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이족보행 병기 (현실 vs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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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Delusion-DriveZ
    @Delusion-Drive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0

    그래서 퍼시픽림3 언제 나옴?

    • @ftnov9805
      @ftnov98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6

      퍼시픽림 2는 없습니다
      왠 파워레인저 짝퉁 중국 팬메이드 영상은 있지만요

    • @Delusion-DriveZ
      @Delusion-Drive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ftnov9805 안 돼ㅐㅐㅐㅐㅐ

    • @트리플H-x3f
      @트리플H-x3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퍼시픽림2가 중국물 들여서 폭망했는데~ 퍼시픽림3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군요~

    • @Hioragi
      @Hiorag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퍼시픽림3 를 찾으시는게 마치 건담 브레이커4 를 찾는 저와 같아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 @Joo-ry1gt
      @Joo-ry1g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퍼시픽림3는 애니메이션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후속작으로 볼법하긴 합니다.

  • @꼼-q1e
    @꼼-q1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다리는 그저 장식일 뿐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르죠

    • @AMDN_mouthMan
      @AMDN_mouth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설마 너보다 모르겠냐,.,,

    • @꼼-q1e
      @꼼-q1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AMDN_mouthMan 하디말라!

    • @GodHyunho
      @GodHyun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 다리는 장식이 아니야!

    • @아르-s7y
      @아르-s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샤X:ㅅ바 ㅈ같이도 만들어놨다~

    • @진필욱
      @진필욱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AMDN_mouthMan근하하하하

  • @dogfly2410
    @dogfly24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1

    병기에 대한 현실적 고찰도 너무 좋았지만, 나와 다른사람의 생각에 대한 태도, 그걸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너무나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k2410
      @dk24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감

  • @uni4730
    @uni47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7

    개인적으로 아바타에 등장하는 AMP 슈트가 현실에 실현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탑승형 이족보행 병기일 것 같네요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그쪽 환경은 탱크가 다니기 도저히 힘드니까요 ㅜㅜ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longswordparkour511엥?
      그런 환경은 이족보행으로도 무리입니다.
      차라리 무한궤도가 훨씬 낫죠.
      무게도 훨씬 가벼워져서
      오히려 기동성이 더 좋아질겁니다.
      게다가 지금도 무한궤도장치로
      점프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데 굳이
      다리를...?

    • @NONNO-h5j
      @NONNO-h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저도 동의합니다. 만약 현실에서 가장 큰 이족보행병기가 나온다면 현재로서는 아니, 어쩌면 머나먼 미래에도 AMP슈트 정도의 크기가 딱일 것 같군요.

    • @쿠쿨칸-q1o
      @쿠쿨칸-q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런대 가장 미래 적이고 탑승자의 부담까지 고려한 외장골격 슈트는 애플시드의 외장골격 슈트라고 하더군요 시로 마사무네의 설정집 보면 탑승자의 움직일때의 고관절 운동 범위까지 생각한 고려한 설계라는 설정집도 있다함

    • @jinturandot8188
      @jinturandot81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ㅋㅋㅋ 찐은 에일리언2의 작업로봇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지.

  • @gunday63
    @gunday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75

    하지만 워해머 타이탄은 로망인걸...

  • @쌉가능충-b3k
    @쌉가능충-b3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

    정비병의 유명한 대사가 있습니다.
    "다리따윈 장식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 @마우MOW
      @마우MO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옹

    • @kirasawa85
      @kirasawa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래서 더욱 갖고싶당 MG 네오지옹.....

    • @ShingShingHyeo
      @ShingShingHyeo Месяц назад

      ??? : 아 그냥 빔 맞춰서 끝내요

  • @HooSL-p8m
    @HooSL-p8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9:47에 2만조광년 로봇도 나오네요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 @유재빈-x6d
    @유재빈-x6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적당히 크기 타협하고 가장 현실성 있게 만든 이족보행 로봇물은 개인적으로 패트래이버 시리즈 라고 생각하네요, 너무 현실성 있는 설정으로 마지막에는 대부분 퇴역, 구시대 잔재 처리당하지만...

    • @시바모토의눈
      @시바모토의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공각기동대 작가 작품이었나...실탄병기에 터져나가는 로봇물은 처음이어서 정말 신선했음

    • @김태현-t3f8w
      @김태현-t3f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래서 패트레이버에선 이족보행은 기술력과시하려고 만들었다고 들었어요ㅋㅋ

    • @ax1061
      @ax10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iq6tp4gg3o이게 골든 정답

    • @mocminyu3200
      @mocminyu32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도 별로 안쏘려고 하는 민간치안용으로 만든 로봇이란점이 괜찮은 구실이긴 했죠

    • @Reeeee001
      @Reeeee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페트레이버도 큼 반으로 줄여야하고 꼭 사람이 안에 들어갈 필요도 없고

  • @johnwilis7781
    @johnwilis77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타이탄폴은 디자인이 너무 잘빠졌음
    무겁지만 날렵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날려버려 부담감을 줄이고
    비율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구조적 안정감이 들어 튼튼하고 전술적인 면모까지....
    제발 타이탄폴 3만들어주세요

    • @행성연방
      @행성연방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족보행 로봇 병기중에서는 가장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날렵하고 유연한데다가 지형지물을 통해 은/엄폐도 가능하니

    • @민혁뽀
      @민혁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티가 멋잇긴했어

    • @Yunri-collector
      @Yunri-collecto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Trust me"

    • @cocoadrink
      @cocoadrink 3 месяца назад

      @@Yunri-collector ㅅㅂ 찾았다 내 야동

    • @R0UTEPI_OFFICIAL1505
      @R0UTEPI_OFFICIAL1505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도 타이탄폴 커뮤니티는 언제 3편 나오냐고 하네요ㅋㅋ

  • @양사훈-y8w
    @양사훈-y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내가 지금 50대인데 스무살 즈음에 고민하던걸 명쾌하게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으셨네요 사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ㅎㅎㅎ 마징가제트가 넘어지면 쇠돌이가 18층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충격인데 살아 있는게 말이되냐? 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마징가 가슴속에서 액체로 꽉 채운 캡슐에서 산소마스크 헬맷을 쓰고 마징가와 동기화 되어 조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나중에 나온 태권브이에는 제 생각이 약간 적용된거 같긴 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현실적 방법은 2족 보행로봇은 인간정도 크기에 전자두뇌를 갖추고 있고 AI를 가진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쿠사나기소령의 형태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 @양사훈-y8w
      @양사훈-y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군대변 제가 분명히 스무살 즈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30년도 더 지난 세월 전에 어릴적에 한 생각을 적은건데 뭐 잘못 됐나요? 어린 나이에도 말이 안되는걸 적어 본겁니다 지금 이 나이에 만화 보고 감동 받을일도 없구요

    • @iLovY0U
      @iLovY0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거 완전 에반게리온이네ㅋㅋㅋ

  • @tentacleman8343
    @tentacleman8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퍼시픽림은 작중에서 설명을 해주지않고 불친절하게 그냥 스킵해버린 설정이 있는데 예거들 내부에는 반중력장치가 탑재되었다고 하지요.
    반중력장치가 풀가동하면 작은 수송헬기들 몇대만으로도 공중수송이 가능할 정도지만, 반중력정치 자체도 돌릴수록 동력소모가 크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조절해서 쓴다고하네요.

