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왔다가 구독누르고 팬 됐어요. 옆동네라 더 반갑네요. 진솔하고 꾸밈없는 얘기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 부지런하시고 알뜰하지만 쓸때는 화끈하게 쓸줄도알고 배울점이 많아요 남편분도 너무 좋으시네요. 너무 재밌어서 1회부터 정독중입니다. 애청자 한명 추가요~
몸이 아프면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도 일도 살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그래도 대백이 아버님도 참 좋으신분 같고 말이 없지만 같이 살고 있는 아드님도 마음만은 따뜻한 분 같아요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것 같아 정이 느껴져요 아프셔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도 하더라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실이네 가족 모두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물건 하나하나 생각하며 고르고 사는것도 인생의 작은 행복중 하나예요.사고나서 후회되는 품목도 당연 있을수 있고요.집안가득가득 쌓이게 끊임없이 쇼핑하시는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데 사는것도 아니시고요.대백아버님이라고 대백어머니가 다 마음에 드셔서 가만히 계시는걸까요? 좀 서로 이해안되고 안맞아도 어느정도는 서로 눈감아주고 살아야하지않을까요?
대백이 아빤 센스도 만점이네요 안사람 퇴근 시간 맞혀서 차 대기 하고 한의원 까지~~ 집에서 잘 계시는것두 고맙죠 하시는 일도 투정 안 하시고.말씀도 잘 받아주고 퇴직한 울 낭군님 도 왠지 짠 하고 그래서 그간 가족을 위해 애써준 낭군님 시골 땅 크게 사줬더만 많이 좋아하네요.나중엔 어찌어찌 함께 해야 되겠지만 마음이라도 여유를 가져보라고 호기롭게 부동산 매입 했지만 농사에 농자도 모르는 우리지만 새 희망을 가져보는 용기를 가져 보려 합니다.대백이 엄마도 넘 걱정하지 마세요.넘 돈돈 하다보면 새희망이 더 큰 두려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집안 일 이라면 영점에 영프로인 울 신랑과 넘 비교가 되네요 그래도 삼식이 남편 이지만 아직 까진 안쓰럽네요. 대백이 아빤 참 멋집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비슷한 또래나이의 공무원 입니다 대백이 엄마 매일 들으며 삶의 위로와 공감을 느낍니다 평범한 인생을 의미있게 생각하도록 해주는 너무 멋진 방송 입니다 때로는 문학적 감성을 때로는 철학자처럼 멋진 인생을 보여주시는 대백이 어머니 화이팅 입니다 힘내서 오래 방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콩나물은 시장에서. 산 시루콩나물이 좋아요. 큰냄비에 채썬 무와 콩나물(양을 많이해도 조리하고나면 양이 푹 줄어서 얼마안됨. 저는 3천원어치 사서 한꺼번에 다해요)을 아래위로 깔아도되고 옆으로 나란히해도 됨. 물을. 머그잔 두컵정도만 넣고 무와 콩나물위에 다진마늘과 깨끗한 굵은소금을 조금 뿌리고(첨부터 간을 쎄게하지마세요.나중에 국물맛을 보면서 소금을 추가하시면됩니다)그리고 쇠고기다시다도 미리 조금 뿌리고 참기름도 미리 넉넉하게 두르신후 그냥 뚜껑닫고 끓이시면됩니다. 그러니까 모든재료(무, 콩나물 마늘, 소금, 참기름, 다시다)를 한끼번에 넣고 뚜껑닫고 끓인다고 생개하시면됩니다. 한참 보글보글 끓어서 다 익었겠다고 생각될때 뚜껑열고 밑바닥에 자박한 국물을 국자로 떠서. 위로 끼얹어가며. 다진마늘 소금 다시다가 골고루 스며들게 하면서 국물맛을 보면 소금간을 더할지 말지를 정하시면 됩니다. 따뜻할때 드셔도 되지만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셔도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요
저는 당근마켓에서 신세계를 경험한 후 매일 들어가서 물건 구경하고 옷이나 가방등등을 샀는데. 저도 엄청 알뜰해서 꾸밈비 안쓰는 스타일인데, 제 마음 속에 참아왔던 소비욕구가 쌓여져 있었던거였어요. 워낙 새옷이랑 가방이 부족하기도 했고 아마도 당근마켓에서 알뜰함과 참았던 소비욕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알뜰한 천성때문에 결국 조절되더라고요. 대백이 아빠님도 억눌렸던 소비욕을 소소한 한도내에서 즐기고 또 조절할 것 같아요. 대백이 아빠님께서 시계 전시로 만족감을 느낀다면 이런 소비도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퇴직후 허전함을 쇼핑으로 채우셨을수도 있어요 큰돈 날린게 아니니 넘어가주세요 ㅎ 남자들 저마다 한가지 꽂이는 품목이 있어요 자제하신다하니 덮고 지나가주심이~ 사실 남자들 평생 돈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합리적으로 돈 쓰는법을 잘 모르시는분 있어요 이해 안가는부분 생길때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나랑 다른 생명체고 다른 별에서 왔으니 당연한거라고😅
한국 지인들 보니 테무 쇼핑은 잠시 심취했다가도 다들 벗어나던데요...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대백이아버지 정말 성격 좋으시네요. 찔러도 싸움이 잘 안되는 스타일ㅎ... 저도 처음 중국에 왔을 때 싸다고 이것저것 사들였었는데, 품질 별로인 것들이 많아 "사서 버리게" 되서 나중엔 오히려 잘 안사거나 아니면 돈 좀 더주고 쓸만한 걸 사게 되었어요😅😅
