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뜨거워진 영화...!! 한국영화 '친구'를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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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41

  • @DAAMKERR
    @DAAMKERR 23 часа назад +66

    타나양은 저 시절의 대한민국의 시대상과 한국어를 모를 것 같은데도 항상 감정이입을 잘 하고 분위기를 빨리 읽어내시는 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영화 분석을 넘어 굉장한 감수성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 @sbchoi-f2e
      @sbchoi-f2e 15 часов назад +1

      그것이 오타쿠니까

  • @Parkkh2239
    @Parkkh2239 День назад +86

    타나양 어떻게 저렇게 딱 한번 영화를 보고.. 제가 20년넘게 생각하고 곱씹었던 것들을 바로 뱉어내시는지...
    정말 집중력도 대단하시고.. 분석력도 대단하신듯... 팬이 된듯합니다

    • @아로-j6j
      @아로-j6j 21 час назад +3

      저도 타나양팬 됐어요😅

  • @ultraunity1123
    @ultraunity1123 День назад +36

    타나양님은 영화에 진심이신 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jtkim8986
    @jtkim8986 18 часов назад +13

    첫 등장부터 느꼈지만 타나양님 영화를 보는 시선이 정말 놀라울만큼 날카로워서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영화사 공부하면서 머리에 쥐날때면 2000년대 초반작들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힐링하곤 했었는데 학창시절 극장 그리고 비디오의 추억과 대학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타나양님과 함께 한국영화 현대작들을 순서대로 훑는 이 기획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부디 이 시기 영화들이 일본내 ott서비스에 많이많이 올라가있길 바래봅니다 ㅋㅋ

  • @ssuu-wx8us
    @ssuu-wx8us 23 часа назад +27

    타나양님 리뷰가 정말 좋아요
    완전 빠져들어서 공감하며 보시는게 느껴집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 됩니다.

  • @peter1148
    @peter1148 18 часов назад +7

    타나양은 영화지식, 감정이입, 캐릭터 분석 모두 뛰어난 분 같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도 리뷰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이지민-i2h8w
    @이지민-i2h8w 23 часа назад +52

    타나양 영화분석력이 진짜 깊으신듯

  • @a1228s
    @a1228s 20 часов назад +8

    타나양 영화보는 시각이 엄청 맘에드네요
    너무너무 좋은 멤버예요 개인적으로 ㅎㅎ

  • @곰곰-r6o
    @곰곰-r6o День назад +43

    재밌어요 이제 빨리 밥주세요 배고파요!!

    • @salladin30
      @salladin30 23 часа назад +4

      배가...고파졌다..!

    • @suede2808
      @suede2808 23 часа назад +5

      고마해라.......마이 뭇다 아이가

    • @김진우-w8p8g
      @김진우-w8p8g 16 часов назад

      하라가....

  • @갓좌이
    @갓좌이 23 часа назад +22

    리액션편보다 감상편이
    더 재밌는데
    타나양님 나오는편은 감상편이
    더 좋습니다
    타나양상은 영화보는 수준이 높다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곡성 감상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 @고양이와개구리-u9q
    @고양이와개구리-u9q 23 часа назад +12

    타나양의 리뷰 아직 많지 않지만 볼 때마다 좋다고 느낍니다
    친구는 참 명대사도 많이 남겼고, 성대모사나 패러디도 많이 했었죠
    정말 센세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추억이 다시 떠올라서 즐거웠네요

  • @지켜-u6w
    @지켜-u6w 23 часа назад +17

    확실히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아서 훨씬 더 재밌어요

  • @kyjelblue
    @kyjelblue 19 часов назад +9

    우와... 타나양상 캐릭터 분석이 정말 끝내주네요. 연출 의도까지 단번에 캐치해내고... 역시 영화학도는 다르군요.

  • @gunner7371
    @gunner7371 11 часов назад +3

    타나양님이랑 빨리 또 영화 보고 올려주세요
    방금 올라왔지만 또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납니다.

  • @SOLOTM
    @SOLOTM 23 часа назад +11

    오랜만에 친구 같이 보는 느낌 좋네요

  • @모모-j9l
    @모모-j9l 17 часов назад +3

    타나양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똑똑한 사람같아

  • @알수-w7b
    @알수-w7b 6 часов назад +1

    타나양님은 확실히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남자군요ㅎㅎ 굿!!

