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듣던 내내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든 가르쳐주시는 실력 부분에서든 항상 정말 많은 부분에서 존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말씀에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리걸마인드... 모의고사에서 60점대 맞으시던 분이 실제 시험에서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정말 리걸마인드를 갖고 공부방향을 잘 갖고 하셨던 거라면 모의고사에서 그런 성적이 나왔었을까요... 모의고사와 시험 사이 시간의 갭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역대급이었던 이 정도의 난이도에서, 모의고사보다 수십 수백배의 긴장감을 갖게 되는 실제 시험장에서 리걸마인드를 갖고 20-30점 가까운 성적 향상을 거뒀다... 그 분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9급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경찰 관련 학과를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도 리걸마인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깨닫기도 어려운 것인데, 그 사람은 그랬다더라. 리걸마인드를 갖고 풀어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순경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참 어렵네요... 물론 경찰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리걸마인드를 가져라. 그래야 이 출제경향에 맞춰 성적이 오른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경, 경간부 시험이 괜히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지만,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말씀드렸듯, 9급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100분에 100문제를 푸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게다가 3과목 모두 전 시험에 비해 어렵게 나온 시험, 그 긴장되고 초조한 상황에 리걸마인드를 갖고 풀었어야 한다는 그런 뉘앙스의 말씀에 대해 제 의견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평소에 멋있는분이라 생각햇엇는데 이영상은 진짜 실망이 크다. 시험때문에 나쁜생각 하는사람도 많은데 그와중에 소수학생 이야기하면서 바뀐대로 수업 해주지도 않았자나요.... 06:38 : 그 이유가 무엇일것같습니까? 답변: 저희는 그런문제를 배운적이없고 그친구는 잘찍어서요
물론 제 잘못이 크겠죠 교수님... 하지만 총평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다음엔 어렵지않을거다 라고 하는데 이번 시험이 마지막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고득점 나올사람은 나왔다는 이 시험말고 다른 정상적인 시험이였다면 제가 그 고득점자들보다 부족하게 점수가 나왔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교수님이 시키는대로만 따라가고 틀리는거 발췌독 복습하라해서 다 따라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좋습니다 교수님탓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총평만큼은 우울감에 휩싸인 많은 수험생들을 위로할순 없었을까요? 다음이요? 전 마지막이였습니다 이제 공부할 돈도없어요 이런글 올려도 안보시겠지만 정말 존경했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다음 시험 총평은 수험생들 입장에서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100문제 중에 형사법만 40문제이고 평균적으로 1분에 1문제씩 풀어야하는데 생각해서 어떻게 시간에 맞게 풀 수 있나요.. 저는 오히려 출제자라는 사람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봅니다. 차라리 생각하길 원한다면 소수의 문제로 변별력을 두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은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만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 출제자는 전혀 수험생을 배려하지않았네요. 속상해서 글씁니다.
수능형화 되는 이해위주의 시험으로 하지말고 차라리 체력을 1차로 보고 다 떨어트리고 객관식으로 보게 하는게 맞는가 아닐정도로 운동을 병행해서 해도 될 필요가 없는 시험 이었습니다 제가 모자란 사람인거 맞지만 정말로 항문에 피날 정도로 공부 했습니다 여경은 진짜 들어가기도 더 어려우니 보통 마음으로는 하면 안된다고 하는것도 너무나 잘 아는데 세상 처음 받아보는 점수였습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객관식시험이라는 100분안에서 어느정도여야지 페이지가 안넘어가는 교실의 정적이 정말 미칠거 같았습니다
교수님,, 이번 시험은 정말,, 40분동안 찍기 싸움이였던 거 같습니다 저도 시험이 어렵게 나올 거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간부보다 어렵고, 40분 안에 풀 수 없는 문제를 냈기에 너무 허탈하고 힘이 드네요,, 저랑 같이 ㅇㅂㅅ에서 죽어라 공부했던 사람들 다 처음 맞아보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2-3단계에서 90점 밑으로 떨어져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 말이죠..ㅠㅠ 다시 시작하기가 참 두렵고 막막하네요
경향이 바뀐것도 맞고 교수님 말씀하신 공부법도 수긍이가지만, 근본적으로 이번 출제는 잘못된거임. 이정도 수준 난이도의 문제를 40분주고 풀라는것 자체가 출제자가 선넘은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시험 9급 순경시험이에요 경간부 아니고 , 변호사시험도 아니고 사시도 아닙니다. 당장 지문길이부터가 한문제당 1분안에 읽고 풀기가 빡빡한 수준인데 내용마저 사고를 요하는 문제, 박스형 갯수문제로 도배를 쳐놓으면 형사법만 붙잡고 풀수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경찰시험이 헌법 경찰학도 풀어야하잖아요. 경찰학은 뭐 쉽게나왔나요. 3과목중에 변별력주기위해서 한과목정도야 극악으로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타과목에선 출제자들끼리 이야기를 놔눠서라도 시간분배가 가능하게 과목나이도를 조정해줬어야죠. 이건 무슨 헌법말고 경찰학 형사법은 극악으로 내놓아버리니 답이없다는 겁니다. 물론 잘치신분들도 있고 그분들 리스팩합니다. 축하도 드리구요. 문제 쉽게내달란 투정아닙니다. 좀 상식적으로 출제자들이 이게 무슨시험인 생각좀 하고 출제해달라는 겁니다.
현재 예측 0.2배수 합격 컷에 들어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구요. 다만 이번 문제들은... 제가 기본이 탄탄해서 제 지식으로 맞춘 것도 있는 반면에 솔직하게 찍은 것도 많습니다. 저도 죽어라 이악물고 열심히 했지만 떨어진 수험생들 중에서도 저처럼 죽어라 한 분도 있을 거라서... 참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개인적으로는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기본도 당연 중요하지만 운도 50%이상 작용했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청은 비난 받아야 마땅해요.
이해 당연히 중요하죠. 지금까지 시험에서 가장 좋았던 방식은 이해를 하고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거였습니다. 선생님 본인께서 강조하신게 이거잖아요. 냅다외워봤자 적용이 안되고 이해만 해서는 한문제를 1분내로 풀 수 없다. 그러니까 이해먼저 하고 그걸 바탕으로 암기해서 답을 내라. 모의고사 고득점 맞던사람들 대부분 그렇게 했을겁니다. 신재판소 구행위추 구행일 추행 앞뒤 미과상 그래서 만드신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기출위주 출제였으니까요. 근데 이게 판검사를 뽑는 시험입니까? 선생님 방식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해야만 문제가 풀리는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겁니다. 뭐 87.5맞았다 기본서만 봐서 몇점 맞았다 이런분들 타과목 특히 경찰학 점수도 한번 까보세요. 87.5면 다른과목 과락만 면해도 현재 0.1배수 수준입니다. 지금 서울청 시험자 평균이 130점대인데 250만점인 셤에서 평균이 130이 나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틀딱 출제자들이 난이도조절 실패해놓고 와 그 교수 문제 정말 어렵더라 라고 말하는걸 칭찬으로 듣고있으니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타이슨이 고교생이랑 스파링할때 있는힘껏 후려치면 잘한다는 소릴 듣나요? 당신들이 하고있는 짓의 수준은 딱 그정도 수준입니다. 타이슨이 고등학생 있는대로 줘패놓고 야 봐봐 나 복싱 잘하지?? 와 쟤 미친놈인가봐 응 칭찬감사~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유아퇴행적인 짓거리입니다
@@댕이-t4t 지금은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어제까지 합격자평균이 아닌 시험자평균은 132.5였습니다 해커스 기준으로요 표본이 적어서 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척도는 될 수 있겠지요 저번시험 시험자 평균은 170대였고 서울청 남경 필기컷은 197.5였으니 어느정도 수치는 엇비슷한거 같네요
교수님한테 아직 감사하면 안되는게 가채점으로 형사법은 고특점인데 정작 다른 과목에서 과락하거나 점수가 낮은 경우도 자주 나옵니다. 고르게 나와야지 통과하지 한과목만 잘나와봤자 의미없습니다. 그러니 잘나왔다고 교수님한테 고마워 할시간에 체력부터 준비해야합니다. 경찰시험은 필기뿐 아니라 체력, 면접도 중요하더군요. 여기서 기뻐하기보다 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광은 교수님도 결국 굇수들만 보는군요. 80-90점에 통과한 애들중 지금 분위기는 이번 시험 통과한 분들은 흔히말하는 재능러들입니다. 제가 느낀 재능러들은 결국 평균적인 공시생들이 한지문 겨우 이해할때 그한지문으로 4지문을 이해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런 재능러들은 어느 시험이나 통과합니다. 교수님도 결국 재능러들만을 이야기해서 희망고문을 하는군요. 제가 공시 그만두기전에 한말을 어떻게 컨트롤C+V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야기하면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걸까요. 다른친구들을 똑같다 말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은주S2 리걸마인드..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기본기 탄탄하게 갖추고 노력하면 키울수 있죠 하지만 이번시험 예를들어 모욕죄문제 아동복지법 그외 특별형법은 리걸마인드로 풀수 없습니다 모르면 그냥 틀리는 지문입니다 그외 100분안에 절대 풀수 없는 문제를 냈죠 경찰학도 그렇고 수험생들 가지고 논 시험입니다.......
