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리적 가치가 전혀 없어 "문학" 잡지에 게재된 광주과기원 언플용 논문에서 논리를 봤다니, 이과 1등 졸업한 멘산인데 국민 능지 수준에 소름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뽕, 천재, 나비에-스토크스, 토러스" 이딴 싸구려 도파민 단어 이어붙여놓으면, 논리적 연관 관계가 없다는 걸 눈치채야 정상 능지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지능 문제임. 국민 수준이 이러니까, 저딴 싸구려 쑈로 연구비 타서 세금 낭비되고, 제대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부 해외로 튀는 거 ㅋㅋ
세금 파먹는 사기극 보고 좋은 시너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학계 사이비만 남고 능력자들은 다 외국으로 튀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있어 보이는 말 아무거나 버무려서 "과학" 저널도 아니고 돈만 주면 실어주는 "문학" 잡지에 냈다는데 신나서 뭐 학술적 가치있는 행위라고 칭찬하는 거 봐라. 판단력이 이 수준이니 맨날 국뽕, 천재 선동에 속아 세금 날리지. 한국 진즉에 뜨길 잘했다. 이공계 미래 조또 없누 ㅋㅋㅋㅋ
@@On_horiz 양면성이 있지 우리가 본인이 아닌이상 아무 해설도 없는 관점을 푼다는 것이 그렇게 생각 했다 라고 단언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다양한 해석이 나와야 시 인것이지 만약 물리학적으로 라고 단정지어서 시를 지었다면 그것은 내가 볼때는 시가 아닌것 같은데? 그럼 물리학 기호랑 뭐가 다르지?
이상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보시오. 요약) 서울대 건축학과 수석졸업. 건축, 문학, 미술,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천재로 평가받던 이상이 유튜브 댓글에서 지가 이해 못 했다고 정신병자가 쓴 거라니 문과한테 과대 해석이라니 하는 얘기는 수준 떨어지는 소리임 이상-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 1. 경성고등공업학교(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2. 건축, 문학, 미술, 외국어 등에 조예가 있었으며 본인도 그것을 알고 스스로를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천재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주변 문학가 친구들이 그를 많이 지원해줌 3. 그의 시 오감도는 그의 전위성과 실험정신을 보여주기에 이해가 어려워 일부 댓글마냥 욕 먹지만, 그가 쓴 산문과 수필을 보면 의심의 여지 없이 그의 천재성이 드러난다. 4. 이건 사견인데, 전에 고지능자 단체인 기가 소사이어티의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유형의 IQ 테스트를 시험삼아 풀어봤을 때, 저런 토러스 모양의 그림에서 직관적으로 그 전개도를 파악해 풀어내는 문제가 있었는데, 아마 그걸 쉽게 풀어내는 정도의 고지능자라면 오감도 시 제4호를 보고 토러스를 떠올릴 듯. 즉, 그는 토러스의 전개도를 직관적으로 떠올릴만한 고지능자였거나, 건축학과 시절 배운 물리학을 접목해 이런 실험적인 방식을 사용한 듯.
아직도 문과 이과라는 틀로 나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진짜 지성인은 인문과 수리 모두 공부하려 하고 거기에 능하다는 걸 절대 모르는... 아는만큼 견문이 넓어지고 다양하게 접목해서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거에요. 그놈의 숫자놀음 왜하냐, 책 읽어 뭐하냐 이런 논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 학문들이 존재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문과라고 수학과 과학을 멀리하지 말고, 또 이과라고 문학과 철학을 멀리하지 마세요. 이들은 구분되어 있지 않고 언제든 섞일 수 있는 것들입니다.
@@wls5835 그건 일제의 직접적인 탄압과 독립운동가에 의해 탄압이 강화되지 아니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일제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제의 순종하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사람들이어도 좋다 등 당시 사회전반의 혼란스럽고 공포가 만연한 것에 대해 말하는 시지요.