  • @이상혁-u1r
    @이상혁-u1r 6 часов назад +1

    ㅋㅋ 타나양 나온시간은 얼마 안되엇는데.. 다들 타나양 팬되신듯 ㅋㅋㅋ

  • @pooocachip
    @pooocachip 7 часов назад +1

    타나양 친구 보신 감상을 듣고나니까 말죽거리 잔혹사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lamusic5546
    @lamusic5546 4 часа назад +1

    타나양 예리하십니다 저랑 점수가 같네요! ㅋㅋ

  • @헛소리하지마임마-x7w
    @헛소리하지마임마-x7w 21 час назад +5

    타나양님 감상편을 들어보니 분명히 타나양님은 F 일 것 같아요..ㅋㅋ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음.. 타나양님 감상평에 100% 공감..ㅋㅋ
    언변도 좋아서 그런지 설명을 잘하셔서 이해가 잘되고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네요..ㅋㅋ

  • @고미남-s2t
    @고미남-s2t 23 часа назад +6

    여러가지로 말도 많았던 작품이지만 우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긴 하지요.
    타나양의 감정이입과 분석력은 놀랍네요.
    앞으로도 좋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gom2764
    @gom2764 20 часов назад +5

    타나양 형님 리뷰 참 소중하네요~
    같이 영화보고 친구와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좋아요 😊😊
    그, 나중에 친구2도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건너건너 들은 말이지만... 유오성 배우님은 친구에 애정이 넘쳐서 영화 대부처럼 3부작으로 완성 짓고 싶어하시니, 언젠가 나이가 더 먹은 준석의 회한을 담은 모습으로 또 이야기가 나올수도...)

  • @판도리지난
    @판도리지난 15 часов назад +2

    타나양은 영화가 끝나고 담탐 갖는 모습에서 영화분석에 신뢰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성에 맞는 영화를 보면 누구나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게 되죠
    그런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네요

  • @Retr0_man
    @Retr0_man 21 час назад +4

    보면 볼수록 타나양님이랑 볼 한국 영화들이 기대되네 그나저나 2001년도 영화 나머지 하나는 봄날은 간다였으면 좋겠네요 ㅋㅋ

  • @skyclan
    @skyclan 5 часов назад +1

    영화를 잘보시는 타나양 ㅎ

  • @prodbybuggy7703
    @prodbybuggy7703 День назад +26

    실존 인물 기반 영화라는게 설명에 있을줄 알았는데 ㄲㅂ

  • @JkLEE-y1z
    @JkLEE-y1z 22 часа назад +3

    타나양 감상평이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추억속의 영화라 그때 당시보고 지금 20몇년만에 보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을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user-adonknow
    @user-adonknow 18 часов назад +2

    타나양 감상 듣는 거 재밌어요. 굿 캐스팅!!
    타나양과 지대한 배우님과의 인연은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

  • @매도-r9t
    @매도-r9t 15 часов назад +1

    역시 타나양님 말도 재밋게 잘하시고 영화에 대한 지식도 많으셔서 영화평듣는 재미가 있네요~어릴적 배경으로 수미상관을 이뤄낸 장면 설명이라던가 동수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까지 보는내내 동감하면서 재밋게 보고 갑니다~자주 뵙고 싶네요😊

  • @ferrerrob7329
    @ferrerrob7329 22 часа назад +6

    어쩌면 제가 웅짱TV의 영상을 보는 이유(?) 목적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타나양이 한국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린다던지, 감동을 받고 격한 감정을 느낀다던지... 뭐 언젠가 그런 상황이 오길 바라는? 듯한.... 그런 이유로 매번 영상을 기다려요

    • @김인혜-r8z
      @김인혜-r8z 21 час назад

      헬로우 고스트로 터뜨려 드리고픈..ㅋ

  • @개플러스
    @개플러스 2 часа назад +1

    18금 영화인데 어려서 봤을때는 오히려 뜨겁고 나이가 들수록 그저 그런 영화죠 ㅎㅎ. 저 시절엔 저게 멋진줄 착각하기 딱 좋죠. 저때 저 영화때문에 나쁜길로 빠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청소년에겐 부적절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 @김민규-r3w8n
    @김민규-r3w8n 23 часа назад +3

    왠지 모르게 보면 가슴 먹먹한~눈물이 나는 영화 "친구" !!

