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 망할 때 여러 신하들이 애산에서 자결하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후주 황족 후예인 시씨 일가도 있었음. 송나라는 건국부터 사대부 우대는 물론 전황족인 시씨도 조씨 황족에 버금가는 대우를 해줬으니 최후가 장렬했었음. 반면에 명나라는 시작부터가 주원장의 자격지심에 찌든 숙청극과 위징을 품은 당태종과는 다른 영락제의 방효유를 포함한 10족처형이었으니 나라 망할 때 아무도 충절을 지키지 않았음. 오히려 이자성 장헌충 휘하의 농민군 잔여세력이 명의 부흥군이 되고 황종희 고염무 같은 재야선비들이 명나라에 대한 충성을 지키고 살았었음.
만주족이 명을 점령하면서 수천만명의 한족을 살해하여서 그런지 유전적인 분포를 봐도 양쯔강 이북은 한족 유전자가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북방유민들의 유전자만나타나고 있죠. 양쯔강 이남과 대만 땅에만 한족 유전자가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양쯔강 이북에서 만주까지는 사는 사람들을 한족이라고 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북방 혼혈인, 북방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사대, 우리가 남이가 .... 먼저 찌르는 것이 혁명이다 1. 21세기, 신의 도가 뭔지는 몰라도 2. 인간의 도는 공생의 도라 이것은 자유이며 공정과 책임으로 이루어 진다. 3. 자유란 무엇으로도 누구도 강제하거나 억압되지 않는 것을 말하며 4. 공정이란 실력만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하고 5. 책임이란 가진만큼 모두의 실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을 말한다. 6. 자유, 공정, 책임을 파하거나 피하는 것은 반동이고 무능이며 죄다. 7. 우리의 혁명이란 반드시 그래서 그것을 먼저 찌르는 것이다. 8. 등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평등이고 9. 종이 주인을 선택하는 것을 소위 민주주의라고 하나 10. 우리에게 있어 정치란 공정과 책임으로 자유를 달성하기위한 것이다. 11. 가자 우리가 남이가 12. 신나고 신이 나면 풍류가되고 ...... 신이 될까? 모른다 사대라 이유가 뭐지 사대란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에 붙좇아 자기의 존립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 간단하네 한심하고 쯥 한데 이상한게 주체성도 없는게 한번 나라를 세우면 1000년 2000년 아니면 최소 500년은 존립했네 중국 본토에 있던 것들은 길어야 300년 못넘었는데 왜 주체적이고 강한 나라는 오히려 빨리빨리 망하고 정복 당한다는 것인가 중국 본토는 거의 모두 외부의 정복왕조가 만든 나라였고 그래도 우리 선조들은 결국 사대해 주었네 주체성도 없이 사대가 전략이었나 중국 본토까지 점령한 놈들이 기껏 사대한다고 우릴 그냥 두네 그니까 사대가 기껏은 아닌가 움 우리 족속과 거의 동족스런 놈들이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못배운 놈이라고 서자 취급 받던 놈들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형님에세 사대까지 받으니 기껏은 아닌게 되는가 그래서 정복 못한 것인가 안한것인가 정복해도 독종이라 돈 안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나 그앞은 사실 잘 모르겠고 조선부터 소중화라 그럼 중화는 누군인가 나라인가 훈민정음의 중국과 거의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동시대에는 그런 나라가 없으니 중국 상나라의 후손 기자 유교 이런 것들로 보아 나라라면 차라리 상나라인가 당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고 중화는 그 당시의 기자로 대표되는 정신이나 사상인가 모르겟다 어찌 되었던 오늘날 인류의 보편적 진리인 자유라는 관점에서 볼때 중심부터 주변까지 항상 어떠한 질서가 유지 되어야만 모두가 각자로서 공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면 그것이 당시로는 자유가 아니였을까 이를 모를는 무식한 놈들은 중국본토로 쳐내려가 점령해고 다스리다 또 다른놈에게 점령 당하거나 흡수되고 흡수된다는 건 주체성이 없다는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만한 우릴 5000년을 흡수를 못했다니 이것들이 등신 아녀 홍익과 자유는 비슷한 말인것 같다 물론 현재의 자유과 그때의 홍익이 같다라고 할 수는 없겟지만 그 사상이 ... 우리는 우리말의 후손이며 우리의 정신은 우리말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 본다면 그래서 신은 신나고 신이 나는 사람이고 신이 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너는 나는 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만 정씨 왕조가 3대 가까이 되어 결국 청에 의해 멸망하지만, 그 대를 이은 충의에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만에서 정+성공이라는 의미가 나눠 기려지거나 대학교 이름에 붙여지는건 그런 역사에 의한 유래가 있는거죠. 중화 와 일본 과 대만의 현지에 의한 여러 이국적인 요소와 국공내전 과 장개석 총통의 국부천대로 변화해 가는 대만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모르면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명나라가 멸망하는 과정을 보면 주로 송나라와 비교되는데 남송에 비해 남명은 정말 허무하게 무너졌지요. 당연하지만 강남지방이나 여건을 보면 오히려 송나라보다 명이 유리했는데 명나라~남명은 토목보의 변 우겸, 북로남왜 척계광, 영원성의 원숭한, 양주성전투 사가법, 남명의 정성공이 기억에 남는 장수네요....