    • @tank_boy-p1w
      @tank_boy-p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그 러시아의 체르노알파가 카이주를 밟을때 반중력장치를 해제해서 짖누른다고 하지요

    • @Joo-ry1gt
      @Joo-ry1g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중력 장치... 반물질 장치도 아니고 반중력 장치라니... 그건 중력을 조절하는게 가능하다는게...ㄷㄷㄷ 그런데 왜 속절 없이 밀린거지?

    • @FAST-xn6se
      @FAST-xn6s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Joo-ry1gt 마찬가지로 영화엔 언급만 되는 설정인데요. 예거가 파괴됐을 때의 재산피해와 예거 제작 시의 예산이 조 단위를 수시로 넘나들 정도로 너무 커서 정치인들이 예거들을 상당수 퇴역시켰다고 하네요

    • @조각된밤양갱
      @조각된밤양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 설정을 아는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바로 집시가 출격할때 헬기 4대로 들어올려 바다로 가져가는 씬이나
      격납고에서 로봇에 비해 비교적 작은 궤도트레일러로 옮기는 장면이죠

    • @UltimateTosun
      @UltimateTos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Joo-ry1gt 그게 카이주 원천 기술이거든요

  • @koeHniJmiK
    @koeHniJmi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창작의 세계는 현실에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반대로 현실의 세계는 창작된 세계에 지표가 되어줄 책임이 있다.

  • @skullleader3388
    @skullleader33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스크립트도 직접 작성하신건가요
    정말 잘 쓰시네요.
    SF 메카물 덕후로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user-eo4st9xu4l
    @user-eo4st9xu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전차, 전함, 전투기의 경우 주무장을 교체하려면 정비사들이 수동으로 연결부를 떼어내고 별도의 조정작업을 거쳐야되는데
    손이나 집게를 가진 로봇이라면 단순히 '방아쇠가 달린 무기를 든다' 라는 행동 하나로 해결이 되니 범용성은 좋아짐
    물론 꼭 인간형일 필요도 없고 비행형 드론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니 이족보행을 시킬 이유는 안 되고
    굳이 이족보행이 유리한 이유를 들자면 인간이 자연 생태계에서 살아남은 비결과 일맥상통하는데
    첫번째가 체고가 높아지면서 시계확보에 훨씬 유리해짐 (미어캣 등의 생물들이 직립을 하도록 진화한 이유임)
    - 헬리콥터나 드론처럼 호버링이 가능한 장비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문제지만 체공 중에는 계속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엔진을 정지한 상태로도 높은 시야에서 정찰이 가능하다는 점은 유리할 수 있음, 또한 비행이라는 특성 상 기상조건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역학적으로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다가 정숙성, 엄폐능력 같은 부분에서도 지상장비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음
    - 근데 지상장비면서 시계확보를 최우선으로 설계하라면 나같으면 그냥 크레인에 카메라 달겠음
    두번째는 앞으로 나아갈 때 공기와 접촉되는 표면적이 극대화되어 저항이 커지는 대신 방열성능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함
    (열을 막는 방열(防熱)말고 열을 뿜는 방열(放熱).) (학자들도 고대인류의 사냥 성공율이 다른 육식동물에 비해 유독 높았던 이유로 방열성능과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근지구력을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음)
    - 물론 동물처럼 별도의 냉각기관 없이 피부로 방열을 해야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얘기고, 특히 창작물에서 이족보행 로봇들은 대부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들만큼 고속이라는 설정이 많아서... 마찰면이 적고 와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선형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긴 함
    사실 직립보행이 유리한 진화인 가장 큰 이유는 이동 중에도 양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건데, 동물도 아니고 기계가 꼭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법도 없으니 논외
    결론 : 생물이라면 직립보행이 유리한게 많지만 기계라면 굳이.

    • @fishdope3666
      @fishdope36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구경이 20미리를 넘어가도 포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할터인데 그걸 잡고 또 반동을 제어할 정도의 기계손이라면 그 크기나 무게도 무시못할 수준이 되겠죠
      또 손으로 장비하는 무기의 가장 큰 문제점이 급탄 방식인데 무기안에 내장된 탄창이나 배터리팩 형식으로는 전투지속력이 너무나 짧을 것이고,
      그렇다고 본체에 연결된 급탄 튜브나 동력 와이어로 공급하는 방식이라면 굳이 주무기를 기계손으로 따로 잡을 필요없이 기체에 고정시키는게 더 경제적이죠

    • @이창호-s4q
      @이창호-s4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 필요없습니다.
      무수한 관절, 무수한 구동부, 이를 위한 동력원
      이 세 요소만 하여도 정비병은 야근 특근 철야를 해도 부족합니다.
      정비병과 개발자를 살려주세요..

  • @채샤껀
    @채샤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진짜 건담이 나올려면 건담처럼 레이더 사용불가 유도형태의 무장 사용불가 호버링 기술의 개발 제레식 병기에 강한 장갑이 없는이상 불가능하겠네요

    • @리리-m1w
      @리리-m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역시 마법의 똥가루 미노프스키 입자!

    • @우크렐레-n1u
      @우크렐레-n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래서 그 세계관에는 볼이라는 마스터피스가 있습니다

    • @리리-m1w
      @리리-m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크렐레-n1u 움직이는 관짝...

    • @fishdope3666
      @fishdope36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러면 영화듄 처럼 인간이 쉴드로 개인방호하고 근접무기를 들고 다시 냉병기전을 벌이겠죠

    • @exsoftkim
      @exsoftk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크렐레-n1u 어릴 때 건담 설정집 보면서 아무래도 볼이면 될 것 같은데? 손이야 그렇지만 다리가 왜 필요할까? 생각했는데...ㅋ

  • @ka6493
    @ka64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거대이족보행병기를 해결할 방법 4가지..
    1. 크기를 줄인다.
    2. 간단한 설계를 갖춘 하드형 팔다리와 스프트형 팔다리착용
    3. 차량의 보조용으로 쓴다.
    4. 용도에 맞는 무기를 개발한다..
    다족보행형, 작은 크기의 강화복 및 외골격 탑승형 외는 쓸모가 없음..