  • @byungyunjang2681
    @byungyunjang2681 23 часа назад +6

    타나양님은 영화 서사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번 보고 나서 나올 수 있는 분석인가요...
    저는 친구를 봤을 때 경상도 남자들의 화법이나 감성에 익숙하지 않아 몰입이 잘 안된 탓도 있고 해서 여러 번 보고 나서야 이해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류동호-i5z
    @류동호-i5z 21 час назад +3

    와~타나양 감상편 이상적인장면
    와~~~~~찐 별거아닌 씬 같지만 정말 공감되는 돌아갈 수없는 시절의 별거아닌대화
    완전 공감되고 감상이 참 멋지네요

  • @-yoon7829
    @-yoon7829 22 часа назад +6

    웅짱과 마찬가지로 개봉당시 영화보고... 워낙 페러디든 뭐든 유명했기에.. 거의 20여년만에 웅짱티비 통해 다시 봤습니다. . 타나양의 감상평도 공감됬지만.. 미오의 중호 관련 감상평이 많이 와닿네요.. 동동구리무.. 그냥 남자들끼리 피식할만한 쓸데 없는 애기를 다같이 웃으며 하는게 좋았다는말... 나이 먹어가며 진지하지도 않으면서 진지한척 하며 살아오다보니.. 어릴적 쌉소리에도 다같이 빵터지던 시절이 생각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 @Smin-ww5bq
    @Smin-ww5bq 15 часов назад +7

    13:33 준석의 아내 얘기는 드라마 친구에서 나옴. 드라마에서는 동수역을 현빈이 했음. 그리고 실제 친구였던 부산 칠성파 소속 정모씨와 20세기파 한모씨가 이권을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되었고 결국 93년 7월7일 칠성파 소속원들이 부산 미대사관 문화원 부근 모 은행 앞에서 한씨를 칼로 살해한 사건임. 그렇게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과 이 영화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역중 상택이였음을 그런 깨알정보도 감상편에서 얘기 해줬음 어땠을지?하는 아쉬움이ㅋ

    • @GentinaAre
      @GentinaAre 4 часа назад

      실화언급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 없어서 저도 의아했네요

  • @dagganda
    @dagganda 20 часов назад +1

    타나양님 영화를 정말 많이보고 즐기시는구나ㅎㅎ너무 잘보고 갑니다😁😁

  • @jhkim6342
    @jhkim6342 19 часов назад +1

    오늘부터 타나양님 팬입니다ㅎㅎ

  • @EUIHWANKIM-n8n
    @EUIHWANKIM-n8n 4 часа назад +1

    타나양이 영화를 볼줄 아네요 ㅋㅋㅋㅋ저는 4.9입니다 ㅋㅋㅋ

  • @kkkkaaakkkk
    @kkkkaaakkkk 22 часа назад +13

    청불이고 당시 시대가 단관+멀티플렉스 태동기임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 @jihyuunkim9213
    @jihyuunkim9213 День назад +4

    다음 영화도 기대되네요😊

  • @가리봉-g5q
    @가리봉-g5q 18 часов назад +3

    오 타나양은 확실히 영화 보는 눈이 깊음

  • @hobakjok
    @hobakjok 18 часов назад +1

    2000년대 명작 영화 리뷰 넘 좋네요. 다음은 뭘지 기대가 되는.
    특히 90년대후반 2000초반은 미오님이 좋아할만한 명작 로맨스 영화들도 많았죠.

  • @보이저3호
    @보이저3호 11 часов назад

    그 아무렇지도 않은 시간이 실은 정말 소중하잖아💕...타나양 팬 됐어요👍

  • @네네-f9e
    @네네-f9e 23 часа назад +17

    타나양의 감상평이 이제 궁금해질정도가 되었습니다~^^

  • @hiroro1101
    @hiroro1101 22 часа назад +4

    오늘 리뷰 보면서 타나양님이랑 '파수꾼' 보시면 웅짱이랑 엄청 하실 얘기가 많으시겠다 싶은.. 과연 일본에서 보실 수 있는 작품이실런지..

  • @mesmed73
    @mesmed73 8 часов назад

    파이란에 이어 친구까지 ....웅짱의 초이스 칭찬합니다.^^

  • @mcr_philip
    @mcr_philip 22 часа назад +9

    타냐양상 너무 매력있으심~~~ㅎㅎㅎㅎㅎ

  • @extraotdinaryTerry
    @extraotdinaryTerry 23 часа назад +2

    타나양이랑 영화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다음해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집으로, 공공의 적! 제발!!

