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동 개발사업 개요 대장동 개발사업은 크게 공공개발 분야 51%, 민간개발 분야 49%로 구분된다. 공공개발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민간개발은 입찰결과 성남시에 가장 많이 확정 이익을 보장하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주사업자/ 하나은행)이 낙찰받아 추진하게 되었고,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하나은행 +4개 금융사 + 천화동인(SK그룹) + 화천대유자산관리(대주주/ 김만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특수법인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성남의뜰(SPC)이다. 당초 사업계약 조건은 사업시행 결과 적자가 발생하든 이익이 발생하든 무조건 선불제 이익 환수를 하여 성남시에 확정된 이익을 보장하고, 나머지 이익 발생 부분은 민간 업자 몫으로 설계하였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개발 당시 부동산이 하락 추세였고 민간개발업자들이 공사를 마친 후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적자로 둔갑시킴으로 사업주관 관청에서 이익 환수를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다. 2. 대장동 민관합동개발 추진 경위 2004년부터 추진되던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은 국민의힘 이대엽 시장 때 국민의 힘 신영수 의원이 주동이 되어 LH 공공개발 추진을 포기 시킨 다음 100%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다가 이대엽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고 이재명 시장은 곧 바로 다시 100% 공공개발을 추진하려 했으나 당시 국민의 힘 이명박 대통령,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남시의회의장(당시 국민의 힘 최윤길 의장) 등이 총력적으로 100% 민간개발하도록 압박하면서 무려 4년간 이재명 시장이 추진하려던 공공개발을 집요하게 막았다. 할 수 없이 이재명 당시 시장은 사업 시행을 계속 미룰 수 없어서 2015년에 공공개발 51%(50% + 1주), 민간개발 49%(50% - 1주) 사업 타협안으로 결정하였고, 결국 민관합동 개발사업이 되었다. 3. 대장동 개발 투자금과 이익금 배분 원래 성남의뜰 설립 자본금은 50억원(성남도시개발공사 25억 + 하나은행 컨소시엄 25억) 으로 출발한다. 이 설립 자본금은 성남의뜰 법인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개발을 위한 투자금은 따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여러 금융사를 통해 차입하는 형식으로 마련 하지만, 그 총 투자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약 1조 2천억~1조 5천억). 그리고 총 이익금은 약 9,53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성남시의 이익 환수금은 현금배당액 1,800억원과 현물공사비 3,700억원을 합하여 총 5,500억원(57.7%)이고,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하나은행과 4개 금융사 35억원,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000억을 합하여 총4,035억원(42.3%)이다. 여기서 성남시 이익 환수금 중 현물공사비 3,700억원은 기부체납 외에 별도로 환수한 돈이며, 대장동 개발 지구 외의 성남시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성남시 1공단공원 조성사업, 배수지 설치사업, 고속도로 인입로 확장사업, 북측 터널 개설사업 등)에 쓰여졌다. 결국 성남시는 설립 자본금 25억원만 출자하고, 단 1원도 투자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무려 약 5,500억원을 개발 이익금으로 환수한 셈이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남시에서 터무니 없이 이익을 많이 환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이재명 전 시장에게 공산당이라고 욕까지 하였다고 전해진다. (참고: 공공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책임이고, 민간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주사업자인 하나은행의 책임이다. 그리고 하나은행 컨소시엄 내부의 지분이나 이익 배분 문제는 성남시와 관계가 없다. 성남시는 이미 확정된 이익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의 지분이나 이익배분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지 성남시에서 알 필요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리는 것 같다.) 4.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첫째, 하나은행을 움직일 수 있는 몸통은 과연 누구인가? 둘째, 하나은행은 왜 화천대유(지분 1%)를 끌어 들여 컨소시엄에 참여 시켰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모든 자산관리를 맡겼는가? 셋째,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 머니투데이 소속 검찰 출입기자 출신)는 왜 투자자도 아닌 50억 클럽에게 뇌물을 주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50억, 박영수 특검 친척에게 100억, 그리고 전직 검사(김수남 전 검찰총장)와 판사(권순일 대법관), 최재경(전직 검사, 박근혜 민정수석), 홍선근(머니투데이 창간자) 등이 50억씩 나눠가지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50억 클럽이며, 녹취록에 의하면 이들이 2020년부터 이익금 분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 끼리 서로 다투다가 2021년 10월 비리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전 시장은 이미 2018년 성남시장을 퇴임하였기 때문에 2020년부터 시작된 이익금 분배에 대해 알리가 없고, 화천대유 비리사건과 전혀 관련도 없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 언론들이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는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비리의 몸통이라고 여론몰이 하는 것은 모두 가짜 뉴스이므로 속지 말아야 한다. 5. 