    • @prime9799
      @prime97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거대‘인데 크기를 줄이면 로망이 없으니 기각

    • @성현박-t7c
      @성현박-t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낭만이 업자나......

    • @임주영-b9m
      @임주영-b9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머드 트루퍼나 AMP슈트는 멋지니깐 개추

    • @살인커비
      @살인커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4가지를 다 해결하는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 @임주영-b9m
      @임주영-b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인커비 하지만 케이블 짤리면...

  • @lgetop
    @lgeto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흥미로운 설정과 훌륭한 설명이라니, 빨리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ㅋㅋ

  • @Uuuuumooooo
    @Uuuuumoooo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14분 동안 정말 예술적으로 영상 잘 만드셨네요...
    근데 기름냄새 개쩌는 육중한 철컹철컹 80미터 로봇이 내앞을 쿵 쿵 지나가면서 반대편 적,괴물한테 진동이 울릴 정도로 묵직한 주먹 펀치 날린다? 이거 참음??? 나였으면 그걸로 그냥 구경하다가 깔려죽음

  • @다쓴연필-v1b
    @다쓴연필-v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바퀴는 길이 있는 곳에만 갈수 있어, 움직임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바퀴대신 다리를 가지는 전투로봇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 @냉동바나나
    @냉동바나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에반게리온 그렌라간 건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 @꿀벌-v4v
    @꿀벌-v4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늘의 결론) 그냥 즐길건 즐기자. 굳이 뭘 본인 취향 아니라고 욕하며 따지냐...그냥 본인이 좋은건 좋다고 즐기고, 남이 좋아하는데 내가 싫은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존중해주자.

  • @hyukkang420
    @hyukkang4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국 군수 기업도 몇년전에 스타 크래프트 골리앗 같은 이족 보행 전투 병기를 프로토 타입으로 2기 만들었었음.
    근데 아직도 개발 중인게 작고 오래가며 인체에 무해한 동력원이 없어요.

  • @shkim0223
    @shkim02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타이탄폴을 메카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유를
    누구보다 잘 상기시켜주셨네요.
    즉시 구독함👍

  • @hj9746
    @hj97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답이네 ㅋㅋ
    어디 잡지에서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거대" 인형병기 에 문제점이 많은데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팔 드는 것 부터드만 "거대"가 붙었으니 크기는 최소 18미터 이상급은 해야 할 텐데 인형병기 이다보니 각 관절 부위를 중장비 처럼 할 수가 없어서
    결국 인간의 근육조직 같은 형태가 필요한데 그 큰 팔을 들려면 무조건 적으로 유압실린더가 필요한데 마치 벌레처럼 커다란 실린더를 유지하기 위해 기체가 커지고
    그 큰 기체를 들어 올리기 위해 실린더가 더 커지고 같은 반복이 생김, 어찌어찌 밸런스를 잡았다 해도 다시 같은 문제가 생김 영상에서 말 한것 처럼 피탄면적
    덩치가 크니 적군의 최우선 목표가 될테고 그걸 피할 길이 없으니 내구성을 올리는데 그러면 무게가 늘어남 그럼 다시 처음 문제 무거우니 더 큰 실린더....
    두번째로 동력원. 아크원자로 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기동에너지원 공급이 치명적임 내부에 원자로를 설치하면 문제가 해결되나 문제가 생김
    크기부터 안전성 유지까지 한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문제가 다시 생김 애니 에반게리온처럼 전선 연결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기동성이나 가동범위에 다시 문제가 산처럼 싸임
    어차피 허구이긴 한데 만약 실제로 저런 걸 연구할 연구비가 있다면 그걸로 엑소슈트를 개발하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적 있음
    그리고 지인중 극 이과이신 분이 말씀 하시길
    일본 특촬물 혹은 거대로봇,괴수물 에서 나오는 것 처럼 동작 한다면 움질일때마다 소닉붐이 일어야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로봇이 뒤돌려차기를 한다고 가정하면 그리고 그 움직임이 실제 사람의 움직임과 같은 비율 이라면
    그 크기가 40미터 정도일때 로봇의 발끝은 광속에 가까울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과가 조금 미워졌음....
    광속이고 나발이고 멋있으면 그만이지!!! 그래!안그래!

  • @윤승현-f8j
    @윤승현-f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뭐지 개 아름답다. 마지막 해설 부분? 귀로 들으면 들을 수록 눈물로 흘러내리는것 같다

  • @dlweed88
    @dlweed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머드코어 V 시리즈 기체먹여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아머드코어가 매 1~3 시리즈까지는 (사실 그때도 부품별로는 디자인이 변했지만)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다가 4, V에서는 크게 변하였다가 6에서 3시리즈에 가깝게 변하였거든요. 근데 4시리즈는 전투기, V 시리즈는 전차를 컨셉으로 디자인 했는데 왠지 V시리즈는 맘에 들어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쿠쿨칸-q1o
      @쿠쿨칸-q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V는 진짜 ㅋㅋㅋ 기체 크기도 줄었는대 날지도 못하는 도야지들이 되어버린😅😅

    • @조각된밤양갱
      @조각된밤양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영상보고 아머드코어하니까 휠체어랑 탱크가 왜 강한지 알았다

  • @sss-w1q
    @sss-w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만약에 효율 이나 전쟁에서의 효용성등 논리 다 떠나서 그냥 거대 이족 보행 로봇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들어가는 비용계산도 빼고 실제 걷는거라던지 관절 구동 걸을때나 관절등 작동시 동작정도의 내구성 구현은 가능할까요? 아직까지 실제 인간형 사이즈나 조금 더 큰 로봇들 만든거 보면 모터나 유압관절등의 유격때문에 이동시 로봇이 덜덜 거리는 움직임을 많이 봐와서.. 실제로 물리적으로 가능한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일본 요코하마 건담 움직이는 속도 보면 움직이는건 되지만 더 빨리 움직이거나 다리 한번 땟다가 붙이는 순간 관성이나 중력등의 물리법칙으로 관절체결된 부위의 나사나 볼트등이 다 떨어져 나가고 관절 및 뼈대 철판은 다 휘어버리면서 바로 옆으로 쓰러질것 같기도 하구요 무리인것 같긴 한데 말이죠 그래도 최고의 기술과 비용을 전부 다투입해서 만든다고 가정하면 실제 어느정도 움직임의 속도로 이동이나 움직임이 가능한 거대 로봇이 구현은 되는지.. 물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지만.. 궁금하네요 퍼시픽림에서는 예거를 군대 병기나 핵미사일등으로 퇴치하다보니 몇주동안 싸워야 되고 군대의 피해도 크고 싸움터 주변이 온갓 미사일과 핵으로 초토화 되다보니 예거를 만들었다고 하던데... 물리법칙때문에 구현이 안되겠지요?

