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네요 ^^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는 심정으로 글을 썼음 더 재밌었겠어요 부부라는 이름은 나중에는 짠~~한 맘으로... 애증의 정으로 ..연민으로 살아감도 아름답지 않을까요 ? ㅎ 남편쪽에서도 아내한테 만족감만 있었을까요 ? 각자의 편에서 생각 해봐야 하는 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
내친구도 처음 결혼할때는 깜짝 사랑 으로 승용차 소지하고 사업으로 돈 꽤나 잘 버는 남편 이랑 만나 잘 살다가 남편이 사업 실패 해서 본인 돈씀씀이 방식의 만족감에 이르지 못하자 그때부터 남편 꼴보기 싪어 하고 틱틱 거리고 남편에 대한 행동이 180도 돌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더군요 ㅜ ㅜ 남편이 잘 나갈때 잘 대해 주는건 지극히 상식적인거고 형편이 안좋을때에 용기로 격려 해주는게 부부간 사랑 이 아닐까요 ? 제 삼자 입장에서 볼때 남편도 참 괜찮은 분 이거던요~~ 친구입장에서 볼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49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을 선포한 주인공의 결정에 무한 박수!!! 👏 👏 👏 오늘도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신 하소담님 💕 💜 감사합니다....🙏 🙏 🙏 아열대성 기온ㆍ폭우ㆍ폭염 우리가 뿌린 씨앗을 거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동물들과 식물들까지도 몸살로 힘들어 하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내려 앉습니다 ...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적으나 내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평안한 밤.. 🌃 단잠이루시길 ~~~🌈 🌟 ✴
맞아요... 폭우로 인하여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 ~~ 청천평력 같은 소식에 무너질 유족들의 심장 ❤ 꿈과 소망이 사라지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삶 그분들에게 위로의 두 손을 모아서 기도합니다 🙏 🙏 앞으로 비가 또 얼마나 내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 하소담님 💕 💜 안전제일!!! 평안을 기원하며 ~~~~
결혼이란 숨막히는 제도.다시 돌아올걸 알고 귀머거리3년 벙어리3년이라고 하신 어른들,나의 이기심과 그들의 이기심이 충돌.아,,,난 왜 그 충돌과 맞서지 못했나?사회적 시선과 주변의 이목이 그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했나,? 겨우 엄마란 이름으로 살아온 30년째 난 졸혼을 선택.정말 잘 한일이었다.정신을 똑바로 챙기는것 같지만 난 이미 멀리 와 버렸다
음흉이란 거짓이란 단어는 정말 거리가 멀다 생각하고 산 인생 말년의 배신의 극단으로 상상초월인 사람도 있네요. 돌이켜보면 원래 그런사람이었는데 감히 상상도 못하고 신앙이란 보따리로 둘둘감아 품격을 몇 번의 상한가로 대우해서 살아온 게 36년, 이제서야 결정타를 맞고 있다네요.
이제 연극같은 일상은 탈출해도 될만큼 늙었나 보다.남편이란 작자가 따라 다니지 않는걸 보니,이혼 소리 수천번 듣고도 생활비는 조금씩 주다 퇴직하고 눈치만 보더니 어느 정도 계산이 맞았는지 설겆이 분리수거 자발적으로 한다.밥은 얻어 먹고 살 심산인데 밥해주기도 싫고 보는것도 지겹다.
80년대 후반 중매결혼,능력있다고 큰소리치던 시부.1년정도 살림 가르쳐 내보내겠다.한달도 안되 혼인신고 해라,애가 왜 안생기냐.?교회댕기지마라.평생 바람둥이 처가살이 외가제사 다 속이고 임신시켜 옭아매고 그때부터 칼자루 휘두르고 시누이들까지,빼도 박도 못하는 신세.지금은 그 생활 절대 못하는 시대.이제 졸혼한지8년째 조금이라도 덜 억울해지려고 결심.