중요한건 1분당 1문제 풀어야된다구요... 이렇게 사례형으로 빽빽하게 낼거면 시간이라도 변시처럼 조금 더 넉넉히 주던가 ㅡㅡ 잘못된걸 이런식으로 우리잘못으로 합리화 시키면 경찰청은 정신 못차리고 계속 이렇게 갑질 반복될텐데요. 분명히 내년1차 살짝 쉽게 내주고 2차때 또 막장 될거에요. 딱 1년후 똑같이 경찰청 욕하고 있을것이 이젠 확신이 듭니다 계속 반복임. 지난 몇년동안 교수출제로 바뀌면서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출제오류도 몇년동안 계속 반복되고, 해마다 난이도 조절도 출제 교수가 매번 다르니 북극과 남극을 오고가는 수준. 자기들 학문에 취해서 콧대만 높고, 돈벌고 지식자랑 하려고 출제 하는거같음ㅋㅋ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 사시 떨어진걸 우리한테 한푸냐? 똑똑했으면 사시 붙었겠지 교수를 왜 하겠나싶다. 교수들은 판례는 관심도 없고 학설만 제기하고...특히 만족설 제기한 한심하고 불쌍한인간 보면서 소름 돋았다. 특유의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진 교수들 꼭 몇명있음. 그런 인간이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게 한국의 현실.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에 강의력 꽝인 교수가 명예교수 다는거 보면서부터 현실의 괴리를 느꼈고, 이번시험을 통해서 586교수들의 심각함을 느낌. 대학교 안에서 청소하시는분들이 겨울에 밖에 앉아서 쉬시면서 일하시는데 그분들이 명예직 다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선생님 이번시험 8 90점 나온 분들은 순경수준이상 이신거고 그런분들은 다른직렬에도 9급 상위권에 존재해요.. 저희 9급 순경시험이에요 외우고 암기 성실히하면 1분 내로 풀어내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난이도 조절 가능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ㅠ 하긴 수험생은 을이니까 적절하지않은 출제경향이라도 맞출 수 밖에 없긴하네요 그래도 저희입장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 주실 수 있으신 분께서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씀해주시길 바랬습니다... 산으로 가는 순경시험인데 모두함께 그쪽으로 따라가자는 방법을 제시하시면 저희는 어쩌나요
@@불곰뚝배기 그러면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바뀐 경간부 시험은 비교적 쉽게나온건 어떻게 말씀하실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경간부 형사법 경찰학80점대 받았고 순경 80이하받았습니다 간부는 외우고 암기 성실히하면 풀리는 문제였고 . 그렇게 변별력을 전공과목으로 사고력요하는 문제, 1차보다 훨씬 어려울 정도로 낼거였으면 간부 시험도 변별력 있게 냈어야 했고 1차 시험에서도 사고력을 요한다고 미리 출제 방향을 언지해줬었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 다수가 욕하는데 혼자서 댓글로 출제위원들 방어하기 바쁜데 님 뭐 돼요?
교수님 77.5 받았구요. 다행히도 총 195를 받아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순전히 이 점수가 제 실력일까요? 작년 2차 최불하고 너무 충격먹어서 죽어라 공부하고 사실상 이번 2차가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쏟아내고 모르는 문제는 소거법으로라도 짧은 시간 안에 풀어내야하는 그런 시험인데 이번 문제는 그런 취지에 맞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며칠 전에 경간부 문제를 풀었는데 형사법을 3개 틀렸습니다. 물론 쉬웠던 건 맞습니다만 문제스타일이 더럽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 시험은 문제풀 때 멘붕 오고 푼 직후에도 찝찝함이 남고 다 풀고 나선 허무함뿐인, 문제 스타일이 아주 더러운 시험이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니 이후 과정은 작년에 그랬듯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이번에 불합격을 한다면 전 미련없이 이 바닥 떠날 것 같습니다. 이 이상 잘할 자신이 없어서요. 씁쓸합니다.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나와서 6개월 공부하고 쳤는데 65점 받았음 솔직히 내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음 객관식 공무원 시험은 어차피 문제은행식 출제고 공부다 기출문제 범위내에서 대부분 나오는건데 생판 처음보는 지문에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너무 많았음 1문제를 1분내에 풀어야하는 시험인데 처음보는 지문들과 사례형, 박스형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내에 풀어낼수가 없었음 경찰학이라도 쉬웠으면 모르겠는데 경찰학도 출제논란이 나오는 상황이고 기출문제 범위내에서 공부한다는 일반적인 공무원 공부방법이 적용된건 헌법밖에 없었음 막판에 약한 파트인 형사법 보충하느라 헌법은 최신판례는 듣지도 못하고 들어갔는데도 42.5점받음 나이먹고 직장까지 그만두고 나왔는데 출제방향이 일관되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수험생활 계속하는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거같음...
@@아지-r8f 그런분이 왜 순경시험 치시나요 경간부나 검사를 준비하시지. 떨어진 사람들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청춘 버려가며 공부한 친구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얕게 공부했다고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출제위원들이 정신 못차리고 계속 문제 이상하게 내는거에요.
저는 그저 순경 준비생이라 선생님이 무슨 신도있는 강의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학원 수강생이거든요. 최불만 두번, 4년동안이나 다른학원 강의를 충분히 듣고 정말 기본서도 많이 회독하고 깊게 파기도 했는데요. 모르겠던데요 ?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전 필기합격 점수는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 제 노력이 아닌 제 운으로 합격할거 같습니다. 주변에 저만큼이나 죽어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 대단한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라 월급 200받는 그냥 엄마한테 한번 효도하고 싶어하는 그저 평범하게만 살고싶어하는 형들이요. 근데 그 대단한 리걸마인드가 뭔진 모르겠으나 그 형들의 노력을 무시할만한건가요? 그게 좀 고민해보고 즉석에서 이건 아닌거같은데 ? 하고 찍는거를 말하는거면 전 다시 합격할 자신이없습니다. 어떤 기본서를 뭘 봐야할지 정확한 범위에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저 형법과 관련된걸 다 보는게 가능이나 한가요? 그니까 열심히 하되 나머진 그냥 운명에 따르는건가요 ? 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제가 172.5 이점수 받으려고 그 노력을 한건지 제 노력에 침을뱉는 느낌이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내신 모의고사 1-2개 틀리던 수험생 입니다. 다시 풀어보니 시간만 있었으면 저도 80은 나왔을 시험이긴 한데요 시간이 허락이 안되는 불가항력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개수 문제는 그냥 다 버리고 한바퀴 돌리고 나서 나중에 돌아와서 갯수문제 풀라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랐습니다. 결국 67.5 나왔습니다. 공연음란이랑 도박 갯수문제는 엄청 쉬웠는데 그것도 못풀정도로 시간이 없어서 죄다 2번 찍었는데 조상님도 안도와줘서 찍기도 이렇게 재수없을수가 있나 싶네요 지금까지 제 푸념이었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기본기 생각하는 문제에 훈련되도록 모의고사 반영을 해주시면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1차 떨어지고 교수님이랑 장정훈교수님 믿고 3월에 윌비스 1년치 추가로 끊어놓았지만 미래인으로 갈아틸지 고민중입니다ㅠ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본기에 대한 훈련을 할수 있도록 방법을 바꾸시지 않는다면 선뜻 교수님만 믿고 따라가지는 못할거 같습니다ㅠㅠ
저랑 비슷..하지는 않지만 비율적으로 맞네요 저는 2단계 파이널 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리 못봐도 90밑으로는 내려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시험은 65 나왔고요 솔직히 제 실력으로 푼 문제는 40점정도고 20점은 두개중에 고민하다가 가능성 높게 찍은것 5점은 그냥 운좋게 냅다찍어서 맞은것. 이 시험에서 70을 넘긴거는...솔직히 운인거 같아요 70정도까지가 순수실력으로 푼거 다맞추면 나오는거같구요 솔직히 광은쌤 설명 너무 좋고 지금까지 맹신해왔는데 이번 총평 반응은 영 실망스럽습니다 선생님...총론 기본서도 없는수업 꾸역꾸역 다 필기로 메꿔가면서 들었는데...수험생들이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못봤다는듯이 말씀하시는건 조금 그렇네요...
7개월차 윌비스 수강생이고 모고 동형 90점~100점 나왔었는데 이번시험 형사법 80이 나와 당당하게 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험장을 들어간 저 개인적으로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점수는 아닙니다 강조하시는 기본기를 다지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 중점으로 공부했고 내가 지금껏 노력한 것 바탕으로 정확히 알고 문제를 풀고 싶었지만 이번 시험을 보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뭘 위해 공부한 건가 싶었습니다 찍기 시험이였습니다 인강생이지만 교수님 굉장히 좋아했고 믿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말씀하신 총평은 그냥 굉장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시험 어려워져야하는 거 당연히 압니다 하지만 배운 선에서 어려워져야지 쌩판 처음 보는 문제를 이렇게까지나 냈다는 건 출제 자체가 잘못 됐다는 거 잖아요 여기서 리갈마인드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교수님 믿고 2차 준비하고 45분 걸려 82.5 맞았습니다 하지만 9급에 왜 경찰만 이런식인지 모르겠어요 외우려하지않고 기본기로 공부했는데요 어떻게 9급이 7급보다 훨씬 어렵고 솔직히 8-10문제 정도 확률높게 찍었습니다. 경찰학 풀고 넘어온터라 멘탈은 이미 다 털렸어요. 다시 공부를 하기가 쉽지않네요 시험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억울해서 손이 떨려요.
