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 사람입니다. 위치 대충 어딘지 알겠네요 저도 비슷한 일 알고있습니다 안서동에 유난히 학생들이 끝까지 못다니는 자취집이 있었습니다 반세가격이 저렴한 곳이었죠 (대학교쪽 자취촌은 보통 전세.월세가 아닌 6개월단위의 반세를 냅니다) H대 정문 언덕너머에 있는 곳인데 정말 반세가 저렴한데 들어간 학생들이 반년을 못버티고 계속 나오는거예요 전 생활고에 찌들어서 삼시세끼도 못먹을때인지라 친구한테 거기 가격싸던데 내가 들어가면 안되냐고 했어요 (그때 저는 사기당해 거품이 잔뜩 낀 e타워빌라에서 살고있어서 이사할 곳을 찾고있었어요. 위치설명하자면 과거, 미스터피자있던 곳입니다. 뒤에는 춘천닭갈비집이고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예요) 그랬더니 절대 안된다는거예요 이유가 뭔고하니 애들이 뛰쳐나온게 그 집에 귀신이 붙었대요 괴롭히는 방식이 너무 소름끼쳐서 아무리 돈 없어서 갈곳없는 학생들도 울면서 과방에서 자거나 친구집을 연연하다 포기한다는거였습니다 이게 알음알음 소문나 대학교 학생들이 그 집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소름끼쳤던건 제가 졸업때 집주인이 간판바꾸고 있더군요 그후 새내기들이 아무것도 모른채 입주했을지도..
단대 99학번인데 천안 안서동 아카데미텔에서 자취한 기억이 나네요.ㅎ 저도 학교친구들과 막걸리먹고 혼자 자전거타고 단대에서 자취촌 넘어가는 다리에서 귀신인지 헛것인지를 보고 다리아래로 고쿠라져서 온 몸이 멍들고, 깨지고 담날 친구들이 저를 발견했는데 자전거 바퀴는 휘어져있고 저는 개천에 고꾸라져 있었대요. 그런일있고 몇일 뒤에 혼자 자취방에서 레포트쓰다가 할머니, 아버지, 엄마~ 연다라 전화통화를 하고나서 온몸이 오싹거려서 자취방 의자를 쭈~욱 안쪽으로 밀어넣고~ 이불 뒤집어쓰고 잤던기억이 나네요. 전화내용은 모두 하나같이 꿈꾼 내용이었는데~ 제가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가는데 뒤에 어떤 아가씨가 타고 있더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를 불렀더니 저는 듣는채도 안하고 뒤에 타고 있는 아가씨가 노려보더라~ 그러시더군요. 할머니, 아버지, 엄마 세분이 말씀해주시는 꿈내용이 모두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전 집에다가 자전거 사서 타고다닌다는 이야기를 절대로 한 적이 없었거든요...
힘들어도 제발 자살은 하지 않았으면ᆢㅠㅠ집안에서 자살하거나 고독사 하실경우 보통 뒤 늦게 발견되는데 그때 시신이 부패하면서 썩은 냄새가 집안에 배기는데 그 냄새 독한약품을 써도 잘 안 빠진다고 하는데ᆢ이야기 들으며 생각하니 모특수청소 업체 직원이 인터뷰한 얘기가 떠오르네ᆢㅜㅜ
저는 귀신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귀신은 산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없기에 강인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쉽게 다가오지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사가 부정적이고 나쁜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귀신이나 잡귀가 꼬이기쉬워 하는일이 잘 안풀리는경우가 종종있지요...
안서리 저수지가 천호지로 이름이 바뀌면서 둘레길도 생기고 야간에도 분위기가 좋아진듯 합니다. 옛날에는 저수지에서 낚시도 하고 수영도 했는데 지금은 구경하고 걷기운동하는곳으로 바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저수지 아랫동네에서 살았는데 익사사고가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발생하던 곳이라 귀신이야기가 나올 만한곳입니다.
