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리뷰 (+작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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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난해하다? 모르겠다? 걸작이다?
엇갈린 평이 난무하고 있는 화제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과연 어땠을지 이야기해볼게요
[지브리 팬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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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어떻게살것인가
#미야자키하야오
#지브리
이 영상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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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필름보이즈'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podbbang.page.link/MxoLFoFfSgDd19Gh8
그리고, 지브리 팬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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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부 시청완료..! 25일만 기다립니다
자판은싫다만
아 하울만든 미야자키는 탑
하울최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꺼 작품을 보는 4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진짜 이 작품 넘넘 궁금했는데 한국에 개봉하면 함 보고 싶네요~^^ 케이지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개봉하면 같이 얘기 나눠요 :)
하야오 정도면
그것도 자신의 최후의 작품이라면
하고싶은대로 그려나가는 것도 납득됩니다.
재미, 상업적, 작품의 미장센, 완성도 등등은 이미 그도 수없이 해왔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많은 창작자들이 해왔으며 하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스스로를 그의 뇌피셜? 세계로 따라들어가 총분히 공감하고 설득되는 편을 택하는 즐거움 속에 빠지고 싶네요~^^/😊
최후의 작품이니 뭐니 그걸 관객이 이해 할 필요가 있나요?
일단 내용전달을 못한게 중론인데 그걸 왜 거장의 마무리니까 관객들이 환호해야합니까?
봉준호든 누구든 기대 이하의 작품이면은 비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짓을 일반감독이 했다면? ㅋㅋ
ㅋㅋ못만든건 못만든거지 뭘 그렇게붙이나요
@@hyunnie_jeon저분이 이해를 강요했습니까?
@@hyunnie_jeon 사회적 능지가 상당히 결여되어있노 ㅋㅋ
스토리는 난해하지만 뭘 말하고 싶은지는 명확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브리 작품중에선 역대급으로 눈이 행복했던 작품이네요.
처음 화마씬은 정말..
일본 성우진들 보면 좀 그렇던데… 하울도 성우 개판이라 짜증났는데 왜 저런 사람을 썼을까 싶음
@@clh6695오해하시는데 성우진도 하야오감독이 직접 면밀히 이 캐릭터 특색에 어울리는지 검토해서 선정합니다.
모든게 하야오 감독의 생각한바 대로 라는것이죠
예술가가 원하는바와 본인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본인이 예술업계에 직접 뛰어들어 작품활동을 하시면 될거라 보네요
한국엔 언제 개봉하려는지...꼭좀 개봉 해줬으면 좋겠다.
연말에 개봉임
@@seungbin100아직 확정도 안났는데요
@@thanosgauntlet2156확정임
@@saintmisajung내 개봉 뉴스 어디에도 찾아봐도 언제 몇월 며칠에 개봉한다는 얘기 없습니다..... 이래서 유튜브 댓글 안 믿는다니까. 이미 저 말만 딸랑 던지는거부터 자신없어서 소심한 티가 팍팍 나는구만 뭘.
@@thanosgauntlet2156몇 월 언제가 아니라 두루뭉실하게 연말에 개봉한다고 떴어용
미국 일본 한국의 대중문화를 모두 접하고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워너비네요:) 덕분에 영상으로 대신 잘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의 끝무렵 작품들을 보면 (참고로 저는 음악전공...) 가장 아방가르드하고 여지껏 해온것들을 엮어 맥시멀리스트하게 분출한다는 (& 일반인들에게는 난해하다는건 덤...ㅋ) 느낌이 강했는데, 하야오의 이 작품은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짤막하면서도 중요한 스포는 없는 딱 적당한 리뷰 너무 감사드려요!
