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 주변의 만류 1:15 퇴사 이유 2:52 퇴사를 하지 않기 위한 나름의 노력 3:49 회사 다니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케이취준생입니다 ㅎㅎ 약 8개월만에 돌아와서 퇴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려 드리네요 ㄴㅇㄱ 당연히 많이 놀라셨겠죠? 저 또한 많이 놀랐답니다 ㅎㅎ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취준생인 제 모습을 솔직하게 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진짜진짜 좋아요) 다시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구독해주시고 영상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바라고 있어요 ❤️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최종면접까지가 인생 남은 에너지 다 쓰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입사하고 나면 기대랑 너무 다르고, 내가 고작 이러려고 몇 년을 개고생하고.. 인턴하고 계약직했나.. 이런 생각하다가 자연스레 관두는 거 같습니다... 물론 또 시작해야겠지만요.. 그런데 주변 어르신들이 그러죠.. 배 부른 소리한다고 ㅎ
저도 공공기관 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공단까지라고만 얘기드릴께요) 일주일에 칼퇴가 1번인 경우도 부지기수고 급여도 200초반이라 정말 현타가 옵니다.야근해야 220정도 받아요. 전 1년까지만 딱 버티고 퇴직금 1달치만 챙겨서 좀 쉬고 다시 구직하려고해요. 몸도 상하고 정신도 지치니 쉬면서도 불안하네요. 결국 길은 있으니 우리 걱정말고 일단 같이 걸어가봐요
안녕하세요 ! 와…. ㅎㅎ 저도 당시 급여 200이 안됐고, 야근해야 220 맞췄었습니다 정말 현타오죠.. 저는 개인적으로 급여보다는 업무체계가 안 갖춰진게 더 현타오더라구요. 무사히 1년채우시고 퇴직금까지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응원 감사합니다 걱정은 덜고 계속 걸어가보겠습니다 😊
제가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뭐든 몇년 준비하고 합격한 이후 또 퇴직까지 결심하게된분들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합격 해봤으면 충분한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 밖에 나와도 잘사는 분들도 충분히 많고 월급쟁이 노예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 살줄알면 그냥 그걸로 성공인것같습니다 ㅋ 경험해본걸로 충분하다 봅니다
저도 공기업 퇴사하고 현재 공수로 쳐주는 건설 현장일 하고 있는데 몸은 힘든데 정신적으로는 힘든게 하나도 없더군요 칼퇴 무조건이고 나중에 잔업조금 있지만 다 급여로 쳐주고 말그대로 몸좀쓸줄알고 경력도 쌓이면 이것도 기술직군이라 오래 일할수 있더군요 제일 중요한게 급여가 엄청쎄요 저는 전에 공기업 다니는것보다 훨씬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해야하는 게 맞지만, 직장이란 게 상대적으로 더 나은 곳이 있을 뿐이지 이상적인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졸업하고 취업해서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기업만 14년 가까이 전전하면서 악착같이 저축해서 이제는 놀아도 굶어죽지는 않게 벌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기계발에 실패해서인지 연봉 상승에 집착해서인지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회사를 옮길수록 안 좋은 동료들, 안 좋은 상사들의 비중이 더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 것도 생긴 것 같아요. 40대 중반인 지금은 하던일 계속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별로 관심도 없던 분야의 기술을 배우면서 취업과 창업을 천천히 준비중입니다만 자영업 쪽이라 고객들 상대하면서 정신적으로 더 무너질지,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만큼 돌아올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에 맞는 직업보다 시류에 맞는 직업이 더 업무환경이나 동료들이 좋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곳도 돈이 많아야 직원들 더 잘 챙겨주니까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다가 저보다 한참 젊고 유능하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까 하여 이렇게 쓸데없고 주제넘은 말씀을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네 저도 요즘 말씀해주신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초년생이다보니 이상적인 회사 모습을 기대했었고, 그렇다보니 제 기준으로만 생각했었던 부분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퇴사를 선택해봤기에 이런 생각도 할 수 잇는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이상적인 곳은 없음을 알고 있고, 하루라도 더 빨리 도전할 수 있을때 더 나은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
@@k-9897 네. 제가 경력이 쌓일수록 회사나 상사가 아니다 싶으면 1년도 못채우고 퇴사를 하는 일이 많아서 말씀하시는 것에 좀 공감이 가더라구요. 제 경우는 별볼일 없는 회사들이라서 퇴사가 더 쉬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 같은 놈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셨던 경험도 있으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다니시면서 마음고생하신게 너무 보여서 안타깝네요 ㅜㅜ 상황은 다르지만.. 배부른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저는 발전공기업에 현재 재직중인데 다른 모든게 만족스럽지만 '근무지' 하나 때문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준당시에는 취업이 너무 간절해서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막상되고나니 '근무지' 가 삶에 직결된 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서로 원하는곳에 취업해서 🌸 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3년 인턴취준하고 들어간 첫 정규직 회사에서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대기업에 나름 만족스러운 급여와 좋은 복지... 하지만 직장내괴롭힘과 텃세 왕따 갑질에 당해내지 못했습니다ㅠㅠ 긴 취준으로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적응을 하지 말라는 상황에 놓이니... 건강도 종합병원 수준으로 악화되고, 업무중 숨이 턱끝까지 막혀서 앞이 어질어질하고, 이명으로 청각 기능도 미세하게 안좋아지고 있고, 출근길에 차에 치이고 싶고, 당장 맹장이라도 터져 구급차에 실려 탈출하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이러다 공황장애나 지금보다 더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거 같았습니다. 업무 적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선배도 아무도 없었고, 한달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제 자신도 싫었어요. 인사팀과 면담도 했으나 부서이동 해도 제한이 있어 이동을 하더라도 사람들과 일하는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퇴사를 해서 많이 속상해하던 중 이 영상을 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적응도 못한 나약한 제가 싫어졌는데, 나만 이런 것은 아니구나하는 안도감이 간사하게도 느껴지네요ㅠㅠ 지금은 더 좋은 곳에 취업해서 열심히 다니고 계신다고 생각할게요.