검찰의 헛발질 대장동 개발 비리는 하나은행이 끌어들인 화천대유에서 터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검찰이 위 3가지 비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은행을 비롯해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리고 뇌물을 받은 자들의 돈줄을 따라 계좌 추적만 하면 비리의 몸통과 깃털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엉뚱하게도 비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제일 먼저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전 시장 뒷 조사에만 매달려 헛발질만 하고 있다. 검찰은 항상 이런식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왔으니 두고 볼 일이다. 6. 특검 추진이 부진한 이유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던 1,805억원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비리 사건에 대해 당시 윤석열 담당 검사(중수2과장)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사를 하지 않고 덮어버려 결국 오늘날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단초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특검에 포함 시켜야한다는 민주당의 주장과 이것을 빼야한다는 국민의 힘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특검 추진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도 보수 기득권 언론들의 계속적인 가짜 조작 뉴스 때문에 대부분 국민들은 민주당에서 특검을 반대하여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 출저: iamjij 님의 댓글 퍼옴 )
1. 대장동 개발사업 개요 대장동 개발사업은 크게 공공개발 분야 51%, 민간개발 분야 49%로 구분된다. 공공개발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민간개발은 입찰결과 성남시에 가장 많이 확정 이익을 보장하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주사업자/ 하나은행)이 낙찰받아 추진하게 되었고,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하나은행 +4개 금융사 + 천화동인(SK그룹) + 화천대유자산관리(대주주/ 김만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특수법인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성남의뜰(SPC)이다. 당초 사업계약 조건은 사업시행 결과 적자가 발생하든 이익이 발생하든 무조건 선불제 이익 환수를 하여 성남시에 확정된 이익을 보장하고, 나머지 이익 발생 부분은 민간 업자 몫으로 설계하였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개발 당시 부동산이 하락 추세였고 민간개발업자들이 공사를 마친 후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적자로 둔갑시킴으로 사업주관 관청에서 이익 환수를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다. 2. 대장동 민관합동개발 추진 경위 2004년부터 추진되던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은 국민의힘 이대엽 시장 때 국민의 힘 신영수 의원이 주동이 되어 LH 공공개발 추진을 포기 시킨 다음 100%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다가 이대엽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고 이재명 시장은 곧 바로 다시 100% 공공개발을 추진하려 했으나 당시 국민의 힘 이명박 대통령,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남시의회의장(당시 국민의 힘 최윤길 의장) 등이 총력적으로 100% 민간개발하도록 압박하면서 무려 4년간 이재명 시장이 추진하려던 공공개발을 집요하게 막았다. 할 수 없이 이재명 당시 시장은 사업 시행을 계속 미룰 수 없어서 2015년에 공공개발 51%(50% + 1주), 민간개발 49%(50% - 1주) 사업 타협안으로 결정하였고, 결국 민관합동 개발사업이 되었다. 3. 대장동 개발 투자금과 이익금 배분 원래 성남의뜰 설립 자본금은 50억원(성남도시개발공사 25억 + 하나은행 컨소시엄 25억) 으로 출발한다. 이 설립 자본금은 성남의뜰 법인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개발을 위한 투자금은 따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여러 금융사를 통해 차입하는 형식으로 마련 하지만, 그 총 투자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약 1조 2천억~1조 5천억). 그리고 총 이익금은 약 9,53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성남시의 이익 환수금은 현금배당액 1,800억원과 현물공사비 3,700억원을 합하여 총 5,500억원(57.7%)이고,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하나은행과 4개 금융사 35억원,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000억을 합하여 총4,035억원(42.3%)이다. 여기서 성남시 이익 환수금 중 현물공사비 3,700억원은 기부체납 외에 별도로 환수한 돈이며, 대장동 개발 지구 외의 성남시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성남시 1공단공원 조성사업, 배수지 설치사업, 고속도로 인입로 확장사업, 북측 터널 개설사업 등)에 쓰여졌다. 결국 성남시는 설립 자본금 25억원만 출자하고, 단 1원도 투자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무려 약 5,500억원을 개발 이익금으로 환수한 셈이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남시에서 터무니 없이 이익을 많이 환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이재명 전 시장에게 공산당이라고 욕까지 하였다고 전해진다. (참고: 공공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책임이고, 민간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주사업자인 하나은행의 책임이다. 