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싫어하는게 아니라 변별력이 떨어져서 소숫점차로 낙방하는 사례가 많아요. 상대평가다보니 쟁점 다 써도 나보다 글씨, 분량 차로 앞서는 사람이 합격자수만큼 더 있음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판례논점 벗어나 무슨 지만의 생각을 늘어놓으라는게 아니에요... 문해력 떨어지는 애들이나 전자의 의견에 후자로 반박하는거지..... 전자를 후자로 반박한다는건 전자의 말을 오해한거 같은데;;;;;
저는 지금 고3학생입니다. 이제 9월달에 대학 원서접수를 해야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법학과가서 학업병행으로 20살때부터 노무사 준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그냥 공대가서 취업하라고 하십니다.. 그이유는 노무사 붙을보장도 없고 계속 떨어지면 법학과가서는 취업하기 힘들다고하네요... 물론 이해는 된다만 하..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되나요..?
노무사님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 노무사님들이 개업후 세후 월천 찍는건 크게 어렵지 않은데 세후 월 2천~3천 뚫는게 다른 전문직에 비해 너무 어렵다고 하십니다. 정말로 노무사는 세후 월3천 상방을 뚫지 못하는 자격증인가요. 8~9년차 노무사정도 될때 1년에 5~6억 이상 버는건 정말 꿈같은 이야기일까요. 산재쪽이나 노사전문쪽은 사이즈가 꽤 크다고 들었는데 이쪽에서 잘나가시는분들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향후 노무사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도 이루기 힘든 수준을 노무사로 하고싶다라... 정신차리세요. 제발... 무슨 의사급을 이야기 하시나..... 진짜 한창 잘나가던 시절 세무사 말하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신 노무사님이 답변을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현실은 개업노무사도 월 500 챙겨가기 힘듭니다. 월 천은 뭐 다들 기본이잖아? 이런 것도 아닙니다. 블라인드 그분들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리고 잘나가는 노무사 수입은 나와는 관계가 없어요. 무슨 업계든 상위 5%는 돈을 끌어모웁니다. 막말로 전국의 수천개 로또판매점이 있지만 소문난 명당은 매년 로또당첨 맞는거마냥 수수료로 십몇억씩 남기고, 안되는 곳은 수수료 수입이 몇십이에요. 노력하면 상위 포식자 따라잡을 수 있겠지? 열심히 하면 나도 그 정도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천만에요... 실무는 열심히 하면 합격시켜주는 수험판 같은 곳이 아닙니다.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 때(2015년 1차, 2016년 2차) 재학하며 공부했었고 행쟁 논점을 제대로 못 잡아서 2점차로 낙방하고 현재는 경찰공무원으로 4년 차 근무 중입니다. 근무부서는 경제범죄, 지능범죄 수사팀에서 3년 넘게 경력을 쌓고 있고요 민원인 응대, 사건 처리 등은 꽤 적성에 잘 맞습니다 나이는 33살이고 남자입니다 사실 경제적인 문제로 산재 전문 노무사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작년 8급 기준 연봉 4천 초반이었고, 현재는 7급 승진했습니다) 충남(천안, 당진) 쪽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 상황인데 비전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노무법인에서 경력을 조금 쌓고, 개업하는 방향)
항상 느끼는거지만 백그라운드 재생으로 놔도 다 들릴정도로 말씀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2부도 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다...
2부 꼭 부탁드려요. 일반적인 케이스 말고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노무사로서 성공했다 할 정도의 계층간의 변화를 뚫을만한 루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타강사!!!이철노무사
이게마따
흑수저 탈출을 위해서 자격증 도전하면 안된다 하고싶어야 하는거지 뭐든 다 돈으로 결정하면 안됨
개업시 속초에서는 무리인가요
회사가 별로 없어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동기부여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 미국과 프랑스의 중산층 개념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군요.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 신선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무사님
2차 주관식에서 채점위원들은 판에 박힌 교과서 암기나 학원의 모범답안을 극히 싫어한다고 하는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절대로
교과서나 학원모범답안을 벗어나는 주장을 하면 평생 합격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노무사님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실 시험 합격만 하면 되는 것이고,
1등을 할 필요는 없다는 전제에서
보면 대부분 수험생이 학원의 틀에
박힌 시스템을 따라가고,
대부분의 합격생이 거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학원 시스템 믿고 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극히 싫어하는게 아니라
변별력이 떨어져서
소숫점차로 낙방하는 사례가 많아요. 상대평가다보니 쟁점 다 써도 나보다 글씨, 분량 차로 앞서는 사람이
합격자수만큼 더 있음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판례논점 벗어나
무슨 지만의 생각을 늘어놓으라는게 아니에요... 문해력 떨어지는 애들이나 전자의 의견에 후자로 반박하는거지..... 전자를 후자로 반박한다는건 전자의 말을 오해한거 같은데;;;;;
@@j.bluebirdsyndrome8661
이건 제의견이 아니라
실제 체점했던 교수들이
매년하는말입니다
너무 재미가 없다
교과서나 학원모범답안만
쓴 천편일률적인 답안지가
대부분이다
저도 한글을 읽을줄 아는데
님같으면 교수들의
이런 평을 다르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노무사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대학 재학중에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수습은 졸업을하고 진행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혹시나 합격 후 몇년이내에 수습 집체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기간이 정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습이나 집체교육은 아무 때나 받으셔도
됩니다^^기간 없습니다.
