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 사람이구 남자친구가 여주 바로옆 이천사람인데 맨날 천서리막국수~천서리막국수 먹으러가자고 노래를 부르길래 얼마나 맛있길래?하면서 다닌지 5년됐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겨울이나 더운 여름보다는 막국수 한그릇하고 이포보에서 자전거 타거나 산책할수있는 날좋은 봄이나 가을에 생각나서 꼭 가게되더라구요!! 맛있는 막국수에 데이트코스는 덤입니다!! 저희는 홍원 단골♡ㅋㅋㅋ
내가 봉진막국수를 온가족이 가던 그런곳이었는데 육수 편육 막국수맛 특히 육수 지리게 맛있었음 주전자 육수 혼자다먹고 했다 근데 맛이변햇다 편육 막국수 육수 주방장한테 편육 상태 안좋다하니 쪼개데 솔직히 날보고 비웃더라 내가 초딩때부터 다닌지라 맛을아는데 형편없었다 예전 사장님 생각나서 들러보긴하는데 아들이 대물림 받았으면 맛을 지켜라 주방장은 나를 알거다 평가를 하자면 육수 예전에비해 밍밍하고 먹고난후 당기는맛 사라짐 편육 잡내만 간신히 잡은듯 예전 편육은 누런기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흰색 어의상실 막국수 매운맛만 고집해서 너무 맵다
천서리 봉진막국수 30년 전부터 먹은 입장에서 말하면, 요즘은 옛날에 먹던 그맛은 아니에요. 옛날에도 특별한 맛이 있어서 찾아 갔던건 아니고, 서울서 주말에 나들이 오다가다 하는길에 들러서 싼값에 푸짐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들른거지요. 세월 따라 사람들 입맛 변해가는거 따라 조금씩 시도를 해서 맛이 바뀌어 갔는데 그닥 성공적이진 못한거 같습니다. 요새 천서리에서 맛으로만 따지면 홍원막국수가 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뭐 그래도 막국수... 맛상무님 말씀하시는 막국수의 한계(?) ... 저도 동감합니다. 지나는 길에 들러 먹으면 모를까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동네에서 정성스럽게 하는 막국수 집도 충분히 맛이 있습니다. 요새도 가족끼리 지나는 길에 추억때문에 먹긴하는데, 맛도 옛맛이 아니고 가게도 처음보다 몇배 확장해서 옛느낌 하나도 없어요.. 식구들도 먹고 나오면서 옛날같지 않네 ~ 한마디씩 하고 ㅋㅋㅋ 그재미에 다음에 또 들르고 그러는 집이 되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막국수 좋아하시는 분이나 음식점 하시는 분께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소문난 곳 여러군데 가서 먹어봐도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육수 조미료 안쓰고 깔끔하고 면발 가늘고 쫄깃하고 부드럽게 주문 즉시 뽑아서 해주시는 함흥 냉면 잘하는 곳은 자주 가게 되는데 막국수는 좀 그렇더라구요 맛상무님은 뭘 드셔도 보는 사람들이 침고이게 하시네요 항상 복 들어오고 박력있게 드시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리뷰는 솔직하고 정확하고 소신있게 하시는거 같아서 팬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가끔 쿡방 하시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바쁘시겠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국물 자작한 두루치기 쿡방 한번 해주시면 완전 최고! 오늘도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화이팅!! ♡♡♡♡♡♡♡♡♡♡♡♡♡♡♡♡♡♡♡♡♡♡♡♡♡♡♡♡♡♡♡♡♡♡♡♡♡♡♡♡♡♡♡♡♡♡♡
