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사 고생이 많습니다. 저역시 조그만 텃밭 가꾸는데 약간 20도 정도의 경사로 방향으로 고랑을 내엇더니 장마비에 흙이 쓸려 내려 배수로의 흙이 쌓여 2~3번 퍼 내는데 더운 여름날 쌩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경사 직각으로 고랑을 내 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물길은 내 주어야 하는데 고민..걱정입니다. 아무튼 텃밭농사도 힘든데 저 넓은 대농사 농민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올 한해 정성 쏟은 만큼 대박나는 한해 되길바랍니다~~응원합니다
저도 경사진 곳에 문그로우 블루엔젤 블루애로우 킹오브브라반트 등을 심었는데 제초메트를 잘못 깔아서 사이사이에 풀이 자라서 고생하다가 제초메트를 빈틈없이 깔고 그러면서 흙을 나무 심는 멀칭구멍을 다 메꾸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천구루 정도 밖에 안되지만 최고봉님은 엄청많이 심어 고생더 많겠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무조건 물이 잘 빠지면 좋다라는 생각에 경사를 줬더니, 단점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아요.. 평지같은 경사를 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내년 봄에 경사지 밭 정리를 대대적으로 하려고요! 이미 조금 큰 묘목들이 아깝긴 하지만 정리하고 다시 새로 심을 계획입니다
처음엔 잘 모르니 주위에서 추천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셨을테고 지금은 어느정도 파악도 되고 어찌하면 좋을지를 아니 그런 생각을 하시겠지요ㅎㅎ 아마 지금 하신다 하시면 더 신경써서 제초매트를 깔았을거고 고랑도 울퉁 불퉁하게 타지않고 간격도 잘 맞춰 탔을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묘목농사를 지으실텐데 유용한 경험으로 잘 하실거예요~~
돈들여서 숨못쉬는 죽은땅,사막을 만들었네요. 식물이 공기중의 이산화탄소+햇빛에너지+물로 광합성을 해서 포도당이라는 영양분을 만들어 땅을 깊은곳까지 기름지게 하고 가뭄,장마를 잘 견디는데 (그래서 과수원에서 풀을 키우면 나무뿌리가 깊게 내려가 튼튼하게 자란다 ) 그런데 저렇게 비닐을 덮고 제초제를 뿌려 풀을 죽이면 수분 보전,영양분 공급(식물,그 식물을 먹는 생물들)이 안되고 흔히 해충이라 부르는 식물만 먹는 초기 발생 생물들만 들끓어 물공급,화학비료,살충제를 해마다 수시로 해줘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익충 즉 초식생물,곤충을 잡아먹는 생물은 초식생물이 있어야 나타나는데 저런 사막땅상태에서 풀을 키우기 시작하면 처음엔 초식생물인 진드기,초식무당벌레와 공벌레,지렁이등의 토양생물등이 나타나 번성하고 그후에 그것들을 잡아먹는 육식생물인 육식 무당벌레,사마귀등이 오게 되어 지연의 균형을 이룬다. 그럼 화학비료,살충제,제초제를 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제초매트를 사용하지 않는 심오한 자연의 이치다
예.. 죽은땅은 아니고요,, 땅의 힘은 아주 강합니다. 아무리 저렇게 해도 올여름 잡초로 뒤덮혔어요.. 3년째 이렇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물 거름 없이 엄청 잘 컸어요. 그러나 과수원의 나무처럼 잡초와 공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침엽수어린 묘목들은 키가 작아서 1년도 못넘기고 풀에 덮혀서 성장은 물론 생존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안이 있다면 추천해주신다면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ㄷ자 핀 단점이 시간이 지나면 바람에 빠져버리거나 녹이 스는 거에요 빠지지 않게 하려면 PVC T자 고정핀 사용하면 좀 나아요. 제초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컷던 모양이군요 ㅎ 그래도 안한 것보단 100번 나아요 엉성해도 어쨋든 커버된 만큼 풀은 잡는거고 무엇보다 수분유지가 가장 장점이에요. 멀칭이든 매트든 안한경우 수분부족으로 묘목 초기에 말라 죽는 경우가 많았을거에요..