남송보다 조건이 훨씬 안좋았습니다 금나라는 요나라와도 막상막하였고 몽골이나 고려처럼 귀찮은 존재들이 옆에 있던 반면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울 당시는 만주족들의 인구가 한족의 1퍼센트 내지는 3퍼센트 정도로 인구가 급증한 상태였습니다 이미 후금은 인구부터 국제정세까지 금나라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여건이 좋아져 있었죠
저때 망한 남명이 명나라 즉 한족입니다... 청나라는 만주, 말갈,여진으로 불리는 우리와 같은 동이족 계열이고요... 조선이 계속 친명배금 하자....청나라 전신인 후금이 조선에게 우리는 같은 형제인데 우리를 멀리하고 왜 명에만 사대하느냐...했지만 깔보고 무시하다 된통당한게 정묘호란입니다.
정묘호란은 후금이 아직 산해관을 넘기 전 일어난 사건입니다. 1623년 인조반정 후 논공에서 배제된 이괄이 1624년 반란을 일으켰고 2달만에 진압됩니다. 나머지 잔당이 후금에 투항하면서 인조의 친명배금을 고발하자 누르하치가 전격적으로 조선을 침공하는데 1627년 정묘호란이에요. 하지만 당시 후금은 명과 전쟁중이어서 화급히 강화를 하고 물러가죠. 이후 산해관에서 누르하치가 전사하자 그 아들 홍타이지가 태종에 오르고 산해관을 지키던 오삼계를 후금에 투항케하고 북경을 점령하면서 국호를 청으로 바꿉니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조선이 청을 적대시하자 일어난 것이 1636년 12월 병자호란이구요.
The nations that invaded and ruled korea were fuyu, qidan, mongols, Japanese, americans, and korean's father of thousands of years, Chinese han nation~
Moreover, none of the above-mentioned ethnic Koreans ruled them. The Han nationality ruled the Mongols for 800 years. Genghis Khan established the Mongolian Empire at the age of 49 and became independent from China. The Manchus were also ruled by the Han people for 300 years ~
명나라는 내분으로 망했지~~ 이자성이 북경을 함락하고 ,,,,명나라 장군들은 청나라군에게 투항하고 그대로 청나라 팔기군에게 이자성의 농민군들은 썰리고,,,,무인승차로 북경을 차지하고 이후에 남명도 지들끼리 싸우다가,,,,망하고,,,,,,나라가 망해가는 중에도 권력싸움을 하는 기득권을보고 한족백성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
정성공이 난세의 영웅이었지만 천하의 대세를 읽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부패한 남명 정권이냐. 백성의 안온한 삶이냐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명분만을 중시했죠. 그로 말미암아 그의 부친과 형제들도 모두 죽었고요.당시 청나라는 신흥 강국으로서 그후 바로 강희제.옹정제.건륭제의 현명한 군주가 태평성세를 열었지요.