2000년-2001년도에 알바 했었죠 ㅎㅎ 그때 천서리 막국수 촌이 중고등학생들 알바의 성지였는데 ㅎㅎ 그때 하루 12시간정도 일하고 31000원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 형님이 강봉진님, 동생분이 강봉술님(하남쪽에 봉진막국수 분점) 하시는거 같은데^^ 고향집 가면 가끔들르고 하는데 맛상무니 명상에서 보니 또 느낌이 남다르네요^^ 이번주말에 여주갈때 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외가쪽이 여주를 거쳐가서 항상 천서리막국수를 먹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가보니깐 초심을 잃은건지 아니면 서울권에도 맛있는 막국수가 많아서 그런지 어렸을때 먹던 그 맛이 아니였습니다. 천서리막국수는 괜찮은 막국수+고기조명 좀 언져준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고향이 여주라 어릴때 부모님께서 천서리 막국수를 자주 사주셨었는데 그 가게 이름이 정확힌 기억안나지만... (전 그냥 천서리 막국수집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어쨌든 제가 가던 그 가게가 진짜 끝판왕이었습니다 ㅠㅠ 육수부터 다르고 (후추가 들어있는? 진한 회갈색빛의 육수였어요) 편육진짜 야들야들하고 백김치도 진짜 맛있고.. 늘 비빔막국수로 먹었었는데 국수안에 편육도 큼직한것들만 들어있고 그 동글동글한 돼지고기..? 다진 고기들이랑 김가루랑 비빔양념이 막국수와 어우려져서 진짜 대존맛이였습니다....매운데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맛이요 또 입매워서 얼얼할때 뜨거운 육수마시면 더 얼얼해지는 그걸 전 즐겼었거든용ㅎㅎㅎ손님도 진짜 많고 벽에 방송나간 사진들도 많던 가게였는데 다음에 본가가면 여쭤봐야겠네용
![[하이라이트] 요즘 72년생 중에 제일 핫한 쥐띠즈의 불꽃 요리💨 '에드워드 리 VS 최현석' 대결 |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 JTBC 241215 방송](http://i.ytimg.com/vi/gcv_IsTKLQM/mqdefault.jpg)
![Makguksu + Potato Pancakes + Pork Suyuk = Sportsmen samhap in Inje [Sportsmen Mukbang EP113]](/img/1.gif)
막국수 먹고싶네요ᆞ직장정리되면 막국수 순례길을 떠날 예정입니다 ᆞ막국수 좋아~아주좋아 ~~
음식 복스럽게 잘드십니다
5복을 받을 맛상무시군요
더 맛나게 많이많이 먹어 주십시요
맛상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솔직하고 냉정한 표현! 이래서 맛상무를 보지요
항상 깔끔한 맛평!
계속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쫄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먹어본 다음에 글 쓰느라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매콤새콤한 맛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쁘실 텐데 선물 보내 주시고 매일 좋은 영상 올려 주시는 점 늘 감사드려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 넘나 잘드시는 두목 으으 부러워요 두목 오늘도 주린배를 안고 잘보고 갑니다
한국 가고 싶은 밤입니다... 상무님 영상보고 또 위로가 되네요~ 따봉 남기고 가요^^
감사합니다.
막국수 진짜 좋아하는데ㅜㅜ
여주 천서리 막국수 먹고 싶네요
어릴적엔 많이 먹었는데! 흑흑
뜨거운 육수도 별미지요
여전히나오네요 아 반갑당😆❤👍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막국수의 한계가 있다는것 ㅋㅋ
마지막 맛 평가할때
공감가는 평가가 치명적 매력이네요
아저씨 촬영 기술도 편집이나 진행도 갈수록 자연스럽고 멋있어요 17년 3월인가부터 봤는데 응원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할게요
와 진짜 맛있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선산이 있는 여주에 갈 때마다 가족끼리 막국수 한 그릇 때리고 가는 곳이죠. 맛상무님 말씀대로 막국수는 최고로 맛있고 그렇다기 보단 시원한 국수 한 그릇 기분 좋게 먹고 나오는 그런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막국수 첫 젓가락 한입에
우와아~~~하는 감탄사가 나왔던집은 딱 한군데 있었죠.
대성리옆 구암리에 있는
집.
딱 한젓가락 먹고 나도모르게
엄지척을 추켜세웠던 집.
