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천체망원경의 경우 구경이 클수록 빛을 많이 모을수 있어서 성능이 좋은데 결국 성능이 좋을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심지어 구경빨이 가격문제도 씹어먹는데 150mm 천만원대 아포굴절 천체망원경이 200만원대 12인치 반사식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에게 광학적 성능이 넘사벽 수준으로 훨씬 뒤쳐집니다 천체망원경의 경우 아무리 정밀하고 비싸게 만들어도 구경이 작으면 한계가 큰데 아마 카메라도 유사할것 같습니다
2002년경부터 DC인사이드 (그때는 정말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들락거리던 사람으로서, 당시 플래그십 DSLR이 200만화소 수준에 머물 때, 디지털카메라는 절대 필름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 그로부터 필름카메라가 프로시장에서 완전히 퇴출 당하기까지 10년도 안 걸렸습니다.
@@gws8820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지금이 카메라시장에서 그 기술적 발전 가속도가 붙는 시점이라 보거든요. 이젠 반쯤 반도체의 영역이라 반도체 초미세공정 혜택을 듬뿍 볼 분야가 미러리스죠. 마침 일본 업체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맞춰 칼 많이 간 것 같던데 어디한번 지켜보자구요.
30년전에 사용하던 니콘FM2,F801을 7년전에 니콘D800을 사고서 30여년동안 사용하던 니콘F,AF 렌즈들과 함께 그냥 버렸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니콘D850이 렌즈의 해상도가 받쳐주지 못해서 업그레이드 막힌지 2년입니다. 이미 70대가 넘어간지라.... 앞으로 황혼의 석양을 촬영하는데 더이상의 고성능카메라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핸드폰 카메라 iso감도가 해결이 된다는말은 디카도 감도가 더 좋아진다는 말임.. 1인치 센서도 어두울때 찍으면 잘 안나오고 마포도 어두우면 노이즈가 많은데 핸드폰 센서크기로는 무리라고 봄.. 방법은 센서큰거 쓰는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듯 하고 현재 핸드폰 ccd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있음
시장은 한없이 작아지겠지만 사라지진 않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라고 언제까지 시장이 유지될것같진 않습니다. 플립폰에서 폴더폰,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까지 계속 바뀌고있는걸보면 미래에는 또 다른기기가 스마트폰을 대체할수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카메라시장은 한없이 작아지고있긴 하지만 뷰파인더나 센서때문에라도 죽을것같진 않네요..
절대 dslr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도 뭐 작은 디지털 카메라 많자나 예능때도 작은거로 찍고 dslr로도 찍고 근데 방송용 eng가 없어지지 않았다 화질이 비교 불가 드라마를 그런 카메라로 찍을수 없다 화질이 매우 좋아야 하는 드라마 영화를 100만원 디지털 카메라로 찍나 말이 안되지
수정 조금 하자면 1. 폰 카메라 비구면렌즈 안들어가는거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제작 난이도는 소형 카메라보다 높으면서 렌즈 구성은 훨씬 까다롭고 다채롭습니다. 플라스틱도 거의 안씁니다. 2. 감도도 딥퓨전이 요즘 대세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당장은 순간적인 인물 포착이나 이런건 조금 어렵긴 합니다.
당연히 언젠가는 없어지지요 스마트폰만 적수로 생각해서 안될꺼 같다 하는거지.. 제가 볼때는 궁극적으로 카메라가 사람 손안으로 들어갈듯하네요 손바닥 구멍 열리면 렌즈 나오고 거기 상이 바로 뇌로 쏘여지는 거지요. 그럼 뇌에서 사고 해서 af 맞추면 거의 눈속도로 맞춰질테니 빠르고 완벽한 사진이 찍히는거지요.
전 예전엔 존나 망할줄 알았는데 미러리스나 데세랄이나 주머니에 들어갈 사이즈가 아닌 이상에야 덩치큰건 마찬가지라 데세랄이라고 꼭 망하진 않더라고요. 미러가 있냐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카메라의 기능이 얼미나 매력적이냐가 중요한 시댄것 같아요. 폰카에서 동영산 심도표현까지 왼벽해진다면야 더할나위없는 유튜브 카메라가 될테죠 ㅎㅎ
폰센서의 고감도 노이즈가 해결된다는 건, 대형 센서들도 그 문제가 그 만큼 개선된다는 의미입니다. 폰카 렌즈의 해상력이나 왜곡 억제력이 높아지는 만큼, 대형 렌즈들의 해상력이나 왜곡억제력은 더 쉽게 해결됩니다.(아예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모든 카메라가 동일하죠.) 센서와 렌즈는 결국 물리적인 영역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절대 극복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라이트급이 아무리 웨이트를 해도, 헤비급한테 못이기죠. 최홍만이 아무리 허접해도, 천하의 효도르도 파운딩 당하고 순간적으로나마 효도르가 위험하다는 순간이 있었던 건, 하드웨어에서 오는 격차 떄문이었습니다. 최홍만과 효도르는 하드웨어의 차이만큼 소프트웨어도 완전히 달랐지만, 폰카와 대형 카메라의 센서는 구조적으로 완벽히 동일하기 떄문에, 어느 일방만 발전될 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ㅎㅎ 그런데 스마트폰이 상용감도 6400까지만 올라와준다면 풀프레임이 물리적비례로 100만이 넘어가더라도 사실상 대부분의 극한상황이 아닌 이상 6400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해지기때문에 아무래도 대형판형의 더 입지가 좁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적어도 판매량으로 봐서는말이죠ㅎㅎ 뭐 물론 이건 아직 이렇게되려면 한참 걸릴거같긴해요ㅎㅎㅎ
문제는 돈이 안되서 DSLR 은 갈수록 발전이 없을 겁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빠르게 발전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돈이 되는 사업은 확장을 시도 합니다. 애플이 모바일 칩을 노트북으로 확장하려고 하듯... 곧 퀄컴도 그러겠죠. ARM 아키텍쳐가 인텔의 PC 를 위협하고 있음... 스마트폰 카메라가 언제까지 스마트폰 크기에만 안주하겠습니까? 결국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정점에 달하면 똑딱이 정도 크기로 DSLR 을 평정할 겁니다. 지금의 똑딱이는 포지션이 어중간하지만, 궁극적으로 미러리스는 똑딱이 크기로 작아질 겁니다. 그리하여 일반인은 스마트폰, 전문가는 똑딱이... 골동품 수집가 정도 되야 미러리스를 찾겠죠.
현시대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기술들이 미래에서는 구현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발전은 아마 현재가 한계점까지 온듯합니다. 뭐 좀 더 기술이 발전할수도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에 반해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은 아마 현재의 몇배 수준으로 뛰어 오를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미 망했는데... 전문사진작가가 아닌 사람들도 너도나도 다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싸임. 일년에 한두번 찍는 사람도 카메라 살거면 DSLR을 사야한다는 분위기에 휩싸임. 그냥 카메라하면 DSLR이 기본아냐? 이런 분위기에 휩싸임. 생각해보니 내눈은 폰카랑 DSLR로 찍은 사진을 구분할 수 없는 막눈이라는걸 깨닳음. 친구랑 여행가서 나는 무거운 데세랄들고 낑낑데며 거동이 불편한걸 감수하고 찍는데 친구는 양손 가볍게 깡총깡총 다니면서 핸펀으로 쉽게쉽게 찍는게 부러워짐. 찍는 과정만 차이나면 모를까 친구는 핸펀에서 바로바로 보정하고 편집해서 술마시다 잠깐잠깐 올린거고 나는 로우 촬영된 무거운 파일들을 컴터로 옮겨서 전문편집 프로그램에서 레이어 쌓아가며 보정한거라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됨. 그러나 인스타 좋아요수가 사진 퀄리티로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그 차이를 엄청나게 느끼는것도 아니라는걸 깨닳음. 어느날 사진을 에디팅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내가 지금 뭐하는거지...사진작가도 아닌데... 어느날 여행가려고 데세랄을 챙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저 무거운걸 또 들고다녀야하나...이번엔 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가져가지 말까... 어느날 마음을 다잡고 기변하려고 신모델 기다렸다 리뷰를 보니 이번에도 뭐하나 빼먹고 급나누기를 시전하는거에 빡쳐있는데 새로나온 스마트폰 카메라는 가지고 있는 기술이란 기술은 아낌없이 적용하고 있다는걸 깨닳음.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전문가용 카메라를 내가 왜 사가지고 이 고생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허탈감이 들면서 데세랄 장비 전부 정리하고나서 젤좋은 폰사서 편안함도 챙기고 심지어 남는돈으로 남들 다하는 주식했더니 대박나서 손실비용도 메꿔짐. 결국,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곤두박질쳤고 전세계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2010년 정점을 찍고 이미 2016년 10분의 1토막이 나버렸음. 진짜 전문가들 빼면 일반인들의 이탈은 가속화 될 듯. 지금도 보면 넣을 수 있는데 급나누기 한다고 안넣고 그러고 있는거 보면 살아날 가능성도 없어보임.
