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는 무쇠덩어리구나. 간호사 3교대만 해도 휴일에 쓰러져 자야할텐데. 밥차려, 설저지 끝나자마자 신문읽어드려, 바로 할머니 모시고 목욕탕, 게다가 온몸 밀어드려, 집에 와서 한숨 자야할 타임에 앞치마입네. 나같은 사람은 절대 저런 할머니랑 못산다. 마음은 있지만 몸이 단 하루도 못 배겨날듯. 정말 좋은 며느리 기준이 너무 폭력적이다.
나중에 금주들어오면..저 시엄마하는 행동이 진짜!!가관이지 금주임신하고 입덧때문에 국수만땡겨서 시중에서 파는것먹다가 것도 밀가루냄새때문에 못먹겠다고하니..은주보고 손수국면까 지 만들어서 밀대로밀어서 만들어주라고.. 나중에은주몸살나니까 한다는소리가 은주보고 꾀부린다면서 아주 은주를 깔아뭉개버리죠..아무리 독한시엄마라도 같은며느리를 저런식으로 차별은못하는데
울 친 외할머니 두분다 함께 다녔는데 ...목욕탕... 첨만 그렇지 난 좋더라...그러나 아들 자식 낳고 내 며느리에겐 강요 못하겠지만 ,그것처럼 든든하고 좋을순 없겠지에구 이뻐라..다시봐도 이쁘네. 시엄뉘가 나쁜건 아니예요.다 그런거지..사람이 얼굴이 다르듯..시어머니도 나쁘지 않아요.자식 낳아보면 알겠더라구요.그러니 시누이도 알잖아요..요즘은 딸도 피한다고 하던데.센스있는 고모에 고지식하지만 경우 자른 시부모,삶에 버거워 힘든 부모지만 부모 모두 건강하단거, 모든게 부러운 삶 아닌가?
선남이 어머니 참 현명하고 눈치 빠르고 재치있게 중립행동 너무 잘해 ㅎㅎㅎㅎㅎㅎ
은주한테 지 팔지 본인이 꼰다고 하는데 저렇게 살 수 밖에 없음ㅠ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았던 금주랑 다르게 은주는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임 ㅜ
맞는말이에요
어려서부터 엄마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으니 나도모르게 몸에 베어있을거에요
진짜 딱해요 은주
저런거에 질투하는 시어매가 문제지 뭔 지팔지꼰 ㅋㅋ
맞아요..시할머니랑 더 친한것도 가식아니고 할머니랑 살아서 그래요..
은주가 어려서 할머니손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에대한 정이 남다름
저건 절대 가식으론 할수없는 행동임
은주는 무쇠덩어리구나. 간호사 3교대만 해도 휴일에 쓰러져 자야할텐데.
밥차려, 설저지 끝나자마자 신문읽어드려, 바로 할머니 모시고 목욕탕, 게다가 온몸 밀어드려, 집에 와서 한숨 자야할 타임에 앞치마입네. 나같은 사람은 절대 저런 할머니랑 못산다. 마음은 있지만 몸이 단 하루도 못 배겨날듯. 정말 좋은 며느리 기준이 너무 폭력적이다.
저러니 애가 안 생기지 ㅋㅋㅋㅋㅋ 늦게 들어서죠.. 엄청 늦게.. 역시 속편해야 애도 금방 들어서는 듯..
지 신세 지가 볶는 은주. 똑똑학 당찬 은주가 그 누구보다 스스로를 하녀안만들면 불안한 무지한 여성으로 만듦. 그렇게 수퍼울트라로 잘하는 걸 조신하고 참하고 전통(?)을 따르는 여성상으로 그리는 임성한이 문제겠지만. 드라마 보다보니 열나서 ㅎ
와~정답
그래서 애가 늦어지자나요 ㅜㅜ
그래서 애가 늦게라...못~됐다.
고모 너무 좋으시다!! 승미엄마도
손부 잘 얻어서 호강 하시네 안 예뻐할 래야 안 예뻐할수가 없어요 아이 예뻐
고모같은 시누있으면 너무 좋겠다ㅜㅜ 진짜 고모님 쵝오!