맛두목님 오늘도 잘 봤습니담
오늘도 감사합니다^^
평일에 일로 먹으러 다니고 부럽습니다^^ 고독한미식가 마냥~ ㅋㅋ
예전에^^강원도로 휴가갈때 어느할머니표 소박한 막국수 맛있었고 그후론 맛있는 막국수를 먹어보진 못했네요.젠틀맨님👍복스럽게 잘 드셨군요^^
홈쇼핑 방송끝날때까지 댓글 남겼어요 ㅎㅎ잘 하셨어요 항상 응원 할께요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방송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막국수 드시는거 보니 먹고 싶네요 ㅎㅎ
봉진막국수 알바생입니당.ㅎ 유투버를 실제로 만난게 신기했고 지쳐잇었는데 만나뵙게 되서 하루종일 기분좋게 일했습니다ㅎㅎ 또 와서 마싯게 머거주세영
신민정 막국수는 못드렷지만 주문과 편육은 드려서 다행이였서용ㅎ
변세빈 오
종원이보다 크게되실분인데 싸인좀 받지
J Y LEE 아 그러게요ㅠㅠ 깜빡했어요ㅜ
J Y LEE 인생 최대실수네요ㅠ
전 대전 사람이구
남자친구가 여주 바로옆 이천사람인데
맨날 천서리막국수~천서리막국수 먹으러가자고 노래를 부르길래 얼마나 맛있길래?하면서 다닌지 5년됐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겨울이나 더운 여름보다는 막국수 한그릇하고 이포보에서 자전거 타거나 산책할수있는 날좋은 봄이나 가을에 생각나서 꼭 가게되더라구요!! 맛있는 막국수에 데이트코스는 덤입니다!!
저희는 홍원 단골♡ㅋㅋㅋ
저도 우리 며느리가 그쪽 하이닉스 반도체 다니고 있어서 갈때 마다 들렷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을 먹고서 유트브를 보고있는데
막국수를 보니.... 막국수가
먹고싶다~^^
두목님께서 첫영상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정말 유명 유투버가 되셨네요. 두목님 계속 꽂길만 걸으십쇼.
이렇게 보면 촬친이 되게 부럽네요~ 맛상무님이랑 맛난것도 같이 먹으러 댕기고
물론 그만큼 열심히 일하시겠죠? ㅎㅎ
솔직 후기 좋아요
여주가 고향인데
친정 부모님하고 갓다왓어요..ㅎ 맛나게 드셧죠..!? 잘보고 갑니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맛상무님거는 저녁에 보면 안되겠다.... 너무 먹고 싶잖아요 ㅠㅠ
여기는 엄마 모시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ㅋ
강릉에 송정해변막국수맛있었는데요. 간만에 가보고싶네요~ ㅎ
이집 서민갑부에 나왔었는데
재밌게 봤었어요~
아버지모시고 한번가야겠어요
강원도 분이시라 막국수 좋아하시거등요
잘보고 갑니당^^
여수가면 먹어보고 싶네요~~^^
맛상무님덕에 여기저기 맛집들 많이 알아서 좋네요~~
비빔막국수랑 수육이랑~~ 와...
상무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막국수 소개를 해주셨네요~막국수 면치기 한번 하러 가야겠네요~
잘보고있습니다
ㆍ매~~~~ 일~~~~~~~
침 흘리면 보는 형님 방송!🤤🤤🤤
캬~~~~~ 좋다.
👍👍👍
하아..이런 밥먹고 왔는데도 군침 한바가지 ㅜㅜ 이제 맛상무행님 얼굴만봐도 군침이 ㅜㅜㅜ
맛 있어보여요!!! 굿
상 당히 부담되지 않는 가격
무 조건 가보고 싶네요!
김치 국물맛으로 감칠 맛이 확 살아있습니다. 물막국수도 좋더군요. 천서리 막국수 한 번 먹어 볼만한 이름값은 했습니다. 전 드라이브하다 파주쪽에 있는 곳을 가봤습니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 맛있죠 ㅎㅎ 제 고향인 여주라서 더 반갑네요
우제푸 저긴 천서리가 아니라 천서리쪽에 봉진막국수입니당
앗 저 곳은 제가 라운딩가면 꼭 들르던 곳이네용 올해는 바뻐서 못갔지만요 저는 비빔도 좋아하는데 물막국수에 수육이 좋더라구요!! 고생 많으셧습니다 ㅎㅎ
먹는데 무슨 고생요 ^^ 감사합니다.