뭐 렌즈 iso 셔속 같은거 다 둘째 치더라도 사진에 가장 중요한 질감 때문에 안사라집니다 아직 까지 필름 카메라가 살아 있는건 바로 이 이유 때문이구요 선명한 질감의 dslr느낌은 아직까지 폰카가 따라갈려면 멀었어요 이게 결국 렌즈의 영향일수도 있지만 후지 S5pro의 특유의 색감을 따지면 렌즈 말고 기기고유의 색감이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참 또 그립감과 무게,방한 방한기능 등도 무시 못합니다 이 조건들을 충족 시키기엔 스마트폰은 가는 방향이 틀립니다
관공서 상대로 영업하는 영상광고회사 다닙니다 꽤 비싼 작은DSLR이나 작은 최신 카메라 들고가면 탐탁지 않은 표정을 합니다. 공무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그래서 보여주기식으로 2000년대 구닥다리 거대한 파나소닉 캠 들고가면 잘 찍어달라면서 본인들도 정계인사 마냥 스포트라이트 받는 그 뭐냐 대접받는 느낌으로 대하더군요ㅋㅋㅋㅋ 보여주기식 카메라는 있어야해요ㅋㅋ
@@user-vh1kf4ev3r 맞습니다. 사진이나 관심있는사람들이나 차이를 알지 일반인들시선 즉 대중적 시각에선 체감하는게 폰카와 디카의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고있죠 그리고 사진을 보는것도 대부분 스마트폰이니 더욱더 격차 체감을 못하게 된다고 봐야하죠 기업들은 더욱더 스마트폰 카메라에 투자할수밖에없는 구조로 점점 가고있구요 . 기술적으론 같은 디지털카메라 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이지만 시장논리로 봤을때는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시장을 위협하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볼땐 스마트폰 센서와 렌즈가 발전 한만큼 카메라의 센서와 렌즈도 같이 발전할것 같네요 .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없어지겟지만 전문가들만 쓰는 카메라가 될듯합니다. Ps.카메라(입력기기)가 발달한만큼 모니터,tv,프린터(출력기기)가 발달해줘야 하는데 아직 출력쪽에서는 아직 대중화가 덜되었죠... 사람들이 제일 많이보는 스마트폰 해상도가 그만큼 올라가야 할듯하네요.
야간모드가 대박이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야간때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제 폰은 노트8로 야간 모드 안되긴 하는데, 카메라도 10년된 DSLR 카메라에 기본렌즈인데 야간사진 보면 핸드폰은 노이즈가 너무.... 그리고 카메라로 찍어야 갬성충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까막눈은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사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헝가리의 아방가르드 사진작가겸 디자이너인 라즐로 모호이너지( 혹은 모홀리나기)의 말 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찍을 줄은 알지만 왜 찍는지에 대한 이유나 생각 없이 일단 찍고 보는 세상인 것 같아요. 사진에 취미 없는 이들은 상관 없겠느나 찍는 행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찍기 전에 혹은 찍고 난 후 내가 이 대상을 왜 찍는지? 이 대상에 무엇에 흥미를 느껴서 찍게 되었는지? 를 생각해보면 사진에 정을 주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어떤 무언가와 무의식과 맞물리고 이끌려서 찍게 되는 것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으나 취미 수준에서) 결국 자신의 무의식을 조금 더 설명가능케 하는 도구가 사진이란 것이죠. 이 유투버님 마지막 말씀처럼 카메라나 장비가 아닌 ‘사진’에 취미를 갖자 ! 그럼 20000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DSLR이 대중화 됐던건 사람들이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기 위함 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고 허세문화 때문에 반짝 한겁니다. 지금은 그런 문화가 사그라졌기에 판매량이 부진해진거지 성능때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애초에 대중과 전문가들과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야간촬영, 몇십배를 요하는 광학줌, 개성있는 색감,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공연촬영등 스마트폰이 해낼수 없는 촬영 기법을 위해서 DSLR을 사는거지 여행사진 찍고 음식 사진 찍으려고 필요한게 아니죠. 그런면에서 대중적으로 위축 될수있으나 존재자체가 위협받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은 이윤이 나지 않으면 생산을 중단할수는 있지만 성능을 강화하고 가격을 상승시켜서 애초에 전문가용으로 다시 초점을 맞춰 판매전략을 바꿀수도 있죠.
적어도 데세랄과 스마트폰이 똑같은 속도로 발전할것 같지는 않음 이미 버는 돈이 너무 많이 다르고 따라서 투자 자본자체가 다를테니까... 카메라는 결국 아예 아이맥스나 전광판 같은데 거는 용으로 전문가용 중에서도 전문가용 빼고는 사장될것 같음 아마 필카의 라이카처럼 한두군데는 남겠지만. 애초에 주공략층이 일반인이 아니게 된 순간 그 시장은 추락할수밖에 없는듯. 일반인이 빠져나가는 순간 회사는 적은 수를 상대로 투자금을 뽑아야하고 그러면 확 비싸져서 일정부분 투자할 용의가 있었던 취미층도 상당부분 빠져나갈수밖에 없다
화소수에 따른 카메라 가격이 옛날에 비해 진화가 없어졌죠. 그리고 점점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일반 접사나 찍는 분들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이쁘게 찌고 바로 소셜로 이어지니 편하고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dslr은 진짜 매니아나 유튜버가 아니라면 딱히 하지 않아요. 충분히 스마트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니 사용빈도에 따른 필요도가 확실하게 스마트폰이 높기에 dslr 시장이 점점 작아집니다. dslr 시장을 크게하기 위해서는 가격과 성능을 내새워야하는데... 쉽지 않죠... 너무 비싸니..
가족 기념하기 위해 화가 불러다 그림으로 그리는집이 있늘까요? 있겟지요. dslr도 머지 않았습니다. 크고 무거운 카메라 접근성 떨어집니다. 극히 일부만 사용하겠지요. 전체적 파이가 너무 작아질것입니다.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젊은친구들 카메라 사시는 것 본 적 있나요? 디카 나올 때 필름카메라 사는 수준입니다.
어차피 디카는 사라질거예요. 4k~8k의 360도 동영상 촬영 드론 촬영이 가능해졌고 동영상이 고화질이 되다보니 거기서 사진도 추출이 가능하고 보정은 포토샵에서 해결이 가능하기에.. 스마트폰과 악세사리로 다 해결이 될거예요.. 특히 악세사리 촬영의 기술력이 높아진다면 블랙박스처럼 24시간 녹화 기능이 가능해질테고 놓치는 순간도 없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사진을 동영상과 함께 얻을수도 있겠지요. 뭐 스마트폰과 악세서리 카메라 기술이 멈추면 모르겠지만..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니..
미러리스가 가진 장점 DSLR이 가진 장점을 서로 접목시키면 각각 가지고있는 단점들이 보완되면서 아주좋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최근에도 그러한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출시예정인 모델도있죠) "DSLR 망한다 사라질것이다 오래못간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미러리스 DSLR 모두 사용경험 있음)
전문가용 카메라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일반인을 보기 어려운 것 뿐이겠죠. 폰이 아무리 좋아졌어도, 일할 때 폰으로 하나요? 컴퓨터를 반드시 써야하는 업무가 있잖아요. 항상 그 시대 최상의 성능의 PC를 써야하고, 크고 좋은 모니터도 2개, 3개씩 써야하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죠. PC로 캐주얼한 게임이나 인터넷 정도 하시던 분들이 PC 대신 폰을 쓰는 거지, PC로 전문적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은 계속 PC 씁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구요. 왜냐하면 폰의 강점(작은 크기, 저렴함)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도 똑같습니다. 전문적인 작업하는 사람들은 계속 폰이 아니라, 지금과 유사한 카메라를 계속 쓸 겁니다. 그게 필름카메라 -> DSLR -> 미러리스로 바뀐 것 뿐이고요. 다만 수십년 후 메타렌즈 같은게 상용화되면 전문가용 카메라의 렌즈가 완전히 바뀔 수는 있겠죠.
사실 폰카의 최대장점은 일반 카메라보다 훠어어어얼씬 유연한 소프트웨어들(앱이나 폰 자체 이미지처리방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여 ㅋㅋ단예로 아이폰이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만 ㅋㅋ카메라가 사라지기 보다 말씀하신대로 프로와 아마의 차이로 판매수요의 트랜드가 바뀌지 않을까 싶네여. 예전에는 보급형 카메라의 위치였던 똑딱이가 폰카로 대체되고 남은 프로와 아마의 영역으로 많이 나눠진거랑 또 누구나 유툽 컨텐츠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대다보니 한동안 고급 카메라 영역은 유지가 되지 않을ㅋ가 싶네요 ㅎㅎ
iso는 결국 이미지센서가 발달함에 따라 더 개선될 것이고 다만 아직 스마트폰의 한계라면 렌즈가 아닐까요? 결국은 카메라회사들은 렌즈의 승부로 갈거같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카메라가 전문가시장을 장악하면 리뉴얼 된 복고감성의 필름카메라시장, 삼성이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진일보된 혁신적인 dslr이나 미러리스를 개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내가 찍고 싶은 이미지를 입력하면 피사체의 촬영환경(조명이나 심도)을 디지털화시켜서 설정해주는? 뭐 그런 시대도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암튼 하나의 가정에서 시작하니까 재밌는 상상을 많이 하게 됩니다 ㅋㅋ. 결국 보는 눈을 많이 키워야겠죠.