아침에 눈뜨면 공허하고 맘이 몆달째 힘들어요. 자식도 어떻게 부족함없이 채워줄수 있을까요? 그것또한 내맘이 우울하게 만드는겁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그래도 삶이 서민층은 아니고 중산층같네요. 우리 모든 베비부머 세대 너무허덕이고 살았어요. 자식은 경제가 뒷받침되야 며느리와도 사이가 좋을거같아요. 딸이 없는사람이 맘둘곳 없이 허덕이는거죠~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봄이 어떨까요? 하소담도 이젠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한답니다. 돈욕심 내려놓기, 물건욕심 내려놓기, ㅎ ㅎ 남편도 내려놓기... 그저 있는 드대로 바라보며 나에게 조금 집중해보면 마음도 몸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이밤이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녀는뻔뻔스러운여자다 자유를 찾고 싶다면 진작에 젊었을 때 찾을 일 친구가 행복한가정을 이룬것이 그리도 배아프고 그녀야말로 속물이다 남편은 그녀와의 대화의 대화의 상대가되지 않았을 것이다 남편이 퇴직 후 병들고 늙고 죽음이 가까워오니 병수발은 하기 싫고 자유를 찾아 떠난다 작가의 사고가 화가치민다
내가살아온 부부 생활과 너무나 똑같아 공감이 가내요
휴일아침, 안녕히 주무셨어요?
정자님의 부부생활속에서도 정자님만의 소중한 기억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지금도 늦지 않죠. 벗어나는 것이 아닌 나의 소중한 자존감을 지켜가 보세요~~웅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답답한 여자가, 별 하자없는 남편을 한없이 책망하는 내용이네요~^^
j님 반갑습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젊어도, 중년이 되어도 하물며 노년이 되어도...
나만의 자유를 누릴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는 ....
그래야 즐거운 인생~~~
j님의 인생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목울대가 먹먹합니다.
바보같은 내가 너무 가여워서요ᆢ😢
아이참ㅠㅠ 경순님^^
하소담과 함께 자유로움을 향해 쭉~쭉~~
응원합니다.
경순님! 저도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결혼 안했거나 이혼했을 거예요
*자식을 갖고 싶으면 방송인'사유리'씨처럼
엄마가 돼도 길도 선택할 수 있고요🤗👍
고맙습니다. 하소담님~~
고맙습니다 🎉🎉🎉
어이쿠 제가 오히려 감사하지요~~~
하소담 소설을 사랑해주시는 일대님^^
비가 많이 와요.
조심하시구요.
저는 또 토요일 밤에 뵐께요.^^
잘듣고 있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만 설명햇군요 남편의 입장도 같이 햇으면 더 좋앗을텐데
답답하네요 ㅜㅜ
자기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병든 사람같아요
슬퍼요
주위에 그런 분 있어요
지극히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을 나의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고 이상한 남편을 만드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는 심정으로
글을 썼음 더 재밌었겠어요
부부라는 이름은 나중에는 짠~~한
맘으로... 애증의 정으로 ..연민으로 살아감도
아름답지 않을까요 ? ㅎ
남편쪽에서도 아내한테 만족감만
있었을까요 ? 각자의 편에서 생각
해봐야 하는 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
내친구도 처음 결혼할때는 깜짝 사랑 으로 승용차 소지하고 사업으로 돈 꽤나 잘 버는 남편 이랑 만나 잘 살다가
남편이 사업 실패 해서 본인 돈씀씀이 방식의 만족감에 이르지 못하자
그때부터 남편 꼴보기 싪어 하고
틱틱 거리고 남편에 대한 행동이
180도 돌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더군요 ㅜ ㅜ
남편이 잘 나갈때 잘 대해 주는건 지극히 상식적인거고
형편이 안좋을때에 용기로 격려
해주는게 부부간 사랑 이 아닐까요 ? 제 삼자 입장에서 볼때
남편도 참 괜찮은 분 이거던요~~ 친구입장에서 볼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비슷 비슷 한 삶이군요~~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유난히 별다른 건 힘든 삶일 거예요.
그저 그렇게 비슷하게 사는...
평범하게^^
성원님 오늘밤은 잠잘때 듣기 좋은 소설 들려드립니다.