복실어머니 저희 집엔 지난 12월 어느날 68세 나이에 말도 없이 집 나가 폰도 안 받고 2주만에 타던 차 팔아버리고 적금깨서 캠핑카로 바꿔 와서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큰소리 치는 망할 놈의 영감탱이도 있답니다 평생 1년이면 서너번씩 그럴때면 비참하기도 죽이고 싶기도 싸우기도 하다 어느새 60대 중반을 넘어버렸네요 제 넋두리가 위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상한 복실아버님은 본인의 행동을 미안해 하시니 그것으로 서운함을 내려놓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설쇠고 돌아오면서 기차안에서 영상 보았어요. 무릎 아프시다하니까 저도 자주 아파본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까하고 말씀 드려 봅니다. 무릎 통증의 시작은 여러 군데서 나타나겠지만 저의 경우는 무거운 거 반복해서 들고 쭈그려 앉아서 장시간 청소할 때 생겼어요. 초기에는 곧바로 한의원에 가서 침치료와 물리치료 받으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통증이 반복이 되어 무릎이 이상있나 하고,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도 연골이 닳은 것보다는 영증이 많이 생겨 체와충격파를 하고 가라 하더라구요. 한 번 할 때 5분 하고 비보험이라 8만 원 했어요. 일주일에 두 번씩 네 번 하라는데 할 때 너무 아프고, 휴무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서 세 번 했는데 신기하게도 처음 한 번 할 때부터 무릎이 가벼워지더라구요. 비싼 값이었지만 아주 만족했고, 세 번 하니 다 나아서 더 이상 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한 달 동안 소염진통제 처방 해주셔서 잘 먹었지요. 여튼 저는 아플 때 바로 가면 한의원. 한의원 치료해도 바로 안 나으면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 찍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백어머님, 운동도 좋지만 무릎 아플 때는 좀 쉬시는 게 어떨까요? 새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 아버님도 당뇨이세요~~ 어머님이 2~3년 전 부터 저녁은 항상 야채샐러드 한 접시를 해 주셨거든요. 소스없이 양배추 브로콜리 단호박 상추 토마토 그릭요거트 치즈 닭가슴살 뭐 이렇게 큰 쟁반접시에 꾸준히 드시고 한시간씩만 걸으셨는데 당뇨약을 1알로 줄이셨어요..의사선생님도 관리를 너무 잘 하셨다고 칭찬하셨대요~ 그렇게 한번 해 보셔요. 너무 큰 스트레스도 건강에는 안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차분하게 관리하시다 보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으실꺼예요^^ 저희 아버님도 당뇨인생 35년째인데 잘 지내고 계시거든요~~☺️
운동에 집착하지 마세요 식이요법이 최고입니다 저도 당뇨 저단계인데 아직 대학병원 선생님께서 당뇨약 처방안해주십니다 저는 당뇨 전단계 10년이 넘었지만 당화혈색소수치가 6 미만 입니다 운동을 하지마라는것이 아니고 당뇨는 마라톤과 같은데 너무 열심히 싸우면 지치고 우울합니다 식이요법이 최고고 나쁜음식 조금 가려먹으면 당뇨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약 먹는다고 했는데 고지혈증약이 당뇨수치를 조금 오르게 할수도 있읍니다 ^^
우울감은 당뇨진단 받는분들 거의가 겪는 필수 과정인거 같애요. 다...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서너달 동안 손가락이 너덜해질정도로 피뽑아가며 혈당변화를 관찰하면서 아무꺼나 먹을수 없고 배불리 먹을수 없는 현실에 막막하고 우울했지만 혈당에 착한 음식들을 찾아내서 먹고, 먹고싶은거 먹기는 먹되 그전보다는 소식하며 운동으로 혈당관리를 하니까 건강이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지는거 같애서, 그동안 건강관리를 소홀히한 나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더 큰 병이 생기기전에 신이 나에게 던져준 경고장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약은 안 먹고 식후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어차피.약을 먹는다고해도 마음껏 먹을수는 없기때문에 두 다리가 성할때까지는 운동과 소식으로 관리해 나갈려고 합니다. 요즘 흔해빠진게 당뇨환자입니다.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우리같이 힘내서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 잘해나가봐요~^^
사람상대로 장사 하다보니 만이봅니다 저역시 그러코 다들 자기나이를 인정을 안해요 백세시대란 말 제가 젤실어하는말인데 우리나이가 결코 적은나이 아닙니다 엿날같음 다 산에가있을 나이입니다 머든 적당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몸은 늙어지고 돌아오지 않아요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저의 남편은 신발병 입니다..있는데 또 사고 또사고 신발장에 안신는거 가득하고...저는 신발 안사고 아낍니다. 그냥 어릴때 신발이 한이 되어 기런갑보다 하고 눈물을 삼키고 사줍니다. 저의 신발을 남편이 보더니...신발하나 사라 하더이다. 그러고 삽니다. 싸우기 싫고 잔소리 하기 싫고...남편 기 죽이 싫어서 없어도 기 안죽는 내가 참습니다.