@@뿌셔뿌셔갈비맛 4~5년전 상황은 스마트폰이 결국 카메라시장을 잠식한다는 판단에 사업을 접었지만 지금은 소니를 능가하는 이미지센서 개발과 그 경쟁력확보가 되지않은 일본브랜드, Go-pro같은 액션캠브랜드와의 접촉등이 또 한번 카메라시장에 뛰어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썼던 내용입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캐논이 반등하지 못하면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은 도태될 수 밖에 없죠. 사실 디지털카메라에서 이미지센서비중이 제일 중요한 상황에 예전의 사업방식이 아니라 혁신적인 형태의 카메라포맷이라면 또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저기300D면 거의20년전카메라입니다... 그보다 더 오래된5D한테도 따이는게 스마트폰카메라에요...지금DSLR은 그 당시보다 엄청난 발전을했구요 물론 폰 카메라도 많은 발전을했고 카메라를 여러개넣었는데 이것도 한계는있어서 많이넣지못하죠... 그래도 억제력 감당못하죠.... 예전에 MP3폰이나 TV가나왔을때 MP3와 라디오가 망한다 했는데 안망한것처럼 유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디에세랄도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폰이 더작아질수없어서 폰카메라 애플 툭튀 인 것 만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에세랄은 더더더 작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차라리 더 높지~~ 1dx mark2rk나온지 3년만에 1dx mark3가 나온것만봐도 ^^ 무게도 300그램정도 가벼워졌으니
전문가용 카메라도 언젠가는 망할 수 있겠죠. 그러나 아직 먼 이야기인 것 같네요. 그리고 확대안하면 차이가 없다는 말은 별로인거 같아요. 사실 확대 안하면 크롭이나 풀프레임이나 구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긴 한데, 확대안하면 모른다는 이야기를 스마트폰 비교하면서도 쓰더라구요. ㅎㅎ 참. 그러면서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끼리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엄청 대단하다고 여기면서 전화기 카메라와 데쎄랄, 미러리스와의 차이는 확대안하면 모른다면서 까기에 바쁘더라고요..
@@딱플학생반삼육중앙 제 말은돈을부어서 핸드폰을 좋게만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카메라의 발전은 곧 dslr의 발전을 뜻하기때문에 스마트폰이 dslr을 따라잡을수없다 즉 물리적으론 힘들단애기입니다. 그러나 경제논리 살펴보자면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전으로 점점 카메라를 사는사람이 줄고있다는겁니다. 똑딱이는 거의 폭망했고요 스마트폰의 사진수준이 일반인 시각으로 봤을때 사진의 질 체감격차가 점점줄고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여행가는데 폰카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분들 많습니다. 예전같으면 사진좀찍겠다하면 카메라가 필수였는데 말이죠 여기서 문제는 dslr 제조사들이 이러한 수요에 따라서 계속 성능을 발전시키고생산해야하는데 시장이 형성되어야 이것도 가능하다는거죠.
9ONE P 제가 처음에 말한 논지와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카메라의 센서 크기에 따라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성능차이를 말씀드린건데, 이것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하시는 말씀 같네요. 뭐 님의 논리가 말은 되지만,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계시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겁니다 근데 그 언제가가 생각보다 그리 가깝진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기술적인문제가 아니라 인식적인 문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미 미러리스가 dslr의 성능을 따라잡은건 다 아시지만, 카메라를 아에 모르시는 분들은 아직도 “큰 카메라=전문가용” 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반대로 말하면 전문가가 작은 카메라 들고 있으면 전문가로 안봅니다 이런 인식이 사라질때까지는 dslr의 존재이유는 계속 될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전문가만 남고 없어질겁니다. 거대기업들이 A.I 투자하는게 앞으로 펼지질 미래산업에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고있으니깐요. 사진도 간단한 설정만으로 A.I가 찍는 시대가 오겠죠. 우리가 사용하는 유튜브만해도, A.I가 사용될정도니깐요. 점점 데이터축척과 더블어 기술개발이 이뤄지면, 더 발전할겁니다. 그로인해 없어질 사장산업도 생기겠죠. 그리고 점점 밀려나는 산업이 생기고있죠. 카메라도 그중에 하나일겁니다. 아주 극소수 감성카메라들만 남기고, 사라질겁니다. 최근에 삼성이 샤오미에 장착된 이미지센서보다 더 높은 화소을 또 개발했더군요. 어디까지 개발될지는 모르겠만, 무섭도록 혼자서 치고올라가고 있더군요.
폰카는 천만년이 지나도 dslr이든 미러리스든 따라잡을 수가 없다. dslr에 넣을법한 렌즈를 결합할 수 없거든. 폰카는 어디까지나 정체성이 폰이지 카메라가 아니므로. 폰인데 카메라기능이 있는것일뿐이다. 폰으로 dslr 따라잡으려면 무게도 그렇게 가야할텐데 누가 1kg짜리 폰을 사는가? 망원안됨 야간촬영 안됨(논란의 여지가 있을수있으나 폰으로 야간에 찍은 사진은 99%가 디지털쓰레기임) 이거 두개만으로도 절대 못따라가는거임. 그리고 폰만 발전하나? dslr무게는 점점 내려오고있고 렌즈 무게도 점점 내려오고있음. 사진만 찍는 카메라가 변화가 쉬울까 폰의 정체성은 유지해야하는 폰이 변화가 쉬울까. hw의 차이로 오는 것은 sw로 절대로 따라잡을수가 없는거다. 팔 없는 로봇을 출시하고 sw로 다리를 팔처럼 쓴다고하자. 그냥 팔달아주는 것이 베스트 솔루션이다. 이게 sw가 hw를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 예시다. 딥러닝 할아버지가와도 물리적으로 차이나는것은 따라갈수없는거다. 온갖 격투기에서 체급제한은 괜히 하는줄아는가? 체급이 다른데 이기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기에 정말 몇 안되는 탈인간급 사람만이 체급을 뛰어넘는것이다. 그 엄청난 심권호도 두체급정도나 뛰어넘었지 그 이상은 불가했다. 기술을 걸려고 가는데 상대방이 그냥 번쩍 들어버리면 뭐 답이 있나? 그냥 쳐발리는거다. 자꾸 폰이 dslr 따라잡는다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일은 천만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대형고급카메라가 절대 안망하는 이유는 천체망원경을 보면압니다.....물리적크기는 절대적입니다...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천체망원경은 집채만하지요..줄일수가없어요
네 천체망원경의 경우 구경이 클수록 빛을 많이 모을수 있어서 성능이 좋은데 결국 성능이 좋을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심지어 구경빨이 가격문제도 씹어먹는데 150mm 천만원대 아포굴절 천체망원경이 200만원대 12인치 반사식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에게 광학적 성능이 넘사벽 수준으로 훨씬 뒤쳐집니다
천체망원경의 경우 아무리 정밀하고 비싸게 만들어도 구경이 작으면 한계가 큰데 아마 카메라도 유사할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결국은 소니 캐논같이 큰회사만 살아남고 전문가용으로 고급화해서 비싸질것같아요
@@wind21_ Leica도안죽을거같은데
@@이미녕 라이카는 카메라회사가 아닌 명품 목걸이 회사로 분류해야...
@@qualcommsnapdragon8105 사진기라고 말하기는 뭐하고 그냥 에르메스 핸드백에 사진찍는 기능이 있다....정도로 느껴집니다.ㅎㅎ
결혼사진, 돌사진등 고객들이 폰카들고 오는 사진작가들에게 돈을 주고찍는 시대가 오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
퀄리티는 ㅎㅎㅎ
@@어머니-d6h 그런 시대가 온다는건 폰카도 많이 발전했다는거겠죵
@@monolife734 그런 시대가 오면 누가 사진작가 부를까요... 이제 직접 찍겠죠?
@@leebyeongsin7795 그게 무슨소리죠.. 대다수 일반인이 구도, 조명, 보정을 작가만큼 아나요
망하진않음 다만 시장의 파이는 계속 줄어들어서 한정된파이로 끝날꺼고 업체들도 줄어서 경쟁력 기능 상품성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특정 비싼모델들만 오지게팔리지않을까 싶음 시계같이
폰카로 홈마랑 스튜디오 운영 가능하면 인정
렌즈크기로 오는 화질차이는 절대로 따라잡을수 없을겁니다. 이건 기술발전이전에 물리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02년경부터 DC인사이드 (그때는 정말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들락거리던 사람으로서, 당시 플래그십 DSLR이 200만화소 수준에 머물 때, 디지털카메라는 절대 필름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 그로부터 필름카메라가 프로시장에서 완전히 퇴출 당하기까지 10년도 안 걸렸습니다.
