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님하면 세계 성악가로만 알고 멀게 느껴졌는데, 남자친구, 어머니 관련 얘기들으니깐 조수미님도 우리네 똑같은 사람으로서 비춰지는게 가깝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성악가 조수미뿐만 아니라 인간 조수미도 엿볼 수 있었던거같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당!!! >
수미 언니. 어제 덕분에 넘 재밌게 잘 봤어요. 유튜브 댓글 잘 안 다는데 감사함 남겨봅니다. 90년도 초반에 이탈리아서 상 받았단 단신기사 보고 한국인이 대단하다했었는데 이리 오랜 시간 좋은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녕조씨여~~ 영원히 흥하리라!!💜🎼🎤 어머님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부모님에 의해 억지로 공항갔을때의 그 심정이 어쩌면 아무것도 모를 너무나 순수한 20대였기에 그 아픔이 더 컸을텐데, 이탈리아 도착해서도 빨리 끝내고 남자친구보러 갈꺼라고 얼마나 매일 매일 생각했을까? 그런데 동기여자애를 만났다니. 너무 화가나도, 나라도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었을것같아. 화가나서, 원망스러워서, 미워서 그리고 여전히 잊지못해 매일 그리워서. 평생 마음에서 떼어낼 수 없지. 그 사랑이란 상처와 기억은.
예전에 아시던분이 조수미씨 한국에서 담당 헤어 하셨는데 예의 바르시고 외국에서 모든걸 스스로 하신다며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호주에서 제 아는 이탈리안 아주머니가 자기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한국 성악가 있다면서 조수미씨 시디 보여주시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좋은 영향력이 되시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오래 전에 주병진쇼 녹화방송에서 조수미 선생님을 운 좋게 뵌 적이 있는데요. 녹화를 잠깐 쉬어가는 짧은 휴식시간에도 들어가지 않으시고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특히 본인은 5개 국어를 할 수 있지만 지금도 늘 사전을 들고 다니며 단어를 찾아보신다면서 여러분도 늘 최선을 다하시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실력만큼이나 인픔도 훌륭한 분이시구나 느껴져서 그때부터 팬으로서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반가운 영상 보고 옛추억이 떠올라 글 남기고 가요.ㅎㅎ
07:36 Depuis le jour (Louise) 08:14 O del mio amato ben 09:54 Deh vieni non tardar (Le nozze di Figaro) 12:18 Lascia ch’io pianga (Rinaldo) 12:41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Die Zauberflöte) 14:13 Mother of mine
어제는 수미님 나오신게 반가워서 봤다면 오늘은 어제본 같은 내용인데 어머니에 대해 말씀하실때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또한 아리내요~ 수미님의 앨범은 제가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 저도 엄마 아버지가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마더 앨범을 들으면 같이 감정이 이입되어 마음이 아려와요 저희 부모님은 아흔의 연세에도 농사를 짓고 계셔요 부모님이 살고계신 하동은 매실이 한창입니다 일요일 매실따러 가요~ ㅎㅎ 수미님 어디서든 또 뵙길 희망해 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퀴즈 애청자로써 영상 봤는데요 초등학생때 외부 합창단 단원으로써 조수미님과 함께 공연을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땐 처음 뵈서 누구신지도 몰랐고 그저 엄마말따라 유명한 소프라노이신건만 알고있었는데 이제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유튜브채널을 하시는 조수미님을 보니 신기했어요 ㅎㅎ 그때 핑크색드레스를 입으신 조수미님 모습이 아직까지 사진을 본 기억으로라도 남아있답니다 ㅎㅎ 그때는 그옷이 한번 입어보고싶었다는 ㅎㅎ
비행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이에요~~ 십여년간 본 봐로는 보통 연예인들 비행기타면 엄청 까탈 스럽고 예민한게 대부분인데 몇년전 인천에서 로마가는 비행기에서 조수미씨 만났을때 세계적인 성악가이시고 엄청 까탈 스럽고 예민하시고 미스트 계속 뿌리고 에비앙만 마실거 같으셨는데 ..너무 털털하시고 성격 좋으시고 정말 여자이지만 그동안 만나본 분중에서 가장 나이스한 분이셨어요^^
대한민국의 보배 소프라노 어떤 노래를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 들지요. 더욱 건강하시고 우리 곁에 오래 남아 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박한 삶을 살지 못하고 가는게 사실 안타깝지요. 뛰어난 엄마의 능력을 물려받는 자녀가 없음은 많이 아쉬어요. 나이가 있어도 전혀 세대를 모르겠는 분 귀여우심. 코로나 끝나가며 더욱 멋진 무대에서 노래 듣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픔이 이해가 가긴하는데 20대에 나도 철없고 상대방도 철없고 철없는 애들 끼리끼리 부딪혀서 생긴 상처에 너무 평생 얽매여있으면 나 자신이 더 좋은 인간도 못되고 더 나은 인간을 만날수도 없더이다… 피해의식 있으면 확증편향 생겨서 걍 발전도 없고 성장도 없어짐. 상처가 있어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는 말은 새로운 경험을 덧씌워야 그 상처가 잊혀진단 말.
