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대단하다의 반댓말이 하찮다는 거라서 대단치 않다(대단한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표현에 즉각적으론 받은게 좋지 않다는 뜻으로 오해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이분 말씀처럼 뭔가 예상을 못해서 놀랄 수도 있는 그런 새로운 것일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아서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고 하신 뜻 같아요. 익숙한 것이라고 해서 나쁜 건 아니니까 안 좋아서 실망했다든가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 것 같아요.
저도 발에 뚜드려 맞고 바늘로 팔에 찔리고 머리 뜯기고 포옹했다가 욕먹고 말로 맞고...맏이로 열심히 공부해서 상위권이었고 동생들 다 챙기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그래도 따뜻한 손길 한번 못 느ㅡ껴봤고 대학보내 준걸로 얼마나...죄책감을 주고 되갚았는지...정신적으로 몸으로....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집이 깔금해요~ 어머님이 부지런함이 육체적으로 힘들수 있을듯 싶어요~~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살짝 영상 속에서 어머니 모습봣네요 ㅋ 미인이십니다 스퇄일도 좋으시고,,, 수빈님이랑 어머니 울먹할때 저도 가슴이 찡.. 너무 서로 사랑하니 사소한것도 섭섭함이 올수 있지만 언제봐도 다 사랑스런 가족입니다~~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삐루 공물고 있는거 ㅋㅋㅋ
헝 ㅠㅠ 수빈님 서운한 토끼된거 너무 귀엽고 짠하구... 어머니가 그런뜻으로 얘기하신게 아니라는거 알지만 그 순간 서운한거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동생분과 할머님이 분위기 메이커로 환기시켜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어머니가 솔직 담백하게 사과하시면서 오해가 바로 풀리는 이 건강한 가족관계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 어머니 울컥해 하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아팠는데... ㅠㅠ 어머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 더운날씨에 가족분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와..장혁님 센스와 알아차림&배려 저는 영상 보면서 어머니의 말씀을 못듣고 스칠뻔 했는데 그 다음 대화 들으며 다시 돌려보기 했네요:) 입툭튀 처럼 마음과는 별게로, 저런 자연스러운 말이 나올때가 있기도 한데, 듣는 사람은 스치는 말에 아주 순간 스크래치 ㅋ 근데 누나의 성격을 정확히 잘 알고 있는 남동생이 너무 담백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여기서 되려 우는 어머니 마음과 반복 사과가 더 헤아려지네요.저랑 비슷하셔서요~ 이런 가족화 모습들이 더 사람스러워서 좋기도 합니다.
진짜 그런 뜻으로 말 안 한 것도 너무 잘 알겠어서 어머니가 당황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고 한 순간에 너무 큰 상처를 입어버린 수빈님의 마음도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가족이라고 모든 상황에서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는데 가족이니 더 가까운 사이라 상처도 서로 잘 주고 잘 받게 되나봅니다 해삐하게 마무리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사실 일상이져 ㅎㅎㅎㅎㅎ 가족이라서 안 맞는 부붐도 서로 맞추어 가는 거지 남이었으면 얄짤 없는 부분도 참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소중한 거 같아요 서로를 위해 관계를 위해 노력하니까요 전 삐루뻬로님 가족이 너무너무 좋아요 어머니가 요즘 힘등어 하셔서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다 괜찮아요. 누구보다 수빈님이 얼마나 진짜 마음을 알아주실 사람인데,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서로의 진짜 마음은 서로 제일 잘 아는걸요. 누구보다 어머님 마음을, 건강을, 행복을 챙기고 보살펴주셔야 수빈님의 지금 미소를 지키실수 있는 힘을 유지하실 수 있으실것 같다는, 아주 조심스럽지만 누구보다 진심인,,,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려요.