  • @Cafroxia
    @Cafroxia 22 часа назад +1

    여러 성향의 영화감상평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 @elnino8749
    @elnino8749 23 часа назад +3

    광규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뭘까요 2001이면 엽기적인 그녀도 있고, 2002로 가면 공공의적도 괜찮은것같고 궁금하네요ㅋㅋ

  • @나콩이-o3k
    @나콩이-o3k 20 часов назад +3

    저 당시는 멀티플렉스가 전국적으로 보편화 되지 않은 시기여서,
    800만 영화, 그것도 청불관람가 영화로는 어마어마 한 관객동원이었죠.
    타나양의 표현대로 남자 마음 뜨겁게 만드는 영화죠,
    저도 간만에 친구' 다시 봐서 좋네요.

  • @0Yeo-o3r
    @0Yeo-o3r 22 часа назад +1

    저도 중학교때 친구집에서 같이 봣는데 이때 당시 반친구들 중에 안 본 친구들이 손에 꼽을정도로 무조건 봐야지만하는 영화엿어요 당시 여러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 @N0_one_knows
    @N0_one_knows 22 часа назад +4

    지금까지 타나양님의 감상평은 감탄만 하네요. 이번 영화보면서 궁금한게 친구영화는 표준어로 번역되었을까요? 아님 간사이 사투리로 번역되었을까요?

  • @jinsujang8428
    @jinsujang8428 23 часа назад +11

    타나양 감상평이 굉장히 깊이 있다

  • @kianzzz-w3g
    @kianzzz-w3g 18 часов назад +1

    타나양은 머리가 엄청좋은거같아요 분석력도 좋고

  • @김민수-l8o4q
    @김민수-l8o4q 23 часа назад +5

    8월의크리스마스 기대하고 있어요~
    과연?

  • @국노-l9t
    @국노-l9t 18 часов назад +1

    타나양 ㄹㅇ영잘알이네 ㅋㅋㅋㅋ

  • @ddoririi
    @ddoririi 23 часа назад +4

    타나양 취향이 구로이한거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아마도 훈훈한 드라마 장르 좋아하는듯?ㅋㅋㅋ다음 웅짱의 초이스가 기대되네요!

  • @쵹쵹쵹쵸쵸쵸쵸
    @쵹쵹쵹쵸쵸쵸쵸 19 часов назад +1

    이야 저일본친구 엄청나게 영화를 잘보는데요 한번보고 어떻게 저렇게 ....난 친구처음봤을때 그냥 존나 멋있다 하고 기억이 잘안났는데....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23 часа назад +3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인 2003년이 곧 오는군요. 기대되네요.

  • @FromOneStep
    @FromOneStep 21 час назад +5

    이 영화 유명해진 후에 일본 야쿠자들이 보고나서 꽤 감명(?)받았는지 자기들 영화도 만들어달라고 감독에게 부탁들어오고 그랬었다고 하던데

  • @twored93
    @twored93 16 часов назад +1

    마지막에 튜브 장면에서 ”우리 너무 멀리온거같다 돌아가자“ 이 멘트가 마치 ”어른이 되면서 친구사이가 너무 멀어졌으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다”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 @lllucky0720
    @lllucky0720 22 часа назад +1

    당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그런데 솔직히 웅짱패밀리 감상편이 더 재밋어요~ 👍 어떻게 영화리뷰를 그렇게 다들 잘 하시는지? 학원 다니나?🚎 제 편협함 때문에 안 봤던 영화들 웅짱패밀리 리뷰때덕분에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 @pajussojuki
    @pajussojuki 20 часов назад +2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이 영화는 진짜 남자의 잠재되어있던 본능을 깨운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의 발전에도 많이 기여한 작품이구요. 이전에는 그냥 연기라고 보였던게..이 영화 이후로 실질적인 표현방법으로 영화를 찍었던거 같아요.
    관객이 공감할수 있는 그런 영화가 많이 나온거 같아요..
    친구는..너무 소중한 영화입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나양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치-i2q
    @김치-i2q 22 часа назад +1

    타나양은 영화의 스토리를 앞뒤 모두 생각하면서 보는 것 같네요 이해력이 높다고 해야되나 좋았던 장면에서 스토리라인을 읊는 부분에서 다시 느끼고 갑니다

  • @박진규-z3u
    @박진규-z3u 22 часа назад +3

    13:57 중호의 활약을 보려면 두사부일체.유감스런 도시 보세요..ㅋ

  • @personaalan
    @personaalan 21 час назад

    정말 이 조합 좋습니다.