교수님 기본-심화-1,2,3단계 듣는 내내 총론부분(특히학설)을 정말 자세하고 귀에 익도록 반복에 반복을 해주신덕분에 72.5점을 받았습니다. 아이키우는육아맘이라 전체회독을 두번밖에 못했지만 선생님덕분에 학설의 기본기가 잡혔고 다지기까지 할수있었고 1,2단계를 내리 박스형으로대비를해주셔서그땐힘들었는데막상시험에서 큰 도움이되었고 이번시험에서 총론은 2문제 틀렸습니다. 1,2단계 프린트에 빼곡히 적혀있는 다양한 학설들을 보면 정말 똑같은 설명이 여러번 반복되어 필기되어있고 4번문제였던 객관설,주관설과 10번문제였던 행위표준설,구성요건표준설을 풀면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학설들을 수없이 반복해주시면서도 마치 처음처럼 하나라도 더 ,한명이라도 더 이해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애써주시는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대로 1,2단계만 제대로복습해도고득점나온다하셔서 그것위주로 보고또보고닳도록 복습했습니다. 학설뿐만아니라각론부분도하나하나기본개념을틀을세워주시고 단단하게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차때 소문난타학원대형에서 공부했지만 모래성을 쌓은것같았는데 교수님강의들으면서 이제알겠다!한적이 정말 많았어요 그런데 헌법에서부터 20분을 꽉 채워써서 마음이조급해지는 바람에 재물손괴,공연음란,도박죄같은 쉬운걸틀렸고 형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바람에 경찰학은 모의고사보면 5개정도 틀렸는데 지문을 읽어보지도 못하고 반이상 찍고 반도 못 맞아서 너무나 허무합니다. 온가족이저의취업을위해희생을감수하고있고 아들들은엄마랑놀고싶은마음꾹참으며엄마가멋진경찰이되기를기대하는마음으로엄마를응원하고기다리지만가끔은엄마공부하러가지말라고우는데..우는아이를떼어놓고독서실로향하는무거운발걸음을6개월더느껴야한다니가슴이쓰리네요ㅠ6개월후에는될수는있는걸까너무막막하기도합니다... 일단은 내년1차도 교수님믿고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학생들 위해 노력해주시는마음 항상 감사합니다.
다른 시험 붙은 사람입니다. 혹시 낙담하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이 한마디는 꼭 드리고 싶네요. 강사들 믿지마세요. 그냥 본인을믿으세요. 기출을 보지말라고요? ㅋㅋ 제가 잘못들은줄알았네요. 장담합니다. 기출안보면 9급에 5년꼬라박는 장수생됩니다. 이번에 기출에서 안나온부분이많다고요? 많겠죠. 근데 처음보는 판례들, 예를들자면 특별법을 따로 공부하게요? 변호사들도 모를텐데요? 리걸마인드어풀라고요? 실제사례에서는 세세한 설명이있지만 서술형도아닌 객관식에서 고작 한두줄줘놓고 분석하라고요?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이렇게 어려울수록 기출로 맞출수있는건 확실하게 맞춰서 일단 커트라인은 넘기고, 평소 공부법을 법리를따라가는 방식으로 제대로하셔야합니다. 경간 및 법행시 준비하는분들도 그렇게하구요. 어차피 특별법같은 부분은 다 틀려요. 진리를 믿으세요. 님이 공부법도 올바르고 열심히공부했는데도 처음보는 지문이 있다면, 남들에게도 처음보는 지문입니다. 실제 이번 시험도 커트가 엄청 낮죠. 그정도는 기출로도 충분히 커버되셧을거라생각합니다.
저는 특정 강사 옹호할생각도 추천할생각도없습니다. 강사는 강사입니다. 잘 예측하고 가르치면 끝입니다. 저는 저 강사분의 강의를 안들었지만, 강사분의 모의고사가 이번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리걸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사고형 문제였나요? 어떤 모의고사길래 기본기가있는데 강사분 모의고사 60점맞고 실전은 잘볼수있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네요. 마지막으로 다시말하지만 강사들 믿지마세요. 저도 믿지마세요. 본인이 직접 5개년치 기출 뽑으면서 하나하나곱씹으면서 수십번 분석하면 자연스럽게 보일겁니다. 다들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의 블랙홀에서 그만 빠져나와서 햇빛 보면서 노동으로 돈버는 삶에 익숙해지세요.. 제발 님들 1타 인강 듣는 사람은 수십만명이고 시험 응시는 3만명에 최합은 1200명 가량 하는 시험인데 월200에 짭새 소리듣는 주취자 보디가드 입니다. 한 분야 잡고 경력 쌓아도 월 200은 법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장수생분들 또 2주 한달 쉬고 준비하면서 달콤한 상상 미래에 빠지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시험장 앞에서 교수님 만나고 좋아했던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기본서 계속 돌리면서 아는거 쳐내고 또 계속 돌리고 해서 이번 시험 매우 어려웠음에도 나름 선방 가능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기본기 없이 기존 제 공부방식대로 기출만 돌렸다면 분명 나올 수 없는 결과였을거에요 감사합니다~
2010년 이전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때 시험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006년 사법시험이 특정 학원강사책을 다들 보니까(당시 형법요론 베스트셀러) 대학교수들이 그 책에 없는 것 위주로 시험을 출제해서 과락자가 속출했던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이 바로 그때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교수님 7월에 친 경간부시험이랑 비교해도 이게 말이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십니까?경간부가 이번에 쉽게 나왔다고 해도 같은직렬에 7급이니 당연히 문제출제도 더쉽게 내거나 못해도 비슷하게 내야하는데 이런 변별력없는 시험을 내서 가장많이 몰려있는 점수대를 운좋은 친구들은 붙고 안좋은 친구들은 떨어지는 그런상황을 만든것이 정상인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원가는 똑같다 수험생 유출 막으려고 어떻게든 떠나지 않도록 붙잡으려고 되도 않는 위로하고 희망고문 하는건 여전하다. 여러분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안될것 같다면 과감히 접고 다른길 찾는것이 똑똑하고 현명한겁니다. 9급 말단 순경 되는데 이런 사법고시 수준의 시험을 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 정도로 힘들게 고생해서 얻을 가치가 있는 직업도 아니에요.
저도 쌤 참 좋아하는데 60점 받던 친구가 이번에 87.5가 나왔다는건 극히 드문 사례이고 진정한 우연히 찍어서 1등한 우연방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됨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이네
대체 기본기 리갈 마인드가 뭔가요
결국 우리가 풀어야 되는 건 학설 정도 말고 대법원 판례들인데 책에서도 못보던 듣도 보도 못한 판례 나와버리면 그놈의 기본기 리갈 마인드 발휘해서 답 골라내봤자 대법관들 생각이랑 다르면 틀리는 거잖아요
ㅇㅈ
그거 경찰대 나오고 사법고시패스하먼 생기는거
샘... 요즘 경시생들 이해안하고 단순암기로 형법공부하는 사람들 거의없어요..;;;;
출제하신분들 반성좀 하세요.
100문제를 100분안에 풀어야합니다. 마킹시간까지 포함하면 4~50초 내로 풀어야하는데 지문도 점점 길어지고 사고력 기르는 문제, 처음보는 문제유형으로 출제 해놓으면 수험생이 그 시간안에 어떻게 풉니까
그리고 문제 유형이 이런식으로 대폭 변경될거면 올해 1차 시험에서부터 변경될 유형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셨어야 저희가 대비를 하죠.
해도해도 너무하고요.
교수님들 지식자랑 퍼레이드 잘봤습니다.
해설강의ㅜ한 강사보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적응하라잖아요 ㅋㅋㅋㅋ
기출문제에도 없는 문제들을
마킹시간 빼면 실질적인 풀이시간 90분안에 해결하라는건데
이정도 난이도 시험 치를바엔 7~5급 준비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진짜 마킹시간까지 빼면 90분임 ㅠㅠㅠㅠㅠ 어떻게 풀라고 이렇게 낸건지 하;;;;;
강의 듣던 내내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든 가르쳐주시는 실력 부분에서든 항상 정말 많은 부분에서 존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말씀에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리걸마인드...
모의고사에서 60점대 맞으시던 분이 실제 시험에서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정말 리걸마인드를 갖고 공부방향을 잘 갖고 하셨던 거라면 모의고사에서 그런 성적이 나왔었을까요... 모의고사와 시험 사이 시간의 갭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역대급이었던 이 정도의 난이도에서, 모의고사보다 수십 수백배의 긴장감을 갖게 되는 실제 시험장에서 리걸마인드를 갖고 20-30점 가까운 성적 향상을 거뒀다...
그 분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9급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경찰 관련 학과를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도 리걸마인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깨닫기도 어려운 것인데, 그 사람은 그랬다더라. 리걸마인드를 갖고 풀어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순경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참 어렵네요...
물론 경찰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리걸마인드를 가져라. 그래야 이 출제경향에 맞춰 성적이 오른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경, 경간부 시험이 괜히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지만,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말씀드렸듯, 9급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100분에 100문제를 푸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게다가 3과목 모두 전 시험에 비해 어렵게 나온 시험, 그 긴장되고 초조한 상황에 리걸마인드를 갖고 풀었어야 한다는 그런 뉘앙스의 말씀에 대해 제 의견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평소에 멋있는분이라 생각햇엇는데 이영상은 진짜 실망이 크다.
시험때문에 나쁜생각 하는사람도 많은데 그와중에 소수학생 이야기하면서 바뀐대로 수업 해주지도 않았자나요....