  • @jelly_rice
    @jelly_ric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너무 재밌어요. 순간이동기의 현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Delusion-DriveZ
      @Delusion-Drive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다음 영상 주제를 맞추셨습니다.

    • @jelly_rice
      @jelly_ric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Delusion-DriveZ 네?ㅋㅋㅋㅋㅋ

  • @uGreensom
    @uGreenso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에 봤던건데 다시봐도 재밌고 유익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Ser-yo1ck
    @Ser-yo1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거대 이족보행병기 에서 병기를 빼면 건설현장같은 곳에서 유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구조현장같은 대에서 잔해치우거나 크레인대신 거대로봇등이 사용되면 안전성이 높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skyeye8519
      @skyeye85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높이가 높아지면 어쩔 수 없이 무게중심이 올라가서...
      궤도식 크레인이나 고정형 크레인도 허구헌날 넘어가는데 이족보행이면...
      진짜 딱 사람이 들기는 어려운데 그렇게 무거운건 아닌정도로만 쓰일것같네요.

    • @순살후라이드
      @순살후라이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kyeye8519 인간의 걷기 라는 이족보행의 기본 원리는 넘어지는걸 중심이동하여 지탱함의 반복이죠. 이족보행로봇도 마찬가지구요. 크레인이 넘어지는 이유는 틀어진 중심을 바로 대응해 균형을 잡지 못하는 이유지요. 예시로 들기에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우리가 아는 각종 전쟁기계들이 시대에 따라 요구되는 능력에 맞추어 초창기의 것들에 비해 대형화되었다는 것을 볼 때 거대 이족 보행 병기가 현실화 될려면 일단 보병용 강화복의 확장판 개념의 이족 보행 병기부터 상용화시켜야 하지요.

  • @한세현-m4p
    @한세현-m4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주규모라면 이해가 가능함, 함선을 수리하는데 인체에 적합한 비율인 인간형 거대로봇 있으면 좀 더 수월 할테니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러면 그나마 아바타랑 타이탄폴이 그나마 설득혁이 조금은 있겠네요 원래 산업용이라고 하고 아바타는 환경자체가 탱크가 움직이기 정말 힘들고 ㅜㅜ 그리고 중간의 로봇이 전차화되는 개그부분은 ㅋㅋ 아머드코어의 탱크로봇이 출시초기 사기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사실 전 아머드코어 어려운보스들은 탱크메타로 클리어했습니다.ㅜㅜ)

  • @윤너구리
    @윤너구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5:50
    여기부터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ONNO-h5j
    @NONNO-h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종류라던가 그런 거 상관없이 거대로봇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와 별개로 현실적으론 거대로봇을 전투병기에 활용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언급하신 것처럼 낭만, 로망이 있기 때문에 거대로봇물이 나오는 거고 또 제가 거대로봇을 좋아하는 거죻ㅎ. 그리고 제가 거대로봇물 매니아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슈트입은 인간이나 전차, 전투기 같은 병기가 거대로봇을 박살내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딱히 ㅂㄷㅂㄷ하지도 않고 재미만 있으면 아무 문제없죠.
    결론은 거대로봇이든 뭐든 취향에 맞거나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거죠~^^

  • @ba6990
    @ba69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머드 코어 좋아하는 입장에서 변호해 보자면 AC는 발만 두발달렸지 걷거나 뛰는동작은거의 없고 부스터로 이동하며 날아다니는 전차처럼 운용함 그리고 거대로봇이라고 할정도로 크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좋은데다가 모든 지형과 상황에서 대응 가능하게 범용성이 높음 게임도 보면 AC쪽이 거대 로봇이 아니라 거대병기쪽을 중형로봇인 AC가 이리 저리 날라다니며 잡는경우가 많음

    • @KGN20C
      @KGN20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다리는 "멋" 뿐이라는 것.

    • @행성연방
      @행성연방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면 그냥 다리 떼고 부스터만 다는게...

    • @Takamiya_Mio
      @Takamiya_Mi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성연방 다리는 랜딩기어일 뿐.
      4계의 넥스트 Type-Lahire ON

    • @izumiowner
      @izumiowner 3 месяца назад

      ​@@행성연방 다리때고 궤도 달 수 있긴함

  • @lowlanz
    @lowlan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족병기가 효율적이었으면 공학자들이 진작에 썻을거라는건 설득력있는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족 보행 자체가 매순간 엄청난 자세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종래의 기술로는 절대 불가능했던거니까요. Ai가 발달하면 충분히 가능해지겠죠. 같은 크기라면 이족 보행이 바퀴와 비교해서 3차원적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민첩하다고 볼 수 도 있는거구요. 물론 사족 보행의 하위호환인건 맞다고 봅니다. 고양이과의 민첩성이나 속도 이동능력을 보면 말이죠. 미래에 사족대신 이족 보행이 활용된다면 그건 아마도 컨트롤의 용이성 때문이겠죠. 인간이 자기 몸처럼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될겁니다.

  • @Hun_
    @Hun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영상 하나로 구독박습니다. 아 메탈레이지 고딩때 즐겼는데 그립네요

  • @Null-iq5rj
    @Null-iq5r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아머드코어가 가장 말되는것같은데
    특성따라 다르겠지만 앵간한 무기 한방에 유폭 안당하고 방향전환,기동과 무장사용 자유로운 전천후 전투기나 마찬가지라서