저도 현재 지역농협에 다니고 있는데 수직적인 문화가 저랑 너무 안맞아서 매일 퇴사 생각을 수십번씩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네요ㅠㅠ 바로 퇴사를 결심하신 취준생님이 멋있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점점 공기업 취준시장 채용이 안좋아져서 내년에도 힘들겠지만 같이 좋은 기업 취뽀해봐요ㅠㅠㅠ
저도 작년 6월에 초봉 4천넘는 공기업에서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고있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다시 공기업을 도전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공기업이 다니면서 워라벨도 보장되고 좋더라구요! 기업문화가 너무 수직적이라 이부분이 힘들지만.. 퇴사 이후로 공기업 면접기회가 5~6번 정도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잘 뽑아주질않더라구요.. 취준이 참 힘드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문화를 가진 직장에서 잘 다니던데 참 나만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역시나 취준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멘탈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1군데만 붙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최종면접에서 떨어져도 긍정적인 마인드 놓치지 않으려고합니다! K취준생님도 멘탈 관리 잘하셔서 좋은 곳 합격하셨스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도 퇴사 후에 여러번의 면접기회가 있었는데 마지막에서 늘 근소한 차이로 안됐습니다 그때마다 저도 자꾸 주위랑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생각해서 멘탈 관리하며 상반기 도전하고있습니다 ㅎㅎ 같은 상황인데… 끝까지 버텨서 함께 1승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생각을 정말 많이했던 공기업 재직자이지만… 벌써 3년가까이 다녔네요..고민해보니 저는 이직이 아닌 완전 다른 것들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수입이 된다는 자신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40초반까지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벌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인생탐구생활 채널에서 처음 알게 되서 이곳까지 왓네요~ 하신 말씀 충분히 십분 공감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볼 때는 취준생님은 왠지 사장님이 될 관상이세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 많이 조급하고, 멘탈이 많이 흔들리실거 같아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취업 성공"이 끝이 아니자나요. 차라리 사장이 되세요. 님은 굉장히 밝고 똑똑하세요. 딱 한마디 할게요 본인이 "사장" 하세요. 구독하고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화이팅 ^^
영상 잘 봤어요!! 마음은 여리지만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 사람에게 넌 정말 강해보인다라고 말하면 그게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k취준생님은 용기있고 강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취준생활 속에서 자꾸만 남과 비교하게 되고 또 우울해 지고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은 그사람의 길을 가는거고 나는 나만의 길을 가는거라고요ㅎㅎ 결국엔 정신승리지만 정신패배보다는 정신승리가 더 낫다!구요ㅎㅎ정말 저를 나락 끝으로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줬던 말이었어요. 저는 소소한 행복이 있는 삶을 살고싶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k취준생님 만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긴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겉은 그래보일지 몰라도 저 또한 속은 쿠크다스처럼 잘 부셔지고 이리저리 많이 흔들릴때도 많긴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에 집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각자의 때가 다른 것이니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최대한 행복해하면서 살고싶어요 저도 ㅎㅎ 저도 한번 퇴사하고 나니까 욕심도 많이 덜게 되고.. 소소한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응원 감사합니다. 길길님도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랄게요! 저 또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k취준생님 지나가다가 너무 공감도 되고 작년에 제 회사생활이 떠올라서 댓글 남겨요. 전 공기업은 아니었지만 운이 좋게 대기업에 들어갔었는데 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지겠지만 폭언이랑 욕설 업무과다 등에 시달려서 1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본가에 돌아와서 다시 취준 중이네요 😂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취준생님도 파이팅입니다!!
제 상황이 영상속상황이랑 아주 딱맞네요ㅎ저도 2~3년 열씨미 준비해서 원하는 공기업정규직으로 입사를 했지만 업무부담감이 커서 하루하루 괜찮지겠지, 성장하겠지.라는 마인드로 근무하고 있지만 힘드네요.저도 진지하게 퇴사의 대한 고민을 수십번씩 되뇌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씀처럼 퇴사하더라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고 퇴사를 하면 후회는 안남을것같다는 생각을해요.상황이 더 나아져서 업무숙달도 되면서 나도모르게 회사에 물들어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구요.영상속 저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저도 모르게 반갑고 그래서 댓글남겨요ㅎ더나은 인생을 위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니 .. 말씀 다 안하셔도 대충 어떠실지 조금은 예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신규직원으로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없이 코로나관련 업무를 맡았고 중간라인(대리,과장) 없이 팀장-주임체계로만 업무를 수행했어요.. 그러다 보니 실무를 같이 할 상사(?)분이 없어서 더 어려웠네요..그 와중에 저랑 입사일이 일주일 차이 나는 계약직 2분을 이끌어야 했는데.. 아는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데 계약직 두분의 자문(?)을 해주는 노릇을 해야하고 업무 매뉴얼자체도 없는 수준인데, 늘 돌발변수가 생기는 업무라서 정말 저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신입이 맡기에는 업무의 난이도,범위가 너무 넓었는데. 저도 하루하루 버텼는데, 결국 같이 일하던 분들이 나가고, 저 혼자 하루에 50통 가까운 민원전화를 소화하다보니 멘탈이 나가버렸네요. ㅎㅎ 나중엔 회사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숨이 갑자기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고, 전화기만 보면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해볼만큼은 해봤어서 정말 후회랑 미련은 하나도 안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헤헿님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실정도로만 노력하시길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같이 화이팅해요!
@@k-9897 저도 무슨심정이실지 100%는 아니지만 얘기들어보니 어떤심정이셨을지 알것같아요.저도 사수가 없어서 혼자 멘땅에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말씀하신것처럼 오늘만산다!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는데 하는데까지 해보고 더나아지면 언젠간 편해질날이 오겠지.지금 잘하고있는거야.라고 혼자 되뇌이면서 다니고 있네요ㅎㅎ여기저기서 요구는 들어오는데 업무를 배울 사수가 없어서 일은 떠밀려오고 멘탈은 나가고 퇴근후에도 맘이 편하지않고 걱정만 하고 그래요.ㅎ그래도 긍정적으로 계속 생각하려고 버티고 있습니다.이게 버티면 나아지는건지 끝이 있는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앞만보고 달려가는 느낌이네요ㅠㅠ
@@헤헿-y7s 와.. 지금 잘 하고 있는거야 하시면서 스스로를 계속 다독여주셨네요 ㅠㅠ 정말 잘하셨네요..전 그 당시엔 스스로에게 그러질 못했네요 ㅎㅎ 저보다 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 것 같아요 ㅎㅎ 더 해보시는데도 진척이 없다 느껴지시면 부서이동을 요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와 보훈이시면 그래도 일반지원자보다는 덜 힘드실까요? 아니면 보훈은 또 워낙 조금 뽑다보니 더 힘드실까요 ? 진짜 채용인원은 18~20년도가 피크인 것 같아요 . ㅠㅠ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그 중에서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생으로서 면탈을 계속 겪어가면서 너무 힘들고, 하소연할 데도 없었는데, 이런 좋은 경험 나누시는 영상보고 힘 얻고 갑니다. 취준생을 벗어나면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 취준 기간이 너무 지치네요 ㅠㅜ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서 면탈을 계속 겪고 있어요. 취업해도, 안해도 힘든건 똑같은 것 같아요.. ㅎㅎ 취업이란건 그냥 성공한 그 순간만 기쁘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좋은 곳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덜 힘들겠지만… 무튼 그래서 그냥 취업이라는건 찰나의 기쁨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매순간 치열하게 노력했던 순간 속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며 최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정말 많이 힘드시겠지만… 취업 한다고해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어느 상황에서도 늘 좋은점, 감사할 점을 더 찾아보며 지금을 최대한 힘내서 같이 보내봐요! 아그리고 본인은 너무나 능력있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힘든 시간을 겪으신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 또한, 현재 사기업에 한 달 넘게 재직하면서 퇴사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공기업만 생각하다 취업시장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사기업에 취업했어요. 근데, 일하고 나니까 인턴 경험을 토대로 공기업의 분위기, 그리고 정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 소속되는 소속감이 정말 그립기도 하고, 현재 재직중인 기관에서 미래를 그리긴 어렵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서. 재직중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과 퇴사하는 것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인생에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은 시기에 위로받고, 힘을 얻는 영상을 본거 같아 감사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저도 비슷한 기간 공직에서 버티다가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할 수 없이 나왔습니다. 병명은 없는데 안 아픈 곳이 없고 자다 죽을 것 같으니 더 망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람 싫고 일 많은 거 다 견디었다 생각했는데 견딘게 아니라 몸에 떠넘겼나봐요. 그만 둔지 꽤 됐는데도 아직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어요.