06:38 : 그 이유가 무엇일것같습니까?
답변: 저희는 그런문제를 배운적이없고 그친구는 잘찍어서요
인생 술술 잘풀린 인간이 아프니까청춘이다 책쓴거랑 비슷한 느낌
그러고 아프다가 뒤진 열심히 산 인간들은 책을 안씀 ㅋㅋ
뭐 잘찍어서 2~30점이 차이남?
물론 제 잘못이 크겠죠 교수님... 하지만 총평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다음엔 어렵지않을거다 라고 하는데 이번 시험이 마지막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고득점 나올사람은 나왔다는 이 시험말고 다른 정상적인 시험이였다면 제가 그 고득점자들보다 부족하게 점수가 나왔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교수님이 시키는대로만 따라가고 틀리는거 발췌독 복습하라해서 다 따라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좋습니다 교수님탓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총평만큼은 우울감에 휩싸인 많은 수험생들을 위로할순 없었을까요?
다음이요? 전 마지막이였습니다 이제 공부할 돈도없어요
이런글 올려도 안보시겠지만 정말 존경했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다음 시험 총평은 수험생들 입장에서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기도 했지만, 100문제를 100분안에 푸는 시험에.. 아니 마킹 시간까지 하면 사실상 90분 내외로 풀어야 하는 시험에 이런식으로 문제를 내면 시간안에 어떻게 풀어야하나가 가장 큰 좌절감이였던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100문제 중에 형사법만 40문제이고 평균적으로 1분에 1문제씩 풀어야하는데 생각해서 어떻게 시간에 맞게 풀 수 있나요..
저는 오히려 출제자라는 사람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봅니다.
차라리 생각하길 원한다면 소수의 문제로 변별력을 두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은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만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 출제자는 전혀 수험생을 배려하지않았네요. 속상해서 글씁니다.
Factos
출제자 본인 지식 자랑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출제위원 십새
그건좀;;기본만 외우면 푸는방법을 모르죠 해설 잘 되어있는 기출책은 좋은해설에 기본개념까지 탑제되어있음.. 님이 공부 잘 안해보신듯 이댓글에 좋아요 11개박힌것도 웃기네 유동휘님^^
7:25 이 제자 누군지 인증되나요?
궁금
응시생이 몇만명인데 당연히 그중에 찍어서 점수 더 잘 나온 애들이 있죠. 80~90점 있다고 걔네들이 정상이고 나머지 학생들이 공부 제대로 안한건가요?
학생들이 잘못됐다는 식의 잔소리 정말 섭섭합니다 이번시험은
누가 봐도 순경시험의 난이도를 뛰어넘은 문제였습니다 이건 분명히 출제자들 잘못이고 학생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떤 강사분은 학생들을 대신해서 경찰청에 항의까지 하셨든데 참 대비되네요 두분이
출제위원탓해야 강사가 적중 못한게 면피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사람들이 정말 학생들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치치-z1e 그러는 님은 출제위원탓 하는 강사 방어하느라 바쁘시고요? ㅋㅋ
@@치치-z1e 어우.. 한이 맺혔구먼 ㅋㅋ
@@치치-z1e 죄송한데 너무 길어서 안읽었습니다만?
@@티미-x1u 그래서 어떤강사가 적중햇다고 떠들고 다님? ㅋㅋ
수능형화 되는 이해위주의 시험으로 하지말고 차라리 체력을 1차로 보고 다 떨어트리고 객관식으로 보게 하는게 맞는가 아닐정도로 운동을 병행해서 해도 될 필요가 없는 시험 이었습니다 제가 모자란 사람인거 맞지만 정말로 항문에 피날 정도로 공부 했습니다
여경은 진짜 들어가기도 더 어려우니 보통 마음으로는 하면 안된다고 하는것도 너무나 잘 아는데
세상 처음 받아보는 점수였습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객관식시험이라는 100분안에서 어느정도여야지
페이지가 안넘어가는 교실의 정적이 정말
미칠거 같았습니다
리걸마인드 리걸마인드 거리지 말고 그냥 "내가 잘 못 가르쳤다, 미안하다" 라고 한 마디 하세요. 점수가 더 올라갔다고 한 학생도 솔직해지세요. 솔직히 찍어서 맞혀놓고 리걸 마인드라뇨. 기가 차네요 그냥.
이게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리걸마인드로 1분안에 1문제를 어케 풀어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그놈의리걸마인드 지겨워죽겠음
레알 광신도들 싸대기마려움
하 ...기본서를보니 어디선가 레게.. 아니 레갈마인드가 차오른다 .... 레게노..
ㅇㅈ
총론 기본서나 빨리 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았네요
교수님,, 이번 시험은 정말,, 40분동안 찍기 싸움이였던 거 같습니다 저도 시험이 어렵게 나올 거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간부보다 어렵고, 40분 안에 풀 수 없는 문제를 냈기에 너무 허탈하고 힘이 드네요,, 저랑 같이 ㅇㅂㅅ에서 죽어라 공부했던 사람들 다 처음 맞아보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2-3단계에서 90점 밑으로 떨어져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 말이죠..ㅠㅠ 다시 시작하기가 참 두렵고 막막하네요
너무 동감합니다.......
나도 현직이지만 이건 아닌듯합니다 교수님
본청 담당계장이 쌍욕을 먹어도 할말없을듯 하구요
난이도 조절 실패입니다 명백해요
이번 승진셤이 기대되네요 ㅎㅎ
경향이 바뀐것도 맞고 교수님 말씀하신 공부법도 수긍이가지만, 근본적으로 이번 출제는 잘못된거임. 이정도 수준 난이도의 문제를 40분주고 풀라는것 자체가 출제자가 선넘은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시험 9급 순경시험이에요 경간부 아니고 , 변호사시험도 아니고 사시도 아닙니다.
당장 지문길이부터가 한문제당 1분안에 읽고 풀기가 빡빡한 수준인데 내용마저 사고를 요하는 문제, 박스형 갯수문제로 도배를 쳐놓으면
형사법만 붙잡고 풀수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경찰시험이 헌법 경찰학도 풀어야하잖아요.
경찰학은 뭐 쉽게나왔나요. 3과목중에 변별력주기위해서 한과목정도야 극악으로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타과목에선 출제자들끼리 이야기를 놔눠서라도 시간분배가 가능하게
과목나이도를 조정해줬어야죠. 이건 무슨 헌법말고 경찰학 형사법은 극악으로 내놓아버리니 답이없다는 겁니다.
물론 잘치신분들도 있고 그분들 리스팩합니다. 축하도 드리구요.
문제 쉽게내달란 투정아닙니다. 좀 상식적으로 출제자들이 이게 무슨시험인 생각좀 하고 출제해달라는 겁니다.
갓대환쌤 해설강의랑 참 비교되네요...
아니 그러면 1,2,3 단계 할때 문제를 이번 시험처럼 내셔야죠.. 그 전에 해왔던 문제 비슷하게 내놓고 이제와서 니들이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다??? 정말 제가 알고있던 신쌤 맞나요?
ㄱㄷㅎ강사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번엔 본인이 적중못해서 순진한학생들 감성몰이+알바고용 열심히하신듯....적중못한거집중못하도록...감성몰이 결과는 전략 대성공하신듯...
@@jin-dk5gg 알바고용이요? 그 말 책임 질수 있습니까?? 이 내용 캡쳐해서 대환쌤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이번에 적중시킨 강사가 있긴 합니까??
신샘이 말씀하신대로
정리하자면 이번같은
사법고시 수준의 문제도
6개월 강의듣고 따라오면
80~90점을
누구나 맞을수있다구요???
글쎄요...
아 여기가 그 리걸마인드 성지입니까?...기가차네 정말ㅋㅋ
그놈의 기본기가 뭔데요???
현재 예측 0.2배수 합격 컷에 들어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구요.
다만 이번 문제들은... 제가 기본이 탄탄해서 제 지식으로 맞춘 것도 있는 반면에 솔직하게 찍은 것도 많습니다.
저도 죽어라 이악물고 열심히 했지만
떨어진 수험생들 중에서도 저처럼 죽어라 한 분도 있을 거라서... 참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개인적으로는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기본도 당연 중요하지만 운도 50%이상 작용했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청은 비난 받아야 마땅해요.
비슷한 입장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한마디로 머리가 좋아야하는거네..사고력좋은..
이해 당연히 중요하죠. 지금까지 시험에서 가장 좋았던 방식은 이해를 하고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거였습니다. 선생님 본인께서 강조하신게 이거잖아요. 냅다외워봤자 적용이 안되고 이해만 해서는 한문제를 1분내로 풀 수 없다. 그러니까 이해먼저 하고 그걸 바탕으로 암기해서 답을 내라. 모의고사 고득점 맞던사람들 대부분 그렇게 했을겁니다. 신재판소 구행위추 구행일 추행 앞뒤 미과상 그래서 만드신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기출위주 출제였으니까요. 근데 이게 판검사를 뽑는 시험입니까? 선생님 방식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해야만 문제가 풀리는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겁니다. 뭐 87.5맞았다 기본서만 봐서 몇점 맞았다 이런분들 타과목 특히 경찰학 점수도 한번 까보세요. 87.5면 다른과목 과락만 면해도 현재 0.1배수 수준입니다. 지금 서울청 시험자 평균이 130점대인데 250만점인 셤에서 평균이 130이 나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틀딱 출제자들이 난이도조절 실패해놓고 와 그 교수 문제 정말 어렵더라 라고 말하는걸 칭찬으로 듣고있으니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타이슨이 고교생이랑 스파링할때 있는힘껏 후려치면 잘한다는 소릴 듣나요? 당신들이 하고있는 짓의 수준은 딱 그정도 수준입니다. 타이슨이 고등학생 있는대로 줘패놓고 야 봐봐 나 복싱 잘하지?? 와 쟤 미친놈인가봐 응 칭찬감사~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유아퇴행적인 짓거리입니다
서울청 평균이 130점이라고요?