  • @거대한콜라곰
    @거대한콜라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거대 로봇 낭만이라면 건담이 빠질 수 없죠 건담 세계관에선 전자기파를 차단시키는 입자인 미노프스키 입자때문에 록온과 유도미사일을 못씁니다 장거리 무선통신과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면서(이래서 모빌슈트가 먹히는 거임) 적을 식별하고 공격하기 위해선 가시광선에 주로 의존하는 고성능 광학 센서들이 다수 개발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쿠같은 지온계 기체들한테 자주 쓰이는 모노아이(외눈박이)입니다
    거기다 당시 지구연방(세계 모든 정부가 합쳐진 정부)은 거함거포주의에 빠져서 모든 병기 대부분을 우주전함을 사용했는데 문제는 앞에 말했던 록온, 유도미사일, 장거리 무선통신, 레이더를 못 쓰니 걍 레이저포만 뿅뿅 싸댑니다 그러다 보니 반란군인 지온세력에선 전함의 공격을 빠른 기동속도와 전함에 비해 작은 크기로 모두 피하면서 전함의 취약한 부분을 공격해 파괴하고 빠지는(히트 앤 런) 방식의 기동병기 "모빌슈트"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 모빌슈트가 건담 세계관 환경에서 잘먹히다 보니 건담 세계관 대부분 병기는 모빌슈트입니다.
    거대로봇 모빌슈트는 사실상 미노프스키 입자 덕에 먹히는 거지 현실에서는 얄짤 없습니다. 아마 나온다 해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개발되려면 진짜 우주전함이라도 개발되야 할겁니다

    • @푸른곰팡이-p5y
      @푸른곰팡이-p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실 미노프스키 입자가 이족보행병기의 당위성을 주는 건 아니지만 옛날 작품이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보는편이죠...
      그냥 MS만들 기술로 우주전투기 만드는 게 모든 방면에서 우월하니까ㅜㅜㅜ

    • @june3250
      @june32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사실 건담을 즐겨보긴 했지만 미놉스키 입자가 만능이다 라는 식의 계산법이면 피탄면적 넓고 관절이 많은 모빌슈츠 보다는 전투기에 딱총 달린 도그파이팅으로 롤백 하는게 가장 현실성이 읍읍

    • @아라-p2r
      @아라-p2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까요

    • @조각된밤양갱
      @조각된밤양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라-p2r 또 나한테 개쪽을 줬어?

    • @flashzits4671
      @flashzits46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입자 있다해도 별로 당위성이 ㅋㅋ

  • @mmuanbag9618
    @mmuanbag961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낭만 바사삭 잘 보고 갑니다 다른것도 이렇게 다뤄주면 좋겠어요 바사삭

  • @현대노령무전고통
    @현대노령무전고통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망상이라고해서 들어와봤는데 흠잡을때없이 냉철한 철학관점에👍

  • @최병권-u6w
    @최병권-u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로망이란 효율이란 말과 많이 거리감 있는 말이네요...

  • @fnm1900
    @fnm19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 주제들 전부 너무너무너무 제 취향이고 마음에 들어요. 오늘 구독하고 정주행 박습니다.

  • @단무지-d9q
    @단무지-d9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기동전사 건담의 모빌슈트는 다리가 우주에서 방향전환, 자세 잡을때 사용한다는 그나마 그럴듯한 설정이 있음

  • @흔들어먹는환타
    @흔들어먹는환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스타 골리앗도 외관만 보면
    "나 여기 타고있어요" 광고하는 시트석 있는 이족보행 병기지만
    골리앗을 보고 테란 자원 입대율이 늘었다죠

    • @mirkr3070
      @mirkr30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식설정으로 골리앗 전먼 유리판때문에 사망률 엄청나게 높은데 파일럿이 잘뒤지는거지 잘파괴되는건 아니라 쓴다는 설정 ㅋㅋㅋ 경제성이 좋다고 ㅋㅋㅋ 게다가 얘는 지상잡으라고 있는건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동하는 미사일터렛 포지션이긴함. 설정상으로도 그러함.
      이걸 제대로 써먹은건 UED인데 설정상 전면유리판 치워버리고 장갑판 달고 카메라로 시야 여는 방식 체택해서 타이탄폴처럼 써먹음.

    • @idus_7
      @idus_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irkr3070스페이스 두돈반ㅋㅋㅋ

  • @pazu2754
    @pazu27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22 제목이 뭔가요?

    • @Obsidiamon
      @Obsidiam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aban's Power Rangers (2017)
      00:13

  • @tank_boy-p1w
    @tank_boy-p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워해머 40K에서도
    인류의 최고 기술로 만든 타이탄도 50m 정도임
    걔는 최소한 반중력장치랑 에너지방어막이라도 달려있고 원자로로 움직이기라도 함
    또 타이탄은 크기도 겁나커서 뛰어다니지 않음 그냥 천천히 걸어다님(걸어다니면서 쏴다녀도 도시하나씩 없애버리기라도 함)

    • @박성찬-c1w
      @박성찬-c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대이족보행병기는 피탄면적이 크기때문에 에너지방어막같이 방어 수단이 확실치 않으면 진짜 움직이는 과녁행이죠....

    • @yiwonyong
      @yiwony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중에 비효율적인것도 정말 잘 알고 있지만 낭만을 부르짖는 몇몇때문에 가용중인 ㅋㅋㅋㅋㅋ

    • @tank_boy-p1w
      @tank_boy-p1w 3 месяца назад

      ​@@박성찬-c1w 에너지 보호막 장치를 가리겠다고 성을 쌓아둠 ㅋㅋㅋ

  • @fiinfp2158
    @fiinfp21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에서 만든 탑승형 로봇 한대당 36억원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것도 괜찮지 않나요??

  • @Finn_Escape
    @Finn_Escap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킹치만 하늘을 뚫는 드릴은 로망이 되어 버린걸...

  • @영락똘섭
    @영락똘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래에 인간 정도 크기의 이족보행 무인 병기가 활용될 날이 올까요? 무인로봇이 활약할 것은 자명하지만 이족보행이 다족보행에 비해서 장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kleeo83
    @kleeo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킹치만 에반게리온은 애초에 로봇이 아닌걸...괴수임(정확히는 인간을 만든 신급 생명체 중 하나) 그걸 복제해서 전기로 에너지를 주입하고 인간이 만든 장갑을 붙인거

    • @KingTiger-01
      @KingTiger-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갑이 아니라 신의 복제인 에바 본체의 힘을 봉인하기 위한 구속구임
      공격을 막기위한 갑옷이 아니라..........
      그래서 에바 폭주하면 구속구 파츠 떨어져 나가고 입 열리고 위에 엔젤링생기는게 그 이유...

    • @푸른곰팡이-p5y
      @푸른곰팡이-p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ingTiger-01 그... 스포는 자제하시는 편이 ㅋㅋㅋㅋㅋ 어쨌든 표면적 이유는 원댓글분 말이 맞으니까

  • @Kevin-ps9yf
    @Kevin-ps9y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2 현실의 사례로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서 1천톤 짜리 육상 전함인 P1000 라테 를 구상 했었지만, 움직이는 거대한 표적에 불과해서 구상단계에서 그쳤었죠.

