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 엽사로 근 30년 활동하신분이 있는데 멧돼지 얘기 하다가 스라소니 얘길 들은적이 있음 엽사 생활 하면서 강원도에서 두번 봤었고 03년 기점으로 한번도 목격한적 없다고 하면서 개체수가 워낙 없어서 짝짓기 못해서 자연적으로 멸종 했을거라고 말 하더군요.. 덧붙여 말하길 실제로 보면 위화감이 든답니다.. 덩치는 풍산개보다 작은데 날렵하고 총성을 들어도 멀리 도망가지않고 숨어서 사냥할듯이 몸을 낮추고 노려볼 정도로 영악하다네요 다른 나라에선 보호종인 고라니가 한국에선 넘쳐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스라소니같은 맹수가 없어서 그렇다고함
엄마가 2012년경 충주 인근 야산에서 보셨다고...그러시더라구요. 고양이는 아닐정도로 진돗개 크기였고 귀가 뾰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얼핏봤을때 배고픈 새끼호랑이처럼 보였다고 했어요. 엄마랑 눈 마주치고 눈싸움하다가 도망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삵이겠지 하시는 분들은 실제 삵을 보신적이 없으신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삵은 딱 보면 그냥 고양이처럼 보여요. 짬타이거 느낌. 근데 이 얘기를 엄마한테 하니깐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처럼 보였다고 했어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최배달 왈...시라소니 같은 싸움 스타일이 제일 까다롭다함. 일본에서 한참 대결할때 일본판 시라소니 만났는데 장난아니였다함. 찐퉁 시라소니 만났으면 어찌 됐을지 모르겠음. 그리고 예전에 시라소니 같은 싸움꾼이 나올수 있었던건 일상이 산으로 들로 나가서 뛰어놀고 거기서 힘쎈놈이 대장하고 그 대장들 중에서 또 센놈 가리다 보니 시라소니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것임. 싸움의 자질이나 기초적인 부분은 옛날 사람들이 더 좋음. 다만 그당시엔 훈련이나 이런부분이 없으니 자질과 기초를 지니고 있어도 빛을 못본거 같음.
한반도에서 멸종 안되어 있을 가능성 높음. 94년 강원도 최전방 군번인데 그당시 시라소니 한번 목격 삵은 많이 봄. 맷돼지는 자주 보는데 이것들이 군인은 알아서 덤비지 않음. 우린 소대별로 소초에서 생활 하는데 짬이 나올경우 그 짬을 한적한 평지에 뿌려두고 담배 피고 있으면 맷돼지가 그거 먹으러 옴(원래는 짬 수거 해감. 가끔 맷돼지 신병들 구경시켜주려고 일부 뿌림). 우린 옆에서 구경하면서 흡연. 서로가 그냥 넌 먹어 응 넌 담배나 펴 이러면서 지냄. 그래서 그런지 맷돼지가 무서운 동물이란걸 모르고 살았다는... 무식함이 용기였지...
15년 전 초딩때 북한산에서 시라소니가 바위 위에 죽어있는거 봤습니다 덩치가 고양이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냥 맹수에요 저만 본 게 아니고 같이 있던 어른들도 보고 다 시라소니라고 앞 발 크기에 감탄하고 어쩌다 죽었냐 아깝다 그래서 200% 시라소니 맞았는데 멸종했다니 안타깝네요;
@@시언-p4h 유명한 심령스팟도 저주파가 많이잡히고 대형고양이과 특유의 그르렁 소리도 저주파로 인간에게 전달되는데 이 둘의 특징은 소름끼치는 공포감이라고 하네요. 과거 우리 조상님들도 호랑이를 만난것 만으로 겁에질려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보면 설득력 있는것 같습니다.
스라소니가 삵쾡이 보다 조금 큰줄 아는데 대형견 사이즙니다 와이프가 자연농원 시절에 에버랜드 맹수사 에서 스라소니 키웠었습니다 리트리버 만하고 다리가 길고 몸이 짧아서 키는 더 크고요 표범보다도 키는 더큽니다 표범은 실물보면 다리짧고 대두에 몸통꼬리 길어요 표범이 80에서 100키로 수준인데 스라소니 60에서 80나가요 생각보다 엄청큽니다
올스토리님,스라소니는 모두 4종류인데요,유라시아스라소니,캐나다스라소니,이베리아스라소니,붉은스라소니로 나뉜대요. 유라시아스라소니는 몸 110cm,꼬리 20cm,무게는 수컷이 30kg이고 암컷이 25kg이며 유럽 전역과 아시아 북부에 분포하고 붉은스라소니와 함께 발굽동물을 주식으로 하며 가장 큰 스라소니래요. 캐나다스라소니는 북아메리카 북부에 분포하며 몸 100cm,꼬리 19cm,무게는 수컷이 20kg이고 암컷이 19kg이고 유라시아스라소니 다음으로 크지요. 이베리아스라소니는 캐나다스라소니 다음으로 크고 이베리아에만 분포하며 몸 90cm,꼬리 15cm,무게는 수컷이 15kg,암컷이 14kg이지요. 붉은스라소니는 보브캣이라고도 부르는데 스라소니 중에서 가장 작고 몸 88cm,꼬리 10cm,무게 10kg이며 북아메리카의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고 유라시아스라소니와 함께 발굽동물을 주식으로 하지요. 그런데 유라시아스라소니가 자신과 사는 곳이 다른 스라소니들인 캐나다스라소니나 붉은스라소니를 같이 두면 그냥 죽일까요?
