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마침내 떨어지고야 만다. 구름이 버틸 수 없었던 무게였기 때문이겠지. 나 또한 그렇다. 우리 또한 그렇다. 적어도 머금고 잔잔히 떠날 수 있는 무게가 아니였기에, 이곳에서 내리는것이다. 행복할지도 몰랐던 기억은 이 비에 의해 젖어든다. 이상하다. 분명 날씨는 개어가는데 눈앞의 비는 그치지 않는다. '즐거웠어' 너도 나도 절대 내뱉고 싶지 않았던 이별. 너의 의지도 나의 의지도 아닌 무언가에 의해 우린 안녕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병따위로 나의 꽃이 지었다. 슬픔으로 지었다. 그래서 나의 전부가 사라진 지금 이 세상에 남아 있을 가치는 없다. 나도 따라가려 한다. 여기의 기억은 슬픔으로 마무리지려한다. 원래 꿈은 반대라잖아? 반대의 꿈 같은 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선 우리 행복하기를
뚜뚝뚜뚝 내리는 비가되어 우리를 아프게하는비와 토닥토닥 내려서 우리를 다독여 주는 비가 있었어요. 뚜뚝뚜뚝 내리는 비는 자신이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해야해서 괴로웠지요 하지만 토닥토닥 내리는 비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늘 기뻣지요. 하지만 어느새 뚜뚝뚜뚝 내리는 비는 천천히 잦아들어 그치게되었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는 무지개가 생겨났지요. 그 무지개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곤, 뚜뚝뚜뚝 내리는비도,아니 이제는 무지개가 된 그도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토닥토닥내리는 비는 항상 저희 곁에 남아 저희가 힘들때 응원해주었습니다 가을비같은 느낌의 좋은 곡 입니다..!
안녕하세요 레브님 저는 레브님의 영상을 꾸준히 봐왔습니다🥰 그러다가 소설에 레브님의 피아노 브금을 넣고 싶어서 댓을 쓰게 되었어요❤️ 수익창출 전혀 안하고, 그냥 취미로 간간히 올리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소설의 이미지와 레브님의 작곡 노래가 너무 잘맞아사 고민하다 댓을 씁니다💗 설명창에 링크, 출처 둘다 걸어두고 사용하겠습니다 :) 만약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곡을 선물해주시고 좋은 곡들로 절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우울하네요 ㅠㅠ 차가운 가을비가 어두운 구름에서 추적추적 내리면서, 차츰 슬픔으로 젖어가는 길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 음 한절한절마다 차가운 슬픔이 어려있는게 진짜 레브님 스타일같달까..ㅎㅎ '누군가는 눈물을 흘린다'에서 누군가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서 마음이 젖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면 여기선 어두운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비가 내리면서 젖어가는 화자의 모습이 그려져요.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리더라 하필 네가 떠나간 날도 비가 내려서 비를 보며 네 생각을 비에 흘려보내 본다 젖은 내 머리칼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왜 오늘따라 이리도 시리고 아플까 네가 보고 싶어 흘리는 눈물이 비와 섞여 내 뺨을 따라 결국 바닥에 떨어지네 비도, 후두둑 떨어지던 비도 내 슬픔은 가리지 못하더라 허허...존못이 끄적여 봤슴돠.....쓰고나니 부끄럽댜아..../////
요새 시험기간인데 외고 준비중이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과고 준비하는 친구보면 가끔 경쟁심이 타오르는 제가 한심하고 원래는 공부가 쉬웠는데 고등학교꺼 하면서 문제풀다가 계속 턱턱 막히니깐 힘들고 현실에 부딪힌 기분이었어요 제가 진짜 몸도 약해서 체력도 약해서 쓰러진적도 많고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 컨디션 안좋아져서 거의 맨날 입원했는데 힘들어서 죽고싶었어요 이 곡 들으니깐 갑자기 눈물이 막 흐르면서 위로가 되는 것 같고 너무 좋아요 .. 진짜 너무 감사해요 하 .. 이 곡 들으면서 위로받고 힘내서 외고 진학 꼭 하겠습니드아 !
그대의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하오 그대의 슬픔은 하늘도 느껴졌나보오 그대의 슬픔에 하늘도 울부짖으니 말이오 나는 그대를 아주 소중히 생각했소 누구보다 말이오 나는 그대와 같이 지내면서 행복을 느꼈소 그대의 슬픔에 하늘과 같이 나도 울었으니 말이오 나는 그대와 닿으려고 노력했소 사이가 틀어지니 말이오 왜 운명이 이렇게 된건지 왜 이래야만 됐는지 이해하고 싶었소 슬픔은 그대를 울게 만들고 행복은 그대를 미소짓게 했는데 운명은 그대를 울게 만들었소 하늘의 슬픔은 비가 되어 당신의 눈물과 함께 뺨에 흘러내리었소 마음이 무너진 채 마음을 다 잡으려 해보지만 나에겐 역시 무리였나 보오 이런 날에는 더욱 당신을 보고싶소 나와 같이 마음이 무너져 힘들어하며 울고있는 당신에게 곁에서 있어주고 싶소 아니, 곁에서 같이 울어주고 싶소 언젠가 그대와의 만남이 다시 올 수 있기를 빌오..