아 솔직히 남 말같지 않습니다. ㅋㅋ 저도 국가 기술직 9급 공뭔 1년 하다 때려쳤습니다. 기피되는 업무 일 다 몰아서 맡고 200도 안되는 박봉에 솔직히 다니면서 자존감 존나 낮아지더라구요. 조직문화도 님께서 말씀하신 거랑 비슷하구요. 그냥 정년보장되는 평범한 중소기업정도 더라구요. 환상이 확 깨져버렸습니다. 원래 목표로 햇던 곳들로 다시 준비하자 해서 떠낫는데.. 공기업은 그래도 공무원보다 낫다고 들엇는데 나오신걸 보면 복지 문화 돈 다 만족할려면 메이저나 준메이저 b급 금공은 가야되군요.
저도 정년보장되는 평범한 중소기업 느낌이었어요. 제가 처음부터 사기업 중소 갔으면, 전직장 만족하고 다녔을텐데.. 아직은 더 높은 곳으로 도전해보고싶어서 나왔습니다ㅎ 그래서 지금은 메이저 중앙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최선을 다할수잇을때까지 해보구 안되면 다시 눈 낮춰서 다니려구요
유한한 인생길; 진짜... 수천가지의 일자리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저도 책상머리로 대학교 마지막 학기까지 오기까지 대졸 후 맞이하게 된 허무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시점의 서른여덟살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11월 부채가 두개 생기며 "1년 간 혼자 의원면직만 ㅈㄹ같이 하고 다녔구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를 가시든 건승하시고, 늘 화이팅 하세요-!
아니요 메이저랑 수준 확 다릅니다. 서류~면접까지 경쟁률 부터가 완전 다 달라요. 메이저는 서류합격률부터 10%로로 시작하고, 필기시험 범위랑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많고 어렵구요. 면접같은 경우도, PT면접, 토론면접, 인성경험명접 이렇게 3개보는데, 대부분의 기타공공기관은 인성경험면접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앙공기업 최종탈락까지 가는 분들이 지방공기업 한번 지원하면 바로 붙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k-9897 맞아요.. 근데 지방공기업 아닌 기타공공기관은 대신 원데이 면접 대신 면접배수가 높고 경력자나 현직자들이 많아서.. 그또한 쉽지 않더라고요.(5배수 이상이면 ㅜㅜ) 중앙공기업이 오히려 딱 준비 많이한 전업자나 원픽러가 떡 붙는거 같다면.. 기타공공기관은 쌩신입이 붙기도 오히려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공무원이 좋죠 솔직히 ㅠㅠ 공기업은 순환근무+지방오지근무 확정+공무원과 비슷한 급여+연금 없음 ㅠㅠ 공무원이야 그나마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서 평생 (서울 합격시 서울 평생근무) 근무하니까 이게 삶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칩니다. 아는 친구가 시청 9급 공무원 3호봉 남자인데 1년간 3500벌었더라고요. 내년 1월에 8급으로 승진하니까 8급 승진시 연봉이 대략 3900정도? ㅇㅇ 공무원 강추 드립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요즘 하도 거짓말이 만연한 세상이라 믿기 어려우시죠? 맞아요 생각해보니 제가 인증글도 안 올렸더라구요 저한테는 너무 명백한 사실이자 당연한 현실이어서 전혀 고려하지 못한 채 영상을 올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제 영상내용을 믿어주신건 참 감사한 부분이죠. 앞으로도 영상 제작할 때, 인증부분은 더 신경쓸 생각입니다 ^^ 취업 인증은 다음 영상에서 업로드 하려고합니다 ^^
방금 확인했습니다. Wls님 죄송하지만, 이 답글에 블라인드 글 겨냥 좀 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사실 정규직임O 취업할 생각 있음O 블라 가입도 안 했음 남 인생 제대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헐뜯지 마세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건 알테고, 나도 너랑 똑같은 일반인이고 사람입니다. 본인도 똑같이 당하면 기분 나쁠텐데? 익명에 숨어서 그러지말고 차라리 유튜브 댓글을 달지ㅋㅋ 그러면 친절히 1:1 대화 좀 할 텐데 게시글 삭제해주세요. 이 후에도 추가적으로 근거없는 악플 게시시 신고 조치하겠습니다.
0:43 주변의 만류
1:15 퇴사 이유
2:52 퇴사를 하지 않기 위한 나름의 노력
3:49 회사 다니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케이취준생입니다 ㅎㅎ
약 8개월만에 돌아와서 퇴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려 드리네요 ㄴㅇㄱ
당연히 많이 놀라셨겠죠? 저 또한 많이 놀랐답니다 ㅎㅎ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취준생인 제 모습을 솔직하게 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진짜진짜 좋아요) 다시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구독해주시고 영상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바라고 있어요 ❤️
ㅋㅋ어쩔~~~~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ᆢ
요즘 젊은이들은 학교다닐때
너무 공부나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이미 에너지가 소진 상태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니 그때는 더이상 쓸 에너지가 없어지고 그래서 견디거나 극복하기도 어려운건아닌지 싶어요.
안타까워요.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최종면접까지가 인생 남은 에너지 다 쓰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입사하고 나면 기대랑 너무 다르고, 내가 고작 이러려고 몇 년을 개고생하고.. 인턴하고 계약직했나..
이런 생각하다가 자연스레 관두는 거 같습니다...
물론 또 시작해야겠지만요..
그런데 주변 어르신들이 그러죠.. 배 부른 소리한다고 ㅎ
회사는 자아 실현 공간이 아닙니다. 걍 돈버는 수단일 뿐이죠 근데 죽을거 같으면 그만두는게 맞죠 요즘 공무원들 자살 뉴스 많이 뜨잖아요 그래도 4년 준비해서 한번 해봣으니 아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비슷해요
공무원 면직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실텐데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관둘때 다들 만류하고
나가서 뭐할거냐 그러는데
제가 여기서 썩은것보다
밖에서 더 잘할 자신이 있어서 나오게 됐어요
취준생님도 합격경험을 토대로 무슨일이든 잘하실거에요 😊😊
저도 자신 있어서 나왔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회사는 돈벌이 수단일 뿐이라는 말 공감해요... ㅎㅎ
회사에서 다른 가치를 얻으려고 하면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죠 왜냐면 그런 회사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무니까요..ㅠㅠ
아무래도 그렇겠죠.. ㅠㅠㅎㅎ
제 친구도 공기업 3년 준비하면서.. 알바하면서.. 인턴하면서 합격했는데.. 4개월만에 그만뒀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기업문화가 너무.. 최악(꼰대)들이 살인적이고.. 맨날 늦게 끝나고.. 급여도 생각보다 안높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ㅎㅎ 급여도 정말 낮았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기업문화인데.. 아쉬운 상황이었죠
공기업 다니지마세요. 작은 금액으로 부리더니 연차쌓이면 다른방식으로 괴롭힙니다. 무조건 돈 많이 주는 곳 다니는게 나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4년 준비해 합격했는데도 꿈? 가치?를 위해서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화이팅하세요!
살려고 나왔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공공기관 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공단까지라고만 얘기드릴께요)
일주일에 칼퇴가 1번인 경우도 부지기수고 급여도 200초반이라 정말 현타가 옵니다.야근해야 220정도 받아요.