아무 뜻도 없는 말임. 학술적, 논맂적, 과학적 내용이 1도 없는 논문이라, 과학 저널이 아니라, 내기만 하면 등재되는 "문학 저널"에 내 놓고 학술 업적인 척 쑈하는 언플 영상임. 광주과기원 홍보로 세금 연구비 타서, 알맹이도 없는 데 쓰니까 정상적인 연구자들은 다 해외로 튄 거 ㅋㅋ 저딴 개쌉소리는 아무런 물리학적 지식 없이도 무한정 씨불일 수 있음. 그냥 물리학 단어를 나열해서 꿈 해몽처럼 해석하는 척한 거임. 저 교수랑 팀은 과학계에서 사라져야 할 암 덩어리임. - 이과 1등 졸업한 멘산
전 다 이해 가던데... 1호는 안중근 의사의 사상 공부하시고 읽으시면 깨닫는 바가 있으실 것이고, 날개는 자신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죽더라도 그 뜻은 이어질것이고, 그걸 알기에 내 한몸 희생할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이죠. 그걸 박제로 표현한 것일 뿐임. ...음... 어쩌면 그 박제는 자신만을 지칭하는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난 아해가 무섭다는게 시대상의 막다른 골목길에서 누가 일제에 편에서는 간첩인지모르니 서로가 서로를 무서워한다는것같았는뎅 시라는게 이해된다는개념도 각자의 생각에서 풀어쓰는 시나리오로 떠올리는거니깐 다른사람은 안떠오른다고 타박할필요는없어보여요 근데 결국에는 생각한바가 나비랑 오감도랑 이어지는 세계관같아서 더흥미롭당ㅎㅎ
@@유니콘-w2u 혹시나 해서 원문도 읽어봤는데요. 이 연구는 오감도의 수열이 선행 연구들의 말처럼 단절되어 있지 않고(244p), 도넛 형태로 만들었을 때 모두 연결되는 폐곡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245p)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곡선에 대한 전자기학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표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통해, 내부 구조와 형태를‘ 계산해낼 수 있다고 하죠(253p). 때문에 선행 연구들과 달리 오감도의 수열에는 어떤 병적 현상을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260p), 저도 여기까지는 아주 흥미롭게 봤으며 꽤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이미 이론까지 언급해 가며 병적 현상이 ‘없다’고 단정지었음에도 이후에 내부를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261p). 이는 서론에서 부정했던 수많은 연구를 구태여 다시 꺼내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연구 방법이 독특했을 뿐이지 결론은 그들과 똑같습니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앞의 ‘폐곡선은 완전하다‘는 명제가 무의미해집니다. “「시제4호」의 책임의사는 실제 ‘드러나는’ 사회를 관찰함으로써 그 저변에 깔린 사회의 ‘작동 원리’나 ‘드러나지 않는 병’을 관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266p)”? 스토크스 정리에 따르면 드러나지 않는 내부는 없다면서요? 저자들은 이 무결한 폐곡선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를 증명했어야죠. 오히려 수열에서 어떤 병적 상황을 짚어낸 선행 연구들이 더욱 충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니콘-w2u 아니면 차라리 ‘폐곡선-시적 대상에는 결함이 없다’는 주장을 끝까지 밀고 나갔어야 합니다. 결함이 없음에도 의사의 진료를 받는 상황 자체가 병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거죠. 이상 본인도 연재 중지 조치를 받은 뒤 “왜 미쳤다고들 그러는지”라고 한탄한 바 있잖아요?
@@user-4jgzDTGR 이과 1등 졸업한 멘산이고, 저 오감도와 스토크스 웅앵 토러스 웅앵 사이에 "아무런 논리적 필연성이 없다"는 걸 인지하니까, 저게 그럴 듯한 단어만 나열해 놓은 박근혜 우주체 화법 개논문인 걸 아는 거란다. 학술적 가치가 1도 없으니 과학 저널엔 실을 수가 없고, 회비만 내면 실어주는 "문학" 잡지에 실린 거잖아. 영상 마지막에 슥 지나가는데 안 듣고 뭐했냐?? ㅋㅋ 니 똥댓글도 "돈만 내면" 문학 잡지엔 실어준단다 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4jgzDTGR 그냥 "천재, 국뽕,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토러스" 이런 무지한 도파민 중독자들 핡핡거리는 단어만 버무려놓은 선동 논문을 싼 다음 -> "문학" 잡지에 실은 별 거 아닌 논문을 -> 광주과기원 랩실 홍보에 쓴 영상이잖아. 이래서 사회성도 지능이 높아야 높다는 거. 타인이 사기쳐도 의도 눈치도 못 채고, 지가 뭐 어려운 거 이해했다고 뽕차올라서 즐거워하고 있었을 거잖아. 이게 사이비 종교에 빠져드는 원리랑 같음. 유사 과학인데, 과학 논문에 실으려고 안 하고 (지들은 가짜 논리인 거 아니까) 아예 "문학" 잡지에 실어서 불법성도 피한 꼼수잖아 ㅋㅋㅋㅋㅋㅋ