한 3일전에 보고왔는데 말한대로 지브리만의 기승전결이 없다는것에 완전 공감되네요. 보기전에는 제목이 질문 형식이여서 우리보고 어떻게 살것인가를 물어보는거같았는데, 막상 보고나니까 하야오가 우리한테 하고싶은 말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가 아닌,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에 대한 이야기였던거같고, 그렇게 해석하니까 자기자신의 끝을 정해놓고, 발표한 느낌이여서 영화끝날때쯤 자리를 못떠나고 울고있었어요... 지브리의 끝은 아닐수도있겠지만 하야오는 자기의 종착지를 정해놓은거같네요
너무 기대돼요
스토리 자체를 보기 보다는 이전 작품의 에센스를 보면서 어릴때 부터 접한 과거 작품들을 추억하고
지금 시대의 기술로 지브리에서 만들어진 영상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반의 메세지가 굉장히 인상깊어서 몇번이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의 지브리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영화로 뭉쳐져있다면 이번 작품은 지브리애니메이션의 엔딩크레딧 과 같은 느낌이 될듯싶네요.. 토토로 를 처음봤을때도 잊혀지지 않았었는데 마음 한편으론 아쉽지만 또 한편으론 지브리의 모든 영화의 시작과 끝을 볼수있게되어 영광입니다..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는데 확실히 내용적으로나 스케일적으로나 엄청나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지브리가 우리에게 보여준 여러 작품들의 요소가 하나씩은 꼭 들어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미야자키 감독님이 우리에게 주는 조촐하지만 진심을 담은 선물같은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씁쓸하면서도 고마운 감정이 들었어요
🤔..
한마디로 불륜&사기등 치지말고 늑대처럼 지조감 탑재등~열심히 살아라~이런 거 재?👴
늑대능 평생 암컷1만 사랑하다.. 무지개다리 건너가 재.👴
안좋게말하면 강점은없고 죄다 짬뽕되어서 이게 뭘 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선자이-e4z맞는듯
후기평마다 "재밌었다" 가 없는걸보면 별로인 것 같네
ㅈ구림 ㅇㅇ
하야오 감독님의 너무나도 기대중입니다. 정말 감격하면서 기쁘게 감상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작품들은 어느정도 대중들을 위한 높이로 만들어 왔는데 이번 마지막 작품만은 철저하게 대중성 그런거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보여주고 싶었던 풍경들을 나열하는 형태로 본심을 나타내신 것 같네요. 이게 내가 살아온 길이며 전하고 싶은 마지막 춤사위니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보고 각자 알아서 느끼고 판단해라.
오~! 멋진 표현이시네요. 이것이 내가 살아온 길이며, 전하고 싶은 마지막 춤사위니,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보고, 각자 알아서 느끼고 판단해라. 라는 말!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그래도 어쨌든 한 번은 봐야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재미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요. 아무래도 학창시절 지브리 영상과 음악에 매료되었었던터라... 특히 원령공주는 뭐.... 하야오 감독님도 뭔가 시원섭섭하실거 같네요...
정말 기다리고있던 작품이예요ㅠ 국내개봉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포스터이외에 아무런 내용이 공개가 되지 않아서 궁금했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것보다 스다마사키가 성우로 나온다니..더기대가 되네요ㅠㅠ
15일에 영화를 봤는데 스텝롤 마지막을 보면 원작 각본 감독 전부 미야자키 하야오로 되어있는걸로 보면 작품명만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전체적인 스토리는 2~3개 작품을 하나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지브리 영화 특유의 불친절이 아니라 진짜 마야자키 하야오에게 브레이크없이 하고싶은 대로 만들게 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무엇이 있든 살아야하며 그 의미는 본인이만드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진짜 유작이라 봐도 될 정도로 자전적이긴 함. 미야자키 과거사가 정말 영화 안에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어서. 충분히 그럴 자격 있다고 봅니다.
케이지님 설명을 들으니까 지금까지 만든 지브리 작품들을 다 모아서 총집편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대중적인 상업영화는 아닌 것 같은 느낌?
어떤 작품일지 궁금한데 빨리 국내에서도 개봉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어.......
정말 좋아하는 할아버지입니다.
어릴적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계되는 계기가 되는 애니도
지브리였던것 같아요
논리적이기 보다는 감성적 혹은 감각적으로 다시 찾아보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이 지브리에서 만든 것들인지라
제가 봐왔던 지브리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 봐도... 여태까지 나왔던 작품들이랑은 다를 것 같다는 생각했는데 역시!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해요. 한국 유튜브로는 최초이신듯..?? 빨리 한국에서 개봉했으면
오늘 개봉날 조조로 보고 왔어요. 왠지 모르게 찡해서 3번 울었어요... 케이지님의 분석 기다리고 있을게요!