형이 여기서 왜 나와..ㅎㅎㅎ
궐동에 얼큰이뼈해장국 좋아요
서울에서 2시간 걸려 가서 먹는 집이 나왔네요.
항상 가면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비빔 막국수에 물국수 육수 달라해서 넣으면 촉촉 맛있어요^^
영상찍는분이 잘찍으시는거 같아요 ~
막국수는 춘천 막국수외 먹어 본적이 없어서..딱히 막국수를 제대로 먹어 본적이 없네요..나중에 기회 되면 꼭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원주 향교막국수 꼭먹어보세요 생활의 달인 나온곳인데 진짜 맛있습니다.꼭 드셔보세요
와 막국수 맛집들이 막 튀어 나오네요 , 감사합니다,
천서리에서도. 찐을 찾아가시다니 신뢰도. 급상승 임니다
디테일한 평가와 리뷰 후기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막국수 퀄리티가 정말 좋아보이는게 면의 상태만 봐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수육은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 평범한 수육 같네요. 그리고 수육과 막국수 조합 정말 좋아보이고 한번 꼭 기회되면 직접가서 사먹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작은 아들집이 하남시에 있어서 서울서가기에 좋답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막국수집 1~2곳을 알지만 1시간 이상 줄서야 해서 멀지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남봉진을 상당히 좋아해요.
헐 저희동네 오셨네요!ㅎㅎ영광입니다!
동네막국수 소개해주셔서ㅎㅎ
영광은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맛있게 드신다 밤인데 갑자기 면이 땡기네
촬친분도 두목님만큼이나 맛나게 드시네요~!
고향에 집에갔다 천서리 막국수가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어우 사람이 많더군요 저는 홍원막국수 갔다 처음으로 여주구경을 했는데 좋더군요
막국수는 비빔 시켜서 먹다가 마지막에 차가운 육수로 물처럼 마무리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냉면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네요 사장님.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팔도,오뚜기에서
막국수나왔던데
기회되시면 리뷰부탁합니다
이런거 좋아요 진짜 맛상무님 방송 퀄리티가 넘 높어요 ㅎㅎ
과찬이세요, 더욱 열심히 해야죠^^ 감사합니다
내가 봉진막국수를 온가족이 가던 그런곳이었는데 육수 편육 막국수맛 특히 육수 지리게 맛있었음 주전자 육수 혼자다먹고 했다 근데 맛이변햇다 편육 막국수 육수 주방장한테 편육 상태 안좋다하니 쪼개데 솔직히 날보고 비웃더라 내가 초딩때부터 다닌지라 맛을아는데 형편없었다 예전 사장님 생각나서 들러보긴하는데 아들이 대물림 받았으면 맛을 지켜라 주방장은 나를 알거다 평가를 하자면 육수 예전에비해 밍밍하고 먹고난후 당기는맛 사라짐 편육 잡내만 간신히 잡은듯 예전 편육은 누런기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흰색 어의상실 막국수 매운맛만 고집해서 너무 맵다
얼매나 맛있게 드시는지 꺄ㅎㅎ
김치 맛있게 하는 집이 맛집일 확률이 엄청 높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막국수는 맛있어봐야 진짜 엄청난 맛은 아니라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니라는거죠
잘먹는다 아주 맛있게 ..
부여에 장원 막국수 라고 있는데 맛있어요 연꽃 축제 할때 가면 좋아요!
^^ 부여여행기에서 다녀왔습니다(ruclips.net/video/oTZ6862NSn4/видео.html)
천서리 봉진막국수 30년 전부터 먹은 입장에서 말하면, 요즘은 옛날에 먹던 그맛은 아니에요.