고모가 금주파가 아니라 은주파여서 너무 좋음
기정이
고모댁에 은주 일하러 간거
씁쓸하고 짠하면서도 내색 안하고
은주 올 때 되서 델러가는거
표 안나게 서윗...
곰같은 며느리랑 살다가 살갑게 신문도 읽어주고 먼저 목욕탕 가자고 사근사근 하는데 없던 정도 생기지 ㅋㅋ 예뻐보일 수 밖에 없음
예뻐보여봐야 자기한테 잘할때만 좋아하고 막상 은주가 힘들때는 아무 도움도 안주고 메누린데 참아야지 어뜨케~~ 이러고 맘 ㅎ
@@jykim2203 인정... 시할머니 코인보단 시어머니 코인이 막강함 마지막에 보니 실속있는건 시엄마 사랑임
근대, 은주 too much!
딸입장에서 내 엄마 저리 챙기면 너무 고맙겠다
저도요.
너무 고맙죠
진짜고맙겠다
이쁘고 고맙죠
감사하죠 진짜
은주같은 며느리가 어딨어?
난 죽었다 깨어나도 은주처럼 못할 듯
은주 시어머니는 기본이 안된 여자
본인은 남편사랑 받으면서 왜 저러는지
아들이 와이프 생각 하는게 정상 아닌가?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한테 질투 느끼지?
아들 부부가 사네마네 해야지 정신 차리지
아마 기정모는 은주를 경계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못하는걸 은주가 척척 해대니 라이벌 의식도 생기겠죠
이제는 금주가아니라 기정엄마(김민자) 철좀들어라
어른이면 어른값좀해라
은주가 얼마나 잘할려고 노력하는데 좀이쁘게봐주면 않되냐 ㅠ ㅠ ㅠ
기정엄마의 전생은 인수대비.
고모...제가 다 감동이네요
목욕탕에 기뻐하는 할머니 귀여우시다
고모님! 만수무강 하세요! 복받으실 겁니다!
25년전 들마인데...그땐 이게 왜 재있을까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요즘은 이상하게 옛날 드라마가 현실성 있어서 더 끌린다...ㅋ
고모 인성과 센스 최고
은주같은 며느리,손부라면 넘 좋을거같은데...싹싹하고 일 잘하고 ,... 점심 먹는다고 연락 안해준건 좀 그렇다...같이 목욕탕 가자고 말이라도 해보지
그때는 핸드폰이 흔한시절이 아니라서 연락 바로바로 주기가 힘들었을듯 해요
할머니 밑에서 커서 그런지, 할머니과 쉽게 친해져요.
무슨감기가 3주나‥ 대단한 체질이군‥
은주가 진짜 대단한 며느리야‥
고모님 좋으다♥♥ 유일한 정상임ㅎ
은주는 쉬는날에도 친정도 못가고ㅠ
같은 서울아래 못가다니ㅜㅜ 짠함
승미엄마도 ㅇㅇ
저같은 경우는 일이 힘들기도 하고 일하면서 밤낮 바뀌고 교대근무라 출근하면 새벽까지 잠못자고 생활이 불규칙 해지고 체력 떨어지니 금주처럼은 아니지만 약한 감기가 오래가긴 하더라구여~근데 참 은주는 참 대단 한거같아여 ㅠㅠ
@@hanmijin82 감기를 3주씩이나‥‥
@@최재미-u2w 아마 지금 하는 일 안했음 감기 3주는 꿈도 못꿀만큼 약먹음 금방 떨어졌을거예요 ㅋㅋ그래서 조만간 건강을 위해서 사직서를 .....ㅋㅋㅋㅋ
@@hanmijin82 아 ‥ 그러시구낭‥ 감기 이번에 오래간다죠ㅡ??ㅠㅠ
할머니 커피우유 졸귀 ㅋㅋㅋ고모센스 오졋다
예진고모 욕할라고 했는데 센스쟁이네ㅋㅋㅋ
할머니 코트랑 배자조끼 너무귀여워♡
임예진 님, 오로라 공주에서는 넘 얄미웠는데..