우와… 며칠전에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엄마가 외출할 때 입을 거 고민하셔서 전에 내가 사드린 옷 입으라 했더니 ‘그건 가치없어 보이지’ 하셔서 순간 너무 충격먹었어요 너무 놀라서 ‘엄마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그거 엄마가 골랐잖아 나름 비싸게 산건데 ’ 했더니 그제서야 아니 그게 영문 프린트가 조금 크게 있어서 나이에 안맞게 보일까봐 그렇게 말한거라고 해명하셨어요 저는 이해하면서도 너무 속상해서 며칠을 마음고생했네요 마음쓰며 이것저것 골고루 챙겨드리는 편이었는데 그러지 말고 동생처럼 어쩌다 한번 고급 메이커 사드리는 게 낫겠구나 생각도 들고 암튼 수빈씨 어머님이 저렇게 마음 쓰시는 거 보니까 우리 엄마도 저렇게 당황했을까 싶고 누구나 다 말실수 할 수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 말자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ㅠㅡㅠ 힝 ㅠㅠ 그래도 장혁님이 누나 맘을 알아줘서 다행이에요😂 저도 엄마랑 저럴때 있거든요…(저도 수빈님이랑 비슷한 상황이 가끔있어욬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보면 엄만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제 입장에선 서운하고 속상할때가 있는데 그럴땐 장혁님처럼 저희 언니가 제 편을 들어주거든요 그러면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가고 언니한테도 고마운 맘이들고… 나중에 지나고나면 가족 모두가 고마운 존재가 되더라구요 😊😊
어머니 밥도 수빈님 먹고 남긴 밥 말고 드시고 싶으신 걸로 드시고 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그 일도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어머니 마음이 우울하실 것 같아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일을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는 날들만 보내다보면 마음이 많이 쳐지는 것 같아요. 수빈님도 어머님도 모두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수빈님 묵묵히 웃으며 어머니 챙겨드리고 싶은 그 마음 넘 이쁘고 크게 느껴져요. 저도 많이 배워요.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누.누) 마음이 다 이해가요! 기본적으로 감사함과 미안함을 갖고 있을 수빈님에게 엄마의 말 한마디가 너무 서운했을것 같고, 엄마는 석류즙이 대단하지 않단 듯이 아니라 평소에 못보던 색다른 뭔가를 지칭하려다 대단한게 왔나, 라는 관용적인 표현을 무심코 썼다가 수빈님 표정에 너무 당황,속상해지고, 할머니는 그냥 서로 마음 크게 속상하지 않게 해프닝으로 흘러가길 바래서 자꾸 괜찮다,별일아니다 하시는 것 같아요. 남동생이 귀엽고 장난스럽게 잘 말해준 것 같아요. 이런 오해가 하나둘 쌓이다보면 나중에 싸움이 될수도 있는데, 다들 서로 달라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건 너무 잘보여용. 너무 예쁜 가족ㅜ.ㅜ
장혁님 넘 멋져요👍🏻 센스있게 가족들을 잘 화합해주고 너무 진지해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어머니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모습 정말 성숙한 어른이시고, 수빈님은 또 그 엄마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할머님은 분위기가 무거워지지 않게 다독여주시고 이런 따수운 가족이 있을까요🥹 어머니 팔에 멍보고 마음이 아파요 빨리 나으시길🩹🩹
수빈씨 어머님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아이 키우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전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하면 엄마도 사람이다 너만 마음이 있는게 아냐 어린딸 앞에서 철없이 엉엉 울때도 있거든요.. 정말 어머님께 많이 배워요. 반대로 저는 저희 엄마에게 수빈씨 같은 딸이었는지도 반성하고요^^ 행복하고 건강한 이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에 혹여나 예쁜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이렇게나 마음 아파하시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요,, 그런 생각이 드는 동시에 따뜻한 가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눈물이 날 뻔 했네요ㅠ 가족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댁에 평안이 가득하길 종교도 없지만 빌어봅니다,,
수빈님의 영상은 진짜..너무 따뜻하고 행복해보여요!!ㅎㅎ 여기 가족은 진짜 행복해보여요....행복 뒤에 근심,걱정도 많으실 수 있는데ㅠㅠ진짜 부러운 가족!!ㅠㅠ 가족끼리 행복,슬픔,걱정 등 감정 표현도 잘하는 것 같고...가족구성원들 모두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봐요!!!ㅠㅠ공시생이라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여기 가족 영상을 보면 대리 행복감 느끼고..힐링 제대로 받고갑니다!! 힐링도 열심히 했으니, 공부하러 갈게요!!
장혁님이 수빈님 기분이나 성격을 잘 캐치하시네요 수빈님 서운한 표정… 먼가 공감됩니다ㅋㅋ 역시 말한마디에 어쩌구 하는 속담아 괞히 있는게 아닌듯용 물론 어머님 의도는 그런뜻이 아니었지만😂 서로 안맞는다고 하셔도 사과하고 사과 받아줄 줄 아는 건강한 가족이신 것 같습니당 ^^
당연하죠... 아무리 보호자가 힘들어도 환자 본인만 할까요.. 그건 모든 병이 다 마찬가지..ㅠㅠ 물론 케어해주고 간병해주는 보호자들 덕분에 환자가 존재하는거고 너무 감사한 존재죠 보호자분들.. 그래도 아픈 환우의 몸과 마음이 제일 힘든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사실인거죠,,
와 어머님 사랑합니다~ 부모님한테 사과 받고 미안해 라는 말 듣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이고 부모님도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했어도 웬만하면 사과를 안하려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너무 멋지십니다 ㅠㅠ 실제로 저는 어릴때 엄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엄마도 인정하지만 하시는 말씀은 너는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그러냐? 이런 말입니다. 어릴때 받은 마음의 상처들은 할머니가 돼서도 낫지 않는건데 말입니다. 그로 인해 난 어릴때부터 만성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대인 관계도 어렵지만 한번도 말한적도 없고 티 내본적도 없습니다.