조수미님하면 세계 성악가로만 알고 멀게 느껴졌는데,
남자친구, 어머니 관련 얘기들으니깐 조수미님도 우리네 똑같은 사람으로서 비춰지는게 가깝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성악가 조수미뿐만 아니라 인간 조수미도 엿볼 수 있었던거같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당!!! >
👏👏👏👏👏
김치안뇽
조수미님 대단하신게 뭐냐면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조수미님 영상에 돌아다니시면서 직접 댓글 달아주심 그영상 올리신분들이 다 놀라면서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ㅋ솔직히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헐…? 소름돋았어요!
곧 여기도 오시는건가요?
조수미님과 유영광님
두분다 서울대 수석의 월클 수준 노래에 멋진비주얼 고운성품
정성듬뿍 댓글까지 너무 비슷하시네요
두분다 저에게는 찐사랑입니다 ㅎㅎ
두분 함께 콘서트하시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dogunlee9227 이미 오셔서 댓글 다셨습니다ㅎㅎ
인스타 댓글달아도 하나하나 하트 눌러주시고 코멘트달면 답변도 엄청 잘 달아주세요
♥️♥️♥️
수미 언니. 어제 덕분에 넘 재밌게 잘 봤어요. 유튜브 댓글 잘 안 다는데 감사함 남겨봅니다. 90년도 초반에 이탈리아서 상 받았단 단신기사 보고 한국인이 대단하다했었는데 이리 오랜 시간 좋은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녕조씨여~~ 영원히 흥하리라!!💜🎼🎤 어머님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정말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느무 멋져요.....경이로움....🎈
헐 ㅇㅅㅇ 이 댓글에 6등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만으로 넘나 감격입니다 ㅠㅁㅠ
부모님에 의해 억지로 공항갔을때의 그 심정이 어쩌면 아무것도 모를 너무나 순수한 20대였기에 그 아픔이 더 컸을텐데, 이탈리아 도착해서도 빨리 끝내고 남자친구보러 갈꺼라고 얼마나 매일 매일 생각했을까? 그런데 동기여자애를 만났다니. 너무 화가나도, 나라도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었을것같아. 화가나서, 원망스러워서, 미워서 그리고 여전히 잊지못해 매일 그리워서. 평생 마음에서 떼어낼 수 없지. 그 사랑이란 상처와 기억은.
조수미를 담을 수 없는 그릇이었던거죠 ㅋㅋ 오히려 그 첫사랑남이 배신해줘서 고마울따름 ㅋㅋ 애당초 그 정도의 얄팍한 마음이었을뿐더러 그래줬기 때문에 조수미님이 결혼이라는 족쇄를 달지 않고 훨훨 날아가실 수 있었다고 봅니다.
조수미가 참 마음도 약하고 정이 많은 그런 따뜻한 사람인듯.. 물건쓰는걸 보면 그 사람 성향이 보인다.. 저런 사람들이 사람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오래보고 오래 이어감.. 그래서 그 첫 남자도 오래 기억했던것 같음..