인제 자작나무 숲 갔다가 돌아올때 산기슭 옆 길가를 걷고 있던 삵(시라소니)를 봤다. 몸에 비해 조금 작고 둥근 머리에 조금더 통통한 몸통에 고양이와 다른 줄무늬에 조금 큰 것이 분명히 삵이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이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눈빛부터 다른 놈이었다.
양계장에 들어온 삵을 잡아 죽이려던 업자 고양이 만한 삵에게 물려서 허벅지 살이 주먹만큼 뜯겨나간 사람 오래전 동네에서 유명했음 고양이과 반응속도는 막상 접하면 상상이상임 결국엔 허벅지 물고있던 삵 목을 밟아 죽였다고 하긴 하더만 70년대 얘기임 삵도 그런데 스라소니가 사람을 피해서 그렇지 작정하고 덤비면 전문 격투가 정도거나 건장한 운동한 사람 아니면 거의 사람이 이기기 힘듦
친척중에 엽사로 근 30년 활동하신분이 있는데 멧돼지 얘기 하다가 스라소니 얘길 들은적이 있음 엽사 생활 하면서 강원도에서 두번 봤었고 03년 기점으로 한번도 목격한적 없다고 하면서 개체수가 워낙 없어서 짝짓기 못해서 자연적으로 멸종 했을거라고 말 하더군요..
덧붙여 말하길 실제로 보면 위화감이 든답니다.. 덩치는 풍산개보다 작은데 날렵하고 총성을 들어도 멀리 도망가지않고
숨어서 사냥할듯이 몸을 낮추고 노려볼 정도로 영악하다네요 다른 나라에선 보호종인 고라니가 한국에선 넘쳐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스라소니같은 맹수가 없어서 그렇다고함
고라니
담당일찐 그립노
삵
@@김이삭j차가 포식자임
고라니 멧돼지 피해가 더 큰데 스라소니 표범까지는 있는게 좋을듯
통일되서 남북이 시베리아와 철조망같은 장애물이 없이 연결되면 많은 멸종 동물들이 돌아올 것임.
시골에선 옛날에 납닥발이 라고불렀는데 웅크리면 개 만하고 몸을 펴면 사람만하다라고 무서운 영물취급을 했었는데 영상에 일어서서 싸우는거 보니 뭇슨 얘기였는지 이제 알겠네요
우린 개호랑이라고 했음
범이라고 부른게 이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도고아르헨티노 라는 견종이 있는데
시라소니 두마리 20초만에 물어죽임
개호지 혼자산길 다닐때 성큼성큼 다가오고 가까이가면 앞발로 흙뿌리고 희안한 동물입니다.
개호주, 확 확 무섭! 무섭!
몸통도 길고,빠르고, 일어서서 싸우고
점프력, 반사신경,발톡,이빨 대박이지
발발오톡
시라소니가 고양이 이기나요?
@@이윤장고양이는 집사소환술 있어서 짐승계 최강입니다
손봐라! 냥이 펀치 두배네!
호랑이 앞에 쿠팡 택배행~~❤
내래 시라소니야
진짜 싸움 잘 하는 자세 취하네
벌꿀오소리하고
한번 붙어봐바~
둘이성격비슷한거 같으니…!
그건 시라소니
이 영상은 스라소니
@@Arthas-Menethil갸가 갸여
@@wqlxcrtyzmwqzxf-t1l 별명으로 사용된 '시라소니'는 버려진 호랑이의 새끼라는 뜻입니다.
@hepark6762 ㄹㅇ 궁금하네 ㅅㅂ ㅋㅋㅋㅋ
못된 호랑이. 나쁜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가 되지 못한 짐승이라 못된 호랑이라고 스라소니를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선요.
어릴때 친구랑 놀다 저녁 늦게 귀가하면 밤늦게 돌아다니면 못된호랑이가 잡아먹는다 이러셨는데...
첨 들어보는데 이름.재밌네요~
옛날이야기 해주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ㄷㄷ 못된놈의 스토리
호랑이가 못 된 녀석이라 그 울분에 성격파탄이 된거구나
호랑이는 범 호 늑대 랑 사나운맹수를 통틀어 부르던 말 옛날엔 줄범 칡범이라 부름
두한이 형님이 형님이라 부를땐 이유가 있었구나~~
시라소니를
썅~ 두한이!
두한이가 늬 형님이냐?뭔 지랄맞은 형님이야ㅋㅋ아니면 양아치세요?
뭐~여 어드레?
