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yong9610 그러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 듣고 사연자님과 춘천이모님과의 인연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네요. 공포 컨텐츠에서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이미 유명한 이야기인 듯 한데 저는 여기 M교수님께 처음으로 접하게 됐어요. 사연이 애틋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묘한 인연인 것 같아 여름한낮에 넓은평상에서 꾸는 꿈속 이야기같이 손에 닿을 듯 말듯한.... 그런 아련한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이야기였는데 이젠 그 후속 이야기를 들을 수 없게됐다니 가슴한켠이 시리기만 합니다. 사연자님께서는 얼마나 상실감이 크실까요?! 님의 바람대로 다음생에는 사연자님과 춘천이모님 두분모두 모자로서 만나 각별한 정을 나누셨음 좋겠네요.
공포 컨텐츠에서는 오늘소개 된 춘천이모 이야기가 꽤나 유명한가 봐요? 공포 컨텐츠를 이리도 좋아하는 열혈 매니아인 저는 오늘에야 처음으로 춘천이모 이야기를 접하게 됐는데요....다른 공포채널에서도 유명한 이야기인 듯한데...하루빨리 춘천이모께서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고 갓서른둥이님과 춘천이모님의 좋은인연이 지속되어 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춘천이모 처음듣네요....암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저는 한 20년전 춘천역 을 지나가는데 그때는 소위 사창가가 옆에 늘어져있었습니다.....서울 가는 기차를 타려고 오후 5시쯤 보슬비가 내려서 걸음을 빨리 하는데 제가 제일 앞섰고 친구들 3명이 뒤에 오고 있었습니다....사창가가 두 블럭으로 나뉘어있었는데 한블럭 지나서 골목길로 빠지는 곳이 나오고 그다음 한블럭을 지나면 바로 역인데 (인도를 기준으로....)그 한블럭 지나고 골목길입구쯤에 어떤 여자가 우산을 쓰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얀 계통의 나플거리는 꽃무늬 모양의 옛날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우산에 가려 안보였는데 점점 다가갈수록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갈때쯤 슬쩍 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미인이었습니다 그런데....전체적으로 무슨 뮤직비디오에 나올법한 무채색이 강한 색깔에 일술만 또렷이 빨갛더군요....쉽게 말해 썬텐 짙게한 자동차에서 밖을 보는 듯한 느낌이 그 여자에게서만 났습니다 입술만 대비되어 또렷이 빨간색으로 보였구요....얼굴도 하얀데 핏기 없는 이쁘지만 뭔가 이상했어요.....그렇게 지나가고 두번째 블럭 마지막에 다다를쯤 뒤에 친구들한테 야 야까 그여자 봤냐? 어딘가 이상하지 않냐? 물어봤더니 세명다 무슨 소리냐고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출첵~! 살면서 이런 신묘한 인연을 이어가기란 분명 쉽지않을 겁니다. 이야기를 듣는내내 그 상황을 머릿속으로 구현하고 상상하며 그 이미지를 따라 가봤는데 손에잡힐 듯 너무 생생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또 어느 여름날의 꿈과도 같은 그런 이야기네요. 신을모시는 무업을 하시는 분과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와의 애틋한 정...그리고 연속적인 인연의 끈. 그 인연의 끝이 언제까지나 항상 장미빛과 같이 향기가득한 좋은인연 계속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오늘이야기는 무서움은 전혀 없고 마냥 훈훈하고 신묘해서 좋아요. 이 이야기는 드라마 소재로 써도 좋을 것 같군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아 신입생 이시군요. 기말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모두 바빠서 아무도 답을 안 주시네요. 학부 선배님들 모두 교수님을 뵌 적이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적어도 이야기 제보를 할 수 있는 대학원생 수준은 되어야 눈에 보이신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시라는 이야기도 떠돌고 있답니다.