"최후의 작품" 이라고 하고, 감독님 본인도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분은 생의 마지막까지 작품에 매달려야 행복하실듯 싶은데. 계속 작품 기대해봅니다
매번 작화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팬 여기요... 🤦♀️ 마지막 번복이 몇 번째인지 번복자키 하야오가 아닐지!!!! ㅋㅌㅋㅋ😂 이번엔 예전 스타일로 돌아간 것 같다는 말도 많고, 원령공주 느낌이라는 평들도 종종 있다는 게 의문과 기대감이 증폭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좋아하는 사람한테 같이 보러 가자고 말해뒀는데 예매권 받으면 꼭 같이 보자고 해야겠어요 키키 🤧
확실히 요즘 일본에서 인기좋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과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유화 그림같은 배경과 작중인물들의 표현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작품의 질감들도 좋았고요.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정말 별로네요... 완전 개취지만. 차라리 하야오를 잇는 사람은 호소다 마모루라는 생각입니다. 그 역시 늑대아이라는 걸작 이후 행보가 좀 그렇지만요.
할아버지..은퇴하시다길래 맘 정리했지만, 또 이렇게 다시 찾아오셔서 베이비 원 모어 타임 외치시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습니다. 반응이 반반하지만, 예술쪽에 꿈이 있는 사람으로서, 기대는 잠시 집에 놓고 관람하러, 꼬 꼬 꼬우!!!!
저도 14일 개봉날 보고 왔습니다!
저도 케이지님과 비슷하게 생각이 들었고,
가장먼저 든 생각은 바로 "어렵다..." 였습니다... 이게모지? 대체 뭘 얘기하고싶은걸까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곱씹으며 생각한 이 영화의 방향성과 케이지님의 리뷰를 보고나니
역시 이 작품은 '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이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아 이건 센과 치히로같은데? 하울같은데? 또 이장면은 포뇨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엇는데
영화의 주제나 메세지를 떠나서 그냥 마히토의 모험담=미야자키가 그동안 본인이 그려왓던 작품들을 오마주하며 자신이 살아온 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이드네요ㅠㅠ
하지만 영화보고나오고 계속 생각이 나서 내일 또 한 번 보러가려구요!
(+) 아래 댓글로 두번째 보고 온 스포 포함된 제 후기 적어두었으니 읽으실 분께서는 보시고 의견 공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주세요!
요약 : 재미 없었지만 사실대로 말하기 힘들다.
개봉당일 보았는데 재밌었음
처음 화마씬은 진짜..
4:33 마지막 와닿네요. 미야자키 하야오님의 자기자신에게 하는 어떻게 살아갈래같아요ㅠ
탐구할수있는 작품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오늘 개봉일 다녀왔습니다. 보고 나서 진짜 멍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야자키하야오의 모든것을 몰빵했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미야자키 스럽지 않은 구성 낯설고 무엇을 주려고 이러나 했는데, 관객들에게 되려 질문을 던집니다.
미야자키의 고독함도 엿보이며 세상의 이치를 논하는 아주 굉장한 작품이였습니다.
다들 이 폭탄처럼 던져지는 선물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네요.!
이후 해석하는 영상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기대할게요~!
제가 8월달에 군대를 가는데.. 제 인생 애니메이션 중에서 지브리는 제 인생에 뜻깊은 애니라서 극장에 그 선율과 재미와 서사를 직접 느끼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는게 한이네요..ㅠㅜ
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 게다가 제목을 보는 순간 기대컨을 실패해버렸습니다..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그림만 봐도 그냥 감사하게 되는 지브리라서 이미 작품이 나와주는것 만으로도 기쁠 뿐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많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지만 죄다 맛이 너무 밋밋해서 셰프에게 이게 어찌 된 거냐 물어보았더니 이 음식들은 예쁘게 꾸민 플레이팅을 눈으로 감상하고 맛이 아닌 식감을 즐기라고 말하는 듯하다. 맛없는 음식을 그럴싸하게 포장해놓은 것만 같다.
영상이 없는데 기존영상으로 리뷰 , 정말 세련되셨어요 ❤ 목소리도 좋구요 늘 잘 보고 있어요 🥰
영화관 가야겠네요. 엄청난 영감을 주는 작품들! 계속 만들어주시길...
