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옆집엄마도 안 알려주는 사교육비, 정말 얼마나 쓸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19
  • 엄마들이 모이면 학원 얘기는 기본중에 기본이죠.
    이노무 사교육비는 집집마다 엄마들을 힘들게 합니다
    사교육비...
    그 깊고 깊은 늪에 이미 빠진 저도
    빠져들 여러분도
    그간 늘 궁금했던것...
    정말 얼마나 쓸까?
    얼마나 필요한걸까?
    엄마들 모두가 공감할 주제
    사교육비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덧글 부탁드려요+
    사교육비 정말 얼마나 쓰는지
    서로 보이지 않으니 부담없이 덧글로 논의해보아요
    영상 보신후 좋아요, 구독 이런거 말고
    덧글로 나 얼마 쓰고 뭐뭐 하는데
    미춰버리겠다..뭐 이런 얘기 대 환영입니다
    덧글 많이 주시면 사교육비 주제로 더 심오한 이야기 준비해볼께요. 오늘은 가볍게 한발만 담구어봅니다 ㅋㅋ
    앞으로 흔한엄마에서
    교육관련된 정말 알짜 정보들..직접 발로 뛰어서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_____^
    나중에 돈내고 컨설팅 안받아도 교육의 정보의 길을 좀 알수 있도록 많은 컨텐츠 만들어서 공유할께요
    우리 사교육비 좀 아껴 행복해보아요 ㅎㅎㅎ

Комментарии • 355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7

    [참여덧글부탁드려요]
    사교육비...월 얼마나 어디에 쓰고 계세요?
    학년과 함께 프리~~하게 적어주시면 너무 좋구요. 사교육비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 모아 또 후속 영상도 만들어볼께요^____^

  • @user-fl2li8vp4e
    @user-fl2li8vp4e 4 года назад +113

    사교육 다 거기서 거깁니다.
    정보에 너무 예민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대치동 강사들도 하는 얘기지만 열정적인 엄마일수록 아이가 무기력해집니다. 결국엔 아이 스스로가 얼마나 집중력있고 밀도있는 학업역량을 고등때 발휘하느나가 큰 관건. 꾸준한 독서와 수학적 사고력 두가지만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아둥바둥 나노단위로 쪼개진 아이들의 스케쥴 전쟁에 매달려 살다보면 가장 중요한걸 놓칩니다. 외부정보나 남의 아이가 아니라 내아이의 내면과 성장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결국엔 dna 싸움이므로 엄마가 할수있는게 어린시절부터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거 말고는 그닥 없어요.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게 진짜 부모의 역할입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5

      미니미 정말 훌륭한 말씀입니다. 집에서 해줘야할것이 인성교육과 정서적 안정.. 여기에 학습습관까지 잘 잡아준다면 나머진 스스로 하겠지요? ^^ 말씀하신 나노단위의 스케줄..일명 학원뺑뺑이는 정말 소진적입니다. 전 제가 할수 없는 예체능교육은 학원이 괜찮다 느끼고 있긴 하구요. 공부는 정말 고등학교때까서 확 발휘되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교육이 보육의 시간을 채우는 개념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일정시간을 보내주고 와야 엄마 에너지가 좀 충전되긴 하는거 같아요 ㅎㅎ 여러가지 좋은 의견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감하지 싶어요 ^___^

    • @pianogirl7371
      @pianogirl7371 4 года назад

      수학적사고력은 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박졍 수학적사고력도 기본 독서와 토론이라 영상올린것중 유대인교육편 한번 보세요. 사고력에 도움되는 내용이랍니다^^

  • @user-qz6mz5gg8g
    @user-qz6mz5gg8g 4 года назад +90

    전 50대 주부라서 아이들 교육은 끝났네요.^^
    다행히도 둘다 sky 진학해서 한명은 전문직
    한명은 대기업 .갔네요.
    몇가지 후회되는 점이 있어서 글 남겨보아요.
    초등 저학년때는 의외로 과외가 도움이 되어요.
    학원 가는거는 본인이 원하면 괜찮지만 시간이
    많이 쫓기고 무기력 해지는거 같아요.
    큰아이 (아들):: 수학 좋아해서 본인이 초1부터 학원이랑 과외 병행, 영어는 시간이 없어서 찔끔찔끔 . (축구를좋아해서 바빴음) 수학이
    선행이랑 심화를 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빼앗김
    초5때 고등수학 접속(본인이 원할때 좋음)
    과외비 40 학원비 25 >> 초등때 많이 해서
    중등고등때 오히려 사교육비 안들었음.
    수학은 4차 산업의 핵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학은 매우중요함(이과 수학 기하 벡터 중요)
    피아노 태권도 수영은 틈틈히 했지만
    강제로 시키는건 시간 낭비,돈 낭비~~ (6개월지속했는데 본인이 안좋아하면 그만두는게 좋은듯). 영어는 띄엄띄엄했는데
    캬튜사 가는데 지장없었음.
    작은아이(딸):: 수학,바이올린,발레 ,영어,수영
    태권도,검도, 다 시켜본결과 아까운것은
    바이올린 7년 했는데 후회되고 피아노 5년도
    후회되고 발레도 필요없음. 수영은 3년했는데
    건강에도 좋고 수영 할줄알아야 됨.
    검도는 1년해서 괜찮음.
    수학은 과외랑 학원을 1년단위로 조절(동시에 한적도 있는데 힘들어하면 조금 지켜보다가 조절) 바이올린 피아노는 전공 안할거면 1년 정도 딱 좋음.(전공 하려다가 등골 빠진 경우임)
    다행히 전공 안하고 전문직으로 선택 >> 이경우
    수학이 매우 매우 중요함 .수학못하면 대학은 절대 못감~~
    수학은 적은양으로 어릴때부터 매일 매일
    재미나게 시켜야되고 못한다고 윽박지르면 수포자 됨( 수학은 재능 50.노력 50)
    유치원때부터 간단한 수학 시키는게 도움됨.
    (연산능력은 집중력에 탁월한 효과있음)
    지나고 보니 필요없는거 시킨게 돈도 시간도
    아깝고 아이들도 불쌍함.
    수학은 필수,영어는 적당히 하면 다됨,
    국어는 이해력을 결정함으로 독서랑 논술
    꼭 필요한데 시간이 없을것임.
    나머지 기타등등은 돈 아까운 경우가 많음.
    이것 저것 시키기 보다는 하나를 시키되
    강제는 안됨. 지나고 보니 그돈을 아껴서
    아이들 재테크를 해줄걸 하고 아쉬워서 글 남겨봅니다. ^^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6

      진수정 우와~~ 긴 글..진정성 담긴 귀에 쏙쏙 박히는 내용이네요. 두가지가 정말 부러운데 일단 교육 끝내신거 ㅎㅎ 전 50대가 곧인데 아직 초2랍니다 흑흑 ㅎㅎㅎ
      그리고 sky진학.. 후덜덜..모두 부러워하겠어요. 사실 남편과 얘기하면서도 우리는 되도 애들세대는 거의 어렵겠다 하는게 이부분이에요. 그리고 피아노에 대한 의견도 전 너무 도움되네요. 딸이 음악을 시작했기에 고민중이었는데 뭔가 가이드를 주신느낌이라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외에 도움받았다는 분은 덧글로는 첨인데 맞춤 과외가 참 좋군요. 정말 큰 팁인데 과외 어떤 형태의 어떤 샘이 좋은지도 언제 의견 주시면 더더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부러운 선배맘이신데 다 키우시니 지금은 엄청 여유로우신지 궁금해요. 전 나이많은 엄마다 보니 노년에 대한 걱정도 되는데 어떤 좋은 시간 보내시나 궁금하네용^____^

    • @user-qz6mz5gg8g
      @user-qz6mz5gg8g 4 года назад +11

      @@readstudyshare 오모나 ~~ 댓글 주시니 민망~^^
      초등때 과외는 저학년일수록 좋은듯 해요.
      조금 나이가 있는 40대나 30대후반 전문가로
      학벌보다는 경력있는분이요. 수학이 당연 중요한데요~~ 연산이 50프로 이상 중요해요.
      아이들의 창의력이 미성숙단계라 창의수학이
      어렵기만 하고 재미 없거든요. 그런데 연산은
      조금만 노력하면 잘할수 있고 집중력이 생기게 많이 도와준답니다. 저가 어릴때 연산을 많이 했는데 제 동생이랑 저랑 둘다 크면서 도움되었다는걸 알겠드라구요.(동생 아이들도 둘다 sky에요.지방출신, 저는 분당살았어요)
      전두엽의 발달이 핵심 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두엽은 모든 지식을 통합하고 통솔하는 리더의 역할이자나요^^! 그리고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대화~~ (평소에 엄마랑 자유로운 대화)
      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수 있게 도와줘요.
      가능하면 많이 허용하는듯한 대화요.
      저는 수학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포기하면 안된다고 계속 얘기했어요.(제친구 아이 중1때 수포자된거 평생후회된대요)
      나머지는 본인이 힘들면 몇번 고민시키고 (본인한테 무엇이 중요한지 물어봤어요) 선택을 반복 시켰어요.
      저는 조금 쉽게 쉽게 지나와서 쫌 미안한데요
      힘들게 안 시킨다 생각했어요.
      힘들면 그만하라고 했다가 또 시키고
      그때 그때 아이의 의견을 물어봤어요.
      그러면서도 큰 그림은 그리고 있었어요.
      수학은 중요하다!!! 뭐 이런거요.
      그 다음 언어의 이해력이 중요하니 만화책이라도 읽히고(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만화삼국지 ) 논술 시키면 좋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는거 였던거 같아요. 두 아이다 학교다닐때 성적은
      최상위권 근처였지 학교에서 이름 날리던 아이들이 아니었어요. 그냥 반에서 2등??
      주변에 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그냥 부끄러운 수준이었죠. 그런데 고3이 될수록 멘탈이 강하고 지치지 않더라구요. 작은 아이는 고3될때까지 수학이 딸린다 생각되는 수준이었는데 수능때 그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끝까지 멘탈 관리. 체력관리( 수능전날까지 운동) 작은 아이는 보약을 고3 내내 7첩 먹인거 같아요. 그냥 한약이요.물개탕 이런거 말구요.^^

    • @user-qz6mz5gg8g
      @user-qz6mz5gg8g 4 года назад +6

      @@readstudyshare 저희 아이는 바이올린 전공하려고 7년을 투자했는데 초 5학년때 1주일 고민하더니 관두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많이 고민했는데 지금은 정말 잘한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음악가로 성공하기가 너무나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수학을 놓지 않았던게 큰 힘이 되었어요, 뭐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더라구요. 과외만 하던 수학을 2년정도 전문학원이랑 병행시키며 빡세게 시켰어요. 본인이 음악을 포기했기에 힘들어도 버티게 했어요. 성적이나 학원 레벨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1이되니 역시 바빠서 학원갈 시간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과외만 꾸준히 시켰어요(수학) 영어도 시간이없어서 과외.
      국어는 몹시 중요한데 과외랑 학원 쪼금씩~~
      주1회 하니 부족~ 방학되면 주2회
      저희 아주버님이 음악가신데요
      음대는 보내지 말라고 하셔서요(힘들다고 ^^)
      중간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건 당연한 과정이드라구요.(포기해도 미련같은게 남아요)
      그래도 그냥 선택한건 후회 하지 말자!!
      공부가 있자나~~~ 이러면서
      그러니 공부도 중고등 때는 뛰어나지 않았어요
      늘 조금 쳐지는 기분이죠 .
      그래도 엄마인 저는 괜찮다고 아직 시간이 많다.
      안되면 김치공장에 같이 취직하면 된다 이러면서 둘째는 많이 응원했구요.
      우리때도 학종(?) 이 있었는데 엄마들의 치맛마람이 너무 세서 전 무시했어요.
      그냥 기본으로 봉사. 성적관리 , 정도만 했어요.
      중딩때 무슨 학생기자 이런거 하래서 했는데
      힘들기만 하고 이리저리 휘둘리고 잘난 엄마들
      한테 밀리고~~~ 들러리 서기 딱 좋았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4

      진수정 그쵸..음악으로 성공이 참 어렵더라구요. 외국 완전 유명 명문 음악대학 나오셔서 돌아오신분들도 자리가 너무 없어서 안타까워요. 아직 우리나라는 예술적으로 자리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음악하다 바꾸기 어려운데 과감한 선택을 하셨고 그 후를 정말 열심히 아이가 해 주었군요. 수학을 잘했다니 정말 기특한데요. 전 무엇보다 어머님이 느긋하게 기다려주며 지지해주고 아이를 믿어준게 좋은 성과의 가장 큰 요인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굳건히 믿어주고 키우고 싶은데 맘은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 @user-qz6mz5gg8g
      @user-qz6mz5gg8g 4 года назад +15