당뇨로인해 급한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많은 운동시간에 조금 걱정과 의아한 마음은 있었어요. 몸은 그렇더라구요 과하고 무리하게되면 탈이 나더라구요. (63세.저녁 학교 운동장 트랙 운동하다가,개념없는 중학생들이 가로로 눕혀놓은 자전거에 발이 끼어서 복사뼈골절수술 6개월째 연골판도 파열 계단 못 오릅니다. 사는낙이없어요. 운동 적당히 하시고 몸 챙기세요
대백어머님~우리나이에 너무 매일 1시간 이상 걷는거 비추천이요~무릎 연골 닳아요 내 연골은 소중하니까요. 아껴써야해요^^ 추천해봅니다 유툽 검색해보시면~^^ 짧은 시간 운동에도 은근 하체에 힘 많이 들어가요 새벽운동보다 차라리 세끼 드시고 식후에 슬로우조깅 해보심 어떨까요 아침식후엔 출근하셔야하니까 실내 거실매트 위에서 하셔도 됩니다. 식후 혈당 내리는 데도 좋구요
![[인간극장★Full] 이웃집 할머니를 어머니처럼 모시며 깊은 인연을 이어가는 나홀로 귀농인의 행복 라이프💞 ‘어떤 인연이길래’ | KBS 방송](http://i.ytimg.com/vi/cxgv1WzAcDw/mqdefault.jpg)
가끔은 온라인쇼핑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사실이니 가끔은 눈감아 주세요. 폭풍잔소리 해도 그저 들어주는 맘좋은 남편분 고집스럽지 않은 좋은분이십니다. ❤
복실이 아버님~ 너무 혼내지마세요^^ 술도 안드시고 담배도 안피우시는데
시계모으기는 애교쟁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연이 보게되서 애청하고 있어요♡
대백이 엄니!! 본인 친정 엄마와 말투와 억양이 똑같네요~😂😂😂
잔소리는 한 번으로!!!
그래도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에 격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 👍
@@khmico64 제가 잔소리 쫌 길게 하긴 했죠? 무릎땜에 신경예민 + 카메라앞이라 오버 ㅎㅎ쫌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그래요ㆍㆍ
남자들은 잔소리 제일 싫어해요
아드님도
그래서 입을 닫고 지내는걸거예요❤
복실이 어머님 말을 이쁘게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왜 있을까요~
대백이 어머님~건강 염려증에 조급해 하시거나 걱정하시는거에 스트레스가 더 받으실 수 있어요~조금은 편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나으실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왔다가 구독누르고 팬 됐어요.
옆동네라 더 반갑네요.
진솔하고 꾸밈없는 얘기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 부지런하시고 알뜰하지만 쓸때는 화끈하게 쓸줄도알고 배울점이 많아요
남편분도 너무 좋으시네요.
너무 재밌어서 1회부터 정독중입니다.
애청자 한명 추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동네시라구요? 안심? 용계?동촌? 암튼 반갑심데이~.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마이 받으이소~^ ^
와~~ 대백이 아버님 양파써는 칼질 솜씨에 깜놀한 1인!!
사운드만 탕탕탕 ㅎㅎㅎ
부부가 같이 집안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ㆍ마치 친구처럼~^^대백이 엄마 늘 행복 하세요~브로콜리 데쳐서 드시고 잡곡밥도 드시면 좋을겁니다ㆍ실내 자전거도 타면 좋아요~당뇨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지내세요~늘 응원합니다~!설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리얼한 영상이었네요ㅎㅎ
아마 고생하며 살았는데 당뇨와 무릎도 나빠지니 억울한 마음에 서운한 마음에 버럭하신거같아요.
근데 아버님도 시계가 맘에들거나 필요하셨던 모양입니다. 아버님맘도 이해되네요. 서로 더 마음 상하시지 않게 잘 마무리하셨음 좋겠어요.😅
떡국 썰며 시청중요.
열혈애청자예요.ㅎ
대백아빠 '그만해라'소리 첨 들었어요.
우리집 같으면 더 버럭~~
나이드니까 소소한 쇼핑 자주해요.ㅎ
저도 오늘 신발,조끼 샀다고 해서 신을게 없어?벗고다녀?
잔소리 쏟아놓고 이영상보고 찔려서 남편한테 보여줬어요.
설날 잘보내시고
무릎 빠른 쾌유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계향님.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
저도 힘들게일하고 아끼는데 남편이자꾸 쇼핑하면 속상하더라고요 이해합니다 다만 한번쯤 눈감아주셔요 ㅎㅎ 성실하시고 효자효분 두분 응원합니다
복실이 아빠에게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누구나 괜찮아 보이는 상품이 저렴하면 충동구매하기도 하잖아요!
이젠 꼭 필요한것만 구매하실거에요.
서로 챙겨주는 두 분 너무 멋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설 명절 잘 보내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연휴 되시길~~바래요.