날래 들어오라~
과거 한반도는 웬만한 육식동물들의 천국이였음
함경도와 강원도 개마고원 일대엔 우수리불곰, 백두산 호랑이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도엔 몽골늑대, 반달가슴곰
전국구로 퍼져살던 아무르 표범, 스라소니, 붉은여우, 삵, 담비, 족제비
그들을 충족시켜주는 초식동물들인
고라니, 사슴, 산양, 멧돼지, 토끼, 다람쥐, 청솔모도 많았음
범도 있었음
산이 많은 지형이라 그런듯
범에 호랑이 표범 전부 포함된말, 옛날에는 따로 구분을안했음@@yoon3171
👍👍👍
그 많던 육식동물들이 다 죽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수렵과 6.25전쟁 때문이겠죠? 다행인 일입니다
엄마가 2012년경 충주 인근 야산에서 보셨다고...그러시더라구요. 고양이는 아닐정도로 진돗개 크기였고 귀가 뾰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얼핏봤을때 배고픈 새끼호랑이처럼 보였다고 했어요. 엄마랑 눈 마주치고 눈싸움하다가 도망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삵이겠지 하시는 분들은 실제 삵을 보신적이 없으신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삵은 딱 보면 그냥 고양이처럼 보여요. 짬타이거 느낌. 근데 이 얘기를 엄마한테 하니깐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처럼 보였다고 했어요.
삵입니다
보법과 서있는 자세를 보니 오른쪽은 태권도, 왼쪽은 레슬링을 배운듯 합니다. 아마도 정확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합격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한국에서 이상하게 목격담이 오가는 놈이 이 스라소니임..
더 웃긴 건 할아버지가 홍천 산속에 잠깐 사신적이 있는데 그때 보셨다는 목격담도 있었음...
진돗개 만한 삵이라고 하는데, 삵이 그 정도 크기가 될 가능성은 없으니..
스라소니 불법 밀렵 때문에 루마니아에서도 고작 1200마리도 안남음. 그런 귀한 목숨을 사냥하는 정신나간 놈들은 뭐냐
뭐어쩌라고 ㅋㅋㅋ 더 웃긴건 ㅇㅈㄹ ㅋㅋㅋㅋ 하나도안웃겹ㅍㅇ신아
할배가 구라쟁이였네
6.25때 시라소니랑 같은 8240 켈로부대 막내로 다녀오신 할아버지 말씀이 전후 서울에서는 8240출신이면 깡패들도 일단 숙이고 봤다네요
당연하져 할아버지 분 엄청난 분이네 그때 켈로부대 대장이 시라소니엿고 시라소니가 직접 단검술 격투술 가르첫습니다 그당시 북한 왓다갓다 하던 분들인데 ㄷㄷ
그 뒤 후신으로 hid로 정보사 예하부대로 개편되는데 hid도 일화많습니다 술집에서 건달들 다때려잡고 건달들도 안건드린답니다
@@주사랑-z5p 건달들이 제일ㅈ밥인데요...떼거지로 다녀서그렇지
동물철권에 나올거같은 자세 ㅋㅋㅋㅋ
이젠 동물철권은커녕 철권이 뭔지도모르는애들이 많드라 오락실을안가서..
실화 기반이었냐곸ㅋㅋ
동물철권2에
살쾡이 여캐 있긴함
딱 저거
@@바이런G 노노무라 우리코 ㅋㅋ
스라소니 수인화 개쩌네 무커인줄!
이 채널이 얼핏 보면 양산형 쇼츠인데 깔끔하고 자료조사가 잘 돼있어서 좋음
나름 동물에 진심이긴한데.. 실수도 마니합니다.
여튼 감사함다
@@올스토리 쇼츠 채널 첨으로 구독해봐요 ㅋㅋㅋ 잘 보고있습니다
니 인생이 양산형인데 무슨 양산형 양산형 거려
예 저도 양산형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우산형이더라구요
내가 양산형들 혐오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임 그새끼들 때문에 이런 진짜들도 피해보고있음
스라소니 1 : 거이 임자가 내 나와바리에 침범했는기야!?
스라소니 2 : 주먹 한번 비비보갔어!?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팔도 비빔면~
결국 시라소니는 다구리당해 뼛조각 분해되었다 ㅠㅠ
4달라
이봐 두한이!!
내래, 시라소니야
와 서있을때 기괴한거보소
아람인줄
퍼리 실사화 ㄷㄷ
가능
@@kkuuukkuuu야이..
@@kkuuukkuuu 님아
스라소니 봤는데 어렸을 때 좀 큰 고양이인가 싶었는데 점점 다가오는데 오줌 지릴만큼 포스 있음
삵
슶찾사
@@torimati-ko6mt 그래도 박스와 츄르에 환장하는 애입니다
전 이상하게 길냥 물거나 할퀸적없어요
경고까진했지만^^ 암튼 인형안기로 사심채우고 냥이는 도망가요
삵도 도전!!!
민화 속 동물 많이닮았는데..
@@박증선-j7m
ㅇㅇ 나도 디즈니에서 봄
두마리가 서로 두발로 기싸움하는 모습을 보니 영국 국가문장에 들어있는 서있는 사자의 모양과 비슷하네
서서 싸울준비 자세가..
오락실게임 케릭같은데..
기억이...
