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여행 제3편终/스펀 천등날리기/먹거리 많은 지우펀 옛길 걷기/엘리자베스 여왕도 울고갈 여왕머리 바위/70만점 유물 국립고궁박물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펜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녀온 대만 여행기입니다.
    동종의 직장에서 만나 6개월간 교육받은 벗들
    (15년 지기)로 부부동반 두 번째 해외 나들입니다.
    대만에서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맑은 날씨입니다.
    스펀(十分)의 철도 위에서 천등에 가족의 소원을 써서 하늘로 날렸습니다.
    소원이 이뤄질 것처럼 아주 높이높이 멀리멀리 훨훨 날아가더라고요ㅎ
    천등 날리기는 어느 외국 기자가 처음 소개 후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금광 채굴 산업 쇠락 후 관광지로 급 부상한 지우펀(九份)입니다.
    가파른 돌계단의 수치루(竪崎路)는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된 곳으로 이때부터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지우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지산졔(基山街) 골목길로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즐비한 가게와 음식점, 카페로 인산인해입니다.
    또한, 이곳 가게에서 사 먹는 대만 먹거리에 입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여왕 머리 바위로 유명한 타이베이의 예리우(野柳야류) 지질공원은 석회질로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생긴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많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바위와 함께 인접한 바다에서 부서지는 파도와 어우러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도 울고 갈 여왕 머리 바위에서는 인증샷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풍경에 여행자는 기꺼이 모델이 되어 줍니다.
    장개석이 중국에서 대만으로 이주할 때 약 70만여 점의 유물을 상자에 담아 옮겼다고 합니다.
    그 유물을 전시한 공간이 국립고궁박물관인데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5천 년의 중국 역대의 왕조시대부터 전해오는 약 62만 점에 달하는 예술품 및 역사적인 중요 문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3박 4일의 짧은 대만 여행이었지만 천혜의 자연이 만든 풍경과 역사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우리 것과 서로 다른 맛에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이 끝날 때 항상 찾아오는 아쉬움을 비행기에서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달래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여행 #타이완여행 #스펀천등날리기 #지우펀옛길# 엘리자베스_여왕도_울고갈_여왕머리바위_예리우(野柳야류)지질공원/70점유물_국립고궁박물관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4-6 Track: 나의 낭군님 • [Royalty Free Music] 나...

Комментарии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