보통 0으로 시작해서 숫자를 나열하는게 일반적인데 0을 9뒤에 둬서 끝임을 표현함. 시대의 끝남, 한 나라의 망국을 표현했는데 과학적으로 원통과 도넛형태로 만들면 끝없이 이어지는 숫자들이 만들어짐. 이는 비록 일제시대에 암울하고 우리 민족이 끝난거같지만 시대는 돌고 이어지고 밖, 미래나 비젼으로 보자면 똑바른 숫자들과 0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 된다는걸 안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또한지나가리라'가 적당하지 않을까
원 논문 “오감도 시제 4호에 구현된 내부 진단의 전자기학 원리”를 대략 읽어봤는데요, 뒤집힌 형태의 숫자를 올바르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종이의 양 끝을 뒤집어 말아서 원기둥 형태로 만들고, 거기서 또 수열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넛 형태라는 3차원 공간으로 논의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원기둥의 절단면, 즉 도넛 모양의 안쪽 공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시각 효과로 천천히, 눈에 띄게 보여주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3차원 이미지는 현재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뒷공간이나 속공간을 보려면 물체를 이리저리 돌려봐야 하는데, 뉴스에서나 논문에서나 급작스럽게 이미지가 변형되는 모습만 보여 줄 뿐, 도넛 모양에 이르렀을 때 절단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수포자인 저로서는 직감적으로 알 수 없었네요. 그래서 혹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절단면을 매끄럽게 이어준게 아니라, 절단면과 다른 절단면의 숫자 일부를 “중첩되게“ 붙여서, 원작을 훼손하지는 않았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오로지 수학적 계산으로만 이미지의 변화를 추상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제 머리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때 이상빠였던 국어샘이 이상을 알면 알수록 난해한 사람이라고 한적이 있다. 분명 인문학이지만 문학적 해석이 애매모호하다고 해서 아마도 이런것 때문이였나? 오감도가 뒤늦게 조명된것도 놀랍다. 처음에 저걸 보면 이게뭐지 한다. 이진법도 아니고 뭐지이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세상은 하나의 베이글이다
👍
지구는 구형도 평면도 아닌 도넛모양임 ㅇㅇ
배가 고파졌어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저걸 한점으로 모으면 구가
와.... 이상 시인도 저걸 물리학적으로 해석한 연구원들도 정말 천재다. 대단하네요.
3학년 학부생이라고 하네요ㄷ
난 이상의 시 원본이 모두 일본어인게 더 놀라웠음
솔직히 우리가 이렇게 일본 미워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 그리고 이상같은 천재에게는 일제시대가 조선보다 더 나았던거 아닐까
@@花敏일제강점기에 태어나서 일제강점기 때 사망한 사람인데 당연히 일본어가 더 익숙하겠지 이 일본사랑꾼아 생각을 좀 해다오…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
@@花敏지랄하지마쇼
와… 이상은 진짜 보통 천재가 아니었구나. 저걸 해석한 사람들도 대단..
피카소는 점 하나 찍었을 뿐이고.
그시기 일본에서 양자역학강의 인기가 있어서 그강의를 들은것 같다는 추측들이 있던데요
@@다다-n6p 피카소는 점하나 찍은 작품을 만든 적이 없는디요?
@@다다-n6p 피카소가 뭘그렸는진 알아...?
연구자의 해석이 신박해서 지스트보도자료속에 링크타고 들어가 논문 읽어봤더니 생각보다 더 논리적이고 창의적이서 소름돋았습니다
논문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정말 죄송하지만 논문을 읽어보고 싶은데 링크 첨부를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유튜브 정책상 링크 첨부가 되지 않습니다만, "「오감도 시제4호」에 구현된 내부 진단의 전자기학적 원리"라고 구글에 검색하시면 논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읽어봐야겠네요
과학, 논리적 가치가 전혀 없어 "문학" 잡지에 게재된 광주과기원 언플용 논문에서 논리를 봤다니, 이과 1등 졸업한 멘산인데 국민 능지 수준에 소름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뽕, 천재, 나비에-스토크스, 토러스" 이딴 싸구려 도파민 단어 이어붙여놓으면, 논리적 연관 관계가 없다는 걸 눈치채야 정상 능지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지능 문제임.