이오리
ㅎㅎ아~
수왕기
킹
수왕기 국딩세대 ㅅㅅ
20년전 군대있을때 봤었음. 처음엔 개인줄 알았는데 모습이 정말 기묘했음. 그 시라소니가 사단장이 키우던 진돗개 잡아먹어서 난리났었음. 초소앞 바위 위에서 자기보다 덩치큰 진돗개 뜯어먹고 있는걸 본게 바로 나임.
우리나라에 시라소니 없어여.. 차라리 표범을 봤다고 하세여
@@yjjcomcokrgop gp dmz 이쪽은 모르지
@@nampodong 제가 gp 수색이었는디.. 표범, 여우 이런건 거의 다 구라라고 보시믄 됩니다. 시라소니는 북쪽에서도 개마고원같은 추운데 살아여. 가끔 큰 멧돼지나 독수리는 몰라도ㅋㅋ
시라소니가 아니라 삵을 봤을겁니다 대부분 삵을 시라소니로 잘못 아는걸겁니다
삵이 성견 진돗개를 잡진 못할듯.
스라소니는 배고프면 개 잡아먹음. 강원도 사투리로 개갈가지라고 불림. 개를 먹이로 생각하는 정도로 덩치가 꽤 크고 삵이나 고양이보다는 훨씬 큼
개갈가지, 개호주, 개호자..
개를 좋아하는 놈 뜻
@@coollikewater7932삵이 살쾡이이고 이게 스라소니 야생고양이(wild cat) 다 같은 뜻이네요
@@coollikewater7932삵은 완전 고양이와 거의 비슷하구요 스라소니는 중대형 개 만합니다 영상 마지막 잡혀서 끌려가는거 보면 대충 사이즈 나오죠
@@coollikewater7932 하..제발 모르면 가만히라도
경남에서도 갈가지 라고 함
이러니까 두한이가 처음부터 무릎을 꿇고 '형님' 이라고 모신 거지 ㄹㅇ ㅋㅋ
김두한이 그런적없다.
@@안녕하세요-v4y그런적 있음 옛날부터 할아버지한테 들었음 두한이는 상대가
안되고 김두한은 꼭 패거리를
데리고 다녔음 지금의 양아조폭애들처럼
노잼
ㅋㅋㅋㅋㅋ 맞네
32년전 일이다
속초에 갔다오는데 지금처럼 양양고속도로가 있던시절이 아니어서 무조건 한계령으로 가야했다 양양에서 한 5분쯤 지났을까 큰고양이보다 더큰고양이가 자동차 라이트를 보고서도 도망가지 않는다 오른쪽에 차를세워놓고 불빛따라 쫓아가도 도망고 안가고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산으로 올라간다 쫓아가니 나에게 덤빌려고 하기에 무서워서 차를타고 온 기억이난다
옛날 깊은 산골짜기 도로 구룡령 운두령 수피령 한계령 돌산령등등 목격담이 꽤나 이루어졌었죠
님 그거 장산범 본거에요 운좋았어요
이빨보다 발톱 조심해야 합니다 군가죽장갑 아무소용 없슴
없슴--->없음!!!
ㅇㅈ 되는게, 큰 사냥개가 목을물고 위에서 힘으로제압하다가 저녀석에게 배에 팔톱칼빵 맞아서 창자가 다쏟아져나와 사망한적이 있다더군요,,
@@dolgum826 알갰읍니다 곰압읍니다
@@냠냠-y2n고양이과 특유의 뒷발 난타가 있어서 붙으면 개의 매우약한 가죽은 다뜯기고 내장 쏟아내지죠..개가 아무리 물어도 고양이의 신축성있는 가죽때문에 내부타격입히기는 힘들죠..
@@냠냠-y2n무슨 표범 호랑이도 아니고 스라소니 발톱에 창자가 왜 쏟아져요?ㅋㅋ그만큼 발톱 길진 않음
들리는 말에 의하면..최배달 왈...시라소니 같은 싸움 스타일이 제일 까다롭다함.
일본에서 한참 대결할때 일본판 시라소니 만났는데 장난아니였다함.
찐퉁 시라소니 만났으면 어찌 됐을지 모르겠음.
그리고 예전에 시라소니 같은 싸움꾼이 나올수 있었던건 일상이 산으로 들로 나가서 뛰어놀고 거기서 힘쎈놈이 대장하고 그 대장들 중에서 또 센놈 가리다 보니 시라소니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것임.
싸움의 자질이나 기초적인 부분은 옛날 사람들이 더 좋음. 다만 그당시엔 훈련이나 이런부분이 없으니 자질과 기초를 지니고 있어도 빛을 못본거 같음.
한반도에서 멸종 안되어 있을 가능성 높음.
94년 강원도 최전방 군번인데 그당시 시라소니 한번 목격 삵은 많이 봄. 맷돼지는 자주 보는데 이것들이 군인은 알아서 덤비지 않음.
우린 소대별로 소초에서 생활 하는데 짬이 나올경우 그 짬을 한적한 평지에 뿌려두고 담배 피고 있으면 맷돼지가 그거 먹으러 옴(원래는 짬 수거 해감. 가끔 맷돼지 신병들 구경시켜주려고 일부 뿌림). 우린 옆에서 구경하면서 흡연.