저도 안서동 살았었는데 가위 많이 눌리고 귀신을 2번봤었어요 밤 11시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파트 6층에 보라색 등이 켜져있는것 같아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창밖으로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뭔가 해서 봤는데 뒤에서 경보음이 울려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 앞을 보니 없어져 있고 보라색 등도 꺼져있더라고요 세상 신기한 일이 참 많다고 생각하다가도 무섭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사연재보 해봅니다. 제가 11살때 저희집은 고양이를 키웠는데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악몽을꿨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꿈속에서 텅빈것같은 공간을 걷고있었는데 어떤 고양이같은 물체가 있었더랍니다. 아버지는 저희집 고양인줄알고 그것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고양이가 좀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셨어요. 얼굴이 저희집 고양이완 다르게 둥글고,털이 검은색에 귀가 한쪽은 잘려있고 한쪽은 아예 없더랍니다. 꼬리는 절반이 잘려있고 눈이 시뻘갯다고,덩치도 좀 커다래서 삵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고양이가 갑자기 아버지한테 달려들더래요. 아버지는 고양이가 갑자기 달려들자 놀라서 꼼짝도 못하셨는데 그때 저희집 고양이가 어디에서 나타난것인지 빠른속도로 그고양이한테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더니,그고양이가 기분나쁜 울음소릴 내뱉으며 사라졌더랍니다. 그리고서 아버지는 꿈에서 깨셨대요. 아버지가 제가 어렸을때라 정확하게 얘기해주시진 않으셨는데 아침을먹으면서 이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날 덧붙였어요. '고양이가 우리집에 일어날 큰일을 막아준것같다고.' 그날 아버지가 꾼 꿈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걸까요?
자취했던 곳 근처라 홀린듯 들어왔어요. 영상 속 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근처 700번 종점에서 자취하던 선배의 목격담을 들었었거든요.. 학기중 여러번 가위눌렸고 밤이면 방구석에 누군가 있었다더라구요. 저도 근처에서 자취할때 생에 처음 가위에 눌린다거나 인간이 아닌 것들을 목격했었어요.
나도 이런경험 있음 나는 귀신보단 소름이 돋는 일이었는데 우리집앞에 가로등이 있고 그아래에 키가 엄청크고 검정색 모자에 검정 공항점퍼 검정 바지 검정 신발 다 검정색에 마스크를 쓰고 비닐봉지에 우산을 들고있었음 (가뭄이 심했던 여름임) 이상한점은 너무 큰 키랑 우산이었는데 딱 마주치는 순간 가위에 눌린것처럼 발이 안떨어지고 육감이라해야하나 ? 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딱 들음 .. 진짜 빨리 가야하는데 움직여야 살것같다라는 기분은 자꾸드는데 그사람이 우리집 정문을 보면서 위에서 아래로 훑어봄 지금 생각해보면 아래에서 위로 봐야 정상인것 같은데 위에서 아래로 층수를 세고 자리를 떠남 사람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육감이란게 있다는걸 느꼈고 귀신이 있다고 난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믿게됨 그사람키가 난 지금 180정도 되는데 나 12살때라 키가 얼마나 컸냐면 가로등이 3층 높이인데 그 가로등 절반 크기의 키에 삐쩍 말랐었음 .. ㅆㅂ 쓰면서도 무섭네 20살되고 엄마랑 자야하나
그것을 실제로 보면 일단은 홀린듯이 계속 쳐다보게되요. 인간이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되기 전까지는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듭니다, 아 저거는 내가 아는 것중에 그 무엇도 아니구나. 그 순간 소름이 쫙 돋아요, 몸은 움직일 수 있지만 쉽게 움직일 수가 없어요. 움직이거나 시선을 잠깐이라도 다른 곳으로 하면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거든요. 저의 경우는 그러다가 사라졌어요 그냥 갑자기요, 마치 제가 헛것을 보고 혼자서 눈싸움을 한 것마냥.
귀신보다 지금 내 앞날이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아무리 무서운이야기해도 혀가짧아서 웃김
내 얼굴이 더 무섭다
댓글보니 스트레스 풀리네요 ㅎㅎㅎ
1년전보단 나아진 삶 1년뒤 또 오겠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 사람입니다.