기술의 발전 정도는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항상 처음에 가속이 되고 기술이 축적될수록 그 정도는 감속되기 마련입니다. 백색가전을 보던, TV를 보던 몇년 전 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지 않습니까. 당시 상황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gws8820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지금이 카메라시장에서 그 기술적 발전 가속도가 붙는 시점이라 보거든요. 이젠 반쯤 반도체의 영역이라 반도체 초미세공정 혜택을 듬뿍 볼 분야가 미러리스죠. 마침 일본 업체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맞춰 칼 많이 간 것 같던데 어디한번 지켜보자구요.
@@gws8820 tv가 몇년전하고 차이가 없다구요? 롤러블 oled 출시했어요. 하늘과 땅 차이인데요?
롤러블이 상용화 될 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4천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보면 일반 가정에 보편적으로 배포되긴 어려울 뿐더러 타사에서 사용하기에는 특허권 문제도 있구요. 패러다임의 변화라기보다 변종으로 보는 게 옳지 않을까요
@@gws8820 롤러블까지 안가더라도 브라운관티비, PDP, LCD, LED, OLED까지 오는데 20년도 안걸렸지요. 중간에 3D티비까지두요.
1. 폰카로 찍은 야경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면 뭉개져 보인다. (화질과 야경사진의 한계) 2. 아웃포커싱이 인위적이고 가장자리가 어색하다. (심도의한계) 이거 해결되면 미러리스 방출할듯
breatha k 컴퓨터도 점점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있지요...
@@blcari 그래도 아직은 큰화면에서 보면 노이즈 자글자글해요 ㅠㅠ
결론은 시계 시장에 답이 나와있지 않나요?? 시계시장도 '시간을 본다'라는 본래적 의미로는 완전 스마트폰에 빌렸지만 결국 툴워치 + 고가전략으로 살아 남은 것처럼 DSLR 시장도 시계 시장처럼 특화된 카메라 혹은 고가전략(라이카) 브랜드만 살아 남을 것 같네요
시계시장에서도 파텍필립같은 닥치고 고성능, 고기능인 브랜드가있는가하면, 카시오나 세이코같은 저가에 품질좋은 시계들이 많고 차고다니는사람도 꾸준히 있었음으로, 카메라시장도 작정하고 고성능인 고가라인업을 주력으로하는 브랜드와 좀더 대중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사용하는 사람들을위한 브랜드가 계속 이어져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도 카메라덕후처럼 관련지식이많은 따질거따져보는 중~고급형라인업 소비자와, 그냥 DSLR하나쯤 있으면 감성있잔아? 라고 생각하는 저가라인업 소비자들로 나뉠것같네요.
30년전에 사용하던 니콘FM2,F801을 7년전에 니콘D800을 사고서 30여년동안 사용하던 니콘F,AF 렌즈들과 함께 그냥 버렸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니콘D850이 렌즈의 해상도가 받쳐주지 못해서 업그레이드 막힌지 2년입니다. 이미 70대가 넘어간지라.... 앞으로 황혼의 석양을 촬영하는데 더이상의 고성능카메라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사진 구력이 ㄷㄷㄷ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일단 작은카메라로 100미터 망원찍어보세요.... 엉망입니다....
또한가지... 폰카는 암부 살리면 계조가 싹다 나가리.....
점점 수요가 많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사라지지는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아날로그 고급시계시장이 안망하듯...카메라를 눈에 대고 찍는 쾌감은 절대 못버립니다....그게 카메라 맛이라
Jason Choi 찰깍소리 끝내주네요
그러면 그건 장난감수준인데 너무 무겁고 불편한 장난감이라...비싸기도하고
@@charismaham 튼튼한 지샥 대신에 방수 30미터 지원하고 충격에도 아주약한 명품시계를 사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결국엔 감성
망원때문에 안망하지요....어두워요...
핸드폰 카메라 iso감도가 해결이 된다는말은 디카도 감도가 더 좋아진다는 말임.. 1인치 센서도 어두울때 찍으면 잘 안나오고 마포도 어두우면 노이즈가 많은데 핸드폰 센서크기로는 무리라고 봄.. 방법은 센서큰거 쓰는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듯 하고 현재 핸드폰 ccd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있음
지금도 여러의견이 나오고있고 생각해볼 여지가있는 깊이있는 주제네요 잘봤습니다
2:19 스마트폰 사진기에 만약에 풀프레임 센서를 쓴다면 전화기 크기가 옛날에 벽돌폰이라 불렀던 그것처럼 다시 커질 거 같습니다.
뭘 별거 아닌걸로 싸우시나 다들....
폰카가 좋으면 폰카 쓰고 카메라가 좋으면 카메라 쓰면되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폰카로 사진찍는건 재미가 없어서 카메라 씁니다
세상 젤 꼴보기싫은 댓글 ㅋㅋㅋ 주제를 던져서 그에따른 의견을 주고받는곳에
성인군자 빙의해서 왜싸워?? 둘다 좋아 하는게 젤이해안됨;; 덕후들은 그 사소한 것에 의견충돌이 일어나는게 당연한거임
@@__Uzi ㄹㅇ 공감하는바입니다
시장은 한없이 작아지겠지만 사라지진 않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라고 언제까지 시장이 유지될것같진 않습니다.
플립폰에서 폴더폰,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까지 계속 바뀌고있는걸보면 미래에는 또 다른기기가 스마트폰을 대체할수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카메라시장은 한없이 작아지고있긴 하지만 뷰파인더나 센서때문에라도 죽을것같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dslr은 셔터 누르는 맛, 셔터 누르는 소리의 매력이 있어서 쓰는 것도 있어요. 스마트폰은 기계식이 아닌 터치로 작동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재미가 좀 떨어지죠.
셔터가 닫히는 소리 =셔터소리(기계식)
감성때문에 쓰신다는거죠.
전자식으로 똑딱 눌러서 전자음을 내주는게 아니라. 이거때문에 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데 갈등하시는분 꽤있죠.
@JunSeok Sung 물리버튼을 보실거면 소니 엑스페리 시리즈 보셔아죠..
셔터누를때 오는 소리랑 진동 맛보면 폰카 절대 못써,,,
셔터도 셔터인데 미러의 진동이 진또배기죠
절대 dslr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도 뭐 작은 디지털 카메라
많자나 예능때도
작은거로 찍고 dslr로도
찍고
근데 방송용 eng가 없어지지
않았다
화질이 비교 불가
드라마를 그런 카메라로
찍을수 없다
화질이 매우 좋아야 하는
드라마 영화를
100만원 디지털 카메라로 찍나
말이 안되지
수정 조금 하자면
1. 폰 카메라 비구면렌즈 안들어가는거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제작 난이도는 소형 카메라보다 높으면서 렌즈 구성은 훨씬 까다롭고 다채롭습니다. 플라스틱도 거의 안씁니다.
2. 감도도 딥퓨전이 요즘 대세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당장은 순간적인 인물 포착이나 이런건 조금 어렵긴 합니다.
당연히 언젠가는 없어지지요 스마트폰만 적수로 생각해서 안될꺼 같다 하는거지.. 제가 볼때는 궁극적으로 카메라가 사람 손안으로 들어갈듯하네요 손바닥 구멍 열리면 렌즈 나오고 거기 상이 바로 뇌로 쏘여지는 거지요. 그럼 뇌에서 사고 해서 af 맞추면 거의 눈속도로 맞춰질테니 빠르고 완벽한 사진이 찍히는거지요.
현재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구분짓는 가장 큰 환경요소는 어두움... 폰카는 조금만 어두워도 얄짤없지
애플이 해결했지ㅋㅋ 이미 그쪽도 기술로 따라잡고 있는중ㅋㅋ
@@crimecatdo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당당한 개소리라서 웃기네
@@crimecatdog 개소리여
HowToOrbit ㅇㅈ 진짜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사진 찍을려고 카메라 켜면 그냥 조용히 폰 주머니에 집어넣음....
@@crimecatdog 한번 그럼 야경 꺼내보시지? 얼마나 잘찍었나?
전 예전엔 존나 망할줄 알았는데 미러리스나 데세랄이나 주머니에 들어갈 사이즈가 아닌 이상에야 덩치큰건 마찬가지라 데세랄이라고 꼭 망하진 않더라고요. 미러가 있냐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카메라의 기능이 얼미나 매력적이냐가 중요한 시댄것 같아요. 폰카에서 동영산 심도표현까지 왼벽해진다면야 더할나위없는 유튜브 카메라가 될테죠 ㅎㅎ
사진 못 찍어도 뽀대로 들고다니는 사람들 많아요ㅋ 물안개사진 찍으러 갔는데 죄다 백통이에요....여기서 백통으로 뭐가 찍히지??라고 생각들더라구요
DSLR에 1억화소 풀프레임에 대구경랜즈 조합 제품들이 출시된다면? 하는 생각이 어떻게 될지는 지나봐야 알겠죠..