옛날에도 특별한 맛이 있어서 찾아 갔던건 아니고, 서울서 주말에 나들이 오다가다 하는길에 들러서 싼값에 푸짐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들른거지요. 세월 따라 사람들 입맛 변해가는거 따라 조금씩 시도를 해서 맛이 바뀌어 갔는데 그닥 성공적이진 못한거 같습니다. 요새 천서리에서 맛으로만 따지면 홍원막국수가 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뭐 그래도 막국수... 맛상무님 말씀하시는 막국수의 한계(?) ... 저도 동감합니다. 지나는 길에 들러 먹으면 모를까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동네에서 정성스럽게 하는 막국수 집도 충분히 맛이 있습니다.
요새도 가족끼리 지나는 길에 추억때문에 먹긴하는데, 맛도 옛맛이 아니고 가게도 처음보다 몇배 확장해서 옛느낌 하나도 없어요.. 식구들도 먹고 나오면서 옛날같지 않네 ~ 한마디씩 하고 ㅋㅋㅋ 그재미에 다음에 또 들르고 그러는 집이 되었습니다.
대대로 이어받으면서 맛이 변했어요
홍원막국수 인정합니다👍
면종류 안좋아하는데 맛상무님 드시는거보면 면땡겨요 ㅜㅜ
해장국집 깍두기 만드는법 방송해주세요 ㅎ
먹는 표정만봐도 최고 맛있는수준은 아니라는게 느껴지네요 막국수가 막국수죠 뭐
너무 멋진상무님! 살이좀 찌셨네요!
운동도 하시면서 맛난거 드셔요!^0^
왜 홍원을 안가시지 ㅋ 놀라고 갑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막국수 좋아하시는 분이나 음식점 하시는 분께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소문난 곳 여러군데 가서 먹어봐도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육수 조미료 안쓰고 깔끔하고
면발 가늘고 쫄깃하고 부드럽게
주문 즉시 뽑아서 해주시는
함흥 냉면 잘하는 곳은 자주 가게 되는데
막국수는 좀 그렇더라구요
맛상무님은
뭘 드셔도 보는 사람들이 침고이게 하시네요
항상 복 들어오고 박력있게 드시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리뷰는 솔직하고 정확하고 소신있게 하시는거 같아서 팬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가끔 쿡방 하시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바쁘시겠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국물 자작한 두루치기 쿡방
한번 해주시면 완전 최고!
오늘도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화이팅!!
♡♡♡♡♡♡♡♡♡♡♡♡♡♡♡♡♡♡♡♡♡♡♡♡♡♡♡♡♡♡♡♡♡♡♡♡♡♡♡♡♡♡♡♡♡♡♡
전에 오징어 두루치기 영상을 올린 게 있습니다(ruclips.net/video/HbEv5ooPg5U/видео.html).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 정말 맛있어요 !
평가는 평범했는데 왜케 맛있게 드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파.
부산 사직동에 주문진 막국수 한번 드셔보세요...예전 같지는 않지만 맛은 있답니다...특히 수육먹을때 나오는 무말랭이같은거 있는데 맛있습니다~~^^
사, 직, 동, 주, 문, 진 막, 국, 수
막걸리 꼭 드셔야 하는집이에여..ㅎㅎ
춘천 퇴계막국수도 으뜸인데
여주도 유명하군요 새로 알게됬네요 ㅎ
맛상무형님 춘천 실비막국수 추천드립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괜찮은 막국수집입니다
예전에 공지천 막국수 먹은 기억있는데 그 집 지금도 있을려나,, 넘나 기대하고 가서 실망하고 온 집. 그 집이 잘 못한다는게 아니라 막국수란게 여기까지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용인 고기리 장원막국수도 한번 해주세요 ㅎㅎ
여기 너무 찐맛집이에요! 저 어렸을때부터 가던곳인데 성인되고 타지역 나와서 사는데도 계속 생각나서 본집가면 꼭들려서 먹고 옵니다 편육도 맛있고 비빔너무맛있어요 ㅠ
천서리 군생활 할때 맨날 장갑차 탱크타고 지나갔는데.. 결국 못 먹고 전역했는데 맛상무님 덕분에 구경이라도 하네요
유찬욱 31전차?