  • @달콩-p6u
    @달콩-p6u 20 часов назад

    정말 개띵작❤

  • @sunfeatur
    @sunfeatur 22 часа назад +1

    다음편은 먹방 이려나 뭘 먹었을까 기대중

  • @까망루돌프
    @까망루돌프 22 часа назад +2

    남자의 영화 ㅋㅋㅋ
    타나양 감상을 너무 기다렸네요.
    "토쿄 리벤져스"같은 학원물 계열
    비슷해서 좋아할거라 예상은 했는데,
    역시 남자는 남자로서 통하는
    그 뜨거운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요.
    디테일하게 동수의 감정과 표정까지
    잡아 내는걸 보면 타나양은 확실히
    기대를 하게 하는 기쁨이 있네요.
    mio님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편견없이 봐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웅짱, mio, 타나양 모두 감사합니다.^^

  • @보니베어
    @보니베어 23 часа назад +2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그렇지..난 이 영화보면 왠지 눈물난다..오성 형님이 my way 부르는 장면과
    극장까지 달려갈 때 나오는 Robert Palmer의 bad case of loving you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장면이다..
    ”친구야! 상택아!!” “괜찮다..친구끼린 미안한 거 없다”

  • @r_tige
    @r_tige 21 час назад

    명절 TV 방송 까지 하면 못봐도 10번 이상은 본 듯....
    남자의 영화 추억의 영화 각인된 영화

  • @복실이-g3x
    @복실이-g3x 22 часа назад +4

    이영화 실화바탕입니다.실제 곽경택 친구들 이야기입니다.당시 감만동 우암동 출신 애들이 21세기파와 칠성파로 나뉘어 졌는데..실제 칠성파는 그당시 일본 야꾸자와 결연하기도 했지요.

  • @살색의작가오창석씨
    @살색의작가오창석씨 23 часа назад +3

    웰컴투 동막골..

  • @yourfaultMyvirtue
    @yourfaultMyvirtue 5 часов назад

    우리 너무 멀리 왔다 이제 돌아가자 ..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어른이 된 동수와 준석이 진짜 하고 싶었던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 감상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 @Korn5109
    @Korn5109 21 час назад +1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해주셨음하는..칠성.21세기파 ㅋ

  • @shy9493
    @shy9493 21 час назад +1

    장동건 씨도 친구, 해안선 전후로 얼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셨죠.

  • @aau9999
    @aau9999 23 часа назад +2

    비공식 천만 영화 바람도 보셔야겠구만유ㅎㅎ

  • @JongSanYoon
    @JongSanYoon 5 часов назад

    장동건 아버지 장면에 감상을 보니 정우 나오는 바람 보여주시면 친구분 울겠는데요 ㅋㅋㅋ

  • @Ender_Blue2021
    @Ender_Blue2021 День назад +16

    타나양의 점수는 아직까지 4점 이하로 내려온적없네 ㅋㅋㅋㅋㅋㅋ

    • @라우르
      @라우르 23 часа назад +1

      근데 다 좋은 영화만 함

    • @독거총각-s6c
      @독거총각-s6c 20 часов назад

      클레멘타인을 한 번 봐야겠죠??

    • @Ake721
      @Ake721 19 часов назад

      @@독거총각-s6c 크 5점만점에 99점을 받았던 그 명작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18 часов назад

      @@독거총각-s6c 클레멘타임 진짜 오랜만에 듣네. 요새 그 드립 치는 사람 거의 없어서 잊고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

    • @Ender_Blue2021
      @Ender_Blue2021 18 часов назад

      @@독거총각-s6c 다음년도는 2002년작이니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002)부터 ㄱㄱ

  • @normal77079
    @normal77079 22 часа назад +2

    저 당시에는 좀 선이 강한 영화가 많았죠. 친구도 선이 굵지만 그 전에 글래디에이터도 비슷했는데 당시 평론가들이 너무 남자 냄새가 강한 영화가 많다며 불만을 표현했었거든요. 비하인드로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친구를 감상한 일본 야쿠자가 감독을 찾아와 야쿠자를 소재로 친구처럼 한번 만들어달라 했었다는 소문이 있었죠.

  • @user-unicorn8268
    @user-unicorn8268 День назад +3

    당시 유오성씨 인기 장난 아니였죠.
    유오성씨가 시킨거다 아니다로 싸우고...
    결국 감독이 인터뷰에서...
    슬로우까지 걸어서 충분히 표현했는데 관객들이 받아드리지 못 한거 같다고...
    그 만큼 유오성 님을 너무 멋있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믿기 싫었던 관객들이 많았던걸로
    암튼 추억이네요.
    근데 당시 기억으로는 20~30대 남자들 사이에 인기가 정말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었던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혹평하는 어르신들이 좀 계셨던...