여기선 세상 둘도 없는 넘나 좋은 사람이네ㅠㅠ
그게 임성한의 매력입니다. 박해미도 하늘이시여에서는 가장 표독한 악녀로 캐스팅 되었으나 차기작 오로라공주에서는 항상 오로라 편에 서는 좋은 역으로 나오잖아요
강아지 겁나 귀여워ㅠㅠㅠㅠ
18:10 할머니 본인 좋은 것만 생각하다가 순재말듣고보니 일하러 간거네 자각하고
어? 응. 표정변화 개웃겨ㅋㅋㅋㅋㅋㅋ
은주는 헛똑똑이....시어머니한테도 목욕탕 같이 가자고 물어봤어야지 싫다고 할 것 같아도 물어야돼 그리고 점심 먹고 들어가면 전화라도 넣어야지......
임성한 드라마 특유의 만능 며느리
자기가 안하는거 며느리가 대신해주면 고맙게 생각하지 고깝게 생각하고 눈 똑바로 안뜨는거 보면 인성보임
여담으로 김민자씨가 악역 연기를 너무 훌륭히 해내서 임성한이 차기작으로 캐스팅하려 했으나 본인이 거절했죠... 본인도 문화충격 받았대요. 거리에 나가면 못된 여편내라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민자씨의 처음이자 마지막 악역연기 입니다
@@sungkim1918어디서 들으셨어요?
0:46 옛날 드라마 저런 디테일이 좋음ㅋㅋ 얘 너희 아버지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ㅋㅋㅋ
기정이네는 부자라면서 간호사3교대 하고 피곤한 며느리 부려먹어야 속이 시원했냐? 승미네처럼 파출부 좀 불러라. 할머니도 돈 많으면 점심때 며느리랑 외식좀하고 백화점 쇼핑다니면 곰탱이 같은 며느리도 할머니한테 조금은 잘할텐데.... 돈 쟁여놓고 살지 말고 써라
은주가 파출부 쓰지 말자고 했음 지가 한다고
결혼전부터 분가하라고 했던거 은주와 할머니가 꼭 함께 살아야한다 그랬고 직장도 은주가 결혼 후 그만두기 아까우니 애기 생기기전까지는 다니겠다고 한거고 집에 사람부리는것도 며느리 있는데 흉잡힌다고 싫다한거임
실제로는 그렇케 부자가 아닌거 같아요. 중상류층급
댓글보니 은주가 고생을 자처한거군요...
네. 시어머니도 못됐지만 은주도 아집이 세요... 아마 기정모는 본인같이 조용하고 말수적은 그리고 순종적인 결정적인것은 부유한 집안의 며느리를 원한것 같습니다
은주가 ;할머니는
목욕가실때안되셨어요?하니깐 은주할머니; 콧소리내면서 됐쥐잉~~🥰👄 ㅎㅋ 웃겨
은주같은 며느리가 최고.👍
미자할매도 목욕탕에서 몸죄다밀어주고 오일발라준 손부 좀 쉬게해줄만도한데 딸래집에가서 일손도와주라고 보내는건 뭐야..고모가 일부러 쉬게해줄려고한게아니면 계속 일하란거잖아 팔은 안으로굽는다더니..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쥬~♡
나이드니간
누가등만밀어줘도
얼마나 고마운데
손부가저리착하니
복받지요
은주 할머니랑 둘이 다정한 모습 너무 좋은데 몇장면 없음
사미자 할머님 귀여우셔ㅠㅠㅠㅠ
할머니 목욕탕에목숨걸었네 엄청좋아하시네 넘귀여우세 꼭애같애 나들이가는것보다 더좋아하네 ㅋㅋㅋ
목숨거는거 딱 세가지 만두 식혜 목욕탕
아 뭔가 은주 시어머니 성격이 나랑 비슷한것 같기도... 자아반성 해봅니다...ㅋㅋㅋㅋ
저도 시모랑 목욕탕은 좀 그렇든데 신혼초에 명절날 시댁 가면 같이 목욕 가자하셔서 생리터졌다고 하고 요리저리 피했더니 눈치 채시고 더이상 않물어보심 후에 내딸이랑 목욕탕 같이 보냄 딸도 초등들어가니 그때부터는 않감 ㅋㅋ
임예진도 수수하게 하니 더 이쁘고
은주도 얼굴이 하얘지니 더 이쁘다 ㅋㅋ
얼굴하얘지니😂😂
강아지 졸귀
은주가 참 속이깊고 야무지다