세계적으로 대단한 분, 존경스러운 분, 자랑스러운 분, 한 어머니의 딸.
인생을 너무 대단하게 살아오셨네요.
존경해요. 자랑스러운 국민학교 선배님😍
학창시절에 조수미님 무대 꼭 보여줬지요 .. 그 시절에 이런 인터뷰를 함께 보여줬다면 유학시절 노력하셨던 경험담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고 더 존경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어쩜 이리 말을 이쁘게하나요 ^^
동감합니댜
아들ㅈ..
.
#####.
@@이리-l9c,.
Have ...nothin..
@@지니-t7e 머라는 거야
진짜 조수미님 너무 자랑스러워요...❤️
맞습니다.
진짜 전무후무한 인물이죠 말만들어도 빡쎈데 어느정도인지 감히 추측하기도 힘드네요 후세들은 역사책에서 조수미를 배우겠네요
바람난 남자친구를 원망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사랑했음에 감사하는 조수미씨
지금도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네요♡♡♡
“간절함”이 “위대함”을 만든다!!
예전에 아시던분이 조수미씨 한국에서 담당 헤어 하셨는데 예의 바르시고 외국에서 모든걸 스스로 하신다며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호주에서 제 아는 이탈리안 아주머니가 자기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한국 성악가 있다면서 조수미씨 시디 보여주시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좋은 영향력이 되시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쩜 저리도 소녀스럽고 사랑스럽지
트위터에서 멘션 다시는 것 보고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온라인으로 그렇게 멋있는 어른을 만나니까 기뻤어용.. 사랑합니다~
조수미님을 유퀴즈에서볼수있어서 감격스럽습니다.. 정말최고의 대한민국소프라노이십니다👍🏻앞으로도쭉 롱런하시길바랍니다
조수미님, 강수진님 진짜 존경 그 자체.
실력을 넘어 벽을 깬다는게 진짜 대단하심
아주 오래 전에 주병진쇼 녹화방송에서 조수미 선생님을 운 좋게 뵌 적이 있는데요. 녹화를 잠깐 쉬어가는 짧은 휴식시간에도 들어가지 않으시고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특히 본인은 5개 국어를 할 수 있지만 지금도 늘 사전을 들고 다니며 단어를 찾아보신다면서 여러분도 늘 최선을 다하시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실력만큼이나 인픔도 훌륭한 분이시구나 느껴져서 그때부터 팬으로서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반가운 영상 보고 옛추억이 떠올라 글 남기고 가요.ㅎㅎ
07:36 Depuis le jour (Louise)
08:14 O del mio amato ben
09:54 Deh vieni non tardar (Le nozze di Figaro)
12:18 Lascia ch’io pianga (Rinaldo)
12:41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Die Zauberflöte)
14:13 Mother of mine
Brava...
어머님 얘기가 참 와닿네요..이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 보내세요. 정말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처럼 유툽도 있고 각종 영상저장매체가 풍부한 시대에 조수미씨가 클래식 오페라 부르시던 전성기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ㅠㅠ 낡은 화질과 저질음향영상에서도 뚫고 나오는 천상의 목소리인데... 아까비ㅠ
조수미님의 눈빛과 목소리에는 솔직함 호기심 장난끼(?)가 느껴져요
조수미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말 팬이에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만나뵙다니 ... 너무 반가워서 소리지를 뻔 !
영화로 만들고싶은 스토리다....
어제는 수미님 나오신게 반가워서 봤다면 오늘은 어제본 같은 내용인데 어머니에 대해 말씀하실때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또한 아리내요~
수미님의 앨범은 제가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 저도 엄마 아버지가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마더 앨범을 들으면 같이 감정이 이입되어 마음이 아려와요
저희 부모님은 아흔의 연세에도 농사를 짓고 계셔요 부모님이 살고계신 하동은 매실이 한창입니다 일요일 매실따러 가요~ ㅎㅎ
수미님 어디서든 또 뵙길 희망해 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처음엔 학창시절 이야기에 웃다가 뒤에는 눈물이 날 뻔했네요... 여러가지 인간적인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걸 도리어 기회로 삼고 나아가는 조수미 님의 모습에 저 또한 큰 자극을 받고 갑니다! 좋은 음악,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수미님❤
천재가 노력하면 이런거군요
하..우리 수미언니 진짜 멋있어요♡
정말 이대로 영원히 늙지않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조수미선생님의 에너지 너무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움 보는 사람도 기운이 나게함
아...나 또 울어....
