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 엄마가 되고 절대 울지 않았다. 무너질까봐~ 엄마가 되고 10년만에 이 노래 듣고 밤에 혼자 펑펑 울었다... 나의 아름답고 찬란하면서도 아련한 20대가 생각나서... 순수하고 아름답게 사랑한 너무 예쁘던 그 때의 내가 생각나서... 고마워요^^ ♡
나중에 아주 많이 나중에 응답하라 시리즈같은 드라마가 나오고 응답하라 2020이 나온다면 이 노래들이 무조건 나왔으면 좋겠다. 그때는 누군가의 남편과 아빠가 되어서 응답해주고 싶다. 우리 엄마 아빠가 응답하라 1988을 보고 저땐 저랬지 하며 웃으시고 리메이크된 노래들을 흥얼 거리시며 서로에게 사랑한다 하시는 것 처럼.
겁많고 소심하고 자존감없던 나의 10대 20대.. 현재 20대의 끝자락을 붙잡고 후회하고 있다 평균이하의 외모 거기서 오는 자존감의 대한 합리화 그게 내가 이 세상살아가는 방법 이었다 30살의 나에게 10대와 20대의 후회를 밑거름 삼아 다른 삶을 살기를... 꼭.. 그리고 1년뒤 다른 삶을 살고 다른 댓글을 달기를..
오늘이 딱 1년되는 날 입니다!! 우연찮게 1년전 오늘이 토요일 이었는데 오늘도 토요일 이네요ㅎ 길줄만 알았던 1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1년전과 저는 다르게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바뀐부분도 많고 느낀것도 많고 그때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ㅎ 빚도 다 갚았고 친구라는 이름의 나쁜놈들도 정리도 했고 번듯한 직장도 잡아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1년전 그 곳 그 자리에 가서 술 마시러 추억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때도 술마시며 넋두리 와 다짐을 했거든요ㅎ 1년뒤인 2년 후에 또 올게요ㅎ 잠깐 들러주신 분들도 응원해주신 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로 이 글 남긴지 2년째 입니다!! 1년전과 비해 저는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ㅎ 생긴게 평균이하라 31살 까지 모솔로 살고는 있으나 외모는 이하지만 몸도 생각도 평균이상으로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번듯한 직장도 구했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어떻게 변할진 모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잔나비 내 고3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했지..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불과 몇년 전 그때의 분위기 냄새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른다.. 특히 이 노래 젤 좋아해서 주구장창 들었는데 오랜만에 또 들으니까 뭉클하다ㅜㅜ 예전보다 잔나비가 좀 식은거 같아서 아쉽고 그렇다.. 잔나비 진짜 계속 승승장구하고 행복했으면,,,
어제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학교시절을 돌아보면 고 3때 급식실에서 처음 잔나비 노래를 듣고서 충격과 황홀함에 빠졌을 때가 기억나더라고요 결국엔 10대는 사라졌지만 그 마지막에 잔나비를 만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 잔나비! 내 삶의 한 장면을 아름답게 꾸며주어서 이제 청춘이에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세요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또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거야
노래 소개말이 너무 예쁘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마지막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기꺼이 사랑에 속아 주려 하는, 청춘의 한 장면을 노래한 곡이다.’
chaen 저도 유스케 보다가 소개글때문에 가끔 다시읽고싶어서 되돌리기 할때있어요 이쁜 소개글들 되게많은듯 ㅎ
ry Har 죽으면 끝이잖아요
ry Har 이혼도 있답니다.사별도요.
영원할줄 알았던 사랑도 저물고~
(빅뱅 - last dance)
참고 살어 들~
진짜 부모님 세대랑 대통합 시켰음..ㅜㅜ.. 가수계의 응팔.. 이런 감성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주먹에서 나옴
@@user-jm7vm8uh1q ?
세대통합은 비틀즈 이죠.....