맞져요M짜 탈모야서 M교수 입니다 귀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되다는 소문도 있죠 오래되신 분도 교수님 실물로 못 보셨데요 30대이신데 어떤 소문은 교수님이 동남아에서 뽀쫑 되셨다 살 왔다 하시고요 교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 괴소문들이 있어요 조교도 교수님 실물로 못 보셨데요
헐 내고향 춘천에 이런일이 있었구나 왜 지급까지 난 전혀 몰랐지!!?? 테어난곳은 춘천이맞지만 춘천 친할머니댁에 테어난지 1년있다가 1년후에 타지에 이사가서 그곳에서 살며 이곳 저곳 이사를 여러군데 다니다 지급은 경기도 화성시에 정착 해서 동탄에 산지 13년 거주중인탓에 그곳에서 자라지는 않아가지곡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전혀 몰랐었네 어릴때부터 매주 명절때마다 울 아빠쪽 친할머니댁 춘천에 가족들 하곡 다같히 가긴 가는데 춘천에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미처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서 당황 스렵네요:;;;...글구 제가 평소에 심심하곡 호기심이 많던터라 유툽 보는 도중 추천 내용인 추천 영상이 뜨길레 궁금한 나머지 오자마자 이영상 내용 보곡 깜놀!!했다죠...맨날 춘천에 갔으면서 이얘기가 유명한 얘기인지 난생 첨 알게 됀 사실이라는게 제 자신이 넘 한심스렵곡 기분이 묘하곡 이상하네요:;;;...ㅠㅠ
할아버지가 이모 외롭지 말라고 어린아이였던 그 분이랑 연을 이어줬나봐요 ㅎㅎ 저는 춘천이모 첨 듣는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당
다른곳에들었었는데 다시들어보니 훈훈하네요
춘천이모 이야기 유명하죠
맞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아요
잘들었습니다 ㅎ
맞아요^^
@@비밀-x9r
반갑습니다 ㅎ
@@김미희-d1u7h 네 반갑습니당^^
난 초딩때 무당집 보고 소름끼쳐 도망쳤는데, 쟤는 저 집이 좋아보였다고? 특이하네,,
어머님께서 츤데레셨네 ㅋㅋㅋ
싫은척 하시면서 챙길건 챙겨주시네 ㅋㅋㅋ
헐..댓글 잘안다는데 너무 반가워서ㅠㅠㅠ 갓서른둥이님 춘천이모 시리즈 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헐 갓 서른둥이 얘기 진짜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거의 맨날 들어요 ㅎㅎ
진정한 춘천무당이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공군여중사사망 청와대청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제 딸 여중사사망으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아들딸 가진 부모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복돌 참 아닙니당
@복돌 참 아닙니다.
안타까워서요.저도 아들딸
키우는데 기가막혀서요.
다른데는 다 지우더라구요.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김수정-l9h3j
왜 지워요??인간들이 웃기네
어린 아가씨가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고
군대에선 나몰라라 하니 국민청원이라도 해서 제대로 잡으려 하소연 하는 님 댓글을 왜 지운대요?어이 상실이네요 청원 했어요
맞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 딸은 우리 자식이죠 그맘 압니다
@@SAM-w5j8s 제가 몇군데
올렸는데. 계속 지워서
이틀을 밤새 올렸어요.
안지운데가 몇군데 없어요.
여기도 안지우셨고. 나중엔
암호 썼잖아요.댓글까지 지워서.
공굲영중상상망삲곯 이런식으로.
저도 청원했어요
서른둥이님의 춘천이모님 사연.
참 재미있게 들었었는데..
다른분 채널에서 이모님께거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헐ㅠ
너무 안타깝네요. 갓서른둥이님과 춘천이모님과의 건강하고 소중한 인연이 계속 지속되어 보다 더 깊고 돈독한 인연을 이어갔으면 했는데요...그리고 그속에서 신묘한 후속 이야기를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춘천이모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속상해...다음생에선 둘이 모자로 만났으면..