사미자 귀엽네 귀여워ㅋㅋ
고모가 좋은일 했지만 담편인가서 선남이때문에 다 들키네요ㅜ
어이구 짜증이벌써 나네 시엄마x 또얼마나
삐쭉거리려나ㅡㅡ
은주착하고이뻐♡
귀여움 받는것도 저하기 나름이죠 시할머니 입장에서는 당근 애교많은 손주며느리가 더 사랑스럽죠 뚱한 며느리보다 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
은주가 참 착하다
결식아동후원등 제대로
전달안될거 같아
직접 돕는게 좋을듯해요
사랑 못받고 큰 은주입장에선 시댁 어른들한테 이쁨받고 싶어 저렇게 애쓰는데 은주 욕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 부족이다.. 얼마나 이쁨받고 싶으면 저렇게 열심히 하겠냐 ㅠ ㅠ
오히려 시간낭비구요. 은주가 더 노력하면 오히려 더 눌러요. 그게 사람 심리입니다
안쓰러움 ㅜㅠ 은주 여우 아니야 금주가 진짜 여우지
왜 시집가서 저 고생이지. 남의집 귀한 딸을
속 깊은 은주
아이구 에뻐 우리 큰손주 은주는 최고야
할머니 눈엔 얼마나 은주가 이뻐보일까...... 내가 할머니라도 대놓고 이뻐할듯 ㅉㅉㅉ 기정이엄마야 좀 배워라...
ㅎㅎㅎ
잼있다
훈훈합니다^^~
딸하고같이가면되지 며느리는 아무래도 불편하지 드라마도 참
나는 민자시엄니 백번 이해함
나라도 무시 당하고 고된 시집살이 하고
정 뚝뚝 떨어지면 목욕이고나발이고
밥도 차려 주기 싫겠다
시어른이니까 할수없이 모시지만
시엄늬도 며느리 밥먹고
쉬고싶을거 아냐
고모님 참 괜찮네~~~
시고모 너무좋다
ㅠ.ㅠ 내가 못 하는걸 며느리가 대신 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뭘 그렇게 못마땅해하는지 ㅠ.ㅠ
며느리로 보는게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본인과 상반되는 성격이 질투나는거죠. 난 저렇게 못하는데 쟤는 저렇게 하는구나. 맘에안들어 시부럴... 뭐 이런거? ㅋ
마자요 ㅋㅋㅋㅋㅋㅋ왜다은주성격탓하는건지;;;
은주 대단하다 내 몸 밀기도 힘든데 할머니 다 밀어 드리고 힘들었겠다~
시엄마 따돌리는게 아니라 평생 시할매가 시엄마한테 목욕가자해도 쑥쓰럽다고 안가던 양반임.. 나는 은주가 더 신기하다 시댁식구랑 목욕이라니 워후....
은주는 어렸을때 외가에서
할머니와자란설정이라
할머니와목욕다니는거 익숙함
시할머니가아니라 친할머니처럼
생각하는거.. 엄마가데면데면해서
정이그리운거임다
시어머니 시할머니한테
손녀나 딸처럼 예쁨받고싶은거구요
은주가 같이 안살았으면 살림도 잘하고 얼마나 좋은 며느리인데...😢
은주가 가식이든오버든
어쨋든 아들있는엄마입장에선
은주같은며느리 이뻐죽겠다~♡
아무리 계산이라할지라도 항상웃는얼굴로 마음저렇게일부러 쓰기도힘들어요
진심으로 잘하는데 가식아녀요. 여기 댓글보니까 은주릏 은근히 씹더라구요. 제가 보기는 완전한 며느리예요. 인정만고 솜씨즇고 나무랄데 없어요. 제가 보기엔.
아마 은주를 이혼시키거나 은주를 지키게끔 해서 분가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julieshanks1435 제생각도그런데
아마초반에 은주가 집에서는 나름 싸움도잘하고힘도쎄고 드세게나오다가 기정이앞에서 참한모습을 보이니 그런모습이 아마 사람들에겐 안좋게비춰진것같은데 집에서 내밑바닥성격 안드러내는사람이 몇이나있을까요
초반은주가 금주랑영화보고나서
완전한악역은없다고한말이생각나네요~
사람이 어찌 성깔없이살겠어요~그죠?