엄청진지하게보다가 주먹에서나와 ㅇㅈㄹ하는거보고 뿜음
댓에 웃기다하는데도 좋아요 7개인거 보면 다 욕박으려다 역으로 욕먹을까봐 그냥 갔을듯 ㅋ
1:37 음원에서 들을 수 없는 킬링파트
@허수아비 헐 저 며칠전에 노래방가서 이상황 겪었어욬ㅋㅋㅋㅋㅋ부르고나서 엇 이거 음원에는 아닌데...이러고ㅋㅋ민망쓰대써요ㅋㅋㅋ
허수아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ㅋ
코노에서 이렇게 부르니까 친구들이 콘서트 보는것 같대요ㅋㅋㅋㅋ 심취해서..
저한텐 썩 별로인 기교인 것 같네요
이 나라는 어떻게된게 음악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 감사하다 정말
이렇게 훌륭한 뮤지션들이 많음에도 역설적으로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게 한국대중음악계의 현실이죠... 방탄이나 엑소 블핑의 세계적 인기와 명성은 저에겐 그리 감흥이 없습니다.
맞어
세대차이 공감대인가요
나는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 엄마가 되고 절대 울지 않았다. 무너질까봐~ 엄마가 되고 10년만에 이 노래 듣고 밤에 혼자 펑펑 울었다... 나의 아름답고 찬란하면서도 아련한 20대가 생각나서... 순수하고 아름답게 사랑한 너무 예쁘던 그 때의 내가 생각나서...
고마워요^^ ♡
응원합니다~
아마도 멋진 엄마일듯요~~^ ^
엄마이기 전 여자였던 그 아름다운 시절...
아름다운 님 응원합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이있죠 공감합니다 ㅎ
앞으로의 아름다운 날들을 응원합니다.
무너질까봐 울지 않은게 아니고...그런 감정을 잊은건 아닐까요...?
이래서 잔나비 잔나비 하는구나.. 진짜 처음 제대로 들었음.. 8~90년대 은은한 감성이 느껴지네.. 이제 아이돌그룹대신 밴드음악이 부활할것 같음
잔나비 루시 호피폴라 데이브레이크 떠오르는 가수들이 참 많지만, 여기저기서 사랑받고 있죠.. 😚😚
진짜80년대풋풋하던내모습풋사과같던첫사랑
덕분에시간거꾸로돌리며눈물짓네
어떻게 92년생 젊은 청년이 만들고 부르는 노래가 오랜 세월 숙성된 와인처럼 깊고 진하게 느껴지는지...
잔나비의 노래들은 포근하고 아련하고 서늘해요
68년생 잔나비 아줌마..오늘도 그들의 음악에 취해 봅니다
잔나비 노래의 지향점이 바로 레트로와 모더니즘의 조화입니다!
엘클라식호주머니 세련된 레트로...너무 좋아
말 정말 깊고 예쁘게하시네요ㄷㄷ
섹스
블토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신곡듣고 다시 왔습니다... 장범준이 봄이라면 잔나비는 가을인걸로 ♥
기가막히 표현입니다!!!
대 공감입니다~~!!!
와~! 맞아요
아주 딱 어울리는 표현이 에요~
겨울은 정승환...♥
이날 특히 잘생김
이 노래 들을때마다 산책길에 봤던 벤치 앉아서 은은한 볼륨 크기로 틀어놓고 지긋이 들으시던 할아버님 자꾸 생각나
아마도 젊었던날 첫사랑을 기억하고 계셨던게 아니었을까
와~감성할아버지네요ㅎㅎㅎ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됩니다
이 글 마저도 이쁘네요.. 그런생각을 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이글보니까 방금 보러다녀온 할머니를 지극 간호하시던 할아버지의 뒷모습이 생각나 울컥하네요... 그렇게 티격태격하시고 작아지셨지만 아직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아내이셨고 할아버지는 남편이셨어요..
ㄴㄴ 트로트뽕짝듣고 계셨음..
현우 주지연 커플보고 원곡 찾아들으러옴
오! 잔나비 입덕함
대단한 밴드 이제서야 알게됨. 나 50대아줌
외국에서 산지 십년이 넘었는데 잔나비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한국이 내 젊은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이 느껴져요 ㅠㅠㅠㅠㅠ
ㅠㅠ
뜻밖의 커플에서 현우가 부르는것 듣고, 잔나비가 부르는 원곡 들으러 왔음~2020년 12월 듣는사람 🖐
저요
저두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현우랑 잔나비 정훈씨인데
같이 엮이네열 ㅋㅋ 취항이 맞는사람
끼리 부딪히는건가요?ㅋㅋ암튼 좋네요~
저욧🙋♀️
나중에 아주 많이 나중에 응답하라 시리즈같은 드라마가 나오고 응답하라 2020이 나온다면 이 노래들이 무조건 나왔으면 좋겠다. 그때는 누군가의 남편과 아빠가 되어서 응답해주고 싶다.