2000년-2001년도에 알바 했었죠 ㅎㅎ 그때 천서리 막국수 촌이 중고등학생들 알바의 성지였는데 ㅎㅎ 그때 하루 12시간정도 일하고 31000원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 형님이 강봉진님, 동생분이 강봉술님(하남쪽에 봉진막국수 분점) 하시는거 같은데^^ 고향집 가면 가끔들르고 하는데 맛상무니 명상에서 보니 또 느낌이 남다르네요^^ 이번주말에 여주갈때 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천서리에선 홍원막국수가 젤맛있고 전국에선인제원대리자작나무숲 원대막국수가 젤맛나요ㅋ
춘천 명가 막국수 추천~ 아! 나두 먹고 싶다~^^
제가양평사는데 엄마는 대신면이 고향인데 봉진막국수가 원조가맞다네용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외가쪽이 여주를 거쳐가서 항상 천서리막국수를 먹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가보니깐 초심을 잃은건지 아니면 서울권에도 맛있는 막국수가 많아서 그런지 어렸을때 먹던 그 맛이 아니였습니다. 천서리막국수는 괜찮은 막국수+고기조명 좀 언져준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이야 면 먹다가 숨넘어가게 드시네요 ㅋㅋ
500m도 안되는 곳에 군생활을 했었는데 훈련장에 군용차타고 갈때 항상 막국수촌을 지났었는데 먹고싶었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진천에 들리시면 이월면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막국수 집도 들러보세요. 매운거 잘 못먹는 저한테 젤 맛있더라구요.
마국수집 상호가 뭐예요?
하아아아.. 엄청 맛나게 드셔놓고 천상의 맛이 아니었다뇨 행님..ㅜㅜ
혹시라도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양평 머무름막국수도 한번 드셔보십시오
고향이 여주라 어릴때 부모님께서 천서리 막국수를 자주 사주셨었는데 그 가게 이름이 정확힌 기억안나지만... (전 그냥 천서리 막국수집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어쨌든 제가 가던 그 가게가 진짜 끝판왕이었습니다 ㅠㅠ 육수부터 다르고 (후추가 들어있는? 진한 회갈색빛의 육수였어요) 편육진짜 야들야들하고 백김치도 진짜 맛있고.. 늘 비빔막국수로 먹었었는데 국수안에 편육도 큼직한것들만 들어있고 그 동글동글한 돼지고기..? 다진 고기들이랑 김가루랑 비빔양념이 막국수와 어우려져서 진짜 대존맛이였습니다....매운데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맛이요 또 입매워서 얼얼할때 뜨거운 육수마시면 더 얼얼해지는 그걸 전 즐겼었거든용ㅎㅎㅎ손님도 진짜 많고 벽에 방송나간 사진들도 많던 가게였는데 다음에 본가가면 여쭤봐야겠네용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막국수는 군 생활 때 원주에서 춘천으로 출장갈 때마다 춘천에서 간부님께서 사 주시던 그 막국수입니다. 유포리막국수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저는 샘밭막국수에서 몇 번 먹었습니다. 군복입고 밖에서, 공짜로 얻어먹는 음식은 사실 다 맛있잖아요 ㅋㅋ
요즘에 족발집 막국수가 먹고싶었는데 그걸 아셨는지 방송해주시네요..소바도 언
제 방송한번 해주시면 좋을듯..
맛있겠당
저는 오송막국수 처음먹고 개맛있다라고 느꼈습니다. 수육도 맛있더군요 ㅎㅎ
나중에 춘천의 맛집도 소개해주세요~
천서리막국수를 BJ 최고다윽박님 유튜브 영상에서 보고서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한 곳이었군요.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여기 나도아는데 우리집이양평이고친할머니댁이라서자주가요!!이런우연히!!!!
유지헌 저도양평살아요!!
고구마 오오오 양평어디에...?
와! 진짜 맛있겠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은 촬친 분량이 좀 되네요~ 자주 보여주세요
저기 가기전에 봉황별관 반대편 본관도오래됫고 맛있어요
맛상무님 너무 기대하셧나봐요 ㅎㅎ
여주시 썬밸리호텔쪽에 여주막국수 육수랑 명태회끈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