그리고 하나은행 컨소시엄 내부의 지분이나 이익 배분 문제는 성남시와 관계가 없다. 성남시는 이미 확정된 이익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의 지분이나 이익배분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지 성남시에서 알 필요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리는 것 같다.) 4.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첫째, 하나은행을 움직일 수 있는 몸통은 과연 누구인가? 둘째, 하나은행은 왜 화천대유(지분 1%)를 끌어 들여 컨소시엄에 참여 시켰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모든 자산관리를 맡겼는가? 셋째,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 머니투데이 소속 검찰 출입기자 출신)는 왜 투자자도 아닌 50억 클럽에게 뇌물을 주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50억, 박영수 특검 친척에게 100억, 그리고 전직 검사(김수남 전 검찰총장)와 판사(권순일 대법관), 최재경(전직 검사, 박근혜 민정수석), 홍선근(머니투데이 창간자) 등이 50억씩 나눠가지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50억 클럽이며, 녹취록에 의하면 이들이 2020년부터 이익금 분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 끼리 서로 다투다가 2021년 10월 비리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전 시장은 이미 2018년 성남시장을 퇴임하였기 때문에 2020년부터 시작된 이익금 분배에 대해 알리가 없고, 화천대유 비리사건과 전혀 관련도 없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 언론들이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는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비리의 몸통이라고 여론몰이 하는 것은 모두 가짜 뉴스이므로 속지 말아야 한다. 5. 검찰의 헛발질 대장동 개발 비리는 하나은행이 끌어들인 화천대유에서 터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검찰이 위 3가지 비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은행을 비롯해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리고 뇌물을 받은 자들의 돈줄을 따라 계좌 추적만 하면 비리의 몸통과 깃털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엉뚱하게도 비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제일 먼저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전 시장 뒷 조사에만 매달려 헛발질만 하고 있다. 검찰은 항상 이런식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왔으니 두고 볼 일이다. 6. 특검 추진이 부진한 이유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던 1,805억원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비리 사건에 대해 당시 윤석열 담당 검사(중수2과장)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사를 하지 않고 덮어버려 결국 오늘날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단초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특검에 포함 시켜야한다는 민주당의 주장과 이것을 빼야한다는 국민의 힘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특검 추진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도 보수 기득권 언론들의 계속적인 가짜 조작 뉴스 때문에 대부분 국민들은 민주당에서 특검을 반대하여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 출저: iamjij 님의 댓글 퍼옴 )
지가다승인해노코 들통나니까
나는 승인만했찌모르는일이다
이재명 이자는인간이아닙니다
사인, 승인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나? 승인은 했는데 난 모른다? 헐 책임은 져야지....
도장 함부로 찍으면 망한다는것 자그마한 규모의 장이어도 다 아는사실~
그게 물증이죠 시장사인 그 자체가 증거 ㅋㅋㅋ
동정민앵커님 최고ㅡ최고 입니다
대통령실근무찬성합니다
아주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찟죄명이는 뉴스스터디도 안보나?..
뻔뻔한 거짖말로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넘 구속이 답.
지금 말씀하신것이 검찰이 제데롯한수사 결과로 국민들은 믿고 있습니다 속히 구속하여 불안한 국민들을 안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재명구속하라
죄명이 구속
국민을 바보로 보는가~
구속은당연한결과~ 잡범 , 조폭,간첩,바람둥, 도적, 비급함
이죄명감옥가라
꼭 꼭
ㅡ윤석열놈팡이ㅡ하고ㅡ김건희ㅡ여편네ㅡ하고ㅡ장모ㅡ여편네ㅡ하고ㅡ나란히ㅡ감옥으로ㅡ다가ㅡ보내야ㅡ되도다ㅡ
리죄명은 동정민 앵커님 강의도
정치 탄압이냐 비열하게 세상
살지말고 자수하시요
이재명 대통령 됏으면 이나라 끝장날뻔했네요 어서 구속되어야합니다
만약에
여당쪽 인사에서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벌써 촛불집회 했습니다
촛불 집회 벌써하고도 몇번 더 했을걸요
동정민 앵커님 알기쉽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정말 똑똑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이재명때문에 다음총선 줄초상 난다
정동민 앵커님 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하며 듣고 이해갑니다.
앞으로도 상세한 정보많이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복잡한걸 쉽게 설명하네요,,, 최고의 뉴스!!!