은퇴작이라는 걸 계속 염두에 두면서 영화를 감상하니까 상당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다른 영화들 보다는 임팩트 자체는 약한 느낌 이었지만, 종지부로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보면서 왠지 소설 기사단장죽이기가 생각났습니다. 둘 다 확실한 표현보다는 은유가 많이 들어가서일까요? 보고나서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야오감독 작품은 아니었지만 보면서 고양이의 보은이 가장 많이 오마주 된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일본살아서 보고왔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지브리다움을 이시대에 새작품으로 볼수 있다는 느낌이 기쁘긴했고
자기가 젊은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메시지가 꼰대같은느낌이 아니라 자기 반성적인 느낌과 간절한 부탁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암만봐도 대중적인작품은 아니라 재밌게 볼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겟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시대에 맡긴다 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jaeryongkim2574 저도 동감합니다
작중에서 계속 보여주는게
변하는세상
과거를 잊지 못하는자와 새롭게 받아들이는자를 대조해서 보여주면서 변함을 순응하고 받아들이며
마치지금까지 미야자키감독이 현실도피로 환상으로 쌓아왔던 지브리 왕국을 자기 손으로 무너트린다 라는 메시지마저 남겨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모두 지브리를 잊어도 좋지만 이 맘을 이어가는 단 한명만이라도 지브리를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맘으로 그런 엔딩으로 했던건 아닐까 싶엇습니다
대중적이라고 죄다 명작은 아니듯이 전 한국이라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너무 기대되네요
이번에는 예고편도 많이 안돌리고.....복귀?작인데도 이정도 자신감인걸보니 더 기대가되요❤❤❤❤ 꼭 극장관람 해야겠어요😎😎😎 음악이 아쉬운점도 내용에 집중하라는 의도로 생각해보겠어용
너무 보고 싶어요,,, 이번에 영화관 안가면 평생 후회 할것 같아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몇년만의 작품이자 은퇴작인데 드디어 한국에 개봉하네요!
개인적인 팬으로써 의무감처럼 무조건 보러갈거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작품일거같네요
제목처럼 인생을 살아갈 방법이 대한 미야자키감독의 생각이 여러가지 고찰과 방향을 나열하고 이에 대한 생각과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 될 작품인거같네요!
감상 후 올라올 여러가지 해석과 토론이 궁금해지는 작품인거같습니다
❤얼른 국내도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다❤
저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속 세계관은 재밌었는데 끝나고 그래서 이게 뭐였던거지?하는 느낌이었는데 머릿속의 꿈을 시각화한다는 기묘케님 말에 맞다...그렇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예고편은 안봤지만 기묘케님 영상은 정주행 때렸습니다,, 지브리 신작이라니.. 올해 개봉이 아니었으면 일본까지 날아갈 뻔 했습니다ㅋㅋㅋ 빨리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지브리같은 세계적인 애니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다!! 지브리만화는 토토로부터 시작해서 어느 것 하나 빼놓을게 없다!!! 심지어 ost도 좋다!!!
미야자키하야오의 일생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는 지구본을 듣자마자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그 감동이 몰려오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묘한케이지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큰 흥행을 기원하며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의 다음 작품도 또 기다려집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 쌀쌀해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너무 기대되네요! 기묘케만 할수있는 컨텐츠 잘봤어요💜
쓰읍..케이지님이 말하는거보니 지금까지 나왔던 지브리 작품들 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영상미는 뛰어나지만 작품에 스토리와 거기서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난해하다는것같네 그냥 큰 기대안하고 옛날 지브리 감성 느낌을 오랜만에 느끼고싶다는 팬에 마음으로 가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것같네요
와… 왜 이렇게 숨기나 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ㅠ❤
축약한 스토리만 봐도 이게 뭔가 싶은... 왜 난해하다는 리뷰가 많은지 알 것 같기도
다신 못볼 것 같았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게 된게 너무 좋습니다. 기존의 작품들에 비해서 보다 철학적인 내용이 많고 난해해보여서 간단하게 심심풀이로 보는게 아니라 내용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볼수 있을것같아요! 어린시절 함께했던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마지막 작품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짜 지브리 작품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는데..ㅠㅠ 은퇴작이라니 제일 지브리에서 뜻깊은 작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그리고 제목처럼 영화에 무슨 메시지를 담아놓았을지 너무 기대돼요🥲
국내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감독이 정말 하고 싶은 것들로 가득 채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담담하게 막을 내리네요 지브리가
비유와 상징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관객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건 확실하네요..😅
다만 흘러가는 운명과 시간들을 어떻게 마주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은은하게 잘 표현한 거 같아 매력적입니다.