국민 수준이 이러니까, 저딴 싸구려 쑈로 연구비 타서 세금 낭비되고, 제대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부 해외로 튀는 거 ㅋㅋ
@@quodlibet170 아무 의미 없음 ㅋㅋ 그냥 "토러스"나 스토크스 방정식이 저거랑 "뭔 의미가 있는 척"하려고 대중들이 모를 것 같은 어려운 개념을 끌어들인 것뿐임 ㅋㅋ
이상...그야말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Fly my wings....
@@성호이-i5b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크읔 조상님..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네.
그저 이상적이지 않았소..
본래 창의성은 서로 접목할 기회가 없는 학문끼리 만났을 때 오히려 시너지가 나기도 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시너지를 봤으면 좋겠네요
세금 파먹는 사기극 보고 좋은 시너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학계 사이비만 남고 능력자들은 다 외국으로 튀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있어 보이는 말 아무거나 버무려서 "과학" 저널도 아니고 돈만 주면 실어주는 "문학" 잡지에 냈다는데 신나서 뭐 학술적 가치있는 행위라고 칭찬하는 거 봐라. 판단력이 이 수준이니 맨날 국뽕, 천재 선동에 속아 세금 날리지. 한국 진즉에 뜨길 잘했다. 이공계 미래 조또 없누 ㅋㅋㅋㅋ
경성공업학교(서울工大前身) 출신이라 과학과 밀접한 관계있을 거라던 고교 시절 국어 선생님 말씀이 세월이 흘러 입증이 되고 있구나!
연구 실적을 낸 광주과기원 이수정 지도교수
팀의 학부 학생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멋진 해석입니다!! 문학과 물리학의 접목이라니 놀랍습니다!!
물리학도가 대단한듯 시 하나를 물리학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니
대단함
물리학적인 지식을 토대로 시를 설계해서 오히려 물리학적 관점으로 보니 해석이 된거
@@On_horiz 양면성이 있지 우리가 본인이 아닌이상 아무 해설도 없는 관점을 푼다는 것이 그렇게 생각 했다
라고 단언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다양한 해석이 나와야 시 인것이지 만약 물리학적으로 라고 단정지어서
시를 지었다면 그것은 내가 볼때는 시가 아닌것 같은데? 그럼 물리학 기호랑 뭐가 다르지?
이상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보시오.
요약) 서울대 건축학과 수석졸업. 건축, 문학, 미술,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천재로 평가받던 이상이 유튜브 댓글에서 지가 이해 못 했다고 정신병자가 쓴 거라니 문과한테 과대 해석이라니 하는 얘기는 수준 떨어지는 소리임
이상-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
1. 경성고등공업학교(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2. 건축, 문학, 미술, 외국어 등에 조예가 있었으며 본인도 그것을 알고 스스로를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천재라고 표현했다. 또한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주변 문학가 친구들이 그를 많이 지원해줌
3. 그의 시 오감도는 그의 전위성과 실험정신을 보여주기에 이해가 어려워 일부 댓글마냥 욕 먹지만, 그가 쓴 산문과 수필을 보면 의심의 여지 없이 그의 천재성이 드러난다.
4. 이건 사견인데, 전에 고지능자 단체인 기가 소사이어티의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유형의 IQ 테스트를 시험삼아 풀어봤을 때, 저런 토러스 모양의 그림에서 직관적으로 그 전개도를 파악해 풀어내는 문제가 있었는데, 아마 그걸 쉽게 풀어내는 정도의 고지능자라면 오감도 시 제4호를 보고 토러스를 떠올릴 듯. 즉, 그는 토러스의 전개도를 직관적으로 떠올릴만한 고지능자였거나, 건축학과 시절 배운 물리학을 접목해 이런 실험적인 방식을 사용한 듯.
그거랑 별도로 뉴스 내용은 매우 부실함. 소식만 듣고 논문을 읽어보는 등 자료조사는 안 했거나 논문 이해를 못 해서 저딴 식으로 기사 내보낸 수준 떨어지는 뉴스.
토르소는 흉상이구요
토러스입니다
@@42cpgh63 아 ㅈㅅㅈㅅ
프사와는 이질적인 언행이네요 선생님..