와..다들..글 실력이..부족하지만 저도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 당신은.. 왜 제 곁을 떠 났나요.. 당신하나 보고 살았는데.. 아직도 당신의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직도 당신의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다고요..! 왜.. 왜.. 절 두고 떠나신거죠..? 무엇이..대체..무엇이 당신을 떠나 보낸건가요... 이젠 그 온기..그 향기..그 목소리..들을수 없는 거겠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당신곁으로 갈테니..그때까지 만이라도..부디.. 편히 잠드시길...
![[Playlist] 레브의 봄 밤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Yzs0EHw8_Uk/mqdefault.jpg)
![[Playlist] 레브의 봄 밤 플레이리스트](/img/tr.png)
비가 온다. 마침내 떨어지고야 만다.
구름이 버틸 수 없었던 무게였기 때문이겠지.
나 또한 그렇다. 우리 또한 그렇다.
적어도 머금고 잔잔히 떠날 수 있는 무게가 아니였기에, 이곳에서 내리는것이다.
행복할지도 몰랐던 기억은 이 비에 의해 젖어든다. 이상하다. 분명 날씨는 개어가는데
눈앞의 비는 그치지 않는다.
'즐거웠어'
너도 나도 절대 내뱉고 싶지 않았던 이별.
너의 의지도 나의 의지도 아닌 무언가에 의해 우린 안녕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병따위로 나의 꽃이 지었다. 슬픔으로 지었다. 그래서 나의 전부가 사라진 지금 이 세상에 남아 있을 가치는 없다. 나도
따라가려 한다. 여기의 기억은 슬픔으로 마무리지려한다. 원래 꿈은 반대라잖아?
반대의 꿈 같은 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선 우리 행복하기를
항상 좋은곡 감사합니다💕
대박...완전 명필이시네요
@@뮈뮈뮈뮈 헉....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리는 비는
옷을 적시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마음을 적시네요
벗을수도 없고
말릴수도 없고
마음의 한편으론 그리움만 쌓이네요
지워지지 않은체
예기치 못한 사운드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재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작게나마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매번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아니에요 윗분 말씀처럼 제가 더 감사한걸요 ❤
레브작곡가 can anyone play this song ?? I like this song for accompaniment in sleeping time
뚜뚝뚜뚝 내리는 비가되어 우리를 아프게하는비와
토닥토닥 내려서 우리를 다독여 주는 비가 있었어요.
뚜뚝뚜뚝 내리는 비는 자신이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해야해서 괴로웠지요
하지만 토닥토닥 내리는 비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늘 기뻣지요.
하지만 어느새 뚜뚝뚜뚝 내리는 비는 천천히 잦아들어 그치게되었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는 무지개가 생겨났지요. 그 무지개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곤, 뚜뚝뚜뚝 내리는비도,아니 이제는 무지개가 된 그도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토닥토닥내리는 비는 항상 저희 곁에 남아 저희가 힘들때 응원해주었습니다
가을비같은 느낌의 좋은 곡 입니다..!
레브님 음악은 첫부분부터 마음에 들게하는 뭔가가 있는거같아요ㅠㅠㅠ항상 좋은음악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댜🤩 잘듣구가요!!
I hope more people know about your artwork, they're so beautiful.. I'm addicted 💖
언제 들어도 좋지만 밤에 들으면 더 감성적이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레브님 저는 레브님의 영상을 꾸준히 봐왔습니다🥰 그러다가 소설에 레브님의 피아노 브금을 넣고 싶어서 댓을 쓰게 되었어요❤️ 수익창출 전혀 안하고, 그냥 취미로 간간히 올리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소설의 이미지와 레브님의 작곡 노래가 너무 잘맞아사 고민하다 댓을 씁니다💗 설명창에 링크, 출처 둘다 걸어두고 사용하겠습니다 :) 만약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곡을 선물해주시고 좋은 곡들로 절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우울하네요 ㅠㅠ 차가운 가을비가 어두운 구름에서 추적추적 내리면서, 차츰 슬픔으로 젖어가는 길 위를 걷는 기분이에요. 음 한절한절마다 차가운 슬픔이 어려있는게 진짜 레브님 스타일같달까..ㅎㅎ '누군가는 눈물을 흘린다'에서 누군가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서 마음이 젖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면 여기선 어두운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비가 내리면서 젖어가는 화자의 모습이 그려져요.