@@rachelyong9610 그러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 듣고 사연자님과 춘천이모님과의 인연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네요. 공포 컨텐츠에서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이미 유명한 이야기인 듯 한데 저는 여기 M교수님께 처음으로 접하게 됐어요. 사연이 애틋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묘한 인연인 것 같아 여름한낮에 넓은평상에서 꾸는 꿈속 이야기같이 손에 닿을 듯 말듯한.... 그런 아련한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이야기였는데 이젠 그 후속 이야기를 들을 수 없게됐다니 가슴한켠이 시리기만 합니다. 사연자님께서는 얼마나 상실감이 크실까요?! 님의 바람대로 다음생에는 사연자님과 춘천이모님 두분모두 모자로서 만나 각별한 정을 나누셨음 좋겠네요.
@@nichadogear 표현이 예술이세요👍
왓썹님 체널에서 봤던이야기네요..씨리즈로 잘 듣었답니다
여기서 갓서른둥이 춘천이모를 듣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현재는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긴듯 합니다.
춘천이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막바지에 들었었는데 쾌차하셨길 바랍니다.
갓서른둥이님의 글을 다시 봤으면 합네요.
공포 컨텐츠에서는 오늘소개 된 춘천이모 이야기가 꽤나 유명한가 봐요? 공포 컨텐츠를 이리도 좋아하는 열혈 매니아인 저는 오늘에야 처음으로 춘천이모 이야기를 접하게 됐는데요....다른 공포채널에서도 유명한 이야기인 듯한데...하루빨리 춘천이모께서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고 갓서른둥이님과 춘천이모님의 좋은인연이 지속되어 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다른 공포채널을 통해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SunnyEsther_k 아.....거렇군요. 혹시나했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춘천이모ㅜㅜㅜ너무좋은...백두부좋아님 상주할머니도 진짜 재밌습니다
@@서서-l4z 에에엥? 상주할머니가 주작이라고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들었던 시리즌데ㅠㅠ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춘천이모시리즈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 다시 듣는데 대박이네요
춘천이모님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복돌 참 최근에 돌아가셨데요
나즈막한 목소리로 무섭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무서워용ㅋㅋㅋ 보면서 자꾸 아무것도 없는 옆을 처다보게됨 ㅠㅠ ㅋㅋ
저는 춘천이모 처음듣네요....암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저는 한 20년전 춘천역 을 지나가는데 그때는 소위 사창가가 옆에 늘어져있었습니다.....서울 가는 기차를 타려고 오후 5시쯤 보슬비가 내려서 걸음을 빨리 하는데 제가 제일 앞섰고 친구들 3명이 뒤에 오고 있었습니다....사창가가 두 블럭으로 나뉘어있었는데 한블럭 지나서 골목길로 빠지는 곳이 나오고 그다음 한블럭을 지나면 바로 역인데 (인도를 기준으로....)그 한블럭 지나고 골목길입구쯤에 어떤 여자가 우산을 쓰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얀 계통의 나플거리는 꽃무늬 모양의 옛날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우산에 가려 안보였는데 점점 다가갈수록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갈때쯤 슬쩍 봤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미인이었습니다 그런데....전체적으로 무슨 뮤직비디오에 나올법한 무채색이 강한 색깔에 일술만 또렷이 빨갛더군요....쉽게 말해 썬텐 짙게한 자동차에서 밖을 보는 듯한 느낌이 그 여자에게서만 났습니다 입술만 대비되어 또렷이 빨간색으로 보였구요....얼굴도 하얀데 핏기 없는 이쁘지만 뭔가 이상했어요.....그렇게 지나가고 두번째 블럭 마지막에 다다를쯤 뒤에 친구들한테 야 야까 그여자 봤냐? 어딘가 이상하지 않냐? 물어봤더니 세명다 무슨 소리냐고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훈훈한 이야기네요.
어떤 무당 이모가 나쁜사람도 해치워주고 사탕도 주고 과자도 주고 행복하게 살았다니..
이모가 수호신이였네....
수호신
좋은사람으로 환생하시길
상주할매 이야기는 더 대박임
두번넘게듣고 처음들을땐
끝부분에서 엄청 울었었네요ㅠㅠ
왓섭님라디오에 나오는 춘천이모님인가요?