목소리도 명쾌해서 더 쏙쏙 들어옵니다,,💕
앵커님 최고중의 쵝오!!!!!!
감사하고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계속 시원한 뉴스 들려 주세요.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재명징역50년이상 살아야 됍니다
50년 넘 짦다.
죽을때까지.
나오면 도둑을 또 교육시킨다
사형제 부활시켜라. 공무원의 직을이용 수백억원 적폐,부패.부정비리는 법정최고 사형이 적법이다 고로 사형제 부활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병합해서 무기수로 당첨
@@빛나리-w2i 당첨 축
ㅎㅎㅎ
이죄명 징역 200년 처형깜!. . .
가장 정확하게 해설하는 동앵 뉴스터디였습니다.
재명이를 지지해준자 누구인가
반성들 하세요
진실한 판결을 바랍니다
누구인가😂😂😂
업자들이 요구해서 서민들 임대주택아파트를 대폭 축소했네...이런 인간이 서민 운운하는 꼬라지가 정말 역겹다.
국민을 바보로알고 소수의 일당들과 작당한 우두머리 큰도둑
이죄명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못함 왜? 최종 책임자니까
서로 주고 받고 한거지
죄명이가 어떤인간인데
서판교터널도 지들끼리만알고
그당시 죄명이는
성남시의 대통령이엇자나
동정민 앵커님 디테일합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증거는 충분하다고 봄. 모든건 이제 판사에게 달린듯..
시장이 모른다는게 새빨간 거짓말 국민이 바보아니다
국민이 바보는 아니지만 알아도 방관만 할뿐이죠 이사람들이 크게 처벌을 받을까요?
1. 대장동 개발사업 개요
대장동 개발사업은 크게 공공개발 분야 51%, 민간개발 분야 49%로 구분된다.
공공개발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민간개발은 입찰결과 성남시에 가장 많이 확정 이익을 보장하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주사업자/ 하나은행)이 낙찰받아 추진하게 되었고,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하나은행 +4개 금융사 + 천화동인(SK그룹) + 화천대유자산관리(대주주/ 김만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특수법인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성남의뜰(SPC)이다.
당초 사업계약 조건은 사업시행 결과 적자가 발생하든 이익이 발생하든 무조건 선불제 이익 환수를 하여 성남시에 확정된 이익을 보장하고, 나머지 이익 발생 부분은 민간 업자 몫으로 설계하였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개발 당시 부동산이 하락 추세였고
민간개발업자들이 공사를 마친 후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적자로 둔갑시킴으로 사업주관 관청에서 이익 환수를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다.
2. 대장동 민관합동개발 추진 경위
2004년부터 추진되던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은 국민의힘 이대엽 시장 때
국민의 힘 신영수 의원이 주동이 되어 LH 공공개발 추진을 포기 시킨 다음
100%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다가 이대엽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고
이재명 시장은 곧 바로 다시 100% 공공개발을 추진하려 했으나
당시 국민의 힘 이명박 대통령,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남시의회의장(당시 국민의 힘 최윤길 의장) 등이 총력적으로 100% 민간개발하도록 압박하면서 무려 4년간 이재명 시장이 추진하려던 공공개발을 집요하게 막았다.
할 수 없이 이재명 당시 시장은 사업 시행을 계속 미룰 수 없어서
2015년에 공공개발 51%(50% + 1주), 민간개발 49%(50% - 1주) 사업 타협안으로 결정하였고, 결국 민관합동 개발사업이 되었다.
3. 대장동 개발 투자금과 이익금 배분
원래 성남의뜰 설립 자본금은 50억원(성남도시개발공사 25억 + 하나은행 컨소시엄 25억) 으로 출발한다.
이 설립 자본금은 성남의뜰 법인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개발을 위한 투자금은 따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여러 금융사를 통해 차입하는 형식으로 마련 하지만, 그 총 투자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약 1조 2천억~1조 5천억).
그리고 총 이익금은 약 9,53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성남시의 이익 환수금은 현금배당액 1,800억원과 현물공사비 3,700억원을 합하여 총 5,500억원(57.7%)이고,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하나은행과 4개 금융사 35억원,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000억을 합하여 총4,035억원(42.3%)이다.
여기서 성남시 이익 환수금 중 현물공사비 3,700억원은 기부체납 외에 별도로 환수한 돈이며, 대장동 개발 지구 외의 성남시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성남시 1공단공원 조성사업, 배수지 설치사업, 고속도로 인입로 확장사업, 북측 터널 개설사업 등)에 쓰여졌다.