우리 엄마 아빠가 응답하라 1988을 보고 저땐 저랬지 하며 웃으시고 리메이크된 노래들을 흥얼 거리시며 서로에게 사랑한다 하시는 것 처럼.
어디에선가 나처럼 늙어가고 있을, 그도 듣고 있기를
이 노래 첨 듣고 왜 눈물 났는지 이유를 알겠네. 내 청춘때 노래같아서야.....
진정한 가수, 꾸밈없이 아름답고 멋진 목소리, 저는 🇩🇪 독일에서 사흘전 우연하게 이분을 듣고 왜 이분을 이제야 들었나싶내요.
이 한곡으로 제가 잔나비 펜이 되었어요. 멋진음악 계속하시고,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좋은곡과 공연 엄청 많아요~^^👍👍
뮤지션에게 음악만 남는 법.
지금에라도 이런 보석같은 밴드가 우리 곁에 있음을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편지지가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을까 문자 하나에 mms가 되지 않게 꾹꾹 내 마음을 눌러 담던 시절을 듣는 것 같다.
21년 3월 이제야 이곡을 알고 못헤어나오는 50아줌마~~
그러게요
요즘 저도ᆢ(나두 5ㅇ대)
2022년 6월 스윽 훝고 있어요 긴여은
전 40대후반요
긴여운을 남겨줘요.
난54..
첨이노래들었을때 옛날노래 리메이크
한줄알았음 옛날80.90년대 감성
그래서이노래가좋음 노래들을때마다
옛날생각이남 그때로 돌아간 느낌
항상 이노래들으면눈물이나네요
19년 봄 날이 그립다.봄 바람처럼 스며들었던 노래인데 여전히 뭉클하고 아름다워요.
결이 다르다...
레전드..
2020년 8월에 보는 사람 손!
봐도 봐도 가슴이 몽글몽글
그립고 그리운 내 학창시절의 추억들..
다시 돌아갈수없는 시절이기에 그리워 눈물 떨어지는 날들도 많았는데
잘 살아오다가도 문득 이렇게 추억들이 소환될땐 차라리 눈을 감아버린다.
그시절의 난 꿈도 많았고 그시절의 난 웃음도 많았고 그시절의 난 미움도 없었는데
2020년 3월에도 이 라이브를 보러 왔습니다 손
머리카락
손
ㅎㅎ
ㅅ
장기
지금 이시절에 그의 노래는 위대하다
시간이 지나면 느낄거야
코로나 가라~ 19학번 내딸 경희대 축제 다녀와 흥분하던 모습 또 보고싶다~~진짜~~
과거의 사람이 타임머신 타고와서 노래부르는 느낌ㅜㅜ 진짜 독보적
2021년 1월에 보는사람 손~ 20년전 첫사랑이 아련하다
겁많고 소심하고 자존감없던 나의 10대 20대..
현재 20대의 끝자락을 붙잡고 후회하고 있다
평균이하의 외모
거기서 오는 자존감의 대한 합리화
그게 내가 이 세상살아가는 방법 이었다
30살의 나에게
10대와 20대의 후회를 밑거름 삼아
다른 삶을 살기를...
꼭..
그리고 1년뒤
다른 삶을 살고 다른 댓글을 달기를..
당신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그결과가 무엇이 되었든요 ..^^
이제 시작이네요 원래 20대는 끝없는 상실의 시간이죠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죠
그래도 실수와 후회를 되풀이하는게 삶
오늘이 딱 1년되는 날 입니다!!
