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다 하는 사람이라는 말에 울림이 있습니다. 강사의 목소리가 좋고, 인문학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에 큰 공감이 갑니다. Google 에서 인문학 전공자를 많이 뽑는다는점, 인문학이 자본과 결합 한다는 점, 최진기 강사 훌륭합니다. 또한 굉장히 약은 스타일의 강사로 보입니다. 콜라를 액상과당 옥수수로 만든다는 것도 보고 놀랐습니다.낙태를 불법화한 차우셰스쿠! 그리고 강의가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지만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선의 미는 여백미 라는 점, 상대주의적 관점으로 본다는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상당히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참으로 확 터트리는듯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겸손하며 논리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부 다 봤는데 선생님이 강의 자체는 재밌고 몰입도가 컸지만, 이 제목을 보고 들어온 저는 이 강의를 보고는 조금 혼란스럽단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제목을 보고 나는 수많은 인문학을 어떻게 읽어나가거나, 아니면 올바른 인문학의 접근방식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들어온건데,이 강의를 통해서 얻은거라면 동양화의 접근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고 갑니다..물론 동양화에서 느낀것처럼 비교, 상대, 총체론적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라는 의미를 내포하셨다는건 이해하지만.. 동양화에 대한 예와 설명만 쭈욱 들어주시다가갑자기 주제를 바꿔서, 청년들의 자소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마무리를 지어버리시니..강의실력은 아주 좋았지만, 다 듣고나선 좀 혼란스럽다는 느낌이 심하게 드네요.
벌써 1년 전 글이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대생으로 졸업한 제가 봤을때는 인문학의 접근과 활용, 현 사회에 시사하는 점까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예로 들어 설명하기에 너무 글이 길어 질듯하여 짧은 사설로 대체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현 시대에 자본이 가장 주목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한번 해본다고 가정해 봅시다. 일반적인 주어지는 정보에 의하면 가장 근접한 답으로 기반산업 및 기술수준, 그에 상응하는 대응, 창의적 인재,혁신 등등의 아젠다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성공을 이루어낸 기업들과 그 면면을 보자면 그들이 말하는 혁신과 기술이 과연 어떤 발명에 가까운 뭔가를 창조했냐는 겁니다. 자본과 성공 등의 우리가 목표로 삼을 법한 것들이 수 없이 떠드는 혁신이나 창의성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는 것이죠 그 답이 인문학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기업이 생각하는 철학,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혁신이고 창의성이라는 것이고, 인문학 소양을 가진 인재가 창의적 인재이고 혁신을 끌어낼 인재라는 것입니다. 그게 기술이던 뭐던 간에요. 실제로 우리가 우리생활에서 가장 필요로한 발명은 19세기에 거의 끝이 났습니다. 전구, 전기, 전화, 자동차, 비행기 등등부터 거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이라 말하는 모든 원형이 그때 전부 발명 됐습니다. 지금은 더 디테일하고 '발전' 시킨 것 뿐이죠. 20세기 발명품인 컴퓨터, 프로그램, 인터넷 엄청나죠? 하지만 둘 시대 중 1시대 발명품을 택하라면 전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물론 요즘시대 IT발명품이 사회 및 개인 생계활동을 위해서 없어선 안되는 것이라는 거 잘 압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 시대의 아젠다는 발명이 아니라 융합이고 그것이 곧 혁신이라는 얘기 입니다. 19세기에 발명이 혁신이었다면 이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혁신에는 인문학적 사고, 관점 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제품이 혁신의 시발점이라는 얘기 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의 가장 큰 혁신이 기술입니까? 아니죠. 기술은 이미 다 있었던 것입니다. 혁신은 어떠한 철학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무슨 기술을 융합했는가? 이게 혁신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이 인문계열을 5000명 뽑고 수 많은 기업이 인문학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이야기 한겁니다. 정리하자면 1. 강의에서 말하는 인문학의 접근은 과거의 인간이 다양한 예술과 철학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표현하는 접근법과 그 이야기를 이해 함으로써 지금과 완전히 다른 현실과 다른 가치관을 살아가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기능적 유사성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접근을 해야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2.또 인문학의 활용은 개개인의 체험의 한계에서 오는 좁은 범위의 현실을 확장시켜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혁신' 도구로써 현 시대의 기업이 어떤 인문학적 사고와 기법, 스토리를 인용하는 지 파악하라는 것 입니다. 3.마지막으로 인문학의 필요성이 현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을 보는 사람이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Dongseong Hwang 최진기 강사님한테 일자리라도 뺏겼습니까? 가는곳마다 악담이네요. 조선화 얘기하는것 보니 강의는 보신거 같은데 그걸 보고도 '개발되지 않은 미술기술' 이라는 표현을 합니까? 님 같은 생각을 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누군지 알아요? 히틀러입니다. 조심하세요 그런 생각으로 살면 인생이 힘들어져요.