어쩜 이렇게 말씀도 진솔하고 담백하게 잘 하시는지 훌륭한 인성과 월등한 실력이만나 세계적인 스타가되신듯합니다
첫사랑과의 이별이 너무 일방적이라 더 마음에 남으신 것 같아요 ㅠㅠ
전남친이 같은 과 다른 여자애랑 사귀었다는 걸 보니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헤어지기 잘 한 듯
@@HAPPY-vg3ie 그냥 다른애가 아니고 본인 친구였다고 하니.. 더 기억에 남으시겠죠.. 믿었던 두명에게 배신을 당한거니 ㅠㅠ
성악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도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각 분야에 다양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 같아서 매주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다른 이들의 가치관과 인생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재밌게 보고 갑니다.
전설
조수미쌤 인형의 노래 부르실 때 쓰는 부채도 계속 그거만 쓰시다가 결국 낡아서 공연 중에 망가졌죠. 아끼는 버릇도 있지만 손에 익은 물건은 그것만 쓰는 성향도 있으신 거 같아요ㅎㅎ
생각의 깊이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 이야기하실 때 얼마나 그 모진 말과 부침이 힘드셨을까 하면서도 어머니의 그런 모습까지 이해하는 조수미님이 진짜 멋지네요
앜ㅋㅋㅋ 조수미누나 너무 유쾌하다 ㅋㅋㅋ 넘 재밋게봤어여:))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조수미님❤💛💚💙💜
대한민국의 자랑! 존경합니다~♡
너무 쿨하고 멋진 조수미님~~존경합니다
4:50 정말로 까먹은것일수도 있지만 유재석이라면 저순간 일부러 "내가 물어본게 뭐였더라..." 했을수도 있다고 본다. 갓재석이니까.
정말로 까먹은거야
수미님 목소리 넘 좋아해서 영상 찾아 많이 듣고 있는데 성격도 넘 유쾌 하시네요~~~
뜬금없이 얘기하지만 뜬금없는 춤을 선보여주신 무한도전 레전드편 방콕특집 김윤의 작가도 유퀴즈에서 보고 싶습니다~~♡
오진짜 보고싶어요
실연 박물관이었나...거기서 잠깐 나오셨어요~
에너지와 삶을 살아나가는 에티튜드가 정말~~~ 멋져요~
4:56 유느님 진짜 조수미님 당황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진행하시는거 진짜- 이래서 유느님유느님하나봄
진행 잘하는사람들 보면 말주변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상대방 얘기를 빠짐없이 경청후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게해서 흐름이 자연스럽게 하는 재주가 있는것같아요
조수미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이 일대기를 웹툰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연애.성장.가족...좌절과 성공 이 영상만으로도 몇몇 포인트가 쫙 그려짐!!
웹툰계 종사하시는 분들 조수미님과 컨택해서 좋은 작품하나 만들어주십쇼!!
처음에 영광이라는 분이 프랑스 러시아 다음으로 부를때 살짝 울컥했다..조수미님과 동시대에 있는것이 너무 영광이에요 ㅠㅜ♥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첫 사랑을 못잊나봐요. 조수미님 방송에서 저 첫사랑 스토리 항상 얘기하시거든요 ㅠㅠ
못잊죠. . .
마지막 사랑이셔서 더 그럴지도..
저는 처음들어서 재밌게.. 들었네요...