우연찮게 1년전 오늘이 토요일 이었는데
오늘도 토요일 이네요ㅎ
길줄만 알았던 1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1년전과 저는 다르게 살려고 노력중 입니다
바뀐부분도 많고 느낀것도 많고
그때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ㅎ
빚도 다 갚았고
친구라는 이름의 나쁜놈들도 정리도 했고
번듯한 직장도 잡아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1년전 그 곳 그 자리에 가서 술 마시러 추억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때도 술마시며 넋두리 와 다짐을 했거든요ㅎ
1년뒤인 2년 후에 또 올게요ㅎ
잠깐 들러주신 분들도 응원해주신 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로 이 글 남긴지 2년째 입니다!!
1년전과 비해 저는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ㅎ
생긴게 평균이하라 31살 까지 모솔로 살고는 있으나 외모는 이하지만 몸도 생각도 평균이상으로 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번듯한 직장도 구했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어떻게 변할진 모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2020년 4월 놀면뭐하니 재방송 보고 달려왔습니다
1:36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또 못 본 체 꺾어버릴 순 없네
원래 음이랑 다르게 부른 거 너무 조음
이 노래하는 조각은 무엇...
잔나비 내 고3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했지..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불과 몇년 전 그때의 분위기 냄새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른다.. 특히 이 노래 젤 좋아해서 주구장창 들었는데 오랜만에 또 들으니까 뭉클하다ㅜㅜ 예전보다 잔나비가 좀 식은거 같아서 아쉽고 그렇다.. 잔나비 진짜 계속 승승장구하고 행복했으면,,,
곧 잔나비 소곡집(미니앨범) 나와요. 기대해주세요.
저랑 똑같네요 고3 수험생활 2g폰 쓰느라 잔나비 노래 모음 다운받아서 학교든 버스든 잔나비 노래만 들었는데,,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고3때 기억 분위기가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아 하는 가수이자 노래에요 ㅋㅋ
어제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학교시절을 돌아보면 고 3때 급식실에서 처음 잔나비 노래를 듣고서 충격과 황홀함에 빠졌을 때가 기억나더라고요
결국엔 10대는 사라졌지만 그 마지막에 잔나비를 만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 잔나비!
내 삶의 한 장면을 아름답게 꾸며주어서
이제 청춘이에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세요
음악프로MC도 하고, 해외공연도 함ㅋㅋㅋ ㄹㅇ성공했음
어떻게 이런 음색에 가사가 절묘한지 계속듣고 내 컬렁링 자네들 껄로 바꿨네.
사라지지 말게나. 잘 들었당
최정훈노래도 잘불르고 가사도 잘쓰고 잘생기고 못하는게 없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너무 좋아ㅠㅜㅠㅜㅠㅜㅜㅠ
벚꽃앤딩 이후로 최고의 노래
띵곡은 순위를 매길수 없는법
그건쫌
@@user-bj5ro5kw9c 사람마다 다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건좀 이래 버리네
@@user-bj5ro5kw9c 난 벚꽃엔딩보다 이게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다가★
ㅈㄹ
우연히 방송보구 알게된 잔나비
감동그자체네 이런 뮤지션이
있다니 자랑스럽네 잔나비 부모였음! 부럽다! 사랑이 메말랐던
내가슴에.. 다시금 사랑하고싶어진다
22년 3월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보고 못 헤어나오는 이모예요 ~~~♡
20대에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난아직솔로인데 한번씩 그때 기억이 아련히 느끼게 만드는 곡인것 같아요 추억은 추억뿐인데 말입니다
아 진짜 좋다. 이게 노래지
요즘 차트에 있는 노래들 다 들어봐도 결국 여기로 오게 된다
공감에요^^
@@godgonpost68 학폭가해자 탈퇴한지가 언젠데ㅋㅋㅋ
VOICE AR 아에 장르가 다르잖아요;;; 발라드랑 랩이랑 비교를;;
@@user-iq2lc7rt9r 그런 사람마다 다른거죠 ㅋㅋㅋ 전 발라드가 더 좋은데요? 님 생각을 일반화 시키려 하지마세요.
@@user-iq2lc7rt9r ㅋㅋㅋㅋㅋ무슨 동문서답을 이렇게 뻔뻔하게 해
세련된 촌스러움, 크래식, 빈티지, 낭만 등 많은 단어가 떠오른다
유스케서 처음보고 반해 버린 잔나비...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아날로그 사진사 같은 느낌... 왠지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이상하고 괜히 울컥함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그대로 기억나기 때문이에요.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1일1잔나비
1:23 기타.... 와우...