@@totoring98 이거로 가끔 태클 걸렸는데 그거랑은 또 별개라ㅋㅋㅋ 어쩌다보니 씹덕이 됐는데 카톡 인스타처럼 지인들한테 보이는 건 평범한 프사에요
아직도 문과 이과라는 틀로 나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진짜 지성인은 인문과 수리 모두 공부하려 하고 거기에 능하다는 걸 절대 모르는... 아는만큼 견문이 넓어지고 다양하게 접목해서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거에요. 그놈의 숫자놀음 왜하냐, 책 읽어 뭐하냐 이런 논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 학문들이 존재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문과라고 수학과 과학을 멀리하지 말고, 또 이과라고 문학과 철학을 멀리하지 마세요. 이들은 구분되어 있지 않고 언제든 섞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간만의 멋진 댓글 발견
아무도 안 그럼
원래 옛날부터 천재들은 수학 물리 인문 철학 가리지 않고 다 잘했죠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인문 수학 과학 예술 모두 잘 했죠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인재를 강조하던 지스트의 커리큘럼이 빛을 발하는 논문이네요 ㅎㅎ 스쳐간 인연이지만 이렇게 보니 반갑군요
K- 팝에서
K- 문학
K- 물리 로 ~
오감도를 물리학에 접목시킨다는 발상이 굉장히 천재적인 것 같고, 이상의 배경이 이를 뒷받침해주니 더 신빙성이 있어 보여요.. 저도 나중에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오감도는 결국 육감이 필요한 시였나?!;;;; 과학적 해석이라니 ㄷㄷㄷ 이상 당신은 대체;;
오감도가 까마귀 '오'자를 써서 까마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인데 이상은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XIIVIIIX저는 이걸 오늘 처음봤는데
까마귀=불길함의 상징
불길한 눈으로 보는 일제의 상황
그래서 일제군과 맞서는 13인의 어린아이들? 또는 도로로 뛰어가며 도망치는 13인의 아이들? 이런식으로 생각이 나던데 정말 진짜 말하고싶던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여
@@wls5835시간 되시면 원문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현대어 해석본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있어서 읽을수록 재밌어요 😊
@@wls5835 그건 일제의 직접적인 탄압과 독립운동가에 의해 탄압이 강화되지 아니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일제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제의 순종하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사람들이어도 좋다 등 당시 사회전반의 혼란스럽고 공포가 만연한 것에 대해 말하는 시지요.
오감도는 국문학이 아닌 물리학이였어.
진짜 멋진 연구네요. 이상 시인 진짜 천재 같아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같은 울림을 주는 당신은 대체...
이런 시도들이 각자의 학문들을 더 발전 시킬 수 있죠. 아주 멋있는 연구입니다
문학과 물리학의 만남이라니 좋네요
와 물리학을 적용해서 해석하다니
연구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아깝다.. 더 연재하게 해줬으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을텐데..
넘 멋진 학생들 입니다...응원합니다...창의적 해석이 놀랍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강요되는 지금의 시대에도 진단이 절실하네..
광주mbc에만 나오기 아까운 뉴스네요.. 전국방송타길!!!
대박인데 이거...
진짜 보통천재가 아니샸구만...
이상적이구료
ideal
odd
that’s all
밀리 그녀는 신이야
참 멋진 해석입니다. 오감도는 흉조인 까마귀가 느끼는 세상인데 불길함 불안 등으로 해석해 봤는데 스토크스 정리와 유사하다니 참 참신하고 신기합니다. 내일이 없는 식민지의 하루는 정말 끔직했을 것입니다.
오감도의 '감'은 느낀다는 뜻이 아니고 본다는 뜻이에요.
@@Theslaveoflogic 보고 느낌니다. 조감도는 새가 본 세계라 느낌을 수반하지 않지만 불길함을 상징하는 까마귀는 봄에서 멈추지 않고 느낌으로 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느낌은 보고 듣고 냄새와 맛을 모두 포괄합니다.
@@Inceptor_key 걍 조감도를 변형한 창작어임.
@@Theslaveoflogic 뭔소리?
@@Inceptor_key 조감도는 건축용어에요. 오감도는 시적자유로 조를 오로 바꾼 것.
와 미학적으로도 엄청 훌륭하다.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아이고 조상님이 왜 여기..
아 역시! 있을 줄 알았어!!!!
어어 여기 아닙니다
크아악 여기도 있구나 림붕림붕아
‘Fly,my wings'
취재한 기자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에 오백원 걸었다
아무 뜻도 없는 말임. 학술적, 논맂적, 과학적 내용이 1도 없는 논문이라, 과학 저널이 아니라, 내기만 하면 등재되는 "문학 저널"에 내 놓고 학술 업적인 척 쑈하는 언플 영상임.
광주과기원 홍보로 세금 연구비 타서, 알맹이도 없는 데 쓰니까 정상적인 연구자들은 다 해외로 튄 거 ㅋㅋ
저딴 개쌉소리는 아무런 물리학적 지식 없이도 무한정 씨불일 수 있음. 그냥 물리학 단어를 나열해서 꿈 해몽처럼 해석하는 척한 거임.