어느 순길부터 DSLR무거워서 잘 안들고 나가게 되는것같아요
폰센서의 고감도 노이즈가 해결된다는 건, 대형 센서들도 그 문제가 그 만큼 개선된다는 의미입니다.
폰카 렌즈의 해상력이나 왜곡 억제력이 높아지는 만큼, 대형 렌즈들의 해상력이나 왜곡억제력은 더 쉽게 해결됩니다.(아예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모든 카메라가 동일하죠.)
센서와 렌즈는 결국 물리적인 영역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절대 극복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라이트급이 아무리 웨이트를 해도, 헤비급한테 못이기죠.
최홍만이 아무리 허접해도, 천하의 효도르도 파운딩 당하고 순간적으로나마 효도르가 위험하다는 순간이 있었던 건, 하드웨어에서 오는 격차 떄문이었습니다.
최홍만과 효도르는 하드웨어의 차이만큼 소프트웨어도 완전히 달랐지만, 폰카와 대형 카메라의 센서는 구조적으로 완벽히 동일하기 떄문에, 어느 일방만 발전될 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ㅎㅎ 그런데 스마트폰이 상용감도 6400까지만 올라와준다면 풀프레임이 물리적비례로 100만이 넘어가더라도 사실상 대부분의 극한상황이 아닌 이상 6400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해지기때문에 아무래도 대형판형의 더 입지가 좁아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적어도 판매량으로 봐서는말이죠ㅎㅎ 뭐 물론 이건 아직 이렇게되려면 한참 걸릴거같긴해요ㅎㅎㅎ
문제는 돈이 안되서 DSLR 은 갈수록 발전이 없을 겁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빠르게 발전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돈이 되는 사업은 확장을 시도 합니다. 애플이 모바일 칩을 노트북으로 확장하려고 하듯... 곧 퀄컴도 그러겠죠. ARM 아키텍쳐가 인텔의 PC 를 위협하고 있음... 스마트폰 카메라가 언제까지 스마트폰 크기에만 안주하겠습니까? 결국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정점에 달하면 똑딱이 정도 크기로 DSLR 을 평정할 겁니다. 지금의 똑딱이는 포지션이 어중간하지만, 궁극적으로 미러리스는 똑딱이 크기로 작아질 겁니다. 그리하여 일반인은 스마트폰, 전문가는 똑딱이... 골동품 수집가 정도 되야 미러리스를 찾겠죠.
예전에 중형카메라가 대세였던시절에 라이카가 풀프레임카메라 들고나와서 대박을치고나서 중형 시장이 축소되었지만 과연 중형카메라가 사라졌는지 보면 미래가 정확히 보이죠
현시대에서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기술들이 미래에서는 구현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발전은 아마 현재가 한계점까지 온듯합니다. 뭐 좀 더 기술이 발전할수도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에 반해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은 아마 현재의 몇배 수준으로 뛰어 오를것으로 생각되네요.
@@user-vh1kf4ev3r 아아 초당 20장 촬영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한계점이라니
너무 멀었죠 ㅋㅋㅋ 아직은
전문가용으로 스마트폰 아직 많이 딸리지 않나요? 모든것이 그렇듯 언젠가는 DSLR 도 신기술에 밀려 없어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계효용체감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지금 이영상을 보셨던 55000분들중에 mp3를 들고다니면서 노래 들으시는 분이 50명도 안될거 같습니다
그거랑 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벼룩만한 촬상소자로 현재 1:1비율 센서들과 동급 화질을 낼수있다면 바뀔수도 있음 하지만 그 이전에 렌즈와 수광부 면적문제부터 해결해야하지만...광학은 반도체같이 기술발전으로 소형화가 불가능함. 0+0은 0이듯
광학식 렌즈 사용으로 인한 배경압축과 확장 또한 휴대폰 카메라가 아직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미 망했는데...
전문사진작가가 아닌 사람들도 너도나도 다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싸임.
일년에 한두번 찍는 사람도 카메라 살거면 DSLR을 사야한다는 분위기에 휩싸임.
그냥 카메라하면 DSLR이 기본아냐? 이런 분위기에 휩싸임.
생각해보니 내눈은 폰카랑 DSLR로 찍은 사진을 구분할 수 없는 막눈이라는걸 깨닳음.
친구랑 여행가서 나는 무거운 데세랄들고 낑낑데며 거동이 불편한걸 감수하고 찍는데 친구는 양손 가볍게 깡총깡총 다니면서 핸펀으로 쉽게쉽게 찍는게 부러워짐.
찍는 과정만 차이나면 모를까 친구는 핸펀에서 바로바로 보정하고 편집해서 술마시다 잠깐잠깐 올린거고 나는 로우 촬영된 무거운 파일들을 컴터로 옮겨서 전문편집 프로그램에서 레이어 쌓아가며 보정한거라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됨.
그러나 인스타 좋아요수가 사진 퀄리티로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그 차이를 엄청나게 느끼는것도 아니라는걸 깨닳음.
어느날 사진을 에디팅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내가 지금 뭐하는거지...사진작가도 아닌데...
어느날 여행가려고 데세랄을 챙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저 무거운걸 또 들고다녀야하나...이번엔 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가져가지 말까...
어느날 마음을 다잡고 기변하려고 신모델 기다렸다 리뷰를 보니 이번에도 뭐하나 빼먹고 급나누기를 시전하는거에 빡쳐있는데 새로나온 스마트폰 카메라는 가지고 있는 기술이란 기술은 아낌없이 적용하고 있다는걸 깨닳음.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전문가용 카메라를 내가 왜 사가지고 이 고생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허탈감이 들면서 데세랄 장비 전부 정리하고나서 젤좋은 폰사서 편안함도 챙기고 심지어 남는돈으로 남들 다하는 주식했더니 대박나서 손실비용도 메꿔짐.
결국,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곤두박질쳤고 전세계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2010년 정점을 찍고 이미 2016년 10분의 1토막이 나버렸음.
진짜 전문가들 빼면 일반인들의 이탈은 가속화 될 듯.
지금도 보면 넣을 수 있는데 급나누기 한다고 안넣고 그러고 있는거 보면 살아날 가능성도 없어보임.
저 같은 일반인에게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주시네요. 주제도 좋고 감사합니다.
f값을 내리기 힘들어서 스마트폰을 쓰기 힘드네요. 가변조리개하도 조리개를2.4 이하로 내릴수가 없어서 불편하네요
f1.4라고 표시되긴 하는데 체감상 f3.0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ㅋㅋ
엄청나게 사라지겠지만 없어지진 않을듯..
아예 카데고리가 다름
마이크, 웹캠, 카메라, 스피커 = 핸드폰으로 다해결~~ 은 아니니까
일반인이 카메라 사는일은 아예 없을듯..
뭐 렌즈 iso 셔속 같은거 다 둘째 치더라도
사진에 가장 중요한 질감 때문에 안사라집니다
아직 까지 필름 카메라가 살아 있는건 바로 이 이유 때문이구요
선명한 질감의 dslr느낌은 아직까지 폰카가 따라갈려면 멀었어요 이게 결국 렌즈의 영향일수도 있지만
후지 S5pro의 특유의 색감을 따지면 렌즈 말고 기기고유의 색감이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참 또 그립감과 무게,방한 방한기능 등도 무시 못합니다
이 조건들을 충족 시키기엔 스마트폰은 가는 방향이 틀립니다
전 필름카메라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ㅠㅠㅠㅠ
디자이너 안팔리면 없어지겠죠.
젊은 사람들은 필름조차 모르니..
디지탈은 맛도 모르고
먹는 음식 같지요
요즘 필름쓰는 사람 많아서
놀랬음
@@김용훈-g6n 17살부터 필름쓰기 시작한 고3입니다...제발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jenesice 계속 꺼내보게 되는 사진은 디지털보단 필름이더라구요. 찍힌사람도 좋아하고 ㅎㅎㅎ
6월에 휴가 나가서 뒤늦게 니콘 F601 AF로 필름에 발을 들였습니다.
갬ㅡ성에 흠뻑 젖어버렸읍니다.
전세계의 사진작가 기자 방송촬영기사. . . 등 의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스마트폰 들고 일을 할수는 없지요. . 별개의 시장입니다
전문가용 카메라가망할수가 없죠....상업용 대형인쇄....예술용대형인쇄....스포츠용 망원카메라.....아직 고급카메라는필요하죠....고급시계가 여전히 팔리듯
@@dudu_97 아닙니다...역시 시계는 아름다운 화면을 보는맛이죠.... 숫자나 보는 디지털은 영..맛이 안나서...고급시계처럼 보석이 빛나면 더욱좋고
관공서 상대로 영업하는 영상광고회사 다닙니다 꽤 비싼 작은DSLR이나 작은 최신 카메라 들고가면 탐탁지 않은 표정을 합니다. 공무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그래서 보여주기식으로 2000년대 구닥다리 거대한 파나소닉 캠 들고가면 잘 찍어달라면서 본인들도 정계인사 마냥 스포트라이트 받는 그 뭐냐 대접받는 느낌으로 대하더군요ㅋㅋㅋㅋ 보여주기식 카메라는 있어야해요ㅋㅋ
DSLR은 안없어지면 좋겠는데요ㅠㅠㅠ
DSLR은 적어도 40년이내에는 망하지않을겁니다. 사진의 뿌리인 이미지센서부터가 천지차이죠
Tv가 나올때 라디오는 망한다했습니다.
