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철든 아이로 살았던 어른이 된 저는 제아이는 늦게 철 들게 하고 싶어요 아이가 사는게 고달파지면 빛을 잃어가더라고요 한계만큼 뛰는 빈대 처럼 내 세상이 넓어져도 그자리에만 있고 싶어져요 사람은 경험의 집약체라는 말도 있듯이 과거의 내가 결정했던 선택들이 지금의 내가 있는거 잖아요 일찍 철 든 아이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 해야만 하는것 이렇게 현실을 마주보게되요 꿈과 상상 희망 이런것도 생각의 공간이 넓고 안정된 마음 이런것 에서 비롯되는데 현실을 보면 너무 너무 비좁고 현실의 벽이 너무 차갑고 두껍더라고요 세상 다 자기만의 고충 이있지만 내 아이만큼은 내가 격은 만큼의 시련 보다 덜 격게 하고싶은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아이도 자라면서 세상을 알아요 부모가 알려준 세상보다 더 빠르고 크게 알거에요 단지 말하지 않을 뿐이죠 말해서 달라지는것 보다 상처 받는게 더 크다는 걸 아는거니까요
집부터사고 차사도 늦지않다. 차사는 순간 돈이 줄줄샌다. 서울 중심지 몇십억씩하는 내집 마련은 쉽지않다. 서울외곽, 경기권 구축아파트, 빌라 자가 정도는 사려고 노력해보자. 27세취업 40대중반만 되도 직장에서 생존하기 어렵다. 중소기업에서 20년 일하는것도 쉽지않다는뜻이다. 젊을때 바짝 벌어둬야한다.
어려서 부모님고생하는걸 너무 잘 아는 1인으로 돈 무서운것도 일찍 알아서 빨리 하진 못했지만 삼십대 중반 집장만 하고 결혼도 부모님에게 1원 한푼 받은 것 없이 식을 치뤘습니다. 부모님도 노후대책 있으시고 손벌리지 않으십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여러모로 감사드릴뿐입니다.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2년에 한번 이삿짐 싸고 이사다녔죠. 포장이사는 비용이 비싸니 마트에 가서 남는 박스 얻어다가 직접 짐싸고 젤 어려운건 이불싸는 일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중년이고 아이들은 그런 고생 안시키고 있습니다만, 그런 과거에 대해서 아이들은 모르겠죠..
입병이 형님 성장 환경이 다른데 구지 부모님 삶을 따라 할필요가 있나요,환경에 맞게 즐기며 사는 거지요,어짜피 다음 세대는 집이 넘쳐 납니다,보유세는 엄청 올라 갈거고 미래가 현제의 모습이 될수 없는 겁니다,,시대는 끈임 없이 진보 하고 시대를 살아 가는 이는 현실에 적응 해 나갑니다,참견 입니다,
개인적으로 32살에 자가를 마련했습니다.직장에선 여자면 월급이 더 적어 진짜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50~70%를 저축했습니다. 10년 걸린것 같아요. 술은 잘 못먹었고 담배 안핍니다. 현재 원룸사시는 분들 온갖 가전제품을 자가 있는듯 삽니다. 그리고 가장 돈이 많이 먹는 자가용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자가용을 사는 순간 돈은 못 벌어요. 그리고 온갖 가전제품 다 사는건 사치입니다. 자가 생기면 또 가전제품 사게 될겁니다. 정 갖고 싶으면 중고로 정말 필요한것만 사세요.전 아직도 98년도에 산 통돌이 세탁기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대출없이" 신도시 아파트에서 편안히 살고 있어요. 전세나 월세일때 이사 자주하게 되는데..그 이사 비용도 만만찬잖아요..그렇기에 성실하게 월급 저축해서 모아보세요.할수 있어요.