@@댕이-t4t 지금은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어제까지 합격자평균이 아닌 시험자평균은 132.5였습니다 해커스 기준으로요 표본이 적어서 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척도는 될 수 있겠지요 저번시험 시험자 평균은 170대였고 서울청 남경 필기컷은 197.5였으니 어느정도 수치는 엇비슷한거 같네요
???:기본서가없는데어떻게기본을합니까
20년 2차때 진심으로 눈물흘리던 선생님이 그립네요
그만 놓아주십쇼..
@@hasaegi_soriaegedon 헉 총론기본서는 왜 안만드신대용?
@@hasaegi_soriaegedon 누구임?ㅅㄱㅇ?
염병하지마 100분안에 문제풀라고 100문제 줘놓고선 이해하고 개념을 파악하고 수리력으로 풀라고??? 그럼 시간을 200분으로 늘리던가 바로바로 보자마자 딱딱 뽑아서 풀어야지 마킹 검토 정확한 답찾는거 까지가 100분이다
ㅇㅈ 생각할 시간없음 1분컷이 리갈마인드?ㅋ
검토..? 시험장에서 검토를 왜함 시간이 남아도나 ㅋㅋ
그럼 순경 준비하는데 사법고시수준으로 공부하라는거네요 ...
진짜 다시보게되네요 신쌤.. 이번 총평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리걸마인드 ...
교수님한테 아직 감사하면 안되는게 가채점으로 형사법은 고특점인데 정작 다른 과목에서 과락하거나 점수가 낮은 경우도 자주 나옵니다. 고르게 나와야지 통과하지 한과목만 잘나와봤자 의미없습니다. 그러니 잘나왔다고 교수님한테 고마워 할시간에 체력부터 준비해야합니다.
경찰시험은 필기뿐 아니라 체력, 면접도 중요하더군요. 여기서 기뻐하기보다 다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광은 교수님도 결국 굇수들만 보는군요. 80-90점에 통과한 애들중 지금 분위기는 이번 시험 통과한 분들은 흔히말하는 재능러들입니다. 제가 느낀 재능러들은 결국 평균적인 공시생들이 한지문 겨우 이해할때 그한지문으로 4지문을 이해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런 재능러들은 어느 시험이나 통과합니다. 교수님도 결국 재능러들만을 이야기해서 희망고문을 하는군요. 제가 공시 그만두기전에 한말을 어떻게 컨트롤C+V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야기하면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걸까요. 다른친구들을 똑같다 말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옳습니다.
신광은 교수님정도 되시는분이 나서서 "이렇게 출제하면 안된다, 수험생들이 어떻게 푸냐"라고 나서서 말씀 해주셔야지 되려
"하지만 여러분 고득점자(가르친 제자들중에)도 있다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이해중심의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시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교수님의 제자들은 고득점 맞았으니 학원 등록하란 소리 아닙니까?
까놓고 말해서 100분간 100문제 푸는데 뭔놈의 얼어죽을 이해중심 풀이입니까? 전부 뽀록 떠놓고 거만들 떠는거지.
시험에 대한 비판을 수험생들과 함께 해주셔야 출제위원들도 뭔갈 느낄텐데 "고득점 맞는애들은 다 맞는다. 내 제자들중 이해력이 높은 아이들은."
이런식의 발언은... 후...(먼산)
이게 맞습니다
이상한놈들 와가지고 누구 듣고 85점,90점 나왔어요 이딴 글 도배되게 놔두는것보다
알바아닌 진짜 수험생들 위주의 강의와 앞으로의 객관적인 계획을 짜야죠
교수님. 경찰청에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리갈마인드라......
이번시험은 리갈이고 뭐고 정말 인생을건 수험생들 가지고 논 시험입니다..정말 통탄스럽습니다
제발 그 달콤한 말로 수험생들 두번 죽이지 말아주세요..
라길마인드 아는 1인으로써 틀린말은 아닌데
터득히는데 절대적 시간과 통찰력 습득력이 필요합니다..
근데 최근 바뀐 기간을 고려하고 9급이라는 수준을 고려하면...좀 너무한건 부정하지 못하겠네요..ㅠㅠ
@@서은주S2 리걸마인드..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기본기 탄탄하게 갖추고 노력하면 키울수 있죠 하지만 이번시험 예를들어 모욕죄문제 아동복지법 그외 특별형법은 리걸마인드로 풀수 없습니다 모르면 그냥 틀리는 지문입니다 그외 100분안에 절대 풀수 없는 문제를 냈죠 경찰학도 그렇고 수험생들 가지고 논 시험입니다.......
@@y2kkkkkkkkkkk 인정합니다.. 물 리 적 시간내 못풀게 내버리니 우휴..
9급시험에 리갈마인드 ㅋㅋ ㄱ
것도 100분에 100문제 풀어야하는데?
공시 9급은 사고략보단 암기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물론 사고력이 아예 필요없단건 아니죠,변별력 줄 수 있는 사례문제 적당히 넣어야하는데
틀딱새끼들이 ㅈ되바라 시전해서 애꿎은 청년들만 피보네요
중요한건 1분당 1문제 풀어야된다구요... 이렇게 사례형으로 빽빽하게 낼거면 시간이라도 변시처럼 조금 더 넉넉히 주던가 ㅡㅡ 잘못된걸 이런식으로 우리잘못으로 합리화 시키면 경찰청은 정신 못차리고 계속 이렇게 갑질 반복될텐데요.
분명히 내년1차 살짝 쉽게 내주고 2차때 또 막장 될거에요. 딱 1년후 똑같이 경찰청 욕하고 있을것이 이젠 확신이 듭니다 계속 반복임.
지난 몇년동안 교수출제로 바뀌면서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출제오류도 몇년동안 계속 반복되고, 해마다 난이도 조절도 출제 교수가 매번 다르니 북극과 남극을 오고가는 수준. 자기들 학문에 취해서 콧대만 높고, 돈벌고 지식자랑 하려고 출제 하는거같음ㅋㅋ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
사시 떨어진걸 우리한테 한푸냐? 똑똑했으면 사시 붙었겠지 교수를 왜 하겠나싶다. 교수들은 판례는 관심도 없고 학설만 제기하고...특히 만족설 제기한 한심하고 불쌍한인간 보면서 소름 돋았다. 특유의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진 교수들 꼭 몇명있음. 그런 인간이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게 한국의 현실.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에 강의력 꽝인 교수가 명예교수 다는거 보면서부터 현실의 괴리를 느꼈고, 이번시험을 통해서 586교수들의 심각함을 느낌. 대학교 안에서 청소하시는분들이 겨울에 밖에 앉아서 쉬시면서 일하시는데 그분들이 명예직 다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말씀중에 죄송한데 모의고사 60이란거는 기본이 안되어있는정도의 점수인데 87.5란 점수를 기본기를 가지고 맞았다는 것은 좀 이해가가지않네요,, 모고 고득점에서 떨어진거면 모를까,,,
ㅇㅈ 평소에 여러학원 모의고사 꾸준히 80맞던사람이 실제시험에서도 80맞는 공부방향과 난이도가 맞는거지 그동안에 시험이 그렇게 출제되어왓으니까... 설직히 수험생이 기출회독 한번도 안햇다는건 이제 막 시작하거나 노력을 안한건데 무슨ㅋㅋㅋ
쌤이 말하신 60점대는 2단계 모고 말씀하신듯 한데 2단계는 갯수형이랑 지엽적이지만 중요한거, 누구나맞추는거 배제하고 출제해서 풀어서 60맞은거 나오면 기본기 있는거 맞아요.. 그분들이 타 모고나 타시험 기출보면 80이상 나오는 실력들은 되어있음..
@@코코칭구 팡은이형 2단계 엄청 쉬운편인디;
@@user-lh1rp8zs4k 엄청 고수신가봐요!! 쌤이 일부러 어렵게 낸다고 몇번 강조하셨어요~ 타학원 2단계랑 번갈아 풀어보면 어디것이 어려운지 짐작할수있죠.
@@코코칭구 팡은이형 2단계 = 기출 복붙 or 살짝 변형인데 대체 뭐가 어렵나요
생각해서 풀어야할 문제를 1분에 1문제씩 풀수있나요?
ㄹㅇ...... 그럴거면 문제를 적게 해줘야지..;; 100문제 100분안에 푸는데 누가 그런 시간이있음 지문도 길어서 읽기바빴는데... 생각은 무슨 ㅠㅜ 아무 교수 붙잡고 100분안에 풀게해봐 젭알
ㅇㅈ 생각하고싶어도 1분에 1문제를 풀어야되는데 언제 사례형 밭에서 전문법칙이나 그런걸 생각해내냐 욕나옴
사실 1분도 안됌
그것도 변시유형에 범위가 아닌 특별법문제도있고ㅋㅋ 뭐 어쩌란거지
선생님 이번시험 8 90점 나온 분들은 순경수준이상 이신거고 그런분들은 다른직렬에도 9급 상위권에 존재해요.. 저희 9급 순경시험이에요
외우고 암기 성실히하면 1분 내로 풀어내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난이도 조절 가능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ㅠ
하긴 수험생은 을이니까 적절하지않은 출제경향이라도 맞출 수 밖에 없긴하네요
그래도 저희입장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 주실 수 있으신 분께서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씀해주시길 바랬습니다...