  • @issuxark9788
    @issuxark97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우리가 이족보행 로봇에 열광하는 이유로
    총이 나왔어도 육탄전 액션에 열광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남자에게 주먹이란 낭만 그 잡채죠...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거대한 빌딩이 걸어다니는거 같은 느낌인데 비현실적이래요. 하중도 하중이지만 제작 자체가 안됨😅
    정말 초합금 초 울트라 튼튼한 소재가 있어야 하고 어마어마한 에너지 낭비가 필요하죠😅 그냥 서있는것도 힘든데 움직이먄 다 박살남😅

  • @Kainder132
    @Kainder1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형 그랜라간논스탑 39시간강의를 들려주고싶어

  • @kim_8-8
    @kim_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52 이거 인스타에서 보고 개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 @김먼산
    @김먼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결론이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

  • @palscinema-ls2vm
    @palscinema-ls2v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담 세계관이 초반부엔 자쿠의 다리가 방향조종용이라 괜찮을까요?

    • @bergelmir5968
      @bergelmir59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버링 기능이 있는거니까...나름 설정 잘 짬. 건담은

  • @남해용왕
    @남해용왕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인간 탑승형(거대)이족 보행 병기에 과학성이나 합리성을 따지면 말이 안되지만 역시 멋있기 때문에 그런 창작물을 즐기게 됩니다. 슈퍼로봇대전은 그런 취향의 사람들에게 별천지죠~ ㅎㅎ

    • @쿠쿨칸-q1o
      @쿠쿨칸-q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로지 낭만😂😂😂
      그런 의미로 그렌라간이
      정점인듯 하구요😊😊

  • @sean7082
    @sean7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24 그러니까 결론은 MS 이글루의 힐돌프!!! 지온이 잘못했네!!!
    사실 요즘 로봇물이 더 대충 넘어가지 의외로 옛날 로봇물은 공상을 하더라도 이러면 어떤 문제가 있나 저러면 어떤 문제가 있나 따져보면서 이런저런 설명이나 설정을 추가했었던 것 같네요. 일단 동력이 닥치고 현행 기술 레벨보다 고출력이라고 하거나 (그런데 그래봐야 옛날 로봇 설정들이 요즘 아이언맨 출력보다 모자람), 관절 강도가 마모 되지 않는 초합금이라거나, 초합금의 무게가 말도 안될 정도로 가볍게 설정되어 있거나 뭐 그런 식이죠. 일단 출력이나, 강도나, 관절 마모도 같은 것은 상상의 에너지+상상의 물질로 떼우는 경향이 있죠. (망상님이 싫다는 마징가는 일단 그런 부분에 정당성을 부여해둠)
    그 후에 전투는 이제 레이더나 위성을 이용해서 초장거리 공격이 가능한데 왜 굳이 인형기동병기 같은 커다란 표적을 쓰냐 소리가 나오겠지만, 그럴 경우 망상님이 싫다고 하는 건담에서 미노프스키 입자 같은 것이 레이더를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장거리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으로 정당성을 부여해뒀고요.
    장거리 공격이 어렵다는 설정을 추가 했다 쳐도 같은 값이면 비행기나, 전차에 그 기술 이용하지 굳이 인형기동병기를 쓰겠냐고 말할테고, 당장 총 격전이 일어나면 모두 포복하고 싸우는데, 굳이 걸어다니는 표적인 인형기동병기로 싸우냐는 이야기가 나오겠네요.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배리어죠. 중간에 배리어에 대해 대충 넘어가셨는데, 배리어가 대체로의 문제는 해결해버립니다. 망상님이 싫다고 하는 에반게리온에서 적에게 AT필드 같은 배리어가 있다는 설정이 있고 배리어를 뚫기 위한 또는 중화하기 위한 병기는 인형기동병기 뿐이라는 정당성을 넣어뒀죠.
    배리어는 사실 백병전을 나름 중시하는 옛날 SF 설정과도 연결되는데, 옛날 SF의 우주선이 엄청난 빔포를 쓰고 핵 쓰고 외우주를 날아다니는 세상에 무슨 놈의 백병전이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스테이시스 필드, 은영전의 제플 입자, 듄의 방어막(홀츠만 쉴드) 같은 것들은 재래식 병기를 무력화 시키고, 백병전이나 냉병기가 필요하단 설정을 집어넣기 위함인데, 이 방어막 설정은 충분히 인형기동병기에도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에바죠.
    그 외에 이건 거대 인형 병기를 병기로 만든 것이 아니라, 거대한 인간에 가까운 신경망이 필요한 옴니 스피어란 시스템을 위해 만들었는데, 의외 전투에도 쓸 만 했단 설정이 풀 메탈 패닉의 암슬레이브이고요.
    결론은 망상님이 싫다는 마징가, 건담, 에바가 "낭만은 무슨, 인형기동병기 비현실 개허접 ㅋㅋ" 하고 깔 사람들에 대한 변명들을 충분히 남겨 놨었습니다. 오히려 망상님이 좋다는 작품들은 그냥 정말로 대충 넘어갔고요.
    이런 테마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그나마 핍진성을 주려던 설정을 가진 작품들만 핀 포인트로 싫어하셔서 신선했네요.

  • @cd-xi3sb
    @cd-xi3s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대라고 해도 진짜 3~4m까지로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시가지전에서 쓸만한 이유는 차고 넘치지

  • @Fdal0214
    @Fdal02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꿀잼썰채널
    이 좋은걸 지금까지 니들끼리만 본거야?
    당장 구독한다

  • @Elice-34
    @Elice-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거대이족보행병기 실전성 챙기려는데 자꾸 공중병기님 등장하는거 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irin06
      @girin06 Месяц назад

      개쩌는 신소재? 에너지원? 즉시 무한 근접 항공 지원

  • @안되는차되게하라
    @안되는차되게하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고안해낸게 아머드 코어(무장된 핵)임 2족 또는 4족 거미 형태의 조합도 가능하고 탱크 하체를 사용할수도 있음 콕핏트는 사람이 직접 꼭 탈 수도 있고 그게아니라면 전뇌화 하여 외부에서 접속으로 컨트롤함 뇌에 코드꼽고 매트릭스처럼 침대에 누워서 잠들어서 컨트롤하며 전투중에 파괴되면 심각한 전기적 부하가 전뇌자에게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크기는 5미터부터 12미터급 까지 존재하는

