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꾸준히 헌혈했는데 간호사 분께서 최근 헌혈한 피들의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가 매 번 기준치 이상이다. 이 번에도 기준치를 넘으면 병원에서 검사한 번 해보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지방간 진단을 받았습니다. 헌혈을 통해 지방간을 발견했고 간병변이나 간암까지 진행되기 전에 발견해서 식습관 개선하고 운동하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관리 하면서 헌혈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의료쪽 하시는분들은 헌혈을 하면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자칫하면 주사바늘을 넣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의료쪽이나 비행기, 운전 조종사 쪽분들은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할듯합니다. 위에 종사하는 분들은 헌혈을 하면 더 많은 헌혈이 필요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헌혈을 하고 싶으면 긴 안정을 취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나 물어봅니다 작년 3월 다이어트 시작 당시 97kg 그전에 혈압이 140/90이 나와 혈압약 제일 약한걸로 복용중이였고요 2년간 먹었습니다 약은 4월달에 제 독단적으로 먹지않고 지금까지 왔는데 당시 약처빙해주는 약사님께서 체중만 줄면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시로 재보는데 111~124/74~85 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체중은 80~81kg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한혈하러 가서 충분히 쉬지못하고 쟀더니 첫 혈압이 139/87 두번째 129/86 인가 나왔는데 제가 혈압약을 먹다가 제가 독단적으로 안먹고 있다는 말듣고 혈압보더니 헌혈이 안된다 하시더군요...... 혈압이 높게 나오면 헌혈은 못하는지요????
예전에 철분수치도 높아서 헌혈하기 딱 좋다고해서 기분좋게 했다가 일어나는 순간 토기가 몰려오고 시야가 까맣게 변하면서 거의 1시간동안 앞을 제대로 못봤어요 이후에 기립성빈혈과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고 한동안 고생했습니다ㅠ 자주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다만 헌혈에 대한 주의점 또한 알려져야할것같습니다
오늘 드디어 첫 헌혈을 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헌혈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갔는데도 계속 저비중떠서 헌혈할수가없었어요 그리고이제 아줌마가되고 나서야 드디어 헌혈할수있게됐네요 헌혈할수있다는건 참 대단한일이라 생각해요 하고싶다고할수있는게아니니까요 제 건강이허락하는한 계속하고싶어요 아픈분들어서나으시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새해해도 힘내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혈액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하고 싶은데, 제가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제를 먹고 있습니다! 혹시 그럼 헌혈을 못하나요??😢
전혈 헌혈을 하러 갔었는데 옷도 사복을 입은 어떤 남자 간호사분께서 실력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제가 그 날 특별히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인지... 너무나도 편항 상태였는데 심리적인 이유라 혈관이 수축되서 피가 잘 나오지 않는다 하면서 봉사하러 갔다가 15분동안 가장 두꺼운 바늘로 팔뚝 쑤셔지곤 너무 아프고 유의미한 헌혈도 못 하고 고생하고 온 기억이 있네요... 그동안 멀쩡히 헌혈 잘 했는데 그 날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하지만 내일 성분 헌혈을 또 하러 가죠. ㅎㅎ 이번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헌혈에 관하여 궁굼한 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전혈을 한 삼년정도 해오다가 작년 연말쯤에 간수치가 100이 넘어가서 그달에 한 헌혈분을 수혈에 못쓰고 실험실로 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헌혈의 집 선생님 말씀이 살을 빼라 하시더락구요. 그래서 술 담배 줄이고 러닝을 시작하여 몸무게 10키로 정도를 줄였습니다. 지금은 살 빼려던 운동, 러닝에 흠뻑 빠져서 한달에 250키로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간수치도 정상이 되고 다시 전혈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뛰면 15~20키로 정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러닝크루 한분이 마라톤과 전혈은 생각좀 해봐야 된다 하더라구요. 정그러면 성분헌혈을 문의 해 보라 조언 더라구요. 선생님! 마라톤 하면서 전혈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일까요...? 성분 헌혈로 한다면 마라톤 하면서 헌혈해도 별 무리가 없을까요...? 너무 궁굼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답변 좀 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채널 구독과 좋아요 열심히 시청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 시요.😊
마라톤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라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적혈구가 어느 유산소 운동보다도 많은 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혈을 한다면 1주일정도 가벼운 운동을 한 후에 다시 마라톤을 하시면 별문제 없을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드리는 조언이 아니니, 헌혈을 한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어야 마라톤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지는 테스트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두 달에 1번은 간격이 조금 짧은 듯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또 체격에 따라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채식, 소화불량, 과다 생리 등이 아니면 헌혈을 하는 정도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헌혈 주기가 짧으면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혈액검사로 철분 수치를 확인해 보세요.