대농사 고생이 많습니다. 저역시 조그만 텃밭 가꾸는데 약간 20도 정도의 경사로 방향으로 고랑을 내엇더니 장마비에 흙이 쓸려 내려 배수로의 흙이 쌓여 2~3번 퍼 내는데 더운 여름날 쌩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경사 직각으로 고랑을 내 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물길은 내 주어야 하는데 고민..걱정입니다. 아무튼 텃밭농사도 힘든데 저 넓은 대농사 농민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올 한해 정성 쏟은 만큼 대박나는 한해 되길바랍니다~~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올해 급경사 부분 정리하고 방향을 틀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시도를 하면서도 고수분들에게 이야기 듣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경사진 곳에 문그로우 블루엔젤 블루애로우 킹오브브라반트 등을 심었는데 제초메트를 잘못 깔아서 사이사이에 풀이 자라서 고생하다가 제초메트를
빈틈없이 깔고 그러면서 흙을 나무 심는 멀칭구멍을 다 메꾸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천구루 정도 밖에 안되지만 최고봉님은 엄청많이 심어 고생더 많겠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그렇군요.. 제초매트도 잘 깔면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 어설프게 깔면 안까는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
저는 골에 제초매트 않하고 매년 2월에 관리기로 골에 있는 흙을 올립니다. 골 까지 뿌리가 뻣치니 자연스레 단근이 되면서 잔뿌리 발근이 촉진되겠지요. 그리고 골에 비료를 봄 가을에 뿌리고 있습니다. 고랑 제초매트는 비추입니다.
아 그렇군요!! 비닐 고정, 묘목 고정 외에 다른 효과는 생각을 못했는데, 잔뿌리 성장까지 효과가 있군요! 대박이네요! 저도 이제 2월에 관리기 작업을 해줘야겠어요!
잡초관리 어떻게 해요?
고랑을 편하게 걸어다니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도 4년전에 비슷한 이유로 무릎이 상해서 아직까지도 고생하고 있어요.
ㅜㅜ
의욕과 부지런함에 응원
합니다.
듣고보니 이해가 잘갑니다
열심히 잘하세요
제초제 사용법 잘 체크 하시고 사용하세요..저도 첨 잘못해서 한4-5년동안 땅에 뭐를 심었다 하면 모두 고사 했어요.ㅠㅠ
제초매트를 평상시 말아서 고랑중앙 방치하다가 풀들이 많이 보일때 펴서 고정시키면 2주안에 풀다 녹아버리면 다시 고랑중앙 이러면 한동안 풀없는 멋진 땅됨니다
지금은 개선했을지도 모르겠네요.제일 중요한것은 경사지는 가로고랑을 만들어야 물흐름을 막을수 있겠지요.밑으로갈수록 유속이 쎄지니 흙이 다파이겠네요.
@@이테스형아 네, 그것때문에 농장 절반 정도를 올가을에 정리하게되었어요.. 마음 같아선 더 버티고싶은데 땅이 못버틸 것 같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구경하러 가고싶네요~
가을부터 묘목을 판매하기 시작할거에요! 그때 초대하겠습니다!! ^_^
경사로에는 경사로와 반대로고랑을
만들어야 수분손실이 적습니다
일하기 편하고
물길이 잡히지 않읍니다
솔직한 상황과
생각을 보여주신것에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맞습니다..! 저는 무조건 물이 잘 빠지면 좋다라는 생각에 경사를 줬더니, 단점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아요.. 평지같은 경사를 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내년 봄에 경사지 밭 정리를 대대적으로 하려고요! 이미 조금 큰 묘목들이 아깝긴 하지만 정리하고 다시 새로 심을 계획입니다
@@CHOIGOBONG 님
젊은분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초매트 핀을 직선으로 꼽지 말고 사선(흙을 중력으로 이용하는 방향)으로 꼽으면 바람이 많은 바닷가 농지도 빠지지 않음
처음엔 잘 모르니 주위에서 추천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셨을테고 지금은 어느정도 파악도 되고 어찌하면 좋을지를 아니 그런 생각을 하시겠지요ㅎㅎ
아마 지금 하신다 하시면 더 신경써서 제초매트를 깔았을거고 고랑도 울퉁 불퉁하게 타지않고 간격도 잘 맞춰 탔을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묘목농사를 지으실텐데 유용한 경험으로 잘 하실거예요~~
맞습니다!! 이게 다 경험인 것 같아요! 고랑을 어느 정도 간격으로 해야하는지, 물길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등 엄청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밭고랑을 경사진 밭은 세로로 하는게 아니라
가로로 했어야 하는데 그랬네요
비가오면 고랑으로 물이 내려 제초메트 밑으로
물이흐르면서 골을 더깊게 만들어요
맞아요! 맞는 것 같아요!! 가로로 완만하게 했어야 했는데요.. 그게 가장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내년 봄에는 밭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제초매트 설치시 바람이 부는 쪽 으로 매트 가 아래로 들어가야 매트가 솟아나지 않지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네요 ..
