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가 절대 잊지 못하는 당직썰 [청춘의국 리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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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청춘의국 #sbs #정형외과
누구나 한 번 쯤 방문해보았을 정형외과!
요즘 환자가 많은 만큼, 인기도 많은 과 인데요!
실제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이 진료하는 모습들을 보자면
산소형제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같은 의사들이 보아도 정말 멋있는데..
과연 그 멋있는 정형외과 선생님들의 1년차 때 모습은 어땠을까요?!!
인기없는 과를 전공한 산소형제가 후배가 많은 게 정말 부러운
"정형외과" 의사들의 첫 발걸음!
SBS 예능 [청춘의국]을 통해, 그리고 산소형제의 리뷰를 통해 함께 보시죠!📺
세계 최초, 국내 1호 [[육아테이너]]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재현👨⚕️
두 전문의 형제의 전문적이지만 매우 현실적인 육아와 건강이야기.
하이퍼리얼리티 의학채널 "산소형제TV"입니다🏥
![젊은 의사의 리얼한 생활을 훔쳐보는 예능 리뷰 [청춘의국 리뷰 1편]](http://i.ytimg.com/vi/thLpQU2vdfA/mqdefault.jpg)
![젊은 의사의 리얼한 생활을 훔쳐보는 예능 리뷰 [청춘의국 리뷰 1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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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이 말소될 정도면 얼마나 고달픈 삶은 살았을지...아이도 엄마도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
ㅁㅊㄴ이 무책임한거지
훌륭하고 따스한 의사선생님들 뵈고있으니 아침부터 살맛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을 기원합니다.
태어난 아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고 있음 좋겠네요
아 정말 그런 급한상황에 판단내리는게
넘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 산모분도 무슨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시길요😢
아이고...어떤 힘든삶을 살았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동시에 당직 의사선생님들이 가지고 있을 책임감이 정말 막중한거 같아요 저도 나이 먹을대로 먹었지만 나라면 저 상황에서 차분히 대처할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오랜 기간 공부하고 훈련받은 의사인거겠죠. 산부인과 의사들 정말 존경합니다.
존재만으로 감사한 분들이세요 ㅠ.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중독이었나보네요 ㅠ 저도 첫째 임신중독이라 ㅠ 눈이 안보이고 혈압이 200이었는데요 응급제왕하고 참 처참했었는데요 그래도 우리 교수님은 저 살릴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ㅠ
두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신 고마우신 의사선생님 세상에서 생명을 구하는것 만큼 위대한 일은 없어요 고맙습니다
와 심각한 임신중독증, IUFD인줄 알았는데 애가 살아있고 자간까지 오고 진짜 잊혀지질 않겠네요 ㄷㄷㄷ
의사분들 대단하십니다😢😂
두 분 . 진짜 의사분들이네요.
참 좋으시겠어요. 돈보다 중요한 삶의 목적과
보람을 느끼고 사실테니까요.
존경합니다.
헉 하며 봤어요ㅜ저도 대학병원 응급실간호사로 오래 일했는데 실제로 임신한지 모르고 만삭까지 온 두분 봤고 결국 아가들은 ㅜㅠ,,,슬픈일이었네요ㅜ
@Ekqjddl평소에도 심한 비만이 있거나 지능이 많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보통 그런 가능성이 있어요ㅠ
@@Yes_you_그래서 부모가 여자
지적 장애인 애들 피임 루프 시킴
임신될 가능성 높아서
@@Yes_you_임신거부증이라고 비만, 지적장애 없어도 가능해요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뭐래 이 미친 아줌마가
뭐가 함부로 말했다는 거야? @@냐-d5i
@@Yes_you_뇌피셜
주민등록이 말소....임신한지도 모름...안좋은상황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도 태어난뒤에 행복하고 살고 있을까요...?😢
술 담배 마약 했을지 걱정됨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같음
술 마약 이 아니고@@yujlee8552
@@yujlee8552 어휴 말하는 꼬라지 봐라 ㅉㅉ 니같은 사람들 때문에 결혼율 출생률이 줄어드는 거임
장애인이나 노숙자가 여자면 강간은 기본이죠. 치안이 좋다고 해도 상황이 안좋으면 여자가 훨씬 더 위험한건 팩트네요...
노숙인이었는지도요.
고맙습니다 계셔주셔서.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병원 고위험산모중환자실에 있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ㅠㅠ
지방엔 더 상황이 안좋겠지요 이번 사태가 잘 타협되서 지방에서도 여러 생명들이 살아났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요즘같이 돈을 쫓는게 아닌 시립병원에서 근무 하시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20년 전쯤?
서울 어느 역 화장실에서 청소 아주머니들이 나누던 대화가 생각나네요.
여자 노숙자가 추운 날씨에 아기를 낳아 초췌하게 해다니는 것이 안됐다는 내용이었어요.
