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식구 괌 여행가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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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부모님 모시고 5식구 괌 여행을 떠났습니다.
1일차 출국 및 도착 영상입니다.
괌여행Tip
1. 인천공항 발렛은 미리 예약하세요. 제휴카드 쓰시면 발렛비 20000원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주차료만 발생합니다.
2. 출국시 보조배터리는 들고 타셔야 합니다.
3. 액체류(물, 음료수 등)은 출국 심사할때 모두 폐기처분됩니다. 단, 아이가 있으면 생수 1병은 봐주더라구요. 물로 심사 마치고 면세지역에서 구입해서 비행기에 탑승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4. 마티나 부페도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가능 합니다. 저희는 BeV V카드를 제가 하나 만들고, 와이프명의로 가족카드를 신청한 후 1+1으로 PP차감하여 총 4명이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아이를 추가로 결제하면서 SKT 멤버쉽으로 할인을 받았습니다. 카드 30%할인 서비스는 아이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5. 괌 입국시 질문은 크게 '몇일 있을꺼냐?' ' 숙소가 어디냐?' ' 입국목적이 뭐냐?' 3가지 정도 입니다. 다 묻지는 않고 랜덤으로 한두개 정도 묻습니다.
입국시 손가락 지문을 입력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6. 입국심사 완료 이후에는 나와서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택시가 줄서 있습니다. 밴이 걸리면 좋지만 SUV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캐리어당 1달러 추가요금을 받았으며, 손가방은 추가 비용을 받지 않았습니다. PIC까지는 25불로 통일되어 있었으며, 현금만 받았습니다.
PIC Tip
1. 입국시 방이 한개가 아니라면, 다른 가족의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을 것입니다. 본인 이름으로 2개의 방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2. 풀장 이용 팔찌는 스카치 테이프로 한번 감으면 몇일이고 끊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교체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냥 한번 착용하고 출국날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방 키를 받고 나서 바로 오른편에서 식당 예약을 미리 하셔야 합니다. 비스트로와 하나기, 썬셋바베큐 시간을 미리 정하시고 바로 예약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서커스의 경우는 의외로 자리가 남았습니다. 많이 춥지는 않지만 오래 있으면 썰렁하긴 합니다. 젖은 채로 가면 많이 춥습니다.
4. 풀장에서 수건은 젖으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에 반납하시면서 다시 타올교환카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5. 9시에 타올 교환이 시작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 이전부터 호텔타올이나 개인 수영용품을 좋은 자리의 썬베드에 몇개씩 늘어놓으면서 자리를 맡습니다.
6. 슬라이드는 대기줄이 길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아래쪽 풀장이 바다와 가까우며, 더 넓고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 물총은 웰컴 기프트로 하나 교환하여 받을 수 있으며, 물놀이 공도 대여가능하지만 아침 일찍 전부 대여해가기 때문에 하나정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7. 바다스포츠(카약, 스노쿨링)은 예약없이 그냥 가능합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바다쪽 인포에서 대여해줍니다. 윈드서핑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8. 아침 식사때 식빵하나 챙겨서 바다 들어가면 물고기를 부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