네 piieta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나오는 문구도 첨부드리겠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헌혈 전 검사③ - 혈액비중 검사 헌혈하기에 충분한 혈액이 있는지를 판단하려면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수치를 측정하여야 하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황산구리수용액의 비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황산구리수용액에 혈액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황산구리 수용액의 비중보다 혈액의 비중이 높으면 혈액이 가라앉고 낮으면 위로 떠오릅니다. 비중 1.053은 혈색소수치 12.5g/dL에 해당합니다. 비중 1.052에서만 혈액이 가라앉으면 혈색소 수치가 12.0g/dL 이상인 것으로 성분헌혈만 가능 합니다.
어제 헌혈하고 쓰러졌습니다.. 헌혈 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밥을 1끼 제대로 먹을까 말까였고 물도 거의 안마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떡 2개먹고 헌혈하고 2시간정도 지난 후 쓰러졌습니다.. 헌혈을 다시는 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살면서 단 한번도 쓰러진 적이 없었는데 헌혈하고 쓰러진 거면 헌혈 때문에 그런건가여?
헌혈은 내 몸에서 생각보다 많은 피를 빼내는 일입니다. 당연히 몸에 무리가 가겠죠. 헌혈을 하기 전에 괜히 여러가지 문진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건강한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 매일매일 다르고, 헌혈을 자주 했던 사람도 급작스럽게 살이 빠지거나 하면 비중 검사에서 거절당합니다. 헌혈을 다시는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기 전에 꼭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주무시고 해야합니다.
전 헌혈 총 5회 한 사람입니다 ㅠㅠ 저는 안그래도 헌혈이 몸에 안맞나 봅니다. 어제 처음으로 혈장으로 했는데 머리가 어지러워서 1시간동안 쉬고선 집으로 귀가를 했네요 ㅠㅠ 전혈도 옛날에 받던 중에 어지러움을 느꼈는데 … 안그래도 몸무게를 좀 늘리고 하던가 1~2번을 더 해보고 어지러우면 헌혈을 안할려구요..
혈관 전체가 약해지기 보다는 헌혈을 위해서는 좀 굵은 혈관이 필요합니다. 혈액 속의 세포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사바늘을 굵기가 좀 굵기 때문인데, 바늘을 찌르는 부위가 일반적으로는 팔이 접히는 팔꿈치 주름 부분의 혈관을 이용하게 됩니다. 헌혈을 자주 한다면 양쪽을 번갈아 한다고 해도 그 부위의 혈관 손상이 되기 때문에 혈관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건강한 사람들이 헌혈을 하게 되고 또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헌혈하는 시간 간격(보통 3개월 이상)만 잘 지키면 혈관이 잘 아물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헌혈은 꿈도 못꾸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가끔 피검사를 위해 체혈합니다.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꾸준히 낮아 계속 검사한다는거죠. 근데 저는 체혈후 소고기를 아주 잘먹고 푹쉬고 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당일에 정상적 생활 로 복귀하면 다음날 반드시 몸살이 납니다. 이게 체혈과 관계가 있나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은 골수에서 모두 만들어집니다. 빈혈이 없고 적혈구 수치가 괜찮다면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이 소모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의심스러운 원인은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손상이 되겠죠. 때문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과 혈관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체력이 떨어지고 몸살이 날 정도만큼의 혈액을 채혈하면서 뽑지는 않으니까,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혈액 순환의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심리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겠죠,
2리터 물을 사전에 마셨음에도 전혈후 5시간 이상 실신(땅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식은 땀과 기억 상실 실신반복 으로 일어나지 못함) 후 3달동안 우울증 증상이 있어 물에 잠겨 있는 증상을 받았습니다. 철분 빈혈 검사없이 해서 문제가 컸는데.. 어디서 검사 가능 할까요?