침략하고 학살하고 모욕을 준 이들을 결코 좋게 볼 순 없지만, 청은 분명 조선에게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조선은 받아먹을 것을 받아먹지 못했다. 청은 압력을 가하고 조공을 요구해올지언정 사직의 보존을 인정해주는 나라였다. 개화기에 일본 등에 대응해 한반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긴 했지만, 흥기 당시 조선이 끝까지 반기를 들었음에도 호란으로 멸하진 않았다. 결국 명과 차이가 없는 나라였고 멸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만약 조선이 청에게 협조만 했다면? 그들은 볼모로 데리고 간 세자에게 산해관을 넘고 자금성에 입성하는 광경을 직접 보여주었다. 니들의 선택이 도대체 무엇을 바꿀 수 있었는가? 니들의 고집이 니네 나라와 인민들만 망친 것을 보라고. 그 뒤로도 소중화를 자처하며 청의 선진문물과 기술을 멀리하고 공자왈 맹자왈 주자왈 글자만 외고 있다가 정작 일본한테 망했다.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되풀이하면 안될텐데.
대단한 중국의 역사의 영상물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유익한 유튜브에 응원합니다
청나라가 이긴 게 아니라 명나라가 망한 거네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명나라내부 이자성의 난으로 망함
이자성에 의해 소멸되다
작금의 한국도
여진놈들 그냥 화북만 먹지 뭐하러 다 먹어가지고 한족 좋은 일만 시킨거냐 ( ̄◇ ̄;)
수천년 만주지배를 한족에 가져다바친꼴
그러게요
그런데 어차피 명나라 영향권 아니었나요? 조선보다도 주권 없었을텐데
조선을 구해준 만력제 황제께 엎드려 은혜를 잊지 말아야지.대명은 임진왜란 이후 9만톤 쌀을 지원해줬다.
그래도 건주 여진은 한때 우리와 같은 민족이었죠 그들은 고구려 유민의 후예입니다. 그들의 팔기군은 고구려 개마무사를 표방한겁니다
와! 진짜 올려주셨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잘볼게요 ^^
2021신축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하세요😍😍😍
남명의 실수: 남왕 주상방을 옹립을 하지 않았다.
썩어빠진 사대부대들이 권력에 눈이 멀어 피터지게 싸우는데 누가 올라가나 똑같음
옹립시켰어도 명나라는 망했음 ㅋㅋ
청에 안돼죠 기세가 한번 꺽이면 힘들어요
청나라의 침공은 몽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으는데 처절하게 막았던 남송에 비하면 명나라는 참..
남명≠명나라
명나라는 이자성한테 망한거임 ㅋㅋ
실제로 숭정제가 자살할 때까지 오삼계가 지키는 산해관을 못넘었음
우리나라는 요 ?
청나라 와의 쌍령전투 는 들어보셨나요 ?
인조 도게자 부터 ...
두달만에 털린 조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자료와목소리기다렸습니다...잘보았습니다..도대체이런자료는 어디서...?
재밋네요 ^^
4분 5열이 뭔가 보여주네. 자료정리 잘하셨네요.
명나라말기관심많으신분 드라마 꼭봐요~진짜너무재밌게봄
어떻게 볼수있나요? 한글 자막 있나요?
@@MrCassboys1 네이버에치고 잘 찾아보다보면 보여요!!
그리고 물론 안보신분 거의없겠지만 김용의 벽혈검, 녹정기도 명말청초죠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왜 닝보BIZ 이름을 사용하나요? 중국 닝보에서 거주중인가요?
대만이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놀라운 역사입니다
정말 정말 좋네요....
정성공...대단하다 그 끈질긴 항쟁 정신력....
브금이랑 말하는거랑 매치가 잘되고몰입감 최고 극에 달함 ^^ 남명 ㅋㅋ
영상에 나오는 중국사극드라마 제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국강이 청 홍타이지로 나오는 강산풍우정이죠.
@@user-bs1wg7pr4v 강산풍우정말고 다른 영상들이요
《江山风雨情》《大英雄郑成功》
남송과 달리 황실혈통이 많이 살아남아서 남명은 끝없는 내분에 시달렸죠.
장군들도 능력이 안좋았고요.
남송 망할 때 여러 신하들이 애산에서 자결하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후주 황족 후예인 시씨 일가도 있었음. 송나라는 건국부터 사대부 우대는 물론 전황족인 시씨도 조씨 황족에 버금가는 대우를 해줬으니 최후가 장렬했었음. 반면에 명나라는 시작부터가 주원장의 자격지심에 찌든 숙청극과 위징을 품은 당태종과는 다른 영락제의 방효유를 포함한 10족처형이었으니 나라 망할 때 아무도 충절을 지키지 않았음. 오히려 이자성 장헌충 휘하의 농민군 잔여세력이 명의 부흥군이 되고 황종희 고염무 같은 재야선비들이 명나라에 대한 충성을 지키고 살았었음.