그때 뵈요~~~
49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을 선포한
주인공의 결정에
무한 박수!!! 👏 👏 👏
오늘도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신
하소담님 💕 💜
감사합니다....🙏 🙏 🙏
아열대성 기온ㆍ폭우ㆍ폭염
우리가 뿌린 씨앗을 거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동물들과
식물들까지도 몸살로 힘들어
하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내려 앉습니다 ...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지극히
적으나 내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평안한 밤.. 🌃
단잠이루시길 ~~~🌈 🌟 ✴
안녕하냐고 묻기가 염치없을만큼 무거운 맘이 드는 월요일이예요.
폭우가 앗아간 귀한 생명들께 명복을 빌어봅니다.
여병님, 우리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폭우로 인하여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이 ~~
청천평력 같은 소식에
무너질 유족들의 심장 ❤
꿈과 소망이 사라지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삶
그분들에게 위로의 두 손을
모아서 기도합니다 🙏 🙏
앞으로 비가 또 얼마나 내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
하소담님 💕 💜
안전제일!!!
평안을 기원하며 ~~~~
우리부부를 소설주인공으로 등장이 되었나 싶을정도로 넘나도 비슷한부분들이 많네요~아님 어쩜 꼭 닮았다고해도 되겠어요~저또한 숨이막혀 장이뒤틀리고 호흡이 힘들어서 헐떡헐떡 거려도 그사람이 왜저러누~~그게 끝~~~ 이런서방이랑 살아가야하는게 과연 무엇때문에 이상황을 붙잡고 있을까요~? 며느리생기고 첨맞는 명절이라 이또한도 맏며느리로서 살아온 세월에 어디까지 간소화할수 있을지 나자신도 모를일에 40년 가까이 함께 살아온 서방은 네가 힘들어 함은 모겠고 오롯이 자기집에 충성을 당연시 하고 있으니 나또한도 훌훌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부부가 성격이 다르면 둘다
힘들겠죠~~ㅠ
현명하신 아내분을 이해합니다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대화가 필요한 부부~~ 성격 다른 부부가 대부분인데... 강남님 오늘 추리소설 보내드렸어요^^ 어서 오셔요~~
나도 저래야 되는데..훌훌털고~ 생각이 부족한건지~ 용기가 없는건지~ 손자놈보러 영감까지 데리고 보따리 사는 내신세~ 하소담님 저도 빨리 자유인이 되고싶네요~
하하하 수니님, 고생하셨습니다~~
꼭 손잡고 가보셔요...
마음은 자유인으로^^
엄마라는이름아래 아내라는 이름으로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그그늘아래에서 나도 머지않아 자유를 찿아 떠나고 싶다 참잘했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오를도 자유롭고 편안한 하루~~함께해요 ^^😀
잘 듣겠습니다.수고했어요.❤❤❤
❤❤🎉소담님 잘들었습니다
고맙고감사드립니다 사랑 넘치는주 되세요
월요일 지치지 않고 활기찬 하루로 시작하진 못했어요;;;
주말내내 폭우로 사망부터 실종, 재해로 여기는 엉망이 되었거든요.ㅠㅠ
그나마 하소담이 있는 곳은 무사하답니다.
종후님도 안전한 한 주 되시기 바래요^^
넘 감사해요~
저두요~~🤗💕
더운날 기운 팍팍~~
오늘밤에도 뵈요 ~~~
공감이 많이 가는 소설이네요.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참말 많다는 것에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 못하죠^^
그렇게 살아오면서 일구어낸 가정과 사회이기에
지금의 우리가 잘 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하죠^^
편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셔요~~
갑갑한 주인공
들을수록 짜증이
날려고 하는데
엔딩 들어볼려고
끝까지 들었네요
남편생각도
들어봐야되고
자기 신념에 빠져서는 혼자
작사 작곡 ........
잘 들었읍니다
우리집이네요 ㅜㅜ
저도 37년 만에 졸혼 햇슴다 숨이막혀 살수없었어요 ㅠㅠㅠ
힘내십시오. 🥰
살다보면 좋은날 온데요^^
항상 건강하세요.
또 뵈요~~
저두 듣다보니 우리집 소설같아요 숨막힘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무관심
"참! 잘했어요"
저는 '졸혼'할 용기도 없네요😢
결혼이란 숨막히는 제도.다시 돌아올걸 알고 귀머거리3년 벙어리3년이라고 하신 어른들,나의 이기심과 그들의 이기심이 충돌.아,,,난 왜 그 충돌과 맞서지 못했나?사회적 시선과 주변의 이목이 그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했나,?
