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도 못받고"…천안 화재 최초 신고자의 안타까운 희생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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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천안화재 #직원 #안타까운죽음
    (서울=연합뉴스) 충남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 화재로 숨진 호텔직원 김모(53·전기관리팀장)씨는 입사 20여일만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화재 최초 목격자이자 신고자인 김씨는 지난 14일 호텔 지하 1층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는데요.
    호텔 관계자는 "김씨가 자기를 희생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김씨가 가스·전기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연합뉴스TV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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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 @SHINDAEWOON
    @SHINDAEWOON 5 лет назад +10

    방재실 직원의 책임을 다했다 멋진분

  • @뷰롤리에
    @뷰롤리에 Год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멋있는 삶을 살다 가신것 같네요 ..책임감있고 사람들한테 인정받는분

  • @user-lkjin
    @user-lkjin 5 лет назад +9

    의인

  • @user-zjhwjnnsbbs
    @user-zjhwjnnsbbs 4 года назад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빛-d9s
    @빛-d9s 3 года назад +1

    안타깝네요

  • @kimjiwoo0705
    @kimjiwoo0705 5 лет назад +3

    RIP.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