위치 대충 어딘지 알겠네요
저도 비슷한 일 알고있습니다
안서동에 유난히 학생들이 끝까지 못다니는 자취집이 있었습니다
반세가격이 저렴한 곳이었죠
(대학교쪽 자취촌은 보통 전세.월세가 아닌 6개월단위의 반세를 냅니다)
H대 정문 언덕너머에 있는 곳인데
정말 반세가 저렴한데 들어간 학생들이 반년을 못버티고 계속 나오는거예요
전 생활고에 찌들어서 삼시세끼도 못먹을때인지라 친구한테 거기 가격싸던데 내가 들어가면 안되냐고 했어요
(그때 저는 사기당해 거품이 잔뜩 낀 e타워빌라에서 살고있어서 이사할 곳을 찾고있었어요. 위치설명하자면 과거, 미스터피자있던 곳입니다. 뒤에는 춘천닭갈비집이고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예요)
그랬더니 절대 안된다는거예요
이유가 뭔고하니 애들이 뛰쳐나온게 그 집에 귀신이 붙었대요
괴롭히는 방식이 너무 소름끼쳐서 아무리 돈 없어서 갈곳없는 학생들도 울면서 과방에서 자거나 친구집을 연연하다 포기한다는거였습니다
이게 알음알음 소문나 대학교 학생들이 그 집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소름끼쳤던건 제가 졸업때 집주인이 간판바꾸고 있더군요
그후 새내기들이 아무것도 모른채 입주했을지도..
와 춘천닭갈비집;;;;; 감이 확 오네요 그정도였구나 거기가........
거기 살아보고싶다
ㅎㅅㄷ, ㄷㄱㄷ 기싱썰이 많죠
긴가민가해서그런데 혹시 ㅎㅅ대쪽 맞나요? 저도 비슷한 얘기를알고있어서....
저도 예전에 거기서 자취했었는데 그것을 봤습니다 전 보는즉시 몽둥이로 그것을향해 휘두르다 기절했습니다
2:23 그린라이트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 닝겐트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난 귀신보다 내일 1살 더 먹는게 더 무섭다
칫솔아 니가 왜 여기에 있냐
저도... 내년에 나이 숫자 앞자리가 바뀜....
진짜무서웡ㅠㅠ흑흑흑흑
이댓글을보면서 다른무서움이 쏵...ㅠㅠㅠㅠㅠㅠㅠㅡ
오늘이 연말인지도 몰랐는데...
저두요!!! ㅎㅎ
단대 99학번인데 천안 안서동 아카데미텔에서 자취한 기억이 나네요.ㅎ 저도 학교친구들과 막걸리먹고 혼자 자전거타고 단대에서 자취촌 넘어가는 다리에서 귀신인지 헛것인지를 보고 다리아래로 고쿠라져서 온 몸이 멍들고, 깨지고 담날 친구들이 저를 발견했는데 자전거 바퀴는 휘어져있고 저는 개천에 고꾸라져 있었대요. 그런일있고 몇일 뒤에 혼자 자취방에서 레포트쓰다가 할머니, 아버지, 엄마~ 연다라 전화통화를 하고나서 온몸이 오싹거려서 자취방 의자를 쭈~욱 안쪽으로 밀어넣고~ 이불 뒤집어쓰고 잤던기억이 나네요. 전화내용은 모두 하나같이 꿈꾼 내용이었는데~ 제가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가는데 뒤에 어떤 아가씨가 타고 있더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를 불렀더니 저는 듣는채도 안하고 뒤에 타고 있는 아가씨가 노려보더라~ 그러시더군요. 할머니, 아버지, 엄마 세분이 말씀해주시는 꿈내용이 모두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전 집에다가 자전거 사서 타고다닌다는 이야기를 절대로 한 적이 없었거든요...
교수님... 매일 공부하는 거 힘들면서도 재밌네유... 오늘 강의도 잘 들어써요 새해 복 많이 드세용 👁👄👁
ㅋㅋ감사합니다
저는 실제로 천안이라는 곳에 시험 보러갔는데 사람이 꽤 많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귀신의 음기가 강하더라고요.