노숙하는 분들은 모두 어려움이 있겠지만 특히 가임기 여성은 아동복지를 위해 가끔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첫애 병원가는날 가서 검사하고 병원서는 괜찮다 했음 . 근데 난 손 발이 계속 붓고 혈압이 140-150대 (평상시 최고혈압도 100 안넘거나 100초반)괜찮다고 해서 나옴. 그날 오후 조리원가서 다시 한번 확인(조리원 원장님이 간호사 출신에 조산사라 검진은 병원에서 받고 ㅈ출산은 가정분만 예정이라 주기적으로 조리원도 갔었음)했는데 조리원 원장님이 근처 산부인과로 직접 전화해서 빨리 병원가라 안내해주고 근처병원서 임신중독증 판단해서 서류들고 그날 저녁 아산병원 응급실로 바로 감. 9시에 출산하러 들어갔는데 그 더운 여름날 온 몸이 덜덜 떨렸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음. 남편도 늦게와서 혼자 수술장 들어가는데 무서웠던 기억
매순간 등에 땀나는데 한순간도 지체할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 스트레스 받을 틈도 없었을 걸 아니 ㅠㅜ눙물이 ㅠㅜ😢
수고많으세요❤❤❤❤❤
선생님들 너무 고팝습니딘😮
요즘 병윈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세
최악의 조건이었네요..그 여자분 전생에 나라구하셨나보다..이런 귀인을 만나 목숨을 건지다니🙏🙏🙏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길 기도합니다...ㅜㅜ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암담하다 ;;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여자가 임신했는지도 모르고 낳은 아이
그 아이가 너무 안타까움
축복받으면서 태어나도 모자란데...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아니다..안하는게나을듯..
@@Yes_you_무슨 말씀하실지 알 거 같아요😅 그래두 안하길 잘하신 듯
@@곽두진-h4t 네... 너무불편한 사실인거같아요
산부인과와 소아과라... 정말 직업정신 하나로 의사일 하시는 분들이네. 이런분들에게 많은 것이 돌아가고 그걸 바탕으로 이런분들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으면.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의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약간 지체장애가 있으신 젊은 여성분 본인이 임신한줄도 몰랐던 경우 봤어요. 좀 경계선(지적 장애 정도가)처럼.. 그런 분들은 주변과 가족의 보살핌이 조금만 있어도 그런 처지가 되시지는 않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어도 못 잊으시겠네요. 상상만 해도 무섭네
감사합니다
불쌍한아가, 힘든 부모를 선택했네,, 안쓰럽다
ㅠㅠ임신한지 몰랐는데 혈압오르면서 자간증까지 왔나보다
어떻게해야 주민등록이 말소가되지?
정말 고생 많으세요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는건 뭐에요?
👍
헉....아가야~~~ 세상에... 초음파 다시 확인안했으면..어쩔뻔
심장이 그렇게 잠깐 멈춰도 아기가 문제 없나요??
이분들 김창옥쇼에서 봤었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저는 30주차 산모인데 조기심실수축 부정맥을 몇년전부터 가지고있었어요.. 임신 15주차에 장례를 치뤘는데 그때 큰 충격과 고된몸으로 잠도 못자 부정맥 증상이 약 3일정도 악화 됐었어요(지금은 괜찮아요) 산모의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지, 태어나서 아기가 문제가 있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부정맥이 있는걸 알고 계셨군요. 치료가 필요없는 정도의 조기심실수축은 다행히도 임신이나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라면 당장 부정맥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셨을거에요. 다만, 안전한 분만을 위해 분만 전에 정확한 심기능 측정을 하시고 응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규모의 병원에서 출산 계획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산모님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계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둥이들 36주3일에 2.56/2.89키로로 건강히 낳고 지금 생후 79일되어 잘먹고 잘웃고 행복하게 지냅니다. 선생님 답글 덕분에 남은 임신기간동안에 맘편히 지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히봉네? 둥이? 쌍둥이였어요?
세상에..큰일하셨네요😊👍👍👍👍👏👏👏👏👏👏👏👏👏👏👏👏👏👏👏👏👏👏
엄마가 임신한 사실 조차 모르다니 . . 형편도 어렵고 무지한 엄마 같은데 아기는 잘 크고 있겠지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진빼이로 사람 살릴라 하는 의사들 상줘라.....ㅠㅠ
소아과 산부인과 너무 줄어들어서…
어떻게살면 주민등록이말소가돼요?
노숙자거나 행불처리되면 그래요....
실종신고하고 7년인가 5년인가 지나면 사망처리 가능할거에요...
에클람시아여?
프클인데 경련까지 ㅠㅠ
뭔말이야 임신한걸 왜 몰라? 모자른…?
말소에 임신여부도 모르는 사람이 ... 왜 저런사람들에게 임신은 잘만 되는거지 ㅠ
아니.. 재왕절개 할 정도면 최소 육개월 이상이라는 건데, 어떻게 그 때까지 임신한 줄도 몰라.. 아마 졸라 왕뚱이어서 몰랐을 것 같고, 그냥 돈이 없는 일반인 수준이 아니라 아예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상태였던 듯..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심심찮게 그런 사람들 옵니다. 그냥 살다가 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ㅇㅇ
ㅋㅋㅋㅋㅋ걔가 영위하지 못하는 상태면 니가 어쩔건데;;
@@성이름-p3r 이렇게 훔냐쿰척쿰척 하는 인간을 지켜보며 한숨 쉬어주고 안타까워 하겠지.. 어쩌긴 뭘 어째. 짜져
천민과의 비애 ㅋ
수고 하셨네요
국가가 법적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주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을듯.
누가 산부인과나 외과등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시술을 하겠나.
정치인들 법조인..대통령도 이체널 보길
진정한 의사선생님~감사해요.
이런분 들이 의사선생님 돼야해요.
지금의 의료사태가 국민들은 의사들을 신뢰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