겨우 엄마란 이름으로 살아온 30년째 난 졸혼을 선택.정말 잘 한일이었다.정신을 똑바로 챙기는것 같지만 난 이미 멀리 와 버렸다
졸혼조차도 용기를 못내는 70넘은 바보입니다..졸혼도 금전적인 능력이 있어야 할텐데....
눈만뜨면 이혼을 생각하는 ..
내 생이 끝나는 날까지 아마도 이렇게 살겠지요.
하소담님의 차분한 낭독을 처음 들었습니다
어젯밤에 듣다 잠들어서 오늘 집안 일을 하면서 다시 들었는데 어쩜 이 책 주인공들의 모습과 우리 부부의 모습이 똑같은지 ㅜㅜ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그 용기가 부럽네요
용기있는 자 자유를 얻을것이다~~
구속받지않고 자유로운 삶은 모든 이의 로망이지만...
현실은 영 어럽네요.
소설로 간접만족 해보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부부로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고행의 길이다...
고행의 길을 걷고 계시군요....
함께 하는 여행이라 생각하자구요~~~
하소담도 고행의 길이라는 길을 한 참 달려왔네요.
아직도 얼마나 남았을 지 모르지만... ㅎ ㅎ
그래도 우리 오늘은 편안한 밤으로 보내요~~~
응원합니다.하고싶은대로하세요.이래도.저래도.아무래도.좋아요
주인공에게 저도 한 마디!!
늦은 때는 없는 알게 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지금이예요. 소숭한 때...
감사합니다.
장영자단편 잘듣고감상했읍니다엇쩜나의삶을 써놓은듯절절해집니다끛을다듣고나역시 방향를가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소설은 바로 이런 인생의 키를 잡아줍니다~~
덕례님의 삶에 활력 듬뿍 담아보셔요~~☺️
어쩜
제 마음
제 일상을 그리 똑같이 그려냈는지~
동변상련~~
편안한밤 되세요 ☺️
잘 들었어요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참... 오늘 보내드린 소설도 좋아용~~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를 찾는 지혜가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기방식이 숨 막히네요
다르다면 인정 하는것
오!!! 맞아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
상대를 바꾸려하지 말라고 했죠 ㅎ ㅎ ㅎ
와 ~~윈디님 명언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이 코앞입니다. 홧팅~~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나이에 어려운 결단이죠^^
짝짝짝 *10번~~~
석란님의 황혼도 나름 행복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혼자조용하게오디오북듣는걸좋아하는데❤ 이렇게목소리좋은하소담님만나게되어이번휴가정말힐링그잡채!에요.
휴가마지막인오늘도맘편히잘듣겠습니당:-)
이렇게 반가울수가~~ 찐 하소담팬을 만나게 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꾸준히 하소담 오디오드라마로 손잡고 갑시데이~~
휴가 잘 보내시구요. 이번 여름은 집이 최고의 휴가지라는 설^^😉
또 뵈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하소담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다음 소설에 또 뵈어요~~
어쩌면 네마음을 그리알고 쓰셨을까요 떠나고 싶은마음 칠십이 넘은 세대는 많이 공감하고 느껴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하소담과 함께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하소담audiobook ㅃ7ㅂ
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 최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이 없다면...
어렵지만 보람도 행복도 있었지요?
남의 자유도 꼭 누리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음흉이란 거짓이란 단어는 정말 거리가 멀다 생각하고 산 인생 말년의 배신의 극단으로 상상초월인 사람도 있네요. 돌이켜보면 원래 그런사람이었는데 감히 상상도 못하고 신앙이란 보따리로 둘둘감아 품격을 몇 번의 상한가로 대우해서 살아온 게 36년, 이제서야 결정타를 맞고 있다네요.
편안한 밤되시길~~🙏
제 얘기네요. 37년 결혼ㅅ생활중 지난 7년을 기만당하고 살아오고 남편의 실체 본성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말년에 배신당해서 지난 3년 온식구가 고통속에..이제 쓰레기는 버리기로 했답니다. 가면을 쓰고 살았더라구요 . 인생은 일장춘몽.