카메라 시장 자체는 작아지더라도 사라지지않는다고 생각하고있음
@@주지스님-n4i 지금은 라디오가 tv이기는 듯 해요 모든 자동차에 라디오가 있는 반면 TV는 쇠퇴기죠
@@asd82818 미러리스에 대비해서 DSLR이 더 좋은점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음
스마트폰이고 나발이고 미러리스한테 처발려서 사라질듯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는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 자체의 한계죠
그러다보니 이미지 센서나 렌즈 부분에서 물리적 한계가 발생한 것이죠
렌즈와 센서의 한계가 좁혀질 수도 있겠지만... 해당기술이 dslr센서와 렌즈에도 적용이된다면 그마만큼 또 차이를 벌리겠죠... 물리적 크기의 제약은 이런이유로 계속 존재하지 않을까요?
결국 렌즈해상력이 병목현상이 나는곳이라 쉽진 않습니다.
음악에서 MP3음질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WAV음질의 CD가 없어졌나요? 다수의 사람들은 MP3의 312K정도면 CD음질과 구분을 잘 못한다라고 하지만 구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MP3가 활성화 되었다고 CD가 없어지지는 않았죠.
물리적으론 폰카가 디지털카메라를 이길수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같은 스마트폰카메라든 디지털카메라든 같은원리의 카메라입니다. 즉 폰카의발전은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입니다.
어차피 카메라의 구조는 같으니까요 폰카의 물리적 한계가있다는거죠 .(DSLR은 미러가있다 펜타프리즘이 있다라고 따지면 할말없음 ㅜ )
하지만 경제논리로 본다면 스마트폰카메라가 충분히 DSLR을 망하게 할수도 있다고봅니다. 스마트폰은 돈이되고 DSLR은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DSLR의 시장수요가 형성되지않으면 점점 DSLR의 투자는 줄어들고 발전도 못하게될것입니다. 예전엔 여행다닐때 카메라가 필수였는데 요즘은 거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사람이 많아졌죠 ..
판매량을봐도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수있습니다. 기술적으론 스마트폰이 DSLR을 이기긴 힘드나..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충분히 가능한 애기입니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건 전문가들 이야기고, 일반인들은 그렇게 체감 못 할거애요.
@@user-vh1kf4ev3r
맞습니다. 사진이나 관심있는사람들이나 차이를 알지 일반인들시선 즉 대중적 시각에선 체감하는게 폰카와 디카의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고있죠
그리고 사진을 보는것도 대부분
스마트폰이니 더욱더 격차 체감을 못하게 된다고 봐야하죠 기업들은 더욱더 스마트폰 카메라에 투자할수밖에없는 구조로 점점 가고있구요 . 기술적으론 같은 디지털카메라 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이지만 시장논리로 봤을때는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시장을 위협하는건 사실입니다.
카메라 전문 브랜드들도 열심히 R&D해서 나오는 소프트웨어적 보정 + 렌즈/바디의 하드웨어적 한계가 아직도 명확한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극복한다는건 현 시점에서도 심히 어려운 일 같네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땐 스마트폰 센서와 렌즈가 발전 한만큼 카메라의 센서와 렌즈도 같이 발전할것 같네요 .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없어지겟지만 전문가들만 쓰는 카메라가 될듯합니다.
Ps.카메라(입력기기)가 발달한만큼 모니터,tv,프린터(출력기기)가 발달해줘야 하는데 아직 출력쪽에서는 아직 대중화가 덜되었죠... 사람들이 제일 많이보는 스마트폰 해상도가 그만큼 올라가야 할듯하네요.
야간모드가 대박이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야간때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제 폰은 노트8로 야간 모드 안되긴 하는데, 카메라도 10년된 DSLR 카메라에 기본렌즈인데 야간사진 보면 핸드폰은 노이즈가 너무....
그리고 카메라로 찍어야 갬성충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얘기해서 포지션이지 사실상 생존에 가까움
“미래의 까막눈은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사진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헝가리의 아방가르드 사진작가겸 디자이너인 라즐로 모호이너지( 혹은 모홀리나기)의 말 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찍을 줄은 알지만 왜 찍는지에 대한 이유나 생각 없이 일단 찍고 보는 세상인 것 같아요.
사진에 취미 없는 이들은 상관 없겠느나 찍는 행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찍기 전에 혹은 찍고 난 후 내가 이 대상을 왜 찍는지? 이 대상에 무엇에 흥미를 느껴서 찍게 되었는지? 를 생각해보면 사진에 정을 주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어떤 무언가와 무의식과 맞물리고 이끌려서 찍게 되는 것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으나 취미 수준에서) 결국 자신의 무의식을 조금 더 설명가능케 하는 도구가 사진이란 것이죠. 이 유투버님 마지막 말씀처럼 카메라나 장비가 아닌 ‘사진’에 취미를 갖자 ! 그럼 20000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DSLR이 대중화 됐던건 사람들이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기 위함 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고 허세문화 때문에 반짝 한겁니다. 지금은 그런 문화가 사그라졌기에 판매량이 부진해진거지 성능때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애초에 대중과 전문가들과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야간촬영, 몇십배를 요하는 광학줌, 개성있는 색감,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공연촬영등 스마트폰이 해낼수 없는 촬영 기법을 위해서 DSLR을 사는거지 여행사진 찍고 음식 사진 찍으려고 필요한게 아니죠. 그런면에서 대중적으로 위축 될수있으나 존재자체가 위협받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은 이윤이 나지 않으면 생산을 중단할수는 있지만 성능을 강화하고 가격을 상승시켜서 애초에 전문가용으로 다시 초점을 맞춰 판매전략을 바꿀수도 있죠.
적어도 데세랄과 스마트폰이 똑같은 속도로 발전할것 같지는 않음 이미 버는 돈이 너무 많이 다르고 따라서 투자 자본자체가 다를테니까... 카메라는 결국 아예 아이맥스나 전광판 같은데 거는 용으로 전문가용 중에서도 전문가용 빼고는 사장될것 같음 아마 필카의 라이카처럼 한두군데는 남겠지만. 애초에 주공략층이 일반인이 아니게 된 순간 그 시장은 추락할수밖에 없는듯. 일반인이 빠져나가는 순간 회사는 적은 수를 상대로 투자금을 뽑아야하고 그러면 확 비싸져서 일정부분 투자할 용의가 있었던 취미층도 상당부분 빠져나갈수밖에 없다
화소수에 따른 카메라 가격이 옛날에 비해 진화가 없어졌죠.
그리고 점점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일반 접사나 찍는 분들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이쁘게 찌고 바로 소셜로 이어지니
편하고 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dslr은 진짜 매니아나 유튜버가 아니라면 딱히 하지 않아요.
충분히 스마트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니
사용빈도에 따른 필요도가 확실하게 스마트폰이 높기에
dslr 시장이 점점 작아집니다.
dslr 시장을 크게하기 위해서는
가격과 성능을 내새워야하는데...
쉽지 않죠... 너무 비싸니..
솔직히 폰카 1억만화소? 그거 다 의미 없죠. 화소수가 올라가면 디테일이 올라가야되는데 폰카 센서는 너무 작아서 화소가 높아도 디테일이 다 뭉게지니까요.. 거기에 센서 크기에서 오는 단점 가릴라고 노이즈 리덕션 떡칠해놓으니 폰카에서 화소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스맛폰이 DSLR을 하드웨어적으로 따라 갈 수 없지만 찾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카메라 제조사가 망하면 저절로 없어지게 되어 있죠.
저는 버티면 절대 평생 안망한다입니다 아니면 라이카처럼 고가정책으로 lp기계를 만들고 유먕가수는 lp판을찍어여
흔히 MP3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DAP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듯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DSLR이 좋은데ㅜ요즘 다 미러리스라서 슬퍼요 ㅠㅠ
ㄹㅇ ovf 감성..
가족 기념하기 위해 화가 불러다 그림으로 그리는집이 있늘까요? 있겟지요. dslr도 머지 않았습니다. 크고 무거운 카메라 접근성 떨어집니다. 극히 일부만 사용하겠지요. 전체적 파이가 너무 작아질것입니다.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젊은친구들 카메라 사시는 것 본 적 있나요? 디카 나올 때 필름카메라 사는 수준입니다.
어차피 디카는 사라질거예요.
4k~8k의 360도 동영상 촬영
드론 촬영이 가능해졌고
동영상이 고화질이 되다보니 거기서 사진도 추출이 가능하고 보정은 포토샵에서 해결이 가능하기에..