함익병선생님 넘 좋아합니다. 제가 아쉬운건 …..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함을 말로, 좋은 교육을 받기, 선생님의 영상으로 이야기해도 스스로 깨우치기 전까지는 체화가 힘들다는 겁니다. 요즘 세대는 월급으로 집 마련자체가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었죠. 취업은 서울 중심지에 몰려 있고 참 고충이 많은 젊은이들 입니다 . 젊은이들 화이팅~
20대때 돈을 물쓰듯 쓰다가 결혼해서 출가후 만삭까지 월세20만원 옥탑방지내다가 아이낳고보니 집의소중함을 느끼게되었고 열심히모아 투룸전세로갔고 더모아서 저렴한구축아파트샀어요 물론대출은있지만 그래도 정말뿌듯합니다 .평창에 200평남짓 땅도 구해놓았어요 저 어렸을적 그러니까 35년전 친할머니가 평생 생선장사해서 아파트13평 두채를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집은 당연히 있는건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집만믿고 베짱이처럼 지내다가 집두채 다말아먹고 집의소중함을 느꼇어요 . 반대로 저희남편은 화장실도 없는집에서 지내느라 찢어지게 가난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집이라는걸 굉장히 소중하게 느끼고 돈을 허투루 안쓰더라구요 저슨 아이들 가르치는데 운영을 하다보니 아이낳고 3주도 못쉬었고 목구멍찢어지게 종일 일하면서 돈벌었어요 .남편도 피땀흘려서 일해서 얻은 집에서 더위추위피하고 편히잘수있어서 참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는 세상이 다른데 그걸 등치시켜 젊은이들을 생각을 폄하 하는군요.함선생이 젊었던 시절에는 1인당 gdp가 지금의 25%정도 밖에 안되었고 집도 지금보다 현저하게 적었던 시절입니다.남들 성토하기전에 자신부터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요.나도 60년대에 출생한 사람이지만 듣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 거려요.
순서를 매기자면 당연히 집이 먼저고 차가 그 다음이지. 나도 30대 후반이지만 요즘 애들 쓸데없이 차 바꿔대고 외제차부터 덜컥 사는거 진짜 개념없어 보임. 막상 결혼하고 자식 낳아봐라 내 집에서 자식 키우는게 얼마나 큰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는데. 전세로 2년마다 이사다니고 월세로 이사다니면서 자식 못 키움. 20대부터 부모가 끼고 살지 말고 다 내쫓아서 독립 시켜야 함. 그래야 월세 전세 살아보면서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자가 마련의 욕심이 생기지. 요즘 애들은 부모가 독립도 안시키고 끼고 살지 거기에 결혼을 안하고 자식을 안낳으니까 내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당연히 모르는거임.
집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죠 기성세대의 생각만으로 MZ세대를 판단하지는 마세요 물론 요즘 젊은 세대가 자가주택을 기성세대만큼 진지,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회적인 변수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함선생님 말도 맞는 측면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자기 입장으로만 판단하는게 오류를 범할 수도있어요
맞습니다.
집을 마련하기까지 입는 것과 내입에 들어가는 것 까지 아껴야 했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월급 대비 집값이랑 현 시점의 월급 대비 집값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넘 심한듯 하네요
저희 부모님 80년쯤, 저 52년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려주고 싶어도 말하면 꼰대니 고리장 얘기니 비난 아닌 비난을 하니 입을 닫고 있을뿐.
@@박춘원-v7v 그때도 집장만은 늘 어려운 일이었어요
집값은 늘 높았어요
부모의 고충을 아는 자식은 일찍 철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일찍 철든 아이로 살았던 어른이 된 저는 제아이는 늦게 철 들게 하고 싶어요
아이가 사는게 고달파지면 빛을 잃어가더라고요 한계만큼 뛰는 빈대 처럼 내 세상이 넓어져도 그자리에만 있고 싶어져요
사람은 경험의 집약체라는 말도 있듯이 과거의 내가 결정했던 선택들이 지금의 내가 있는거 잖아요
일찍 철 든 아이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 해야만 하는것 이렇게 현실을 마주보게되요 꿈과 상상 희망 이런것도 생각의 공간이 넓고 안정된 마음 이런것 에서 비롯되는데 현실을 보면 너무 너무 비좁고 현실의 벽이 너무 차갑고 두껍더라고요
세상 다 자기만의 고충 이있지만 내 아이만큼은 내가 격은 만큼의 시련 보다 덜 격게 하고싶은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아이도 자라면서 세상을 알아요 부모가 알려준 세상보다 더 빠르고 크게 알거에요 단지 말하지 않을 뿐이죠 말해서 달라지는것 보다 상처 받는게 더 크다는 걸 아는거니까요
부모도 그집이 노후대책입니다.