  • @GentinaAre
    @GentinaAre 4 часа назад

    부산살던 01학번으로 그때 본 친구의 임팩트는 너무 컸다 500만 달성때 용두산공원에서 한 감사제 같은 행사가서 배우들도 보고 퇴장하던 동건이햄이랑 손도 잡아보고 크. 이 이야기가 픽션이 아니라 실화바탕이라 더 화제였던듯.

  • @LIMCHANGHUN
    @LIMCHANGHUN Час назад

    중호 영화 제대로볼려면 두사부일체가 진국이죠
    즐겁게 볼수있는영화

  • @tks-g8b
    @tks-g8b 7 часов назад

    웅짱님 얼마전에 종영한 정년이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어요!

  • @야누스-n1s
    @야누스-n1s 17 часов назад

    절친이랑 극장서 같이보고 바로 문현동 곱창먹으러갔던 기억이 ㅋㅋ 곱창도 영화때문에 장사 잘됐었음 영화때문에. 40대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저 영화만 생각하면 20대 중반때의 추억을 생각하게됨

  • @한충호-v4j
    @한충호-v4j 20 часов назад

    다음편 '두사부일체' 갑시다~

  • @miming45
    @miming45 23 часа назад +3

    김보경 배우는 잠깐 관심 받은 후 내내 안풀리다가 막장 일일드라마 악녀로 또 잠깐 화제가 되나 싶더니만 병으로 세상을 떠나 참 안타까운...

  • @dangsup
    @dangsup 23 часа назад +4

    감독이 만든 자기 실화에 기초한거라는 이야기를
    안했네요...
    그리고 진숙이는 현재는 살아있지 않다는 이야기
    중호의 뒷이야기
    칠성파두목으로 아직 살아있나?? 준석이의 이야기 곽경택감독의 현실친구 실화를 기초로 한거라는 이야기를 해줬으면 더
    미오랑 타나양이 느끼는 바가 더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 @mamering6150
    @mamering6150 22 часа назад +3

    ずっとタナさんの深みのあるコメントが気になる www

  • @saycluaa
    @saycluaa 2 часа назад

    0:41 저도 기억나네요. 80년생 대구 토박이였는데 당시 충남보령에서 군복무중에 휴가나갔다가 들어온 선임병들이 "니가가라 하와이/ 내가 니 시다바리가" 대사 흉내내던거요. ㅋ

  • @choimino
    @choimino 22 часа назад +2

    나레이션의 주인공 서태화 배우는 얼마 전에 고기국수집을 오픈했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로 돈을 번 감독은 후에 준석의 협박으로 실제로 돈을 뜯긴다는... 양아치는 양아치라는 사실...

  • @준서-m8x
    @준서-m8x 16 часов назад

    영화 바람도 리뷰해주세요!!

  • @tobita_rin
    @tobita_rin 20 часов назад

    엔딩에서
    너무 멀리왔다 돌아가자고 한건
    우리 인생이 너무 멀리왔다
    좋았던 시절 어렸을때로 돌아가자는 해석이 될 수 있음

  • @짱구-s2v
    @짱구-s2v 21 час назад +1

    파수꾼도 리뷰해주세요😢

  • @동글동글-l4g
    @동글동글-l4g 10 часов назад

    영화 친구 개봉했을때 부산에서 훈련병생활 했었는데 마지막 훈련이 경계근무 였는데 그때 같이 섰던 기간병이 영화 친구 못보고 와서 어쩌냐고 대박이라고..본인이 부산사람인데 영화 친구가 실제로 부산에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stonefly1973
    @stonefly1973 21 час назад +1

    저 영화가 응4나 응8처럼 65년~69년생들이 실제로 격은 내용들이죠. 73년생인 저도 그 당시 사건 사고를 간접적으로 체험한 장소다 보니... 제가 응사 응팔을 보면서 그 시절 직접 격은 내용이니...
    그러고 보니 청색 LED가 고딩때 풀리기 시작했었네요. 당시 일본의 반도체 기술이 하늘을 찌를때죠... 지금은 개망했지만!

  • @idler9765
    @idler9765 16 часов назад

    니 아부지 모하시노?
    내는 니 시다바리가?
    니가 가라, 하와이
    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해라..
    패러디 이전에 이미 모두가 따라했던 중독적인 대사! 친구의 힘은 이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