      @@readstudyshare 음악을 포기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초 5때 우리집에 오시던 웅진코웨이 코디분이 딸이 서울대 음대 진학하던 해였어요 .바이올린 전공이요.
      그런데 그분말이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하시는데 그때 정신이 들더라구요??
      고3때 입시 음악으로 몇천단위를 썼대요.
      바이올린은 2억짜리 임대했구요.
      그리고 유학을 가야된대요. 미국 유명 음대로
      저희 아주버님도 연세대 졸 뉴욕대 출신이신대요.
      진짜 너무 힘드시대요 . ㅠㅠ
      그래서 재능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접었어요 .
      지금 생각해도 왜 7년씩이나 했나 후회가되요.
      악기도 비싼거 지금도 있구요.
      제 노후나 더 준비 했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고 있지요. 지금 저는 놀지는 않구요
      뭔가를 계속 배워요. 노는게 허무해서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만나게 될거래요. 4차 산업혁명은 그 변화의 속도에서
      10년을 1년으로 보시면 되어요.
      수학을 포기하시면 AI 시대에는 프롤레타리아로 살아가게 된답니다.
      물론 소수의 수학자가 모든걸 장악하겠지만
      일자리에 있어서도 점령당할수 있다고
      미래학자들이 예언하더군요.
      제가 86학번일때 조지 오웰의 1984 가
      다 이루어졌다는걸 잊을수 없고
      빌게이츠의 1인 1 컴퓨터가 불과 10년도
      걸리지 않았던 일을 잊지마세요^^

  • @user-fv8fr4ed6e
    @user-fv8fr4ed6e 4 года назад +57

    서울에서 남자 쌍둥이를 키우는 직장맘이에요. 저는 공교육, 제도탓을 하기보단 사교육에 관한 나의 주관을 확고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얼마를 쓰냐는 결국 부모의 선택이니까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 볼께요.
    1. 4~6세ㅡ 각종 교구와 전집 책에 대한 유혹.. 모두 패스
    2. 6~7세 ㅡ 영유, 사립 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에 대한 선택. 경제력, 아이성향, 가성비 등등 고려. 직장맘이어서 만4세부터 초등전까지 집에서 젤 가까운 어린이집 다님. 8~6시까지.. 가장 안타까운 시절
    3. 7세 ㅡ 피아노 처음 시작. 아이가 원하는걸 6개월동안 의도적으로 미룸
    본인이 선택했으므로 지금까지 8년간 다님. 잘하진 못하고 재능도 없지만 좋아함
    4. 초등입학 ㅡ 3개월전 한글시작 (구몬국어). 3학년까지 예체능만함
    피아노(10) 미술(10) 태권도(10) 주1축구(5) - 이건 어디까지나 애들이 원하고 퇴근전까지 케어의 개념
    5. 초1-2 - 학교생활은 태도만 지적. 글씨,가통,자세, 준비물 등등
    6. 초3 - 영(15)- 노출의 의미이므로 가성비위주로 선택. 방과후 적절히 이용. 학교 공부 문제집 1 권씩 풀기 ㅡ 못 푼건 방학때 복습.
    7. 초4~5 - 영(15) 수 학(20)
    1년에 한번씩 학원 점검하고 수업시간에 자존감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만 시험 신경써줌
    8. 초6 - 수학선행 시작(30). 수학학원 집중할땐 영어학원 1년 쉼 집에서 온라인함. 목동학원 처음 다니면서 다른아이들 공부량 보면서 스스로 느낌
    9. 중1 - 수학 재학년 심화 +선행은 개념, 유형정도 (과외30). 논술( 25)
    돌아보면 사교육비 젤 많이 들었을때는 초1~3이다 예체능을 많이 하니까.. 초4 부턴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듯.. 습관적으로 다니는 영수학원은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Ebs등 온라인 강좌, 유툽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사교육비는 충분히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공교육 + 사교육 + 가정교육의 발란스를 오늘도 고민해 봅니다. 좋은 컨텐츠예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4

      Tata V 완전 고수시네요. 이렇게 플랜을 딱 정해서 실천하고 주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신념이 젤 존경스럽네요~ 나이별로 보니 굉장히 현명하게 잘 하고 계셔서 많이 배웁니다

    • @kimsy1286
      @kimsy1286 4 года назад +1

      와~~ 감사합니다. !!!

    • @user-cw6fs4jx8l
      @user-cw6fs4jx8l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고수 느낌 팍팍 나네요

    • @user-mf4si4gn7d
      @user-mf4si4gn7d 4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패턴이바뀌어 논술이 많이 의미없어진거 같습니다. 논술보다 독해력의 비중이 점점높아지더군요.

    • @user-cu3ov6cp5p
      @user-cu3ov6cp5p 4 года назад

      선배엄마 말씀 마음에 새겨둘께요
      고맙습니다~^^

  • @user-rx4fr8mg4c
    @user-rx4fr8mg4c 2 года назад +8

    어찌하다보니 2 년전 영상을 보게됐는데요. 왜 지금도 극한 공감이 될까요? ㅠㅠ
    특히 공교육에서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잡으면 좋겠다 란 말씀 정말 최고의 의견이세요.
    정말 체육 프로그램이 초중고에 잘 준비되어 실행되면 좋겠어요. 왜냐면…중학교 특히 고등 올라가면 학교에서 하는 체육에 모든 체육활동을 기대하게 되거든요. ㅠㅠ
    저희 아이들의 사교육비 정보를 공유해보자면…
    고 1 수학과 영어만 하고 있어요. 85 만 원
    중 2 수학 영어 60 만
    초 5 영어 20 만
    영어 선생님은 한 선생님께 수업 받는데요. 정말 좋으신 분이셔서…아이들 발전하는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예요.
    수학은 과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무척 강조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나 선생님이시죠.
    나머지 국어 한자 등 과학 사회 역사는 제 손에서 처리하고, 또 첫째 경우 어릴 때 읽은 책 영향인지 아직까지 과외나 학원의 도움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셋째는 아직 초등이라 영어를 제외하고 제가 손보고 있어요.
    고등까지 키우면서 느끼는게 초등땐 정말 학습 습관과 정서적 밑거름, 인성 등 기본을 잘 다져놓아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책읽고 여러 독후활동을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그 독후 활동 과정에서 사회 과학 역사에 대한 이해, 토론이 가능하고 창작물도 만들어봄으로써 예체능 활동도 하고…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
    아직 갈 길이 구만리 같은 세 아이들을 지켜보며 교육 걱정을 듣다보니 공감가고 이해되는 부분이 정말 많이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

  • @user-ki1zq3oo7e
    @user-ki1zq3oo7e 4 года назад +63

    영상에 댓글을 처음달아보네요~ 저는 지방국립대 의대 본4학년 재학중이에요~ 추천영상에 떠서 보게되었네요~이제 막 고딩티를 벗고 들어온 예과 후배들이랑 스카이캐슬이 한창 방송될때 서로 공부한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공통점은 무슨학원을 다니고 그런점보단 중학교or남자들같은경우엔 고등학교 이전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전략을 터득했다는게 핵심같더라구요..(정말 공부스타일은 가지각색이더라구요) 그리고 남은 체력으로 고등학교때 밀어붙이는거더라구요.. 남자여자 다 키우시는것같은데 여자들은 그정도로 체력이 안되서 초중부터 탄탄히 하는게 중요한것같구요(대부분의 여자동기들은 그렇게 공부했더라구요) 남자들은 중학교때도 뒤에서 놀다가 정신차리고 고등학교때 밀어붙였다는 케이스가 꾸준히 잘 했던 사람들이랑은 반반인것같아요 ㅎㅎ고등학교땐 부족한과목 or심화과목위주로 1-2개정도만 과외받았다고 하고요(아마금액은 더 쎄겠죠?ㅠㅠ) 아무튼 영상보면서 우리엄마도 흔한엄마님만큼 정보력은 없었을지라도 엄마들의 열정과 마음이 비슷했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
    서울대 공대다니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그런전공도 대학1,2학년땐 과고출신이 유리한데 그것도 3학년전공시작부턴 무의미하다고하고 의대는 더더욱 과고 출신이 학문적인 메리트는 크게 떨어지는것같아요ㅎㅎ 무엇보다도 공부땜에 자존감이나 멘탈이 무너지지않게 잘 교육시키는것도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더 중요한것같구요! 화이팅이에요!!

    • @user-ki1zq3oo7e
      @user-ki1zq3oo7e 4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학창시절이 오래되기도 했고 ㅠㅠ그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초등학교땐 예체능만 했고 고등학교땐 수학이랑 논술정도 했네요 ㅎㅎ남동생은 포카출신인데 고등학교때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수학만 주구장창했습니다(본인이 좋아해서요 ㅠㅠ 저는 못해서다녔구요 ㅎㅎ)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1

      gaon Sim 어머나..의대생..그것도 엄청 바쁠 본과4학년 학생이 써주니 감동이네요. 자식입장에서 부모님까지 생각해주니...저 열심히 아이 잘 키우면 나중에 이렇게 훌륭히 자라려나..하는 생각했네요 ㅎㅎ 40대 늦게 애 낳은지라 애들 많이 아끼기도 하지만 인성과 예의..특히 약속을 젤 중요시 하는 엄마입니다. 교육은 그중 일부일 뿐이긴한데 대학친구들과 나눈 이런 좋은 의견 주시니 보시는 분들도 많이 도움될것 같아요.
      진짜 딸은 차분히 꾸준히 가능한듯 보이고 아들은 체력이 좋아 뒷심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어요. 기본은 너무공부에 질리지 않고 열심히 하되 그래도 즐겁게 하게 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말씀하신 ‘나만의 공부법’을 잘 찾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잘 할지 걱정이 되니 엄마들이 애쓰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엄청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멋진 의사샘이 되시리라 믿어요. 좋은 의사샘은 어린 우리애들도 금방 알아보더라구요. 그런분이실것 같아 기대되고 늦은밤 공부하느라 고생하시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____^

    • @user-ki1zq3oo7e
      @user-ki1zq3oo7e 4 года назад +3

      gaon Sim
      그리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조근조근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거 정말 본받고싶은 점이네요! ^^존재자체로도 충분히 좋은엄마이신것같아요~ 건강잘챙기시고 좋은밤 보내세요~^^

  • @user-th4wy6bj6t
    @user-th4wy6bj6t 4 года назад +20

    생활체육 해결이라도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 @applegold9766
    @applegold9766 4 года назад +47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는 더많이 필요해요 사교육에 의지하면 결국 돈없어서 자식교육 포기해야 된답니다
    중3중1남자애 둘키우는 엄만데요
    아직 초등학부모인데 고민이 되셨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애들이 어릴때 멋모르고 사교육에 의지만 했던것 같아요 그러면 고등학교때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힘이 생기지가 않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되는것은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힘을 키워주는 마인드를 키워줬어야 했어야했다는.....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거 더라구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3

      youngmi choi 말씀 너무 와 닿아요. 저도 사교육 특히 학원뺑뺑이가 무슨 의미인가에 대해 생각중인데 꼭 필요한건 학원을 하더라도 나머지는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딱 좋은 대안이 나올란지 모르지만 인강도 찾아보며 테스트중이고 자학자습방법도 이러저러 고민중입니다. 초등때 완전히 스스로 학습을 잡아보는게 제 목표인데 이렇게 중등선배맘이 의견주시니 든든하구요. 좋은 가이드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셔요. 잘 따라가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_____^

  • @kimsy1286
    @kimsy1286 4 года назад +18

    커피마시면서 보고있어요. 친구만나서 수다떨다 온 느낌의 영상ㅎㅎ 목동에 친한친구 있는느낌~♡♡♡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사과향기 ㅎㅎ 친친해요 우리^___^ 제가 딱 목동은 아니예욤 목동에서 아주 가깝긴 하지만요 ㅋㅋ

    • @user-zh5bt3kp3l
      @user-zh5bt3kp3l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저도 목동에 아는분있는 느낌이네요

  • @user-lg9hd6hb6i
    @user-lg9hd6hb6i 4 года назад +54

    와우~~~댓글 읽고 깜놀한 중2 고2 맘이네요
    아들 둘 중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영어학원 보냈어요 큰애 고2 현재 전국구 자사고 다니고 있고 작은애 중2 영어학원 다닌지 이제 한달 넘어가고
    전 진짜 안시켰네요 그냥 어릴뗀 놀아야된다고 책이나 많이 읽자고 도서관은 엄청 다녔어요
    그래도 큰애 전교 20등 안에들고 이번 9월 모평보고 전교 10등했고 잘해주고 있는게 기특하네요
    작은애도 형아 따라 같은학교 갈거라고 열심히 해서 전교 일등하고 있어요
    결국은 아이가 하고싶을때 하면 뭐든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나서 열심히들 공부해요
    시험기간에 엄마도 같이 공부합니다 조용히 모든 문제집 답맞추는건 저랑하고 틀린건 다시 토론하고 답을찾는과정을 함께 해주고 있어요
    큰애도 그렇게 공부했었고 공부방법을 찾아가는과정을 혼자하게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자사고는 따로 학원다닐수 없는 환경이라 큰애는 중학교때 공부했던 자기주도학습으로 현재 뒷심을 발휘해서 해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정답은 따로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 그냥 이런집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3