2부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고3학생입니다.
이제 9월달에 대학 원서접수를 해야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법학과가서 학업병행으로 20살때부터 노무사 준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그냥 공대가서 취업하라고 하십니다..
그이유는 노무사 붙을보장도 없고 계속 떨어지면 법학과가서는 취업하기 힘들다고하네요... 물론 이해는 된다만 하..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되나요..?
시험은 시험 공부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실 시험 공부만 놓고 보았을 때
학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대가서 노무사 시험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험 공부와 전공을 같은 평면에
놓고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wiselabor 감사합니다!!
우선 공대가셔서 기업 엔지니어 직무 취업이랑 같이 고민해보세요 노무사 아니 시험 몰빵은 사실 삶에서 도박같은 면이 있거든요
아니면 절충안으로 경영학과로 진학하시는건 어떨까요? 법학과와 마찬가지로 노무사 수험과 관련성도 있고 만약 노무사의 길로 가지 않더라도 취업으로 틀기에 법학과보다 유리해요
저라면 공대가서 휴학하고 노무사 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 서울시 공무원입니다 뒤늦게 노무사에 관심이생겨서 진입을 공부하는중에 고민이있어서요..합격해도 30후반일텐데 이쯤에도 수습이나 취업에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30대 후반이나 40대에 합격해도 취업 개업 등 괜찮은가요?
30대 후반 정도에 일 시작하시면 그리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활동 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들보다 노력은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노무사님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 노무사님들이 개업후 세후 월천 찍는건 크게 어렵지 않은데 세후 월 2천~3천 뚫는게 다른 전문직에 비해 너무 어렵다고 하십니다. 정말로 노무사는 세후 월3천 상방을 뚫지 못하는 자격증인가요. 8~9년차 노무사정도 될때 1년에 5~6억 이상 버는건 정말 꿈같은 이야기일까요. 산재쪽이나 노사전문쪽은 사이즈가 꽤 크다고 들었는데 이쪽에서 잘나가시는분들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향후 노무사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도 이루기 힘든 수준을
노무사로 하고싶다라...
정신차리세요. 제발...
무슨 의사급을 이야기 하시나.....
진짜 한창 잘나가던 시절 세무사 말하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신 노무사님이 답변을 안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현실은 개업노무사도 월 500 챙겨가기 힘듭니다. 월 천은 뭐 다들 기본이잖아? 이런 것도 아닙니다.
블라인드 그분들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리고
잘나가는 노무사 수입은 나와는 관계가 없어요. 무슨 업계든 상위 5%는 돈을 끌어모웁니다.
막말로
전국의 수천개 로또판매점이 있지만
소문난 명당은 매년 로또당첨 맞는거마냥 수수료로 십몇억씩 남기고,
안되는 곳은 수수료 수입이 몇십이에요.
노력하면 상위 포식자 따라잡을 수 있겠지?
열심히 하면 나도 그 정도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천만에요...
실무는 열심히 하면 합격시켜주는
수험판 같은 곳이 아닙니다.
의사들도 1년에 순수익 5억 이상 가져가시는 분들 드뭅니다.....(강남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장 제외)
변호사도 전관예우를 받는 검사장, 판사 출신이야 1년에 수십억 벌지만 그것도 변호사 중에서 극소수만 가능하죠....
5~6억이면 탑 급이죠
모든 사업은 상위 1퍼 그리고 소숫점대는 돈을 끌어모읍니다
자신있으면 해보세요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 때(2015년 1차, 2016년 2차) 재학하며 공부했었고 행쟁 논점을 제대로 못 잡아서 2점차로 낙방하고 현재는 경찰공무원으로 4년 차 근무 중입니다. 근무부서는 경제범죄, 지능범죄 수사팀에서 3년 넘게 경력을 쌓고 있고요
민원인 응대, 사건 처리 등은 꽤 적성에 잘 맞습니다
나이는 33살이고 남자입니다
사실 경제적인 문제로
산재 전문 노무사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작년 8급 기준 연봉 4천 초반이었고, 현재는 7급 승진했습니다)
충남(천안, 당진) 쪽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 상황인데 비전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노무법인에서 경력을 조금 쌓고, 개업하는 방향)
천안, 당진 시장이 괜찮긴 합니다.
35세~36세 정도에 일 시작하시면
괜찮을 등 합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수입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직장다니고 있지만 여자 50살에ㅡ노무사 합격하면 수습하고 개업하고 먹고살수 있을까요?
처음에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몇 년 열심히 하시면 먹고 사는 문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wiselabor 정년이 보장된 직장인데도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꼭 퇴직하지 않더라도 자격증은 취득하고 싶어요. 조금씩이라도 해볼랍니다
@@jjkim1064 무기력함이 아닌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인 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