스마트폰과 악세사리로 다 해결이 될거예요.. 특히 악세사리 촬영의 기술력이 높아진다면 블랙박스처럼 24시간 녹화 기능이 가능해질테고 놓치는 순간도 없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사진을 동영상과 함께 얻을수도 있겠지요. 뭐 스마트폰과 악세서리 카메라 기술이 멈추면 모르겠지만..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니..
좋은 한컷을 골라내는 후작업은ᆢ이미지가 많을수록 커질수록 힘들어지죠
망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취미로 dslr을 사서 찍는 사람들에 수는 점차 줄어들겠져
하지만 폰카는 카메라 바디에 달린 수많은 편의설정들을 다루기가 힘들어서...
아마 폰카가 극도로 발달하면 맛폰용 카메라 편의성 주변기기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중.
맛폰카메라랑 연동되는 기능들이 다 달린 그립이라던가 렌즈들이라던가 맛폰용 ovf라던가 하는 식으로
저는 스마트폰이 따라잡아야 할 것으로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게 "렌즈교환이 되지 않는다"입니다. 뭐 모듈교환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렌즈를여러개박잖아요
@@lopazz5165 카메라 시장에 괜히 서드파티 제조사, 번들렌즈와 고급제품라인이있는게 아닙니다.
미러리스가 가진 장점 DSLR이 가진 장점을 서로 접목시키면 각각 가지고있는 단점들이 보완되면서
아주좋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최근에도 그러한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출시예정인 모델도있죠)
"DSLR 망한다 사라질것이다 오래못간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미러리스 DSLR 모두 사용경험 있음)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모델이에요??
@@haruno0821 D850 Z6 5D4 6D2 1DX2 써봣습니다
@@ryungyu7468
각각 어떤 장점들이 접목되어서 어떤 제품이 나왔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아버지가 필름카메라 엄청 좋아합니디.
2022년,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dslr신제품은 거의 안내거나 접었고, 미러리스가 대세가 되었죠.
그런 반면에, 일반인들 사이에는 오히려 필카, 폴라로이드가 잘 팔립니다. 10여년이 지나면 dslr도 갬성의 물건으로 다시 인기 끌지 않을까요?
전문가용 카메라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일반인을 보기 어려운 것 뿐이겠죠. 폰이 아무리 좋아졌어도, 일할 때 폰으로 하나요? 컴퓨터를 반드시 써야하는 업무가 있잖아요. 항상 그 시대 최상의 성능의 PC를 써야하고, 크고 좋은 모니터도 2개, 3개씩 써야하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죠. PC로 캐주얼한 게임이나 인터넷 정도 하시던 분들이 PC 대신 폰을 쓰는 거지, PC로 전문적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은 계속 PC 씁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구요. 왜냐하면 폰의 강점(작은 크기, 저렴함)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도 똑같습니다. 전문적인 작업하는 사람들은 계속 폰이 아니라, 지금과 유사한 카메라를 계속 쓸 겁니다. 그게 필름카메라 -> DSLR -> 미러리스로 바뀐 것 뿐이고요. 다만 수십년 후 메타렌즈 같은게 상용화되면 전문가용 카메라의 렌즈가 완전히 바뀔 수는 있겠죠.
카메라 렌즈가 작고 프레임이 작기 때문에
20년동안은 무너질 일은 없을듯 물리적인 힘은
어쩔수없이 극복하기 힘듦
EOS R은 ISO감도 12800까지 올려도 폰으로 보는 정도라면 노이즈가 안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점점 축소되고 고급화가될거같음 전문가용으로만 판매될가능성이 아주큼
0:42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습니다
데탑 사라진다는 말을 한 15년전부터 들었던것 같아요 ㅋ
향후 10년간은 아무레도 dlsr이 내구성이나 신뢰성 문제로 dlsr이 잘 살것 같고 그 후는 장담 못 할듯. 특히나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경우에는 극악의 환경에서 많이 작업해서...
다큐 제작자들은 DSLR보다 고프로같은 소형 촬영장비와 드론을 많이 쓸 듯 합니다.
야생동물 촬영은 당연히 DSLR 망원렌즈를 사용하겠지만요.
요즘 휴대폰 카메라 렌즈 글라스 좋은 거 씁니다. 플라스틱 제품 쓰는 제품 없습니다.
사실 폰카의 최대장점은 일반 카메라보다 훠어어어얼씬 유연한 소프트웨어들(앱이나 폰 자체 이미지처리방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여 ㅋㅋ단예로 아이폰이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만 ㅋㅋ카메라가 사라지기 보다 말씀하신대로 프로와 아마의 차이로 판매수요의 트랜드가 바뀌지 않을까 싶네여. 예전에는 보급형 카메라의 위치였던 똑딱이가 폰카로 대체되고 남은 프로와 아마의 영역으로 많이 나눠진거랑 또 누구나 유툽 컨텐츠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대다보니 한동안 고급 카메라 영역은 유지가 되지 않을ㅋ가 싶네요 ㅎㅎ
장비병 말기는 울고 갑니다ㅠㅜ
iso는 결국 이미지센서가 발달함에 따라 더 개선될 것이고 다만 아직 스마트폰의 한계라면 렌즈가 아닐까요?
결국은 카메라회사들은 렌즈의 승부로 갈거같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카메라가 전문가시장을 장악하면 리뉴얼 된 복고감성의 필름카메라시장,
삼성이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진일보된 혁신적인 dslr이나 미러리스를 개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내가 찍고 싶은 이미지를 입력하면 피사체의 촬영환경(조명이나 심도)을 디지털화시켜서 설정해주는? 뭐 그런 시대도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암튼 하나의 가정에서 시작하니까 재밌는 상상을 많이 하게 됩니다 ㅋㅋ.
결국 보는 눈을 많이 키워야겠죠.
삼성이 2017년에 두손두발 들고 카메라사업 접었습니다. 돈냄새는 기가막히게 맡잖아요 ㅋㅋ 가성비랑 입문자, 여행용 아무나 부담없는 카메라로 어필하는 중저가 브랜드였으니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된거죠. 전문브랜드만 살아 남을거 같네요 사진은 캐논 니콘 / 동영상은 소니 파나소닉
@@뿌셔뿌셔갈비맛 4~5년전 상황은 스마트폰이 결국 카메라시장을 잠식한다는 판단에 사업을 접었지만 지금은 소니를 능가하는 이미지센서 개발과 그 경쟁력확보가 되지않은 일본브랜드, Go-pro같은 액션캠브랜드와의 접촉등이 또 한번 카메라시장에 뛰어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썼던 내용입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캐논이 반등하지 못하면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은 도태될 수 밖에 없죠. 사실 디지털카메라에서 이미지센서비중이 제일 중요한 상황에 예전의 사업방식이 아니라 혁신적인 형태의 카메라포맷이라면 또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1인미디어 시대에 왔으니 아프리카TV때처럼 기업과 합작해서 내놓으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봐요^^ 실시간 방송전용 자동전송 등 같은 걸로요ㅎ
@@karlmarx3211 삼성은 완성형 카메라를 완전히 접고 빛을 인식하는 이미지 센서 기술에 집중하고있습니다. ar, 자율주행, 스마트폰 등등에 탑재가 많이 되니까요. 앞으로도 완성형 카메라를 만들 일은 없을겁니다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면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SLR에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접목한 일종의 과도기적 카메라가 아니었을까 생각도..
하지만 폰카의 노이즈억제력은
옛날 캐논300D에도
못미치는 실망스러운 억제력이문제죠ㅋㅋㅋ
아직은 폰카가 dslr보다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긴 하죠.
요즘 추세를 보면 그 갭이 빠르게 좁혀지는게 보이긴 합니다
저기300D면 거의20년전카메라입니다...
그보다 더 오래된5D한테도 따이는게
스마트폰카메라에요...지금DSLR은
그 당시보다 엄청난 발전을했구요
물론 폰 카메라도 많은 발전을했고
카메라를 여러개넣었는데
이것도 한계는있어서 많이넣지못하죠...
그래도 억제력 감당못하죠....
예전에 MP3폰이나 TV가나왔을때
MP3와 라디오가
망한다 했는데 안망한것처럼
유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desert_fox173 글쎄요 요새 소니 풀프 미러리스 발전 속도가 약빨았어요
디에세랄도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폰이 더작아질수없어서 폰카메라 애플 툭튀 인 것 만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에세랄은 더더더 작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차라리 더 높지~~ 1dx mark2rk나온지 3년만에 1dx mark3가 나온것만봐도 ^^
무게도 300그램정도 가벼워졌으니
그래도 펜타프리즘과 미러가 들어있기에 DSLR인 만큼 경량화는 가능해도 작아질지는 모르겠네여
저는 뭐 카메라 하나도 모르지만 아마도 없어질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결정적인 이유가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이나 렌즈 라기보단 보정기술의 발달 포토샾같은 어플의 등장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점점 하나둘 망하고 몇몇 브랜드만 살아남겠네요
삼성이 외계인 성능의 카메라를 만들고서는 버린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었는 현명한 판단이었네요
2030년정도 되면 카메라는 전문가나 아마추어 사진가가 쓰는 기기로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단순취미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이미 지금이 그런데요...?