눼눼눼 인생훈수 잘들었습니다ㅎㅎ 유투부에 자기생각도 못쓰다니, 파시즘임니까? 당신이 히틀러같네요ㅋㅋ 저는 여행과 예술을 나름 좋아하여, 세계 10대 미술관(루브르, 프라도, 브리티쉬 네셔널, 워싱톤 등등)을 거의 다 가봤는데, 다른나라 15~18세기 미술품 봐보세요. 그것 보고도 조선미술이 개발이 되 보이는지?ㅋㅋ 조선에서 미술하는 사람이 부나 명예를 이룩한적이 있나요? 그런 문화가 없는데, 어떻게 미술 자체는 개발이 됬다고 보십니까?ㅋㅋㅋ 당신이야말로 국뽕에서 탈피해서 좀 객관적으로 보시죠?ㅋㅋ
최진기 강사님 강의 잘 봤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동양과 서양의 많은 차이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최진기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 항상 새로운 걸 쉽게
저는 6살 때부터 맥주를 마셔보기 시작했고, 여러 종류의 .....정말, 멋있어요!많이 배웠네요.
여러가지를 다 하는 사람이라는 말에
울림이 있습니다. 강사의 목소리가 좋고, 인문학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에 큰 공감이 갑니다.
Google 에서 인문학 전공자를 많이 뽑는다는점, 인문학이 자본과 결합 한다는 점,
최진기 강사 훌륭합니다. 또한 굉장히 약은 스타일의 강사로 보입니다. 콜라를 액상과당 옥수수로 만든다는 것도 보고 놀랐습니다.낙태를 불법화한 차우셰스쿠!
그리고 강의가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지만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선의 미는 여백미 라는 점, 상대주의적 관점으로 본다는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상당히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참으로 확 터트리는듯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겸손하며 논리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잘 보았어요!
최진기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당
전부 다 봤는데 선생님이 강의 자체는 재밌고 몰입도가 컸지만, 이 제목을 보고 들어온 저는 이 강의를 보고는 조금 혼란스럽단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제목을 보고 나는 수많은 인문학을 어떻게 읽어나가거나, 아니면 올바른 인문학의 접근방식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들어온건데,이 강의를 통해서 얻은거라면 동양화의 접근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고 갑니다..물론 동양화에서 느낀것처럼 비교, 상대, 총체론적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라는 의미를 내포하셨다는건 이해하지만.. 동양화에 대한 예와 설명만 쭈욱 들어주시다가갑자기 주제를 바꿔서, 청년들의 자소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마무리를 지어버리시니..강의실력은 아주 좋았지만, 다 듣고나선 좀 혼란스럽다는 느낌이 심하게 드네요.
벌써 1년 전 글이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대생으로 졸업한 제가 봤을때는 인문학의 접근과 활용, 현 사회에 시사하는 점까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예로 들어 설명하기에 너무 글이 길어 질듯하여 짧은 사설로 대체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현 시대에 자본이 가장 주목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한번 해본다고 가정해 봅시다.
일반적인 주어지는 정보에 의하면 가장 근접한 답으로 기반산업 및 기술수준, 그에 상응하는 대응, 창의적 인재,혁신 등등의 아젠다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성공을 이루어낸 기업들과 그 면면을 보자면 그들이 말하는 혁신과 기술이 과연 어떤 발명에 가까운 뭔가를 창조했냐는 겁니다.
자본과 성공 등의 우리가 목표로 삼을 법한 것들이 수 없이 떠드는 혁신이나 창의성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는 것이죠
그 답이 인문학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기업이 생각하는 철학,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혁신이고 창의성이라는 것이고, 인문학 소양을 가진 인재가 창의적 인재이고 혁신을 끌어낼 인재라는 것입니다. 그게 기술이던 뭐던 간에요.