몸이 아프면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도 일도 살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그래도 대백이 아버님도 참 좋으신분 같고 말이 없지만 같이 살고 있는 아드님도 마음만은 따뜻한 분 같아요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것 같아 정이 느껴져요 아프셔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도 하더라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실이네 가족 모두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물건 하나하나 생각하며 고르고 사는것도 인생의 작은 행복중 하나예요.사고나서 후회되는 품목도 당연 있을수 있고요.집안가득가득 쌓이게 끊임없이 쇼핑하시는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데 사는것도 아니시고요.대백아버님이라고 대백어머니가 다 마음에 드셔서 가만히 계시는걸까요? 좀 서로 이해안되고 안맞아도 어느정도는 서로 눈감아주고 살아야하지않을까요?
대백이 아빤 센스도 만점이네요
안사람 퇴근 시간 맞혀서 차 대기 하고 한의원 까지~~
집에서 잘 계시는것두 고맙죠
하시는 일도 투정 안 하시고.말씀도 잘 받아주고 퇴직한 울 낭군님 도 왠지 짠 하고 그래서 그간 가족을 위해 애써준 낭군님 시골 땅 크게 사줬더만 많이 좋아하네요.나중엔 어찌어찌 함께 해야 되겠지만 마음이라도 여유를 가져보라고 호기롭게 부동산 매입 했지만 농사에 농자도 모르는 우리지만 새 희망을 가져보는 용기를 가져 보려 합니다.대백이 엄마도 넘 걱정하지 마세요.넘 돈돈 하다보면 새희망이 더 큰 두려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집안 일 이라면 영점에 영프로인 울 신랑과 넘 비교가 되네요
그래도 삼식이 남편 이지만 아직 까진 안쓰럽네요.
대백이 아빤 참 멋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저희 친정엄니,저 당뇨인으로써 대백맘님 음식들이 참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대용량 소불고기 돈많이쓰셨겠어요. 만원도 허투로 쓰지 않으시는데 저럴땐 아낌없이...늘 봐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비슷한 또래나이의 공무원 입니다 대백이 엄마 매일 들으며 삶의 위로와 공감을 느낍니다 평범한 인생을 의미있게 생각하도록 해주는 너무 멋진 방송 입니다 때로는 문학적 감성을 때로는 철학자처럼 멋진 인생을 보여주시는 대백이 어머니 화이팅 입니다 힘내서 오래 방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대백이 어머님 팬입니다~ 저도 이렇게 살림 잘하고 싶어요~ 저축도 많이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브이로그 기다릴께요~💗💗💗
테무 조심하세요
보는거하고 실제로 온 상품하고 달라요
저도 마니 낚엿엇어요
콩나물무국 자주 끓이시던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콩나물은 시장에서. 산 시루콩나물이 좋아요. 큰냄비에 채썬 무와 콩나물(양을 많이해도 조리하고나면 양이 푹 줄어서 얼마안됨. 저는 3천원어치 사서 한꺼번에 다해요)을 아래위로 깔아도되고 옆으로 나란히해도 됨. 물을. 머그잔 두컵정도만 넣고 무와 콩나물위에 다진마늘과 깨끗한 굵은소금을 조금 뿌리고(첨부터 간을 쎄게하지마세요.나중에 국물맛을 보면서 소금을 추가하시면됩니다)그리고 쇠고기다시다도 미리 조금 뿌리고 참기름도 미리 넉넉하게 두르신후 그냥 뚜껑닫고 끓이시면됩니다. 그러니까 모든재료(무, 콩나물 마늘, 소금, 참기름, 다시다)를 한끼번에 넣고 뚜껑닫고 끓인다고 생개하시면됩니다. 한참 보글보글 끓어서 다 익었겠다고 생각될때 뚜껑열고 밑바닥에 자박한 국물을 국자로 떠서. 위로 끼얹어가며. 다진마늘 소금 다시다가 골고루 스며들게 하면서 국물맛을 보면 소금간을 더할지 말지를 정하시면 됩니다. 따뜻할때 드셔도 되지만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셔도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요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저도 당뇨라서 밥먹기전 배차게 먹을려고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 건강식 중에 키토김밥도 추천합니다
대백어머니 계란. 김밥 좋아 하시는 것 같아서 추천해 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도 그러는걸요 너무 뭐라하시지 마세요 ㅎㅎ 실수를통해서 또 더큰걸 배운답니다 다 필요한걸 살수는 없어요
@@손윤희-l5i 그렇죠? 무릎아픈거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잔소리 오바가 쫌 지나쳤긴해요~ㅎ
@@손윤희-l5i 지난번에 사가신 사과는 맛있었나요? 저는 오늘도 또 샀어요.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네 아직도 먹고있어요~^^
운동 과하면 안하느니 못해요. 저도 계단오르다 무릎 아퍼서 가니 의사가 하지말라고 ㅎㅎㅎㅎ 쾌차하세여
깨달음을 주시네요.
과정이 힘들어도 결론은 긍정적인 사고로 마무리 하시는 삶의 태도를 오늘도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50대가 되어보니 열심히 살아온 세월이 허망함으로 많이 다가오더라구요.내가 없어지는 느낌이랄까?대백이 엄마의 자막이 다 내 이야기 같고 너무 공감되요.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명절 잘 보내세요.