      ᄏᄏ행쇼 앗... 쭉 읽고 ‘아고 넘 부럽당’ 이 말 세번 했네요 ㅎㅎ 스스로 잘해준것도 있지만 어머님이 옆에서 같이 열심히 즐겁게 해주신게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었지 싶습니다.
      저흰 어려서 아직 물론 많이 놀긴하지만 저녁먹은 후엔 셋이 앉아 같이 공부합니다.
      공부법을 저 어릴땐 어찌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해 학원에서 하는 커리큘럼을 좀 보고 확장하면 전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사교육을 요즘 워낙 일찍 시작하는건 맞는데 심지 굳게 딱 책을 중심으로 하다 중학교때 학원 보내는거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리 하고 싶었으나 강단이 부족한지 ㅎㅎ 요즘 인강을 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학원가서 주입식으로 듣고 오면 그 시간만큼 해줘야 완전히 이해하길래 인강이 학원가는걸 해결해 준다면 시간도 돈도 많이 세이빙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혹시 인강은 적극 활용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아이 둘다 신나서 공부한다니... 모든 엄마들이 부러워할 일이고 정말 잘 키우셨네욤~
      저처럼 초등 엄마들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요~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_____^

    • @user-lg9hd6hb6i
      @user-lg9hd6hb6i 4 года назад +12

      흔한엄마*
      감사합니다^^
      인강은 다른과목은 따로 이용안하고 중학교 일학년때 자유학기제가 있잖아요
      그때 평소 재밌어하는 한국사 공부를 했어요 최태성쌤 인강 재미로 들으면서 그시기에 혼자 한국사 일급 준비해서 따더라구요
      이왕 공부하는거 결과로 남겨지면 좋을것 같다구요 근데 그걸 둘째가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
      결국은 들다 중1 자유학기제때 한국사 일급땄어요 그러고나니까 평소 시험기간에 한국사 공부는 따로 안해도 만점 받고 다른공부 더할수도 있어서 도움이 된부분도 있어요 평소에 공부는 각과목당 문제집 편식하지않고 거의 5권 정도씩 풀고 시험보는거 같아요 젤 중요한건 공부시작전 교과서 정독하고 요약하고 전체흐름을 파악하는시간은 꼭 가지구요 젤 중요한건 독서시간을 하루 못해도 한시반 정도는 가지구 있구요

    • @bw191
      @bw191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여러 다양한 집들이 있지요.. 정말 부러운건 독서의 힘이네요.. 큰애 중2아들인데 초등때까진 정말 책 많이 읽었는데 스마트폰 이후론 독서를 너무 멀리하네요.. 다시 독서를 잡아주고 싶은데 잘 안되서 걱정입니다!!

    • @ieyr8fty744
      @ieyr8fty744 4 года назад +1

      @@user-lg9hd6hb6i 정말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어머니가 엄청 신경써주신 결과인 것 같아요 혹 수학 선행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말씀 주실수 있을까요?

    • @user-lg9hd6hb6i
      @user-lg9hd6hb6i 4 года назад +12

      serdr wq
      감사합니다^^
      수학선행은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학학원 다녔으니까 그때부터겠네요
      너무 늦은듯 보이나 아이가 지금 하는거 보면 또 아니에요
      처음 자사고 들어가서 첫시험에서 수학시험 봤는데 시험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아이들 전체 수학평균이 50점대였고 우리애는 60점대를 맞았었어요 물론 잘하는 아이들은 너무 잘하죠 다른아이들은 선행을 수학의정석을 몇바퀴 돌리고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래서 택한방법은 한달 한번 집에 올때나 방학때 수학학원을 갔어요
      그니까 울애는 짬짬이 바로 앞에 수학선행을 한거에요 여름방학때와서 2학기 중간고사 수학범위 공부하고 가고 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고2기말앞든 현재 수학 교내시험 수학 2 3등급이고 모의고사는 일등급이에요
      학원 뺑뺑이 돌고 온 아이들과 첨엔 갭이 엄청난거같고 따라잡지 못할거처럼 불안해도 결국 종착역에 가면 만나고 할아이는 잘해내더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물론 한학년정도 선행하고 갔어야 했구나 그럼 덜 힘들수도 있었겠다 하긴 해요
      할때되면 다 해내더라는게 제 경험이고 생각입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 @chois-peaceinmind
    @chois-peaceinmind 4 года назад +42

    캐나다에서 애 둘 9살 12살 키웁니다. 애들이 뭘 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어서 사교육비 0입니다. 한국에서 살았으면 금방 거지 되겠다 싶습니다. 사교육에 대해 번쩍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user-qi8gm2ed7v
    @user-qi8gm2ed7v Год назад +2

    본인은 30중반 일단미혼이고 고졸입니다만
    또한 대학안가고도 잘먹고 잘살고있습니다 (금수저,불법일아님)
    만약 자녀생긴다면
    사교육시킬경우는 3가지정도입니다
    1. 자녀가 진짜 공부하고싶고 할의지가있을경우
    2. 일반적학교에서 배우기힘든분야(,요리,제빵,미용,애니메이션,게임개발등)
    3. 공부가아닌 취미로하고싶은거 (터무니없이 비싼건 조금힘들듯하고)
    그 외 하기싫다는거 억지로 부모욕심으로 쓸데없이 사교육시킬돈으로 차라리 배당주 (맥쿼리인프라같은) 사서 자녀계좌에넣어주고 성인되서 사회나갈때 밑천으로 삼으라고하겠습니다
    요즘은 사교육시켜주는것보다 부모 노후 대비되어있는게 자녀에게 나중에 더 효도받고 사랑받습니다
    공부안하고 집에서 게임을하던 친구들과 나가서 놀던(건전한축구,피방등)상관안하지만
    학생으로의 나쁜짓(술,담배,오도방구,문신,학교폭력)등은 단호하게 때려서라도 바로잡을생각입니다
    제가20대에 제일후회하는게 대학안간거보다 배당주 투자 안한게 더 후회가됩니다 만약 20초반부터했음 지금 월배당 100만원이상 받을수도있을텐데요

  • @jaeeme44010
    @jaeeme44010 4 года назад +18

    정보 소중히 잘 봤습니다.
    핵심이 있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고퀄리티 교육 1개만이라도 제대로 해달라.
    초 1학년부터 영어 하루 1시간 이상은 주5회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인구 소멸되어 가서 영어를 알아야 세계를 대상으로 돈이라도 벌 수 있으니까요.

  • @jhggil
    @jhggil 3 года назад +32

    월백에는 놀라는데
    항목 하나하나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게 현실 ㅜㅜ

  • @bradyham7029
    @bradyham7029 4 года назад +7

    중2- 수학 24만, 전화영어 7만, 논술14만
    초3- 수학 18만, 영어 30만, 논술 12만5천
    구몬7만, 플룻16만. 수영15만. 축구6만,
    코딩15만. 전화영어 7만, 문화 9만5천
    와이즈만 18만. 숲체험 1만5천.
    체험활동(미술전시회. 궁. 박물관등)7만
    중학생아이는 45만.
    초3 162만5천원이네요..ㅜㅜ
    이번 겨울엔 큰 애는 대치동 학원 영.수 두달 수업듣는데 두달이면 450만원정도. 작은애는 스키 4회 1대2수업 1백만원. 한달 필리핀 영어몰입하는데 350들어갈예정요(뱅기표제외)
    큰애도 초딩때 작은애이상으로 수업을 받았는데 제 생각엔 초딩때까지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자였고..중학교가니 필요한 수학.논술 외에는 모든걸 집에서 인강으로 진행하면서 반에서 1등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은애도 초딩까지 많이 경험시켜주고 중딩부터 큰애처럼 자기주도학습을 시키려고합니다. 중
    고등은 공부에 주로 올인해야되는데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해야되기때문에 꼭 필요한 과목외에는 사교육 안시킬려구요..다만 방학때 한.두달은 대치동서 몰입으로 영.수 진행할때 드는 비용은 어마무시하네요..ㅜㅜ. 평소에 안썼던 학원비를 그때 몰빵하는 느낌도 들구요..ㅜㅜ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JangMyoung Kwon 처음에 중학생보다 왜 초등학생이 많지? 하다가 아래보니 후덜덜했네요. 두달에 헉...역시 중등은 비싸고 대치는 역시... 해외체험이면 진짜 큰돈 들어가겠어요. 말씀들으니 둘에 상당히 들어가네요. 저도 지금부터 완전 아껴야지 싶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JangMyoung Kwon 아..1등.. 완전 부럽네요. 돈 들여도 이렇게 성과 내주면 진짜 고마울거 같아요^^ 저도 중고등은 인강을 많이 생각해보고 있는데 나중에 흔한엄마 구독자에게 추천좀 해주셔요~~

  • @user-zf2mp6ml1g
    @user-zf2mp6ml1g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방과후를 원어민으로해주면 좋겠네요!!!

  • @ggoodbtt5099
    @ggoodbtt5099 4 года назад +10

    저희아들 다섯살인데 주5회 다 다르게 사교육해요 ㅜㅜ 어쩔수없어요 ㅠㅠㅠㅠ
    외국은 안시킬꺼같죠??? 다시켜요~~.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려면 안배울수가 없어요

  • @goldhand1105
    @goldhand1105 4 года назад +13

    초2 여아 영어32 피아노12 수학24 요가12 수영24 구몬 5 도합 109만원이네요// 아이 개인사정으로 운동에투자가 되는 상황이 있어요 그리고 방과후는 제외입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min jung kim 그러네요 운동을 좋아하나봐요? 영수가 기본으로 들어가면 진짜 이정도 되더라구요. 방과후도 몇개하면 제법 되죠 ㅜ.ㅜ 저도 방과후도 이제 더 줄여야겠다 학고 있었거든요. 덧글 감사합니당 ^___^

    • @user-mf4si4gn7d
      @user-mf4si4gn7d 4 года назад

      고학년 되면 예체능은 줄고 영수에 올인. 중1 입학했는데 사교육은 태권도 검은띠 뿐이네요. 직접 시키면 성적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뭘잘하고 잘못하는지보입니다.

  • @jaeeme44010
    @jaeeme44010 4 года назад +8

    사교육비 . 도서비 많이 쓰다가 다끊고
    애3에 큰 애 한과목 예체능 댄스.보컬만 50듭니다.
    방과후 안합니다.
    학벌보다 자본에 비중을 둬서요.
    대학보다 아이들 노후를 생각해서라도.

  • @user-ed1mh5fs3f
    @user-ed1mh5fs3f 4 года назад +3

    서울 초등학교고, 둘째는 거기 병설유치원에 다녀요.. 유치원비까지 나갔으면 힘들었을거예요....
    초2: 영어 주 3회 30만원(교재비포함 평균?), 집 피아노(체르니 올라갈수록 2만원씩 올라감) 16만원, 줄넘기 수영등 예체능 저렴한 곳에서 강습 5만원(주2~3회),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컴퓨터등 세개 한달 평균 10만원 + 소풍비 / 유치원 7세: 영어 주5회 35만원(교재비별도 매달), 피아노 12만원(형제할인해줌..), 줄넘기등 예체능 5만원(첫째와 같은곳에서 수강) + 매달 유치원 체험학습비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까 애들이 하고 싶다는거 최소한으로 하는건데도 더 줄일게 없네요......... 사실 수학이 부족해서 해주고 싶은데 제가 엄마표로 해주고 있어도 학년이 올라가니 이제 버거워요...
    그것도 다닌다고 하면 한달 10만원 이상씩 또 들어가야 할테니... 고학년 되면 아무래도 다녀야겠죠;;;;
    영어를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첫째때 영어 방과후가 한시적으로 다 없어진 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다니던거라 계속 다녔고 이제 레벨이 안맞아서 학교수업으로는 할수가 없거든요...ㅠㅜ 중간에 그만둘수도 없고... 일단 영어를 정말 좋아해서 다른건 몰라도 시키고 있어요...
    30+16+5+10+35+12+5+@ 저학년인데 둘이라서 한달 백만원 훨씬 더 들어가요..
    가끔 체험학습까지 한달에 한번정도 간다고 하면 그 비용도 한달에 10만원은 잡고 가야 하네요 (가령 키자니아 같은곳.... 도예수업, 요리수업 이런것.....)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살아남으려면 특기를 하나 발견하기 전까지는 안할 수는 없을 거예요.....
    일단 영어는 애들이 좋아해서 시켜주는게 부모된 도리라 그만두라고 할 순 없어서요.. 자기가 다니고 싶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한 거라서요....
    그런데 제가 영어를 잘했어도 애들 교육은 못했을 거예요... 요즘 배우는 영어는 또 그렇게 다르네요....ㅠㅜ
    엄마가 가르치면 더 악영향이더라고요.. 자기자식 못가르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충분히 경험했어요......엄마는 한글까지만 가르치는걸로;;;;;;
    영어 숙제를 봐주고 도와줄순 있어도 학습적으로 가르치는건 선생님 영역인거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ㅠㅜ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김초희 장문의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사교육없이 참 어렵고..저도 2년넘게 집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이 있는데 화 내게 되죠 ㅎㅎ 학원다녀도 오면 또 봐주긴해야하구요... 저학년에 드는 돈이 고학년엔 좀 덜 들까 했는데 주변에서 더 든다는 의견이 많아 걱정되더라구요.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거 전체 금액이 너무 들어 그만두게 하면 다니고 싶다고 매일 졸라 그것또한 쉽게 뿌리치기 어려운게 엄마같아요. 글을 읽고 솔직하고 진짜마음인듯해 저도 많이 와 닿는답니다 ^^ 영어 잘해도 자식 영어 못 가르친다는 의미도 알구요. 직접 해본사람들은 알거에요 ㅋㅋ
      사교육이 전부는 아니지만 보조적 역할로 잘 활용하면 좋은거 같은데 우리 비용 덜 늘이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함께 연구해보아요^^ 저도 많이 찾아보고 또 공유할께요~~ 자주 놀러오셔요~~