실제로 우리가 우리생활에서 가장 필요로한 발명은 19세기에 거의 끝이 났습니다. 전구, 전기, 전화, 자동차, 비행기 등등부터
거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이라 말하는 모든 원형이 그때 전부 발명 됐습니다. 지금은 더 디테일하고 '발전' 시킨 것 뿐이죠.
20세기 발명품인 컴퓨터, 프로그램, 인터넷 엄청나죠? 하지만 둘 시대 중 1시대 발명품을 택하라면 전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물론 요즘시대 IT발명품이 사회 및 개인 생계활동을 위해서 없어선 안되는 것이라는 거 잘 압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 시대의 아젠다는 발명이 아니라 융합이고 그것이 곧 혁신이라는 얘기 입니다.
19세기에 발명이 혁신이었다면 이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 혁신에는 인문학적 사고, 관점 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제품이 혁신의 시발점이라는 얘기 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의 가장 큰 혁신이 기술입니까?
아니죠. 기술은 이미 다 있었던 것입니다.
혁신은 어떠한 철학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무슨 기술을 융합했는가? 이게 혁신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글이 인문계열을 5000명 뽑고 수 많은 기업이 인문학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이야기 한겁니다.
정리하자면
1. 강의에서 말하는 인문학의 접근은
과거의 인간이 다양한 예술과 철학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표현하는 접근법과 그 이야기를 이해 함으로써
지금과 완전히 다른 현실과 다른 가치관을 살아가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는 기능적 유사성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접근을 해야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2.또 인문학의 활용은
개개인의 체험의 한계에서 오는 좁은 범위의 현실을 확장시켜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혁신' 도구로써
현 시대의 기업이 어떤 인문학적 사고와 기법, 스토리를 인용하는 지 파악하라는 것 입니다.
3.마지막으로 인문학의 필요성이 현 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을 보는 사람이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총체론적 관점으로 생각하라는거 같네오 ㅋㅋ
세상을 바로보는 시각에 대해서 미술을 예로 들어설명하신거 같고 그런 통찰의 방식으로 인문학을 현실에적용시켜보라는 강의인듯하네요
멋진 강의 잘봤습니다
인문학 이야기는 맨 앞에 5분만 하고 그 외에는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이야기 하다가 끝
재밌다.
인문학전문가행세
인문학강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분은 돈독오른 강사일뿐이지. 진정한 인문학자는 아닙니다 이력을 보세요
맞습니다.
미술기술이 개발이 않된 조선의 밋밋한 그림에 이런 의미를 부여하다니. 그걸 세계의 누가 인정하나? ㅎㅎㅎ
Dongseong Hwang 최진기 강사님한테 일자리라도 뺏겼습니까? 가는곳마다 악담이네요. 조선화 얘기하는것 보니 강의는 보신거 같은데 그걸 보고도 '개발되지 않은 미술기술' 이라는 표현을 합니까? 님 같은 생각을 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누군지 알아요? 히틀러입니다. 조심하세요 그런 생각으로 살면 인생이 힘들어져요.
눼눼눼 인생훈수 잘들었습니다ㅎㅎ 유투부에 자기생각도 못쓰다니, 파시즘임니까? 당신이 히틀러같네요ㅋㅋ
저는 여행과 예술을 나름 좋아하여, 세계 10대 미술관(루브르, 프라도, 브리티쉬 네셔널, 워싱톤 등등)을 거의 다 가봤는데, 다른나라 15~18세기 미술품 봐보세요. 그것 보고도 조선미술이 개발이 되 보이는지?ㅋㅋ
조선에서 미술하는 사람이 부나 명예를 이룩한적이 있나요? 그런 문화가 없는데, 어떻게 미술 자체는 개발이 됬다고 보십니까?ㅋㅋㅋ 당신이야말로 국뽕에서 탈피해서 좀 객관적으로 보시죠?ㅋㅋ
Dongseong Hwang 미술로 부와 명예를 이룩한 사람이요? 조선에 왜 없습니까? 신윤복의 가문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님께서 자꾸 개발 개발 하시는데 혹시 문화를 하등문화 고등문화로 나눠 생각하는 건가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왜 최진기쌤 따라다니면서 지랄이야 불만있음 안보면될것을... 찌질하다.
현직 미사과입니다. 미술기술 ㅋㅋ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