전 1년까지만 딱 버티고 퇴직금 1달치만 챙겨서 좀 쉬고 다시 구직하려고해요.
몸도 상하고 정신도 지치니 쉬면서도 불안하네요. 결국 길은 있으니 우리 걱정말고 일단 같이 걸어가봐요
안녕하세요 ! 와…. ㅎㅎ 저도 당시 급여 200이 안됐고, 야근해야 220 맞췄었습니다
정말 현타오죠.. 저는 개인적으로 급여보다는 업무체계가 안 갖춰진게 더 현타오더라구요.
무사히 1년채우시고 퇴직금까지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응원 감사합니다 걱정은 덜고 계속 걸어가보겠습니다 😊
와...주40시간 3년차 칼퇴 공공기관 사무직 실수령300초반인데 우리기관은 양반이었노ㅋ
@@mkkoo3343 그래서 지금은 1년 1개월 채워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한번 붙어본 사람이 계속붙어요 저도 회사 세번 옮겼습니다 옮길 떄마다 불만이 생기긴하는데... ㅋㅋ 그래도 할때마다 업글이었고 여기서 그냥저냥 다닙니다
목표하시는곳 화이팅
긍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 ㅎㅎ 덕분에 힘이 나네요! 화이팅해서 더 업그레이드해서 가겟습니다 ㅎㅎ
제가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뭐든 몇년 준비하고 합격한 이후 또 퇴직까지 결심하게된분들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합격 해봤으면 충분한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 밖에 나와도 잘사는 분들도 충분히 많고 월급쟁이 노예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 살줄알면 그냥 그걸로 성공인것같습니다 ㅋ 경험해본걸로 충분하다 봅니다
와아...퇴사하는용기가 대단하셔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뭘 해도 잘 하실분 같네요!
정말 저랑 스타일도 비슷하시고 말씀하시는 말 하나하나 와닿아요.... 좋은 기운과 좋은 용기 가득 안고 잘 시청하고 가요 더욱더 잘 되실거에요 너무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민또술님에게도 더욱 더 좋은 일들이 생기실 바랍니다
저도 공기업 퇴사하고 현재 공수로 쳐주는 건설 현장일 하고 있는데 몸은 힘든데 정신적으로는 힘든게 하나도 없더군요 칼퇴 무조건이고 나중에 잔업조금 있지만 다 급여로 쳐주고 말그대로 몸좀쓸줄알고 경력도 쌓이면 이것도 기술직군이라 오래 일할수 있더군요 제일 중요한게 급여가 엄청쎄요 저는 전에 공기업 다니는것보다 훨씬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건 버티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거지 그런 능력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어요. 버티는게 이기는거예요.
저도 2년넘게 공공기관 다니면서 정시퇴근한 적이 손에 꼽았습니다. 같은 기간 사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제 연봉보다 1,000~2,000만원 더 받는데도 워라벨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미련없이 퇴사하고 사기업 준비중입니다. 현재 지갑상태가 말이 아니지만 후회는 없네요 :)
주변인보다 연봉은 낮은데 워라밸 더 안 지켜지면 현타 오죠 ..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응원합니다 !
우리기관은 80퍼가 칼퇴인데
@user-ic8rp4cj8j 어떤기관인지 알수있을까요ㅜㅜ? 취준할때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고민이 많네요ㅜㅜ
4:08 진짜 그런것 같아요.. 싸바싸바 중요.. 전 일도 서투니까 더 중요하겠네요 ㅜ 상사님 말하는거 따라 말하고 한문장 이상으로 받아쳐야지... 어.. 하고 끝낸적이 많아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해야하는 게 맞지만, 직장이란 게 상대적으로 더 나은 곳이 있을 뿐이지 이상적인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졸업하고 취업해서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기업만 14년 가까이 전전하면서 악착같이 저축해서 이제는 놀아도 굶어죽지는 않게 벌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기계발에 실패해서인지 연봉 상승에 집착해서인지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회사를 옮길수록 안 좋은 동료들, 안 좋은 상사들의 비중이 더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 것도 생긴 것 같아요. 40대 중반인 지금은 하던일 계속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별로 관심도 없던 분야의 기술을 배우면서 취업과 창업을 천천히 준비중입니다만 자영업 쪽이라 고객들 상대하면서 정신적으로 더 무너질지,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만큼 돌아올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에 맞는 직업보다 시류에 맞는 직업이 더 업무환경이나 동료들이 좋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곳도 돈이 많아야 직원들 더 잘 챙겨주니까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다가 저보다 한참 젊고 유능하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까 하여 이렇게 쓸데없고 주제넘은 말씀을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네 저도 요즘 말씀해주신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초년생이다보니 이상적인 회사 모습을 기대했었고, 그렇다보니 제 기준으로만 생각했었던 부분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퇴사를 선택해봤기에 이런 생각도 할 수 잇는거라 생각합니다 ^^
저도 이상적인 곳은 없음을 알고 있고, 하루라도 더 빨리 도전할 수 있을때 더 나은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
@@k-9897 네. 제가 경력이 쌓일수록 회사나 상사가 아니다 싶으면 1년도 못채우고 퇴사를 하는 일이 많아서 말씀하시는 것에 좀 공감이 가더라구요. 제 경우는 별볼일 없는 회사들이라서 퇴사가 더 쉬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 같은 놈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셨던 경험도 있으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penscontes5769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빌게요!
그동안 다니시면서 마음고생하신게 너무 보여서 안타깝네요 ㅜㅜ 상황은 다르지만.. 배부른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저는 발전공기업에 현재 재직중인데 다른 모든게 만족스럽지만 '근무지' 하나 때문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준당시에는 취업이 너무 간절해서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막상되고나니 '근무지' 가 삶에 직결된 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서로 원하는곳에 취업해서 🌸 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취업이 너무 간절해서 비연고지에서 근무한 케이스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비연고지가 꽤 많이 힘들더라구요. ㅎㅎ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3년 인턴취준하고 들어간 첫 정규직 회사에서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대기업에 나름 만족스러운 급여와 좋은 복지... 하지만 직장내괴롭힘과 텃세 왕따 갑질에 당해내지 못했습니다ㅠㅠ 긴 취준으로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적응을 하지 말라는 상황에 놓이니... 건강도 종합병원 수준으로 악화되고, 업무중 숨이 턱끝까지 막혀서 앞이 어질어질하고, 이명으로 청각 기능도 미세하게 안좋아지고 있고, 출근길에 차에 치이고 싶고, 당장 맹장이라도 터져 구급차에 실려 탈출하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이러다 공황장애나 지금보다 더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거 같았습니다. 업무 적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선배도 아무도 없었고, 한달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제 자신도 싫었어요.
인사팀과 면담도 했으나 부서이동 해도 제한이 있어 이동을 하더라도 사람들과 일하는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퇴사를 해서 많이 속상해하던 중 이 영상을 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적응도 못한 나약한 제가 싫어졌는데, 나만 이런 것은 아니구나하는 안도감이 간사하게도 느껴지네요ㅠㅠ
지금은 더 좋은 곳에 취업해서 열심히 다니고 계신다고 생각할게요.