수빈씨 영상보다 정보가 될까 댓글 달아요. 마포 상암 푸르메재활병원 지하 1층에도 지체장애인도 이용가능한 수영장도 있고 장애반 수업도 있어요. 신촌세브 재활병원에도 외래로 수치료 가능할거구요. + 저희 딸도 수영장에서 걷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지난 주 알게 되었는데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고양시 향동동인데 상암mbc 10분거리, 저번 오셨던 봉산이랑 가까워요.) 수치료실 8월에 오픈해요. 1:1이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 성인위주로 하신다고 하네요! 용인이나 인천쪽에도 있긴 한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위암 4기 시한부 판정받은 600억 자산가의 고백[1부]](http://i.ytimg.com/vi/drGavPZaH9o/mqdefault.jpg)
![그만 먹고 살 빼!🔥 몸무게 134kg 누나에게 잔소리하는 동생 #류필립 #미나 [#방구석빨간맛] | MBN 20190727 방송](/img/1.gif)
인정하고 사과하는 부모님 귀하다...........
대부분 ”나참 뭐 그런거 같고 그러냐~“ 뭐 이런 쪽이 훨씬 많죠…그러면 안되는데.
아 진짜 귀하다..
멋진가족 정말 !
인정..
야는 뭐라하노 라며 화를 냈을텐데...그래서 저 두분이 밝죠 ㅋㅋㅋㅋㅋ 상위 1% 남녀
아고.. 어머님 보며 눈물이 나네요.. 몸이 닳아없어지실 것 같아요.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은 정말 끝이 없음을 느낍니다. 온 가족을 감싸안아 지탱하는 기둥이십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석류는 원래 자주 정기적으로 사드리는 건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대단한 거라는 뜻은 평소에 안 사는 새로운 다른 무언가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거 같아용
그쵸. 대단하다의 반댓말이 하찮다는 거라서 대단치 않다(대단한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표현에 즉각적으론 받은게 좋지 않다는 뜻으로 오해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이분 말씀처럼 뭔가 예상을 못해서 놀랄 수도 있는 그런 새로운 것일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아서 크게 놀랍지는 않았다고 하신 뜻 같아요. 익숙한 것이라고 해서 나쁜 건 아니니까 안 좋아서 실망했다든가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 것 같아요.
222
맞네요 색다른 거~?!
저두 그렇게 숨은 뜻으로 들었어요. 왜 말하다보면 의도랑 다른 단어 선택을 할 때가 있잖아요. 근데 또 듣는 사람은 서운하고.
어머님도 대단하신게 내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데 왠 트집이냐~ 뭘 그렇게 듣냐~ 역정내실 법도 하신데ㅠ 미안하다고 우시기까지ㅠ
초반에 아들님이 불지피긴했음 ㅋㅋ
장혁님 센스 진짜!😮 남자분들은 섬세하게 상황캐치 잘 못하던데, 중간에서 서로 맘 안상하게 역할을 톡톡히 잘 하시는거 같아요!❤
장혁씨 내가 낳고 싶다!
진짜 그걸 알아차리다니 센스 ㅠㅠ
@@YY-tp8ln완전 공감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진짜....... 딸이나 아들이나 전부 너무 잘컸어요....... 🥹
왜 남자를 일단 까고시작해요? 그쪽카페회원이신가요?
할머님 손녀한테 딸내미가 곤란 할까바 엄마편드시는거 넘나 기여우세요 더운날씨에 할머님 어머님 수빈씨 장혁씨 건강하세요
남동생분 분위기메이커시네요
항상 느끼지만 스윗한 손자,아들,남동생인 것 같아요~
어머니 우는데 저도 눈물이 주루룩 ㅠ 가족처럼 가까울수록 사소한 거에 더 서운하고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서운하고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진심으로 다 받아들여주는거...누가 그러라고하는것도 아닌 그 거..가족이라서 식구라서 또 울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는건가봐요.ㅠ어머님 저도 붕어빵인가봐요.