저 교수랑 팀은 과학계에서 사라져야 할 암 덩어리임.
- 이과 1등 졸업한 멘산
전 육백원이여 ㅋ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온 림붕이는 개추 ㅋㅋ
ㄱㅊ
ㅋㅋㅋㅋㅋㅋㅋ 반갑구려
멋지네요
진짜 경이로운 시네요
"이상으로 장례는 이상이오"
림붕림붕아...
장례식(강제)
삣삐
(팅 팅 팅 팅) +1kill
얘 여기에 버스는 없단다
크~~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3대 난해명언
제 1의 아해가 무섭다 그리오.
박제가 되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
전 다 이해 가던데...
1호는 안중근 의사의 사상 공부하시고 읽으시면 깨닫는 바가 있으실 것이고,
날개는 자신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죽더라도 그 뜻은 이어질것이고, 그걸 알기에 내 한몸 희생할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이죠.
그걸 박제로 표현한 것일 뿐임.
...음... 어쩌면 그 박제는 자신만을 지칭하는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난 아해가 무섭다는게 시대상의 막다른 골목길에서 누가 일제에 편에서는 간첩인지모르니 서로가 서로를 무서워한다는것같았는뎅 시라는게 이해된다는개념도 각자의 생각에서 풀어쓰는 시나리오로 떠올리는거니깐 다른사람은 안떠오른다고 타박할필요는없어보여요 근데 결국에는 생각한바가 나비랑 오감도랑 이어지는 세계관같아서 더흥미롭당ㅎㅎ
엄마도?
이상이 무엇이라 생각하시오..
거던이나 돌아라
"이상이 무엇이라 생각하시오"
이상적이오.
이상이오.
으아앗 아니되오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네
실로 이상적이구려.
멋집니다!
어디에서나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
나는 그대가 참으로 좋소.
그대는 참으로 매화꽃 같구료.
와.. 멋지다!!♡♡
최근에 문학 시간에 처음 보고 오감도 글 자체로도 되게 마음에 들었음... 이상은 진짜 천재인가...
이상: 아니 저게 뭐야??
이상: 예? 제가요?
이상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상 : 그 이상이었어?
이상:이상하오...
이상은 이상의 이상이오.
지금은 수능 국어의 존재때문에 일률적으로만 해석법을 강요하지만
본래 시는 여러 형태로 읽혀질 수 있고 정답이란게 없어요
와.................... 물리와 시라니..생각도 상상도 못해봤다..진짜 천재만재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네
저당시 양자역학을 아는 한국인이 있었다는게 대단
우와~~~ 멋지다 진짜 멋지다~~
이상의 시는 시대가 지남에 따라 다양한게 해석되고 가지각색 새로운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세대를 넘나드는 시인 거 같네요.. 이상의 제자가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드네요, 미학과 같은 정말 훌륭한 시입니다
우와 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난해했는데 여러 상황을 봤을때 좋은 해석 인것 같습니다
와 진짜 멋지다....
우리는 그저 날개를 달고 날면 되는 것이오 그저 자신이 원하는것을 아무리 깨진 거울조각이라도 그것들을 자신의 날개로 만드는것 나의 날개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
오감도의 수열이 무한히 반복된다는 점은 인정. 그런데 그게 ‘내부-세계를 진단하는 도구‘라는 결론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상 책임의사 이 상’이라는 구절에 기대어 결론을 성급히 지은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걍 개소리임ㅋㅋ
스토크스 정리라는게 내부를 진단할수 있게해주는 거래여 저 숫자 나열은 스토크스 정리를 나타낸거구요
@@유니콘-w2u 혹시나 해서 원문도 읽어봤는데요.
이 연구는 오감도의 수열이 선행 연구들의 말처럼 단절되어 있지 않고(244p), 도넛 형태로 만들었을 때 모두 연결되는 폐곡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245p)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곡선에 대한 전자기학 이론을 제시함으로써 ‘표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통해, 내부 구조와 형태를‘ 계산해낼 수 있다고 하죠(253p).