공감이 되구 짠하네요. 열심히 사는 대백이 엄마께 박수보냅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입니다
두분이서 손맞춰 음식준비하시는 모습보니 참 좋아요❤
차안에서 복실이 아빠한테 잔소리 하시는데 저한테 하는 잔소리 같아서 뜨끔 했어요 ㅎㅎ
좀전에 세일이라고 나가서 당장 필요없은옷들 막집어왔거던요 ㅋㅋㅋ
많은 양의 요리도 척척 잘하시고~ 재밌어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속상하셨을 복실이어머니 맘 이해가되요
그래도 두분 언쟁이 있으셨지만 같이 산책도 하면서 편안하게 대화 하고
안좋은감정 오래 가져가지 않으시는게
보기좋아요
설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가 50대 이후 걷기 운동 너무하다 무릎에 이어 발바닥까지..
운동하시는거 보고 염려가 되던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늘 잘보고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실이 아버님은 천사지요?
천사...는 아니고 천사옆집에 살다온 사람? 정도 ㅎㅎ
저도 당뇨 전단계인데 대백이 엄마 보먼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먹는 음식도 참고가 되구요 .. 설 연휴 건강하고 평온하게 보내세요 ^^❤
대백이아버님 언박싱 영상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설 보내세요.
역시 오늘도 넘나 찰지고 재밌는 일상 잘봤습니다 쿠팡 그거 그거 그거 요물입니다 완전 조심해야해요 저 3년 빠졌다 이제 헤어났습니다 대백언니 몸 스스로 살뜰히 돌보는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수연님...항상 감사요~.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저는 당근마켓에서 신세계를 경험한 후 매일 들어가서 물건 구경하고 옷이나 가방등등을 샀는데. 저도 엄청 알뜰해서 꾸밈비 안쓰는 스타일인데, 제 마음 속에 참아왔던 소비욕구가 쌓여져 있었던거였어요. 워낙 새옷이랑 가방이 부족하기도 했고
아마도 당근마켓에서 알뜰함과 참았던 소비욕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알뜰한 천성때문에 결국 조절되더라고요. 대백이 아빠님도 억눌렸던 소비욕을 소소한 한도내에서 즐기고 또 조절할 것 같아요. 대백이 아빠님께서 시계 전시로 만족감을 느낀다면 이런 소비도 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어요~~😊
퇴직후 허전함을 쇼핑으로 채우셨을수도 있어요 큰돈 날린게 아니니 넘어가주세요 ㅎ 남자들 저마다 한가지 꽂이는 품목이 있어요 자제하신다하니 덮고 지나가주심이~
사실 남자들 평생 돈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합리적으로 돈 쓰는법을 잘 모르시는분 있어요
이해 안가는부분 생길때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나랑 다른 생명체고 다른 별에서 왔으니 당연한거라고😅
한국 지인들 보니 테무 쇼핑은 잠시 심취했다가도 다들 벗어나던데요...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대백이아버지 정말 성격 좋으시네요. 찔러도 싸움이 잘 안되는 스타일ㅎ... 저도 처음 중국에 왔을 때 싸다고 이것저것 사들였었는데, 품질 별로인 것들이 많아 "사서 버리게" 되서 나중엔 오히려 잘 안사거나 아니면 돈 좀 더주고 쓸만한 걸 사게 되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관리 응원합니다🎉
ㅎㅎㅎ 어머님~~ 아버님 알아들으신듯 하니 이젠 얘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자들은 잘 모르나봐용~~~
복실어머님 넘 정겨운말투고 응원합니다! 가끔씩 보고 힘 받아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이왕 유튜브 하셨으니 계속 하셔서 구독자 늘리시길요ᆢ젊은 사람들도 어렵다는 유튭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저는 구독한지 2주되었는데 힘들다고 하시니 걱정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2025년에는 유트브로 대박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나이 들어간다는 또 하나의 신호탄이 저한테도 왔네요.무릎통증 심란합니다.쿠팡에도 맛들어 가는것도요.
복실어머니 맘도 백번 이해되지만 무료한 일상에 쇼핑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아버님도 이해되요. 그런데 아버님처럼 착하신분도 흔치는 않은듯요 ㅎ
돈은요~~
쓰자고 버는 겁니다
적당한 소비도 인생의 한부분이고 낙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번씩 중독되는 온라인쇼핑에 빨리 헤어나오신 대백이아버님 축하드립니다.그래도 대백이어머니 말씀 잘 들어주시는 착한 우리들의 남편상입니다.무릎건강 잘 지키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파이팅입니다.
남편이랑 같이
드라마 보듯이 재밌게 봤어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대백이아빠님과
행복한 한해되세요~^^
지인중에 매일 2만보 걷다가 발바닥 병 생기고 산행 과하게 하다가 무릎연골 다 닳아 수술한 경우도 봤어요..운동도 욕심내지 말고 맞춤형으로 절제하는게 필요한듯요~
빠른 치유 기원합니다
A+ + 아버님한테 그마 좀 하이소 ^^
우왕~1등했어요 ㅎㅎ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요~♡
안계가 고향이신 산토끼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태무에서 쇼핑하면. 돈얼마. 안들어가요.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대백이. 아빠같은사람. 없습니다 16:39 지마세요.