어머님 울먹하시며 뒤로 지나가시는데 저도 울컥했답니다..할머님.장혁님께서 샤삭 분위기 바꿔주시는거 참 와우뽀인트♡♡
사람 사는 거 어디나 비슷하죠 근데 수빈님 가족분들은 말도 이쁘게 하시고 서로간의 예의도 지키고 일상이 3대가족 독립영화 보는 느낌이라 늘 기분좋게 봅니다 오늘됴 수빈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
장혁님이 서운해하는 거 바로 캐치해주시넹 미묘한 거라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데 대단
서운함을 알아주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반은 풀어지는거 같아요. 그게 뭐 서운할 일이냐고 별스럽다 예민하다. 속이 좁다. 어리다. 소리를 듣고 자라다보니, 공감까진 아니더라도 저렇게 마음을 알아주는 가족이 있다는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넘 부러워요... 어머니ㅠㅠ 저는 말로맞고 손으로 맞고 맞기만 해서 그런지 이렇게 따뜻하게 바로 미안하다구 마음이 풀어질때까지 사과해주는 엄마 정말 사랑이네요❤
저도 발에 뚜드려 맞고 바늘로 팔에 찔리고 머리 뜯기고 포옹했다가 욕먹고 말로 맞고...맏이로 열심히 공부해서 상위권이었고 동생들 다 챙기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그래도 따뜻한 손길 한번 못 느ㅡ껴봤고 대학보내 준걸로 얼마나...죄책감을 주고 되갚았는지...정신적으로 몸으로....고생많으셨습니다
@@olivia-hr3dz 님도 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고생 많았어요
늘 볼때마다 어머니가 휴식이 부족하신 상태같아서 맘이 아파요 ...
휴식도 취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고 계실 수도 있어요. 가족들이 행복하고 같이 있어서 좋은건데 댓글로 맘아프다고 하시면 가족들은 괜찮은데 댓글 보시면 수빈님이 더 속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딜봐서?
사랑스런 가족.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누나랑 엄마 사이에서 장혁님이 상황을 잘 풀어나가시네요! 원래 사람이란 게 아무리 가족이어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맞춰가며 살고 이해해주며 사는 수빈님 가족 참 예쁩니다 🩵
늘 집이 깔금해요~ 어머님이 부지런함이 육체적으로 힘들수 있을듯 싶어요~~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살짝 영상 속에서 어머니 모습봣네요 ㅋ 미인이십니다 스퇄일도 좋으시고,,, 수빈님이랑 어머니 울먹할때 저도 가슴이 찡..
너무 서로 사랑하니 사소한것도 섭섭함이 올수 있지만 언제봐도 다 사랑스런 가족입니다~~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삐루 공물고 있는거 ㅋㅋㅋ
헝 ㅠㅠ 수빈님 서운한 토끼된거 너무 귀엽고 짠하구... 어머니가 그런뜻으로 얘기하신게 아니라는거 알지만 그 순간 서운한거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동생분과 할머님이 분위기 메이커로 환기시켜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어머니가 솔직 담백하게 사과하시면서 오해가 바로 풀리는 이 건강한 가족관계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 어머니 울컥해 하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아팠는데... ㅠㅠ 어머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 더운날씨에 가족분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송파에 곰두리체육센터 !!!!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다니고 계세요. 장애인 수영장 따로 있습니다. 등록도 별도로 나뉘어 있어요!
9월~11월까지 공사예정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아 저도 곰두리 댓글 남기러 들어왔는데^^;
맞아요! 9-11월 공사 예정입니다! 공사 후면 시설이 더 좋아질테니 그 때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쑥 서운한맘에 눈물보인 수빈님마음도,
미안해하시는 어머님마음도...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느낄수있는 감정같아요..어떤마음인지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핑~
모두 힘들고 지치기쉬운계절인데
수빈님 가족분들도 몸도 마음도 다치지않고 여름 잘이겨내시길..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삐루가 엄마 달래줄려고 장난감 물고가서 준거 넘귀엽고 감동이에요. ❤️
와..장혁님 센스와 알아차림&배려
저는 영상 보면서 어머니의 말씀을 못듣고
스칠뻔 했는데 그 다음 대화 들으며
다시 돌려보기 했네요:)
입툭튀 처럼 마음과는 별게로,
저런 자연스러운 말이 나올때가 있기도 한데,
듣는 사람은 스치는 말에 아주 순간 스크래치 ㅋ
근데 누나의 성격을 정확히 잘 알고 있는
남동생이 너무 담백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여기서 되려 우는 어머니 마음과 반복 사과가
더 헤아려지네요.저랑 비슷하셔서요~
이런 가족화 모습들이 더 사람스러워서 좋기도 합니다.