와 가사를 .....정말 ....
1970년대 안살아봤는데 그때 그 시절 골목을 걷고 있는 느낌
아련하고 아름답다
가사가 정말 예쁘다 따뜻하면서 슬프네
이문세 이후로 이런 감성은 오랬만이다 해체하지말고 오랬동안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줘
이문세님은 곡다받았져... 그후 배신의 아이콘 ..
이문세는 받아서 노래만 불렀죠.
비교불가..
2:30 도형 여기 너무 좋아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귀여우ㅠㅠ
4:15 어떻게 이렇게 가성을 잘 조절하지;;
진짜 대단한 가수다
언제나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진짜 그냥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다..난 진짜 감수성이 아예없는 감정쓰레기인데 내 가슴을 후벼파고 있어 ..노래듣고 두근거리긴 처음
이 노래를 왜 지금 처음 들었지?
목소리, 피아노,기타 그리고 드럼 모든게 왼벽하다..
비긴어게인 보고 광팬 되서 잔나비 노래 역주행 감상. 폰 컬러링.벨소리 다 바꾸고 넘 좋아요~♡
이들의 감성을 꼭 다시 보고싶다. 복귀를 기다립니다.
ㄴㄴ
@@user-dv8xb6tn9g ?
@@user-dv8xb6tn9g 참나...
@@iecy3221 신경쓰지 말아요.
괜히 부러워서 저러는거임
3집 준비 중이에요❤️
지긋지긋 트로트만 듣다가 잔나비 노래 들으니 귀가 씻기는 느낌.. 오늘 하루종일 들으며 힐링 중이네요❤
최정훈 님, 빨리, 더 많이 보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노래는 진정 최고입니다.
'추억할 그밤위해 책갈피를 꽂고'...라는 가사에 눈물이날듯 짠하다
위에! ㅡㅡ
목소리가 악기네.. 씨디 씹어먹었다 와 음원이랑 거의 똑같아 신기해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 여리게 부르는 부분이랑 힘주는 부분이랑 엄청 잘 이어져
방바다 진성과 가성의 경계가 안 느껴질 정도로 전환을 잘 하긴 하는 거 같아요
유스케가 후보정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잘부름
작년 여름이맘때.. 난리였는데 고3이었는데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주변 대학교에 축제 온다고 그래서 음악 찾아듣고 독서실에서 집 가는 길에 맨날 들음... 그래서 들으면 고3때 생각난다
1년넘도록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신곡 내주세요 ㅠㅠ
미모가 이날 완전 빛나네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여남품, she는 리얼 띵곡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만들어 줄 멋진 그룹사운드 잔나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 여성이 마음속에 간직한 누군가에게 조용히 자기 마음을 보여주려 하는데 바보는 그걸 뒤늦게 깨달은게 아닐까 합니다. 봄날은 가지만 따스한 봄은 다시 찾아 옵니다.
100년뒤에 들어도 좋을것만 같은 노래
이 노래 들으면 상병 휴가 나갈때 .. 봄이 였지
그때 버스안에서 이노래 들으면서 집가는게 그렇게 설레였는데 이젠 전역하고 놀지도못하고 바로 직장다니면서 이런 소중한노래 감정 다잊고있었네
쎄가 빠지게 일해서 힘들어도 힘냅시다 ㅎㅎ
저도 이노래 나올때 상병이였는데 왜 아직도 전역을 못하고 있을까요..ㅜㅜ
서스펜스 앗.. 아아....
혹시군번이 어떻게되시나요 저도 그때쯤 이노래 나올때쯤 병장이였어서 ..ㅎ
저 17- 입니다 해병대 나왔습니당
명곡입니다~~!!잔나비 여러분 앞으로도 좋은곡 부탁드립니다~~!! 90년대 가요황금기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않는 곡입니다.
심야라디오에 너무 잘 어울릴거같은 노래네
80-90년대에는 고 김광석이 노래하는 시인이면 2010-20년대에는 잔나비가 노래하는 시인이다.
비틀즈를 처음 접한 영국인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난 왜 이노래만 들으면 남산이 생각날까ㅠㅠㅠㅠ가을 남산
사랑에 기꺼이 속아주던..