그돈으로 병들면 병원비
더 아프면 요양병원비로 써야합니다
자식에게 물려줄게 없어요 ㅜ 50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현실이 이러니...
이런 얘기에 초점을 잃고 토 달지 맙시다.
@@미스터채-v8o 연관있습니다.자기집을 갖기위해선 열심히 살아야죠 물려받는거라 생각하니깐 더문제가 생기는거에요.그리고 노후를위해서 부모님집은 부모님껍니다.자식도 자기집 나중에 노후에 쓸려면 열심히 살아라고 해야됨
함선생님 ㆍ최고세요
부모는ㆍ자식에게힘듭을
가르치기를인합니다ᆢ
요즘 애들한테 말 해주면 라떼는 하면서 비읏지 말 새겨듣나요?
@@친미멸공반중애들 욕할필요 없습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인법이죠
틀렸습니다. 과거에는 직장인으로 짧게는 5년이면 집을 장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최소 20년이상 걸립니다.
@@centvin780620년이면 괜찮죠.
과거에도 집장만은 어려웠어요.
함선생님 참 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속 시원하다
맞습니다 함쌤의 말씀
집부터사고 차사도 늦지않다.
차사는 순간 돈이 줄줄샌다.
서울 중심지 몇십억씩하는 내집 마련은 쉽지않다.
서울외곽, 경기권 구축아파트, 빌라 자가 정도는
사려고 노력해보자.
27세취업 40대중반만 되도 직장에서 생존하기 어렵다.
중소기업에서 20년 일하는것도 쉽지않다는뜻이다.
젊을때 바짝 벌어둬야한다.
대부분 카푸어죠...ㅎㅎ
서울살면 차살필요없어.
내가 교외에살고 지방국도로갈일이많으면 차가필요해도 그거아니고 서울에서 주구장창살거면 지하철타는게 더빨라 그리고 놀러갈때 렌트하면돼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성격이 쓰기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모을줄 모르고 쓰기만해요
어디요 ㅋㅋㅋㅋ 어디를 살까요 ㅋㅋ
나이들어 집 날리니 다시 안사집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못먹어도요
집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김유진-g1p1h 난독증 집날렸다는 사람한테 고생하셨다니..
멍청이들에 특징이지요 평생 먹고놀고 나이들어도 남에집에 살인간들에 마인드지요 고생의미도 모르는 멍.청 이지요@@팩트폭격기-b8y
내가 어릴때 함익병이 하는 저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진짜 듣고 싶었던 알고싶었던 이야기
어렸을땐 귀에 안들어오죠..그냥꼰대들의 소리로 취급하죠
함원장님 어쩜이리 정확한말씀을 하시는지 정말현실적인 명언을하시네요 ~~❤❤❤
어려서 부모님고생하는걸 너무 잘 아는 1인으로 돈 무서운것도 일찍 알아서 빨리 하진 못했지만 삼십대 중반 집장만 하고 결혼도 부모님에게 1원 한푼 받은 것 없이 식을 치뤘습니다. 부모님도 노후대책 있으시고 손벌리지 않으십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여러모로 감사드릴뿐입니다.
맞아요 집하나가 얼마나 큰것인지 교육해야 합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으니까요
좋은차 보다 좋은집을 얻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자 집은없어도 차는있어아한다는ㅋ 그것도 외제차 😢
맞아요 젊은서대에게
걱정어린 잔소리하는 어른들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피땀 흘린다고 구할 수준이 아닌게 되어버림. 좋은 말씀이긴 하지만
부모님들 세대도 오랜기간 노력해서 집 마련한 거에요.
노력하면 살 수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비싼 경우만 방송할 뿐..
가능한데? 돈을 막쓰니 못하지
15년간 비싼집에 월세를 내면서 사는게 문제란 얘기. 월세를 줄이고 차도 미루고 전세도 살고 집 살 노력 하라는데 돈이 없으니 차부터 사는거라는 전형적인 MZ의 답변. 차곡차곡 모았으면 작은 집은 살 수 있다.