마쟈요 케이군..항상이야기하시더라구요
미혼이셔서
최고십니다 몸에 배면 쉽지않죠 사랑합니다 💜
마치 십년, 또는 이십년 전에 찍은 영상인 것 처럼... 어쩜 저렇게 자기관리를 잘 하셨을까.. 너무 멋지십니다! ❤️
실황 공연으로 또 뵙고 싶어요 ~~ 조수미 언니… 선생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조수미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세월을 거스르시는 미모에 놀랬어요
조수미님 예전에 무슨 삼성토크콘서트에서 노래하시는 거 직관했었는데 진쫘 소름!!!!
유영광 목소리 진짜 좋다 ~~
선생님 진짜 러블리하시다ㅎ♡
조수미님 본인은 아타까울 수 있지만 그 분과 헤어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배를 얻었어요
조수미님 뭔가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너무 재밌고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21 2G 폰 받는 연기하는거 넘좋아♥♥♥
성공스토리듣고 눈물이 나긴 첨이예요
존경합니다ᆢ
유퀴즈 애청자로써 영상 봤는데요
초등학생때 외부 합창단 단원으로써 조수미님과 함께 공연을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땐 처음 뵈서 누구신지도 몰랐고 그저 엄마말따라 유명한 소프라노이신건만 알고있었는데 이제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유튜브채널을 하시는 조수미님을 보니 신기했어요 ㅎㅎ
그때 핑크색드레스를 입으신 조수미님 모습이 아직까지 사진을 본 기억으로라도 남아있답니다 ㅎㅎ
그때는 그옷이 한번 입어보고싶었다는 ㅎㅎ
우리나라의 자랑 조수미❤
조수미 선생님 예능감도 장난 아니시넼ㅋㅋㅋㅋㅋ 멋지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비행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이에요~~
십여년간 본 봐로는 보통 연예인들 비행기타면 엄청 까탈 스럽고 예민한게 대부분인데
몇년전 인천에서 로마가는 비행기에서 조수미씨 만났을때 세계적인 성악가이시고 엄청 까탈 스럽고 예민하시고 미스트 계속 뿌리고 에비앙만 마실거 같으셨는데 ..너무 털털하시고 성격 좋으시고 정말 여자이지만 그동안 만나본 분중에서 가장 나이스한 분이셨어요^^
예능감쩐다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폰 저러다 완전 고장나면 옮기지도 못하는데 ㅜㅜ
국보 조수미 존경해요. 꼭 한번 보고 싶네요.콘서트~
그냥 말씀하시는 목소리, 앉아계시는 자태 다 당당하시고 아름다우셔요. 역시 최고십니다 항상 좋은 건강한 자극 감사합니다👍🙏🙏
수미누나 요기도 나왔었네여!! 장소도 예쁜데서 잘하셨네
Sumi Jo is beyond amazing! Bravo 👏 We appreciate & love you as a singer and a fantastic person! Keep up the good work and God bless you 💗✝️🌟
bts bts 요즘의 국력을 높여주는 k팝 이전에 조수미님이 계셨지...👍🏻👍🏻
모두 짱짱!!😎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게 감사해요
“멋” 그 자체이시다
와...편지로 헤어졌으면 이건 속절없다...
어찌보면 끝맺음이 안된 연애...계속 생각날것 같아 하
편지로ㅋㅋㅋㄴㄷ이네요
당시 편지이별이면 요즘 카톡이별 수준..
그럼 1983년에 한국-이탈리아 서로 떨어져있는데 이탈리아까지 직접가서 헤어지자고 해야됨?ㅋㅋㅋㅋ 편지로했으면 양반이지 그나마
옛날엔 편지로 이별 많이 했어요..
수미언니 특집 프로그램 뭐 나왔으면 좋겠다 ㅜㅜㅜㅜ
세계적인 성악가가 아닌, 김치찌개를 너무나 맛있게 먹던 딸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 얘기에 왜이렇게 공감이 갈까요.
존경합니다
너무멋있는분 ♡♡
조수미라는 전설에 대해 인간적으로 다가가서 좋았어요.
우와... 유재석 센스봐라 조수미가 얘기하다 질문까먹으니까 바로 "질문이 뭐였드라" 죽이지 않냐???