저도은주가 진심처럼느껴진답니다
글게요 저런 며느리 보면 복이다!
은주 착하긴착하다
커피우유는 포리가쵝오쥐👍🏻
악 댕댕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시어머니는 섭섭하실만한거 같은데.. 말이라도 같이 가자고 해야지 자기들끼리만 가다니.. 왕따도 아니고
아휴...선남이가 전화받는줄알고 기절할뻔ㅋ
하지만 저 은주와 기정모의 고부갈등 내막에는 사미자의 주책없는 행동에서도 비롯됩니다
크게 한 몫하죠. 시어머니가 안된다는걸 은주는 다 되게 하고있어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정말 미운 며느리죠. 은주는 고집만 세서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시할머니 예쁨 받는건 물론 좋지만, 할머님 돌아가실 때까지 비위 맞춰줘야 할것 같애...ㅋㅋㅋ예뻐하고 잘해주시는데 원하시는게 점점 늘듯ㅋ
저 할머니 진짜 눈치없네. 여태 고생한 며느리는 한방에 보내버리네
시할매가 뭐가 좋다고 목욕까지 간다구!!!
현실에선 있을수 없는일!!!아무도 안감
저렇게 별나빠진 시할매 노땡큐다~~~~
별나고&시샘많고&먹는거 목숨걸고
각자 딸, 며느리, 시어머니 입장과 상황이 다르니 누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할수 없죠
시어머니랑 시고모랑은 사이가 좋네..
고모짱
14:07 전화 쓸수있는 택시라 신선하다ㅎㅎㅎ옛날
18:33 고모 억울하겟다ㅠㅠ 순재오라버니 그게 아닌데 ㅠㅠㅠㅠ
시어매 입는 드레스랑 가디건 다 이뻐
기정의 고모 봉희(임예진)가 그래도 조카며느리 은주(김지수)를 생각하고 걱정해서 친정에 다녀오라고 하고 아주 좋은일 했는데 나중에는 기정어머니(김민자)로 부터 결국 좋은말 듣지 못하고 야단만 맞게 되죠.~ㅠㅠ
손부도 살갑고 잘하지만 본인 며느리도 몇십년 묵묵히 집안일 해내며 자릴 지켰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셔서 말끝마다 손부~손부~자랑 하시니 섭섭한게 당연하지...ㅠㅠ 사미자님이 정말 며느리에게 야박하다 생각 들었어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뭐 하나하나 할때마다 여러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헤아려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쉬운게 아니네요
고모가 거짓말하고 은주 쉬게 해준거 나중에 시어머니가 알고 고모한테 섭섭하다고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승미랑 잘지낸다는 말 듣고서 승미가 착해서그렇지 나같으면 화해안했을거라고 했죠..
@@nykim9293 밎힌진짜 왜그러나 몰라요ㅡㅡ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남이랑 말하다가 뽀록남
@@dhlksdkfj6791 용돈얘기 하면서요
@@Double_m__ 그러게요
9:28 눈에서 레이저... 발사
18:25 와씨 선남이 크리 뜰 뻔했넼ㅋㅋㅋㅋㅋ 임작가님인지 감독님인지 연출 한번 개쫄깃함ㅋㅋㅋㅋㅋㅋ
은주는 참 똘똘. 현명
부럽네요
시어머니 속상하겠네요ㅜㅡ...은주는 무슨죄...
은주도 시엄니가 무뚝뚝해서 어려워서 그런가 좀 거리감을 두네 할머님한테는 붙임성 있는데
시른티팍팍내서
6:15 할모니 졸귕ㅎㅎㅎ
아이구 이뻐라 참사람은 타고 나야 돼
왜 201회부터는 해외에서 볼수없나요ㅜㅜ
200회부터예요.
시할머니랑은 목욕탕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시어머니는 힘들거같음.....뭔가 더 부끄...
사람이 저렇게 살갑게 착착 감기고 할머니 말씀만 따라 지 예쁨 지가 받는거라고 이쁨 받게 행동하는구만... 그게 고까운거지 시어미는... 그럼 본인도 그렇게 입안에 혀같이 굴어보든가 시어미라는게 질투나 하고...