열심히 사는 인생 응원합니다^^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2년에 한번 이삿짐 싸고 이사다녔죠. 포장이사는 비용이 비싸니 마트에 가서 남는 박스 얻어다가 직접 짐싸고 젤 어려운건 이불싸는 일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중년이고 아이들은 그런 고생 안시키고 있습니다만, 그런 과거에 대해서 아이들은 모르겠죠..
입병이 형님 성장 환경이 다른데 구지 부모님 삶을 따라 할필요가 있나요,환경에 맞게 즐기며 사는 거지요,어짜피 다음 세대는 집이 넘쳐 납니다,보유세는 엄청 올라 갈거고 미래가 현제의 모습이 될수 없는 겁니다,,시대는 끈임 없이 진보 하고 시대를 살아 가는 이는 현실에 적응 해 나갑니다,참견 입니다,
이젠 50 되어도 안 돌아가셔요. 장수하는 시대라....... 집은 알아서 장만해야죠.
엄마가 내방 가지고 싶으면 과자 두번 먹을꺼 한번 먹어야 한대서 꾹꾹 참았더니 7살때 내방이 생겼음ㅋㅋㅋㅋ 그래서 난 내집마련의 힘듬을 알지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 개그도 재밌네😂
공감 백퍼!!!
맞아요. 강남에서 나와보니, 부모님이 어떤 피나는 노력으로 그집에서 살았었는지..매번 깨달아요.ㅠ 그때 그집이 그렇게 지겨웠는데, 이젠 향수에 젖어도 갈수없는 동네가 됐네요.
개인적으로 32살에 자가를 마련했습니다.직장에선 여자면 월급이 더 적어 진짜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50~70%를 저축했습니다.
10년 걸린것 같아요.
술은 잘 못먹었고 담배 안핍니다.
현재 원룸사시는 분들 온갖 가전제품을 자가 있는듯 삽니다. 그리고 가장 돈이 많이 먹는 자가용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자가용을 사는 순간 돈은 못 벌어요. 그리고 온갖 가전제품 다 사는건 사치입니다.
자가 생기면 또 가전제품 사게 될겁니다. 정 갖고 싶으면 중고로 정말 필요한것만 사세요.전 아직도 98년도에 산 통돌이 세탁기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대출없이" 신도시 아파트에서 편안히 살고 있어요.
전세나 월세일때 이사 자주하게 되는데..그 이사 비용도 만만찬잖아요..그렇기에 성실하게 월급 저축해서 모아보세요.할수 있어요.
간만에 정상인을봐서 정신건강에 도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우와~!!정말로 옳은 말씀입니다.
부모님들이 힘든부분들을 자식들한데 말하면서 자식을 키워야 돈 소중함을 느끼면서 사회생활을 잘할수 있답니다
함익병샘은 현실적인 말씀을 잘하심~^~❤❤❤❤❤
김형준 보니까 77년생인데
면전에서 너무 심한거임
집사기힘든걸 누가몰라
지금이 훨씬 더어려운데
더쉬워 니네가 위치좋은집 새집만 안사면돼
맞아요~완전
함원장님말씀백프로공감합니다ㆍ
부모들이안가르쳐주고 그냥퀴하게만키워서
함쌤은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셔요
10년된 스포티지 몰고 다니고 있으나 전혀문제 없습니다. 아이들 잘 데리고 다닙니다. 남들 의식 안 합니다. 집을 마련했기 때문이죠. 비록 대출에 대출이지만 변제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말 내 집은 너무 소중합니다.
함익병선생님 넘 좋아합니다. 제가 아쉬운건 …..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함을 말로, 좋은 교육을 받기, 선생님의 영상으로 이야기해도 스스로 깨우치기 전까지는 체화가 힘들다는 겁니다. 요즘 세대는 월급으로 집 마련자체가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었죠. 취업은 서울 중심지에 몰려 있고 참 고충이 많은 젊은이들 입니다 . 젊은이들 화이팅~
젊은 분들이 문제라고 딱 잘라서 말하지 말아줬으면 ..