그르게요 모르지 않았을텐데ㅎ
진짜 몰랐는거 같은데
저도 그 장면 보고 감탄.
유재석 정말 멋져요.
유재석 신격화좀 적당히해라.. 저건 진짜 까먹은거같고만
그니까 유재석이지ㅋㅋ아무나저자리 가겠나
일가를 이룬 사람들에겐 그들만의 아우라가 있다
너무 사랑하고 아직 사랑하네. 그사람 얘기만 하네
그시절을 사랑하는거겠죠
맞아요
내가 그리운건 네가 아니라 그때의 우리야
어메이징 그레이스듣고 왜 울컥했지
조수미씨
무대에서 보고싶고 듣고싶고
대한민국의 보배
소프라노 어떤 노래를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 들지요.
더욱 건강하시고 우리 곁에 오래 남아 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박한 삶을 살지 못하고 가는게 사실 안타깝지요.
뛰어난 엄마의 능력을 물려받는 자녀가 없음은
많이 아쉬어요.
나이가 있어도 전혀 세대를 모르겠는 분
귀여우심.
코로나 끝나가며 더욱 멋진 무대에서 노래 듣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저도 동감입니다^^
갓수미 드디어❤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유재석님도 좋아하고 조수미님도 좋아하는 아미인데요..저 무대 더 레이트쑈 배경인것 같네요.ㅎㅎ..좋아요.좋아♡♡ 조수미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시다진짜 월클일수밖에없다...
헐 너무 좋아하는 분이신데 !! 유퀴즈 감사합니다 조수미님 너무 팬이예요~~~
너무멋진사람.거만하지않고소탈해요.항상행복하세요~~♥
천상의 소프라노 조수미 😍😍😍😍😍😍😍😍😍😍😍
이렇게 상콤 발랄하신 소년같은 분이 노래하실 때는 갖은 감정을 다 담아 부르시는지... 이렇게 노력하는 천재를 그 누가 사랑하지 않을수가...정말 어릴적부터 한참 어른이 된 지금까지 정말 존경하는 나의 디바... ♥︎
내 어릴적은 서태지나 김건모 신승훈이었는데 어느날 라디오에서 나가거든 이라는 노래를 듣고 소름과함께 충격먹었지
처음 들어본 가수 조수미
그때 조수미라는 사람에 대해 검색해보고
더 놀랐지
세계적인 소프라노
밤의 여왕
대단하다 진짜
너무도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조수미님 정말 대단하세요!
유영광님을 유퀴즈에서 접하구선 팬이되고
팬클럽까지 생기셨어요!! 유퀴즈 정말 사랑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영광님과 조수미님이 함께 연주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히겠습니다!!!!!!
이것이 K-성악인가
유진박 바이올리니스트 도 불러주세요,너무 보고 싶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더더 유명하신분 조수미......
멋지세요~~~^^
방탄이후 집중해서 봤네요 모시기 힘든 조수미씨편 잘봤어요~^^
아픔이 이해가 가긴하는데 20대에 나도 철없고 상대방도 철없고 철없는 애들 끼리끼리 부딪혀서 생긴 상처에 너무 평생 얽매여있으면 나 자신이 더 좋은 인간도 못되고 더 나은 인간을 만날수도 없더이다… 피해의식 있으면 확증편향 생겨서 걍 발전도 없고 성장도 없어짐. 상처가 있어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는 말은 새로운 경험을 덧씌워야 그 상처가 잊혀진단 말.
그런데 조수미님은 그 상처를 예술로 본인 역량으로 승화시키셨잖아요.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글고 조수미님은 얽매여있다기보단 한이 되고 그게 자양분이 됐으니까 잊혀지지 않는것일뿐
조수미씨 저렇게 편하게 대해주시니
저도 마냥 저 모습만 알고 있다가
공연을 갔어요.
무대에 나오시는데 존재감이. ..카리스마가
그 큰 예술의전당을 압도하는데..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
한번 공연 가셔서 느껴보시길.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