  • @geniesoo394
    @geniesoo394 4 года назад +6

    11살 /9살
    피아노 /피아노
    바이올린 /바이올린
    미술/방송댄스,합창
    그외 아이들 스스로
    독서클럽동아리와 공부클럽 동아리로 주1회 모임을 하고 있어요.
    사교육비는 둘 모두 합쳐 40만원듭니다.
    국영수 공부는
    가정내에서 함께 독서와 기본개념문제집,
    호두잉글리쉬라는 실용위주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 @user-cm9yh2gk3t
    @user-cm9yh2gk3t Год назад +4

    예체능이든 영어든 한가지는 확실히 공교육에서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완전공감합니다

  • @user-tc4uj6qj5j
    @user-tc4uj6qj5j 2 года назад +1

    전 캐나다서 과외가 이렇게 많은지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두아이 키우는데 둘다 하키 하다보니 팀에서 하는 하키 비용 빼고(시즌 :최소 2000달러) 더 하는 비용이 10회 375달러 정도 이고
    피아노는 1회 한시간 60달러
    바이올린 1회 40분 50달러 주고 있습니다.
    봄방학에는 캠프라도 보내면 일주일에 500달러 정도 잡습니다.
    주변에 하키 하는 아이들이 많아 하키 시키는 아이들 보면 학교 다녀와서 밤 11시 10분 까지 운동하고 수학 라이팅 과외 하고 옵니다. (캐나다의 한국계 아이들이 아니라 여기 백인계 중국계 아이들입니다)
    하지 않는 아이는 안할뿐이고 하는 아이들은 한국 아이들 만큼 하는게 제가 경험한 캐나다 입니다.
    단지 공부에만 너무 집중하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집중되어 있고 한분야에서 앞서 나가려고 다들 발버둥친다는것 똑같아요.
    또 공부만 잘한다고 길이 되지 않고 다양한 길이 있죠.
    주말이 있고 인간 차별이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는 참 배울점이 많고 아이의 의견을 젤 존중하는 문화도 배울점이지만 잘하려면 노력하고 돈 드리고 시간 들이는걸 말을 안할뿐 여기부모들 한국 부모들 보다 더합니다.
    다 똑같은거 같아요.

  • @user-of8nu9ej2s
    @user-of8nu9ej2s 3 года назад +1

    지방 광역시 학군지 8세
    영어유치원 졸업하고 영어학원 (주5회, 45만원)
    사고력 수학 (주 1회, 4회기준 18만원)
    원어민 스피킹 과외 (주 2회, 회당 6만원)
    미술 (주 1회, 4회당 13만원)
    운동 대략 30만원선 (수영,인라인,축구)
    학습지 15만 (연산, 국어, 몬테소리)
    전국 어디나 학군지는 비슷할 것 같아요.
    사교육비 부담도 부담이지만..
    아이의 시간 부족이 더욱 심하구요.
    스스로 혼자서 책읽는 시간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주 5회가는 영어학원을 엄마표로 돌리고..
    여유 있게 가볼까? 하는데..
    이것조차 큰 용기를 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사교육이 좋다 나쁘다는 것보다는..
    아이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구요.
    놀 시간 부족 + 피로 +늦은 취침으로
    다음날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하지 못할까봐?
    그게 젤 고민입니다.

  • @al_bam
    @al_bam 4 года назад +4

    분당으로 이사온지 10개월 남짓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맘들이 애들 학원정보 절대 공유 안해주시더라구요. 반모임이든 단톡방이든 최대한 실례되지 않게 물어봤으나 아에 그냥 읽씹(?)당했다는요ㅎㅎ 하지 말아야했던 질문을 한거야라고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했죠^^;; 선택의 여지없어 두 아이(초4, 6) 모두 영어는 대형학원, 수학은 집앞 작은 학원 보내고 있는데 모두 합해 월 150정도 나가네요. 논술은 집에서 독서와 ebs강의로 대체하고 있고 바이올린, 피아노 레슨 등 예능은 코로나로 중단한지 꽤 됬네요.
    아이들 독서문제 고민하다가 우연히 영상시청하게 됬는데 너무나 공감가고 솔직하고 현실감 있는 컨텐츠에 저절로 '좋아요'눌렀고 주위에 아는 엄마 하나 없는데 '흔한 엄마' 덕분에 덜 외롭네요. 감사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근처학원 ‘강남엄마’라는 사이트 한번 들어가 찾아보시구요 대부분은 대형학원은 비슷한데 소형학원 찾는게 지역마다 입소문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런 사소한 정보 금방 알수 있으니 넘 맘 상하지 마시고요^^ 엘베 타서 애들 어디 다니나 물어보면 지역에서 유명한학원 정보는 금방 나오더라구요 ㅋㅋ ebs도 너무 좋고 엘리하이라는 유료프로그램도 괜찮았구요. 저는 이번 일 겪으며 변화될 교육환경에 대해 공부중인데 사소한 건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독서, 토론, 논술, 체험.. 이런정도가 키워드가 되는데 조만간 미래교육에 대한 정보도 공유해볼께요^___^ 자주 놀러오세요~~

    • @al_bam
      @al_bam 4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감사해요. 좋은 컨텐츠에서 더 나아가 정성깃든 답글까지 주시니 위안에 감동까지 받습니다.

  • @lifeofkatie2397
    @lifeofkatie2397 4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초2, 7세 아이둘 키우며 늘 고민스런 부분이네요 저희 첫째는 영어(주5일), 피아노(주3일), 축구(주1일) 하고 있구요. 학습지로 국어, 수학 엄마와 함께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도록 욕심내보고 있어요. 학습지도 꾸준히 하면 학원 못지 않게 좋은것 같아요~엄마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 아이가 어디가 약한지를 알 수 있어 내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에게 챌린지는 아이들 책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건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아이들 책에 재미붙여주는 사례들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2

      Life of Katie덧글 감사합니다^^ 책에 대한거 안그래도 제가 늘 고민하고 어렵던 부분인데 저희도 이제 막 흥미를 완전히 붙인듯해요. 오늘 글쓰기..논술에 대한 얘기 하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찍었는데 책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에게 맞는 책이 따로 있더라구요. 이번주중 논술팁 영상 올라갈거니 꼭 시청하시면 좋겠어요^^

  • @soyoungcheon9187
    @soyoungcheon9187 4 года назад +3

    7세 남아 엄마에요^^
    태권도 13 구몬수학 한글 8.5 영어 6.9 약 28만원이네요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하다보니 수학도 제가 하루 30분씩은 봐주는데..한글만 유지할까 합니다.
    영어 태권도는 아이가..너무 좋아해서요.
    사교육..많이 하는건 답이 아는것 같아요
    고등학교에서 아이들 지도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건
    불필요한 학원수업을 받아가면서 체력낭비 시간낭비..
    성적은 그대로..아이들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면서
    본인의 진로에 맞는 진로설계를 하는게 답인듯 해요
    중학교때까지는 부모는 내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좋아하는지에 집중해서 아이에 맞는 교육을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입니다. 인생긴데 너무 초반에 힘빼면 진짜 나중엔 늘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초등은 가볍게, 중등은 좀더, 고등에서 달려야하는데 사실 요즘 애들은 유치원부터 학습에 매진하다보니 지칠것 같아요. 현명하게 잘하고 계시네요. 입학전 책 읽기가 제일 좋았던것 같은데 예체능은 어릴때 아니면 부담되는게 맞아서 예체능위주로 하면 좋은것 같아요^^

  • @user-hd8vm2fm1z
    @user-hd8vm2fm1z 4 года назад +7

    창원~
    중1 남
    수학20 영어30 과학10 스케이트3.5
    초6 여
    수학17 영어26 논술10 중국어13
    초등저학년때는 수학 영어 교육비는 없었지만
    전집구입.미술.피아노.수영...

  • @user-en6qu4jy4g
    @user-en6qu4jy4g 4 года назад +6

    7살 서울
    눈높이 6만원 태권도 13만원 (총 20만원) 쓰다가 지금은 0원이요.

  • @user-hd7qd4qc8i
    @user-hd7qd4qc8i 4 года назад +7

    초1. 사고력수학 18+방과후방송댄스3+피아노10+소수수영14 = 45네요.. 영어는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다니는 순간 두개는 관둬야 할거 같아요. 서울에서도 학군 하위지역인데.. 울딸이 제일~~ 놀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Hanna jihyo 맞아요. 영어학원 넘 비싸죠 ㅠ. ㅠ 저도 가급적 영수중 하나만 학원을 유지하려하는데 고학년되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 @user-uk7bs1bu6w
    @user-uk7bs1bu6w 4 года назад +3

    초3 영어 20 수학 10 과학 15 태권도 15 홈런10
    서울지역입니다. 유치원때 영유로 영어 90
    태권도 13 썼었는데 초2 영유 연결 초등영어학원 2년반 다니고 부질없다는거 느끼고 쉽게 아이에게 맞는 학원으로 옮기고 아이가 아주 즐겁게 영어.수학 합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사교육을 안시킬수가 없어요. 하지만 사교육도 적당히 잘 활용하면 도움되는거 같아요. 내아이의 성격을
    잘 파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엄마의 현명한 판단과 아이와의 대화속에서 적당한 강제성과 배려로 아이와 잘 조절하면 사교육에 기대지 않는
    아이로 성장 시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행복맘 아들딸 암요암요~ 잘 갈아타셨네요. 싫은데 억지로 하면 나중에 완전 그 과목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희아이랑 학년이 같아 더 반갑네요^^ 지금은 학원 모두 쉬고 있죠? 개학이 어찌될란지 모르겠는데 저는 개학후 학원 반을 줄여 한두달 보내보려구요 흑.. 일단 노출을 줄여보려 합니다. 올해도 우리 화이팅하구요. 자주 놀러오세요^___^

    • @artplanner5479
      @artplanner5479 2 года назад

      영유 연결 초등수업이 어떤점이 부질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이제 6세 영유시작한 유아맘이라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되어서 여쭤봅니다

  • @jaeeme44010
    @jaeeme44010 4 года назад +3

    큰 애. 비싼 교구 산거 후회됩니다.
    왜? 활용을 잘 못해서요. 중고로 내 놓기까지의 열정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피아노 초2. 1년만 코드로 배워서
    음악을 듣고 어떤 팝송이나 가요 다 칠 수 있어
    교육비가 절감된 것은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 @user-jg2td3iv8k
    @user-jg2td3iv8k 4 года назад +4

    초2
    국어.사고력수학.교과수학.한문.국어.영어
    집에서 주도학습.-1학년부터 쭈욱 유지중.
    과학학원 월 17만원.
    방과후활동1년 70만원 (생명과학.바둑.과학실험)
    남는 시간은 애혼자 방에 들어가 책만 읽어요.
    둘째6세 태권도 14만원 미술 12만원 종이접기 10만원 유치원비 20만 6000원특활비 별도
    셋째 5세 태권도 14만원 미술 12만원 종이접기 10만원 유치원 20만 6000원특활비 별도
    제가 일하는 엄마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이혜진 아이가 셋. 올망졸망 터울이 그러네요. 아웅 귀여워라~ 키우시는 혜진님은 엄청 바쁘시겠으나 지나다 보면 전 또 너무 귀엽더라구요. 첫째 나이는 저랑 같으시네요. 알차게 잘 짜서 하시는것 같아요. 신기한게 영수는 집에서 하는데 과학을 학원보내시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전 과학은 좀 고학년에 할까 고민중이었거든요. 일하시면서 집에서 학습시킨다니 정말 열심히신듯해 저도 배웁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____^

    • @user-jg2td3iv8k
      @user-jg2td3iv8k 4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제가 직접 국영수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 터득하고 혼자 풉니다.
      2학년이 되면서 역사와 과학에 관심도가 높아졌어요.주말에 제가 일을 가서 체험학습을 충분히 못시켜서 역사체험해주는곳을 알아보다가 마땅히 찾지 못해 그나마 과학학원이 주말에 한다하여 보냈어요. 처음엔 자리가 없어 포기하다가 자리가 났다고 연락이 와서 다니기 시작했어요.책에서만 스크린에서만 보던 실험을 직접 하니 무척 좋아해요.
      잘 즐겨보겠습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이혜진 아 그렇군요. 주말에 과학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과학 고민하는데 1년뒤쯤 생각중이에요. 참..방학에 아자스쿨에서 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역사 체험 있더라구요. 고려와 조선 신청했는데 두시간 투어하며 설명해주고 감상문 쓰는것 같구요. 거의 매일 프로그램이 있던데 한번 보세요. 지금 얼리버드 특가길래 저도 냉큼 했네요 ㅋㅋ 좋은 정보들 서로 나누며 해 나가용~~