제초매트
장점 ,,,,,,,고랑에 풀이 좀 덜난다
단점 ,,,,,,, 북주기 힘들다 , 고랑에 물이고일시 경사를 다시잡기가 힘들다 ,,, 화학비료를 멀칭항한 이랑에 비닐을 뚫고 주어야한다 ( 만약 메트가 없다면 그냥 고랑에 시비할수 있음 )))
식재후 2년차 저의 고민과 같네요
저도 다시 식재를 한다면 메트는 설치 하지 않을것입니다
맞습니다! 비료주기도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고수분들은 북주기를 매년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비료 시비도 비닐을 뚫어야 하는 단점도 있고 그러네요! 이렇게 경험하면서 또 배운 것 같아요!
고랑에 깔린 제초매트로 두둑까지 다 덮든데요? 비닐을 덮지 않고... 그리고 농사 하시는 분들은 매년 걷었다가 밭갈이 하고 다시 덮기를 하니 묘목하시는 분하고는 다르겠네요.
제초매트 다시 시도해볼까 합니다 ㅎㅎ 두둑까지 다 덮어도 안덮힌 부분이 또 문제더라구요 ..
그래도 그걸로 깔고 싶다면 얇은 까만 비닐 한장 깔고 그거 까세요. 휄씬 덜합니다.
초기에 잡초매트 설치가 불량으로 생각되네요
힘들어도 고정핀을 꼼꼼히 작업하니 정말 편사던데요ㅡ
맞아요,, 그래서 요즘 다시 제초매트 깔고 있습니다 ..ㅠㅠ
방법론에 잘못이 없는지 연구해 보시는 게 어때요? 농사 초보자시죠? 힘내세요 화이팅!!!
네, 맞습니다. 결국 올해 제초매트 다시 사용하려고합니다.. 제초매트만한게없어요
이랑 고랑방향이 잘못되어 토사가 유실된 것 같아요
물 흐르는 방향과 90도 틀어서 내야 유실이 적어집니다
그렇군요! 각을 틀면 물 흐르는 속도가 느려져서 그렇군요!! 꿀팁 고맙습니다!
바닦에도 고정핀을 꼽아야죠
그쵸!! 그게 중요한것같아요
고정을 부실하게 했는데 탓을 하면 안되죠 ㅋㅋ
핀도 흙이 마사황토라면 핀도 긴거를 해야하는데 150짜리로 한건 아닌지
결국 제초매트가 답입니다
저는 제초매트 깔고 흙뿌렸는데 밀착되서 안날려요 그런데 풀이 나네요 ㅎ
제초매트위에 흙이 있으면 결국 잡초가 뚫고 올라오더라구요! 다드님처럼 군데군데 그렇게 밀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보완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제초제 한번도 안쓰고 매트 잘이용중이예요 고랑폭이 좀더 넓고 평지입니다^^
와 대박.. 제초제를 한번도 안쓰셨다니! 진짜 제대로 잘 쓰고 계시는군요! 꼼꼼하게 잘 하면 진짜 좋을 것 같기는 해요! ㅜㅜ
혹시 두둑, 고랑 모든 땅에 다 까셨나요? 아니면 두둑에만 까셨나요?
@@하나-s8z 두둑에는 비닐멀칭했구요 고랑은 다 제초매트를 깔았습니다. 제초매트는 양쪽 두둑에서 따로 내려서 겹치게 깔았구요 물빠짐이 좋게 만들었어요 ^^
@@꼬마농부-r9s 아 한 고랑에 매트를 두개 까신거예요? 그렇게 하면 물빠짐이 더 좋은가보네요. 그러면 매트 한개 폭이 50cm니까 고랑 전체폭은 100cm정도 되는거예요? 이번주에 처음으로 깔아보려고하는데 막상 낯설어서요
@@하나-s8z 고랑 폭 생각하시구 나무부터 내려서 좌우 겹치게 깔아보세요 예를들어 나무부터 고랑옆 나무까지 줄로 내려서 길이 재보시구요 고랑폭이 1m이면 60짜리 그리구 바람이 어느방향에서 더 잘부는지 체크하시고 바람이 많이 부는쪽이 위로 겹치게 해보세요
제초매트가 그렇게나 비싼가요? 농협에서 물론 농업인혜택 싸게 사셨을라나
묘목 심어진 검정 비닐 씌워진 곳에
아여 제초 메트를 했더라면?