清朝统一中国是好事,要不然中国就南北分裂,就跟朝鲜半岛一样了。
아오~ 나라가 망했는데 술판이라니~ 정말 한심해요
이자성에 대한 영상도 궁금하네요!
만주족이 명을 점령하면서 수천만명의 한족을 살해하여서 그런지 유전적인 분포를 봐도 양쯔강 이북은 한족 유전자가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북방유민들의 유전자만나타나고 있죠. 양쯔강 이남과 대만 땅에만 한족 유전자가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양쯔강 이북에서 만주까지는 사는 사람들을 한족이라고 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북방 혼혈인, 북방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건 좀 비약이고 원래 양쯔강 이북에 살던 사람들이 한족화되었던것 뿐입니다. 송나라를 세운것도 한족이 아니었는데 남송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죠. 지금의 한족은 청나라가 서장위구르까지 영토를 넓히면서 생긴 현대의 개념일뿐 원래의 한족은 여전히 양쯔강 이남에 살고 있습니다.
와 여자 나래이터분 문장 마지막에 숨이 껄떡 껄떡 넘어가는 톤 때문에 나도 숨이 멎는 줄. 내용은 알차지만 도저히 구독할 엄두가 안 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3황5제~현재까지 재생순서대로 틀어졌으면 좋겠어요. 뒤죽박죽이라 자면서 듣거나 출퇴근때 듣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역사외에 잡다한 영상이 뒤죽박죽 있는것도 아쉽구요.ㅜ
정성공 의리도 소신도 있는 꽤 유능한 장군이였네요
아버지와 서로 다른길 갔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엄마가 일본분이라 대만 태초부터 친일성향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어째 그런 해석이 나오나 ?
천지분간 못하고 한치 앞을 못보고 아버지 말씀을 안듣고 온가족은 물론 수만명의 목숨을 죽게 만든 어리석은 자지
의리도 소신도 뭔가 가능성이 있을때 부려보는거지 전쟁이 정치가 뭔 부부쌈질인줄 아나 에구
@@richteisnert6827 그럼 독립운동가들도 가능성이 높아서 일제강점기때 일제에게 대항한건가? 사실상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켜서 독립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운이들의 희생이 폄하되야하는가? 댁이 지적하는 그 가능성 때문에?
@@richteisnert6827 저 말
예전에 독립운동가나 민주화운동 하는 사람들에게
니 들이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
하면서 했던말 1글자도 다르지않고 똑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_nyeong123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운동이랑비교불가 ..
민주화운동때 우리나라경제발전속도가 가장빨리성장했음
경제와민주화를 동반성장시킨국가없음
목이터져라 민주화외치던이들의 자화상 2022년의오늘임 ..
정성공이 난세의 영웅이었네요. 황제들과 신하들이 부패하지 않고 단합된 모습만 보였어도 이렇게 허망하게 망하지 않았을텐데요. 인재가 있어도 부패한 황제한 관료들 때문에 그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남명이 있었다니 재밌네요 이렇게 대만이 시작되는군요
0:31 이자성의 왕국 대순이 궁금하네요.
진짜 대단하다.....아버지 삶겨져서 인육고기 되고 나라 절반 먹혔는데 거기서도 술판 계집질 벌인다라......
영상 나오는 드라마제목이 뭐에요?
정성공 역할한 배우 매우 매력있네요. 누굴까요
조문탁 이네요.
Good job 👍
사대, 우리가 남이가 .... 먼저 찌르는 것이 혁명이다
1. 21세기, 신의 도가 뭔지는 몰라도
2. 인간의 도는 공생의 도라 이것은 자유이며 공정과 책임으로 이루어 진다.
3. 자유란 무엇으로도 누구도 강제하거나 억압되지 않는 것을 말하며
4. 공정이란 실력만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하고
5. 책임이란 가진만큼 모두의 실력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을 말한다.
6. 자유, 공정, 책임을 파하거나 피하는 것은 반동이고 무능이며 죄다.
7. 우리의 혁명이란 반드시 그래서 그것을 먼저 찌르는 것이다.
8. 등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평등이고
9. 종이 주인을 선택하는 것을 소위 민주주의라고 하나
10. 우리에게 있어 정치란 공정과 책임으로 자유를 달성하기위한 것이다.