결국 성남시는 설립 자본금 25억원만 출자하고, 단 1원도 투자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무려 약 5,500억원을 개발 이익금으로 환수한 셈이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남시에서 터무니 없이 이익을 많이 환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이재명 전 시장에게 공산당이라고 욕까지 하였다고 전해진다.
(참고: 공공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책임이고,
민간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주사업자인 하나은행의 책임이다. 그리고 하나은행 컨소시엄 내부의 지분이나 이익 배분 문제는 성남시와 관계가 없다. 성남시는 이미 확정된 이익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의 지분이나 이익배분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지 성남시에서 알 필요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리는 것 같다.)
4.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첫째, 하나은행을 움직일 수 있는 몸통은 과연 누구인가? 둘째, 하나은행은 왜 화천대유(지분 1%)를 끌어 들여 컨소시엄에 참여 시켰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모든 자산관리를 맡겼는가?
셋째,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 머니투데이 소속 검찰 출입기자 출신)는 왜 투자자도 아닌 50억 클럽에게 뇌물을 주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50억, 박영수 특검 친척에게 100억, 그리고 전직 검사(김수남 전 검찰총장)와 판사(권순일 대법관), 최재경(전직 검사, 박근혜 민정수석), 홍선근(머니투데이 창간자) 등이 50억씩 나눠가지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50억 클럽이며, 녹취록에 의하면 이들이 2020년부터 이익금 분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 끼리 서로 다투다가 2021년 10월 비리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전 시장은 이미 2018년 성남시장을 퇴임하였기 때문에 2020년부터 시작된 이익금 분배에 대해 알리가 없고, 화천대유 비리사건과 전혀 관련도 없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 언론들이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는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비리의 몸통이라고 여론몰이 하는 것은 모두 가짜 뉴스이므로 속지 말아야 한다.
5. 검찰의 헛발질 대장동 개발 비리는 하나은행이 끌어들인 화천대유에서 터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검찰이 위 3가지 비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은행을 비롯해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리고 뇌물을 받은 자들의 돈줄을 따라 계좌 추적만 하면 비리의 몸통과 깃털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엉뚱하게도 비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제일 먼저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전 시장 뒷 조사에만 매달려 헛발질만 하고 있다. 검찰은 항상 이런식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왔으니 두고 볼 일이다.
6. 특검 추진이 부진한 이유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던
1,805억원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비리 사건에 대해 당시 윤석열 담당 검사(중수2과장)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사를 하지 않고 덮어버려
결국 오늘날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단초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특검에 포함 시켜야한다는 민주당의 주장과 이것을 빼야한다는 국민의 힘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특검 추진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도 보수 기득권 언론들의 계속적인 가짜 조작 뉴스 때문에 대부분 국민들은 민주당에서 특검을 반대하여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 출저: iamjij 님의 댓글 퍼옴 )
아유 진심 놀랍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완전 빼박
동 정민 앵크 최고 👍 👍 👍 최고 입니다 이재명 필히 반드시 사법처리 해야 합니다
죄명이는 어차피 무기징역~~~
미친 사람.
뉴스를 이해를 못하네
뉴스를 이해하고나니 저는 분명 죄가 있어 보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대장동사건 확실히 알았네요
동정민앵커님 감사해요~^^
멋져요 ㅎ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되게 설명을 해 주시네요
말씀대로 훤히 보입니다.조폭들의 놀이가.다잡아가라 처넣어라
👍👍👍💯👍👍👍🥰😍❤️💖
이재명이 한걸보니 절대 빠져놓을수없는짓을 했네요.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kumstout944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경희-q2u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방송..👍 많은 국민들이 이 방송을 많이 보면 좋겠네요.. 설명 넘 좋아요.
조목조목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을 하게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동정민 앵커님 최고♡
일타강사같아요
일타 앵커 ㅋㅋㅋ
최고 입니다 동앵커님
정치탄압이라고 놀고 자빠졌네
부당이익은 국고로 나쁜놈들은 깜방으로
검찰 응원합니다!!!