  • @user-ge8jx6lb3d
    @user-ge8jx6lb3d 4 года назад +2

    광역시 거주중이고요
    중1 딸 영어 19 피아노 20
    초4 아들 영어 13 수영 4
    영어는 꾸준한 노출이 중요하다고봐서 보내고 있고요. 중1 피아노는 본인이 하고싶다고 해서 보내고 아들 수영은 운동이 필요하기에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집에서 수학은 함께 하고 그외 과목은 교과서 읽어보기 합니다.
    큰아이는 초등때 주로 수영, 피아노만 꾸준히 해서 두가지는 잘하고요!(영어는 6학년 2학기에 시작)
    학습은 집에서 백지복습 교과서로 했습니다. 현재 중학교 공부 어려워하지 않아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야!여우 한두가지를 꾸준히 하신거 참 좋네요. 저도 그렇게 하는게 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백지개념노트를 하신거에요? 그거 어떻게 하는건지 궁근하더라구요. 요즘 대치동에서 많이 하던데 개념잡기에 좋다고 들었어요~ 차곡차곡 현명하게 잘 밟아가시고 계시네요^___^

    • @user-ge8jx6lb3d
      @user-ge8jx6lb3d 4 года назад

      초2때부터 진행했는데 복습노트라고 1교시 수업부터 학습목표와 가장 중요한 내용 정리해보고 문제집이나 교과서로 다시 획인해보기 했어요. 첫째 아이가 앞으로 잘해나갈진 알 수 없지만 공부습관을 들이려고 시작한거였어요! 하지만 둘째는 성향이 달라서 첫째와는 다르게 4학년 올라와서 시작했고 큰아이만큼 디테일하지 않고 개념확인 정도로 하고 있어요! ^_^;;;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3 года назад +3

    와 댓글보니 사교육 많이 시키시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5세~저학년때 예체능도
    해줘야하고 학습지 방과후 등 두아이
    8~90정도 들었던것같아요
    고학년~중등까지 운동좀 시키고
    공부방하나 다니고 고등인지금은
    수학만다녀요 영어는 혼자하고있는데
    아직은 등급이 최상위급은 아니나
    공부를 잘해온편이라 믿어보려구요
    고등가서 많이 어려워진것은
    사실입니다 초6인 둘째도
    코로나전까지 운동과 피아노미술을
    하다 올해는 전혀~ 학교만가고
    집에서 3~40분 영어수학 학습지를
    몇장씩 푸는정도
    사교육비가 얼마안나가는 상황이라도
    성적에따라 대안을 마련해야해서
    많은정보를 얻으려하고 있구요
    아이들이 중등까진 교육열이 적은
    동네라그런가 반에서 1~2등하는중으로
    앞으로 잘 지켜보고 지원해야할것
    같아요

  • @user-dl1tn3qs1f
    @user-dl1tn3qs1f 2 года назад

    7세남아 태권도5회 15 .피아노3회 14. 영어+학습지15 사고력수학18 (과학20) 영어25 스마트올11 ㅡ 98
    수영(16) 축구(8) (미술12 끊음)

  • @user-cj3mu1lr9p
    @user-cj3mu1lr9p 4 года назад +13

    판교
    초5 영어 25 수학 30 논술 16 축구 6 숲체험 월1회 2 유도 16 =94만원
    중1 영어25 수학 30(방학2달 45) 논술18 유도 16 =89만원 여기에 교재비 플러스하면 대략 한아이당 100만원정도 쓰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들겠네요...

  • @glishhan7448
    @glishhan7448 4 года назад +7

    초6학년
    영어 45 수학 40 논술 13.5
    한달 100에서 15000원빠지네요..
    4세이후 늘 80~150. 사이 지출합니다.
    영어학원 6시간 수학 3시간 논술 2시간
    사교육 투자시간은 11시간이네요
    숙제 제외
    경기도 외곽지역.입니다. 학원 별로 없는 동네입니다... 주변 아이 친구 엄마들 매달 비슷하구요.. 친한아이들은 추가로 연 1500들여서 미국연수 다녀옵니다..

  • @wonkyoungso9338
    @wonkyoungso9338 4 года назад +2

    초4 남아 - 수학 20만원.
    7세 남아 - 미술 10만원.
    운동 하나씩 했었는데 그마저도 코로나로 쉬고있네용~ 국어 영어는 집에서 책읽는거로 해요^^ 수학도 올해 처음인데 초등때까진 안가려다 집하고 커리자체가 다르길래 보내고 있어요
    초저까진 축구, 인라인, 수영, 야구, 미술
    예체능위주로 돈 좀 썼다가 본격 학습시기부터 운동하나정도만 해요~ 책읽을 시간이 부족하드라구요

  • @jueunjong3675
    @jueunjong3675 4 года назад +10

    지방중소도시 초1 운동(8) 한자학습지(4) 도서관수업(2) 14정도 되네요 방과후 1과목 하고 있구요.
    그전엔 영어(50) 독서(36) 다녔는데 집에서 독서 시간 확보도 하고 사교육비도 많이 줄였어요

    • @user-tp3hn3ok7d
      @user-tp3hn3ok7d 4 года назад +2

      와 저도 도서관 수업을 통해 무료로 큰아이 한자 급수 한단계 작년에 올렸어요.이런 공공기관에 단기 프로그램 강사님들 실력이 뛰어나시더라고요. 이런거 잘 이용하는 것도 팁이죠^^

    • @user-bg1tl9yj8i
      @user-bg1tl9yj8i 2 года назад

      실례지만 영어를 안 다니시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 @qawsed7177
    @qawsed7177 2 года назад +1

    영유3년 보낼때 ㅡ 월110 교재비 분기별로 40정도 ㅡ학원- 미술 9 바이올린 12 영어 50 수학 분기별 35 여튼유치원보낼때 2-300 들어감 ..(영유보내면서 영어학원돌려줘야 대치동 아이들과 똑같이 되는것같음)
    초등학교(사립 )ㅡ 분기별 (3달) 240 (차량비포함)
    학원 ㅡ 영어 40 국어 27 미술10바이올린 17 피아노 12 스피치 20 수학엄마표 그리고 독서할 책 전집 사는돈도 월 몇십 됨
    지방있는데도 이렇게 나갈수밖에 없네요 !!

  • @triple-shine
    @triple-shine 4 года назад +5

    서울 변두리인데 병설유치원 다니고 아직 학습지 예체능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다른 세상 이야기네요 엄마표로 한다고 할만한건 생태학습 정도 이고요 아이들 초등 저학년까지는 잡아주고 커가면서 필요한 과목들 사교육들 이용할 계획이네요...애들 클때까지 개인적인 커리어는 엄두도 못 내죠 가르치시려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돈버니까 가르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같은 번외도 있으니 평균값에서 두배도 우습게 넘을거라 예상합니다

  • @jjng2631
    @jjng2631 4 года назад +4

    목동입니다
    초6남자아이
    영어30 수학40+@ 축구8 구몬3.5 =>81.5
    초3남자아이
    영어43 사고력수학 20 교과24
    피아노13 축구8 구몬3.5
    =>110.5
    총교육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둘이 합치니 200가까이되네요
    논술 예체능과 방과후는 쉬고있지만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행복한 맘 저도 둘이라 목록보니 비슷하구나 했어요.. 이번기회로 저역시 사교육 정리도 하면서 꼭 필요한 예체능과 영수중 하나를 가져가고 나머진 인강으로 대체해보려고 합니다.
      중학교가면 더더 많아진다고들 하니 지금이라도 조금 절제하고 집에서 스스로 하는 방법을 찾아나가야할것 같더라구요^^ 우리 열심히 공부해보아요~

    • @yw1403
      @yw1403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애한테 돈을 욀테마니쓰나요? 제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되케여3

    • @Dino-y9v
      @Dino-y9v 2 года назад

      저두 목동인데,
      축구 8은 어디서 수업받을수 있는지 정보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힌트만이라도..
      왜 제가 알아본곳은 16인지.. (7살입니다)
      흔한엄마님도 영상에서 축구 6이라했는데,
      진심 궁금해요!
      축구보내달라는데, 넘 비싸서 못보내고 있거든요~~ ㅜㅜ

    • @user-rt9tf6ml6p
      @user-rt9tf6ml6p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어는 안시키나요?

  • @byeolhakim4049
    @byeolhakim4049 4 года назад +10

    미사에 사는 일반중1학년으로 음악하는 아이입니다. 레슨비만 8회 120만원. 수학과외 8회 40만원. 영어 8회24만원.강남인강 년5만원. 그 외 과목은 인강 들어요. 여기서 영어는 얼마전 과외에서 2,3명 묶어 수업해서 확 다운됐어요. 예중편입준비중인데 된다면 시창,청음과외도 늘겠지요..
    초등땐 미술8회 16만원. 논술4회 15만원. 영어35만원. 수학8회20만원. 피아노120만원 정도 들었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byeolha kim 아 역시.. 음악하면 레슨비가 장난아니네요. 딸이 합창단에 있어 저도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데 레슨비가 역시 ㅜ.ㅜ 저도 그렇고 아이 둘이라 확실히 부담이죠 흑.. 예중 잘 되시길 바랄께요. 자주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____^

  • @user-vo5qk7cs1o
    @user-vo5qk7cs1o 2 года назад +1

    초3 피아노 22만원
    초1 태권도 16만원 + 피아노 배울 예정
    강남8학군이어서그런지 학원물가가 살짝 비싸더라구요.
    어디살든 뚝심있게 살고있습니다.
    할 놈은 하고, 이 길이 아니다싶으면 다른 길 찾아가겠죠.
    학교공부만 따라가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못찾을까 걱정하면서, 또 너무 차이가 날까봐 기본은 하라고 닦달하느냐 싸우고있습니다.

  • @haekyungjoo4240
    @haekyungjoo4240 3 года назад +1

    초2 남자아이 영어27, 수학8, 과학8, 수영15, 태권도12, 축구6, 미술8 총84쓰는데 방학때 논술 하나더 생각중이고, 6살 아들은 영어12, 수영15, 태권도11, 축구6, 미술7 해서 총51 쓰네요. 방학이후에는 큰애 운동을 좀 줄이려고 해요..ㅠㅠ

  • @hun6732
    @hun6732 Год назад +1

    캐나다에 애 데리고 나가보니 우리나라 공교육도 수준이 높아요 복지수준도 좋구요 우리는 영어비용과 전체적으로 교육기대수준이 더 높아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 @user-qe8wq3ym7o
    @user-qe8wq3ym7o 3 года назад +4

    생활체육 학교에서 하게 되면, 거기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또 다른 사교육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희 때랑 비교해서 지금 아이들에게 축구 사교육이 보편화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ㅠ 초고, 중 이상의 남학생 집단에서 인싸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유아 때부터 한다고 보여지거든요.