11. 가자 우리가 남이가
12. 신나고 신이 나면 풍류가되고 ...... 신이 될까?
모른다
사대라 이유가 뭐지 사대란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에 붙좇아 자기의 존립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되어 있네 간단하네 한심하고 쯥 한데 이상한게 주체성도 없는게 한번 나라를 세우면
1000년 2000년 아니면 최소 500년은 존립했네 중국 본토에 있던 것들은 길어야 300년 못넘었는데
왜 주체적이고 강한 나라는 오히려 빨리빨리 망하고 정복 당한다는 것인가
중국 본토는 거의 모두 외부의 정복왕조가 만든 나라였고 그래도 우리 선조들은 결국 사대해 주었네
주체성도 없이 사대가 전략이었나
중국 본토까지 점령한 놈들이 기껏 사대한다고 우릴 그냥 두네 그니까 사대가 기껏은 아닌가
움 우리 족속과 거의 동족스런 놈들이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못배운 놈이라고 서자 취급 받던 놈들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형님에세 사대까지 받으니 기껏은 아닌게 되는가 그래서 정복 못한 것인가
안한것인가 정복해도 독종이라 돈 안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나
그앞은 사실 잘 모르겠고 조선부터 소중화라 그럼 중화는 누군인가 나라인가 훈민정음의 중국과
거의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동시대에는 그런 나라가 없으니 중국 상나라의 후손 기자 유교 이런 것들로
보아 나라라면 차라리 상나라인가 당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고 중화는 그 당시의 기자로 대표되는
정신이나 사상인가 모르겟다
어찌 되었던 오늘날 인류의 보편적 진리인 자유라는 관점에서 볼때 중심부터 주변까지 항상 어떠한
질서가 유지 되어야만 모두가 각자로서 공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면 그것이 당시로는 자유가
아니였을까
이를 모를는 무식한 놈들은 중국본토로 쳐내려가 점령해고 다스리다 또 다른놈에게 점령 당하거나
흡수되고 흡수된다는 건 주체성이 없다는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만한 우릴 5000년을 흡수를
못했다니 이것들이 등신 아녀
홍익과 자유는 비슷한 말인것 같다 물론 현재의 자유과 그때의 홍익이 같다라고 할 수는 없겟지만
그 사상이 ... 우리는 우리말의 후손이며 우리의 정신은 우리말 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 본다면 그래서
신은 신나고 신이 나는 사람이고 신이 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너는 나는
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명나라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ㄷㄷ
대만 정씨 왕조가 3대 가까이 되어 결국 청에 의해 멸망하지만, 그 대를 이은 충의에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만에서 정+성공이라는 의미가 나눠 기려지거나 대학교 이름에 붙여지는건 그런 역사에 의한 유래가 있는거죠. 중화 와 일본 과 대만의 현지에 의한 여러 이국적인 요소와 국공내전 과 장개석 총통의 국부천대로 변화해 가는 대만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모르면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뭔 소리지....강희가 그들을 살려준것은 민심의 안정을 위한것이고 일본은 정성공의 핏줄의 절반이 일본인이기때문이에요.한마디로 모든것이 정치적 계산....충의는 무슨...
영상에 나오는 사극 드라마 제목 이름 뭐에요?
중국도 여러나라가 되었네요.앞으로도 나누어진다능 소리가 있었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시간보내세요
저거 정성공 부분 과 홍광제 부분 드라마 제목이 뭐에요?
명이나 남명의 사대부는 권력에 눈이 멀고 당쟁을 일삼았음.중국 역대 왕조중 최악의 명성을 가진 사대부들....그런것을 사대한 조선...ㅋㅋㅋ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사대 안하면 어쩔거야 그러면 50만 대군이 압록강 건너온다 그거 막느라 북한 처럼 군비 지출하고 그러다가 민생 도탄에 빠진단다
@@여름단풍나무 당시 민생이 행복의 도가니냐..ㅎㅎ..자주국방을 못하면 국제정세에라도 눈을 뜨지.명이 밀리는데 침략온다고?ㅋㅋㅋ
@@sssu6572 명이 밀린건 임란 이후의 일이고 그전에는 명이 못나도 주변국들보단 강했음. 당시 민생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는 지옥이었는디 그럭저럭 살만했는지는 조선왕조실록 읽어보고 고민해 보소
@@노인호-u6s 누군 역사를 모르나...판이 뒤집으면 흐름을 따르야지.실력이 없으면서 명분론에 발목잡히고...