전쟁이라는 시대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탑에서 아이를 낳는 새엄마와
엄마의 죽음이라는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의 희망만으로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주인공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시점에서 제일로 궁금한 영화였는데, 이렇게 친절히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요즘 일본에서 흥행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영화, 소년 점프 극장판 같이 대중적은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야오 영화이니 만큼 어느정도 흥행은 할것으로 보이긴 하네요.
근데 여러 부분에서 난해하다니....물론 저야 그래도 하야오 영화이니 그 나름대로 만족할테지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양이네요...
뭐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구나
이런 작화로 이런 이야길 이렇게 맘껏 펼칠 수 있구나 싶은 건 긍정하는데
선형적인 상업예술의 피치감은 없어요
하야오... 오래 기다렸습니다... 설레입니다.
배경음악이 주가 되기보다는 사물과 주변환경의 소리 묘사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펠리컨에게 습격당하는 섬에서의 폭풍우소리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6학년때 센과치히로를 처음극장에서 접하고 신세계가 열렸었죠 언제나 돌고돌아 지브리로 위안받던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커서도 마음에 안식처로 생각하면서 살아온거같아요 이번 작품은 전작들에 비하면 모호하고 추상적일거같지만 그래도 체험해보고 여든살에 미야자키감독님의 시선을 느껴보고 싶어요 비록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지브리작품을 극장에서 볼수있다라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벅차네요..
아마 타이틀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는 보는 관객이 아니라 하야오 자신이 이렇게 살아왔다라는걸 말하는 다큐멘터리작품인거 같습니다
이번작에서 처음으로 대놓고 다른 지브리의 오마쥬를 보여주거나 이세계의 왕인 왕자가 주인공 자신이라는 설정이나 처음 도쿄 공습은 하야오의 어린시절과 같는등 하야오는 자신의 자서전을 자신의 표현방법으로 나타낸거 같네요
하야오 감독님의 은퇴설에 정말 안절부절 했지만 이번 신작이 마지막이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기대됩니다
작품🎉
기대되네요 ❤
어렸을때부터 지브리 영화를 보고 많은 힘을 얻었는데 20살이 넘은 어른이 되어서 이 영화를 만나게 되네요
가슴아 벅찹니다 😊 기묘케님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을 늦게 보았어요
조심할게요!
저도 서른이 넘은지 한참이건만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온 지인의 평을 빌리자면
지브리와 하야오의 일대기를 모조리 마스터한 지브리 고인물을 위한 작품같다고...
지브리영화는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영화같습니다.
미야자키 감독님 마지막 작품이라니 아쉽지만 그만큼 여운이 남는 영화일것 같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작품이 끝이아니라 상업적으로 성공할만한 정말 마지막 작품 하나를 더 완성시켜주길 기대하고있습니다. 호불호가 워낙 갈리는 이번작품이라 물론 개봉하면 보긴 할거지만..
저는 진짜 '센과 치히로'이전의 1차 은퇴전 작품군 (즉, 원령공주 이전 진짜 황금기)때의 느낌으로 만든 작품 하나만 더 만들어주시면 소원이 없겠어요. 원래 80년대부터 미야자키를 알던 팬들은 센과 치히로 이전과 이후가 너무 달라서 확실히 갈리고 있죠. 뭔가 센과 치히로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린 탓에, 그 이후작품은 그전 내음이 전혀 안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얼마전 투표에서 80년대~90년대 작품군이 거의 전부 상위권을 쓸었구요. 그 황금기 5작품중에서도 소품스러운 키키나 토토로말고, 대작인 '라퓨타', 그리고 '나우시카'풍의 작품 딱 하나...
이게 얼마만에 지브리 신작이냐
영화 볼 생각에 벌써부터 지려서 팬티 갈아입었네요 너무 기대되요!
와 ㅠㅠ 너무 재미있겠어요 ㅠㅠ 한국에도 꼭 개봉했으면….!!!!!!
ost 처음에는 아 다른작보다는 딱 색이 나질않네.. 란 느낌이었는데 두번 세번 듣고나니 계속 흥얼거리게되더라고요. 그대 어떻게 살것인가란 제목이 떠오르게되구요
케이지님 진짜 성덕의 표본 아닌가요?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시는 게 부럽네요!
오.. 포스터외에 공개된게없어서 아직 한창 만드는줄알았는데 금방 나왔네요!