서로가 그냥 넌 먹어 응 넌 담배나 펴 이러면서 지냄. 그래서 그런지 맷돼지가 무서운 동물이란걸 모르고 살았다는... 무식함이 용기였지...
석재: 실력이 더 좋아지셨소 쏘니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최소 30대이신가요
어이 똘대가리 덩대 어디서~~아이썅 덩대 어딨냐 하지 않칸~~??ㅡㅡ^???
또올대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돌대가리 지금 뭐하녜
제가어릴적 언양에서84년도에 올무에걸려잡혀온것을본적이있음다!! 무섭더군요
기묘할거 없음. 아직 중국~러시아 등지에는 많이 사는데 걔들이 북한 넘어 한국까지 조금씩 오는게 하등 이상할게 없음. 그걸 한국 시라소니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지
한국에서 많이 목격되고있고 개체수가 상당히 존재합니다.
15년 전 초딩때 북한산에서 시라소니가 바위 위에 죽어있는거 봤습니다 덩치가 고양이랑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냥 맹수에요 저만 본 게 아니고 같이 있던 어른들도 보고 다 시라소니라고 앞 발 크기에 감탄하고 어쩌다 죽었냐 아깝다 그래서 200% 시라소니 맞았는데 멸종했다니 안타깝네요;
삵이겠지 15년전에 시라소니가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사체가발견됐다? 나라가 들썩했을거임
제가 경남 진해에서 군생활 했는데 육상 파견 나간 95년 말년에 불모산 자락에서 봤습니다. 눈빛 마주쳤는데 그냥 다리 힘 풀립니다 눈에서 불나와요
어떻게 살았죠??
삵보고 놀랬겠지
응 냥냥이 ㅋㅋㅋㅋ
다리에 힘풀린데 ㅋㅋㅋ 구라좀..적당히 ㅋㅋㅋ 대형견보다 한참작은대 먼 다리에 힘이 풀림?? ㅋㅋㅋ
@@시언-p4h
유명한 심령스팟도 저주파가 많이잡히고 대형고양이과 특유의 그르렁 소리도 저주파로 인간에게 전달되는데 이 둘의 특징은 소름끼치는 공포감이라고 하네요.
과거 우리 조상님들도 호랑이를 만난것 만으로 겁에질려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보면 설득력 있는것 같습니다.
싸울준비 자세가 마치 예전에 책에서 나온 싸움잘해보이는 그 자세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니 인간이 가장 괴물이더라는 진리 😅
하 답답하다
인간은 본디 존나 악하게 태어남
@@조용히해라-u8m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똑같음. 어짜피 인간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이고. 선과 악도 인간이 지어낸 개념이지 자연에서 선과 악이 어딨음. 성선설 성악설 보면 웃김 ㅋㅋ 모든 기질을 다 타고 태어나는거지 흑백논리로 이중적으로 나누고 자빠짐 ㅋㅋ
하지만, 인간이 없으면 혼자서는 생존이 불가능.
인간이 가장 악하다는 말을 한다는것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뜻?
댓글은 왜? 다시는지?
혼자서 방구석에 처박혀있다가
식음을 전폐하시길.
인간이 젤 잔인한 종족임
스라소니가 삵쾡이 보다 조금 큰줄 아는데 대형견 사이즙니다
와이프가 자연농원 시절에 에버랜드 맹수사 에서 스라소니 키웠었습니다
리트리버 만하고 다리가 길고 몸이 짧아서 키는 더 크고요
표범보다도 키는 더큽니다
표범은 실물보면 다리짧고 대두에 몸통꼬리 길어요 표범이 80에서 100키로 수준인데 스라소니 60에서 80나가요 생각보다 엄청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동물 보다 나레이션 하면서
멘트 날리는게 더 웃겨요. 누군가 했더니
🐔 🐔 닭 싫어하는 분이네 ㅋㅋㅋㅋ
댓글감사염
강원도 산기슭 깊은곳에 가면 볼수있음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고양이과 동물들은 다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하구만
스라소니,1967년 경북 상주 작약산에 야유회갔다가 두마리가
어우러져 노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나는데 단단한 큰개만 했다!
내래 시라쏘니야- 가 생각납니다
아저씨들은 그럴수도 ㅇㅇ
서니까 되게 괴랄하게 생겼네 몬스터같이 ㄷㄷ
6년전인가 시골에서 한번 본거 같아요. 고양이가 무슨 대형견만해서 저게 뭐지..하고 기이하게 한동안 쳐다보다 집에 갔는데..집와서 가족들에게 얘기하니 아버지가 시라소니를 본 것 같다고 말씀 하셨어요.
어디 시골인가요?😮
@@인남해신안
삵 아님? 스라소니는 북한에만 있는데
삵 아님?
산골오지에 살던 어린시절 아버지가 장날에 담배팔고 산길로올때면 뒤에서 계속 따라온다고 함
작대기로 나무를 탕탕치고 오는데도 마을입구까지 쭉
산에 토끼나 꿩잡으러가보면
토끼도 꿩도 다잡아먹히고
대가리랑 뼈다귀만 남은게
허다햇음.