작가가 천재야 ㅋㅋ
할머니 장수하시겠음 하고 싶은말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스트레스가 없겠음
나도 꼬리곰탕 먹고싶당
저 시엄마 승미랑 은주가 잘 지낸다니까
승미가 착해서은주랑 잘 지내는거라면서 은주마음을그렇게쓰니
애도안들어서는거라고 모진 악담까지하죠..같은말이라도 힘들어서 안생긴다고하는거랑 은주가 마음을못되게먹어서 애가안생긴다고..그런발언이 정상적으로 나올수있는지..
솔직히 기정이는 승미 마음에도 없었는데 승미가 착해서래 물론 승미가 못되먹었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진짜 은주가 마음을 잘못쓰는거면 직장일에 집안일에 다 하지도 않지
은주처럼힘들게
시집사는며느리가
어디있어요
3대가사는집인데
승미네 가정부 오늘은 대사가 많네 ㅋㅋ
나중에 금주들어오면..저 시엄마하는
행동이 진짜!!가관이지 금주임신하고 입덧때문에 국수만땡겨서 시중에서 파는것먹다가 것도 밀가루냄새때문에 못먹겠다고하니..은주보고 손수국면까
지 만들어서 밀대로밀어서 만들어주라고.. 나중에은주몸살나니까 한다는소리가 은주보고 꾀부린다면서 아주 은주를 깔아뭉개버리죠..아무리 독한시엄마라도 같은며느리를 저런식으로 차별은못하는데
은주가 시어머니와 궁합이 안맞어요.
시어머니 입장도 생각해서 적당히 좀 하지. 은주처럼 하려면 체력약한 보통사람은 나가 떨어져요. 저집은 너무 할머니 위주로 돌아가네요.
좋은 분석입니다. 아마 저 시어머니도 은주를 지치게해서 떨어져 나가게끔 한 시도인거 같습니다.
@@이준희-k9o 친언니 국수한번해줘서 은주가 몸살나서 힘들어하면 그건 오버인데..금주들어오고 금주는 손하나 움직이지않고 오로지 은주한테만 다 시키고 금주임신하고 금주신혼방 청소까지 다 은주가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그거 쉬운일아니지요..그래놓고 금주가늦잠자면 글쓰느냐고 피곤하니 늦잠자게놔두라고하면서..기정이가 은주챙겨주는것은 못마땅하고 기풍이가 금주챙기는것은 당연하다는눈빛..님 말
씀대로 은주가 친언니국수한번해줘서 몸살나서 힘들어하면 시엄마가 은주한
테 서운할수있지만...국수뿐만이아니
라 모든금주시중은 다 은주가하지요..
저래놓고 금주분가하고나서 금주가늦잠
자느냐고 기풍이아침도 안챙겨줬다면서
금주보고 게으르다고하면서 금주한테 막 뭐라하죠..
@@이준희-k9o 국수도 한번이 아니라 끼니때마다해줘요..끼니때마다 국수직접밀대로 밀어서해준다는것 쉬운일아닙니다...
@@품바향기-선빈 그러게 왜 끝까지 하지도 못하고 나가 떨어질거면서 오버해서 시어머니만 할머니하고 사이 벌어지게 만들었냐구요, 은주는 지가 하고싶어 한거잖아요. 처음에 파출부 부르자고 할때 됬다고 은주는 뭐가 잘났다고 지가 한다했으면 끝까지해야지. 금주는 안하고 못하니 안시키죠. 한마디로 지가 하고싶으면 저나하지 언니한테 하라고 들들볶고, 집안이나 회사에 은주같은것 하니 있으면 나머진 화병앓아요.
울 친 외할머니 두분다 함께 다녔는데 ...목욕탕...
첨만 그렇지 난 좋더라...그러나 아들 자식 낳고 내 며느리에겐 강요 못하겠지만 ,그것처럼 든든하고 좋을순 없겠지에구 이뻐라..다시봐도 이쁘네.
시엄뉘가 나쁜건 아니예요.다 그런거지..사람이 얼굴이 다르듯..시어머니도 나쁘지 않아요.자식 낳아보면 알겠더라구요.그러니 시누이도 알잖아요..요즘은 딸도 피한다고 하던데.센스있는 고모에 고지식하지만 경우 자른 시부모,삶에 버거워 힘든 부모지만 부모 모두 건강하단거, 모든게 부러운 삶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