한눈에 싹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원하시게 재명이 알려주네요... 더많이많이 재명이 에대해 화이팅하세요
와우
정동민 앵커님
넘 똑똑하시고
확실하시고
정말 끝내주시는군요
이걸
이재명이가 봐야는디
저런인간을구속안한다면
국민을 누구를믿겠어요
검찰님들 검사님들
판사님들 응원합니다
항상 명쾌하고 속 시원하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님 수고 감사합니다
요즈음 도둑은 도둑질을 정치라 한다. 도둑질을 탓하면 정치탄압이라 한다.^^
단연 최곱니다.
정말 이해빠르게설명해줬고 이걸모르세하는이재명 을 빨리법정에세워 국립대학입학시켜야겠네
그러니 동앵커님의 정확한논리 확실한펙트를 좌파쪽에서 들으면 이해가갈라나 잘듣고 현실을 깨우쳣으면하네요
매일같이 너무 시원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분석~잘알겠 씁니다~진짜 철가면도둑들이네요~대장동 원주민들 피눈물~😭😱😱😱
와 깔끔하네. 이해가 쏙쏙 된다. 그리고 확신이 든다, 이재명의 숨은 지분이 있을거란걸.
마타도어 식으로 검찰을 모략하며 순간순간 상황에따라 둘러 맞추는 기괴하고 비루한 꼼수의 마왕 이罪暝
동 to the 뉴스 화이팅 입니다
나라씨끄럽고.-빨리끝내라
@@threea7760 이죄명이 본인이 대장동 설계
했다고 자기 주둥이로 말했잔어
권순일 대법관 곽상도 박영수등 50억 클럽
각종 금품 접대받은 검새 판새 언론인놈들
싸끄리 수사해야지
@@threea7760 / 뭘뭐라고안하냐? ㅋㅋㅋ, 니주변엔 너같이 멍청한 놈들만 사나보다
@@threea7760 내말이ㅋ
고문료 50억 괜찮고
설계자 50억 받았음
아주 좋았을것을ㅋ
이재명 사기꾼 전관4범자 얼굴도 두껍네
입만열면 어떻게 싸악다
거짖 말만하고 일말의 양심도없는자다 교활하고 사악하자
뭔 민주당 당대표라고!
완전 소오름끼친다
우와 멋집니다. 채널에이 응원합니다. 속시원히 밝혀주세요.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뉴스터디 최고입니다. 저런 큰 수혜를 대장동 일당에게 주고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진실을 밝혀서 참교육 부탁드립니다
넘잘하세요 시원하게요 최고예요
그럼 엘시티는 ???? 환급을 안했다면 더큰수익을 올릴수있었는데 왜 5천억가량을 뺏아서 시금고에 넣었음?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g4c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최고입니다💯💯🙏🙏👏👏👏
뉴스터디, 오늘도 쨩 입니다,
간단 명료한 설명이 이해하기 너무 편하고 쉽습니다,
감사,응원,박수,
귀에쏙쏙들어옵니다!!
정동민 앵커 최고
해석을너무시원시원힙니다속이뻥뚤리는것같읍니다수고하십니다
동앵커 예리한 분석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속시원하게 말씀 잘하셨습니다
와우~~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퐈이팅 하세요^^
동앵커님화이팅
해설똑소리남니다
속시원하게 전해주시는 예뿐엥커님 감사합니다. 엉뚱한 이재명입만열면 거짓말하고 모든잘못과 증거가 차고넘치는대도 탄압이다하는 저못된이재명 구속이답이다.
동정민학원 짱!!!
소문 좀 내서 수강생 모집 하세요~^^
역사에 처음보는 인간이다. 이같이 큰부정 큰거짓도 기네스북 감이다. 법정 최고의 엄벌을 내려야 마땅하다.
늘 명쾌한 설명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알아듣기 싶게 풀어주네요
이재명을 구속해야 합니다
헐 대박 👍
응원합니다 동투더뉴스
대장동 비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이제 완전히 파악이 됐습니다.
이재명, 하늘이 무너져도
저 간악한 잡범 놈은 반드시 처벌되여 구속되야 합니다.
아주 시원하게 설명
따봉입니다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순-w7z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동 비리는 남말하지말고 그잘난 국힘당 판ㆍ검사가 모두 찐범인들이다 정영학 녹취록을 들어봐라?
큰도둑
채널A 홧팅❤❤❤
시원시원 합니다ㅡㅡㅡ
이재명 이방송 보았으면합니다
뻔뻔함의 극치를 이젠 더 이상 보기 싫으니
빨리 처리해줘요!!
재명이 또 나몰랑 할텐데 😢
콤수부리는데외구속못시켜국민의바렘이다씨끄러워
수고 하였습니다.