@@adjkhard7 전 단순취미로 카메라 들고다닙니다ㅎㅎ 동아리,동호회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폰카로는 절대 다가가지못하는 감성이 있죠
@@asd82818 갬성 ㅋ
감성단어 부터 끝물이란소리
@@지원-u1p 재생목록부터가 크흠......
전문가용 카메라도 언젠가는 망할 수 있겠죠. 그러나 아직 먼 이야기인 것 같네요. 그리고 확대안하면 차이가 없다는 말은 별로인거 같아요. 사실 확대 안하면 크롭이나 풀프레임이나 구분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긴 한데, 확대안하면 모른다는 이야기를 스마트폰 비교하면서도 쓰더라구요. ㅎㅎ 참. 그러면서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끼리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엄청 대단하다고 여기면서 전화기 카메라와 데쎄랄, 미러리스와의 차이는 확대안하면 모른다면서 까기에 바쁘더라고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는 모두 비구면입니다.
정정이 필요해요
망하지는 않는다.
공생은 하겠으나 성장도 하지 않을거 같은게 제일큰 문제일듯
조리개 문제도 있고.. 망원문제도 있고.. 등등
3년전에 구매한 니콘 D810 소장중인데
요즘엔 날도춥고 사진도 잘 안찍고 있어서 팔아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사실상 이걸 제인생 마지막 dslr이다 생각하고 평생소장할 생각입니다.
저도 5년간 810 갖고있었는데 얼마전에 팔았네요..저도 평생가지고있는다고 산건데 세상 기계들 발전이 최근이 될수록 무섭게 바뀌고 풀프레임에 이제 욕심도 없어졌고 후지필름으로 바꿨는데 가끔 그 미친화질 그리워요.정말 화질은 좋음.
dslr만이 주는 사진의 깊이, 손맛이 있죠.^^
손맛, 감성, 이런 말 나오기 시작하면 역설적으로 끝물이란 신호죠 필카, LP 처럼요
@@Hatch4hour 그러면 한번 야경사진 꺼내보세요 어떻게 찍으세요?
@@asd82818 야경이 dslr의 전유물이라 말하고 싶은건가요? 야경품질에 영향을 미치는건 바디에선 센서크기 아닌가? 미러리스에 풀프레임이 없는것도 아니고..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Hatch4hour 아 저는 논리없이 dslr같은 카메라 x까! 휴대폰 카메라가 짱이여! 주장하시는 분인줄 저도 A7M2 씁니다
@@asd82818 아~ 저도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새사진 같은 분야는 대체가 불가능하지 싶네요..ㅎㅎ 100배줌도 못쓸수준이고..ㅎ
사진 정보가 넘쳐서 가치가 떨어지는 추세...
근데 정작 찍는 사진들은 쓰레기죠
글쎄요 제생각에는
센서크기를 극복하지 않는 이상
넘사벽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과연 스마트폰이 그걸 극복할 수 있을까 싶네요
물리적으론 힘드나 .. 경제적으론 충분히 가능한 애기죠
@@9onep998 뭐 돈 때려부어서 만들 수야 있겠지만.. 그럼 핸드폰이 탱크폰이 되지 않을까요ㅋ
@@딱플학생반삼육중앙 제 말은돈을부어서 핸드폰을 좋게만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카메라의 발전은 곧 dslr의 발전을 뜻하기때문에 스마트폰이 dslr을 따라잡을수없다 즉 물리적으론 힘들단애기입니다. 그러나
경제논리 살펴보자면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전으로 점점 카메라를 사는사람이 줄고있다는겁니다. 똑딱이는 거의 폭망했고요
스마트폰의 사진수준이 일반인 시각으로 봤을때 사진의 질 체감격차가 점점줄고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여행가는데 폰카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분들 많습니다. 예전같으면 사진좀찍겠다하면 카메라가 필수였는데 말이죠 여기서 문제는 dslr 제조사들이 이러한 수요에 따라서 계속 성능을 발전시키고생산해야하는데 시장이 형성되어야 이것도 가능하다는거죠.
9ONE P 제가 처음에 말한 논지와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카메라의 센서 크기에 따라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성능차이를 말씀드린건데, 이것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하시는 말씀 같네요. 뭐 님의 논리가 말은 되지만,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계시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센서의 크기에서 오는 격차야 물리적으로 극복할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극복해야될 이유도 없죠ㅋㅋ대중들은 신경도 안쓰는 그딴 격차따위야ㅋㅋ전문가 극소수매니아들의 영역이라 신경도 안쓸겁니다.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디카는 이미 몰락의 길을 걷고있음
언젠가는 사라질겁니다
근데 그 언제가가 생각보다 그리 가깝진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기술적인문제가 아니라 인식적인 문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미 미러리스가 dslr의 성능을 따라잡은건 다 아시지만, 카메라를 아에 모르시는 분들은 아직도 “큰 카메라=전문가용” 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반대로 말하면 전문가가 작은 카메라 들고 있으면 전문가로 안봅니다
이런 인식이 사라질때까지는 dslr의 존재이유는 계속 될거라 생각합니다
2년사이에 시장이 많이 작아진건 맞는데 아 시장 작아진게 줒같다 렘즈좀 사줘... 다룬렌즈 사고싶어
미래에는 전문가만 남고 없어질겁니다. 거대기업들이 A.I 투자하는게 앞으로 펼지질 미래산업에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고있으니깐요. 사진도 간단한 설정만으로 A.I가 찍는 시대가 오겠죠. 우리가 사용하는 유튜브만해도, A.I가 사용될정도니깐요. 점점 데이터축척과 더블어 기술개발이 이뤄지면, 더 발전할겁니다. 그로인해 없어질 사장산업도 생기겠죠. 그리고 점점 밀려나는 산업이 생기고있죠. 카메라도 그중에 하나일겁니다. 아주 극소수 감성카메라들만 남기고, 사라질겁니다. 최근에 삼성이 샤오미에 장착된 이미지센서보다 더 높은 화소을 또 개발했더군요. 어디까지 개발될지는 모르겠만, 무섭도록 혼자서 치고올라가고 있더군요.
폰카는 천만년이 지나도 dslr이든 미러리스든 따라잡을 수가 없다. dslr에 넣을법한 렌즈를 결합할 수 없거든. 폰카는 어디까지나 정체성이 폰이지 카메라가 아니므로. 폰인데 카메라기능이 있는것일뿐이다. 폰으로 dslr 따라잡으려면 무게도 그렇게 가야할텐데 누가 1kg짜리 폰을 사는가? 망원안됨 야간촬영 안됨(논란의 여지가 있을수있으나 폰으로 야간에 찍은 사진은 99%가 디지털쓰레기임) 이거 두개만으로도 절대 못따라가는거임. 그리고 폰만 발전하나? dslr무게는 점점 내려오고있고 렌즈 무게도 점점 내려오고있음. 사진만 찍는 카메라가 변화가 쉬울까 폰의 정체성은 유지해야하는 폰이 변화가 쉬울까. hw의 차이로 오는 것은 sw로 절대로 따라잡을수가 없는거다. 팔 없는 로봇을 출시하고 sw로 다리를 팔처럼 쓴다고하자. 그냥 팔달아주는 것이 베스트 솔루션이다. 이게 sw가 hw를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 예시다. 딥러닝 할아버지가와도 물리적으로 차이나는것은 따라갈수없는거다. 온갖 격투기에서 체급제한은 괜히 하는줄아는가? 체급이 다른데 이기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기에 정말 몇 안되는 탈인간급 사람만이 체급을 뛰어넘는것이다. 그 엄청난 심권호도 두체급정도나 뛰어넘었지 그 이상은 불가했다. 기술을 걸려고 가는데 상대방이 그냥 번쩍 들어버리면 뭐 답이 있나? 그냥 쳐발리는거다. 자꾸 폰이 dslr 따라잡는다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일은 천만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2년후.. 지금 망했다고 봐야겠죠? 감성으로라도 dslr쓸빠에 필름slr씀..
애매하게 입문하실꺼면 그냥 폰바꿀 시기가 되었다, 하심 s20+혹은 울트라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화질차이는 크지만 울트라가 1인치 카메라보다 화질이좋더군요..
dslr 특유의 셔터음과 손맛 찍는맛 때문에 나는 dslr에 한표
감성은 먼치킨인데 성능은 따라가기 힘드니
물론 폰카메라가 더발전하겠지 나는 카메라에 관심없지만 사실 디지탈카메라는 너무 무거워 거추장스럽고 근데 천배줌 10억화소로 나올거같아 폰카메라가 1억화소 백배줌이니 뭐 그정도는 되야 안망하지 천배줌이면 어느정도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