89년생인데 초딩때 남자애들이 다 뭐만하면 내래 시라소니야~ 이러고 다님 ㅋ ㅋ 그정도로 열풍이었음. 주인공은 안재모 김두한이었지만 진짜 쌍칼이, 하야시, 시라소니 못잊는다구ㅋㅋ 나미꼬상도😂
보호구역 좀 만들어서 이런 동물들 살아가게 좀 해주면 안 될까
몸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장산범이 저건가;;; 마지막에 나무위에 얼굴 기묘하다
두발로 선 모습이 진짜 기괴하다.
1982년 13살때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스라소니 목격.... 어스름한 저녁 1m 옆으로 스라소니 지나가는거 목격했다. 슥 쳐다보더니 입을 쩍 벌려 위협하고 유유히 사라짐... 진짜 머리끝까지 소름이 돋았다.
뒷다리 힘이 좋은 동물인가요?
싸움 동작이 두 발로 서 있는거 같은데
사냥감(적) 덮칠 때는 완전 앞구르기
데구르르르 뒹구르르르 하는거 같아보여요
우리나라에 아직 한분 건강히 살아계십니다...
DMZ 안에 아직 서식 할겁니다!
큰고양이를 물고 지나가는 귀가 뾰족한큰고양이 보이곤 한답니다!
dmz가 대한민국 영토는 아니잖아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어 dmz 우리 땅인데 ㅋㅋㅋ 그렇다고 북한 땅도 아니잖아요. 아래 위로 2km 씩 총 4km 우리 군이 작전 하는 곳이니 우리 땅이죠 ㅎㅎ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아 맞다 . 대성동 자유마을 dmz 안에 있는 우리 나라 , 주소를 가지고 있는 마을도 있죠.ㅋㅋ
@@길냥시급식구셔틀동우리 영토지 뭘 ㅋㅋ 민간인들 거기 주민들은 다 들어가시고 농사짓고 사는데 뭐 ㅋㅋ 굳이 쫄아서 북한 놈들 눈치보느라 서류상 팩트까지 굳이 따질 필요 있나
@@BummjunJoe민통선이랑 DMZ랑 혼동이 오신듯합니다
스라소니는 과거에 개소주라 불리기도함, 동네 집지키는개든 뭐든 개들이 다 잡아먹혀서임..진돗개든 삽살개든 다 잡아먹힘
개소주가 아니라 개호주 개호자 등등 에요..
호주라는 것은 좋아할 호 자 써서 파생된 거로 개를 그렇게 좋아한다죠..
다들 개를 잘 물고갔다네요..
개소주는 동네 중탕집에서 찾으세영
진짜 큰개도 잡아먹을수 있겠어요
싸우는게 아니라 사냥이니까 일격에 물면 ..
개호주의 정확한 의미는 호랑이 새끼를 지칭하는겁니다. 스라소니로 비유되는것은 그만큼 사납기 때문인거 같네요
김두한이랑 시라소니랑 무슨관련있나요?
(저는 야인물은 사딸라랑 거식이 사라진 그 남자밖에 몰라서…)
고양이 조차 냥냥펀치 귀엽고 하찮아 보여도 발톱빼면 무섭습니다
외사촌동생 길고양이
뒤에서 목덜미 잡았다가
한번 당했는대 손바닥 3mm 깊이로 3줄 4cm
쫙 나갔어요
뭐 칼로 긁은거 같더라구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없잖아? 꼼프라카 우리 다같이 시작해
스라소니 간지나게 생김~
♥가오 간지 곤조 무대뽀 나와바리 와리바시조시오뎅 자랑스러운 우리 일본어^^*♥
우리나라 사냥꾼들이 목격한 스라소니는 스라소니가 아니라 근처 군부대에서 외출 나온 짬타이거입니다.
서있는 자세가 신기할 정도로 매우 안정적이네요.
반달 가슴곰 복원하는거 보다 차라리 얘를 복원하면 멧돼지나 고라니 개체수 조절에도 도움되고 낫지 않았을까?
뭐 물론 인간과 접촉하면 좀 많이 위험하겠지만 그래도 반달곰 보다는 낫지 싶은데.
남의 약점인 목을 잡아 물어뜯고 절대로 놓아주지 않는 스라소니...역적의 상이다
이리
스라소니 15년전에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 소대원들이랑 산악구보 뛰다가 5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했음 잘못 본것도 아니고 우리들 발견하고 7~8초정도 주시하면서 두리번 거리다 도망감
그냥 삵아님?
@@yttst7110삵이랑 스라소니는 그 생김새랑 크기부터 다름 당시 시력 1.9였는데 그거 하나 구별 못할까 그리고 삵은 화천에서 휴가 나가거나 훈련때마다 늘 보던거라 구분못하는게 바보임
시라소니, 한국에는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표범 발자국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시라소니임 😅
수달 족적도 표범 족적으로 오인보도 하는데 메스컴은 믿지마세요.
삼척에서 할머니 성묘하러 산에 갔을때 멀리서 우리 쳐다보고있는거 한번 목격함ㄷㄷ 걍 고양인가 하기엔 너무 커서 좀 소름돋았음...