  • @user-ve7yr9zh6t
    @user-ve7yr9zh6t 4 года назад +4

    이렇게 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저도 학원을 이렇게 많이 다니긴했지만 커서 다 쓸모없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백얼마씩 사교육을 쓰다가 진짜 노후에 어떻게 될지 무섭기도 하구요. 저는 미술전공자라 아이에게 미술을 시키고 있네요. 이제 초등가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하민린 그러게요. 하면서도 모두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진짜 노년에 힘들까 걱정이 많아요. 초등들어가면 아무래도 학습적인 부분이 비교가 되니 엄마들이 조금씩 초조해서 시키는것 같고 중고등가면 목전에 결과를 내야 하니 완전 달리는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잘해내면 그보다 좋은 상황은 없지만 스스로 아주 잘하기가 참 어려워서 엄마가 상당히 가이드를 해줘야하고 초등에 학습습관은 잡아야하더라구요. 사교육비 줄여서 저축할 방법을 저도 이리저리 찾아보는중이랍니다. 좋은팁 있으면 또 알려주세요.
      참.. 딸이 미술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 지금은 즐겁게 신나서 잘 다니며 배우고 있네요. 미대언니셨다니 어쩐지 멋지게 느껴져요^____^

    • @user-ve7yr9zh6t
      @user-ve7yr9zh6t 4 года назад +4

      @@readstudyshare 긴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요~
      따님께서 미술을 재밌게 하고있다니 기쁘네요^^ 저역시 사교육에 종사중이지만 제 아이들을 어떻게 사교육에 매달리지않고 교육시킬지 항상 고민하고있어요. 공부도 재능이 있는 아이만 시켜줄까 이생각을 하고 있는데 남의 아이하고의 비교가 제일 걸림돌인것같더라구요. 남은 하는데 우리아이만 못하면 뒤처질것같은 불안감. 이런거로 사교육종사자들은 배를 불리는것같고요. 1년전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알게되어 정보를 찾아보고 있어요. 저는 초중때까지 사교육 많이하다가 집형편이 어려워져서 원하는걸 못하게되다 성인이 된 이후에 제돈으로 미대를 갔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부모가 해주는 돈이 아닌 제가 벌어서 할때의 마인드가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원에 다니는 아이들중에 엄마가 보내서 마지못해서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도 들어요. 주변에 유아들만해도 두개 이상의 사교육은 필수이던데 저는 제가 미술시켜주는거밖에 없어서 가끔씩 미안한 감정이 들기도 해요. 현재로는 유아시절엔 부모랑 하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초등땐 독서를 중점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시켜주고싶다는 생각이에요. 사교육은 초등3학년이후에나 시키고싶어요. 여긴 혁신초등학교라 다른곳보다 사교육은 많이 안하는상황이라하네요. 제가 많이 살진않았지만 정답은 없는것같단 생각들어요.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연년생 초3ㆍ2라서
    딱 백에 맞추고 있어요
    유천까지는 두애 합쳐서 50이었구요
    미취학시
    공립어린이집 둘ㅡ20
    태권도 둘 ㅡ20
    미술 주1회 둘ㅡ10
    요정도 했어요
    초등 들어가서는 저희집사정에 무리는 하지않는선에서 살펴보니
    백을 정했어요
    머 비싼거 안해도
    영어ㆍ운동ㆍ독서 ㆍ학습지
    요정도 하는데 진짜 백에 맞춰줘요
    가정경제를 부담주게되면 그게 애들한테 기대걸고 부담줄것같아요
    그냥 이정도는 애가 무얼하든 지원하는돈이다 생각하고보내요

    • @nmi8895
      @nmi8895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연년생인데 제 생각인줄 ㅋㅋ. 초등까지는 100맞추려구요^^ 빚내가면서 하고싶진않아서ㅋㅋ.
      지금 미취학인데 둘이합쳐 민간얼집 20. 몬테소리수업30. 태권도24들어가는데 지금 코로나로 얼집태권도비가 빠지네요^^

    • @user-sl1xp1rp5p
      @user-sl1xp1rp5p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저도 울 아들은 우리 가정 경제에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학원을 보내고 있어요~~나중에 공들인 값 생각해서 자식에게 의존하거나 집착하지 않으려고요~~내가 널 이렇게 했는데~~~라는 것으로 사랑하는 아들에게 부담감을 주긴 싫으네요~

  • @stay_yuyeon
    @stay_yuyeon 3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어렵게 오픈 해 주신 사교육비 동감입니다. 저정도 나와요ㅜ 사실 저것도 추린거니까요..코로나로 학원들이 홀딩 중이라 사교육비가 줄어든걸 은근 좋다고 생각부터 했어요ㅜ
    방과후 퀄리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교육은 학교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해결해주길 희망해요

  • @user-di6jo3fw3e
    @user-di6jo3fw3e 4 года назад +1

    7살 남아
    미술 월 13,태권도 8만 플레이팩토 8만
    영어 13(한솔)수영 15만 문센원어민 영어 5만? 한글,수학,피아노, 축구는 6살때까지만 하고 끊었습니다.
    현 어린이집이 국가보조금외 14만원 정도인데 공부는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그래도 많이 줄어든 편이에요. 작년에 한자 8급 자격증 따로
    현 7살때 한자7급 자격증 준비
    매주 받아쓰기 시험(띄어쓰기까지)
    그림 일기 거의 매일
    책 읽고 독후 활동,알림장쓰기
    연산은 현재 2자리수씩 더하기
    외 영어,중국어,다문화,체육 특별활동 그리고 매달 공연관람이나 견학,소풍등등과 매년 체육대회,학예회등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저번에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 다 함께 데리고
    쿠키만들기 활동 후 아이들은 키즈카페에서 선생님들이 봐주시고 부모님들은 레스토랑 코스요리를 준비해주셨어요♡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공연 ,문화생활
    박물관등 아이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둘이면 정말 부담이 될 것 같아요 현재도 100만원 정도인데.. 2명이면 200인데... ㅜㅜ 저는 서울의 가장자리에 사는데..강남에 사시는 분들 부럽 ㅠㅠ

  • @user-em5od4fb9z
    @user-em5od4fb9z 3 года назад +2

    초1 여아입니다. 피아노 13, 태권도 14, 학습지 7만원, 학교 방과후로 13 이요. 총 47만원입니다. 방과후 빼면 34만원이요. 여름방학부터 영어학원 생각해요 영어학원비는 24만원이래요ㅜㅜ

  • @user-fb5hz6tp8i
    @user-fb5hz6tp8i 4 года назад +1

    중1 첫째아이는 국어,수학,한국사
    학습지 3과목해서 12만원정도 되는듯해요~
    한국사는 올해말쯤 끝날예정이구요~
    집에서 따로 수학,영어 공부해요ㅜ
    애들 영어공부에 도움될려고 1년전부터
    엄마인 저도 영어학습지공부중입니다~
    성적은 아직 중등가서 시험보기전이지만
    HME시험치면 우수상,최우수상 받아요~
    초3 둘째 국어,영어학습지 7만원정도
    주1회 논술 105000원
    피아노 홈스쿨 주3회 150000원
    초등고학년 수준의 책도 잘 읽어서
    논술, 피아노는 올해말정도까지하고 중단할까싶어요~
    HME 시험치면 도나 시에서 3등안에 들긴하는데 아직은 저학년이라 공부습관과 독서에 신경을 더 써야될것 같아요~
    요즘엔 놀이터에서 못놀지만 1,2학년땐 놀이터에서 매일 하루 2~3시간씩 놀았어요ㅋ
    저희 아파트에서 저희아들 놀이터 죽돌인데 공부 잘한다고 나름 유명합니다ㅋ
    놀땐 놀고 공부할 땐 집중하자 주의입니다^^

  • @user-hn3uw8tm5d
    @user-hn3uw8tm5d Год назад

    지방 촌에 살고 초5 영어20 수학10만원 듭니다.
    원래는 논술도 12만원정도 썼는데 이사오느라 학원이 차량지원이 안 되서요.
    그냥 집에서 많은 부분을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학원을 보내긴 하지만, 영어숙제라든가 독해부분 다시 봐주고, 수학은 기본 베이스는 집에서 가르치고 모르거나 틀리는 부분만 화상으로 수업듣습니다. 수학10은 온라인+차량비 합한 가격이에요.

  • @user-io1nu1nh1m
    @user-io1nu1nh1m 4 года назад +8

    초1 태권도(13) 하나 다니는데 이 영상보고 머리깨지네요ㅠㅠ. 아이들 독서록과 논술 영상 잘 보았어요. 좀 더 심화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나혼자. 엄마랑 등등으로 나누었던 독서록은 잘 되셨나요? 저도 해보려고 하는데 유의점이 있을까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이민주 저도 독서토론에 좀 집중해보려해서 요즘 정보를 찾아보는데요. 낱권의
      책외에 독서평설이라는 월간지를 눈여겨 보는중이랍니다. 시즌에 맞는 주제와 시의성이 좋아 그걸 매일 한편씩 읽어주고 같이 얘기해볼까 생각중이예요. 평일은 사실 시간이 잘 안나니 주말이틀과 방학에 집중해 볼까 합니다.
      수학 몇문제 푸는 것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면 책 읽고 많이 토론하고 현실에 적용해야하는데 어렵긴 하죠.. 독서록 혼자 쓰기 싫어하면 교환일기처럼 엄마랑 같은거 읽고 한 노트에 교대로 써봐도 좋을거예요. 저도 더 좋은 방법 찾아지면 또 소개해 드릴께요^^

  • @hyeongjilee3227
    @hyeongjilee3227 4 года назад +3

    프랑스 있구요 초등1학년 사교육은 한글학교 일년에 50만원정도 되네요 학교는 프랑스공립학교 무료이고 급식비만 내고 학용품도 다 제공해요 사교육은 하는게 없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HYEONGJI LEE 크하~ 프랑스 학교는 예체능이 학교에서 되나 보네요?? 역시 선진국 ㅎ 프로그램은 어떤지 궁금할걸요??

  • @user-tp3hn3ok7d
    @user-tp3hn3ok7d 4 года назад +2

    서울은 후덜덜 합니다. 여긴 물가쎈 광역시고요. 여기도 서울 못지 않은 곳이 있으나, 그나마 우리동네는 교육비가 저렴한 편이에요. 초3영어 255000(교재비 미포함)방과후 3개 9만원(월3만원이라고 보고) 주말 격주 숲체험 7만원 합계 415000원/ 초1 블럭(주1회 수학 과학실험포함) 135000, 방과후 2개 6만원. 생태체험 7만원 합계 215000원입니다. 방과후나 영어는 월평균 재료비나 교재비 둘이합쳐4-5만원 정도 드는 것같네요.둘이 합쳐서 월 630000원 정도 들고 있어요. 집에서 교과 관련 문제집 풀고 있고 아직까진 저학년이라 무난히 잘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집에서 해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sy jin 아이들이 착착 잘해주니 뿌듯하시겠어요~ 말씀대로 초등은 학원없이도 가능한 부분이 많은데 서울은 아무래도 분위기가 안 다니는 애가 주변에 손에 꼽을 정도라 자연스레 다니게 되는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서울보다 확실히 살짝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영어 제법 비싸네용. 주3일반이죠?? 엄마입장에선 사교육 별로 안해도 잘해주는 아이 너무 이쁘죵!! 엄지척입니다

    • @user-tp3hn3ok7d
      @user-tp3hn3ok7d 4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주5회 2타임씩입니다. mm publications교재로 하고있고요. 비슷한 과정으로 바로 이웃동네선 30만원대 중반인데, 여긴 저렴하네요. 원어민교사나 시설의 차이인 듯해요.^^ 그리고 영어는 초2여름부터 시작했고, 책이나 영상 등 지속적으로 들려줬고 학원 수업을 잘 따라서 그런지 최상위반이에요. 서울아이들 수준이 워낙 월등할 것 같아 이 채널이 저에겐 도움이 큽니다.어제 알고 구독했지만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sy jin 오..그렇군요. 아이가 언어능력이
      좋은가봐요. 서울이라고 잘하는건 아니고 많이 시키는건 맞는말 같구요 ㅎㅎ 정보 아는건 다 공유할께요. 자주 오셔서 얘기 많이 나눠요^^

  • @user-cy8xw9xu1t
    @user-cy8xw9xu1t 3 года назад

    초등2학년여아에요.방과후활동 하고, 피아노 16, 바이올린 20, 씽크올10 들어가요.
    악기는 개인레슨이라 비용이 좀 들어가네요ㅠ
    저는 저학년때까지는 뛰노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예체능에 비용을 쓰고있어요.
    집에서 영어 흘려듣기, 따라읽기, 책읽기 진행해주고 있고, 매일 자기전 한글책을 읽어주거나 읽고자요.

  • @jaeeme44010
    @jaeeme44010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가장 큰 수익율이 아이들 흥미를 존중해주며 대화해 나가서 손실없이 자라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학벌 생각만 빼면 얼마나 숨쉬기 편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매일 내려놓는 것이 힘들지만 남들 다 가는 길은 도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Sandy-iq7zx
    @Sandy-iq7zx 3 года назад +3

    서초 초등4학년인데 영어 어학원 40 영어학원 40 수학 40 논술16 생활체육 9 예체능 39 인강 12 전화영어 6.5 도서렌탈 6.5 얼추200 넘네요ㅠㅠ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몇억 쓴것 같아요~ 전 사교육 좋아하고 시키길 잘 한것 같아요~ 학군지라서 그런지 돈이 아깝지 않게 잘 가르쳐 주는 것 같아 만족하고 보내고 있어요
    보조 수업으로 인강도 듣고 있는데 학원 학교 못지 않게 강의가 훌룡해서 인강만으로 사교육의 대안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초6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고교 레벨 진도 나가는게 목표여서 사교육 병행 하고 있어요~

    • @user-ct3xo2kd7b
      @user-ct3xo2kd7b 2 года назад

      인강은 어떤걸 듣나요?엘리하# 이런건가요?

