 비하하는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꼭 당신이 싸지르는 댓글을 보면 인생 살이 힘들어서 술 거하게 처먹고 아무 생각없이 싸질러 놓은 것 같아요^^
당신은 상대방의 외면을 보고 평가 할 자격 없습니다. 당신이 뭐 대단한 사람입니까?
사람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치고 배운 사람 한명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시네요^^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면...참 안타깝습니다ㅋ
@@betelgeusekwon7851 고상한말씀하시네요인격을배운다?아닙니다인격은천부적으로쌓아있던가쌓이는거죠ᆞ배우다뇨? 시적인표현으로알겠습니다ᆞ지식을쌓고그걸실행하여인을추구하다보면쌓이는거죠ᆞ아물론저의인격은아주마니부족하죠인정합니다ᆞ
글쎄 그럴듯 해보이고 근사한 말들이네요.. 현실은 손이없어서 애들 밥먹일 시간에 애들 TV틀고 배쫄쫄 굶기면서 기다리게 하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후원 자원봉사 그런거 하지좀 마세요 그걸 노리고 가난한다는 이유로 아이들 데려가서 .. 후원금 없으면 생일도 해주지못하고 지원금 모자라 아이한테 이것저것 못해준다 하죠...
그리고 가정에선 온갖 사랑을 받을 아이도 데리고 있으면 시설에서는 당연 힘들다뇨??
그런데 직원이나 그런분들 월급 많이!받아가심니다...
이제 보육원 은 퇴페 했습니다..
보육원에 데려가서도 많은 해택을 줄수 없다며 왜 아이들 을데려가 힘듦을 격게 하는건가요!!
이제 후원 자제들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뭔말인지 알아듣게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