서른둥이님이니까 맞는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공포.. 아니고 감동적이네요ㅎㅎ 무당이라는 존재 자체가 무섭긴한데, 좋으신분 같아요!
춘천이모 시리즈 진짜 잼나게 들었어요
ㄹㅇ 춘천이모시리즈는 찐이던 구라던 ㄹㅈㄷ였죠.......
그거랑 얘전에 공포학과 어플에있던(지금은 있는지 모름) 춘천이모같이 어릴때부터 인연을 이어간 무당 할머니이야기가 시리즈처럼 있었는데 그것도 재밌었죠
상주할매 시리즈도 레전드
출석합니다.
무서운 거보다 참 아름다운 이야기 네요
또다른 레전드인 상주할머니썰 백두부좋아님이랑 친분있다셨는데 춘천이모님은 재작년쯤?그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ㅠㅠㅠㅠ
아~ 춘천이모님~
출췍!! 춘천이모님 이야기는 공포썰 아는 사람들에겐 모두의 이모님이시죠~
가위섰는데 이거보고 깨달았어요~, 성지되십쇼🙏
꺄악~내가 좋아하는 춘천이모 시리즈네욥~ 계속 올려주세욥!!!
어머니가 엉청난 츤데레셨군요 ㅋㅋㅋ
상주할머니도 있음. 춘천이모나 상주할머니나 이야기 패턴은 비슷하더라는. 우연히 인연이 닿아 외로운 무당이 친손주처럼 생각하는. 패턴은 좀 다르지만 만신할머니시리즈도 있죠.
몇달전 근황이긴하지만 두분다 잘지내고는 계십니다. 춘천이모는 건강이 좋지않으셔서 고생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긴하지만요ㅠ 갓서른둥이님은 결혼하시려다가 무산되셨고 관련이야기는 친구이신 백두부조아님이 써주셨습니다. 서른둥이님 이야기는 이게 시작이고 재밌는 이야기가 아주많으며 백두부조아님의 상주할머니 이야기도 비슷하게 아주 재밌습니다. 서른둥이님과 백두부님 모두 잘지내시고 힘든일없으시길ㅎ
헉 춘천에 계신 무속인님을 제가 춘천이모라고 저장에 놔는데 ㅡㅡ 놀래서 들어왔네 ㅡㅡ미챠
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출첵합니다
정말 가슴 훈훈한 이야기군요...
지금들러도무서워요
와 이채널에 시리즈물인 갓서른둥이님이 나올줄이야ㅋㅋ
너무 유명한 분이시죠
@@horrorno2 갓서른둥이님 친구분이신 백두부조아님 사연도 교수님만의 스타일로 재편집되서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kshino0420 헐 두분이 서로 친구분이셨어요? 우와..
이게 머가 무섭다고 ㅋㅋㅋ 아...오늘은 간만에 동생들하고 같이 자야겟다...
춘천이모 이야기는 유명하죠
갓서른둥이님이랑 백두부좋아님은 사랑이예요♥
음 처음보는 영상인데 교수라고 할만하군요 흠흠 꽤 재밌었습니다
출석이에요 교수님!
출석~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동이네요~ 아직 세상엔 따듯한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잘 들고 갑니다
사연 제보는 어떻게 할까요?
출첵~! 살면서 이런 신묘한 인연을 이어가기란 분명 쉽지않을 겁니다. 이야기를 듣는내내 그 상황을 머릿속으로 구현하고 상상하며 그 이미지를 따라 가봤는데 손에잡힐 듯 너무 생생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또 어느 여름날의 꿈과도 같은 그런 이야기네요. 신을모시는 무업을 하시는 분과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와의 애틋한 정...그리고 연속적인 인연의 끈. 그 인연의 끝이 언제까지나 항상 장미빛과 같이 향기가득한 좋은인연 계속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오늘이야기는 무서움은 전혀 없고 마냥 훈훈하고 신묘해서 좋아요. 이 이야기는 드라마 소재로 써도 좋을 것 같군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출첵!