@@여름단풍나무 그럼 중국과 이웃했던 다른 나라들은 잘도 국경을 안맞대서 중국까지 정복했겠다... 당신같은 사대주의자 때문에 한국이 이꼴난거임. 일부러 자극할필요는 없지만 조선처럼 일부러 사대할 필요도 없었음.
숭정제는 명과 함께 자살하면서 황제로서 역사에 기록되었지만
남명 황제(영력)는 타국에 의해 굴욕이나 당하고 그럴꺼면 남명 정부를 왜 만든건지...
무슨 나라가 완전히 망했는데 권력다툼을 아직도 하네 저러니 자라가 망하지
정성공 ,말라리라에 걸려 죽은걸로 아는데요.
명나라는 애초 도적질하던 주원장이 세운 나라
명나라가 멸망하는 과정을 보면 주로 송나라와 비교되는데 남송에 비해 남명은 정말 허무하게 무너졌지요. 당연하지만 강남지방이나 여건을 보면 오히려 송나라보다 명이 유리했는데 명나라~남명은 토목보의 변 우겸, 북로남왜 척계광, 영원성의 원숭한, 양주성전투 사가법, 남명의 정성공이 기억에 남는 장수네요....
남명≠명나라
나라가 망해가는데 황제와 신하 모두 미친거 같네....
배경 사극 제목이 무엇인가요?
동무제는요
근데 어째 마초랑 비슷하네요 결국 정성공이 끝까지 저항하면서 가문은 멸문을 당하고 나라는 나라대로 망하는걸 지켜보고요 뭐 마초는 충의지사는 아니었지만
중드 제목이 뭐죠?
동진이나 남송보다도 조건이 좋았지만 결국 장기간 존속하는데 실패한 남명
남송보다 조건이 훨씬 안좋았습니다 금나라는 요나라와도 막상막하였고 몽골이나 고려처럼 귀찮은 존재들이 옆에 있던 반면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울 당시는 만주족들의 인구가 한족의 1퍼센트 내지는 3퍼센트 정도로 인구가 급증한 상태였습니다 이미 후금은 인구부터 국제정세까지 금나라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여건이 좋아져 있었죠
@@호두구속 헛소리
청은 만주족 다 통합하고 조선을 항복 시키고 몽골도 통합했지만 명나라 요동 입구 산해관도 못 뚫었음 그 정도로 후금 즉 청나라때가 난이도 더 높았음
해설문이 여러 군데에서 주어 일치 능동태 수동태가 제멋대로 되어있네요.
녹정기 보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ㅎㅎ
정성공 아버지는 똑똑한 사람이 였는데 자식이 낭만에 빠져서 모든 걸 잃었네ㅋㅋ
어떻게든 대접받고 권력을 누리겠다는 벼슬아치와 황제때문에 망해버렸네요
오죽하면 명나라 백성들조차 명나라가 잘 망했다고 했을까요?
이후 가정삼도와 양주십일, 문자의 옥이ㅋㅋㅋ
저런거 보면 모든 게 다 부질없는 짓이로세.
정성공이 모친이 일본인이었구나... 대만이 일본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네.
본 토착민 생활시기 + 네덜란드 식민시기 + 정성공 때 들어온 한족점령기 + 일본 식민시기 = 대만
아니 1600년대에 이미 대만을 네덜란드가 점령하고 있었다니... 참 대단하다 네덜란드
숭정제의 똥고집도 한 몫 했죠.
남명이 오래 이어져서 남명 vs 북청 대립 구도가 이어지다가 서양 세력이 중국에 들어왔으면 어떻게 됐을지...
정성공이 진짜 사나이였군?
👍👍👍
조선은 상개판이었던 저런 명을 섬겼다니, 중국이란 나라가 돼체 뭔가. 우리는 중국에서 벗어나야 기를 편다.
1.25배 추천
근데 왜 주유숭 초상화에 주원장 초상화가 들어가 있지? ㅋㅋㅋ
저런 즐겁고 재미 있는 알자백이는 자신을 괘롭히는 이들에게 대접 하면 편안해 짐.