누구라도 컨디션, 피로, 수면 등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그런다면 문제가 되지만 일회적 증상이라면 괜찮습니다. 특별히 '뭘 어떻게 해서 건강해질까?'에 대한 걱정까지 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잘 쉬다가 다음에는 컨디션 좋을 때 헌혈참여해보세요~
흔하게 퍼지는 잘못된 말이죠. 제약사에 보내지는 것은 수혈에 사용되지 않는 혈장입니다. 수혈을 위해서라면 전혈헌혈이나 혈소판헌혈하면 됩니다. 혈액원이 혈장을 제약사에 보내는 이유는 국내에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허가와 시설을 가진 곳이 2개 제약사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혈장분획제제는 혈장분획제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수혈만큼 중요하구요. 다만 혈장은 수입이 가능하니까, 혈액부족시기에는 혈장보다는 전혈이나 혈소판헌혈이 더 필요하죠.
'특정지역맞춤서비스'라는 게 이미 오래 전부터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교회,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계시는 곳도 분명 1년에 여러 회 헌혈이 진행될 겁니다. 아래 링크에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하면, 향후 지역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때 시간되면 방문해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www.bloodinfo.net/location_callback.do 1600-3705로 전화해서도 특정지역맞춤서비스 등록 가능합니다.
전혈은 몸에 조금 더 무리가 가고, 1년에 5번 밖에 할 수 없지만 금방 끝납니다. 성분 헌혈은 비교적 몸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더욱 자주 할 수 있습니다(1년에 24회). 다만 시간이 40분 정도 필요하고, 혈액을 뺐다가 다시 넣는 만큼 혈관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도화님의 몸 컨디션이나 당일 시간, 자주 하고 싶은 마음 등을 따져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남자이고 첫번째 헌혈을 며칠전에 했는데 헌혈 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오래걸리고 헌혈 도중에 울렁거림과 너무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그리고 식은땀도 흘리고요 근데 누워서 물수건이랑 얼음좀 먹으며 그냥 끝까지 진행을 했는데 헌혈후 혈관도 멀쩡하고 몸에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 앞으로 저는 헌혈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맞는 사람인가요?
첫헌혈에는 종종 그럴 수 있습니다. 긴장과 불안도 큰 영향을 주거든요. 첫헌혈에 어지러움 느끼고 이후 헌혈 포기하고 지내는 분들이 많은데, 용기내서 재헌혈해보면 대부분 수월하게 잘 마칩니다. 컨디션 좋을 때 다시 참여해보세요. 헌혈중에 긴장하지 마시고 편한하게 하시고 헌혈 후 충분히 쉬고 나오시구요. 편한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더 좋겠습니다.