바로 바로 사과해주는 엄마라니...! 유니콘같은 존재셔요🧡
옆에서 울어?괜찮아? 이러면 눈물 더나자나요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단어나 말 한마디에 삐지고 서운하고 행복한데 어머니가 미안하다는 말을 어렵지 않게 해주셔서 부럽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언성 높아지지 않고 푸는 모습 보기좋아요
진짜 그런 뜻으로 말 안 한 것도 너무 잘 알겠어서 어머니가 당황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고 한 순간에 너무 큰 상처를 입어버린 수빈님의 마음도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가족이라고 모든 상황에서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는데 가족이니 더 가까운 사이라 상처도 서로 잘 주고 잘 받게 되나봅니다 해삐하게 마무리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사실 일상이져 ㅎㅎㅎㅎㅎ 가족이라서 안 맞는 부붐도 서로 맞추어 가는 거지 남이었으면 얄짤 없는 부분도 참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소중한 거 같아요 서로를 위해 관계를 위해 노력하니까요 전 삐루뻬로님 가족이 너무너무 좋아요 어머니가 요즘 힘등어 하셔서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할머니의 딸
그 마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장혁씨 멋져요
분위기 풀어 갈수 있는 능력은 아무나 못 가지죠^^
어머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오케이 하시면서 일어나는 모습에
제가 덩달아 힘이 나네요
수빈씨 가족 모두를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사랑스러운가족 ㅠㅠㅠㅠㅠ 여담으로 속상해하는 수빈님 표정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ㅎㅎㅎ가족도 당연히 서로 안맞죠! 근데 서로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렇게 서로 터놓고 사과하고 괜찮다고하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재차 미안해하시고 속상해하시는걸 보면 가족들이 다들 너무 건강한 마인드 가지고 계시네요😊
5:03 ㅋㅋㅋㅋ 아이구 둘 다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 가족간에 이럴 수 있죠 ㅎㅎㅎ 그와중에 효놈아들 너무웃겨욬ㅋㅋㅋㅋ!!!
어머님 다 괜찮아요. 누구보다 수빈님이 얼마나 진짜 마음을 알아주실 사람인데,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서로의 진짜 마음은 서로 제일 잘 아는걸요.
누구보다 어머님 마음을, 건강을, 행복을 챙기고 보살펴주셔야 수빈님의 지금 미소를 지키실수 있는 힘을 유지하실 수 있으실것 같다는, 아주 조심스럽지만 누구보다 진심인,,,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려요.
우와… 며칠전에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엄마가 외출할 때 입을 거 고민하셔서 전에 내가 사드린 옷 입으라 했더니 ‘그건 가치없어 보이지’ 하셔서 순간 너무 충격먹었어요
너무 놀라서 ‘엄마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그거 엄마가 골랐잖아 나름 비싸게 산건데 ’ 했더니
그제서야 아니 그게 영문 프린트가 조금 크게 있어서 나이에 안맞게 보일까봐 그렇게 말한거라고 해명하셨어요
저는 이해하면서도 너무 속상해서 며칠을 마음고생했네요
마음쓰며 이것저것 골고루 챙겨드리는 편이었는데 그러지 말고 동생처럼 어쩌다 한번 고급 메이커 사드리는 게 낫겠구나 생각도 들고
암튼 수빈씨 어머님이 저렇게 마음 쓰시는 거 보니까 우리 엄마도 저렇게 당황했을까 싶고 누구나 다 말실수 할 수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 말자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석류 주문해주는 맘은 당연히 고마운거고 굳이 숨기고 말 안해주니까 다른건지 알았다는 말인데 (별거 아닌게 그 별거아닌게 아닌ㅋㅋㅋ?) 수빈님 섭섭해하는거 보고 더 슬퍼하는 어머니 보니 마음이 찡
어쩜 첨에 동생이 한 테스트가 딱이냐구요 ㅋㅋㅋ
동생이 누나 생각해 주는 맘이 넘 따뜻해요. 가족들 모두 안맞는 것도 말로 다 할 수 있는게 넘 부럽네요. 항상 웃음이 넘치는 가족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잠깐 열어서 보이는 냉장고 안쪽도 정말 대충봐도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네요. 어머님 너무너무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ㅠㅡㅠ 힝 ㅠㅠ 그래도 장혁님이 누나 맘을 알아줘서 다행이에요😂 저도 엄마랑 저럴때 있거든요…(저도 수빈님이랑 비슷한 상황이 가끔있어욬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보면 엄만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제 입장에선 서운하고 속상할때가 있는데 그럴땐 장혁님처럼 저희 언니가 제 편을 들어주거든요 그러면 엄마의 입장도 이해가가고 언니한테도 고마운 맘이들고… 나중에 지나고나면 가족 모두가 고마운 존재가 되더라구요 😊😊
소중하고 따뜻한 예쁜가족❤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여 ^^!!!