산으로 가는 순경시험인데 모두함께 그쪽으로 따라가자는 방법을 제시하시면 저희는 어쩌나요
그게 다 영어랑 한국사가 검정제로 바뀌어서 변별력을 전공과목으로 주다보니 발생한 문제임
@@불곰뚝배기 그러면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바뀐 경간부 시험은 비교적 쉽게나온건 어떻게 말씀하실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경간부 형사법 경찰학80점대 받았고 순경 80이하받았습니다
간부는 외우고 암기 성실히하면 풀리는 문제였고 . 그렇게 변별력을 전공과목으로 사고력요하는 문제, 1차보다 훨씬 어려울 정도로 낼거였으면
간부 시험도 변별력 있게 냈어야 했고 1차 시험에서도 사고력을 요한다고 미리 출제 방향을 언지해줬었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
다수가 욕하는데 혼자서 댓글로 출제위원들 방어하기 바쁜데 님 뭐 돼요?
@@치치-z1e 그럼 간부시험보세요
이번시험이 어려웠다는건 100분내에 100문제를 풀수있는 문제 지문과 조합이 아니였다는게 포커스에요 1년2년공부한애들이 원리를 모르고 기출만 외웠겠습니까...;;
진짜 이번 2022년 2차.. 실력있는데 떨어지신분들 그냥 재수없는겁니다. 그전 쉽게 합격하신분들은 운이 좋은거구요.
힘내십쇼..
그전 쉽게 합격하신분? ㅋㅋㅋㅋ
남의 노력을 운으로 치부해버리네
저번시험은 이번시험에 비해 쉬운만큼 필컷도 200대였는데?
@@머찌잉 꼬이셨네요.
이번에 실력있는데 떨어지신분들 이라고 했고,
위에 저렇게 말했으니
그전에 쉽게 합격하신분(실력있으신분들)이라고 생각하셔야겠죠??
@@킹타이거-b1p 꼬인게 아니고 실력있는데 재수없게 떨어진사람이라고 말한 후에 '그전 쉽게 합격하신분들은 운이좋은것' 이라고 하면 누가 합갹하신(실력있으신분들) 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할까요? ㅎㅎ
@@킹타이거-b1p 님말대로 할려면 그전 실력 좋으신분들은 운이좋은게 아니고 그냥 실력이 좋다고 하셔야죠^^
@@머찌잉 그전에 쉽게 합격하신분들은 실력 없으면 쉽게 합격 할까요?? 시험에 운도 있어야 하고요
어찌됐던 그렇게 생각 하셨다면 오해하게 글쓴 제가 잘못입니다.
이번에 실력있는데 떨어지신 분들 힘내시길!!
교수님 77.5 받았구요. 다행히도 총 195를 받아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순전히 이 점수가 제 실력일까요? 작년 2차 최불하고 너무 충격먹어서 죽어라 공부하고 사실상 이번 2차가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쏟아내고 모르는 문제는 소거법으로라도 짧은 시간 안에 풀어내야하는 그런 시험인데 이번 문제는 그런 취지에 맞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며칠 전에 경간부 문제를 풀었는데 형사법을 3개 틀렸습니다. 물론 쉬웠던 건 맞습니다만 문제스타일이 더럽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 시험은 문제풀 때 멘붕 오고 푼 직후에도 찝찝함이 남고 다 풀고 나선 허무함뿐인, 문제 스타일이 아주 더러운 시험이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졌으니 이후 과정은 작년에 그랬듯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이번에 불합격을 한다면 전 미련없이 이 바닥 떠날 것 같습니다. 이 이상 잘할 자신이 없어서요. 씁쓸합니다.
이번 시험에 고득점한 사람들이 경향에 맞춰서 발빠르게 공부했다구요?? 여태까지 다르게 나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식으로나왔는데 경향을 어떻게 알고 공부하죠…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나와서 6개월 공부하고 쳤는데 65점 받았음
솔직히 내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음
객관식 공무원 시험은 어차피 문제은행식 출제고 공부다 기출문제 범위내에서 대부분 나오는건데 생판 처음보는 지문에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너무 많았음
1문제를 1분내에 풀어야하는 시험인데 처음보는 지문들과 사례형, 박스형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내에 풀어낼수가 없었음
경찰학이라도 쉬웠으면 모르겠는데 경찰학도 출제논란이 나오는 상황이고 기출문제 범위내에서 공부한다는 일반적인 공무원 공부방법이 적용된건 헌법밖에 없었음
막판에 약한 파트인 형사법 보충하느라 헌법은 최신판례는 듣지도 못하고 들어갔는데도 42.5점받음
나이먹고 직장까지 그만두고 나왔는데 출제방향이 일관되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수험생활 계속하는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거같음...
그렁 평소 90점 맞은 사람이 60점 맞던사람보다 기본지식이 더 낮았다는건가?ㅋㅋ 90점은 무슨 기본지식없이 꽁으로 답만외워서 나올수있는점수가 아닌데ㅋㅋ 어이가 없네요
@hong jun lee 작작해라
현직사이에서도 유명함 그놈의 리갈마인드
이번건 어려운게 아니고 되도않는거 처내서 출제틀딱교수들 지들 나는 이정도야 자랑하는 시험이었다 40분안에 풀지도 못할걸 내놓고 뭔 순경시험이야 ㅋㅋ
진짜 출제교수들 줄빠따치고싶은심정
'기존 기출문제에선 접할 수 없는' 지문들이 대부분이었다는데 교수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요. 수험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방향잡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솔직히 이번에 고득점자들은 이해력으로 풀었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뽀록으로 얻은점수 본인들 실력인줄 착각하고 떨어진 수험생들 비꼬면서 정신 못차리던데 이런애들이 경찰이 된다는게... 경찰의 미래가 끔찍하네요...ㅋㅋ
이해로 풀었다, 풀만했다...
에효 붙으면 무슨말인들 못할까요 ㅉㅉ
@@아지-r8f 말씀대로 '풀 수'는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그럴 '시간'이 없다는거죠.
@@아지-r8f 그런분이 왜 순경시험 치시나요 경간부나 검사를 준비하시지.
떨어진 사람들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청춘 버려가며 공부한 친구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얕게 공부했다고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출제위원들이 정신 못차리고 계속 문제 이상하게 내는거에요.
@@hoonsoo9514 다른 학원들 총평도 보고있는데요ㅎㅎ 학원들 알바있는거 같아요 ㅎㅎ
@@아지-r8f 이번 경위 공채 시험은 풀어보셨나요? 개편 첫 시험이었다고는 하지만 상식적으로 순경 시험이 경위 공채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다수들이 어렵다고 하면 어려운겁니다 남들 노력 깎아내리지나 마시고요
영이..이 인간은 경찰되서 현장에서 피해자 버리고 도망갈 인간일듯...ㅉ
한국사 전한길의 난 이후 인혁처장 국감불려가서
개털리고 이후 한국사로 장난질 안 했음
그리고 전한길의 혁명이 되었음
경찰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사고력 요할거면 수능처럼 한 과목보고 쉬는시간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경찰은 알아서 깽깽근성이있어서 안됨
7급 외무영사직 준비하다가 경찰 넘어왔는데 경간부 시험치고 희망있겠다고 생각하다가 개쳐발림ㅋ 40분내에 푸는게 가능함???????
수험생들 위해 한마디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인권위원이 퇴직 후 2년간 교육공무원이 아닌 공무원으로 임명되거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의한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11조는 인권위원의 참정권등 기본권을 제한함에 있어서 준수하여야 할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
저는 그저 순경 준비생이라 선생님이 무슨 신도있는 강의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학원 수강생이거든요. 최불만 두번, 4년동안이나 다른학원 강의를 충분히 듣고 정말 기본서도 많이 회독하고 깊게 파기도 했는데요.
모르겠던데요 ?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전 필기합격 점수는 맞습니다. 하지만 절대 제 노력이 아닌 제 운으로 합격할거 같습니다. 주변에 저만큼이나 죽어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 대단한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라 월급 200받는 그냥 엄마한테 한번 효도하고 싶어하는 그저 평범하게만 살고싶어하는 형들이요. 근데 그 대단한 리걸마인드가 뭔진 모르겠으나 그 형들의 노력을 무시할만한건가요? 그게 좀 고민해보고 즉석에서 이건 아닌거같은데 ? 하고 찍는거를 말하는거면 전 다시 합격할 자신이없습니다. 어떤 기본서를 뭘 봐야할지 정확한 범위에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저 형법과 관련된걸 다 보는게 가능이나 한가요? 그니까 열심히 하되 나머진 그냥 운명에 따르는건가요 ? 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제가 172.5 이점수 받으려고 그 노력을 한건지 제 노력에 침을뱉는 느낌이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172.5가 총 세과목 점수 합친 숫자인가요??
@@삼업곰-e5n 당연한거죠...
하....진짜..이게 맞는말이지.. 9급 순경에 무슨 머 얼마나 다들 난리냐 ...기출 베이스에 변별력 몇개만 넣어도 우수수떨어질텐데 아님첨부터 이럴거라고 애길하던가
이분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도 수고하셨고 체력, 면접 꼭 원하는 점수 맞으셔서 중경 가시길 바랍니다..!!