처음에 술주정뱅이 복왕 황제 세운게 화근이다. 이 때 분명 어떤 늠이 술주정뱅이 세우고 실제 권력 자기가 가지려고 했을거다.
02:36
한국식으로 번역하자면
황통과 혈연에 가까운 성골의 군주를 세워야하는지
방계이더라도 어질고 현명한 군주를 세워야하는지
라는 표현이 더 매끄럽습니다 ~
한자는 간체자보다는
옛 구체자가 더 한국인들에겐 편히 볼수 있습니다.
번체>> 현제 대만홍콩에서쓰고있죠
그당시 대만 식민지.. 네덜란드 식민지에서 중국식민지로 바뀐것일 뿐..
저때 망한 남명이 명나라 즉 한족입니다... 청나라는 만주, 말갈,여진으로 불리는 우리와 같은 동이족 계열이고요...
조선이 계속 친명배금 하자....청나라 전신인 후금이 조선에게 우리는 같은 형제인데 우리를 멀리하고 왜 명에만 사대하느냐...했지만 깔보고 무시하다 된통당한게 정묘호란입니다.
언어.복장.습관이 모두 다른데 동일한 민족이라고요??ㅋㅋ
동이 이름자체부터 바로잡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동이=동쪽의 오랑캐
변방의 고구려사람.말갈...다민족국가 발해의 한때 백성..
정묘호란은 후금이 아직 산해관을 넘기 전 일어난 사건입니다. 1623년 인조반정 후 논공에서 배제된 이괄이 1624년 반란을 일으켰고 2달만에 진압됩니다. 나머지 잔당이 후금에 투항하면서 인조의 친명배금을 고발하자 누르하치가 전격적으로 조선을 침공하는데 1627년 정묘호란이에요. 하지만 당시 후금은 명과 전쟁중이어서 화급히 강화를 하고 물러가죠. 이후 산해관에서 누르하치가 전사하자 그 아들 홍타이지가 태종에 오르고 산해관을 지키던 오삼계를 후금에 투항케하고 북경을 점령하면서 국호를 청으로 바꿉니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조선이 청을 적대시하자 일어난 것이 1636년 12월 병자호란이구요.
@@또또네-n6l 병자호란은 청이 배후의 위협을 제거하기위한것이고요.홍타이지가 몽골을 굴복하고 옥쇄를 받아서 청으로 이름을 바꾼것이고 죽을때까지 산해관을 넘지 못했는데 북경을 어떻게 점령하지요??
1:57 이자성에게 술안주로 대접된 주상순 ㅋㅋㅋ ㅎㅎㅎ.
중국은 청도 중국의 일부라 한다. ㅋㅋㅋㅋ
밑에 말씀처럼 재밌네요.. 남명이 있었나요? 역사는 참 요지경입니다..
저 명나라 드라미 보고싶다
정성공이 이렇게 나름 훌륭한 인물이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ㅎ
코에이 삼국지 가상 시나리오로 정성공 시나리오 있으면 할만할듯도 .. 근데 시대가 명청나라니 ㅋ
저때 남북국 시대로 갔으면 아시아가 유럽한테 개털렸을까?
전쟁하려고 유럽 기술 받아들여서 발전했을것 같은데
아쉽다
중국이 분열되야 아시아가 발전을 함
韩国只有被朝鲜吞并才能发展
한국으로 치면
가야정도 되겠네요
그놈의 사대가 뭐라고... 청나라가 승기를 잡았을 때 조선과 청나라는 같은 뿌리고 혈족이다 라고 숙이고 들어갔으면 호란이 생겼겠나
매번 자신감잇게 내세우는 중국 전통 한족들의 왕조는 매번 이방민족들에 의해서 무너져 내려왔다. 지금의 중화 인민공화국도 또 멸망하고 한족아닌 다른 민족에 의해서 새로운 나라 생기겠지. 역사는 언제나 반복된다.
The nations that invaded and ruled korea were fuyu, qidan, mongols, Japanese, americans, and korean's father of thousands of years, Chinese han nation~
Moreover, none of the above-mentioned ethnic Koreans ruled them. The Han nationality ruled the Mongols for 800 years. Genghis Khan established the Mongolian Empire at the age of 49 and became independent from China. The Manchus were also ruled by the Han people for 300 years ~
양주십일기
목소리가 잠오는 자장가
만력제가 30년간 파업한게 명나라가 망하게된 원인이라고 천일야사에서.ㅡ 그런데 만력제는 파업기간에도 조선의 임진왜란에는 명군을 보내 조선을 구했음.