그때와 지금은 화페가치가 다를 뿐더러 그때의 환경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다보면 답이란게 보였지만 지금은 ?
너무나도 다르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말씀해줬음하네요
맞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너무 일반화하셨단 생각이 더 크네요. 젊은 세대들이 부모님처럼 노력해도 집 못 사는 시대입니다. 세상이 바뀐 부분도 있어요. 함선생님은 라떼 얘기도 좋지만 기성세대로써 약간의 돌아봄도 필요할 것 같아요. ^^
자식이 50에 돌아가심 감사하겠지만 ㅠㅠ
요즘 자식이 70넘어도 노치원가방메고 노치원가신다 ㅠㅠ
관리엄청 잘하시는 어머님이 나보다 더오래사는경우도 수두룩하다
저 이분 좋아여.. 열심히 사셔서… 앞으로 잘되세요
시부모님 나죽을때 이집 하나는 남겨줘야하지 않겠니 하시며 여행도 안가시고 하나 있는 도련님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집에서 살면 되지 하며 철없는 소리만 하길래 여행 다니시고 돈 여유있게 쓰시라고 주택연금 신청해 드렸음
주택연금으로 받으시니 삶이 여유로워졌다고 좋아하시면서 한편 미안해 하심
어머님께는 돌아가시면 그집때문에 형제간에 싸울게 뻔하니 잘하신거라고 말씀드림
부모 죽을날만 기다리게 하는 유산들은 자식에게는 독이다
좋은 며느님 덕분에 일가친척이 화목할거 같네요 복받으세요^^
함샘 이야기 진짜 다맞아요 맞습니다
함선생님!촌철살인~~최고다
국회의원 함익병 맞는말!
맞습니다 부모의 피땀은 당연한걸로 아는 세대지요😢😢😢다내탓 알려주지않았네요😢😢
맞는말이여😮😅😅
저 4남매 세째. 51살인데 부모님 아주아주 건강하시다못해 경제활동까지 아직하시고 계심. 부모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사셨으면좋겠네요. 너무고생하셨어요
20대때 돈을 물쓰듯 쓰다가 결혼해서 출가후 만삭까지 월세20만원 옥탑방지내다가 아이낳고보니 집의소중함을 느끼게되었고 열심히모아 투룸전세로갔고 더모아서 저렴한구축아파트샀어요 물론대출은있지만 그래도 정말뿌듯합니다 .평창에 200평남짓 땅도 구해놓았어요
저 어렸을적 그러니까 35년전 친할머니가 평생 생선장사해서 아파트13평 두채를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집은 당연히 있는건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집만믿고 베짱이처럼 지내다가 집두채 다말아먹고 집의소중함을 느꼇어요 . 반대로 저희남편은 화장실도 없는집에서 지내느라 찢어지게 가난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집이라는걸 굉장히 소중하게 느끼고 돈을 허투루 안쓰더라구요
저슨 아이들 가르치는데 운영을 하다보니 아이낳고 3주도 못쉬었고 목구멍찢어지게 종일 일하면서 돈벌었어요 .남편도 피땀흘려서 일해서 얻은 집에서 더위추위피하고 편히잘수있어서 참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내입에 내차에 내씀씀이를 줄여서 뭔가를 이룰수 있다는걸 모르는겨
소확행을 누린다고?
저때는 걍 아무직업이나해도 집샀다ㅋㅋㅋㅋ
지금도 아무직업이나 집살수 있어요
어디가 중요한거지
옛날에도 중심지는 다 비싸서 못샀어요
옛날사람 차이는 집없는 서러움 때문에 집을 사기 위해서 독하게 안먹고 안썼음
마치 그때를 살아본 것처럼 말하니 한숨만 나오죠.
@@대체어디로가는겨저렇게 루저로살게 냅둬야됨. 그래야 경제가돌아감
맞음.집부터 사는 게 맞지. 차 사느라 돈 써 유지하느라 계속 돈 들어가. 차 사는 순간 돈 모아지는 속도 뚝 떨어짐
우리땐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 집 살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도 그게 가능???😊
칭찬받아마땅
맞아요. 엠지가 아니어도 어려서 유복하게 자라서 집은 나이들면 생기는 줄..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차사고 여행다니고 명품사쓰면서 나이들어서까지 집도 모아둔 돈도없이 주변사람 피해주는 사람들, 자식들 정말 최악이에요
자식한테 이야기 해줘야겠다 요즘 함익병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가요 ..