저도 현재 지역농협에 다니고 있는데 수직적인 문화가 저랑 너무 안맞아서 매일 퇴사 생각을 수십번씩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네요ㅠㅠ 바로 퇴사를 결심하신 취준생님이 멋있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점점 공기업 취준시장 채용이 안좋아져서 내년에도 힘들겠지만 같이 좋은 기업 취뽀해봐요ㅠㅠㅠ
오랜만이네요 지농다니셨군요 ! 저도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고 손 다 놓았으면 계속 다닐 수 있는데 그게 안되어서 퇴사했네요..^^;; 네 하반기부터 감축들어가는거보면 내년에는 정말 채용 없을 것 같아요 ㅠㅠㅎ 네 그래두 같이 힘내봐요!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근황 영상도 올려주세요! 저도 공사 입사한지 2개월만에 그만둘 결심 중입니다.. 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있네요 퇴사 후 다시 도전했을 때 더 잘 맞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저도 공공기관 2년 준비해서 8개월 악물고 다녔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면담요청 후 퇴사로 알고 있는데 혹시 퇴사사유로는 뭐라고 말씀 드렸는지, 퇴사 몇 일 전에 말씀 하셨는지 (통보인지도?) 궁금합니다...!
고생했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앞으로의 모든 행보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 6월에 초봉 4천넘는 공기업에서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고있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다시 공기업을 도전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공기업이 다니면서 워라벨도 보장되고 좋더라구요! 기업문화가 너무 수직적이라 이부분이 힘들지만..
퇴사 이후로 공기업 면접기회가 5~6번 정도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잘 뽑아주질않더라구요.. 취준이 참 힘드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문화를 가진 직장에서 잘 다니던데 참 나만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역시나 취준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멘탈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1군데만 붙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최종면접에서 떨어져도 긍정적인 마인드 놓치지 않으려고합니다! K취준생님도 멘탈 관리 잘하셔서 좋은 곳 합격하셨스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도 퇴사 후에 여러번의 면접기회가 있었는데 마지막에서 늘 근소한 차이로 안됐습니다 그때마다 저도 자꾸 주위랑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생각해서 멘탈 관리하며 상반기 도전하고있습니다 ㅎㅎ
같은 상황인데… 끝까지 버텨서 함께 1승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생각을 정말 많이했던 공기업 재직자이지만… 벌써 3년가까이 다녔네요..고민해보니 저는 이직이 아닌 완전 다른 것들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수입이 된다는 자신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40초반까지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벌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거를 하면서 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다른데 가봐야 크게 별볼일 없슴다.
저도 올해 초 퇴사를 하고 재취업을 준비중이에요! 제가 퇴사직전에 했던 생각들과 고민하신 부분이 같은게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저도 응원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인생탐구생활 채널에서 처음 알게 되서 이곳까지 왓네요~ 하신 말씀 충분히 십분 공감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볼 때는 취준생님은 왠지 사장님이 될 관상이세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 많이 조급하고, 멘탈이 많이 흔들리실거 같아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취업 성공"이 끝이 아니자나요. 차라리 사장이 되세요. 님은 굉장히 밝고 똑똑하세요. 딱 한마디 할게요 본인이 "사장" 하세요. 구독하고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화이팅 ^^
저도 올 상반기 공기업 들어가면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 문제가 생기네요. 같이 파이팅하시죠…! 응원합니다.
입시, 취업 등 다 이뤄놓고 보면 이제 끝인 것 같은데 다시 더 큰 새로운 시작인 것 같아요 ㅎㅎ
늘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하겠지 하고 파이팅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영상 잘 봤어요!! 마음은 여리지만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 사람에게 넌 정말 강해보인다라고 말하면 그게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k취준생님은 용기있고 강한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취준생활 속에서 자꾸만 남과 비교하게 되고 또 우울해 지고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사람은 그사람의 길을 가는거고 나는 나만의 길을 가는거라고요ㅎㅎ 결국엔 정신승리지만 정신패배보다는 정신승리가 더 낫다!구요ㅎㅎ정말 저를 나락 끝으로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줬던 말이었어요. 저는 소소한 행복이 있는 삶을 살고싶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k취준생님 만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긴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겉은 그래보일지 몰라도 저 또한 속은 쿠크다스처럼 잘 부셔지고 이리저리 많이 흔들릴때도 많긴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에 집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각자의 때가 다른 것이니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최대한 행복해하면서 살고싶어요 저도 ㅎㅎ 저도 한번 퇴사하고 나니까 욕심도 많이 덜게 되고.. 소소한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응원 감사합니다. 길길님도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랄게요! 저 또한 응원합니다
공무원 퇴사자들도 늘어나는데 공기업 퇴사자도 늘어나다니.....
멋잇다..
안녕하세요 k취준생님
지나가다가 너무 공감도 되고 작년에 제 회사생활이 떠올라서 댓글 남겨요. 전 공기업은 아니었지만 운이 좋게 대기업에 들어갔었는데 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지겠지만 폭언이랑 욕설 업무과다 등에 시달려서 1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본가에 돌아와서 다시 취준 중이네요 😂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취준생님도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곳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그냥 4대공단중 하나로 추측이 되는데 더좋은곳 많으니 준비잘하세요
저와 똑같네요.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테니 화이팅입니다!!
저번에 조언얻고 그랬는데 퇴사를 선택하셨군요! 저는 겨우 인턴때만 해도 기빨려서 추가 공부 못해서 많이 아쉬운데 걱정이 많네요 ㅎ ㅠ
저도 인턴때 기 빨려서 추가 공부하는게 많이 어려웠었어요.ㅜㅎㅎ 저도 다시 시작해서 걱정 많지만 .. ㅎㅎ 어느 회사를 가던 전 회사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다시 시작합니다 😄
제 상황이 영상속상황이랑 아주 딱맞네요ㅎ저도 2~3년 열씨미 준비해서 원하는 공기업정규직으로 입사를 했지만 업무부담감이 커서 하루하루 괜찮지겠지, 성장하겠지.라는 마인드로 근무하고 있지만 힘드네요.저도 진지하게 퇴사의 대한 고민을 수십번씩 되뇌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씀처럼 퇴사하더라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고 퇴사를 하면 후회는 안남을것같다는 생각을해요.상황이 더 나아져서 업무숙달도 되면서 나도모르게 회사에 물들어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구요.영상속 저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 저도 모르게 반갑고 그래서 댓글남겨요ㅎ더나은 인생을 위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니 .. 말씀 다 안하셔도 대충 어떠실지 조금은 예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신규직원으로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없이 코로나관련 업무를 맡았고 중간라인(대리,과장) 없이 팀장-주임체계로만 업무를 수행했어요.. 그러다 보니 실무를 같이 할 상사(?)분이 없어서 더 어려웠네요..그 와중에 저랑 입사일이 일주일 차이 나는 계약직 2분을 이끌어야 했는데..
아는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데 계약직 두분의 자문(?)을 해주는 노릇을 해야하고 업무 매뉴얼자체도 없는 수준인데, 늘 돌발변수가 생기는 업무라서 정말 저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신입이 맡기에는 업무의 난이도,범위가 너무 넓었는데. 저도 하루하루 버텼는데, 결국 같이 일하던 분들이 나가고, 저 혼자 하루에 50통 가까운 민원전화를 소화하다보니 멘탈이 나가버렸네요. ㅎㅎ 나중엔 회사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숨이 갑자기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고, 전화기만 보면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해볼만큼은 해봤어서 정말 후회랑 미련은 하나도 안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헤헿님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실정도로만 노력하시길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같이 화이팅해요!