    • @user-rt9tf6ml6p
      @user-rt9tf6ml6p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구 학군지 입니다 저희아이랑 비슷하네요 초4 영수만 110 국어1회15 차이홍15 구몬15 피아노21 스케이트5 토탈200정도 입니다 어릴적부터 쭉 시켜와서 영수 수준이 상당하구요

    • @user-rt9tf6ml6p
      @user-rt9tf6ml6p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생도 비슷하게 200드갑니다 애둘이 400 이라 많이들긴하지만 줄일수있는거래야 나중에 피아노나 차이홍중국어 정도이고 학원구성이 달라질뿐 큰 차이는 없더군요

  • @TV-ko4nk
    @TV-ko4nk 3 года назад +2

    월 80정도 들어요 초 2
    리듬체조 16 미술 12 영어 20 수학 22
    피아노 15 등이네요

  • @jenniferjung9970
    @jenniferjung9970 4 года назад +2

    초5 피아노 11 구몬7 홈런 10
    초2 태권도 13 과학실험 8.5 숲체험 2 구몬 10
    첫애는 수학학원보내달라고 해서 알아보는 중이네요 학교 방과후 수업은 빠진겁니다 사교육 안시키고 싶은데 주변에서 더난리네요

  • @yoomichoi4058
    @yoomichoi4058 4 года назад +3

    초2 : 영어39, 사고력20, 논술 9, 피아노10, 태권도13, 수영13, 방과후로봇3, 교재비는 별도에요.맞벌이라 어쩔수 없이 학원 보내는데돈벌어 학원 다 갖다주는 느낌이네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yoomi choi 흑 그쵸..돈벌어 학원준다는 말씀 공감이요.. 직장맘 친구들이 늘 그 말 하더라구요

  • @passionpapa5641
    @passionpapa5641 3 года назад

    저희는 사교육이랄게 ... 특별히
    인천)
    첫째 중1: 31만
    영어 주3시간 :13만
    수학 주2회 1시간: 14만
    복싱: 주5회: 4만
    둘째 초4: 17만
    영어 주3회: 13만
    복싱 주5회: 4만
    > 두 아이 총 48만원

  • @moonsky829
    @moonsky829 4 года назад +3

    헐;;;;;;놀라고갑니다;;;;;; 아이들 마치는 시간은 이르고 맞벌이 부모는 늘어가고 오갈때없는 아이들 사교육늪으로 빠지는것같아 슬프네요 당장은 아이가 똘똘해보여 부모는 만족하겠지만 아이들은 그리 생각할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뾰족한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이땅 이시대 사는 아이들 너무 안된것같아요..초등, 혹은 초등저학년 아이들의 놀권리 자기시간 선택권리를 건전히 할수있는 환경이 절실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J하이니 맞는 말씀이세요. 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복지가 않좋다보니 엄마들이 맘편히 일하기 힘들어 슬퍼요. 저도 늘 일하고 싶지만 애를 맡길곳이 없어서 ㅜ.ㅜ 학원만 다니는게 애들에게도 좋을지 없지만 대안이 없어 보내시는 분들도 많지 싶어요. 저도 맘이 답답하여 공동육아 시스템에 대해 요즘 좀 찾아보기도 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지적해 주셨네요

  • @sy008
    @sy008 4 года назад +2

    지방살구요. 초1학년이고 태권도9 피아노10 영어21 논술9.5 / 따로 아이가 하고싶다고해서 방과후 컴퓨터,과학탐구,미술,한자 16-17만원 정도요. 수학은 집에서 해주고있는데 이제 수학학원도 보내야할거같아요 ㅜㅜ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정소영 8-10세까지는 예체능을 많이 하면 좋다고 합니다. 뇌발달이 함께 되더라구요^^ 초1이니 방과후 많이 하시는군요. 좋은것 같아요. 방과후하면 학교적응도 빠르더라구요. 수학학원 혹시 2학년쯤 보내신다면 개인적으로 사고력수학 괜찮은듯싶어요. 1년째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미도 있고 사고확장에도 꽤 괜찮더라구요^^

    • @sy008
      @sy008 4 года назад

      흔한엄마* 하나라도 사교육비 줄이고싶어서 빼고싶은데 뺄게없네요 ㅠ ㅎㅎ 사고력 수학은 학원으로 다니나요? 아니면 학습지인지..항상선택의연속이네요 ^^

  •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2 года назад

    사립초 2명 학비 제외
    영어 수학 운동
    인당 100만원 씩
    교육비로 360~400만원 드네요 😂
    영유로 끝날 줄...코로나로 학업걱정하며 사립초 까지 보낼줄요...
    영유, 학교는 너무 만족하나
    돈은 아쉽네요.
    전문직이고 남편도 지원을 원하는 편인데
    매달 가전 바꿀 돈이네요
    사립초 꽤 만족하는데 최근 투자 실패로 가끔 뺄까 고민 중이에요.
    시실 여유만 되면 국제학교 보내고 싶어요.
    유전자, 교육환경 영향도 크니
    교육비 줄이고 픈 마음이 크네요.
    학교도 보내도 200은 드네요.

  • @user-zs2xe4gj4m
    @user-zs2xe4gj4m 3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아이키우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채널을 이제서야 보게됐네요~
    정말 아이교육은 답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줄여주고싶어도 아이스스로 욕심이 너무많아서 이것저것 하고싶어하는 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저는 분당이고 초1과 7세인데...
    초1아이는 너무욕심이 과해서 뭐든 다 하고싶어하는데 시간이 부족해 못한답니다ㅜㅜ
    영어50, 피아노15, 태권도 13 (합 78)
    작은애는 태권도 13, 놀이수학 9 (이제시작) 이네요...작은애 이제 영어도 보내야하고 큰애는 논술도 추가될 예정이라.. 그와중에도 놀이터도 2시간씩 가야하고...학교가기 시작하니 넘 바쁘네요. 뭔가는 포기해야한다고 하니 싫다고하네요..은근 엄마의 욕심도 있을테구요.
    채널 구독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user-uv5nt7jr3p
    @user-uv5nt7jr3p 4 года назад +2

    초1 미술13 방과후줄넘기 도서관 독서교실 보내요 수학 연산은 문제집으로 했구요
    1학기때 국어 어휘력 글쓰기 문제집으로 진행해봤는데 둘에게 너무 버겁더라구여 그래서 2학기때는 다 접고 책이라도 많이 읽었음해서 도서관에 자주가요 덕분에 활자가 친숙해진 것 같고 책을 자주 보려고 하네요 저학년때는 책 위주와 체력쪽으로 신경쓰려고 해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Su Ah Park 저학년은 진짜 도서관이 답인것 같아요. 저도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한글책떼기와 영어책떼기 방법 영상 곧 올릴텐데 꼭 참고해보세요. 영어역시 책이 답이더라구요^^

  • @dangdang-xf2lw
    @dangdang-xf2lw 4 года назад +4

    6살인데 은물 8.9, 영어 10.8, 한글 13.6 미술 15 유치원 20
    70만원정도 되나요.. 내년에는 피아노 태권도도 시켜야되겠어요

    • @yw1403
      @yw1403 4 года назад

      어린애를 왜 학대하세요?

  • @love.me26
    @love.me26 4 года назад +2

    경북
    월급 250받으면
    초1 - 방과후 4과목 10, 피아노10, 미술 8, 영어 12
    6세 - 영어 7.5
    이렇게 하고 나머지 고정비 지출하면 외식할돈도 거의 없어요~
    아이들은 체험해달라 어디 다니고 싶다 하는데 못해줘서 짠하죠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4

      김성은 그러게요 사교육비만 없어도 살만한데 말이죠 ㅠ.ㅠ 근데 학원말고 인강만으로도 교육은 될것 같다고 요즘 생각하고 있고 사교육비를 체험비로 쓸까 저도 고민중이에요. 인강이 초등도 가능해서 요즘 연습중인데 정리되면 한번 소개해 드릴께요.

    • @love.me26
      @love.me26 4 года назад

      흔한엄마* 감사합니다~^^

  • @rani_baek3005
    @rani_baek3005 3 года назад +2

    서울살구요.영어 30 사고력수학 20 구몬12 논술12 합기도 13 .애한명 동생도 이정도하니 ㅠ

  • @user-ux1kx2fy9y
    @user-ux1kx2fy9y 3 года назад +1

    경기 광주 6세
    영유 90
    영어과외 50. 프뢰벨쓰기/과학 16.6
    프뢰벨 수학/은물 16.6
    오르다 14.5 미술15. 체육 26.
    영유를 다니면서 교육비가 2배로 늘었어요ㅡ
    정말 좋은 영유가 240 정도 한다고 들었고, 누리과정과 수학 과학 음악 미술도 다양하게 잘 지도한다는데 제가 다니는 영유는 영어만 하는 곳이라 일반 초등학교 갈거 생각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영어과외는 초등학생 되서 분당에 좋은 학원 보내려면 레벨테스트 해야한데서 이번달 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영유를 올해 갔거든요. 영어는 6세에 정식으로 배워보는 과목이에요.
    그런데 오르다랑 미술은 내년 초까지 멈출꺼고요. 프뢰벨 프로그램이 6개월 과정이 2과목이 있어서 그거 끝나고 다시 변경해서 이어나갈거에요. ㅜㅜ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года назад +2

      영유하면 어쩔수 없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이후 영어를 쭉 하면 또 많이 들긴한데 영유후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조절을 하면 줄일수도 있더라구요. 어릴때도 많이 들고 중, 고등은 더 많이 들어 걱정이에요. 흑..
      학습방법이 여러형태가 있으니 아이 크면서 조금씩 조정해나가면 좋더라구요. 화이팅이요^^

    • @user-cz7oq2dd5y
      @user-cz7oq2dd5y 2 года назад +1

      님. 경기도광주에서 님 정도면
      최상위권 교육열인것 같네요. 우리아들 광주초6인데
      ybm다니고 끝이네요.
      님 대단하십니다.
      좋은 결과있으세요.^^~

  • @twinsmomtv
    @twinsmomtv 4 года назад +2

    댓글보고 깜짝 놀래고 갑니다 우와 후덜덜하네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둥이엄마TV 그쵸? 저도 덧글 보고 더 놀랬네요 ㅎㅎㅎ 사교육비 줄이면 진짜 매달 해외가겠다니까요 흑흑

  • @hazeljung9911
    @hazeljung9911 4 года назад +3

    이제서야 영상 보고 처음 댓글 달아봐요. 저희집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네요ㅜㅜ
    초6: 수학45, 영어30, 논술29, 학습지7(국,한자) ->총 111만
    6세: 영유130, 소마18, 미술12, 축구6, 학습지(국,수,한자,중국어)14 ->총 180만
    애 둘 교육비가 300정도 나가네요. 영유가 끝나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이번에 kage학술원과 태권도를 그만 두어 이것도 줄어든거네요) 사교육비는 늘리기는 쉬워도 줄이기는 좀처럼 어렵네요ㅜㅜ 참 어렵습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Hazel Jung 영유 다니면 진짜 많이 들죠. 초등가면 그나마 그부분이 줄지만 또 다른게 늘긴하더라구요^^ kage는 수업이 좋다 들었는데 그만두신 이유가 뭔가 있을까요? 검사비도 제법 비싸더라구요

    • @hazeljung9911
      @hazeljung9911 4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분당-양재 거리가 살짝 부담되더라구요ㅠㅠ 오래 다니면 좋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오래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요ㅡㅡ;; cms 로 보낼까 해요...

  • @liebeangel344
    @liebeangel344 4 года назад +7

    초4 영어 188000원 초2는 사교육 없어요..

  • @user-kp9fb9zh6n
    @user-kp9fb9zh6n 4 года назад +6

    초4 논술5만원 외 수학 영어 다른 과목은 모두 집에서 합니다.
    7살 레고 12만(나라에서 10만원주는걸로 써서 2만원이네요^^;;) 병설이라 유치원비는 한달에 4만원 정도 듭니다. 그 외는 집에서 합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비니이니맘 우와 대단하세요~ 집에서 초4까지 하시는걸 보니 열정이.. 박수 팍팍 쳐 드리고 싶어요~ 엄마표 하는게 정말 탄탄하고 좋지요. 병설유치원은 싸군요. 못들어가서 일반 보냈는데 진짜 좋네요 ^^

  • @jiyounlee5636
    @jiyounlee5636 3 года назад +2

    9세,5세, 공교육에만 충실한 학교 찾아 강원 소도시로 전학시켰습니다.
    9세 방과후: 바이올린,피아노,수영,미술
    5세 방과후: 과학,음악,체육,미술,책놀이,요리
    전부 지원받아서 사교육비 0원 입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3 года назад

      와우 부러워요~ 요즘 저도 내려가 살고 싶어요. 학습은 이제 어디를 가도 시킬수 있을거 같아요. 학군 의미도 없고 각자 알아서 교육시키는 시대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방과후를 모두 지원받나요?