아침에 공포 동영상은 못참지..
처음 출석해서 어떤 분인지 모르겠는데 M교수님이 M자탈모가 있어서 M교수님인가요...?
아 신입생 이시군요. 기말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모두 바빠서 아무도 답을 안 주시네요. 학부 선배님들 모두 교수님을 뵌 적이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적어도 이야기 제보를 할 수 있는 대학원생 수준은 되어야 눈에 보이신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시라는 이야기도 떠돌고 있답니다.
맞져요M짜 탈모야서 M교수 입니다
귀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되다는 소문도 있죠
오래되신 분도 교수님 실물로 못 보셨데요
30대이신데 어떤 소문은 교수님이
동남아에서 뽀쫑 되셨다 살 왔다 하시고요
교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 괴소문들이 있어요
조교도 교수님 실물로 못 보셨데요
@@CamilaKang-j4h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댜
@@nemoprunus3042 헙
왓섭!공포라디오에서 들은 핫한 이야기네요!
춘천 어딘지 아시나요?
추억이네 쌈무이 원탑시절때 레전드 스토리
우왕 저도 이 사연은 꼭 빠짐없이 들어왔지요ㅎ이거랑 두자매
왓섭님 방송에서 많이 들었는데...
님도 섭구님 나도 섭구님ㅋㅋ 섭구님들 공포학과 공부하면서 요일되면 섭이님 보고요 ㅎ
저도 왓섭님 방송에서 많이 들었어요^^춘천이모님 대단하신분!!
@@kimjoo3935 김주 섭구님 공포학과에서 이렇게 뵈네요 ㅎ 저도 이모 이야기 참 재미있게 들었지요❤️
쌈무이 방송에서 많이 들었음
엄청 재밋어 ㅋㅋㅋ
출첵 ~
헐 내고향 춘천에 이런일이 있었구나 왜 지급까지 난 전혀 몰랐지!!?? 테어난곳은 춘천이맞지만 춘천 친할머니댁에 테어난지 1년있다가 1년후에 타지에 이사가서 그곳에서 살며 이곳 저곳 이사를 여러군데 다니다 지급은 경기도 화성시에 정착 해서 동탄에 산지 13년 거주중인탓에 그곳에서 자라지는 않아가지곡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전혀 몰랐었네 어릴때부터 매주 명절때마다 울 아빠쪽 친할머니댁 춘천에 가족들 하곡 다같히 가긴 가는데 춘천에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미처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서 당황 스렵네요:;;;...글구 제가 평소에 심심하곡 호기심이 많던터라 유툽 보는 도중 추천 내용인 추천 영상이 뜨길레 궁금한 나머지 오자마자 이영상 내용 보곡 깜놀!!했다죠...맨날 춘천에 갔으면서 이얘기가 유명한 얘기인지 난생 첨 알게 됀 사실이라는게 제 자신이 넘 한심스렵곡 기분이 묘하곡 이상하네요:;;;...ㅠㅠ
춘천이모얘기들으니 쌈무이님이 그립네요
쌈무님 그만두심?
혹시..계속 연재해주세요?ㅇ.ㅇ
솔직히 갓서른둥이 얘기는 왓섭이라본다
와, 춘천이모 시리즈, 쌈*이 님 채널에서
정말 많이 들었는데 ㅎ 여기서 또 보다니 반갑네요 ~
교수님출첵입니다~😱
이거 진짜 재밌게 들엇엇는데
우와 춘천이모이야기를 교수님께서 하시니 또 새롭네요
이모와의 인연덕에 잘 자란거 같아요
이모분이 좋으신 분이네...
출체그~~~ 춘천이모님 시리즈 조으~아요!
출첵!