@@k-9897 저도 무슨심정이실지 100%는 아니지만 얘기들어보니 어떤심정이셨을지 알것같아요.저도 사수가 없어서 혼자 멘땅에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말씀하신것처럼 오늘만산다!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는데 하는데까지 해보고 더나아지면 언젠간 편해질날이 오겠지.지금 잘하고있는거야.라고 혼자 되뇌이면서 다니고 있네요ㅎㅎ여기저기서 요구는 들어오는데 업무를 배울 사수가 없어서 일은 떠밀려오고 멘탈은 나가고 퇴근후에도 맘이 편하지않고 걱정만 하고 그래요.ㅎ그래도 긍정적으로 계속 생각하려고 버티고 있습니다.이게 버티면 나아지는건지 끝이 있는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앞만보고 달려가는 느낌이네요ㅠㅠ
@@헤헿-y7s 와.. 지금 잘 하고 있는거야 하시면서 스스로를 계속 다독여주셨네요 ㅠㅠ 정말 잘하셨네요..전 그 당시엔 스스로에게 그러질 못했네요 ㅎㅎ
저보다 더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 것 같아요 ㅎㅎ
더 해보시는데도 진척이 없다 느껴지시면 부서이동을 요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저도 그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였는데 직렬이 저혼자뿐이라 차마 말을 못꺼내겠더라구요ㅠㅠ만약 얘기한다고해도 이동이 안되면 본전도 못찾을것같고 사람들시선도 신경쓰이고 해서 하루하루 버티는중입니당ㅜㅜ저랑 공감되는분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되네욥ㅎ
@@헤헿-y7s 저랑 너무 똑같으신 상황이네요..; 저도 업무하는 사람이 저 혼자뿐이었어요… 이동한다고 해도 사람들 시선도 눈치 보이고 .. 에휴 고생 많으세요. 몸 상하시지 않을정도로만 힘내세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응원하겠습니다!!
와.. 저는 공무원도 못떄려치는데 대단하시네요 ㄷ
저도 =_+ 싸바싸바... 일 떠넘기기 못하는 사람이라 참 그부분이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냥 제가 다맡아서 하긴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참..
ㅎㅎ 저도 그냥 군말없이 맡아서 하니까 어느순간부터 일이 더 생기더라구요.. ㅎ
@@k-9897 공감합니다 ㅠㅠ 그냥 하면 일이 더늘고 다 떠넘기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폭발하면 재 왜저래 이런식임..ㅋㅋㅋㅋ 진짜 얍쌉하고 간사하게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여 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폭발하면 바뀌는 것도 없이 그냥 내 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는 식으로 방관만 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퇴사자 입사자 반복하면서 업무 폭탄 돌리기 완성 🔥
@@챠챠-y9z 저도 이거 당했습니다 ㅎㅎ...참다가 폭발하니 미친애인가? 취급하더군요 (막 책상 엎고 그런거 절대 아녔고 퇴사 마음먹고 제가 부당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대놓고 짜증내는정도). 뭐...가정있어서 탈출 못하는사람 빼고 능력되는 분들 아님 정치질 잘하는 사람들은 남아있더군요. 어차피 나이들면 결과가 치킨집사장(?)인 현실에서 조금 더 빨리 그만둔 것 후회 안합니다~
4년준비하고 4개월일하고 그만둔게 40년을 구한거임
대기업을 가세요 그쪽이 훨 나을듯
회사생활이 안맞다면 사업을 해야할건데
암튼 응원해요
저는 보훈 자녀인데, 직장 다니면서 공겹 준비하기 빡세네요 ㅠㅠ
건보도 18~20년도 보다 적게 뽑고, 내년에 코레일 안뽑을까봐 걱정 중 입니다.. 흑...
와 보훈이시면 그래도 일반지원자보다는 덜 힘드실까요? 아니면 보훈은 또 워낙 조금 뽑다보니 더 힘드실까요 ?
진짜 채용인원은 18~20년도가 피크인 것 같아요 . ㅠㅠ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그 중에서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ㅎㅎ
@@k-9897 일반전형보다는 훨씬 쉽다는 걸 알지만, 내년 TO박살은 예정이니 불안하네요 ㅠㅠ 같이 힘내서 화이팅해요.!!ㅎㅎ
@@qpalzmwoskxn-dv7zl 진짜 내년 티오 박살예정 거의 확정인 것 같더라구여 하하 네 같이 화이팅해요!!^^
직장 다니면서 공부시간은 어떻게 확보하고 계신가요?
정말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준생으로서 면탈을 계속 겪어가면서 너무 힘들고, 하소연할 데도 없었는데, 이런 좋은 경험 나누시는 영상보고 힘 얻고 갑니다.
취준생을 벗어나면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 취준 기간이 너무 지치네요 ㅠㅜ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서 면탈을 계속 겪고 있어요. 취업해도, 안해도 힘든건 똑같은 것 같아요.. ㅎㅎ
취업이란건 그냥 성공한 그 순간만 기쁘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좋은 곳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덜 힘들겠지만…
무튼 그래서 그냥 취업이라는건 찰나의 기쁨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매순간 치열하게 노력했던 순간 속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며 최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정말 많이 힘드시겠지만… 취업 한다고해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어느 상황에서도 늘 좋은점, 감사할 점을 더 찾아보며 지금을 최대한 힘내서 같이 보내봐요!
아그리고 본인은 너무나 능력있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화이팅!
@@k-9897 진심 어린 답변 너무 감사해요! 같이 힘내봐요 진짜로!!! 가끔 짧은 영상이라도 자주 만나요:)
오랜시간 노력해서 들어가셨는데 바로 결단 내리고 나올수있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유부단하게 계속 붙잡고있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정말입니다!! 화이팅!!
아닙니다 붙잡고있는것 또한 결과적으로 강하게 노력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지금 다시 재취업 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지금 회사는 잘맞나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꾸준히 올려주시면 열심히 볼게요 ㅎㅎ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봐주신 덕분에 제가 다음부터 카메라 앞에서는 덜 뚝딱이게 될 것 같아요..ㅎㅎ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 드네요 ^*^ 영상 더 꾸준히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힘든 시간을 겪으신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 또한, 현재 사기업에 한 달 넘게 재직하면서 퇴사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공기업만 생각하다 취업시장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사기업에 취업했어요. 근데, 일하고 나니까 인턴 경험을 토대로 공기업의 분위기, 그리고 정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 소속되는 소속감이 정말 그립기도 하고, 현재 재직중인 기관에서 미래를 그리긴 어렵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서. 재직중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과 퇴사하는 것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인생에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은 시기에 위로받고, 힘을 얻는 영상을 본거 같아 감사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년도 안다닐거면,,, 정규직 말고 무기계약직 같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거 먼저 이것저것 막 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찾게되면 제대로 준비하는게 나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기위해 준비하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니까요...
4년 준비 4달 퇴사 와 대단..
지금 2024 하반기기준 고졸채용 기술직 준비하려고 노베부터 시작하려는데 군필이고, 20대초반입니다. 한컴토 전기기능사만 따두고 ncs공부하면 지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나요?
오랜시간 준비하셨는데 일찍 본인을 알게 되셨네요..! 저두 얼마전 4년차에 나오게됐어요 ㅎㅎ 앞으로 응원할게요 또만나요!