96년 부산 구덕산에서 스라소니를 만났습니다. 위쪽 바위 위에서 저를 내려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본능적인 공포를 느꼈습니다.
80년대 중반 전방에서 군복무때 가끔 봄.
창고 그물에 우연히 새끼가 걸렸는데 정말 지독히 표독스러움
북한에서 서식하니까 그럴수있겠네요 최전방에서 복무하셨어요?
@@いい-u4n아닙니다 충북 음성에서 근무 했내요
@@이점-j1q 살쾡이 잘못본거 아니에요? 원래부터 북쪽에 살던 종으로 알고있는데.
@@いい-u4n 어휴 플필
봐라..안쪽팔림? 왜사냐진짜ㅋㅋ
@@히어로-l1f ?
서있는 모습이
뭔가 동물이 무술을 하는 자세 인듯?
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아무 일 없이 각자 길 가다가 동선 겹치니까 별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냅다 후려까고 시작하네 ㅋㅋㅋㅋㅋㅋ
민화에 호랑이 표범은 자주 그리지만 스라소니를 잘그리지 않는 이유가 워낙 깊은 산중에서 사람을 극도로 경계해서 눈에 잘 안띄어서 그럼
올스토리님,스라소니는 모두 4종류인데요,유라시아스라소니,캐나다스라소니,이베리아스라소니,붉은스라소니로 나뉜대요. 유라시아스라소니는 몸 110cm,꼬리 20cm,무게는 수컷이 30kg이고 암컷이 25kg이며 유럽 전역과 아시아 북부에 분포하고 붉은스라소니와 함께 발굽동물을 주식으로 하며 가장 큰 스라소니래요. 캐나다스라소니는 북아메리카 북부에 분포하며 몸 100cm,꼬리 19cm,무게는 수컷이 20kg이고 암컷이 19kg이고 유라시아스라소니 다음으로 크지요. 이베리아스라소니는 캐나다스라소니 다음으로 크고 이베리아에만 분포하며 몸 90cm,꼬리 15cm,무게는 수컷이 15kg,암컷이 14kg이지요. 붉은스라소니는 보브캣이라고도 부르는데 스라소니 중에서 가장 작고 몸 88cm,꼬리 10cm,무게 10kg이며 북아메리카의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고 유라시아스라소니와 함께 발굽동물을 주식으로 하지요. 그런데 유라시아스라소니가 자신과 사는 곳이 다른 스라소니들인 캐나다스라소니나 붉은스라소니를 같이 두면 그냥 죽일까요?
내나이 52세인데. 고향은 강원도
입니다
어릴적 산속에 갔다가 본전있습니다
강원도에는 있을겁니다!
글쎄요. 지리산이면 모르겠고.
@@김혜경-u8h지리산에 없습니다 반달곰이 있죠
맞짱떠서 한번도 진적이 없는 소니형님
철원 군대에서 훈련중에 산에 고양이가 있길래
우쭈쭈하러 가까이 갔는데
덩치가 크길래 뭐지? 했는데 시라소니였음
갑자기 하아아악!!! 하면서 덤벼서
개쫄아서 튀었던 경험이 생각나네
확실하오? 삵 아니오? 우리나라는 멸종이라는데요
그건 삵이 아니었을까요?
그거 전데요 할로윈 때 분장하고 술먹고 만취해서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철책까지 갔네요.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왠 너무 못생긴 짬찌 일병이 우쭈쭈 거리길래 저도 모르게 빡쳐서 공격하다 튀었습니다.
재밌어?
왜ㅋㅋ군대에서 크레모아 터트린 경험은 없니?ㅋㅋㅋ
여튼 입만 벌리면ㅋㅋㅋㅋ
한반도 남쪽에서는 스라소니가 살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주로 함경도 지방에 서식했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죠.
고양이의 민첩성과 유연성, 표범의 발톱에 앞발 길이와 컨트롤은 유인원급, 중형견 이상의 송곳니와 체급.. 성인남자도 방심하면 그냥 당할듯.. 약간 체격좋은 수컷 고양이한테도 맨살에 당하면 살 쫙쫙 나간다ㅠ
꼼프라카 곧 이곳은 전국으로 퍼질 예정이니 한시라도 빨리 메모해두세요
고라니,멧돼지가 천적이 너무 적어서 개체수조절이 필요한데 스라소니 자연방생해서 생태계조절 좀 하면 좋을듯.
시라소니형님이 성격이그래서 시라소니였구나
인제 자작나무 숲 갔다가 돌아올때 산기슭 옆 길가를 걷고 있던 삵(시라소니)를 봤다.
몸에 비해 조금 작고 둥근 머리에 조금더 통통한 몸통에 고양이와 다른 줄무늬에 조금 큰 것이 분명히 삵이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이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눈빛부터 다른 놈이었다.
찾아보니 2023년 태백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멸종위기이지 멸종은 아닌 듯 합니다.
삵하고 시라소니하고 다른 종입니당..