그때 그애가 그립다
22년 8월 잔나비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50세 아줌마~~추가요!
꺅~~~넘 💓 쪼아요
나이는 몸만 늙나봐여~~ㅠㅠ
이 노래 너무 좋다!
너무 자장가? 너무 잔잔하구 잠에서 깨서 햇빛이 나를 반겨주는 기분? 씼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 듯 합니다 여러분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화이팅합시다
뭔가 이노래 도입부를 들으면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그 시절의 수지와 이제훈이 생각남. 스마트폰이나 에어팟 이런것 하나없이 cd플레이어에 좋아하는 cd넣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폰 나눠끼고 들을수있는..서로 좋아하면서도 조심스럽고 과감히 표현하지못했던 애틋한 첫사랑같은 느낌?..
알딸딸~하게 한잔하고... 스스로 살아오고 살아갈 생각에 바쁜데..... 눈물나게 하네요.
요즘 잔나비 노래 듣고
잔나비 영상 찾아보는 재미로 사는 나…행복함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인 분위기 아날로그적인 감성등등 사람을 정말 이 노래에 흠뻑빠져들게 하네요
잔나비 보컬 최정훈님 너무 잘생겼엉💙 노래에 집중 할려고ㅋㅋㅋ
눈 감고 듣는데 노래 대~박 너무 좋다
레전드~~~십니다 다시들어도 명곡👍
잔나비 짱~짱~짱 👍👍👍💙💙💙
새벽에 누워서 이불덮고 이 영상보다보면 손발이 오그라듬 나쁜뜻이 아니라 막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막 발이 꼬아짐ㅠㅠㅠㅠ진짜 왤케 설레냐
쥬쥬 현재 새벽 5시, 당신의 새벽을 공감해요
인정이요
곧 사랑이 찾아올거에요~
한편의 동화같아요.. 음악도 가사도..
잔나비의 노래는 뭔가 사랑의 허무함과 쓸쓸함이 느껴져요
히든싱어보고 며칠전부터 입덕했어요
노래를 들으면 힐링 그자체 ~ 옷핏이며 헤어스탈 매너도좋구 롹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한 멋진 정훈님짱 ~
서태지이후로 이렇게 좋아하는 연앤이 또있을줄이야 노래 한곡한곡 다 좋아요 ~
40중반에 가슴이 뛰네용 ㅋ ㅋ
앞으로도 쭈욱 승승장구 화이팅 ❤❤
지금 전국투어콘서트중입니다
시간나심 콘서트함 가서 즐겨보세요
티켓있으면요 연일 매진입니다만
잔나비 공연 빨리 보고싶다ㆍㆍㆍ
이 곡을 들으면
지금 사랑을 하고 있진 않지만
곧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음악의 힘이 이런거군요 !
ㅇㅈ..
이별노래들으면서 왜 힘이나세요.ㅋㅋㅋ
사랑 하고 계세요?
우리 부모님이 연애하실때 이런 기분이셨을까.. 뭔가 몽글몽글하고 좋다...
노래 목소리 비주얼 삼박자 다 갖춘.....
비틀즈가 다시 탄생한듯 너무좋아요
배나온 아저씨들의 첫사랑을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제발 음원 더 내주세요. 아무도 안들어도 저만큼은 꼭 듣는다고 약속할 수 있어요. 잔나비분들 노래에는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어요. 제 인생에 있었던 장면들이 쓱 스쳐지나가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눈물도 조금 나구요. 이런 인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노래만 맨날 들었는데 이 형 왜이렇게 잘생김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는데?
내가 참 좋아했다는것만 알아둬라....
썸네일이 안들어올수가없지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또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거야
마지막에 난또 가 빠진것 같아용ㅠㅠ
가사가 진짜 이쁘다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내 귀를 의심했지..
이런노래가 있었나?
가슴 콩딱콩딲 . 설레임,.추억소환
그후 난 잔나비 찐팬이 되고 말았다.
20년 1월 29일, 입대 이튿날 밤. 죽어도 가지 않는 시간을 달래기 위해 무수히 되뇌던 노래인데, 언제 어떻게 부르고 들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