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인간 조르바가 살아온 얘기들, 가령 도자기 빚다가 엄지손가락이 거슬려서 잘라버리고, 이웃국가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죽인 성직자의 다섯 고아들을 시장에서 마주한 뒤 탈영했던 얘기, 게릴라전에 용병으로 참여해 도망중 과부집에 들어가 과부를 사랑으로 만족시켜준 얘기, 크레타섬의 과부미인을 두고 주인공이 갈등하는 얘기,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질 수 없는 과부미인을 처형하는 이야기, 동성애자로 물든 수도원을 불태운 이야기, 오르탕스 부인과 조르바의 로맨스등 흥미진진한게 많은데 제작, 편집이 아쉽네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3회 완독하였읍니다. 사실 우리 인간 모두가 조르바입니다. 조르바처럼 살 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조르바처럼 살고 있어요. 조르바는 보통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왜 40~50대남성들이 조르바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여성편력적인스토리는 반영이 덜되었군요 물론 6분이란 짧은시간에 이 책의 장대한 서사를 함축하는게 무리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다간 조르바 그리고 그를 동경한 키잔차키스 둘다 존경받아 마땅한 위인들이란건 변치 않겠죠 제 최애 그리스인 조르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V특강] 그리스인 조르바 "욕망과 자유에대한 인류학적 탐사" 고미숙 고전평론가](http://i.ytimg.com/vi/DR76fHbgNpE/mqdefault.jpg)
![『모모』 - 사회가 정해준 계량화된 '시간'말고 나의 '시간'으로 살아 봐 │6분 안에 듣는 고전문학 [6분 클래식]](http://i.ytimg.com/vi/VxcOlWWRIno/mqdefault.jpg)
6분클래식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모든것을 다 잃고서야 자유를 얻을수 있는여유~~ 멋있다
바닷가 장면이 예술이네요~어려운 내용을 잘 담아낸거 같아 큰 도움이 됩니다~조르바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짧은 시간에 책에 대해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네요! 아이와 함께 보기도 좋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6분안에 정말 잘 요약이 되어있네요. 고전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 시청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6분 클래식 시리즈 정말 유익하고 좋아요🥰 그리스인 조르바 책은 현학적인 대사가 많아 읽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으로 보니 스토리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책을 알게되서 정말 좋네요!
너무 유익하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책
조르바 아들의 죽음, 과부의 죽음과 오를탕스의 죽음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조르바의 천진함에 든 비극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던 작품. 조르바가 동경했던 니체의 비극의 탄생이 하모니를 말하는 것처럼요.
좋아하는 책이에요
6분클래식 유익해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유익합니다^^
요약도 좋고 재밌네요. 짧게 보기 좋아요
책 읽어봐야겠어요
6분투하실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한 책인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영상을보니 책으로 읽고 싶네요 ^^ 잘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책 꼭 구매해야겠어요❤
읽고 싶어지네요
6분 클래식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네요.
유익하고 좋아요
고등학생때 언니 추천으로 읽고 그냥 좋았었는데 이리 만나니 새롭네요~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좋아용!!!
잘보고갑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남동생에게 추천해준 적이 있는 책이에요~ 책을 잘 안읽는 녀석인데 이 영상을 알았더라면 영상부터 보여주고 책을 읽게 했을 것 같아요 ^^;
아니....인간 조르바가 살아온 얘기들, 가령 도자기 빚다가 엄지손가락이 거슬려서 잘라버리고, 이웃국가와의 전쟁에서 자신이 죽인 성직자의 다섯 고아들을 시장에서 마주한 뒤 탈영했던 얘기, 게릴라전에 용병으로 참여해 도망중 과부집에 들어가 과부를 사랑으로 만족시켜준 얘기, 크레타섬의 과부미인을 두고 주인공이 갈등하는 얘기,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질 수 없는 과부미인을 처형하는 이야기, 동성애자로 물든 수도원을 불태운 이야기, 오르탕스 부인과 조르바의 로맨스등 흥미진진한게 많은데 제작, 편집이 아쉽네요.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3회 완독하였읍니다. 사실 우리 인간 모두가 조르바입니다. 조르바처럼 살 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조르바처럼 살고 있어요. 조르바는 보통사람입니다.
조르바아들의죽음 좋아요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왜 40~50대남성들이 조르바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여성편력적인스토리는 반영이 덜되었군요
물론 6분이란 짧은시간에 이 책의 장대한 서사를 함축하는게 무리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다간 조르바
그리고 그를 동경한 키잔차키스
둘다 존경받아 마땅한 위인들이란건 변치 않겠죠
제 최애 그리스인 조르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게는 좌충우돌 혐오스런 사나이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싶은데 번역본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