삵이랑 스라소니를 같다고 설명 주절주절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ㅋ
우리 호찌 맛있게 잘먹네. 어려운 사람들 도울줄도 알고. 부모님께서 잘키우셨네. 하늘이 돕겠네
스라소니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가면 있었어요 제가 15년전에 군생활하면서 분명히 봤음
싸움은 힘이 아니고 깡이다 학창시절에 보면 운동 안하면 힘의 수준은 비등비등 한데 그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깡이 있기 때문, 그런데 대부분 싸움을 못하면 힘이 약해서 못하는것으로 알음 깡이 없어서 싸움을 못하는 것임
우매한 조선 대중들이 뭔 깡이 있겠냐. 상위 5프로 말고는 죄다 쫄보들임
어릴 때 일수록 운동 한 애와 아닌애의 차이는 현격함. 특히 몸으로 부딪히는 스파르타식 체력훈련 한 애들(취미학원 말고, 학교에서 합숙훈련 하는 유도, 씨름, 레슬링 등)은 중학교 까지는 2~3명이 덤벼도 다 날아감.
북미에서는 bob-cat이라 불리는 포악한 개체이고 북유럽에서는 Lynx라 불리는놈
두산 밥캣은 포크레인
lynx는 골프웨어?
@@chatgpt99포크레인은 브랜드명이고 심지어 없어짐 표준어로는 굴착기
@@Junil9 굴삭기지...굴착기는 구멍 뚫을때 사용
링스는 한화의 레드백에게 발렸지..
굴착기가 표준어.
눈으로보고 손으로 돈따고 일석이조의 play 꼼프라카
동물이 아무리 포악해도 고도의 지능을 가진 인간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야생삵도 큰놈은 진돗개만해서 얼핀 스라소니처럼 보이더라고요
우리조상님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걸까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멧돼지 곰 삵 늑대 여우 다살앗다니
현재 아프리카 케냐 초원에는 더한 동물들이 많아도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죠
거기에 잦은 전쟁, 보릿고개, 수해,... 역시 옛날일수록 생활력 갑인듯
삵은 빠져
여우도 빠져라 ㅋㅋ
조선인들 최약체임 그렇게 안강함. 초식동물들은 개개인능력이 좋을필요는 없음. 옆에있는 동료보다만 빠르면 살아남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스마트폰이 유명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렸다고 ? 꼼프라카 또한 얼마 안남았다
나의 최애 동물 이다
옛날에 장모님이 시골에서 저 시라소니랑 몽둥이로 맞서 쫒아냈다고 하셨는데, 그럴리가 있냐고 했더니 그날 여기저기 피투성이 되어 집에 온걸 장인 어른이 직접 봤다고 하니...근데 좀 믿겨지기도 한다 ㅋㅋ 그립습니다 장모님...
학계는 있다고 하면 그 없는 개체 잡으러 다닐까봐 없다고 하는듯
지랄 맞더라도 시라소니를
잡지 맙시다.
확 물려라
고양이과는 성격이 다 ㅈㄹ맞나보네 고양이부터 ㅈㄴ 패야됨
@@user-ss5wr8zr7v대공감. 싹을 밟아놔 함.
@@VeniEOliii0-v7h 여기 댓글 세명 ㅈㄴ 성격파탄이네
일베충?@@VeniEOliii0-v7h
이 봐 두한이~ 술 좀 따라보디 기래
스라소니가 위험해도 체급때문에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긁히거나 물려서 다치긴 하겠지만 목을 보호하며 초크로 질식사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야행성에, 인기척을 피하는 편이긴하나
급소를 무는 실력, 공격성이 워낙 강해.
몸집이 작다해도 위험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들은 위험할수도요
기습당하면 질수있고 정면승부도 노약자는 상대 안됨
아니 무슨 헛소리를~대형견한테도 질질 끌려다니는게 인간인데...
양계장에 들어온 삵을 잡아 죽이려던 업자 고양이 만한 삵에게 물려서 허벅지 살이 주먹만큼 뜯겨나간 사람 오래전 동네에서 유명했음 고양이과 반응속도는 막상 접하면 상상이상임 결국엔 허벅지 물고있던 삵 목을 밟아 죽였다고 하긴 하더만 70년대 얘기임 삵도 그런데 스라소니가 사람을 피해서 그렇지 작정하고 덤비면 전문 격투가 정도거나 건장한 운동한 사람 아니면 거의 사람이 이기기 힘듦
95년 양구 위병근무 때 봄
처음엔 왠 개 한마리가 새벽에 다닌다고 생각 했는데 내 앞을 지나칠 때 알게 되었음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동물 다 멸종 됐으니 “나 이거 어릴때 봤다” 하는건 전부 다 거르시면 됩니다😅😅
역시, 성순이 형님
ㅎㅎ 재미있어요. 그리고 몰랐내요. 시라소니
스라소니 : ㅋ
호저 : ㅋ
벌꿀오소리 : ㅋ
담비:ㅋ
천상천하유아독존만 있누
@@purfumery1852낄낄빠빠좀 ㅋㅋ 어딜 감히 담비가
입식타격의 스페셜리스트 ㄷㄷ
코요테나 여우는 시라소니에게는 한끼 수육 보양식이죠. 애당초 먹잇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