강사합니당 😅😅
자신을 찾아서 떠나는 주인공, 용기에 공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50년 전 여성의 결혼모습을 기억해봅니다👭
*대화는 제1의 결혼 조건인 것을 깨닫고 나니 이미 늦었다😢
ㅎㅎㅎㅎㅎ 난심님 쓰담쓰담^^
지금부터라도 ~~아자!!
그런의미로다 오늘 를 위한 시간 보내보셔요~~
늙어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배가 고프고 병든 어르신을 생각하고 밥먹고 사는 것부터 감사하면 될 건데...
여행을 가든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고 나누는 일을 한다면 현실에 이런 갈등에서 벗어날 것 같다.
주위를 돌아보며 나에게서 조금 벗어나 봉사를 해보면 좋을 거라는~~
맞아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보다 보면^^
권식님 말씀 옳습니다요~~
뜬구름 잡는 결론이네요.
문학 소녀같은 ᆢ
아마도ᆢ못떠났을 듯.
이제 연극같은 일상은 탈출해도 될만큼 늙었나 보다.남편이란 작자가 따라 다니지 않는걸 보니,이혼 소리 수천번 듣고도 생활비는 조금씩 주다 퇴직하고 눈치만 보더니 어느 정도 계산이 맞았는지 설겆이 분리수거 자발적으로 한다.밥은 얻어 먹고 살 심산인데 밥해주기도 싫고 보는것도 지겹다.
ㅎ ㅎ ㅎ 예민자님~~
어쩌겠어요.
조금 봐주세요~~
그래도 예민자님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잊지 마시구요.
늘 건강하시구요.~~ 또 뵈요^^
대화의 방향이 다르니 말을 않하는겁니다. 말하면 싸우게 되니까요. 내키지 않으면 졸혼도 좋습니다.그 심정 이해 됩니다.
불멸님의 찐 공강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오늘 보내드린 소설도 참 좋답니다.
지금 막 욜렸으니 감상하시며
굿밤 되셔요~~~
자유인이 되고싶어요
내 맘속을 들여다 보셨나봐요
푸하하하하~~Me too!!
잘 자요~~
너무 늦게 자아를 찾는 중인 듯요^^답답하네요
항상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하고들 하지만....
😉그나마 늦게라도 자신을 찾아가기위해 용기를 내보는 주인공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답답한 부부는 요즘시대도 많은 듯 해요.
참지 말고 서로 대화하며 살아야죠~~ "대화가 필요해~~"
안녕히 주무십시오~~
잘 듣고 있어요
시그널/오프닝 기타 음악 제목이 뭔지 알려주세요 ^^
Pink Flamenco 입니다^^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제공되는 음악이예요.
소설의 흥을 한껏 돋우어 주지요~~
오늘 밤 8시에 새로운 소설 보내드리니까요.
그때 또 뵈어요~~
80년대 후반 중매결혼,능력있다고 큰소리치던 시부.1년정도 살림 가르쳐 내보내겠다.한달도 안되 혼인신고 해라,애가 왜 안생기냐.?교회댕기지마라.평생 바람둥이 처가살이 외가제사 다 속이고 임신시켜 옭아매고 그때부터 칼자루 휘두르고 시누이들까지,빼도 박도 못하는 신세.지금은 그 생활 절대 못하는 시대.이제 졸혼한지8년째 조금이라도 덜 억울해지려고 결심.
아이고 고생 많으셨군요.
이제라도 다리 쭉 펴지고 행복한 봄 날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는 배우
모조리 가면 투성이
나이들면 부부밖에 없는거같은데 남남처럼 한 집에 산다면 지옥이죠~~
서로 믿고 의지하며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건 큰 복이란 걸 점점 알아가는 중~~
안나님^^ 편안한 밤 되셔요~~
바램!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과연, 실행했을까? 아니다에 걸고 싶네요.
희망과 바램이 많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길...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
아침에 눈뜨면 공허하고 맘이 몆달째 힘들어요.
자식도 어떻게 부족함없이 채워줄수 있을까요?
그것또한 내맘이 우울하게 만드는겁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그래도 삶이 서민층은 아니고 중산층같네요.
우리 모든 베비부머 세대 너무허덕이고 살았어요.