@@FILO0424 감사합니다 ...되든 안되든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경시생카페 반응 한번보시길
교수님께서 내신 모의고사 1-2개 틀리던 수험생 입니다.
다시 풀어보니 시간만 있었으면 저도 80은 나왔을 시험이긴 한데요
시간이 허락이 안되는 불가항력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개수 문제는 그냥 다 버리고 한바퀴 돌리고 나서 나중에 돌아와서 갯수문제 풀라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랐습니다. 결국 67.5 나왔습니다.
공연음란이랑 도박 갯수문제는 엄청 쉬웠는데 그것도 못풀정도로 시간이 없어서 죄다 2번 찍었는데
조상님도 안도와줘서 찍기도 이렇게 재수없을수가 있나 싶네요
지금까지 제 푸념이었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기본기 생각하는 문제에 훈련되도록 모의고사 반영을 해주시면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1차 떨어지고 교수님이랑 장정훈교수님 믿고 3월에 윌비스 1년치 추가로 끊어놓았지만 미래인으로 갈아틸지 고민중입니다ㅠ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본기에 대한 훈련을 할수 있도록 방법을 바꾸시지 않는다면 선뜻 교수님만 믿고 따라가지는 못할거 같습니다ㅠㅠ
저랑 비슷..하지는 않지만 비율적으로 맞네요 저는 2단계 파이널 님만큼은 아니지만 아무리 못봐도 90밑으로는 내려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시험은 65 나왔고요 솔직히 제 실력으로 푼 문제는 40점정도고 20점은 두개중에 고민하다가 가능성 높게 찍은것 5점은 그냥 운좋게 냅다찍어서 맞은것. 이 시험에서 70을 넘긴거는...솔직히 운인거 같아요 70정도까지가 순수실력으로 푼거 다맞추면 나오는거같구요 솔직히 광은쌤 설명 너무 좋고 지금까지 맹신해왔는데 이번 총평 반응은 영 실망스럽습니다 선생님...총론 기본서도 없는수업 꾸역꾸역 다 필기로 메꿔가면서 들었는데...수험생들이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못봤다는듯이 말씀하시는건 조금 그렇네요...
심화이론 듣다가 갑자기 문풀로 바뀌길래 개 황당했음
헐 저도 모르는거 2번으로 밀었다가 개망했어요,,, ㅠㅠㅠㅠㅠ 거지같은 시험 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
ㅅㅣ발 나도 2번으로 찍엇는데 ㅈ망함
하나하나 생각을 어케하지.. 적어도 40분안에 풀어야하는데....
특별형법을 어떻게 기본기로 맞추나요?
아니 어떻게 한문제당 1분안에 푸냐고…
7개월차 윌비스 수강생이고 모고 동형 90점~100점 나왔었는데 이번시험 형사법 80이 나와 당당하게 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험장을 들어간 저 개인적으로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점수는 아닙니다 강조하시는 기본기를 다지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 중점으로 공부했고 내가 지금껏 노력한 것 바탕으로 정확히 알고 문제를 풀고 싶었지만 이번 시험을 보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뭘 위해 공부한 건가 싶었습니다 찍기 시험이였습니다 인강생이지만 교수님 굉장히 좋아했고 믿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말씀하신 총평은 그냥 굉장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시험 어려워져야하는 거 당연히 압니다 하지만 배운 선에서 어려워져야지 쌩판 처음 보는 문제를 이렇게까지나 냈다는 건 출제 자체가 잘못 됐다는 거 잖아요 여기서 리갈마인드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진정한 수험생이네요 광신도가 너무 많아서 역겨웠는데 소신발언 멋집니다
77.5 맞았습니다. ㅇㅂㅅ 2차대비로 들어갔는데 기본이론강의 없이 바로 심화부터 희안하게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래서 22년 1차대비 이론강의부터 해야지했는데 1차대비책은 절판이더군요?.. 이때부터 ㅇㅂㅅ 나가려고 자세잡으신거같은데 실망스럽습니다. 덕분에 추가돈내고 김대환선생님 수업들었습니다. 사법시험 난이도면 누가 순경시험을 칩니까 ㅋㅋㅋㅋ 알고리즘떠서 뭐라고말하려나 싶어서 틀어봤는데..
강의계획을 잘못짠건지 타학원가려고 대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강의도 기본이론 건너뛰고 심화부터 돌린분이... 이론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기는좀 그러실테고 그럼 적중을 많이 했었어야아닌가요? 미안하다그러기엔 수강생떨어질까봐 그러시면 차라리 출제자욕을하세요.
리걸마인드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교수님 믿고 2차 준비하고
45분 걸려 82.5 맞았습니다
하지만 9급에 왜 경찰만 이런식인지 모르겠어요
외우려하지않고 기본기로 공부했는데요
어떻게 9급이 7급보다 훨씬 어렵고
솔직히 8-10문제 정도 확률높게 찍었습니다.
경찰학 풀고 넘어온터라 멘탈은 이미 다 털렸어요.
다시 공부를 하기가 쉽지않네요
시험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억울해서 손이 떨려요.
그럼 경간부 시험 치면 됩니다 시험이 쉽든 어렵든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닙니다 시험이 어렵다고 경쟁상대가 바뛰는것도 아닙니다
무슨 기본기야...순경기본기는 법조문 해석할 기본기가 아닌데..
그렇다면 강의는 기본만 듣고 나머지 문제풀고 하면서 사고력을 스스로 키우는게 맞는걸까요? 이제 인강의 의미 학원의 의미가 더 적어지는 듯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수님 기본-심화-1,2,3단계 듣는 내내 총론부분(특히학설)을 정말 자세하고 귀에 익도록 반복에 반복을 해주신덕분에 72.5점을 받았습니다. 아이키우는육아맘이라 전체회독을 두번밖에 못했지만 선생님덕분에 학설의 기본기가 잡혔고 다지기까지 할수있었고 1,2단계를 내리 박스형으로대비를해주셔서그땐힘들었는데막상시험에서 큰 도움이되었고 이번시험에서 총론은 2문제 틀렸습니다. 1,2단계 프린트에 빼곡히 적혀있는 다양한 학설들을 보면 정말 똑같은 설명이 여러번 반복되어 필기되어있고 4번문제였던 객관설,주관설과 10번문제였던 행위표준설,구성요건표준설을 풀면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학설들을 수없이 반복해주시면서도 마치 처음처럼 하나라도 더 ,한명이라도 더 이해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애써주시는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대로 1,2단계만 제대로복습해도고득점나온다하셔서 그것위주로 보고또보고닳도록 복습했습니다.
학설뿐만아니라각론부분도하나하나기본개념을틀을세워주시고 단단하게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차때 소문난타학원대형에서 공부했지만 모래성을 쌓은것같았는데 교수님강의들으면서 이제알겠다!한적이 정말 많았어요 그런데 헌법에서부터 20분을 꽉 채워써서 마음이조급해지는 바람에 재물손괴,공연음란,도박죄같은 쉬운걸틀렸고 형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바람에 경찰학은 모의고사보면 5개정도 틀렸는데 지문을 읽어보지도 못하고 반이상 찍고 반도 못 맞아서 너무나 허무합니다. 온가족이저의취업을위해희생을감수하고있고 아들들은엄마랑놀고싶은마음꾹참으며엄마가멋진경찰이되기를기대하는마음으로엄마를응원하고기다리지만가끔은엄마공부하러가지말라고우는데..우는아이를떼어놓고독서실로향하는무거운발걸음을6개월더느껴야한다니가슴이쓰리네요ㅠ6개월후에는될수는있는걸까너무막막하기도합니다...
일단은 내년1차도 교수님믿고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학생들 위해 노력해주시는마음 항상 감사합니다.
무조건 될겁니다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되실거구요
엄마는 위대하다는것을 넘어 본인스스로 멋진사람이에요
몇살이세요?
대한민국 어머니는 대단하네요
광은아~~~ 뭔 순경시험을 이렇게까지 공부하라고 하냐. 적어도 선생이면 김대환처럼 학생들의 억울함을 대변해서 경찰청에 민원을 넣는 그런 비슷한 행동이라도 한번 보여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대환 선동 잘하고 댕기네
아 그 강사,본인탓은 1도 안하면서 경찰청 욕하기 급급해하는데 혈안 되어있고 적중내역 올리기 급급한 분이요?
그럼 뭐 국가직공무원을 대충 기출답만 외우고 할려고 했음? 국어 영어도 안치는 마당에?
다른 시험 붙은 사람입니다. 혹시 낙담하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이 한마디는 꼭 드리고 싶네요. 강사들 믿지마세요. 그냥 본인을믿으세요.
기출을 보지말라고요? ㅋㅋ 제가 잘못들은줄알았네요. 장담합니다. 기출안보면 9급에 5년꼬라박는 장수생됩니다. 이번에 기출에서 안나온부분이많다고요? 많겠죠. 근데 처음보는 판례들, 예를들자면 특별법을 따로 공부하게요? 변호사들도 모를텐데요? 리걸마인드어풀라고요? 실제사례에서는 세세한 설명이있지만 서술형도아닌 객관식에서 고작 한두줄줘놓고 분석하라고요?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이렇게 어려울수록 기출로 맞출수있는건 확실하게 맞춰서 일단 커트라인은 넘기고, 평소 공부법을 법리를따라가는 방식으로 제대로하셔야합니다. 경간 및 법행시 준비하는분들도 그렇게하구요.