쉽게 설명 참좋아요
홧팅
명쾌한 해설 입니다!
👍이제명씨 이제 딴소리 못할 것 같네요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이 최고입니다.
정말 명쾌하고 똑소리나는 동앵커님!
정말 시원한 설명 입니다 환영합니다
이재명이 이제 보기도싫다 방송에 1년 가까이 나오는것도 지겨워요 빨리 구속하세요
설명 명쾌합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완벽한 설명~~멋진 목소리~~사랑해요~~정동민앵커님!! .. 민주당은 총선이 정말 무섭겠네~~^^
ㄱㅂ
@@백현-m5p ㄱㅂ
민주당 이재명때문에
총선 필망 하겠네
시원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정민 앵커 최고 속시원한해설
와아 ~ ~
동정민 앵커.👍
1. 대장동 개발사업 개요
대장동 개발사업은 크게 공공개발 분야 51%, 민간개발 분야 49%로 구분된다.
공공개발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민간개발은 입찰결과 성남시에 가장 많이 확정 이익을 보장하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주사업자/ 하나은행)이 낙찰받아 추진하게 되었고,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하나은행 +4개 금융사 + 천화동인(SK그룹) + 화천대유자산관리(대주주/ 김만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남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특수법인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성남의뜰(SPC)이다.
당초 사업계약 조건은 사업시행 결과 적자가 발생하든 이익이 발생하든 무조건 선불제 이익 환수를 하여 성남시에 확정된 이익을 보장하고, 나머지 이익 발생 부분은 민간 업자 몫으로 설계하였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개발 당시 부동산이 하락 추세였고
민간개발업자들이 공사를 마친 후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적자로 둔갑시킴으로 사업주관 관청에서 이익 환수를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기 때문이다.
2. 대장동 민관합동개발 추진 경위
2004년부터 추진되던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은 국민의힘 이대엽 시장 때
국민의 힘 신영수 의원이 주동이 되어 LH 공공개발 추진을 포기 시킨 다음
100% 민간개발로 추진하려다가 이대엽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고
이재명 시장은 곧 바로 다시 100% 공공개발을 추진하려 했으나
당시 국민의 힘 이명박 대통령,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남시의회의장(당시 국민의 힘 최윤길 의장) 등이 총력적으로 100% 민간개발하도록 압박하면서 무려 4년간 이재명 시장이 추진하려던 공공개발을 집요하게 막았다.
할 수 없이 이재명 당시 시장은 사업 시행을 계속 미룰 수 없어서
2015년에 공공개발 51%(50% + 1주), 민간개발 49%(50% - 1주) 사업 타협안으로 결정하였고, 결국 민관합동 개발사업이 되었다.
3. 대장동 개발 투자금과 이익금 배분
원래 성남의뜰 설립 자본금은 50억원(성남도시개발공사 25억 + 하나은행 컨소시엄 25억) 으로 출발한다.
이 설립 자본금은 성남의뜰 법인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개발을 위한 투자금은 따로 하나은행 컨소시엄에서 여러 금융사를 통해 차입하는 형식으로 마련 하지만, 그 총 투자금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약 1조 2천억~1조 5천억).
그리고 총 이익금은 약 9,53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성남시의 이익 환수금은 현금배당액 1,800억원과 현물공사비 3,700억원을 합하여 총 5,500억원(57.7%)이고,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하나은행과 4개 금융사 35억원,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000억을 합하여 총4,035억원(42.3%)이다.
여기서 성남시 이익 환수금 중 현물공사비 3,700억원은 기부체납 외에 별도로 환수한 돈이며, 대장동 개발 지구 외의 성남시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성남시 1공단공원 조성사업, 배수지 설치사업, 고속도로 인입로 확장사업, 북측 터널 개설사업 등)에 쓰여졌다.
결국 성남시는 설립 자본금 25억원만 출자하고, 단 1원도 투자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무려 약 5,500억원을 개발 이익금으로 환수한 셈이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남시에서 터무니 없이 이익을 많이 환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이재명 전 시장에게 공산당이라고 욕까지 하였다고 전해진다.
(참고: 공공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책임이고,
민간개발 분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주사업자인 하나은행의 책임이다. 그리고 하나은행 컨소시엄 내부의 지분이나 이익 배분 문제는 성남시와 관계가 없다. 성남시는 이미 확정된 이익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의 지분이나 이익배분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지 성남시에서 알 필요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리는 것 같다.)