미야자키하야오 선생님은 언제나 세련된 은유로 주제를 담아내 오셨는데, 제목부터 저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하신걸 보니 잔소리말고 겸손하게 귀기울여 하시는 말씀 잘듣고 오겠습니다
오늘 영화보고 리뷰보니까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해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볼 때면 순수한 기쁨과 슬픔, 환희, 묘한 감정 등등 수많은 기분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보고 나면 꼭 짧은 여행을 다녀온 듯한 잔상이 남는 것 같아요 🌁
를 통해, 어쩌면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를 ‘미야자키 하야오 편 여행’을 꼭 떠나보고 싶습니다 🛫🌉🌅🌌
진짜 딱 지브리스러운 영화인가보네요…기대됩니다!!!
개봉날 퇴근 후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갈 생각에 두근두근 디데이만 기다리고있는 어른이입니당 지브리 특히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은퇴작이 될 뻔 했던 그동안의 감독이 말하고자한 모든것이 다 담겨있다는 이번 개봉작은 또 얼마나 큰 감동을 줄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영회관 들어서는순간 엉엉 울어버릴까 걱정이에요... 🥹이번작이 은퇴작이엇다면 분명 광고시작할때부터ㅜ오열하고있었겠지만 은퇴작이 아닐거같다는 스즈키 할아버지의 말도 있고 원래 미야자키할아버지도 맨날 번복하고 그러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싶네요!
제일 큰 함정은 전체 관람가라는 점 같음.
모르고 어린이들 데리고 온 가족도 봤는데 어린이가 볼만한 내용은 절대 아님. 15세로 만들었어야 적당한 듯. 최소 중고등 이상 권장...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불친절하고 여러 이야기를 이어붙인 분절된 형태의 영화인가본데.. 그래도 미야자키하야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일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올10월은 이작품뿐만 아니라 플루토까지 공개된다니 너무 행복한 한달이 될것 같아요!
이거참... 어렵다 어려워 ㅠㅠ. 제발 보고 또보면서 되씹어 음미하는 감칠맛나는 수작이길~🙏
미야자키 하야오의의 오랜팬으로서 더이상 만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노래방 추가시간 같은 행복햐 시간이 올 줄 몰랐네요.. 물론 이벤트가 아니여도 개봉날 달려갔겠지만 기묘케 이벤트로 보면 더 뜻깊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 만나고 싶네요. 전설이 만든 전설이 될 작품을
너무 보고싶다.... 국내 개봉 제발 빨리ㅜ.ㅜ
영상과 캐릭터 표정만 보아도 봐도 미야자키하야오의 감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일본개봉하고 한국은 언제 개봉하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일주일 조금 더 남았네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제 한국에도 개봉햇으니 더 긴 리뷰 기대합니당 ㅎㅎ
네 일요일 저녁쯤 공개 예정이니 꼭 들러주세요!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 다운 마지막 작품 인 듯 하네요.
그의 오랜 팬으로써 한국에서의 개봉 무척 기다려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뭔가.. 진짜 마지막을수도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전하고픈 메세지보단 미야자키 본인의 일생과 애니메이터로서의 삶을 동화적으로 축약한 느낌? 그렇기때문에 영화가 난해하더라도 해석할 여지도 의미도 없지 않을까..
오늘 보고 왔는데 설명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신거였네요..! ㄷㄷ 전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여러생각이 많이 드는 복잡미묘한 아름다운 영화같아요. 다들 보시길
愛とユーモアのあるアート系映画です。自分はすでに2回行きましたし、あと何度か観に行く予定です
개봉이 이제 코앞이네요
요즘은 넷플로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다시 보는중인데 이번 작품도 너무 기대중입니다
일본 리뷰중에 기억에 남는게 작중인물 할아버지=미야자키 하야오, 마히토=미야자키 고로, 왜가리=스즈키 토시오 라는거였어요. 이거 보고 아…이랬지요 그리고 주인공도 미야자키 감독의 자전 같은 이야기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욬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진짜 무슨이야기일지 상상도 안되네여ㅠㅠ 정말 저 새처럼 생긴 아이는 무엇을 의미할지ㅠ 정말 영화 내 숨겨진 의미를 알고싶어요ㅠ 너무 궁금해요 ! 믿고보는 미야자키 하야오ㅠ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빨리 한국 개봉해서 저도 보러 가고싶네요 ㅠㅠ 영화를 해석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건 언제나 너무 즐거운 일..!
