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정신상태 실전에선 훨씬 더 강한 정신력과 담력을 요하기 때문에 연습이든 시합에서든 아무리 고수일지라도 기세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없습니다. 상대의 숨통을 반드시 끊어놓겠다는 호전성이 갖추어져야겠죠. 실전 검술에서 안전하게 시합하는 것은 아무리 궁리해봐도 없는것 같습니다.
@@timetodrunk ??? 검도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검도 대련을 통해 격자 타이밍,반사신경 등 진검승부에 필요한 것들을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그리고 어디 만화나 아니면 나무위키라도 보고 오신 것 같은데..고류검술에선 대련을 하지 않습니다.죽도가 생기면서 대련을 어느정도 하는 곳도 생겼다만..대부분은 카타만을 수행합니다.안전 상의 이유로요.예전 무사들이 검술 수련한다고 어디 부러질 각오 하고 무작정 대련했던 걸로 알고 계시다면,착각입니다..
@@timetodrunk 당연히 죽도만을 수련했다면 진검을 쓰기에 큰 어려움을 겪겠지요.전 ' 검도만으로도 진검대련이 가능하다 ' 라고 주장한 게 아니라 ' 검도가 진검대련에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 ' 라고 주장한 겁니다.대련이라고 하시길래 진검들고 목숨거는 그런 거로 알았습니다.제가 잘못 이해했나 보네요.죄송합니다..그리고 본=카타입니다..
아무리 단과 급이 나뉘어 있다지만 아이키도와 검술 수련인데 유도복은 좀 아이러니 하네요.
똑같이 하카마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요??
유단자가 아니면 하카마는 수련 중에 다리에 걸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발의 움직임도 잘 보이지 않아 좀 더 운동복에 가까운 유도복을 입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게 그 현대검도의 모태가 되었다는 북진일도류군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현대 죽도 검도 실력이 실전 (진)검술 실력과 정비례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다르다면 실전 (진)검술은 어떤 형태로 안전하게 시합할 수 있을까요?
맑은정신상태 실전에선 훨씬 더 강한 정신력과 담력을 요하기 때문에 연습이든 시합에서든 아무리 고수일지라도 기세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없습니다. 상대의 숨통을 반드시 끊어놓겠다는 호전성이 갖추어져야겠죠. 실전 검술에서 안전하게 시합하는 것은 아무리 궁리해봐도 없는것 같습니다.
@@timetodrunk ??? 검도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검도 대련을 통해 격자 타이밍,반사신경 등 진검승부에 필요한 것들을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그리고 어디 만화나 아니면 나무위키라도 보고 오신 것 같은데..고류검술에선 대련을 하지 않습니다.죽도가 생기면서 대련을 어느정도 하는 곳도 생겼다만..대부분은 카타만을 수행합니다.안전 상의 이유로요.예전 무사들이 검술 수련한다고 어디 부러질 각오 하고 무작정 대련했던 걸로 알고 계시다면,착각입니다..
@@timetodrunk 당연히 죽도만을 수련했다면 진검을 쓰기에 큰 어려움을 겪겠지요.전 ' 검도만으로도 진검대련이 가능하다 ' 라고 주장한 게 아니라 ' 검도가 진검대련에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 ' 라고 주장한 겁니다.대련이라고 하시길래 진검들고 목숨거는 그런 거로 알았습니다.제가 잘못 이해했나 보네요.죄송합니다..그리고 본=카타입니다..
@집돌이외출하다 위에 분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하시길래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고 말한 겁니다.
@집돌이외출하다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수학쌤 반가워용!
난 대한검도보다는 이런 고류검술이나 르네상스 검술이 더 끌리드라
북진일도류는 고류라기엔 좀 애매.... 시현류나 일심영류 정도 고립된채 전수되어온 정도라면 인정이지만 북진일도류는 너무 유명하고 이미 많은 변화를 거쳐 와서....
죽도 검도(kendo)의 경우,현대식 스포츠니까요.
일본 사무라이 영화에 나오는 멋진 칼싸움 장면이 매력적이면 애시당초 북진일도류나 가토리 신토류 같은 검술이나 전검련 제정거합 내지 무쌍직전영신류 같은 거합을 배우는게 적합 하지요.
대한검도에도 본이라고 해서 저 비슷하게 하는 게 있음
대단행
천공비검술 필살기 나비효과 칼법
나만 칠때마다 엇! 오! 그러는거같짘ㅋㅈㅋ
중간에 나오는 거합술이 내눈에는 정좌하고 있다가 카시라로 상대방 명치나 손목 찍고 발도해서 종횡으로 베고 쓰러진 상대 찔러서 확인사살하고 피털고 납도하는걸로 보임;;;;;;;;;살벌하다
지금 현재의 검도(대한검도)가
일본내 모든 검술유파를 통합해 만들어진 거라고
들었어요. 그 중에서 북진일도류 비율이 많고요
참고로 일본에서는 검도를 크게
1. 고류검술(목검)
2. 스포츠 검도(죽도)
로 나눕니다.
짧은 소견 입니다만 방호구는 나카니시하 일도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검도 만들때 북진일도류 비율 별로 안 많아요
검도도 단따면 검도의 본이라고 목검씁니다 괜히 검도인들이 이런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자꾸 알못들이 이상한 정보 퍼뜨려서 그런겁니다
맞긴 한데 스포츠 검도는 좀 틀린말 같습니다
스포츠라는게 뜻이 넓긴 하지만 무도라는 개념이 더 옳은것 같네요
@@왕감자-u4q태권도의 경우에도 실전(이종격투기 등등)용 태권도인 ITF와 스포츠용 태권도인 WTF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검술과 검도의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나누는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가운데 흰옷 안경쓴 아저씨 앉은 자세가 굉장히 불편해보이네요. 옆에 분들 자리 좀 간격 벌려 터주시지 보기 안쓰럽네요.
수학선생 어느덧 6단이나 되었구만...
HOKUSHIN ITTOURYU ?
北辰一刀流(hokushinittoryu)
아이키도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일본 검술인가요?
네 북진일도류입니다
일본검술 맞아요
존나 멋있다 죽도랑 다른 맛이 있네
40초 쯤에 수평 발도 해야 하는데 왼쪽은 칼을 너무 하이하게 빼셨네
오른쪽은 허리를 왼쪽으로 틀어서 칼을 밑으로 빼면 베기 공격을 가하실 수도 있는데
퀄리티를 좀 더 높일 수 있어요.
진짜 칼은 칼집에서 밑으로 45도 각으로 뺄려면 (허리를 충분히 왼쪽으로 틀어야 )해요. 그렇게 안하면 칼 걸려서 큰일나요. 설령 칼이 나와도 이영상 40초때 처럼 곧바로 베기 공격을 못하고요
카타 내용이 저런데 뭘 하이하게 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모르면 그냥 봐요 아는척 하지말고 제발
비천어검류 미만잡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