헌혈 전 허용되는 약물이나 증상 등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자 문진을 하시면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설문조사 답변하듯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은 복용 중이어도 헌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여쭤보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철분결핍이 전혀 관련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원인이 더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두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가장 첫번째가 혈액순환 자체의 장애입니다. 여기에 철분 결핍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원인은 일자목, 거북목, 목디스크 등이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 은 어떻게 쓸수있나요? 신랑꺼 내꺼 여러장 있는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쓸수 있는지는 몰라서 그냥 모아놓고만 있고 신랑은 자주 헌혈하지만 저는 다른사람보다 헌혈할때 힘든 면이 있어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하고 있거든요. 상세히 알고싶어요
수혈비용 중 혈액수가에 해당하는 금액의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줍니다. 어차피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본인부담액 자체가 사소합니다. 굳이 꼭 쥐고 모아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병원, 혈액질환자단체, 혈액원 등으로 기증하시면 필요한 환자나 환자가족에게 지원됩니다. 나중에 나, 내가족이 수혈하는 상황에서도 위 기관이나 단체로 신청하면 얼마든지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여러분, 이런 대변 보면 대장암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신호 4가지 [정라레]](http://i.ytimg.com/vi/tcGQr0Gup9E/mqdefault.jpg)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했는데 간호사 분께서 최근 헌혈한 피들의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가 매 번 기준치 이상이다. 이 번에도 기준치를 넘으면 병원에서 검사한 번 해보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지방간 진단을 받았습니다. 헌혈을 통해 지방간을 발견했고 간병변이나 간암까지 진행되기 전에 발견해서 식습관 개선하고 운동하고 있어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관리 하면서 헌혈할 것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지방간은 식단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복받으실거에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지방간은 병도 아니다
성인 1/3 이 지방간이 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시작한 헌혈... 154회째 마쳤습니다.대부분 혈장혈소판으로 했구요, 제 나이 40대 중반에 잔병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헌혈하는 만큼 잘 먹으면 괜찮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월례행사로 하시네요. 전혈보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던데요.
@@미숙김-u9p 맞아요... 최소 1시간이상은 걸려요 ㅜㅜ
200회 이상한 30대중반 입니다 헌혈의 집 직원의 역겨운행동을 보고 그 이후로 안합니다. 헌혈한게 화가나더라구요
@@ghujvddryhhh6543b 음.. 무슨 일이셨는지
헌혈 할수있는것도 큰 행운인것같아요! 헌혈은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에 이상없고 엄청 건강하신분들이 하실수있다고하네요…! 저도 헌혈하고 싶은데 병력때문에 불가능해서 헌혈하시는분들 보면 괜스레 부럽네요…!
헌혈의 집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헌혈을 안하는 이유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적어도 헌혈의 집 직원은 솔선 수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보고 누가 믿고 헌혈을 할까요.
제 생각에는 의료쪽 하시는분들은 헌혈을 하면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자칫하면 주사바늘을 넣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의료쪽이나 비행기, 운전 조종사 쪽분들은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할듯합니다. 위에 종사하는 분들은 헌혈을 하면 더 많은 헌혈이 필요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헌혈을 하고 싶으면 긴 안정을 취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혈장까지 총 3번했네요! 적어보이겠지만 이제야 가능해진 낭랑 18세에 여성이라 안 될 때가 가끔씩 있었어서 ㅎㅎ 앞으로도 할 수 있는만큼 계속 하려구요 🥴
멋지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멋지세요!
고1인데 벌써 2번째 헌혈이네요..! 다음주 일요일에도 전혈 할려고 예약했어요 ㅋㅋ 꾸준히 성인되서까지 할려고요 ㅋㅋ
캠트님 안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선한 영향력을 결심하셨네요.
오랜기간 헌혈하면서도 몰랐던 정보들이 많네요. 헌혈 처음하시는 분께 주의해야 할 점은 꼭 알려드려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필요할 것 같은 분들께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전 헌혈횟수가 115번에 전혈은 60번. 전혈만 100번 목표죠. 뭔가 자부심을 가져도 될까요? 그래야 열심히 하는 것 같고요.
대단하셔요!! 꼭 필요한 분들께 돌아갔을거에요~^^ 오늘 영상 참고하셔서 승환님 몸도 잘 관리하시면서 헌혈해주세요~😀😀
님 때문에 사람 여럿 살았을듯요. 화이팅.
