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5 / 베이트피네스 아징 3일간의 캐스팅 연습으로 이도류 시작

작년부터 꾸준히 베이트 피네스 게임을 추천해온 귄이 덕분에(?)
베이트 피네스 아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트 장비의 사용이 어려워 포기하는데요.
언젠가는 베이트 장비를 능숙하게 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오늘도 베이트 장비로 아징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스피닝 장비로 하는 것보다 몇 배는 재미있습니다.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요.
캐스팅을 잘 하기 위해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몸이 자연스럽게 숙달되기 위해 무한 캐스팅을 했습니다.
베이트 장비는 캐스팅이 전부 입니다.
캐스팅만 마스터 하면 나머지는 술술 풀립니다.
귀찮아 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자신있게 시작해 보세요.
백래쉬(backlash)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캐스팅이 자연스러워지고 익숙해질 때 쯤,
제가 생각하는 베이트릴 캐스팅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