복실어머니 저희 집엔 지난 12월 어느날 68세 나이에 말도 없이 집 나가 폰도 안 받고 2주만에 타던 차 팔아버리고 적금깨서 캠핑카로 바꿔 와서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큰소리 치는 망할 놈의 영감탱이도 있답니다 평생 1년이면 서너번씩 그럴때면 비참하기도 죽이고 싶기도 싸우기도 하다 어느새 60대 중반을 넘어버렸네요 제 넋두리가 위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상한 복실아버님은 본인의 행동을 미안해 하시니 그것으로 서운함을 내려놓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문현주-j1n
저희집에도 똑같은 말할놈의 영감탱이 하나 더 있어요 ㅠㅠ
정말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버리고 싶다요....ㅠㅠ
잔잔한우리네일상 대백님가족 새해에도 평안한삶이어지시길
설쇠고 돌아오면서 기차안에서 영상 보았어요.
무릎 아프시다하니까 저도 자주 아파본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까하고 말씀 드려 봅니다. 무릎 통증의 시작은 여러 군데서 나타나겠지만 저의 경우는 무거운 거 반복해서 들고 쭈그려 앉아서 장시간 청소할 때 생겼어요. 초기에는 곧바로 한의원에 가서 침치료와 물리치료 받으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통증이 반복이 되어 무릎이 이상있나 하고,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도 연골이 닳은 것보다는 영증이 많이 생겨 체와충격파를 하고 가라 하더라구요. 한 번 할 때 5분 하고 비보험이라 8만 원 했어요. 일주일에 두 번씩 네 번 하라는데 할 때 너무 아프고, 휴무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서 세 번 했는데 신기하게도 처음 한 번 할 때부터 무릎이 가벼워지더라구요. 비싼 값이었지만 아주 만족했고, 세 번 하니 다 나아서 더 이상 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한 달 동안 소염진통제 처방 해주셔서 잘 먹었지요.
여튼 저는 아플 때 바로 가면 한의원. 한의원 치료해도 바로 안 나으면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 찍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백어머님, 운동도 좋지만 무릎 아플 때는 좀 쉬시는 게 어떨까요?
새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캘리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찬은거 같으면서도 아직 개운하게 낫지를 않네요. 설 연휴 지나고 정형외과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캘리님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요즘 무릎이 시큰거려 😔전 조기폐경으로 호르몬제를 9년간 복용중 이라 유방암 자궁암 검진을 정기적으로하는데요 그중 골밀도검진도 하나에요 골감소증 이라고 3월에 또검진해야해요 왠지 불안한 예감 골다공증 일것같아
무릎통증 여러요인인만큼 정확한검진을 해서 좋아지길 골다공증 골밀도검진을 한번받아보셔요.
옛날에 우리 엄마가 한 말씀 중에 헛돈을 써야 참돈을 쓴다 하셨네요
헛돈을 써야 배우는겁니다
저희 아버님도 당뇨이세요~~ 어머님이 2~3년 전 부터 저녁은 항상 야채샐러드 한 접시를 해 주셨거든요. 소스없이 양배추 브로콜리 단호박 상추 토마토 그릭요거트 치즈 닭가슴살 뭐 이렇게 큰 쟁반접시에 꾸준히 드시고 한시간씩만 걸으셨는데 당뇨약을 1알로 줄이셨어요..의사선생님도 관리를 너무 잘 하셨다고 칭찬하셨대요~ 그렇게 한번 해 보셔요. 너무 큰 스트레스도 건강에는 안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차분하게 관리하시다 보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으실꺼예요^^ 저희 아버님도 당뇨인생 35년째인데 잘 지내고 계시거든요~~☺️
한의원에만 가지마시고 사진도 찍어보시고 전문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시간 놓치지마시고 .
대백이 아버님같은 분 다시없으세요.
저도 경상도지만 객관적으로 들으니 세구나싶네요.ㅎ
자꾸 친정어머니랑 오버랩되는듯.ㅋ
남자도 나이들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이고 여자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서운함이 몰려오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이해가 될 수도 있지요
존경합니다~~
대백이 아빠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걷기만 하면 관절 나갑니다 힘들더라도 근력운동ㅇㅣ 좋아요 계단같은거요
50대 후반인데 하나 둘 아픈 곳이 나오네요 나만 아픈가 싶은데 대백이 엄마도 그러시네요 젊었을때는 돈이 없어서 치킨 먹고 싶어도 참고 했는데 지금은 사먹을 수 있어도 건강때문에 참네요
시어머님께는 용돈으로 드리고 누님께도 현금으로 생활비 보태드리는게 더 좋지 않나요? 필요하신데 쓰시라고.남변분이 경상도분 치고 호인이시네요.폭풍 잔소리에도 잘 참으시고
대백이아버님참호인이십니다
평생을헛돈안쓰시고알뜰하게살아오신거같은데시계때문에너무곤경에처하셨네요
집안일그만큼솔선수범도우시고집에서잔소리한번안하게보이시던데
그리고두분은나름알뜰하게사신결과로적금도관리하고계시고
사치하고낭비하지않아도이런저런사정상한달벌어그대로다나갈수밖에없는저희집같은가정도많아요
너무각박하게살지마시고마으의여유를좀가지시는게좋을거같네요
한번 말했으면 고마하이소
그 센 억양에 나도 너무 듣기 힘들어요
운동에 집착하지 마세요 식이요법이 최고입니다 저도 당뇨 저단계인데 아직 대학병원 선생님께서 당뇨약 처방안해주십니다 저는 당뇨 전단계 10년이 넘었지만 당화혈색소수치가 6 미만 입니다 운동을 하지마라는것이 아니고 당뇨는 마라톤과 같은데 너무 열심히 싸우면 지치고 우울합니다 식이요법이 최고고 나쁜음식 조금 가려먹으면 당뇨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약 먹는다고 했는데 고지혈증약이 당뇨수치를 조금 오르게 할수도 있읍니다 ^^
아고 대백이 엄마 필요한거만 사는거는 아닙니다
자기생각을 상대방에게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자기 생각만 강하게 밀어 붙이네요
넘어가주는 부분이 있어야지
대백이엄마 좋아하지만 이런부분은 답답하네요~~
10년차 당뇨 전단계 관리해온 사람입니다
식후에 돼지감자분말,여주환먹으면 혈당많이 오르지않아요 추천합니다
한번해보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나도 대박이 엄마처럼 갑자기우울하고..