다들 이렇게 오랜기간 뜻 있는 일들을 하시는데 저는 이제야 헌혈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너무 부끄럽네요. 당장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헌혈 52회정도 한 혈린이 더 꾸준히 노력하도록 동기부여얻고 갑니다
사람 여럿 살리신거죠
하나 물어봅니다
작년 3월 다이어트 시작 당시 97kg
그전에 혈압이 140/90이 나와
혈압약 제일 약한걸로 복용중이였고요
2년간 먹었습니다 약은 4월달에 제 독단적으로
먹지않고 지금까지 왔는데 당시 약처빙해주는
약사님께서 체중만 줄면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시로 재보는데
111~124/74~85 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체중은 80~81kg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한혈하러 가서 충분히 쉬지못하고 쟀더니 첫 혈압이 139/87 두번째 129/86 인가 나왔는데 제가 혈압약을 먹다가
제가 독단적으로 안먹고 있다는 말듣고 혈압보더니 헌혈이 안된다 하시더군요......
혈압이 높게 나오면 헌혈은 못하는지요????
예전에 철분수치도 높아서 헌혈하기 딱 좋다고해서 기분좋게 했다가 일어나는 순간 토기가 몰려오고 시야가 까맣게 변하면서 거의 1시간동안 앞을 제대로 못봤어요 이후에 기립성빈혈과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고 한동안 고생했습니다ㅠ 자주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다만 헌혈에 대한 주의점 또한 알려져야할것같습니다
헌혈의 주의점이나 정해진 간격 기간을 지킨다면 자주 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닙니다. 본인의 자율신경 상태를 정확히 모르고 이벤트가 생겨버려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제라도 자율신경 상태를 꼭 확인해보세요
이번주에 첫 헌혈하러가는데 혹시나 하는맘에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되서 영상 찾아본거였어요
부작용보단 장점이 너무나도 많구 ! 치료를 통해 살 수 있는데 수술도중 피가 부족해서 사망한다는건 너무나 슬픈 일이예요ㅠㅠ 내일 저에게 넘 중요한 날이 될거같아여 ❤️❤️
용일짱님 안녕하세요. 생애 첫 헌혈하는 날이시겠네요. 용일짱님 인생에 있어서 오늘이 큰 의미있는 날이 되시길~
저는 이십대부터도 헌혈을 하고 싶었어도 피가 부족하다고 안해주더라고요..
준스닥터님들 설명도 잘해주시고 넘 넘 훈남이세요
홋! 아프지 마쇼 원장님들 훈남 칭찬,-
캡처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철분부족은 음식 영향이 큽니다.
헌혈시도가 오래 전이면 이미 철분수치가 좋아져서 충분히 헌혈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지레 헌혈 못할 거야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시도해보세요~
준수하다 준 맞는 거 같아요 ^,,^
이름 잘 지어주시고
준수한 유전자도 주시고
명석한 머리까지 ^,,^
지난번 전혈후 내일 헌혈할 수 있다고 문자 왔는데
운동하다 허리 삐끗해서 헌혈 가능한지 검색하다 들어왔네요 ㅎ
헌혈하면 복받습니다~ ^^
😁
오늘 드디어 첫 헌혈을 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헌혈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갔는데도 계속 저비중떠서 헌혈할수가없었어요 그리고이제 아줌마가되고 나서야 드디어 헌혈할수있게됐네요 헌혈할수있다는건 참 대단한일이라 생각해요 하고싶다고할수있는게아니니까요 제 건강이허락하는한 계속하고싶어요 아픈분들어서나으시길..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미희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건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긍정적인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6세인데 27회차 헌혈했습니다. 팔에 바늘자국은 지워지지 않지만 혈관도 튼튼하고 매번 참여에 문제없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혈소판을 처음 해봤는데 항응고제 반응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대단하신 봉사정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건강에 많은 지식이 쌓일거 같아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마쇼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의사들이 헌혈을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본인 몸이 성하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맨날 과로해, 운동 안 해(못 해), 술 많이...흡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다! ㅋㅋㅋ
전 헌혈 아무리 많이했어도 멀쩡했어요 사람바이 사람인듯. 아직 20대라 그런지
20대라 그런 것도 큰 것같습니다^^ 회복이 참 잘되는 시기이지요.