지브리 작품 다 넘넘 좋아하는데 미야자키하야오 은퇴소식에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다니,, 넘 영광스럽고 개봉하면 꼭 보러갑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 깊고 심오한 내용.. 기대됩니다!
근현대 철학과 역사를 공부한다면, 분명 이것이 미화라고 감히 내뱉지는 못할겁니다.
사실 저는 일본어도 잘 모르는데 최근 8월에 여행 간 김에 무작정 봤습니다… 뭔가 다양한 인간상이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결국 주인공이 새엄마(영화 볼 당시엔 원래 엄마의 동생인거 모름)와 잘 풀리는거 보고 잘 됐다 싶었습니다. 영상만 보고 단편적으로 이해했을때, 저는 뭔가 원래 엄마와 새엄마 사이를 갈등하는 소년의 내적갈등을 표현한 거처럼 느꼈습니다. 실제로 엄마를 구하려 가려다 결국은 현실에 타협(?)하는 그런 느낌…
아무튼 올해는 진짜...
거장,명인들의 귀환이자 총집합인가 싶다...특히 애니계
하야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한번만 보고 이해는 어려울 작품이 될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케이지님이 말한 하고싶은것들을 이어 붙인 느낌이라니..하야오 감독의 다른 작품처럼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 될거같네요! 저도 많은 분들이 보고 케이지님이 앞으로 편집할 보고 난 정리영상에 같이 토론하고 싶네요😊
그냥 이번 작품은 작업을 한 것 그 자체가 의의가 있는게 아닐까합니다. 음..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이번 작품은 말 그대로 예전처럼 관객을 위해서 설득을 시키려고 한다거나 개연성같은것들을 크게 염두에 두지않고 하야오 스스로가 작업하면서 재밌는거, 좋다고 느끼는 조각들을 이어붙인 꼴라쥬같은 느낌일 것 같은거죠. 보는 이가 이해하길 바라며 만든것같지 않습니다. 그냥 난 이렇게 살아왔고 이 작업 자체가 나를 표현한다. 난 만화영화를 그리던 사람이고 난 이런걸 좋아한다. 하지만 굳이 이 작품을 좋아해달라고 설득하진 않겠다. 내가 죽어도 남는건 이 작품이고 난 이런작업을 한 사람이다. 난 이렇게 살아왔노라.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느낌일것같아요. 어찌보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빛이 맺힌 곳은 여러색이 한 데 어우러진 모습과 비슷한 느낌. 혹은 주마등같이 흘러가는 파노라마가 아닐런지
비슷한 결론인데 애초에 타이틀은 관객을 대상으로 묻는게 아닌 하야오자신에게 묻는게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그냥 애니판 자서전같은
애니메이션은 심상을 표현한다는 면에서는 실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은 그런 면에서 언제나 미야자키가 가진 심상을 명료하게 투영해왔죠. 예를 들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는 밀덕으로서의 미야자키의 심상이 일부 투영되었었더랬죠. 이번 작품에서는 미야자키의 어떤 심상이 어떤 영상으로 투영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큰할아버지에게서 이제는 나이가 들어 다음 후계자를 찾다가 결국 그렇게 아름다운것들을 뒤로하고 끝이나는 나이 든 백발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버랩 된다
폭발할때 그의 눈에는 여전히 별이 반짝이더라..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겠지
진짜 이작품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한국에서 개봉이라니 너무너무 설레요❤❤ 하루빨리 개봉일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80년대 같으면 이미 처제와 결혼했다는 것에서 개봉금지. 불온한 풍속문화라고..어쩌면 더빙을 아예 다른 인물로 바꾸었겠네요. 아무튼 미야자키의 작품을 보고 자란 세대로서 굉장히 보고싶은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런 거장을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고 이병철 회장도 죽기전 써놓은 질문지에서 결국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고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는 내적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아 무언가 나이가 들고 권력과 명예를 가지어도 죽기전이 되면 인생전체를 놓고 다시금 궁금증을 아이처럼 가지게되며 돌아간다는게 참으로 신비롭기도 하고 흥미롭습니다.
@@데이지-p6d 왜요? 처제랑 보러갈려고했나요?
무조건 봐야겠네요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