역시 3대가 있으니(?), 할머니 말씀이 제일 현명하십니당!!! 가족끼리 둘둘 안맞는건 국룰 인가요...?! 😂
아 근데 모두다 완전 상극은 아닐텐데.. 🩷우리가 재밌자고 그렇게 만들어놓은 테스트같기도 하니까요ㅜ 울어버리시는거 까지는 맴찢 입니당ㅠ넘나 순수하신 😮 수빈어머니 작은거 디프레스 되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4:08 삔님 표정 졸귀탱 ♡ ♡
삐진 프리티 큐티 찐빵같음ㅠㅠㅠ
할머니 사랑스러워요 ❤
이빨이 이쁘다고 칭찬하시고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빈님 진심으로 응원해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듬을 줄 아는 가족에게 성격이 안맞는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ㅠ 정말 부럽네요
4:10 서운해하는 수빈님 표정 ㅋㅋㅋ 넘 귀여워용 만두 같아용 ㅋㅋㅋ
아.. 서로의 조심스럽고 안쓰럽고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행복하길😊
소녀 감성이네요. 가족끼리도 서운할 수 있는데 예쁘게 푸시는 거 같아요. 중간에 꽃꽂이 해 놓은 거 너어무 이뻐서 사진으로 캡쳐 했어용
가족간에 서로 존중하고 표현하며 지내는 게 쉽지 않은데, 볼 때마다 너무 건강한 가족이라 느끼고 또 배워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진구에 정립회관 장애인 수영장 있어요!! 걷기도 가능하구 강습도 가능하구 보호자분이 같이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요 정립회관 함 가보새요 잠실에서두 멀지 않구 좋아요 ㅎㅎ
와!! 이런댓글이 진심 최고에요~ 어머니랑 수빈님께 꼭 도움이 되었길^^
맞네요. 아차산 길에 있어요. 정립회관.
와 어머님 사과하시는게 멋지세요 ㅠㅠ저희엄마는 인정도안하고 사과도안하셔서 더싸워요 ㅋㅋㅋ 수빈님 행복해보여요 화목한가족 힐링영상이에요 ㅎㅎ
수빈님 새로 산옷 입으신거 같은데 예뻐요❤
성격테스트 다 맞아떨어지는 거 신기하네요😮
잘 안맞는것 같은 가족들이 오손도손 맞춰 살아가는게 신기하고 대단한거지요👍
삐루도 식탁의자에 한자리 차지하고 지켜보는거 너무 귀여워요, 단란한 가족❤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어머니 밥도 수빈님 먹고 남긴 밥 말고 드시고 싶으신 걸로 드시고 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그 일도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어머니 마음이 우울하실 것 같아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일을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는 날들만 보내다보면 마음이 많이 쳐지는 것 같아요.
수빈님도 어머님도 모두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수빈님 묵묵히 웃으며 어머니 챙겨드리고 싶은 그 마음 넘 이쁘고 크게 느껴져요. 저도 많이 배워요.
유난히 서로 마음이 안맞는 날이 있어요~ 이또한 사는 재미 아닐까요~^^ 수빈님께 좋은날이 오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누.누) 마음이 다 이해가요! 기본적으로 감사함과 미안함을 갖고 있을 수빈님에게 엄마의 말 한마디가 너무 서운했을것 같고, 엄마는 석류즙이 대단하지 않단 듯이 아니라 평소에 못보던 색다른 뭔가를 지칭하려다 대단한게 왔나, 라는 관용적인 표현을 무심코 썼다가 수빈님 표정에 너무 당황,속상해지고, 할머니는 그냥 서로 마음 크게 속상하지 않게 해프닝으로 흘러가길 바래서 자꾸 괜찮다,별일아니다 하시는 것 같아요. 남동생이 귀엽고 장난스럽게 잘 말해준 것 같아요. 이런 오해가 하나둘 쌓이다보면 나중에 싸움이 될수도 있는데, 다들 서로 달라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건 너무 잘보여용. 너무 예쁜 가족ㅜ.ㅜ
5:51 여기 수빈님 웃으시는거....🥹 이렇게 누나 마음 깊이 이해하는 남동생이 있다뇨 정말 너무너무 어른스럽고 화목한 가정이에요ㅠㅠㅠㅠ
오늘 영상은 많이 살아온 저에게도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군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도 마음과는 다른 말투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저의 삶을
조용히 반추하면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나의 힐링 왔다… 💘 오늘도 보조개 가득 웃는 모습이 나까지 행복해져서… 🥹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듣고 싶은 미안하단 말 여기서 듣고 울어 버렸어요.....가족들이 어쩜 이리 따수워요ㅠㅠ
나도 이런 따뜻한 가족이 있었음 좋겠다....너무 이쁜가족
와 장혁님 순간 그걸 캐치하시다니
섬세하세요!