감사합니다 :)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ㅠㅠ 다음 회사는 꼭 원하는 곳!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당!!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본인 업무 스타일(개성)대로 여건되는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맞을거임.
공기업 갔다가 다른 사기업 간다구해서...
특별히 달라지는것이 없다는건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봐야 함.
공공기관 입사 5개월 찬데 2달째부터 퇴사하고싶어요…ㅋ 수도권 이직 하려구요.
6급 그만두고 6개월됬는데 백수됌 ㅋㅋㅋㅋㅋ 모아놓은 돈이 꽤 있어서다행 취직해야지 ㅜㅜ
그리고 분명한건 뻔뻔한애들이 회사생활 잘함 ㅋㅋㅋ 착하면 걍 ㅄ됌
은행취업함 ㅋ
@@킹-z7c퇴사하고 은행 취업하신거에요? 은행을 퇴사하신거에요??
@@기분은맑음하아… 지능이.. 은행에 6급이라는게 있겠냐? 6급 공무원 그만두고 은행에 취직했다는거겠지
K취준생님을 응원합니다
저는 공직에서 16년을 잘버텼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했습니다
몸이 너무 아프니까 버틸 힘이 더이상 안생겼어요
앞으로 잘 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건강 회복하시면서 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저도 비슷한 기간 공직에서 버티다가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할 수 없이 나왔습니다.
병명은 없는데 안 아픈 곳이 없고 자다 죽을 것 같으니 더 망설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람 싫고 일 많은 거 다 견디었다 생각했는데 견딘게 아니라 몸에 떠넘겼나봐요.
그만 둔지 꽤 됐는데도 아직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어요.
@@jiyounglee8125 건강이 먼저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얼른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구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k-9897 감사해요.
취준생님도 적성에 잘 맞는 곳 빨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
@@jiyounglee8125
저도 같은 증상입니다~~
병명은 없는데 온몸이 다 아픈 ㅠㅠ
슬퍼집니다
하루하루를 눈물로 살아도 우리는 살아야겠죠
어딜가나 다 똑같이 힘들고 또라이있고 사회생활해야되고 해요
회사에서 만족감 찾지말고 재테크하고 퇴근하고 취미생활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야지
회사에서 만족감 찾으려면 본인 사업해야댐
저도 은행퇴직ㅎㅎ
응원해욤
혹시 사회서비스원 퇴사하신건가요?? 저는 다른지역 사회서비스원 준비중인데 ㅠㅠ 다른지역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ㅠㅠ
아 솔직히 남 말같지 않습니다. ㅋㅋ 저도 국가 기술직 9급 공뭔 1년 하다 때려쳤습니다. 기피되는 업무 일 다 몰아서 맡고 200도 안되는 박봉에 솔직히 다니면서 자존감 존나 낮아지더라구요. 조직문화도 님께서 말씀하신 거랑 비슷하구요. 그냥 정년보장되는 평범한 중소기업정도 더라구요. 환상이 확 깨져버렸습니다.
원래 목표로 햇던 곳들로 다시 준비하자 해서 떠낫는데.. 공기업은 그래도 공무원보다 낫다고 들엇는데 나오신걸 보면 복지 문화 돈 다 만족할려면 메이저나 준메이저 b급 금공은 가야되군요.
저도 정년보장되는 평범한 중소기업 느낌이었어요. 제가 처음부터 사기업 중소 갔으면, 전직장 만족하고 다녔을텐데.. 아직은 더 높은 곳으로 도전해보고싶어서 나왔습니다ㅎ 그래서 지금은 메이저 중앙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최선을 다할수잇을때까지 해보구 안되면 다시 눈 낮춰서 다니려구요
@@k-9897 국민연금공단도 중앙공기업이죠?
@@wwshikari2976 네 중앙공기업입니다 ㅎㅎ
잘지내시나요
너무괴로운곳에서 떠나갈수있는것도 젊음이라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기업11년차도 나갈준비합니다…. 아무리 정년보장이 좋아도 다니지마세요. 정년될때까지 물경력되고 노예됩니다.
엇! 갑자기 생각나봐서 오랜만에 와봤네요! 요즘은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취준님 ! 전업으로 공부 중이신가요?
전업으로 공부했다가 다시 영상제작중에 있습니다 ☺️
@@k-9897 앜ㅋㅋ저도공단목표취준생이라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러봤네요! ㅎㅎㅎ 조만간 영상 업로드 되는걸까요 ㅎㅎ 기다려봅니당! 🙂👍
말이좋아 신의직장이지 월급쟁이 월급 으로 어차피 부자못됩니다. 때려치고 다른거해도 괜차늠 다만 퇴사후 뭔가할거는 확실히하고
그래도 집이 어느정도 유복하신 것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예 가난한 사람은 선택권이 없을 것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디 도전하고 싶으신 곳이 있으신가요?
저는 국민연금공단을 목표로 준비했었습니다. 추후에는 최대한 제 전공과 밀접한 기관들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대한민국은 너무 좁아요. 우물안이랑 똑같지요. 해외로 나가서 잘 맞는 남자랑 만나서 결혼하고,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한 번 해보세요. 진짜 국내보다 훨씬 좋고, 마음의 여유가 있거든요
딱1년준비해서 공공기관 사무직 3년차인데 개꿀빠는중. 실수령300초반이지만 칼퇴개꿀만족함
거기가 으디에유!
어디에요?
오죽하면 4년준비한걸 박차고 나왔을까요?? ㅠ ㅠ 이해합니다
취준4년하실정도면 퇴사 마음먹기가 더 힘드셨을텐데 마음고생많으셨어요..혹시 정규직으로 입사하셨나요?
네 정규직이었습니다 ㅎㅎ
들어가기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더 좋은기업 성취 기원합니다!!
그럼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시는건가요? 저도 공공기관 다니면서 취업준비 하고 있습니다. ㅎ 지역적인 부분보다 사람변수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하반기 채용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 하시는건가요? 저도 공기업준비한 이상 지역순환은 각오했는데, 사람부분은.. 많이 어렵네요 ㅎㅎㅎ
@@lototo6506 저는 사직서 올리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퇴사했어요. 퇴사하고나시면 계획 있으신건가요 ? ㅠㅠ 그리구 혹시.. 회사 내부에서 부서이동 등이나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잇는건 없을까요??
@@lototo6506 아 네 혹시 오픈채팅 만들어주시면 초대해주세요 !
@@k-9897 혹시 퇴직시 일별로 월급은 다 정산이 되서 받고 나가셨는지!팀장이랑 과장급에서 만류 설득작업은 있었는지 그리고 당일~3일 내지는 1주일 이상 퇴직의사 밝히고도 직장에서 있어야 했는지 궁금해요!
@@lototo6506 네 일한만큼 다 정산받고 나왔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본부장님께서 한번씩 다 설득하셨습니다. 그리고 퇴직의사 밝히고도 2주이상 정도 있었어요~
1:56 자아놓기
그런데 어디를 다니신건가요???
유한한 인생길; 진짜... 수천가지의 일자리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저도 책상머리로 대학교 마지막 학기까지 오기까지
대졸 후 맞이하게 된 허무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시점의 서른여덟살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11월 부채가 두개 생기며
"1년 간 혼자 의원면직만 ㅈㄹ같이 하고 다녔구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를 가시든 건승하시고, 늘 화이팅 하세요-!