때문에 선행 연구들과 달리 오감도의 수열에는 어떤 병적 현상을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260p), 저도 여기까지는 아주 흥미롭게 봤으며 꽤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이미 이론까지 언급해 가며 병적 현상이 ‘없다’고 단정지었음에도 이후에 내부를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261p). 이는 서론에서 부정했던 수많은 연구를 구태여 다시 꺼내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연구 방법이 독특했을 뿐이지 결론은 그들과 똑같습니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앞의 ‘폐곡선은 완전하다‘는 명제가 무의미해집니다. “「시제4호」의 책임의사는 실제 ‘드러나는’ 사회를 관찰함으로써 그 저변에 깔린 사회의 ‘작동 원리’나 ‘드러나지 않는 병’을 관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266p)”? 스토크스 정리에 따르면 드러나지 않는 내부는 없다면서요? 저자들은 이 무결한 폐곡선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를 증명했어야죠. 오히려 수열에서 어떤 병적 상황을 짚어낸 선행 연구들이 더욱 충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니콘-w2u 아니면 차라리 ‘폐곡선-시적 대상에는 결함이 없다’는 주장을 끝까지 밀고 나갔어야 합니다. 결함이 없음에도 의사의 진료를 받는 상황 자체가 병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거죠.
이상 본인도 연재 중지 조치를 받은 뒤 “왜 미쳤다고들 그러는지”라고 한탄한 바 있잖아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질서를 찾을 수 있었으면.. 현재의 저도 바래봅니다.
일정한 숫자 구조는 다른 어떤 논리와 연결되기 쉽다는 사실로 비춰 볼 때, 여전히 진실은 모를 일임.
문학이 너무 좋음 ㅠㅠㅠ 이상의 시는 충격적일 정도로 좋음
이상은 건축 기하학에 빠져있었지만 저걸 도넛형태로 만든걸 반대로 펼쳤을때 어떻게 숫자가 나열되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만해도 괴물이네
그거 생각하고 만든 게 아닌데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ekh9550 어떻게 단정 짓는 거죠 ? 천재 등장인가 ?
@@user-4jgzDTGR 이과 1등 졸업한 멘산이고, 저 오감도와 스토크스 웅앵 토러스 웅앵 사이에 "아무런 논리적 필연성이 없다"는 걸 인지하니까, 저게 그럴 듯한 단어만 나열해 놓은 박근혜 우주체 화법 개논문인 걸 아는 거란다.
학술적 가치가 1도 없으니 과학 저널엔 실을 수가 없고, 회비만 내면 실어주는 "문학" 잡지에 실린 거잖아. 영상 마지막에 슥 지나가는데 안 듣고 뭐했냐?? ㅋㅋ
니 똥댓글도 "돈만 내면" 문학 잡지엔 실어준단다 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4jgzDTGR 그냥 "천재, 국뽕,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토러스" 이런 무지한 도파민 중독자들 핡핡거리는 단어만 버무려놓은 선동 논문을 싼 다음 -> "문학" 잡지에 실은 별 거 아닌 논문을 -> 광주과기원 랩실 홍보에 쓴 영상이잖아.
이래서 사회성도 지능이 높아야 높다는 거. 타인이 사기쳐도 의도 눈치도 못 채고, 지가 뭐 어려운 거 이해했다고 뽕차올라서 즐거워하고 있었을 거잖아.
이게 사이비 종교에 빠져드는 원리랑 같음. 유사 과학인데, 과학 논문에 실으려고 안 하고 (지들은 가짜 논리인 거 아니까) 아예 "문학" 잡지에 실어서 불법성도 피한 꼼수잖아 ㅋㅋㅋㅋㅋㅋ
@@user-4jgzDTGR파스칼의 삼각형이나 마방진 같은 분류를 생각한건가봄, 쨌든 수학쪽에는 도넛 만들수가 있는게 있기는 할거임
???:흐어..으아니되오
보통 0으로 시작해서 숫자를 나열하는게 일반적인데 0을 9뒤에 둬서 끝임을 표현함. 시대의 끝남, 한 나라의 망국을 표현했는데 과학적으로 원통과 도넛형태로 만들면 끝없이 이어지는 숫자들이 만들어짐.
이는 비록 일제시대에 암울하고 우리 민족이 끝난거같지만 시대는 돌고 이어지고 밖, 미래나 비젼으로 보자면 똑바른 숫자들과 0이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 된다는걸 안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또한지나가리라'가 적당하지 않을까
와...통섭적사고의 대표적인 사례이네요. 이상은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네요
오감도를 보고 자연스럽게 벡터와 전자기학을 떠올리다니 ㄷㄷ
참신했다
이상은 원래 건축학도였다죠?
크..이런 해석이 가능하다니..
