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상점] JUST PROJECT 지갑, 코스터 살펴보기👀 (져스트프로젝트, I was foil)

'쓰레기를 편애하고 수집한다'고 말하는 JUST PROJECT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자원'으로 보고, 선별하고 수집해 일상의 물건을 만듭니다.
I was Foil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자, 라면, 믹스커피 봉지🍬로 상상력을 발휘한 제품입니다.
보통 안쪽에 반짝이는 은박 코팅이 된 이 식품 포장지들은 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3중 이상의 필름을 겹쳐 코팅합니다. 주로 ♻️비닐류 OTHERS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분리배출 표시는 있지만,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반 쓰레기와 같이 소각/매립 됩니다.
져스트프로젝트는 이렇게 버려진 포장지가 가진 그래픽을 해체하고 다시 엮으며 재배치해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패턴은 물론, 여러번 접어 만들어 탄탄하면서 도톰한 직조감이 주는 독특한 질감도 매력적입니다. 힙한버전의 보테ㅇ베ㅇ타 감성이랄까요..😉
더 많은 제품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orestore.co.k...

[@ansimsallimrelievedhouseke8565]

예뻐요~~ 차키까지 들어가는 넉넉함 공간력이 또 한번 놀랍니다!

[@user-ei9to2xz4z]

이쁘네요 클러치 있으면 사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