명이 총에 밀린거임 고려가 조선이된 수순을 밟은거임
어째 정성공이 조문탁 닮았냐
조문탁 맞음 ㅋㅋ
명나라는 내분으로 망했지~~ 이자성이 북경을 함락하고 ,,,,명나라 장군들은 청나라군에게 투항하고
그대로 청나라 팔기군에게 이자성의 농민군들은 썰리고,,,,무인승차로 북경을 차지하고
이후에 남명도 지들끼리 싸우다가,,,,망하고,,,,,,나라가 망해가는 중에도 권력싸움을 하는
기득권을보고 한족백성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
개같은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ㅣ
후계자만 있었어도
북경으로 올라온 이유가 있을까 의문점이다
애초 명나라 자체가 빨리 망했어야 할나라...거대한 대륙을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어 놓고 민생 내팽겨치고 부정부패로 썩을대로 썩었는데
정성공이 난세의 영웅이었지만 천하의 대세를 읽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부패한 남명 정권이냐. 백성의 안온한 삶이냐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명분만을 중시했죠. 그로 말미암아 그의 부친과 형제들도 모두 죽었고요.당시 청나라는 신흥 강국으로서 그후 바로 강희제.옹정제.건륭제의 현명한 군주가 태평성세를 열었지요.
정성공..조문탁 오지게 닮았네요...잘 봤어요...
조문탁 맞는 거 같은데요?
맞지 않나요?
조문탁이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정권 남명 ㅇㅇ
남송보다 상황이 훨씬 좋았고
경제적으로 괜찮았는데 즈그끼리
싸우다 망함
ㅈ밥 한족들에게 뭘 바래요? ㅋㅋㅋ ㅎㅎㅎ
진짜 망하는과정이 원씨일가랑 똑같네요ㅋㅋㅋ
원씨일가는 뭐예요?
@@inugou 삼국시대 원소와 그 아들들이용
0:37 경복궁 근정전이랑 존똑이네 ㅎㄷㄷㄷㄷ
일본 헤이안 건축물이 대부분 당나라 양식임. 동시대 통일신라도 마찬가지였고. 고려시대 누각 양식이나 기와에 금박은 것도 송나라 양식이고. 조선도 명나라와 교류하고 했으니 건축양식이 명나라 게 많았음.
조선자체가 명나라파쿠리니까 ㅎㅎㅎ
1.5배로 영상틀면 완벽👍
제발 군벌 개념 잡고 하자
정치가 섞으면 백성이 힘듬
어찌보면 청이 흥해서 명을 멸망시킨게 다행, 조선을 위해서. 청이 흥하지 못하여 명이 300년을 더 지탱했으면 조선반도가 아예 명에 합병되었던가, 아니면 적어도 한족에 거드름을 목격하는 역겨움을 견뎌야 함.
그리고 그런 남명을 침공하지 않은 조선은 더 무식한 나라였네. 프로이센과 비슷한 환경이었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간 조선은 결국 서구 열강이 '아닌' 바로 옆나라 일본한테 잡아먹히지.
침략하고 학살하고 모욕을 준 이들을 결코 좋게 볼 순 없지만, 청은 분명 조선에게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조선은 받아먹을 것을 받아먹지 못했다.
청은 압력을 가하고 조공을 요구해올지언정 사직의 보존을 인정해주는 나라였다.
개화기에 일본 등에 대응해 한반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긴 했지만, 흥기 당시 조선이 끝까지 반기를 들었음에도 호란으로 멸하진 않았다. 결국 명과 차이가 없는 나라였고 멸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만약 조선이 청에게 협조만 했다면?
그들은 볼모로 데리고 간 세자에게 산해관을 넘고 자금성에 입성하는 광경을 직접 보여주었다. 니들의 선택이 도대체 무엇을 바꿀 수 있었는가? 니들의 고집이 니네 나라와 인민들만 망친 것을 보라고. 그 뒤로도 소중화를 자처하며 청의 선진문물과 기술을 멀리하고 공자왈 맹자왈 주자왈 글자만 외고 있다가 정작 일본한테 망했다.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되풀이하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