사람바이사람이뭐임
@@아름이-m8c 사람 by 사람 case by case
나는 189회 헌혈을 했습니다 2주에 1번씩 혈소판 59회 전혈 5회 나머지는 혈장 했습니다 60세 넘으니 혈소판은 절대 안된다고 하데요 ㅎㅎㅎ 70세까지 헌혈할 생각입니다
와~ 건강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새해해도 힘내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혈액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하고 싶은데,
제가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제를 먹고 있습니다!
혹시 그럼 헌혈을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헌혈 전 허용되는 약물이나 증상 등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진을 제공하니 체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설문조사 답변하듯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DrJunsShow
아!! 감사합니다~^^
헌혈하면서 주먹 쥐었다 폈다 하면서 잼잼할 때 그냥 가볍게 잼잼하는게 낫나요 근육운동하는 느낌으로 잼잼하는게 낫나요?
가볍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편하게...
근육운동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헌혈하다가 간호사가 바늘 잘못 놔서 평소보다 엄청 아픈거보면 그다음부터 안함. 인터넷에 바늘 잘못놔서 멍 생긴 사례 많음. 헌혈의 집마다 케바케가 너무 심함.
네 아무래도... 채혈을 하는분의 숙련도에 따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
저도 그날 간호사분이 잘못놔서 멍든적 있어서 안해요.. 바늘 놨는데 피가 안나오니까 몸이 긴장 했나봐요 핏줄에 똑바로 놨는데도 피가 안나와서 결국 바느질만 하고 나온꼴 어후 너무 아파서 바늘만 보면 치를 떨어요
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35
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5434571
케바케
전혈 헌혈을 하러 갔었는데 옷도 사복을 입은 어떤 남자 간호사분께서 실력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제가 그 날 특별히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인지... 너무나도 편항 상태였는데 심리적인 이유라 혈관이 수축되서 피가 잘 나오지 않는다 하면서 봉사하러 갔다가 15분동안 가장 두꺼운 바늘로 팔뚝 쑤셔지곤 너무 아프고 유의미한 헌혈도 못 하고 고생하고 온 기억이 있네요... 그동안 멀쩡히 헌혈 잘 했는데 그 날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하지만 내일 성분 헌혈을 또 하러 가죠. ㅎㅎ 이번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헌혈의집에 계시는 분들은 숙련되어서 그런지 저는 여자이고 제 혈관은 잘보이지 않는데도 30회하면서 두번 찔려 본 적이 없네요 요즘은 혈관이 잘 보이려고 팔굽혀펴기 운동합니다
집에 기저질환자가 많아서 평소에 헌혈증을 좀 모아두려고 하는데요.. 충분한 물 섭취, 영양제 등으로 철분 등등 섭취.. 혈액생성에 도움되는 식단.. 숙면.. 정도면 좀 자주 해도 될까요?
네. 그렇게 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정 간격으로 헌혈해도 됩니다. 자주 헌혈을 한다고 해도 최소 3개월정도 간격을 두고 하세요.
몇일전 뉴스에서 피가부족해서 곤란하다는 뉴스보고 오늘 길가다 헌혈차잇길래 하고왓어요 14년만에헌혈하고왓는데 주사하나도안아프고 친절하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해야겟어요
멋지십니다. 건강하신 분에게는 정말 별거 아닌 일일지라도 다른 분께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5:35 말씀하시는게 정작 의사선생님 본인들은 헌혈한지가 엄청 오래되셨나보네요...
저는 어제로 28번째 전혈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8번째!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쯤 은장받으셨겠네요 축하드려요
전혈만 28번째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계속 전혈해서 몸에 무리오거나 힘들다고 느낀적 없으셨나요
좋은일 남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일 헌혈을 택했습니다 몇번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하고나면 남을 위해 뭔가 했다는거에 돈?안들이고 굉장히 보람되고 뿌듯해여
유익한 정보를 참 쉽게 설명해 주시니 꿀잼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컨텐츠를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헌혈에 관하여 궁굼한 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전혈을 한 삼년정도 해오다가 작년 연말쯤에 간수치가 100이 넘어가서 그달에 한 헌혈분을 수혈에 못쓰고 실험실로 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헌혈의 집 선생님 말씀이 살을 빼라 하시더락구요.