점심먹고 헬스장 가는것도 싫어 하루종일 누워 있을때는 당뇨때문에 또다시 우울하고..
이러다 우울증 올까봐 걱정돼서 억지로 집안일 하고 마트가서 장봐다가 반찬만들고.. 사는게 뭐 이러네요, 친구도 나이먹으니까 별 의미도없고..
아프니까 짜증나죠? 이해합니다 일어서서 일하는것도 무릎에 무리를 줍니다 우리 나이에는 ㆍ조심 안하면 수술까지 해야됩니다 나이드니 여러모로 서럽네요 건강하세요
선댓 후시청 들어갑니다
고맙심다~ ㅎㅎ
난 대백이엄마 잔소리가 너무좋은데 ..그잔소리땜에 영상볼때마다 재미나요
잔소리 더많이해주세요
모든말이 내맘에 와닿아요 우리인생사는게 다 비슷한가봐요 우리힘내요 !!
아버님처럼 술담배 안 하는 남편이랑 살고 싶당~~~
충분히 공감되구 대백님 속상하셨을맘 알겠어요~~이런게우리의일상속아닐까요? 이렇게 포장없이영상을보여주시는거 진짜너무감사한맘으로 잘보고있습니다 저두 콩나물이랑 무랑같이하는거 따라해볼려구여^^소불고기 쟁여놓으심 어디든요긴하게사용될듯하네요~ 오늘영상도감사합니다 명절잘보내시구여^^무릎통증항상조심하시구 언능나으시길여~
내남편도 테무덕에 폭풍 쇼핑. . 요즘 테무가 30만원 이상 사면 10만 포인트 준다고 ㅋ ㅋ 속옷, 양말은 죽을때 까지 입고,신을 수 있는양, 그 밖에 영양가 없는 잡동사니
20년전에 나 역시 홈쇼핑 에 중독 경험이 있기에 그냥 냅둔다.
대백이 아빠가 얼마나 쓴다고~ 잔소리가 너무 심하네요 돈도 써봐야지요 얼마나 사는 인생이라고요
私も膝痛めてしまい、出かけるのも億劫です
痛いけど仕事も行っています
これから楽しい自分の時間をと思っていたのに
確実に歳をとっています
건강한 몸으로 나이들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건강관리를 해봐야겠죠.
@
ご主人がとても優しくて協力的で羨ましいです
痛い時は無理せずに！
いつも元気な動画みてると前向きになれます
次の動画も楽しみにしてます😊
잔소리는 강력히 한방만 날리세요
너무 기니까 쫌ᆢ
테무 알리는 중국꺼라 무대뽀로 한국에 밀고 들어 오네요 공짜로 준다느니 최저가로 준다느니 하면서 뭔가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무릎 아프시면 한의원만 가지 마시고 정형외과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으신 다음에 한의원 다니셔도 늦지 않을실거 같습니다 병을 키우지 마세요~^^ (일반인과 의논은 무의미하죠~^^ 전문의 진단 받으시기를....)
추운 겨울날씨에 뛰다가 무릎통증 오면 정형외과 가보시는게 맞아요
소염진통제 ㆍ근육이완제 등등 처방 받아 복용하시고
그리고 무릎통증 있을때는 휴식이 최고에요 핫팩으로 집에서 찜질 해 주시고
걷기운동은 나중에 해도 되요~
나이 먹고 보니 물건에 욕심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꼭 필요한 것 외에 구매는 안하게 돼요.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은데 필요 없는 것에 돈 쓰는거 밉죠~ ㅎ
객관적인 입장이 되어 보니 두분 다 이해는 됩니다.