  • @thedimlight3312
    @thedimlight33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5:39 포문은 몇개나 달고왔냐는게 ㅈ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onz0
    @kionz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사실 메카덕들도 이런 이야기가지고 많이 가지고 놀죠.
    이족보행병기의 비효율성 나오면 이어서 나오는 논재가 변신합체 병기의 비효율성 인데요. 이것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 @blitz-ggolpick-choog
      @blitz-ggolpick-choo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변신합체 병기는 무쓸모라고 말할 수 있죠... 저도 가변기체 매우 좋아하긴 한다만 한번 변신할 때마다 관절 다 갈려나가니 관리하는데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겠죠. 비슷한 예로 날개 변형 기믹을 가진 f-14톰캣의 스팩은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f/a-18e/f보다 스팩이 뛰어납니다만 가변하는 날개 땜에 관리비가 미쳐서 퇴역한 것도 원인이 되죠...(gau-22가스 문제는 어...) 한번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 싶다 하시며는 rg제타 건담 구매 후 가변 한번 시키면 관절 꼬라지 어떻게 되는지 아시게 될껍니다. 이 문제도 영상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inhukj7875
      @inhukj78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변신합체는 판타지요소가 붙으면 효율성이 올라서 물론 현실에서는 극도로 비효율

    • @우크렐레-n1u
      @우크렐레-n1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인지~겟타~

  • @헤드비히
    @헤드비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민학교 다닐 때 마징가 Z 보면서 열광을 하던 저와 제 친구들을 보면서 큰집 큰 형님이 그러셨습니다. 저거 피탄면적 넓어서 전차포로 쏘는 족족 맞는다.
    어린 우리들은 초합금 Z 인데요? 하니까 그럼 전차포탄을 초합금 Z 로 만들면 되잖아. 그게 가격도 훨씬 싸겠다. 그러시더군요. 당시 형님이 전차부대 전차장 이셔서 M48 몰았습니다.
    그렇게 어린 우리들의 꿈을 무참히 짓밟으셨던 형님인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나도 로봇물 싫어하게 되더군요. 설정이 말이 안된다는 걸 깨닳았으니까.

  • @zx_g6427
    @zx_g64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11:40 어벤저스 어셈블! 하면서 총들고 돌진하면 그것 나름대로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총은 훌륭한 대화수단이니까요

  • @나이스-i5u
    @나이스-i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점 보완한다면서 점점 탱크로 바뀌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 @bboytigger120
    @bboytigger1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로봇 설명까지 재밌게 봤는데 그뒤에 개인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내용이라 본주제와 거리가 너무 멀어요 3절 4절 5절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 채널이니까요?
      뉴스나 보시죠~

  • @클리블랜드3
    @클리블랜드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론 : 터미네이터까지는 현실적&실용적으로 가능
    건담은 아웃

  • @SONAMOOU
    @SONAMO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화를 보면서 매번 불편했던 점 들인데 명쾌히 설명해주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론에 대해서는 깨달았고, 이제는 동감합니다

  • @Aocjfkwoa204
    @Aocjfkwoa2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29 게임에서 에이스컴뱃이라는 세계관이 그거죠
    우리보다 빠르게 상온핵융합과 상온초전도체를 이루고 원자력을 그대로 제트엔진에 활용되는 기술이 연구되면서 공중에 공중전함이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그마저도 유지비가 막대해서 에이스컴뱃6와 7의 공중전함(공중항모) 는 다르게 나옵니다

  • @렝어니
    @렝어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타이탄 폴 왜...제밌자너...멋지자너...

  • @gholbang
    @gholb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마지막은 자아성찰인가요 ㅋㅋㅋㅋㅋ 왠지 그렇게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

  • @orca8941
    @orca89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대 이족 보행 병기 가 조금 이해 갈만한건 멬워리어 같은 배틀테크 류가 좀 설정이 괜찮은 로봇중에 하나 ㅎㅎㅎ

  • @짐승-u9o
    @짐승-u9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에, 중력이 약한 별에서 사용하거나 우주공간에 사용한다면 어떨까.

  • @mehero2008
    @mehero200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놀고있네!!!
    적당히 용어들 섞어서 애기하면 이론적으로 맞는 말 같지...
    바퀴달린 것들은 바리게이트 쳐서 못 들어오게 막으면 끝이다. 군인들이 열심히 치우면서 전쟁했지...
    지금이야 인간들이 건물들을 지으면서 평지가 많아진거지 원래는 산악지형이 국토의 대부분이다.
    그러니 동물들이 이족이나 사족보행들로 진화된 것이다. 무게때문에 땅이 푹푹 빠진다고 ?
    그럼 공룡들은 어떻게 돌아다녔냐?
    시가전에서 건물들 다 파괴되어 도로를 다 막고 있는데 전차가 돌아다니나? 바퀴달린 것은 도로가 필수다. 산악지형을 가진 못하지..괜히 사족보행 로봇을 군에서 개발한 게 아니다.

    • @yj4645
      @yj4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에서도 말하자너 거대만 빠지면 쓰기 좋다고 현실성 없는건 '거대'라고 틀딱 아재요 꼼꼼히 좀 봅시다. 그리고 딱 봐도 영상에서 말하는 거대의 기준은 공룡 보다 더 큰 레벨이자나 눈치 드럽게 없네

    • @ddddd-n4l
      @ddddd-n4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상한사람이네 ㅋㅋ

    • @와사비가이
      @와사비가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바리케이드는 들이받거나 보병들 시켜서 제거하면 그만이고... 지형 지물은 그 지역을 돌아서가거나 항공기를 사용하면 그만이고... 병기는 생존보다 사살이 목적인 존재다...

    • @성이름-n3b6c
      @성이름-n3b6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물이 보행하는 이유는 바퀴가 생체-공학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그런거고

  • @성이름-w4z3h
    @성이름-w4z3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담에 나온 ms들은 프라모델 판매를 위한 캐릭터 사업이지만 설정을 보면 미노스프키 입자로 인한 전자기전이 불가능해져서 만들어진, 소형 열핵융합로를 탑재한 2족보행병기이고 퍼시픽림은 기존의 전투기, 전차, 보병, 미사일 같은 냉병기는 카이주가 몽땅 무시하고 도시로 전진만 하니 어그로를 끌기위해 만들어진거구요

  • @KAI-eg6ih
    @KAI-eg6i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족보행병기가 탱크나 전투기와 비교해서 피해를 입어도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점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차를 예시로 보면 전차는 무한궤도가 파괴된다면 수리를 하기 전까지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하지만 다족보행병기는 팔로 기어가든 다른 다리를 쓰든 이동이 가능할 것 입니다. 또한 전차는 포탑이 날아가거나 포신이 고장나면 전투를 지속할 수 없지만 다족보행병기는 매니퓰레이터(손)에 다른 무기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 @rimo8419
    @rimo84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뭐든 결과적으로 판타지라도 뭔가 현실적인 느낌의 메카물이 재밌음 예를들면 퍼시픽림1 조종사 이런거 말고 로봇만 봤을때 묵직한느낌 커서 느리고 강한 느낌, 트렌스포머1 이 이후는 뭔가 디자인이 매끄러워져서 오히려 거부감이듬 장난감 처럼 진짜로 저렇게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메탈리이지 건담이나 타이탄폴보다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 빠른기동은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추진장치로 기동하는거 낭만 메탈레이지 다듬어서 다시 출시해주라!!

