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기숙사가 사람이 많이 모이고 나가는 곳이라 그런가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가위 눌린 적 한 번도 없는데 대학 때 기숙사에서 생전 처음으로 가위 눌려봤었어요. 4인 1실이었는데 제가 선배였고 다른 친구들 다 후배였었거든요. 밤에 동생들 다 2층 침대 올라가서 자고 있고 저 혼자 아래서 불끄고 모니터 불에 의지해서 과제하다가 새벽 1,2시쯤인가?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누웠는데 선잠이 들었었나...? 좀 있다가 뭔가가 사다리를 타고 턱,턱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잠결에 '내가 맨 마지막으로 올라왔던 것 같은데... 누가 화장실 다녀왔나?' 하고 있는데 그 때 누워있는 제 위로 뭔가가 엎드리는 감각? 무게? 같은게 느껴지더니 귓가로 무슨 말을 엄청 빨리 속삭이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눈도 못뜨겠고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까지 미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차 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몸을 움직였더니 그제서야 풀리더란....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가위 눌린 적이 또 한 번도 없는 거 보면 제 자신은 되게 둔한 사람 같은데 기숙사 살면서 딱 한 번 겪어본 가위 경험이네요...
👍
확실한 폴터가이스트현상인것 같아요
으익
그럼 날개를 뽑지…
음...방울소리같은거나 자기전에 영상처럼 똑똑거리는 소리같은거 자주 듣는편인데 저런거
계속 듣다보면 익숙해짐 근데 나도 태어나서 귀신 같은 거 본적은 3번(꿈인지 뭔지 어릴때라서 잘모르겠지만) 뿐인데 ㅋㅋㅋ 지금보면 그런건 절대 안 익숙해질듯
은근 소름인 내용입니다 특히 어떤 특정 시간에 작동하는 기기의 움직임이라든가 소리는 누구라도 놀라게 되고 공포스러울 수 있을거에요 앞으론 편안한 상황들만 있기를~~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하게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원인모를 뭔가에 괴롭힘당한 거 말하면 무조건 장난이고, 헛소리고, 착각이라며 절대 안믿는. 언제나 끝까지 장난이고 착각이라 말하는.
한동한 뜸 했네요 오랜만에 섭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이제 자야하는데 꿈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
설마! 꽃길 걷겠죠?
평안한 밤 되세요 ~
아무래도 영안이 열려서 귀신이 보이는것 같네요 저두 오래전에 찐짜 귀신꿈 꾸었는데 찐짜 무서웠어유
기숙사에는 정말 이상한일이 많죠 분명 냉장고에 넣어둔 주스가 찾으면 없고 빈통만 남는다던가 내 옷이 사라진다던가 응응
어제도 있었습니다분명 바닥에 체육복을 놓고 잠깐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없어졌더라고요룸메쉐끼가 지껀줄알고 가져갔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2년동안 기숙사 살면서 저런경험 없네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ㅎ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오산에 사는 오은지 입니다. 방송 들은지는 좀 되었습니다.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목소리는 너무 좋네요. 방송 잘 들었습니다.^^
책상 속에 애벌레가 들어있나보네요.
기숙사에서 기괴한일 많음 그중에서도 난 분명히 침대에서 잤는데 일어나면 바닥임
친구쉐뀌
@@이은혜-r3w ㄴㄴ 장난으로 친구랑 한 침대에서 같이잤는데 저 않에 누워있었음
이은혜 친구가 떨궛단 얘기같은데옄ㅋㅋㅋ
그래서 궁금하다. 친구는 지금 잘 지내고 계시는지.. ㅜㅜ 예전에 이사가기전 우리 친정집이랑 비슷하다.. 그때 진짜.. 그집에서 거의 10년을 살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가위눌리고 온 가족이.. 우리집 놀러오는 사람마다 섬뜩하다고 하고 그랬었는데
다음 이야기도 기대됨.
저도 기숙사 사는데 가끔씩 전자제품이 오작동하는적은 있어도 저 똑똑 소리는 실제로 당하면 정말 무서울듯 합니다..
똑똑똑~ 너 게임 그만하고 씻고 자!! 벌써 밤 9시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던건 아니였을까여 ㅋㅋㅋㅋ^^;;;
근데 진짜 기숙사가 사람이 많이 모이고 나가는 곳이라 그런가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가위 눌린 적 한 번도 없는데 대학 때 기숙사에서 생전 처음으로 가위 눌려봤었어요.
4인 1실이었는데 제가 선배였고 다른 친구들 다 후배였었거든요.
밤에 동생들 다 2층 침대 올라가서 자고 있고 저 혼자 아래서 불끄고 모니터 불에 의지해서 과제하다가 새벽 1,2시쯤인가?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누웠는데
선잠이 들었었나...? 좀 있다가 뭔가가 사다리를 타고 턱,턱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잠결에 '내가 맨 마지막으로 올라왔던 것 같은데... 누가 화장실 다녀왔나?' 하고 있는데
그 때 누워있는 제 위로 뭔가가 엎드리는 감각? 무게? 같은게 느껴지더니 귓가로 무슨 말을 엄청 빨리 속삭이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눈도 못뜨겠고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까지 미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차 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몸을 움직였더니 그제서야 풀리더란....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가위 눌린 적이 또 한 번도 없는 거 보면 제 자신은 되게 둔한 사람 같은데
기숙사 살면서 딱 한 번 겪어본 가위 경험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경우는 벽을 부수어야 결말이 날듯 싶습니다...
왓섭님 윤서연님 잘 듣고갑니다❤
폴터가이스트?? ㅎㄷㄷ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섭님♡ 윤서연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담에 꼭 들려주세요 꼭요
기숙사 근처를 살펴보거나 책상을 바꿔보는게 어떠신가요? 책상에 뭔가 있거나 사연같은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점심먹고 배도 부르니 무서운 이야기나 들으며 소화나 시켜야지 ㅎㅎ
ㅋㅋㅋ 그런걸로 콜~
조선반도 찐 조선인인 저는 친구가 하루 다섯끼는 먹는데 안먹는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했습니다...
게임폐인 이라 잠을 못자 기가 빠져 그러지 않을까???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한을 풀어 준다면 괴현상도 사라질 듯...합니다...
쿵쿵 소리.. 실체가 나왔을때 소름이었습니다
정말 공포스러운건 저친구가 강의시간에 혼수상태라는겁니다.
괴현상에 시달리고 게임에 빠져 학점은 엉망진창.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 귀신도 책임져줄수 없답니다.
추측이지만 아마 폴터가이스트 현상같습니다...
정말 무서워겠어요
정확한 시간에 울리는 소리가
어둠에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런테 정말 이상하군요
섭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황이 친구는 하도 당해서 무감각이구 본인은 괴현상에 공포스런 상황
친구한테 뭔일생김 어째요ㅎ
늘~ 들어도 목소리가 깔끔해서 🎧 듣기가 편하고 좋아용.ㅎ
재밌게 듣고갈게요..
(_(_―)ㆀ ☺️
조금 쌀쌀하지만
마음은(˘▽˘)/🧸
항상 따뜻하게 보내세요.
저두 귀신 보고싶어요
ㄷㄷ
술먹을 돈은 있구????ㅋㅋ
111
7:27 응???
뭐? 미소년 게임? 받고 더블로 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