네, 결국 제초매트 다시 깔았습니다..
286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구독당근입니다
수로 바로 잡아야지
제초매트 탓이 아님.
기본이 철저하게 되야 하는데
돈들여서 숨못쉬는 죽은땅,사막을 만들었네요.
식물이 공기중의 이산화탄소+햇빛에너지+물로
광합성을 해서 포도당이라는 영양분을 만들어 땅을
깊은곳까지 기름지게 하고 가뭄,장마를 잘 견디는데
(그래서 과수원에서 풀을 키우면 나무뿌리가 깊게 내려가 튼튼하게 자란다 )
그런데 저렇게 비닐을 덮고 제초제를 뿌려 풀을 죽이면
수분 보전,영양분 공급(식물,그 식물을 먹는 생물들)이 안되고 흔히 해충이라 부르는 식물만 먹는 초기 발생 생물들만 들끓어 물공급,화학비료,살충제를 해마다 수시로 해줘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익충 즉 초식생물,곤충을 잡아먹는 생물은 초식생물이
있어야 나타나는데 저런 사막땅상태에서 풀을 키우기 시작하면 처음엔 초식생물인 진드기,초식무당벌레와 공벌레,지렁이등의 토양생물등이 나타나 번성하고 그후에 그것들을 잡아먹는 육식생물인 육식 무당벌레,사마귀등이 오게 되어 지연의 균형을 이룬다.
그럼 화학비료,살충제,제초제를 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제초매트를 사용하지 않는 심오한 자연의 이치다
예.. 죽은땅은 아니고요,, 땅의 힘은 아주 강합니다. 아무리 저렇게 해도 올여름 잡초로 뒤덮혔어요.. 3년째 이렇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물 거름 없이 엄청 잘 컸어요. 그러나 과수원의 나무처럼 잡초와 공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침엽수어린 묘목들은 키가 작아서 1년도 못넘기고 풀에 덮혀서 성장은 물론 생존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안이 있다면 추천해주신다면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바크,톱밥등으로 덮는다면?
제초매트도 완벽하지 안아요~
풀이 덜나고
방치하면 풀밭되요~~~
근사미는 안되요. 농사 실페할 수도 있을겁니다.
밭고랑을 경사진밭은
ㅜㅜ
ㄷ자 핀 단점이 시간이 지나면 바람에 빠져버리거나 녹이 스는 거에요
빠지지 않게 하려면 PVC T자 고정핀 사용하면 좀 나아요.
제초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컷던 모양이군요 ㅎ 그래도 안한 것보단 100번 나아요
엉성해도 어쨋든 커버된 만큼 풀은 잡는거고 무엇보다 수분유지가 가장 장점이에요.
멀칭이든 매트든 안한경우 수분부족으로 묘목 초기에 말라 죽는 경우가 많았을거에요..
그렇군요! 플라스틱 고정핀도 몇개 있기는 한데, 꽂는게 힘들더라구요,,, 작년에 처음에는 제초매트만 설치하면 풀 때문에 신경쓸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ㅎㅎ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안한 것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전천후 영구적 도깨비방망인줄 알았나? 일시적인거지. 관리하기 나름이지. 뭘 탓하나 그 비싼 야자매트...
고랑에 풀안올라오는 제초제 뿌리세요
4월부터 매달 발아억제제 뿌렸는데요 7월에 놓쳤더니 이렇게 됐어요ㅜㅜ
제초매트가문제가아니고요농부가게을러서그래요 고랑과관리만잘하면되요
👍💚💚🤍💚🤍🤍💗💗💗
풀이나 잡초는 못이깁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것은
무조건 지는 겁니다
지는 싸움을 하기보다
함께 사는 방법을 생각하는것이
이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농사안지어 봤으면 말을 마소
뭐 해보도 안한사람이 말은 뻔지르르
사람이 맘먹고 못이기는건 천재밖에 없다
잡초 따위는 천재가 아니다.
밭고랑을 가로로 내야 하는데 세로 로 냈군요.
고수분들께서 다 그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밭 정리 어느정도 하고, 고랑 방향 맞춰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땅이 햇빛을 보고 숨을 쉬어야 할텐데.... 풀 무서우면 농사를 왜 지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