당뇨약은 안 드시고 관리만 하시는거죠? 60대 초반 오늘 당뇨 검사 받고 왔는데 우울해지네요 ㅠㅠ
우울감은 당뇨진단 받는분들 거의가 겪는 필수 과정인거 같애요. 다...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서너달 동안 손가락이 너덜해질정도로 피뽑아가며 혈당변화를 관찰하면서 아무꺼나 먹을수 없고 배불리 먹을수 없는 현실에 막막하고 우울했지만 혈당에 착한 음식들을 찾아내서 먹고, 먹고싶은거 먹기는 먹되 그전보다는 소식하며 운동으로 혈당관리를 하니까 건강이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지는거 같애서, 그동안 건강관리를 소홀히한 나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더 큰 병이 생기기전에 신이 나에게 던져준 경고장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약은 안 먹고 식후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어차피.약을 먹는다고해도 마음껏 먹을수는 없기때문에 두 다리가 성할때까지는 운동과 소식으로 관리해 나갈려고 합니다. 요즘 흔해빠진게 당뇨환자입니다.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우리같이 힘내서 더 나빠지지않게 관리 잘해나가봐요~^^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감사합니다^^ 영상 보며 당뇨에 도움되는 음식들 배우고 있어요. 그동안 영상 몰아보기 중이네요.
본인 생각만으로 고기하시는건 쫌, 요즘은 성어껏 봉투를 전해드리는게 어떨까요? 받으실때 불고기보다 더 좋아하실겁니다. 너무 본인 생각이 전부인 듯... .
에구....무릎 안 좋으시다고 하니 속상하네요. 몸이 안 좋으면 예민해질 수 밖에요. 잘 치료 받으시고 빨리 회복하셔요~
신체도 총량의 법칙이 있다네요
너무많이걸으면 나중에 못걷게될수도
저도 코로나 시절 점심시간에 매일사무실 가만있는게답답해서 근처 뚝방길을 매일걸었어요
두달걷고 세달쯤되니 발바닥이 너무아프더라구요.플랫슈즈를 신고 걸었으니 그렇게됐다고 아파서 왼발을 잘못쓰니 오른발을 많이쓰다 결국은 오른발이 더 심각하게되었죠.
매일하는것도 젊을때나 하는거에요
아픈다리 끌고 계속나가면 큰일납니다
몸관리잘하세요~~국민연금 조기수령도 추천합니다
좀감액되어가도 5년미리받으니 그게덕입니다.그러고일 줄이시는게 어떨까싶어요
두다리 멀쩡할때 아껴쓰세요
그리고 나이들면 새벽운동이 워험해요~
사람상대로 장사 하다보니 만이봅니다 저역시 그러코 다들 자기나이를 인정을 안해요 백세시대란 말 제가 젤실어하는말인데 우리나이가 결코 적은나이 아닙니다 엿날같음 다 산에가있을 나이입니다 머든 적당히 해야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몸은 늙어지고 돌아오지 않아요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저의 남편은 신발병 입니다..있는데 또 사고 또사고 신발장에 안신는거 가득하고...저는 신발 안사고 아낍니다.
그냥 어릴때 신발이 한이 되어 기런갑보다 하고 눈물을 삼키고 사줍니다.
저의 신발을 남편이 보더니...신발하나 사라 하더이다.
그러고 삽니다.
싸우기 싫고 잔소리 하기 싫고...남편 기 죽이 싫어서 없어도 기 안죽는 내가 참습니다.
테무는 위험해요. 개인정보 다 털릴수 있습니다. 테무 제품서 또…기준치 998배 중금속 검출..
무릎이 아프면 병원가서 히알론무릎주사를 맞으시면되요.고통스럽게 참고견디는것은 안되요~~
나이들어서 너무 많이 걷기는 무릎에 안좋을수 있지요.
그리고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무지외반증처럼 보이는데 괜찮은가요?
아이고 진짜 시계한번 잘못 사서 죄인 만들면 속이 시원하십니까. 거기에 신세 한탄까지...남편이 넘 착하시고 넘 안되보여요.
운동도 너무 하니까 그렇죠.좀 줄이세요.
당뇨로인해
급한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많은 운동시간에
조금 걱정과 의아한 마음은 있었어요.
몸은 그렇더라구요
과하고 무리하게되면
탈이 나더라구요.
(63세.저녁 학교 운동장 트랙 운동하다가,개념없는 중학생들이 가로로 눕혀놓은 자전거에 발이 끼어서 복사뼈골절수술 6개월째 연골판도 파열
계단 못 오릅니다.
사는낙이없어요.
운동 적당히 하시고
몸 챙기세요
운동안하면 먹는걸 양껏 못먹으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거랍니다. 강도 높은 운동은 힘들고 그나마 걷는게 힘도 덜들고 혈당조절이 쉽게 되니까요.. 걷다가 공원에 운동기구 몇개 이용도 하구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람고문 당하는 복실이 모습에 빵 터졌네요. 하하
대백어머님~우리나이에 너무 매일 1시간 이상 걷는거 비추천이요~무릎 연골 닳아요
내 연골은 소중하니까요. 아껴써야해요^^
추천해봅니다
유툽 검색해보시면~^^
짧은 시간 운동에도 은근 하체에 힘 많이 들어가요
새벽운동보다
차라리 세끼 드시고 식후에 슬로우조깅 해보심 어떨까요
아침식후엔 출근하셔야하니까 실내 거실매트 위에서 하셔도 됩니다.
식후 혈당 내리는 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