어차피 특별법같은 부분은 다 틀려요. 진리를 믿으세요. 님이 공부법도 올바르고 열심히공부했는데도 처음보는 지문이 있다면, 남들에게도 처음보는 지문입니다.
실제 이번 시험도 커트가 엄청 낮죠. 그정도는 기출로도 충분히 커버되셧을거라생각합니다.
저는 특정 강사 옹호할생각도 추천할생각도없습니다. 강사는 강사입니다. 잘 예측하고 가르치면 끝입니다.
저는 저 강사분의 강의를 안들었지만, 강사분의 모의고사가 이번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리걸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사고형 문제였나요?
어떤 모의고사길래 기본기가있는데 강사분 모의고사 60점맞고 실전은 잘볼수있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네요.
마지막으로 다시말하지만 강사들 믿지마세요.
저도 믿지마세요.
본인이 직접 5개년치 기출 뽑으면서
하나하나곱씹으면서 수십번 분석하면 자연스럽게 보일겁니다.
다들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이분말 무조건 맞습니다 강사들 믿지마세요
다른 무슨 시험 붙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교수님 모의고사에서 사례형 문제들 풀면서 사고력 기르는게 좀 도움이 됐습니다. 덕분에 85점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시간 오버돼서 경찰학 뒷쪽 문제 읽어보지도 못했습니다..ㅋㅋ
저두요..경찰학 씨 바 ㅜㅜㅜ
리걸마인드가 뭐임 근데??
교수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왜 리갈마인드 운운하면서 학생들 탓이라고 책임전가하세요… 수험생들 안그래도 죄책감가지고 가족들보는데 선생님이시면서 그러시면안되죠..
경찰시험을 리갈마인드로 풀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경찰이 아니라 로스쿨로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번 시험 경찰 뽑는게 아니라 무당 뽑는 시험이었음
책부터내시고 리걸마인드 소리하십시오!!! 책도없는데 무슨 리걸마인드입니까
ㄹㅇ ㅋㅋㅋㅋ 그냥 정신이 나간 놈 같아요
8:20 제대로 했는데 모고가 60대에요? ㅋㅋㅋ 씹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으버버하고잇노
기본서도 안나오고 해설강의도 안하시고 무슨 약팔아같아보입니다,, 방향 경향성,,이런얘긴,,, 그누구나 할수잇는거아닙니까 ?? 요설도아니고,, 저기
주객이 전도되면 안됩니다.... 도대체 순경시험 본질을 아시는건지,,, 100분에 마킹까지 100문제풀어야하는데 리걸마인드ㅋㅋㅋ 참 대단하십니다
책을 제때 내는 실력도 필요하실 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책을 제때내는 기본기가 없으신듯
ㅋㅋㅋㅋ 일침
그거랑 동형 해설 만드는것도 필요하고요
기본서도 못내신 분이 기본기 운운하시는건 모순 아닙니까?? 걍 내가 못가르친거다 미안하다 한마디 하면되는걸 리갈마인드????? 2년전에는 즙짜면서 네탓이 아니라던 분이 태세전환 오졌네요
경간부 시험도 기출 위주로 냈는데 순경이 이런식으로 낸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낸다고??????
누가 더 잘찍는지 테스트
리걸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재시간에 풀수 있는
문제를 출제해야지ㅠ
모의고사 60점이면 기본기가 없다는 뜻인데
..시험당일에 없던 기본기가 생겼나ㅋㅋㅋㅋㅋ
그니까 본인이 지금 뭔말하고 있는지도 모름 ㅋㅋ
인생의 블랙홀에서 그만 빠져나와서 햇빛 보면서 노동으로 돈버는 삶에 익숙해지세요.. 제발 님들 1타 인강 듣는 사람은 수십만명이고 시험 응시는 3만명에 최합은 1200명 가량 하는 시험인데 월200에 짭새 소리듣는 주취자 보디가드 입니다.
한 분야 잡고 경력 쌓아도 월 200은 법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장수생분들 또 2주 한달 쉬고 준비하면서 달콤한 상상 미래에 빠지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어려워지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요 제발 시간안에는 풀수있게좀요.... 시간부족해서 경찰학 뒷부분 다 찍었다고여........
기본서 안내고 기본기 강조해버리기~ㅋㅋㅋㅋㅋ
기본서랑 기본기는 다른 얘기인거 아시죠..??
@@티미-x1u 기본서가 있어야 보고 기본기를 다진다는 소리겠죠 근데 안냈나보죠ㅋ;; 뭐 저사람이 기본서와 기본기를 구별못하는 사람이겠습니까ㅋㅋㅋㅋ??
ㅋㅋㄱㄱ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ㄹㅇ
난 신쌤이 하라고하는데로 공부했는데여..
여기는 정작 거의 알바들만 있는것인가..ㅎ
교수님이 알려주지 않으신 부분도 많았지만 교수님께서 기본기 탄탄하게 잡아주신 덕분에 그 기본지식으로 처음보는 문제도 열심히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신이세여? 인강생인데 2단계 한번도 빠짐 없이 90점대였고 저도 교수님이 주시는 문제만 공부하고 생각을했고 기출문제를 사지도 않았어요 제가 알고있는 생각으로. 풀었어요 형사법이 제일 낮은 점수지만 합격확실권이에요! 형사법 77.5입니다! 최종합격하면 학원으로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시험장 앞에서 교수님 만나고 좋아했던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기본서 계속 돌리면서 아는거 쳐내고 또 계속 돌리고 해서 이번 시험 매우 어려웠음에도 나름 선방 가능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기본기 없이 기존 제 공부방식대로 기출만 돌렸다면 분명 나올 수 없는 결과였을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럼 객관식 문제집 출간해주실건가요?
과거 언제요 과거 개쉬웠던 기출만 짜집기하던
개쉽게 합격한 공고 상고 출신들 합격하던
그시기인데요? 날이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지고있는데 왜 과거에 말도안되는 개쉬웠던
지금과비교하면 꽁으로 들어간 그시기말하는건가요? 그시기 다른학원쌤들도 다있고 그시기 기출만풀면8~90먹고 합격하기 훨씬쉬운데 왜 손바닥으로 하늘가리세요 쌤
과거에 더 쉬웠습니다 필수였을때
기출5~600페이지짜리 돌리면 법과목8~90나왔습니다ㅎㅎ
8~90점나온애들 점수인증하던가요
입으로만 8~90많다하겠는데
제 주위만봐도 70점합격 80점 극소수인데요ㅎㅎ
왜 쌤이 학생들보다 잘 모르지..
19년 교수출제이후로 기출비중 확줄고
교수들 지들 고집대로 막 내기시작했는데
19년이전엔 기출비중많았고
쌤 형소법만 하시는게 나으셨어요
2010년 이전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때 시험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006년 사법시험이 특정 학원강사책을 다들 보니까(당시 형법요론 베스트셀러) 대학교수들이 그 책에 없는 것 위주로 시험을 출제해서 과락자가 속출했던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이 바로 그때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나이가들면 들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100분동안 형사법 40문제만 푸는것고 아니고 기계적으러 풀어야 그나마 다푸는데 무슨 기본기 얘기를 하세요. 1차부터 바뀌어서 2차때도 이정도로 나올거라고 예상한것처런 말하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니들 기본기가 안되어있다 이말이야. 앞으로는 일반행정법 특별형법 모두 봐야 된다 이마리야~~ 근데 거기서 안나올 수도 있따~ 그건 리갈마인드로 풀어라~ 이말이야
경찰해볼까 생각하는애들 분명 있을텐데, 하지마라. 보상 대비 노력의 정도를 봐 노력해도 시험 하나로 병신만드는 거 일순간이야.
그놈의 리갈마인드 ㅋㅋ
교수님 7월에 친 경간부시험이랑 비교해도 이게 말이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십니까?경간부가 이번에 쉽게 나왔다고 해도 같은직렬에 7급이니 당연히 문제출제도 더쉽게 내거나 못해도 비슷하게 내야하는데 이런 변별력없는 시험을 내서 가장많이 몰려있는 점수대를 운좋은 친구들은 붙고 안좋은 친구들은 떨어지는 그런상황을 만든것이 정상인가요?
진짜 수험생활 처음부터 끝까지 교수님 강의만 듣고 강조하시는 기본기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80점 감사합니다!!
개빡쳐서 다시왓네요^^ 같은 스펙 있는 강사 좀 보면서 좀 느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리걸마인드 그만 강조하고
ㅋㅋㅋㅋㅋㅋ애초에 순시생들한테 리걸마인드를 가지라는게 코메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기 중요하다 = 기본강의계속들어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원가는 똑같다
수험생 유출 막으려고 어떻게든 떠나지 않도록 붙잡으려고 되도 않는 위로하고 희망고문 하는건 여전하다.
여러분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안될것 같다면 과감히 접고 다른길 찾는것이 똑똑하고 현명한겁니다. 9급 말단 순경 되는데 이런 사법고시 수준의 시험을 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 정도로 힘들게 고생해서 얻을 가치가 있는 직업도 아니에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험이었지만 82.5라는 좋은 점수를 받았고 필기 시험은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잘 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찍어서 몇개 맞췄음?
리걸마인드는 또머여 시험장에 100분안에 100문제풀어야되는데 급해죽겠는데 리걸마인드할시간이 어딨어 100문제에 150분주면 리걸마인드할시간은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