그래서 술 담배 줄이고 러닝을 시작하여 몸무게 10키로 정도를 줄였습니다.
지금은 살 빼려던 운동, 러닝에 흠뻑 빠져서 한달에 250키로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간수치도 정상이 되고 다시 전혈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뛰면 15~20키로 정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러닝크루 한분이 마라톤과 전혈은 생각좀 해봐야 된다 하더라구요.
정그러면 성분헌혈을 문의 해 보라 조언 더라구요.
선생님!
마라톤 하면서 전혈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일까요...?
성분 헌혈로 한다면 마라톤 하면서 헌혈해도 별 무리가 없을까요...?
너무 궁굼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답변 좀 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채널 구독과 좋아요 열심히 시청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 시요.😊
마라톤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라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적혈구가 어느 유산소 운동보다도 많은 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혈을 한다면 1주일정도 가벼운 운동을 한 후에 다시 마라톤을 하시면 별문제 없을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드리는 조언이 아니니, 헌혈을 한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어야 마라톤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지는 테스트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DrJunsShow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전에 올리셨는데 지금 봅니다~
제가 67년생 여성입니다~ 두달에 한번씩 헌혈합니다~
친구들은 철분빠져나간다고 하지마라하거든요?
근데저는 그렇게해도 전혀 지금 문제가없어요~~
오늘도하고와서 미용실일하고있습니다~
제 피가 누구를 살릴수있다는데 문제없으면 괜찮을까요? 늦었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달에 1번은 간격이 조금 짧은 듯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또 체격에 따라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채식, 소화불량, 과다 생리 등이 아니면 헌혈을 하는 정도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헌혈 주기가 짧으면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씩 혈액검사로 철분 수치를 확인해 보세요.
@@DrJunsShow
감사합니다~^^
헌혈을 하고 몇시간이 지났는데 헌혈한 부위랑 팔 주변에 조그만 빨간 반점들이 생기면서 퍼지고있는데 괜찮은걸까요?
헌혈할 때 혈관을 찾느라 꽉 조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우선은 1~2주 지내보세요
4:35 헌혈의 집에서 어느 정도의 철분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알죠? 헌혈은장 받을 만큼 헌혈을 해왔습니다만 철분의 양은 못 들은 것 같아요.
헌혈 전에 항상 철분수치 검사합니다.
손가락 찔렀던 게 헤모글로빈수치 검사입니다. 혈액형도 함께 보구요.
네 piieta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나오는 문구도 첨부드리겠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헌혈 전 검사③ - 혈액비중 검사
헌혈하기에 충분한 혈액이 있는지를 판단하려면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수치를 측정하여야 하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황산구리수용액의 비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황산구리수용액에 혈액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황산구리 수용액의 비중보다 혈액의 비중이 높으면 혈액이 가라앉고 낮으면 위로 떠오릅니다. 비중 1.053은 혈색소수치 12.5g/dL에 해당합니다. 비중 1.052에서만 혈액이 가라앉으면 혈색소 수치가 12.0g/dL 이상인 것으로 성분헌혈만 가능 합니다.
헌혈전에 먼저 손가락 찔러서 검사하고 철분수치 가 맞아야 할수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할때 바늘이 너무 깊숙히 찔려서 몇칠간 통증으로 고생한적 있어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여자들은 생리를 하기때문에 철분수치가 안나와 못하는경우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높게 나와서 하고 나왔는데 다른사람들 보다 어지러워 오래쉬고 나왔는데 멍도들고 손가락뼈도 아프고 암튼 몇일 고생했던 기억때문에 안하고 있어요.