힘들어도 제발 자살은 하지 않았으면ᆢㅠㅠ집안에서 자살하거나 고독사 하실경우 보통 뒤 늦게 발견되는데 그때 시신이 부패하면서 썩은 냄새가 집안에 배기는데 그 냄새 독한약품을 써도 잘 안 빠진다고 하는데ᆢ이야기 들으며 생각하니 모특수청소 업체 직원이 인터뷰한 얘기가 떠오르네ᆢㅜㅜ
자살할 사람이 그런걸 생각할수있을리가요..
집근처 동네가 재개발로 사람들이 이주하고 나갔는데, 저녁에 지나갈때 오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 기분이 없으면 잡 기운들이 들어온다고 하더니 그게 어쩌면 사실인듯 하더라구요.
그건 사람이 살고 그리고 가고 나면 그 자리엔 함께 살았던 터줏대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귀신이 침범을 못하죠 하지만 터줏대감이 없으면 거기는 사람이 살아도 귀신이 들락 날락 할수 있답니다..
사람없는 집은 금방 부셔지고 음침하게 변하데요
출석 하고 갑니다!!^^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무서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보통 시체가 초록색을 띌정도면 수개월정도 썩어서 진물이 흘러 나올정도 되는데 난방이라도 틀고 죽은듯 열에 의해서 썩은게 녹아서 초록빛 띄는경우도 본적 있음
본 적이 있다고요??ㄷㄷ
예전에 구급대쪽에 일했었음
구급대원으로 알바하는 사람도 있던데 여러 썰 들어보면 ㅁ친거 같았음
본 적 있다고 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구급대 쪽에서 일하셨다는 말 듣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 ㅡ바
귀신은 더 이상 무서워할게 아니고 마주치면 무속인 부르고 성불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컨텐츠도 대박 터트리시구요~^^
실제로 보면 그런 말 못함
무속인은 공짜로 부르나??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공짜라고 쓴 기억은 없는데요?? 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지인분이 무속인~^^
@@삶의아름다움 그냥 귀신보단 악귀나 악마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 경이로운 소문 보고 든 생각이예요. 빙의된 사람의 무서움이죠.
@@SuperHarutendo 대부분의 귀신이나 잡귀들은 다 악령입니다
귀신: 아 ㅋㅋ 오늘도 베란다에 대기타서 지나가는 잼민이 한명 질질 짜게 만들고 줄행랑 치게 만든 썰 푼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101번째 좋아요 누름
ㅋㅋ
고스트 라이더 : 그게 바로 나다 이 개새끼야^^ (불 사슬 들고)그 때 당한거 100배로 이자까지 듬뿍 쳐서 되돌려주마^^
귀신 : ㅈ......죄.... 죄송...합니다ㅠㅠ ㅈ....자... 잘못.... 했습니다.....ㄷ..... 다...시는 안... ㄱ.... 그럴께요....ㅠㅠ
@@yachamask 그....없나...?
출석이엽! 어우...진짜 사람이 목매달고 자살하면 나중에 부패하거나 그랬을때 엄청 끔찍하다고....무섭네요....
교수님 올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꼭 등록하겠습니다!!
ㅋㅋ넵 감사합니다
목이 축 늘어나고 눈알이 튀어나오고 혀도 나오고 으
@ᄂᄋOᄋᄀ
아래쪽으로 배설물
다 쏟아지고
부패하면 내장 다
찌끅찌끅하고 바닥으로
쏟아지고
@@oiguyco 게다가 사람의 혀가 엄청 길다던데 ㅎㄷㄷ
@분노조절장애 아...맞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하세요 ~ 오늘도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출석...!!
남친과 헤어졌다는 이유만 아니라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참 안타깝네요 많은 행복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ㅠㅜ
귀신보다 무서운건 집값이지...
아....ㅅ....ㅂ.....ㅠㅠㅠㅠ
저는 귀신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귀신은 산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없기에 강인한 정신과 육체가 있으면 쉽게 다가오지못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사가 부정적이고 나쁜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귀신이나 잡귀가 꼬이기쉬워 하는일이 잘 안풀리는경우가 종종있지요...