  • @특촬엔더스
    @특촬엔더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래갖고 현실에서는 전투보다 구조활동이나 탐사하는데에 쓰려고 노력중이긴하죠

  • @punkydreamer8230
    @punkydreamer82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아바타의 AMP슈트는 어떠신가요?

  • @vegopadosalaga
    @vegopadosalag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세상은 주관적이구나

  • @IDinput
    @IDinpu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33 이거 무슨 영화인가여 ?

    • @딸기우유마시썽
      @딸기우유마시썽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트랜스포머1

    • @IDinput
      @IDinpu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딸기우유마시썽 와 감사합니당
      혹시 저 장면에서 트랜스폼 중인 저 로봇의 이름도 알 수 있나용 ?
      트랜스폼 장면이 너무 역동적이라 너무 멋잇어여 ㅠㅠㅠㅠ

  • @scarletflandre3673
    @scarletflandre36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결론은 그거였다고 생각함.
    "굳이 논파를 해야하나?"

  • @phiduizer7490
    @phiduizer74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나무위키 그대로 거의 그대로 쓰셨네

  • @Joshua-xr4ui
    @Joshua-xr4u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마디로 이족보행병기가 문제가 아니라 거대병기가 문제거든요
    애초에 '거대'라는 단어가 들어간 병기들은 전장에서의 가성비를 생각하고 만드는게 아님. 이런 병기의 목표는 상징 혹은 특수한 전략적 목표를 위해 만드는겁니다~

    • @BeautifullAssMy
      @BeautifullAssM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크기의 이동식 포대 아니그냥 전차를 만드는게 훨씬 쎌거같은데요

    • @BeautifullAssMy
      @BeautifullAssM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략적 목표는 뭔 소린지 모르겠고 산만한 전차도 충분히 상징적일것같네오

    • @BeautifullAssMy
      @BeautifullAssM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대이족보행병기에 전략 무기를 탑재한다고 해도 그냥 크고 섬세한 기계일 뿐이라 미사일 몇방에 그냥 산화할것같네요

    • @BeautifullAssMy
      @BeautifullAssM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2차대전때 독일이 건담이 아니라 구스타포 열차포를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세요

    • @Joshua-xr4ui
      @Joshua-xr4u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BeautifullAssMy 거대병기를 만드는데 왜 가성비와 2차대전이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전략적 목표 라는 단어가 그렇게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였나요? 탱크 수억대를 만들어서 행성을 파괴할 수 있나요? 혹은 행성과 행성이 충돌하는걸 막는게 가능할까요? 아니면 한 행성안에 거주하는 모든 생명체들을 한번에 규소기반 생명체로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전술적과 전략적 목표도 구별못하는 걸 보니 안쓰럽네요. 일단 고작 수십미터따리 건담보고 거대병기 라 하는 시점에서 답 나왔지만

  • @늘하-e9q
    @늘하-e9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번영상 진짜 개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qnfrhfbsakxmrqjq
    @qnfrhfbsakxmrqj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로 길어지면 무게중심이 위로 점점 올라가고 4족보행에 비해 불안정한 중심을 가지게 되어 넘어지기도 쉽고 넘어지면 일어나기도 힘들뿐더러 일어나는 동안 계속 쳐맞아서 산산조각나겠죠
    비효율적이라 이미 오래전부터 패스당했습니다
    저런거 쓰려면 무중력 상태의 우주로 나가서 부스터 달고 움직일때나 써먹을수 있겠죠

  • @김성현-r6e1b
    @김성현-r6e1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근데 마지막은 설명은 자기취향 설명하지마요 겁나 지루하네;;;;;

    • @jhc2994
      @jhc29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 @우르사-l4t
    @우르사-l4t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이다. 실드가 있다면 어떻게든 소형화하여 드론이나 미사일에 장착해 쏘는 게 좋을거다. 실드를 가진 거대병기가 활약하는 건 실드를 구동할 엔진이 소형화되기 전까지일거다. 건담에서도 사이코를 소형화하기 전까지나 대형모빌아머가 결전병기로써 많이 등장했지, 소형화된 다음부터는 크기가 많이 작아지고 대형 모빌아머들은 아군과 기동하며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 @bluepancilcase
    @bluepancilcas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퍼시픽림에서는 거대이족병기를 만들만한 이유가 있는게 카이주라는 거대괴수한테는 탱크나 전투기같은 무기가 통하지 않았고 해폭탄 몇 개 떨궈야 죽일 수 있었던 맵집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거대이족병기로 강냉이 몇 번 털어준 다음에 치명타 날려서 죽이는 게 더 효율적이었음

  • @바른말좋은말
    @바른말좋은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재밌는거 많네 구독해놓고 나중에 봐야지

  •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33 정작 이 장면에 나온게 날아다닐때는 평범한 전투기로 변형하고 로봇모드는 똑같은 크기의 외계인과 함내 백병전 할때나 쓰는 식이라(그나마도 그냥 수송기에 병력 우겨넣고 10m가량의 총든 표적한테 일제 사격을 하면 될 일이지만) 공기저항은 다른 전투기랑 거의 비슷하게 신경쓰면 되는 마크로스의 발키리라는게 아이러니

  • @Kimchi_JJigaa
    @Kimchi_JJiga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낭만 뒤지잖아"
    영상들이 너무 재밌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KischurZelretch
    @KischurZelretc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 재미있고 흥미롭고 유쾌하네요.
    혹시 시간 되시면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을 보시고 생각나는 대로 리뷰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위에 나온것들에 대해 나름 고증이 있다던가 혼자 생각 나서리.,,

  • @blacksinusecho
    @blacksinusech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거 완전 미친 놈이 만든 채널이네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 @spritual_enlightenment
    @spritual_enlightenment 3 месяца назад

    처음 반은 아주 재밌게 봤음. 그런데, 냉병기가 뭔지 누가 설명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