출석🧟♂️
왓섭님 방송에서도 나왔었는데
매일같이 업데이트 해주셔서 좋습니당 히히
와 이건 좀 크게 갔네 근데 시름시름 앓는거 나도 그랬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시골갔다온 날부터 시름시르 몇일 앓았다가 병원가도 원인 모른대서 엄마가 동네 무당아지메 대꾸왔는데 왓서 욕존나게 하더니 소금물인지 식초물인지에 고추가루타더니 칼을 담군뒤에 제 입에 물리고 그걸 현관문을 열고 던지라고 칼끝이 밖을 향해야 한다고해서 던졌는데 3번인가 연짱 집안을 향했는데 그때 무당아지매가 불같이 화내면서 뭐라뭐라 했었고 다시한번 더 던지자 밖을 향함 그러니 무당아지매가 이제 됬다 하더니 가길래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 ㅋㅋㅋㅋ 다 나음 나중에 들어보니 객구걸렸다고함
이거 이외에도 주점웨이터할때 주점사장이 신내림받기 싫어서 동자랑 할배신 모셧는데 어느날부터 출근하면 가게구석에 쌀단지위에 절대 떨어질리가없는 종이로만듯 모자?갓같은게 맨날 떨어져있었음 일주일 연짱으로 바람들어올일도 없는데고 쌀단지위에 크게 씌워놓고 암튼 그랫는데 맨날 떨어져있길래 이야기햇더니 아 할배제사 지낼시간얼마안남았다면서 무당집갔다온다고 가더니 와서하는말이 할배가 제사 안지내줄까봐 불안해서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해서 그런거라고 ㅋㅋ 할배제사 지내고 동자가 삐져서 신발이랑 옷 사내놓으라고 그래서 그것도 사줌 ㅋㅋㅋㅋ 일본와서는 귀신나오는 가게에서 알바해서 나란히 붙어있는 큰냉장고 중간게 존나게 흔들리는것도 보고 다른가게에선 4층에서 담배피고 내려오는데 안쓰는 3층홀에 점장형 앉아있는거보고 내려왔는데 1층에 그형 잇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런 이야기 믿음
옆집에서 듣던 이야기를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사연 같은건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교수님?
갓서른둥이님과 백두부좋아님이 절친이라고 들었는데 두분다 안녕하신가요? ^^ 종종 님들 근황 업데이트 좀 해주욤 ^^
인연이라는거 참신기해요.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공포학과 공부하면서 요일되면 무서비보시는 섭구님들 여기 모여라 ㅋㅋ
오오!!
여기서도 춘천이모 이야기를 들을수있군요
들을때마다 누군가의 목소리랑 닮았다생각했는데
김성주씨 젊은버전 같애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떡볶이집 이모가 생각나요 현수야 하고 불러주셨는데
출책이요
아~~~~이건 레전드
잘 들었습니다
저랑 똑같은것 같네요
잘보고가용
소름돋고 으시시함 어떤괴담이숨어있는걸까
개소름 핵소름 완전소름 돋는 다
춘천 무당이모를 사랑한 소년의 상사병 잘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귀신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하나 같이 집 밖에서 나오라고 부른다 라는 거죠
그러면 그 귀신들의 부름에 대답하거나 반응하면 안된다 라는 거죠
그 부름에 대답하고 나가게 되면 안좋은 일이 생겨나는거죠
@아리미고세이 그래서
난... 왓섭님으로 요즘 듣는디
오웅 1등 매일 알람 기다립니당
출첵! ㅋㅋ 감사합니다
헐 대박 ㅋㅋ 2013년 페북에서 보다가 어디로 가셨나했었는데 유튜브에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계셧네요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당
여기듣니 새로습니다. 잘듣고갑니다
무당집은 무당집이라고 간판붙어있음? 미아리 근처에 xx동자, xx선녀같은 것 있던데 그런게 무당집임? 우리동네에는 xx철학관이라면서 택일, 작명, 사주, ...있는데, 그것도 무당집임? 한번 벨 눌러 봤는데 생깠음.
이거쌈무이에서 나온 이야긴데요?
자다가 출첵^^;;
저도 자다 출첵!
춘천주모는 없노?
이거 쌈무이님 영상에서 본거 같은뎁
0:00~01초 문 여는 소리 " 누가 들어와? " 라고 들림.
출석합니다
출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