내가 다시 한번 더 그댈 볼 수 있기를
이 장마가 멈추고 태양이 드러나기를
마음이 더이상 깨지지 않기를
항상 글쓸때는 레브님 음악 들으면서 쓰는 것 같아요ㅠㅠ 그만큼 ㅁ넘나 좋다는ㅠㅜㅜ
항상 좋아하고 있어요
레브님 음악을 들으면 항상 생각했는데요 들을 때 마다 아무것도 안하고 이 음악에 집중하게 되네여!!! 레브님 항상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수하실 수도 있죠!
You are the best 💓
앗 헐 미쵸따... 항상 들을 때 마다 다 좋은거같아요 ㅠㅠ 항상 편안히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듣고 가요 🙏❤
레브님!처음영상에 모지?이생각하다가 지금 떠서 너무행복해요!레브님의 음악을 듣고 많이 힐링되요 좋은음악감사합니다!
다른 곡들도 좋지만 이번 곡은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우와...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멜로디가 마음에 드네요. 저는 글을 쓰고 있는데 굉장히 슬픈 내용이라 그 내용과 맞는 곡을 찾다가 레브 작가님의 곡들을 찾았는데 제 글 내용과 잘 맞는것들이 엄청 많은 것 같네요!^^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리더라
하필 네가 떠나간 날도 비가 내려서
비를 보며 네 생각을 비에 흘려보내 본다
젖은 내 머리칼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왜 오늘따라 이리도 시리고 아플까
네가 보고 싶어 흘리는 눈물이
비와 섞여 내 뺨을 따라 결국 바닥에 떨어지네
비도, 후두둑 떨어지던 비도 내 슬픔은 가리지 못하더라
허허...존못이 끄적여 봤슴돠.....쓰고나니 부끄럽댜아..../////
와 이번껀 특히 취적이네요..❤ 빗소리랑 멜로디가 특히 잘어울려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최근 우울한 적이 많았었는데 저에게 그마음 다 안다며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ㅜ..
항상 이렇게 좋은 음악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번곡도 너무 좋아여
진짜 널리알려져야한다
요새 시험기간인데 외고 준비중이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과고 준비하는 친구보면 가끔 경쟁심이 타오르는 제가 한심하고 원래는 공부가 쉬웠는데 고등학교꺼 하면서 문제풀다가 계속 턱턱 막히니깐 힘들고 현실에 부딪힌 기분이었어요 제가 진짜 몸도 약해서 체력도 약해서 쓰러진적도 많고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 컨디션 안좋아져서 거의 맨날 입원했는데 힘들어서 죽고싶었어요 이 곡 들으니깐 갑자기 눈물이 막 흐르면서 위로가 되는 것 같고 너무 좋아요 .. 진짜 너무 감사해요 하 .. 이 곡 들으면서 위로받고 힘내서 외고 진학 꼭 하겠습니드아 !
세번업로드지만 세번듣고 간닷!
계속 수정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ㅠㅜ
제가 동양풍 판타지 쓰는거 좋아하는데 항상 레브님꺼 듣고 써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미쳤어요 진짜 와
기억은요 하나의 추억이 돼요
하지만 추억이되어서 가끔씩 슬픔에 잠기기도해요.
예를들자면 가족들중 한분이 돌아가셨던 일이 추억이됐다면그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슬프지않을까요?
레브님 곡들은 다 너무좋아요ㅜㅜ♡♡
😢😢😢🎹🎹🎹😘😘
그대의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하오
그대의 슬픔은 하늘도 느껴졌나보오
그대의 슬픔에 하늘도 울부짖으니 말이오
나는 그대를 아주 소중히 생각했소
누구보다 말이오
나는 그대와 같이 지내면서 행복을 느꼈소
그대의 슬픔에 하늘과 같이 나도 울었으니 말이오
나는 그대와 닿으려고 노력했소 사이가 틀어지니 말이오
왜 운명이 이렇게 된건지 왜 이래야만 됐는지 이해하고 싶었소
슬픔은 그대를 울게 만들고 행복은 그대를 미소짓게 했는데
운명은 그대를 울게 만들었소 하늘의 슬픔은 비가 되어
당신의 눈물과 함께 뺨에 흘러내리었소
마음이 무너진 채 마음을 다 잡으려 해보지만
나에겐 역시 무리였나 보오
이런 날에는 더욱 당신을 보고싶소
나와 같이 마음이 무너져 힘들어하며 울고있는 당신에게
곁에서 있어주고 싶소
아니, 곁에서 같이 울어주고 싶소
언젠가 그대와의 만남이 다시 올 수 있기를 빌오..
와..다들..글 실력이..부족하지만 저도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
당신은.. 왜 제 곁을 떠 났나요.. 당신하나 보고 살았는데.. 아직도 당신의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직도 당신의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다고요..! 왜.. 왜.. 절 두고 떠나신거죠..? 무엇이..대체..무엇이 당신을 떠나 보낸건가요... 이젠 그 온기..그 향기..그 목소리..들을수 없는 거겠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당신곁으로 갈테니..그때까지 만이라도..부디.. 편히
잠드시길...
The rain sonete
저 이거 듣고 우는거 실화에요?... 삶이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