자식은 경제가 뒷받침되야 며느리와도 사이가 좋을거같아요.
딸이 없는사람이 맘둘곳 없이 허덕이는거죠~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봄이 어떨까요?
하소담도 이젠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한답니다.
돈욕심 내려놓기, 물건욕심 내려놓기, ㅎ ㅎ 남편도 내려놓기...
그저 있는 드대로 바라보며 나에게 조금 집중해보면 마음도 몸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이밤이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눈이 침침해서 책 속에 글이 눈에 들어오지도않는답니다
그냥그냥 한평생 살다가 가는 거지요
생각은 생각일 뿐
안녕하세요^^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하소담 소설과 함께 하루 하루 편안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산책하기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충청도 인들 특징 같어유😅 경제관련 공유 안 하던데~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들 있어유~좋은발음.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ㅎ ㅎ ㅎ 그런가요^^ 부부가 함께해야 노후가 즐겁죠~~ 동감합니다^^
자주 오세요~~
남자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상대가 있는법
부부 문제의 책임은 반반씩입니다
손뼉은 혼자 칠 수 없다는 말인 즉...음....
오늘 보내드리는 소설을 감사하신다면 ...
편안한 밤 되실런지도~~~
이기종님 잠시 뒤 뵈요^^
70대 여자 입니다 남자 이야기에 저도 공감!! 부부 이야기는 두사람이 같이 있는데서 해보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인이다
로망입니다
결혼41년
내맘대로 안되는경우
상처 간섭 폭력 폭언 거지건성성격 남편이라 부르기도 사치인 인간 빨리졸혼 그날이 저의 행복입니다
로망이 이루어질 그날이 꼭 ㅎㅎ.
우선 날 위한 시간을 가져봐요~~😉
오늘도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
나도 이작가님과똑같은 삶을 살아 왔어요지금은 80십이다된 나이랍니다
지금은 편안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정말 그동안 힘드셨을 것 같아요.😔
퇴직후 혼자만의 취미생활로 하루를 보내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너무 우울해지는 내가 잘못된거가요~??
여행식객님^^ 마음이 많이 상하겠어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을 빨리 가지는 게 좋아요.
해바라기는 이제 끝.... 어차피 인간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라고...
정말 정말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해 투자 해야해요~~
아자~~~
굳이 같이 다니지 않아도 되요 님 남편은 혼자 취미생활 하게 놔두시고 님께서는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찾아보시고 즐겁게 사세요 남편 바라기는 너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옛날 양가집은 아들은 물론 딸에게도 예체능 전공은 안 시켰다던데요? 작가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작가님은 1940년생이랍니다^^
불쌍한 그 시대 우리네 딸들 ㅠㅠ
공감님 반가워요.
한 주 시작을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연일 계속되는 폭우와 폭염속에 안전하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독립이 좀 늦었네요
☺️
휴일 편안히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74살이넘어 나를 찾는다 는게 현실은 가능할지 ㅜ
그녀는뻔뻔스러운여자다
자유를 찾고 싶다면 진작에 젊었을 때 찾을 일
친구가 행복한가정을 이룬것이 그리도 배아프고
그녀야말로 속물이다
남편은 그녀와의 대화의 대화의 상대가되지 않았을 것이다
남편이 퇴직 후 병들고 늙고 죽음이 가까워오니 병수발은 하기 싫고 자유를 찾아 떠난다
작가의 사고가 화가치민다
안녕하세요 😄
편안한 휴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소설감상 감사드립니다 ☺️
팔자좋은소리 하네요 그래도 골프치고 할거다하고사네요 남편이 불쌍하네요 저런여자 는 힘들겠네요
행복한 친구를 질투한다고?...😡
그런 걸 "ㄴㅃㄴ"이라고 하죠🤣
반대로 생각 해 보면
무사히(?) 정년퇴직 까지 와서 자진 사푤 냈다
병수발 하기싫어 떠났다? 그럴까요? 아이도 성인된 시간이 지났건만, 어찌 아내를 엄마로 착각 하시는지
생일 새벽녘에 듣는 소설!
하소담님의 목소리로 마음을 채워본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생일에 저와함께 시작한 하루가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