보통,남자라면 신경쓰지도 않았을듯
그게 왜? 라고 ㅋㅋㅋㅋㅋ
엄마 성격 너무 따뜻하시고 이쁘시다
장혁님 넘 멋져요👍🏻 센스있게 가족들을 잘 화합해주고 너무 진지해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어머니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모습 정말 성숙한 어른이시고, 수빈님은 또 그 엄마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할머님은 분위기가 무거워지지 않게 다독여주시고
이런 따수운 가족이 있을까요🥹
어머니 팔에 멍보고 마음이 아파요
빨리 나으시길🩹🩹
수빈씨 어머님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아이 키우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전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하면 엄마도 사람이다 너만 마음이 있는게 아냐 어린딸 앞에서 철없이 엉엉 울때도 있거든요..
정말 어머님께 많이 배워요.
반대로 저는 저희 엄마에게 수빈씨 같은 딸이었는지도 반성하고요^^
행복하고 건강한 이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50 저런 거 반응 저렇게 잘해주면 준비한 사람 진짜 뿌듯함ㅎㅎㅎㅎ
5:10 진짜 가족이 다들 너무 착해ㅠㅠㅠ진짜 다들 너무너무너무 착하다..
오늘도 감사히 영상 잘 봤어요~^^
가족들은 본래 성격이 다르게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ㅋ
수빈씨와 기족분들 더운 여름 잘 먹고 잘 쉬면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에 혹여나 예쁜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이렇게나 마음 아파하시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요,, 그런 생각이 드는 동시에 따뜻한 가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눈물이 날 뻔 했네요ㅠ 가족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댁에 평안이 가득하길 종교도 없지만 빌어봅니다,,
어머님 왜케 여려요ㅠㅠㅠ토닥토닥 안아주고싶당 어머님도 보살핌받고싶을텐데
성격 안 맞는다고 말씀하시던 부분부터 서운했던거 아닐까요ㅜㅜ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마무리♡♡어머님도 수빈님도 최고♡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저도 울 엄마랑 다른 성향이라 안 맞는다고는 알고있지만 엄마가 엄마입으로 우리가 안맞는 성격이다 하면 속상하고 상처되고 글터라구요
맞아요.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 서운하지요..더우기 아파서 엄마랑 하루종일 붙어있는데…어머니가 요즘 많이 힘드셔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도우미의 도움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러다가 어머니까지 마음의 병까지 깊어질까 걱정됩니다. 환자도 힘들지만 간병하는 사람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항상 서로를 생각하는 수빈님 가족사랑이 느껴져요~~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다들 성격이 너무너무 좋아요. 따뜻하구 넘 귀여워요
수빈님의 영상은 진짜..너무 따뜻하고 행복해보여요!!ㅎㅎ 여기 가족은 진짜 행복해보여요....행복 뒤에 근심,걱정도 많으실 수 있는데ㅠㅠ진짜 부러운 가족!!ㅠㅠ 가족끼리 행복,슬픔,걱정 등 감정 표현도 잘하는 것 같고...가족구성원들 모두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봐요!!!ㅠㅠ공시생이라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여기 가족 영상을 보면 대리 행복감 느끼고..힐링 제대로 받고갑니다!! 힐링도 열심히 했으니, 공부하러 갈게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죠. 가족분들 다 좋지만, 저는 특히 할머니가 좋아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건강하세요🎉
ㅜㅜ어머님이
아프실까봐 걱정되요..ㅜㅜㅜ 보약같은거라도 챙겨드시면서 가정 돌보셔야할거같아요 어머님 ㅜㅜㅜ
잉....... 엄마한테 너무 순간 서운했을것같아요 ㅠㅠ 저랑 수빈님이랑 성향이 비슷하고 저희 어머니랑 수빈이 어머니랑 비슷하셔서 더 감정이입이 된거같아요 저도 눈물이 나요... ㅠㅠ 엄마가 무슨의도로 말했는지 이해해도 쪼꼼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봐용😭
장혁님 기타 팔려다가 다시 집어넣으신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울의 움직이는성도 궁금한데 다시 연습해서 보여주시술 있을지..ㅎ
가족분 모두 너무 웃기세요..ㅋㅋㅋ
항상 맑고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장혁님이 수빈님 기분이나 성격을 잘 캐치하시네요
수빈님 서운한 표정… 먼가 공감됩니다ㅋㅋ
역시 말한마디에 어쩌구 하는 속담아 괞히 있는게 아닌듯용
물론 어머님 의도는 그런뜻이 아니었지만😂
서로 안맞는다고 하셔도 사과하고 사과 받아줄 줄 아는 건강한 가족이신 것 같습니당 ^^
이가족 너무행복해보인다 삐루 장난감던져주는할머님도너무웃겨용ㅋㅋㅋ수빈씨 파이팅❤
석류 냉장고 넣으실때 팔에 멍이......ㅠㅠ 진짜 어머님도 몸 잘챙겨주세요 🙏🏻🙏🏻멘탈도.. 건강도 .. 늘 안온하시길..!!!