교수님 걸음걸이 너무 멋지신데유...
마지막날이라 엄청 임팩트 큰 내용이네요ㅜ 무섭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감사합니다 출첵!
안서리 저수지가 천호지로 이름이 바뀌면서 둘레길도 생기고 야간에도 분위기가 좋아진듯 합니다.
옛날에는 저수지에서 낚시도 하고 수영도 했는데 지금은 구경하고 걷기운동하는곳으로 바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 저수지 아랫동네에서 살았는데 익사사고가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발생하던 곳이라 귀신이야기가
나올 만한곳입니다.
700번 종점쪽에 공동묘지였단건 진실인가요?
내일이 월요일인게 제일 소름이네...
ㅋㅋ
귀신: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렸다오
???: 뻥이야
아 너두?
늑늑이다
진짜 사람 죽은 시체를 보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교수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인사는 내일 할게요!😊
시체...군대에서 엠블런스 운전병이라 이수지역에서 자살한 병사 3번 옮겼는데... 첨엔 무서웠는데 마지막 세번째에는 그냥 자고있는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냥 익숙해 지더라구요
교수님 참고 자료가 너무 자극적입니다...
ㅋㅋㅋㅋ케
와 그 남자 친구라는 사람..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할 거 아니야..
죄책감 오질 듯..
남자친구라고 미화할 필요가 있나 어른들 눈을 피해 집 구해서 둘만 들락거리다가 도망갔다면 여자 속여서 화냥년 만들다가 사귈 생각이 없으니까 도망간 것이겠지
이런 자살이야기 우리나라에 엄청 많죠 양아치에게 왜 몸을 주냐
앗 교수님 어제 결석했네요ㅜ
뒤늦게 출첵합니당 죄송합니당🥲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복 많이 받으십셔! 출첵!
2020년도 마지막 수업!!!!! 출석이요!!! 교수님 한해 고생하셨어요!!!♥︎
ㅋㅋ감사합니다! 20년 마지막 출첵!
교수님! 신입생 출석합니다!
2021년에는 행복하고 화이팅하세요!
오 어서오세요~
@@horrorno2 헐😲 교수님 안녕하심니카까아😆
출첵합니다, 이번거 무섭네요 ㄷㄷ
출첵!
오... 심지어 어릴때 어두운 길에서 봤으니 더 무서웠겠네요;;; 전 초5때 학원에서 대낮에 불꺼진 학원교실에서 등돌리고 앉아있던 귀신봤을때도 무서워서 비명도 안나오던데...;; 사람도 없는 공간이니 트라우마 생길법도합니다
등돌려 있는사람 귀신인지 어캐 알아요?
@@beringSea 2~3초 눈때고 다시 봤는데 아무 소리도 없이 눈앞에서 사라져있으니 귀신이겠죠..?
@@AT_Astatine 아! 사라졋다면 귀신맞네요 ㄷㄷㄷ 전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귀신보다 지금 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더 무섭다.
3:54 귀신보다 더 무서움; 팔척귀신인 줄;
@@오로라357 맞ㆍ아ㆍ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ㅋㅋ
마지막 남은 20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하루 빨리 코로나도 종식 됐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게요,..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교수님 c 주셔서 계절학기 신청했습니다 a맞을때 까지 계속 수강할겁니다
계속 c드려야겠는데요?
@@horrorno2 이렇게 하셔도 저 대학원 안갈껍니다 교수님!!
하시는일 잘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놀라운건 화장실에서 보고 있었는데 일 다보니 휴지가... 없다...
이게 찐이네요ㅋㅋ
물 몇번 내리시고 그 물로 뒤처리 하심이...
파란휴지 줄까요 초록휴지 줄까요
ㅋㅋㅋㅋ
와 드디어 제시간에 강의듣습니다
매일 한참지나서 들었는데
2020년 마지막강의를 제시간에듣네요
올한해도 잘 들었습니다
1월1일에는 강의하시는건가요?
합니다!ㅋㅋㅋ
그 원룸 건물이 어딘지도 궁금
저도 천안시민이고 안서동도
자주 가는 편..ㅎ
그래서 더 신기하고 관심이 가네요.