프문이.. 나를 이상과 오감도를 알게 했다
대지훈!!!!
크윽 치명적인 귀여움의 대 지 훈 그는 신인가…!!!
대 지 훈
대. 지. 훈
이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오
원 논문 “오감도 시제 4호에 구현된 내부 진단의 전자기학 원리”를 대략 읽어봤는데요, 뒤집힌 형태의 숫자를 올바르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종이의 양 끝을 뒤집어 말아서 원기둥 형태로 만들고, 거기서 또 수열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넛 형태라는 3차원 공간으로 논의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원기둥의 절단면, 즉 도넛 모양의 안쪽 공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시각 효과로 천천히, 눈에 띄게 보여주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3차원 이미지는 현재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뒷공간이나 속공간을 보려면 물체를 이리저리 돌려봐야 하는데, 뉴스에서나 논문에서나 급작스럽게 이미지가 변형되는 모습만 보여 줄 뿐, 도넛 모양에 이르렀을 때 절단면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수포자인 저로서는 직감적으로 알 수 없었네요.
그래서 혹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절단면을 매끄럽게 이어준게 아니라, 절단면과 다른 절단면의 숫자 일부를 “중첩되게“ 붙여서, 원작을 훼손하지는 않았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오로지 수학적 계산으로만 이미지의 변화를 추상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제 머리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와;;; 프문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도 해석이 되는거였군요;;
김상욱 교수였었나?
이상 시인에 대해 얘기하며 물리학 얘기 했었는데. .
감동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어쩌면 지금 유쾌하게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상욱교수님이 이소식에 신나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ㅋㅋ
저걸 전자기학과 연관지어 생각한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
왜..인터스텔라가 생각나지..?
정거장 모양이 빙빙도는 도넛모양이라?
@@최루탄복어 인터스텔라가 주는 신선한 메세지...
외계인은 외계인이 아니라 우리 인간..미래인류..
먼훗날 중력의 비밀을 알게되고 과학이 그를 이용하게 되는 날 우리는 상상도 못한 진실을 맞닿뜨리게 될 것..
블랙홀을 들여다보게 되는 그날.
림컴으로 도배 된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나온다는것이 매우 이상 적이오
참으로 이상적이오
ㅎ
천재이상
세상에는 정말 천재들이 많구나🥹
놀랍다...😮 이런 시각이라니
권영민 버전이 ㄹㅇ이었는데 이것도 일리가 있네요 ㄷㄷ 대단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지금 정부도 진단해봐하지 않을까
고등학교때 이상빠였던 국어샘이
이상을 알면 알수록 난해한 사람이라고 한적이 있다.
분명 인문학이지만 문학적 해석이 애매모호하다고 해서
아마도 이런것 때문이였나?
오감도가 뒤늦게 조명된것도 놀랍다. 처음에 저걸 보면 이게뭐지 한다.
이진법도 아니고 뭐지이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이어서 양자 컴퓨터의 시대...
원자, 입자의 파동...
이 연상...
양자학의 느낌은 뭐지?
@@이현식-i6p 뭐긴 뭐야, 그냥 유행어 몇 개 나열하고 크으 과학이다 능지뽕에 취하는 느낌 팔아서 연구비 타먹는 사기극에 선동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다시 한번 날고싶었소
와 진짜 천재였네, 아인슈타인 급 천재였네, 아인슈타인과 이상이 서로 대화를 할수 있었다면 아주 서로 재미있어했겠다
잔인한 현실이지만...그정도는 아님.
시공간을 증명해낸 아인슈타인과 오감도를 만든 이상이 같다고..? 아인슈타인이 만만해?!
아인슈타인급은 좀 ㅋㅋㅋㅋ 이정도면 맥이는거임
그 정도는...
이 댓글 ㅈㄴ웃기네ㅋㅋㅋㅋ 망상 멈춰!
하융이 죽으면 어디로 삣삐
삣삐삣삐
삣삐
삣삐삣삐~
대단한 사람이다 이상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재미있는 이슈 같네요
뭔 개소리야 생각했는데.. 이상이 물리학도라니 납득이 되네
우와 대애박 👍👍👍 진짜 대박 👍👍👍
미르스띤 너무멋있어
다들 도망쳐!!!림붕이들이 온다!!!!
이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오..
하융이 죽으면 어디로 삣삐
이상이오.
프문이... 날 이 곳으로 인도했다...
홀린듯이 누른
아 조상님 뽕 찬다 밀리노래들으러간다.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中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