1년전 영상이신데 지금 근황은 어떻게 되실까요..?
다른 공공기관에서 재직 중입니다 :)
꺅
궁금한게 있는데 메이저가 아닌 일반 공단이나 공공기관도 메이저처럼 ncs 필기 비슷한 수준으로 똑같이 풀어야되고 면접도 비슷한가요?
아니요 메이저랑 수준 확 다릅니다. 서류~면접까지 경쟁률 부터가 완전 다 달라요.
메이저는 서류합격률부터 10%로로 시작하고, 필기시험 범위랑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많고 어렵구요.
면접같은 경우도, PT면접, 토론면접, 인성경험명접 이렇게 3개보는데, 대부분의 기타공공기관은 인성경험면접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앙공기업 최종탈락까지 가는 분들이 지방공기업 한번 지원하면 바로 붙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k-9897 맞아요.. 근데 지방공기업 아닌 기타공공기관은 대신 원데이 면접 대신 면접배수가 높고 경력자나 현직자들이 많아서.. 그또한 쉽지 않더라고요.(5배수 이상이면 ㅜㅜ)
중앙공기업이 오히려 딱 준비 많이한 전업자나 원픽러가 떡 붙는거 같다면.. 기타공공기관은 쌩신입이 붙기도 오히려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혹시 피셋이랑 모듈형 같은 ncs 유형 공부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강의나 교재 추천해주 실만한게 잇나여?
필기공부방법에 대해서 영상 준비중에 있습니다 ^^ 특별한건 없지만.. 그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 ㅎㅎ
나도 공 ㅁ ㅇ 입사하고 3개월 일하겟나 싶었다,..
그런데.. 어~어~어~
하다보니 20년하고 명퇴햇음.....
(지나고보니 성격인가 싶다...)
저도 다음 직장에선 어어 하면서 계속 있으려구요
임시직이라면 더 심하겠죠?? ㅠㅠ
회사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전 인생탐구생활이라는 채널을 운영중인 마소장이라고 합니다.. 퇴사관련해서 인터뷰 진행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가능하시면 연락할수 있는 방법 남겨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메일 sae023@naver.com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9897 예 이번주내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9897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능한 청년들이 활력을 잃고 조직의 부속물을 강요하고 굴종만을 원하는 조직에는 소시오패스만의 잔치이다
이 영상을 처음 보는디 참 ㅡㅡㅡㅡㅋㅋ 슬프네여 ㅡㅡㅡ퇴사 ㄷㄷ
9년차ㅡ세전1억3천 평생 서울근무 관공서 다니는데 여기도 퇴직자들 많음. 9시출근 6시퇴근인데도 의원면직 즉 퇴사자 많음. 신입부터 20년차 팀장까지 스스로 면직함. 이유는 조금만 더 다니면 뇌 고장나서 인생망하게 되는걸 알기 때문....
공무원이 좋죠 솔직히 ㅠㅠ 공기업은 순환근무+지방오지근무 확정+공무원과 비슷한 급여+연금 없음 ㅠㅠ
공무원이야 그나마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서 평생 (서울 합격시 서울 평생근무) 근무하니까 이게 삶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칩니다.
아는 친구가 시청 9급 공무원 3호봉 남자인데 1년간 3500벌었더라고요. 내년 1월에 8급으로 승진하니까 8급 승진시 연봉이 대략 3900정도? ㅇㅇ
공무원 강추 드립니다!!!
공무원도 즈엇같은 건 역시나임. 면직마렵다... 내일 출근도 하기 싫노
강추드립니다?ㅋㅋㅋㅋㅋ 공무원ㅋㅋ
공무원 3500받을려면 초과근무 ㅈㄴ 해야합니다.. 공기업 2번 다닌사람으로서 다 암 ㅎㅎ 진우씨 같은분 공기업 공무원와서 2년안에 퇴사 많이 함
메이저공기업은 3년차에 6000-7000만원 찍어요!!
@@라백-v1w 거진 없어요.. 에너지 금융으로 가야함.. 공겹이 400개 넘어오 시설공단 공단 도시공사 다 공기업임. 지방공사 팀장이 7000안되거나 비슷함.. 에너지도 교대근무 해야함 6천 찍을러면
아니.. 맞나요?
취업 못했는데 취업 했다고 하다가 유투브는 계속 헤야 해서 적응 못해서 퇴사 했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취업 인증도 안하신것 같은데.. 👀 👀
ㅎㅎㅎ 안녕하세요~! 요즘 하도 거짓말이 만연한 세상이라 믿기 어려우시죠? 맞아요 생각해보니 제가 인증글도 안 올렸더라구요
저한테는 너무 명백한 사실이자 당연한 현실이어서 전혀 고려하지 못한 채 영상을 올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제 영상내용을 믿어주신건 참 감사한 부분이죠.
앞으로도 영상 제작할 때, 인증부분은 더 신경쓸 생각입니다 ^^
취업 인증은 다음 영상에서 업로드 하려고합니다 ^^
@@k-9897 옙.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상관은.없지만...
가능하시면요. 궁금해서..
얼굴 보여주시면서 찍은 영상을 그런 의심을;;;; 충격적이네요
@@모르는개산책-h5e사이다 굿 ㅋㅋㅋ
공기업만큼 룰루랄라 편하게 다니는곳 없음 남는시간에 자기계발하면됨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듯
@@glomits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잘 맞는 편이어서 만족도가 높아 그만두길 정말 잘했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k-9897 아하 이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국민연금공단 다니다가 퇴사하신건가요..??
아닙니다 ㅎㅎ 다른 공공기관 재직하다가 퇴사했습니다 ㅎㅎ
블라인드에서 유튜버님 뒷담까네요 고소하시죠
방금 확인했습니다.
Wls님 죄송하지만, 이 답글에 블라인드 글 겨냥 좀 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사실 정규직임O
취업할 생각 있음O
블라 가입도 안 했음
남 인생 제대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헐뜯지 마세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건 알테고, 나도 너랑 똑같은 일반인이고 사람입니다.
본인도 똑같이 당하면 기분 나쁠텐데?
익명에 숨어서 그러지말고 차라리 유튜브 댓글을 달지ㅋㅋ 그러면 친절히 1:1 대화 좀 할 텐데
게시글 삭제해주세요. 이 후에도 추가적으로 근거없는 악플 게시시 신고 조치하겠습니다.
@@k-9897 진짜 나쁜놈들이네요 익명에 숨어서 뒷담하고 진짜 하..
@@xodud033 제대로 된 인간이었으면 주말저녁에 할 짓 없어서 남 까내리는 소설망상글을 적고 잇진 않겠죠 ㅋㅋㅋ 진짜 불쌍한 인생들.. 얼마나 행복한일이 없으면 그런데서 본인들 존재감을 찾는지
이직은어디로 퇴사많나요
혹시 지금 초대해드릴 수 있을까요?
너무 늦게봤네요 지금 가능합니다 !
나이가 궁금합니다,,
28살입니다
아(미모가 예뻐여)
얼마나 싫으면 4개월만에..
입대했으면 빨리 느끼셨을텐데 아쉽네요ㅠㅠ
국연을 퇴사하셨어요...?
아니요 ㅎㅎ 다른 공공기관 재직하다 퇴사했습니다
ㅋㅋ 다 안좋은데 일도많은데 돈까지안된다면 코레일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