저두 안서동 자주가서 궁금하네요.
@눈사람폭행범 아ᆢ전 호서대쪽으로 많이 다니다 보니
백석대쪽은 잘 안 가봤지만
그쪽 분위기가 호서대쪽 보단
한산하고 더 시골스럽긴 하더라고요.
저어딘지아는데
출석.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출첵! 감사합니다
ㅊㅅ 오늘이 2020년 마지막 출석입니다
👍👍
20년 마지막 출첵!
난 귀신보다 이 끔찍한 시국인 코로나가 더 무섭다
올해 마지막 출석입니당 교수님!
마지막 출첵!
헐 교수님께 댓글 받다니 올해 운 짱 좋을 예정인가요~//
4:40 나오는 사진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건가요?
공포게임 P.T 입니다
교수님 이번 강의는 너무 무섭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출석입니다!!
마지막 출첵!
난 오늘 늦게 끝난게 더 무섭다
교수님 1년동안 고생하셨어요^^
출석~ 무섭ㄷㄷ😱😱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출첵!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ㅋㅋ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ㅋㅋ
자살을 왜.....ㅠㅠ 얼마나 힘드셨으면 자살했을까싶다가도......
할만한 때가 있긴합디다...나도 평생 자살을 왜하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탁 하고 유혹이 옴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지.
출석! 이제 계절학기네요.
출첵! ㅋㅋ옙
저도 안서동 살았었는데 가위 많이 눌리고 귀신을 2번봤었어요
밤 11시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파트 6층에 보라색 등이 켜져있는것 같아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창밖으로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뭔가 해서 봤는데 뒤에서 경보음이 울려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 앞을 보니 없어져 있고
보라색 등도 꺼져있더라고요 세상 신기한 일이 참 많다고 생각하다가도 무섭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몸이 초록색으로 빛나다니.. 그린 랜턴을 만나셨군요.. ㅎㄷㄷ
이거 브금좀 알려주세요ㅠ 공포학과님 영상에 자주쓰이는 브금인것 같은데
쓰르라미 울적에
시골은 괴담과 로어 도 있죠
그 실제 사건이 로어 되서 다니면
소롬이죠 불반탄 을 쇠공인줄 알다가 한아이가 급하다면서 화장실에 온사에 쾅소리 나서 거기 가더니 붌은 꽃밭만 보아다는 로어 가 실제로 있더 이야기죠
로어도 올려주시면 열심히 출석 하겠습니다
로어가 뭔가용
@@dawndew1622 로어가 실제로 있어던 무서운 일들인데요..
믿기지 못한 사건들이 실제로 있어다 말하면요 믿것나 말것나 드는 사람의 판단이죠
이 얘기 진짜다.
교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정말이런일이있군여.
개소름이었어여.잘듣고갑니당.
올한해마무리잘하시구
새해에도번창하세용
또올께용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고 느껴요 최근에
정확한 위치점 알려주시라우 천안 사는데 가보고 싶네요
사연재보 해봅니다. 제가 11살때 저희집은 고양이를 키웠는데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악몽을꿨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꿈속에서 텅빈것같은 공간을 걷고있었는데 어떤 고양이같은 물체가 있었더랍니다.
아버지는 저희집 고양인줄알고 그것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고양이가 좀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셨어요. 얼굴이 저희집 고양이완 다르게 둥글고,털이 검은색에 귀가 한쪽은 잘려있고 한쪽은 아예 없더랍니다. 꼬리는 절반이 잘려있고 눈이 시뻘갯다고,덩치도 좀 커다래서 삵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고양이가 갑자기 아버지한테 달려들더래요. 아버지는 고양이가 갑자기 달려들자 놀라서 꼼짝도 못하셨는데 그때 저희집 고양이가 어디에서 나타난것인지 빠른속도로 그고양이한테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더니,그고양이가 기분나쁜 울음소릴 내뱉으며 사라졌더랍니다. 그리고서 아버지는 꿈에서 깨셨대요. 아버지가 제가 어렸을때라 정확하게 얘기해주시진 않으셨는데 아침을먹으면서 이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날 덧붙였어요. '고양이가 우리집에 일어날 큰일을 막아준것같다고.' 그날 아버지가 꾼 꿈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걸까요?