누구보다 가장 힘든 건 수빈씨다...
?????굳이 이렇게 쓰시는 이유는......
당연하죠... 아무리 보호자가 힘들어도 환자 본인만 할까요.. 그건 모든 병이 다 마찬가지..ㅠㅠ
물론 케어해주고 간병해주는 보호자들 덕분에
환자가 존재하는거고 너무 감사한 존재죠 보호자분들..
그래도 아픈 환우의 몸과 마음이 제일 힘든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사실인거죠,,
할머니는 귀요미 😊😊😅😅😅
ㅠㅠ저는 왜 울고 있는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ㅠㅠ 어머님 우시는거보고 울컥,.
저두욬ㅋㅋㅋㅋㅋ
저는 삐루빼로님 우는 모습에 울었음 ㅜㅜㅜㅜㅜㅜㅜ
저두 울고있어요..ㅠㅠㅠㅠ
왜 내가 눈물이 😂..따뜻하고 예뻐요 수빈씨네 가족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와 어머님 사랑합니다~ 부모님한테 사과 받고 미안해 라는 말 듣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이고 부모님도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했어도 웬만하면 사과를 안하려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너무 멋지십니다 ㅠㅠ 실제로 저는 어릴때 엄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엄마도 인정하지만 하시는 말씀은 너는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그러냐? 이런 말입니다. 어릴때 받은 마음의 상처들은 할머니가 돼서도 낫지 않는건데 말입니다. 그로 인해 난 어릴때부터 만성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대인 관계도 어렵지만 한번도 말한적도 없고 티 내본적도 없습니다.
어머님이 오히려 더 서운하실듯 해요ㅜㅜ
어머님은 그런뜻이 아닌데 그런식으로 해석해서 말해버리시니까 괜히 오해받구 기정사실화처럼 되어버린거 같아서 더 속상하실것 같은데ㅜㅜ
어머님이 장혁군한데 서운해해야할거같아요 ㅋㅋㅋㅋ
어머님 너무 귀여우세요 정말 다사랑이다 ❤
예쁘고 예쁘고 예쁜 가족 😊🥰😍
진짜 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는 행복한 가족인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욥❤
서울곰두리체육센터예요. 장애인전용 수영장
어머니 말투가 약간 배우 윤여정샘 같아요~똑부러지시고 자기할일 잘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이미지^^ 너무 아니면 죄송합니다;;; 암튼 늘 행복하시고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수빈씨 항상 응원합니다 👏👍❤️
서로를 위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아요 화목한 가족들 분위기에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져요
아 너무 따뜻하고 귀여운 가족 정말 좋아요 ❤❤
동생님이 들었다놨다😂 하네요ㅋㅋ
영상보며 덩달아 울고웃고ㅎ
행복한 가족 늘 보기 좋아요❤
수빈씨 영상보다 정보가 될까 댓글 달아요. 마포 상암 푸르메재활병원 지하 1층에도 지체장애인도 이용가능한 수영장도 있고 장애반 수업도 있어요. 신촌세브 재활병원에도 외래로 수치료 가능할거구요. + 저희 딸도 수영장에서 걷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지난 주 알게 되었는데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고양시 향동동인데 상암mbc 10분거리, 저번 오셨던 봉산이랑 가까워요.) 수치료실 8월에 오픈해요. 1:1이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 성인위주로 하신다고 하네요! 용인이나 인천쪽에도 있긴 한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런 예쁜 가족이 또 있을까
장혁님 ... 기타솜씨.... 뭐죠? 예상치못한 반전 능력
화목함에 힐링 한사발 얻고
기운내고 갑니다 :)
가족간 애정이 영상으로 다 느껴져서 기분 좋아지는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
장혁군 중간역할 잘하네요~수빈양 가족분들 파이팅입니다!❤
수빈씨~ 그리고 가족분들~!!^^
내가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ㅜㅜ
들어 와서 힐링하고 가요..
날마다 ~날마다 ~
응원해요~^^
어머님은 그런뜻으로 말씀하신거 아닐거예요..... 그리고 갱년기에 자두가 좋데요...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예쁜 수빈네 가족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어머니를 무섭고 어려워하기만한 저로썬 수빈네 어머니 마음에 제 마음까지 녹아내려 따뜻해졌어요❤ 서운함이 쌓이기전에 미리 사과하고 사과받을줄 아는 용기를 뒤늦게 배웁니다..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