하 ...주둥아리 .... 그때랑 집값 자체가 달라
힘내라. 5억 미만 집들도 많다.
충분히 할수있다
맞는 말습입니다
함 선생님 맞는 말씀입니다 맨땅에
해딩해서
34평 집한채 장만하니라
뼈와 살이 부셔지도록
고생해서 분양 받았어요
근대 예전 부모님들이 집을 장만할때도 힘들었겠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이 자기가 벌어서 집을 장만할 무게는 예전 보다 더 하니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번만번 지당하신말씀
피를 흘리고 땀을 흘려도 못사요.
그시절 집값이 아니고 그시절 이자율이 아닙니다. 저축으로 돈을 버는 세상이 아니에요
95년 주공 주택담보대출이자 국가에서 싸게 빌려주는 게 9%였답니다. 평범한 사람 월급은 5,60만원대이구요.
함익병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정말 그렇네요
함원장 항상 현실적 직언🎉
함선생님은 참 말을 잘하셔. 맞는 말만 하셔.
50되어 부모 사망해야 내집 생긴다는 함씨 말이 거슬린다
기가막힌 설명이네요
널리 알리겠습니다
함선생님 말씀 새겨들으세요.집장만 하는거 힘든거 맞아요.희생과 욕망억제.효율적인 돈의 분배 암튼 요즘세대 넘 풍요로운세대라서 넘안일하긴 함
집을 3040때 산다는게 불가능입니다. 부모님세대도 50이상이 돼야 집을 샀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집 살려면 의사 되어야 한다고
교육시킨다
의사가 제일 수익이 빵빵하거든
정년도 없어서 얼마나 좋아😊
국회로~~~~~~~~~~
집값이 다른데ㅋㅋ 노력의 차이가 아님
아....맞다..... 내집이있어야해 100프로 내집...
조넨 꼰데한데 동조를 조넨하네, 사람이 힘들걸 공감해달라고 얘기를 꺼냈지 니가 힘든건 힘든게 아니란말 듣고 싶어서 얘길 했것냐?😂
내집 장만하느라
똥차 끌고 다녔어요. ㅠㅠ
지금와서 생각하니 목숨걸고 탔던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너무 낡은차는 타지마세요.
위험합니다.
맞아요!
집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알바 일도 하는거 보면 진짜…. 후…
쫌만 귀찮은거 시키면 일하는 시간인데도 싫어함…
어떤 사장은 알바생 나갈까봐 눈치보면서 싫어할만한 일 안시킴…
자본주의에서 얼마나 힘들게 일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를 모름…
근데 저게 인간의 자연스런 심리~
이미 잇는 상태에서 평생 살고 부모돌아가심 그게 내꺼니...그래서 부자가 3대 못간다는 말이 나온것..그 자손은 이미 부자의 상태를 누렷으니 마음자세가 부모처럼 될수가 없음~누구의 잘못도 아님~자연스런 인간의 모습
맞는말씀입니다
맞습니다
태어나면 집은 주는 나라가 되어야지. 여유있게 살자 집걱정없이
희생하지않고 거저 얻어지는거는 없어요~
모르겠어요.. 어지간한 연봉으로는 직장에서 출퇴근이 가능할 거리에(대부분의 직장본사가 수도권이니) 집을사는게 쉽지않으니까요, 자식낳아기른다고생각하면 어느수준의 환경이 좋은 동네에는 살고싶은데 직장생활동안 열심히저축해도 대출을 몇억은 받아야하니...
저거 딱 맞는거 같아 함쌤말 나도 집을 사야한다는 그생각을 한번도 안해봄
그러나 백날 설명해줘도 안듣고 관심도없고 모른다는거에요 ᆢ
내입만 아파요 😢
본인이 느끼고 경험해야지
콕!! 찍어먹어바야 알아요.
나는 태어나서 보니 우리 집이 없었는데, 맨날 이사 다니고
함익병님 딸은 딸 돈으로 유학 갔나봐요?