4.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첫째, 하나은행을 움직일 수 있는 몸통은 과연 누구인가? 둘째, 하나은행은 왜 화천대유(지분 1%)를 끌어 들여 컨소시엄에 참여 시켰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모든 자산관리를 맡겼는가?
셋째,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 머니투데이 소속 검찰 출입기자 출신)는 왜 투자자도 아닌 50억 클럽에게 뇌물을 주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50억, 박영수 특검 친척에게 100억, 그리고 전직 검사(김수남 전 검찰총장)와 판사(권순일 대법관), 최재경(전직 검사, 박근혜 민정수석), 홍선근(머니투데이 창간자) 등이 50억씩 나눠가지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50억 클럽이며, 녹취록에 의하면 이들이 2020년부터 이익금 분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들 끼리 서로 다투다가 2021년 10월 비리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 전 시장은 이미 2018년 성남시장을 퇴임하였기 때문에 2020년부터 시작된 이익금 분배에 대해 알리가 없고, 화천대유 비리사건과 전혀 관련도 없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 언론들이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는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비리의 몸통이라고 여론몰이 하는 것은 모두 가짜 뉴스이므로 속지 말아야 한다.
5. 검찰의 헛발질 대장동 개발 비리는 하나은행이 끌어들인 화천대유에서 터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검찰이 위 3가지 비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하나은행을 비롯해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리고 뇌물을 받은 자들의 돈줄을 따라 계좌 추적만 하면 비리의 몸통과 깃털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엉뚱하게도 비리와 아무 관련이 없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제일 먼저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전 시장 뒷 조사에만 매달려 헛발질만 하고 있다. 검찰은 항상 이런식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왔으니 두고 볼 일이다.
6. 특검 추진이 부진한 이유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의 종잣돈이 되었던
1,805억원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비리 사건에 대해 당시 윤석열 담당 검사(중수2과장)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사를 하지 않고 덮어버려
결국 오늘날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단초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특검에 포함 시켜야한다는 민주당의 주장과 이것을 빼야한다는 국민의 힘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특검 추진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도 보수 기득권 언론들의 계속적인 가짜 조작 뉴스 때문에 대부분 국민들은 민주당에서 특검을 반대하여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 출저: iamjij 님의 댓글 퍼옴 )
신천지, 어버이연합, 태극기부대, 댓글 조작단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한 설명 최곱니다.
앵커님 너무 똑똑하십니다
명상의? ㅎ 감사합니다~~👍👍👍
조목조목 대장동사건 설명 잘
해주셔서고맙습니다 이런 사실
판검사들은 알면서왜 왜 속히 처리못하고 뭉개고 있는지
판검사들 의심이간다
빨리빨리 잡아서 처단해라
방탄국회
당대표라서ㅡ
이번 영상 기다렸습니다 이제야 속 시원하게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동정민 앵커님 감사합니다 ^^
명쾌한 설명 ㅡ 굿
앵커님의 정확한 보도 이해가 잘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동정민 앵커 최고
시원 시원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
무한한 노력이 보입니다
동앵커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리를 잘해주셔서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다.
동앵커님 감사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동정민앵커님 영리하고 통쾨한 방송 잘보고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이보다 더 확식한 증거 가 어딧다고 아직도 구속 안시키네 대단하네 당대표 권력
명확하게 설명을 넘 잘해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쉽게 알려주시네요 100% 이해했습니다
동앵커의 명쾌하고 정확한 팩트 시원합니다👍
동정민 앵커멘트 최고!
또박또박 너무 알기쉽게 얘기해줍니다.너무감사드립니다
항상.끝까지 잘~설명부탁드립니다
아주 이해가게 세세하게 검찰측 내용은 설명을 99프로 시간써서 하고
이재명측 내용은 딸랑 3초 설명하냐
설명자체부터 편파적이다
뉴스터디 양커님, 최고 입니다,
속이~~ 뻥 뚫려, 후런함이다, 귀에 쏙! 쏙!~
전과4범,이재명 때문 민주당 폭싹!!, , 온 국만은 정말, 분통, !! 골머리 아파, , 계속 아재명 방패막이
국민 혈세, 낭비~ 자격없는,것들, 다 내려와야!!
동정민 아나운서 막힘없이 준비해서 속이다 시원해요 ...
동정민- 이 시대의 최고의 앵커!!!
최고입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세히풀어주시여서잘보고있서요더욱자세이풀어주세여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교 같은 동앵과 뉴스터디 좋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