안서동 자주가는데 어느집인지 궁금하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출석 출첵 귀신 보다 더 무서운건 내일 1살 더 먹는 인간이 더 무서움 ㅇㅈ?
불쌍하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런 못된 결심을 했는지....
불쌍하다기 보단 안타깝네요...... 너무 사랑하고 제일 기댔던 사람인 나머지 도저히 그 사람 없이는 살 자신이 없던걸까요....?
재업인가요?
시신이 부페하면서 여러가지가 쏟아져나온데다 그냄새맡고 파리들이 몰려들어서 녹색으로 보인건 아닐까 싶네요.....
어릴적에 그런걸 눈앞에서 본다면 큰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말예요..... 올해 마지막 강의 잘들었습니다. 새해때뵈요 교수님
ㅋㅋ넵 새해에 뵙겠습니다
이제 중2네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석입니다!! 올해 잘 보냈습니다 저 잠못자요..ㅠㅠ
자취했던 곳 근처라 홀린듯 들어왔어요.
영상 속 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근처 700번 종점에서 자취하던 선배의 목격담을 들었었거든요..
학기중 여러번 가위눌렸고 밤이면 방구석에 누군가 있었다더라구요.
저도 근처에서 자취할때 생에 처음 가위에 눌린다거나
인간이 아닌 것들을 목격했었어요.
지금 근처사는데…찐인가요
@@한윤희-z3q 저 거기 앞인데
처음에 보이는 사진이 실제 건물 사진인가요?? 안서동에 있는 건물사진 맞다면 저 저기 2층에 살았었는데...
??????
심플하면서도 진한맛의 무서운얘기네용
나도 이런경험 있음 나는 귀신보단 소름이 돋는 일이었는데 우리집앞에 가로등이 있고 그아래에 키가 엄청크고 검정색 모자에 검정 공항점퍼 검정 바지 검정 신발 다 검정색에 마스크를 쓰고 비닐봉지에 우산을 들고있었음 (가뭄이 심했던 여름임) 이상한점은 너무 큰 키랑 우산이었는데 딱 마주치는 순간 가위에 눌린것처럼 발이 안떨어지고 육감이라해야하나 ? 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딱 들음 .. 진짜 빨리 가야하는데 움직여야 살것같다라는 기분은 자꾸드는데 그사람이 우리집 정문을 보면서 위에서 아래로 훑어봄 지금 생각해보면 아래에서 위로 봐야 정상인것 같은데 위에서 아래로 층수를 세고 자리를 떠남 사람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육감이란게 있다는걸 느꼈고 귀신이 있다고 난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믿게됨 그사람키가 난 지금 180정도 되는데 나 12살때라 키가 얼마나 컸냐면 가로등이 3층 높이인데 그 가로등 절반 크기의 키에 삐쩍 말랐었음 .. ㅆㅂ 쓰면서도 무섭네 20살되고 엄마랑 자야하나
저승사자아님?
출석하러 왔습니다~
1등!
나도 대학교 거기서 댕겨서 4년간 자취한 동넨데... 사진 보는순간 대략 어딘지 알겠다;;
어디 대학교랑 가깝나요??
천안대학교
출석 출첵 귀신 보다 인간이 더 무서움 ㅇㅈ?
출첵!
5:43 소리로만 듣다 영상봤는데 존나 깜짝 놀랐자나요
이거말고 안서동 괴담 유명한거 있어서 예상하고 왓는데 다른 이야기구나.
안서초등학교 근처 원룸에서 계속 어떤 단발머리 여자가 꿈에 나온다던 괴담이었는데. 잠깐 깼다가 다시 꿈꾸니까 어디갔다 왔냐 하던 내용..
오 좋아요 내가 딱 천번째다 ㅎㅎ
ㅋㅋㅋ 감사합니다
인트로 눈물의요정 인가여?
썸네일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저두요
영상 속 브금 뭔가요?