    • @jiyounlee5636
      @jiyounlee5636 3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자금조달처는 저두 모르지만 지원금이 풍족하다고 들었어요. 도서관에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군청에서도 예산이 따로 편성되어 나온다구 하네요. 다만 학교 외의 사교육 시킬곳이 아예 없다보니 제가 항상 직접 시키지는 않아도 정보나 트렌드 등은 이런저런 강의 보며 공부중이에요

    •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2 года назад

      이건 세금이 너무 아깝네

  • @applegold9766
    @applegold9766 4 года назад +7

    사교육은 학교컬리티가 부족한것도 문제지만 부모의 욕심과 경쟁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무한 교육경쟁이 남보다 더 잘하게 하고싶은 부모 사회등등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직업별 임금격차와 권력과 돈이많은 특권층 들의 사회복지 환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같이잘살자 나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조금 양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3

      youngmi choi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좋은 제도를 만든다해도 이기심이 없어지진 않을거니 사교육은 지속될듯해요. 우리도 선진국처럼 지식층과 권력층, 기업가들이 사회환원 많이 하고 장학금도 많이 주면 좋겠어요. 다 같이 잘하는게 쉽진 않지만 적어도 전체적으로 보다 나은 수준은 가능한데 말이죠. 좋은 지적과 말씀 감사합니다~~~

  • @sunnymom8603
    @sunnymom8603 4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지방에 살구요. 초2남아입니다~ 피아노주3회 12만원, 첼로 주1회 8만원 , 주짓수 주2회 10만원, 수영 주1회 16만원, 줄넘기1회 4만원, 축구1회7만원 , 미술1회8만원 총 65만원이네요~ 둘째는 아직 시작전이네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sunny mom 우와~ 주짓수까지.. 거의 예체능을 위주로 하고 계시네요. 아드님이 운동이랑 음악 다 좋아하나보네요. 저도 아들 주짓수 관심있는데 재미있어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둘째는 아직이라 다행인데 둘째까지 들어가면 후덜덜해지지요 ㅠ.ㅠ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Flip art play플립아트플레이 서울인 저희동네도 주3일 피아노 가는데 체르니는 12만원하더라구요. 너무 비싸죠 ㅠ.ㅠ 그런데 5일 가도 가격차이는 3일과 별로 안나긴해요

    • @sunnymom8603
      @sunnymom8603 4 года назад

      @@readstudyshare 저희아이는 태권도는 싫어 했는데 주짓수는 진짜 좋아해요^^
      기회되면 한번 시켜 보길 강추합니다~

    • @sunnymom8603
      @sunnymom8603 4 года назад

      @Flip art play플립아트플레이 부산 해운대지역입니다. 저희가 비싼가요?ㅠㅠ
      피아노 주5회랑은 1만원 차이네요. 첼로는 방과후수업으로도 추가로 하고 있긴해요. 운동은 제가 시켜서 하고 있고 음악은 본인이 좋아해서 시킵니다.
      사교육은 끝이 없네요 ㅎ
      그나마 영어나 수학은 엄마표로 하고 있어서 좀 절약이 되네요.

  • @eunsunlim8522
    @eunsunlim8522 4 года назад +2

    초5 남자 아이- 사립초 학비 월 90만원
    영어 32(주 6시간)
    수학 23(주 4.5시간)
    논술 11(주 1시간)
    역사 4 (월 1회 2시간)
    축구 7( 주 1.5시간)
    총 167만원
    수학과 영어가 학원비가 싸서 주변 친구들보다
    적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 중학교 가면 같은 과목을 해도 학원비 자체가 많이 올라가니까...
    고등학생은 내신대비에 수능 과목당 학원을 따로 다녀서 학원비가 어마어마 하던데. 방학때 특강까지 하면 500~600 ㅠㅠ
    책 많이 읽진 않아도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에요.
    중간 기말 시험 준비하면서 스스로 공부법을 찾아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옆에서 충고만 해주고 있어요. 중학교 때는 조금 자중해서 돈을 모아야 고등학교가서 힘들어 할때 아이한테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 @wenpark4439
    @wenpark4439 4 года назад +4

    목동 초6,2 두아이 아빱니다.
    예체능 위주로 가르치는데 돈 정말 많이 드네요..
    숨막혀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Wen Park 아빠시군요~ 반가워요
      맞아요 두 아이면 진짜..저도 그렇지만 한번에 훅 나가는 느낌이예요. 중학교가면 더 든다길래 전 이번기회에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 @user-hf2yg1sn6p
    @user-hf2yg1sn6p 4 года назад +5

    초1 남아 영어학원60+사고력18+학습지3.5+주2회 문센7만=약90만원이네요 ㅠ 근데 동생도 있다는 ㅠ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꿈꾸는기린 아공. 그쵸 많이 들죠ㅠ.ㅠ 저도 두명이라 ㅎㅎ 사교육비 넘 비싸죠... 학교수업으로만 할 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긴 하죠

    • @yw1403
      @yw1403 4 года назад +1

      누가 그렇게 쓰래요? 그돈으로 빵이나 사드셈..

  •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활체육 완전 동감하네요

  • @Danmi1116
    @Danmi1116 3 года назад

    광역시 변두리.
    초3.
    아이가 원하는 태권도 주3 11만원.
    1학년때 7개월 필리핀 다녀와서 잠시 보낸 공부방 아이가 좋아해서 못끊고 22만원
    과학관 수업 주 1회 월 4만원 정도?
    영어. 필리핀 선생님과 영상통화 30분씩 주4회 월 4만원정도?
    1학년 필리핀으로 날리고 2학년 코로나로 날리고(당시 워킹맘)
    이제 집에서 아이 밀린 어휘력부터 독해 한자 영독해 시작했어요.
    사고력수학. 독서논술 교차로 넣어줄려구요.
    책 읽고 독서록 키워드로 시작했구요.
    아이는 싫어하지만 제가 먼저 앉아서 공부한지 3주
    ...
    이제는 스스로 챙겨서 합니다.
    방과후 2강 있어서 태권도가 주3회 됐어용 ㅋ
    정말 별거 안하는데도 ㅠㅠ이렇네요ㅠㅠ
    공부방을 끊어야 할까요ㅡㅡ
    선행 싫고 복습 지향입니다.

  • @user-sl7vx7uw7s
    @user-sl7vx7uw7s 4 года назад +11

    초1남아
    태권도 13, 바둑10, 실험과학6 총 29만원이네요ㅎㅎ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 수학, 독서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저학년때는 제가 가르칠 수 없고 아이가 원하는것만 하자 생각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엄마가 진짜 노력하지 않음 안되서 이도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전업이라 가능하기도 하구요~말씀대로 사교육에 쓸돈 여행가고 노후에 쓰자 주의인데 애가 원하는것만 해도 월30이네요ㅎㄷㄷ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Jina Kim 그러게말이에여. 전업이 아니면 엄마표는 진짜 불가능이죠. 사실 전업이더라더 엄마표가 애가 커나갈수록 쉽지 않더라구요. 예체능만 해도 금세 30-40만원 되더라구요. 영수 다니기 시작하면 후덜덜해서 할수 있을때까진 엄마가 하면 좋긴한데 저도 해보니 자주 혼내게 되어서 쉽진 않죠 ㅋㅋ
      그래도 엄마가 잘 가르쳐주면 젤 탄탄하겐 되더라구요. 화이팅하시고 지나님 말씀들으니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욤^____^

  • @xyzsjh111
    @xyzsjh111 4 года назад +4

    초1이면 전 예체능 발레하나시킬꺼 같은데...원하면 태권도 하나더 정도... 그냥 대부분 엄마표로하고 싶은데...여아. 아직 아기 4세.ㅎㅎ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Sdiary 애기 ㅎㅎ 얼마나 이쁘까요.. 시간지나니 그때 진짜 이뻤구나 싶어요. 그땐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크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고 교육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하더라구요^^

    • @user-lb6qh1wp1h
      @user-lb6qh1wp1h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막연히 운동이나 악기나 하나 가르쳐야지 하고 있었는데 요즘 교육 영상들 보면서 자신이 없어져 시켜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yoon5503
    @yoon5503 4 года назад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초1 로컬사립보내고 있고~학비 일년에 1300~1400만원정도 입니다. (주1회) 테니스,우슈,피아노,미술) 포함 (주5회) 원어민영어 커리큘럼에 포함입니다. 한국에서 사교육해도 이만큼은 들거라 예상해서 사립보내고 있습니다. 학교만 열심히 다닙니다^^ 같은반 친구들 보니 주말에도 추가로 3~4가지씩 뭔가를 배우더라구요 ...중국도 사교육 전쟁입니다. 여기도 엄마들끼리 각자 사교육은 비밀이고 절대 안물어보는거 같아요 ㅎㅎ

  • @smilelee2774
    @smilelee2774 4 года назад +4

    전 서울살다 지방으로 이사와서 예전보다는 많이 줄였구요~
    7세 남아 영어 18만원 피아노10만원 미술13만원 눈높이국어 3만5천원 은물 8만9천원 정도 들어가네요 매달 공연같은것도 하나정도는 보니까 문화생활비도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1

      smile lee 지방에서 좋은점들도 있는거 같아요. 동생네랑 비교해보면 학원비가 전반적으로 지방이 싼데 아무래도 지역의 자리값과 인건비 차이가 나기 때문이겠죠. 거기에다가 생활여유도 좋더라구요. 공연을 매달 보신다니 참 좋네요. 사실 교육에만 매달린다고 애가 잘하는건 아닌것 같다는게 점점 드는 생각이라서요~ 쓰고 계신 항목들 보니 7세에 아주 적합한걸 잘 하고 계신듯해요. 전 그땐 몰라서 그렇게 못했거든요 ㅋㅋ 화이팅하시고 자주 놀러와서 의견주세요!

  • @user-tf8iy4jb7z
    @user-tf8iy4jb7z 3 года назад +4

    사교육 시장이 이렇게크니...나라가 손을 못쓰는가 봅니다.

  • @user-eh8yf9kb3x
    @user-eh8yf9kb3x 4 года назад +9

    정말...
    애둘 사립 유치원 원비만 매달 50만원이예요...
    두아이 원비만요
    3억 대출금도 있는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애아빠와 둘이 벌어도 빠득해요

  • @Justsleep-hv1pg
    @Justsleep-hv1p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7세 영어유치원.사고력수학.축구.영어과외.논술 .학습지 250이상 넘은지 오래되었어요..ㅜㅜ
    후덜덜입니다..ㅜㅜ

  • @roy4546
    @roy4546 2 года назад

    뒷북 댓글답니다ㅋ
    부천 초3 남아
    영어(정상어학원 주3) 30
    수학(사고력학원 주1) 17
    피아노(주3) 14
    바이올린(주1) 7
    줄넘기(주1) 3
    =총 70쓰네요
    과학,미술,바둑, 축구 문센이나 방과후다녔었는데 지금은 쉬고있네요
    학원들은 아이가 좋아하고 만족해서 다니고있어요

  • @user-bp2oc1gb6b
    @user-bp2oc1gb6b 2 года назад

    천안이에요~
    여기는 7세는 무상교육으로 유치원비가 없어요
    저희딸은 초1
    피아노14 미술13 창의수학15 와이즈캠프13
    해서 55만원이네요
    근데 책값을 한달에 30을 써요^^;;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4 года назад +3

    딸이 고 1인데 초등까지 월 80이상 사교육비 썼어요..
    중학교때는 영수학원만해도 80
    고등학교와서는 애가 지쳐서 수학만다녀요.. 애가 지치니깐... 저도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LeeAnn Lee 그러게요... 회사도 10년 다니면 완전 지치는데 아이들 공부도 10년을 넘게 달리니 얼마나 지칠까 싶어요. 멀리 보고 강도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후를 잘 모르니 그 당시엔 또 최선을 다하는 맘으로 열심히 시키게 되는것 같아요. 말씀 새겨듣고 지치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아이가 체력적으로 지친것인가요?

  • @user-qv8wt1zp1r
    @user-qv8wt1zp1r 4 года назад +5

    초6 딸 엄마입니다.
    피아노 12
    태권도 12
    미술 12
    피겨 16
    플룻 15
    방과후 컴퓨터
    ㅎㅎ 국,영,수는 없네요.
    국영수는 혼자 하고 있습니다.
    국영수는 정말 필요할때..하려고 아이앞으로 적금들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xd1bm5fr4n
    @user-xd1bm5fr4n 4 года назад +9

    kmo 할 때는 사립초교 포함해서 달마다 400 지금은 200?

  • @Goyptre
    @Goyp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8세 자영업 중졸입니다.. 2~30대까진 또래들과 격차가 너무 커서 월셋방전전... 직업도 업무보조등 거의 일용직...그 종잣돈으로 도소매업한지 20년가까이 되었는데 지금은 순자산 10억...사실 미혼이라 아이한테 들어가는돈이 없는것도 큰 도움되었지만 모은돈으로 적합한투자가 인생의 희비가 크게 갈리는것도 사실인듯..갈수록 학벌의 중요성이 희석되니 아이들 재능을 일찍 발견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돌려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봐요..전세계에서 대한민국처럼 사교육비중이 큰나라가 있을까? 이건 비정상이죠...우리 나라만의 독특한 허세와 남이하면 따라하는 문화들..😢

  • @seunghyunjeong2899
    @seunghyunjeong2899 4 года назад +7

    인천 송도 거주 중이구요, 초3, 7세 둘이서 200만원 조금 넘게 쓰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국,영,수에 예체능이 더해지네요.
    사교육은 정말 천차만별이라서 무엇이 정답이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보다 워낙 주변에 훨씬 많이 보내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

    • @readstudyshare
      @readstudyshare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개인의 소득과도 관련있고 목적하는 바도 다 달라서 진짜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다른거 줄여 교육비에 쓰는게 어쩌면 아이에게 젤 가치있는거 아닌가 싶을때도 종종 있어서 답은 모르겠더라구요 ^^ 감당할수 있는 정도를 현명하게 쓰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