아니요 집하나 남겨줘도 상속세때문에 집 팔아야해요. 그래서 영원히 집 못갖아요.
철이 안든 자식은 부모가 고생하는것을 보고 자라든 아니든 다 똑같아요.
집이 있기는 해야되는데 영끌해서 사면 그냥 빚 덩어리
집사는데 빚부터 생각하다니 좁은집부터 빚안지고 가저봐라 좁은집도 내집거보면 어떤마음인지 부터 경험해봐라 멀리있는 빌딩도 좁은 내집이 최고다
하.. 주담대는 받을수있음 최대한 받는게 이득인데 아직 어리신가
꼬진집이라도 일단 사놓는게 좋음.
6년전에 구로디지털단지쪽에서 2000/30짜리 원룸살다가 집주인이 보증금 1000만원 올려달라길래, 경기도 시흥 변두리에 꼬진 아파트삼.
6000융자땡기고, 2500 부모님께 도움받아서 1.05억짜리 30년넘은 아파트샀는데, 6년만에 2배가까이 오름.
좋은집에서 월세낼돈이면, 꼬진 내집 대출금갚아라.
1970년대 우리 부모님: 피땀 흘려 노동으로 돈 10년 모으면 서울에 집 1채 살 수 있었다. 돈이 적어도 딱지 투자로도 집사기 쉬웠다.
2024년 현실: 피땀 흘려 연 1억씩 10년간 저축해도 내 집 못 산다. 월급이 부동산 상승을 못 따라가기 때문.
사는 세상이 다른데 그걸 등치시켜 젊은이들을 생각을 폄하 하는군요.함선생이 젊었던 시절에는 1인당 gdp가 지금의 25%정도 밖에 안되었고 집도 지금보다 현저하게 적었던 시절입니다.남들 성토하기전에 자신부터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요.나도 60년대에 출생한 사람이지만 듣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 거려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되라
다 알지요
함원장 열심히 해서 의사됨.
극히일부임
대다수는 알지만 해도 안되거나
하지도 않음.
요즘 엄마들이 자식을 그렇게 키워요 ㅜㅜ
그렇게 교육하면 자식하고 같이 꼰데 취급 해요..ㅜㅜ
순서를 매기자면 당연히 집이 먼저고 차가 그 다음이지. 나도 30대 후반이지만 요즘 애들 쓸데없이 차 바꿔대고 외제차부터 덜컥 사는거 진짜 개념없어 보임.
막상 결혼하고 자식 낳아봐라 내 집에서 자식 키우는게 얼마나 큰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는데. 전세로 2년마다 이사다니고 월세로 이사다니면서 자식 못 키움.
20대부터 부모가 끼고 살지 말고 다 내쫓아서 독립 시켜야 함. 그래야 월세 전세 살아보면서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자가 마련의 욕심이 생기지.
요즘 애들은 부모가 독립도 안시키고 끼고 살지 거기에 결혼을 안하고 자식을 안낳으니까 내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당연히 모르는거임.
젊은 이들은 보여주기 삶 을 살려는것이 잘못된것입니다
핵심을 찔른 얘기임.
백만번 맞는 말
세상물정 모르네, 부모가 집 담보대출해서 주면 대출 최대로 내서 집이 뚝 떨어지는게 요즘인데 뭘 죽을고생을 합니까?
집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죠 기성세대의 생각만으로 MZ세대를 판단하지는 마세요 물론 요즘 젊은 세대가 자가주택을 기성세대만큼 진지,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회적인 변수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함선생님 말도 맞는 측면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자기 입장으로만 판단하는게 오류를 범할 수도있어요
새겨듣거라
집이없는건 정부탓만 할게 아니라 본인의 문제라는 생각부터 갖어야!!
함선생 얘기도 틀린건 아님.. 그러나 피땀흘려 벌어도 집값은 내돈으로 감당못할 수준까지 왔는데...
다들 집값도 비싸고 집사느라 인생다 흘려 보내기 싫고 내가 벌고 쓰는것만 해도 잘하는거라 생각~ 나중에 노후는 부모님집 물려받아살아야지 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