Tsumi
솔직히 귀신을 실제로 본적이없어서 무섭지가 않다
그것을 실제로 보면 일단은 홀린듯이 계속 쳐다보게되요. 인간이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되기 전까지는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듭니다, 아 저거는 내가 아는 것중에 그 무엇도 아니구나. 그 순간 소름이 쫙 돋아요, 몸은 움직일 수 있지만 쉽게 움직일 수가 없어요. 움직이거나 시선을 잠깐이라도 다른 곳으로 하면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거든요. 저의 경우는 그러다가 사라졌어요 그냥 갑자기요, 마치 제가 헛것을 보고 혼자서 눈싸움을 한 것마냥.
나도 한번도 본적이 없어 사람이 젤 무섭
@@sticky911 우아 진짜실제로보셨나보네요 한번도본적이없는듯요
@미카엘 ㅋㅋㅋ 자기소개 지리노 본적이없으니깐 안무섭다 하지 그럼 무섭다함?
@미카엘 ㅈㄹ 지금 군복무중인데
야간초병 들어가도 안무서운데
출석합니다!
출첵!
나 05학번..단국대다녓는데 앞에 안서호에서 계속 토막살인 시체발견됏던거기억나네..학교마치고 안서호 지나야 집에가는길이라 엄청 긴장하며 다녓었는ㄷ니ㅣ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
지금은 수달이 살아요
@@감자고개 수달들이 토막시체먹고 무럭무럭
0:53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귀신 목격이라니 혹시 죽은사람이 쓴걸까?
올 한해 마지막 공포 학과 강의군요 다음 해에도 재밌는 강의 부탁드려요ㅋ
ㅋㅋ넵 알겠슴다
출첵 늦어서 죄송해요 선행학습해서
출첵! ㅋㅋ 괜찮습니다
초록색인 이유는 원자님의 은총을 받앗기때문입니다
시체가 썪으면서 인 성분이 나오는데 그게 초록빛을 띈다고 합니다.
헐,저도 천안사는데 무섭네요 ㄷㄷ
저기 단대 다는데 그쪽인거같은데 위치 자세히좀 알고싶습니다... 귀신보고싶어요
난 귀신보다 층간소음이 두렵다...제발 조용히 살고싶다.
배달기산데 안서동백석대옆 논뚜렁에서 귀신본적있어요
동물 사체 썩는냄새 맡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보통 사체가 썩어 나는 냄새는 음식물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그냥 단번에 음식이 아닌 뭔가가 썩는다고 밖에 상상할수없죠 이게 괴담일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어렸을때 완전 깡촌에서 살았는데...저녁에 길가다가 지붕에 동그란거 있길래 저게 뭐지 하고 지나가면서 동네형이랑 쳐다봤는데 어둑어둑해서 박같은거 심어놨나 했더니 머리통이었음...우리 지나가는방향으로 머리통 돌아가는데 기겁하고 그형이랑 둘이서 미친듯이 도망간 기억이 나네요...그뒤로 그길로 절대 안다니고 멀리 돌아서 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귀신보면 절라 무섭다는....
머리통?.. 진짜 사람 머리 말하는거에요??
@@영-t6b 네 머리만 지붕위에 올려져 있는데 그게 우리 지나가는걸 보는듯이 슥 돌아갔다는거죠...뭐 어둑어둑해서 잘못봤을수도 있는데 둘이서 같이본거니...
섬네일의 P.T 진짜 무서웠죠..
그냥 데모 게임인데도 공포게임계에 폭풍을 불러온 비운의 작품…셊곖쵮곲횞삾콦낪밊 때문에 사라져버린..ㅠㅠ
진짜거기어딘지 너무무섭네요~ 저두 독립하려고 하는데 잘알아봐야지
초록색 물질을 띄었다는게 사람이 죽고나서 뼈에서 나오는 형광물질이아닐까요??.. 도깨비불처럼...??
신입생 출석 합니다
오ㅋㅋ환영합니다 출첵!
영상 안 보고 목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4:28 에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하고 갑자기 뭔 팝송이 나와서 읭?하고 보니까 광고네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