신랑은 두달에 한번씩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케박케 랄까
저도 되게 헌혈 해보고싶었는데 혈관이 얇아서‥ ^ 좋은일 하는 모든분들이 대성하시길
헌혈하고 1시간뒤에 축구를 했는데 어지럽지도 않고 별 일이 없었는데 왜 운동하지 말라는건가용?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헌혈 정보 잘봤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이랑 미주신경성?? 때문에 주사바늘이 들어오면 팔떨리고 식은땀 울렁거림 실신 하기도 하여 헌혈은 꿈도못꾸었는데 군대에서 처음도전해보고 헌혈차 올때마다 해본게 이어졌네요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나마 괜찮은데 아직도 주사바늘 꼽으면 한번씩 토할것 처럼 울렁거린다는 ㅋㅋㅋ 한번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헌혈 도전 멋지십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저희 영상 참고하시고 경완님 몸도 챙기면서~ 한번씩 헌혈하셔요^^ 댓글감사합니다.
밥그릇 부딪히는 효과음은 왜 넣었을까요?
집중시키는 효과요...? ^^;;;
어제 헌혈하고 쓰러졌습니다.. 헌혈 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밥을 1끼 제대로 먹을까 말까였고 물도 거의 안마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떡 2개먹고 헌혈하고 2시간정도 지난 후 쓰러졌습니다.. 헌혈을 다시는 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살면서 단 한번도 쓰러진 적이 없었는데 헌혈하고 쓰러진 거면 헌혈 때문에 그런건가여?
헌혈은 내 몸에서 생각보다 많은 피를 빼내는 일입니다. 당연히 몸에 무리가 가겠죠. 헌혈을 하기 전에 괜히 여러가지 문진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건강한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 매일매일 다르고, 헌혈을 자주 했던 사람도 급작스럽게 살이 빠지거나 하면 비중 검사에서 거절당합니다. 헌혈을 다시는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기 전에 꼭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주무시고 해야합니다.
앞으로는 문진할 때 밥먹은 거 솔직히 말하세요.
그 정도 식습관이면 애초에 헌혈 안시켜줘야 정상입니다.
헌혈 하면 한번씩 혈액검사 해주는데 제가 요산이 높은걸 알게돼서 주의하게 됐고 중성지방 높아서 늘 다이어트 생각해다가 이번에 8키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기본 혈액검사는 간단하긴 한데 한번씩 정밀검사도 해주고, 저도 헌혈이 몸에 좋진 않을듯해서 주변에 권유는 안하지만 그래도 하는것 자체가 나쁘다곤 생각안해요. 누군가 살리는거긴 하니깐요. 한번씩 혈액검사로 본인 건강도 꾸준히 체크할수 있는건 장점 같아요^^ 오늘까지 79번 참여했습니다.
요약 : 헌혈과 건강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헌혈이 심장질환에 좋다고 홍보하는데, 사실상 틀린 말이다.
철분이 많이 생기는 원인을 바로 잡는게 중요하지, 헌혈한다고 철분 잠깐 빼내어서 건강 좋아졌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네. 요약 감사드립니다~^^
저 오늘 헌혈하고 지혈까지 했을때도 멀쩡했는데 가방메고 헌혈의 집 나오면서 피 뽑은 곳 보니깐 피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지혈하다가 앞이 어두워지면서 쓰러졌더라고요 이거 헌혈을 하면 안되나요?
177에 90키로입니다
살을 빼셔야 될 거 같은데요?
@@wonjunjung6879 지금은 79키로까지 뺐습니다 이때 무거운 가방을 메고 가서 지혈이 재대로 안된거 같습니다ㅎ
@@루미니안11키로 감량.. 존경합니다 👍👍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는 지혈이 잘 안되셨거나 말씀하신대로 무거운 가방 때문일 수 있겠네요! 헌혈하셨을 때는 무거운것 드는 것을 피하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주신경성실신 아닐까요?
모두 헌혈 좀 하고 삽시다 헌혈 안하고 살다가 나중에 가족이나 지인 다쳤다고 그제와서 sns에서 피찾지말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싶음 혼자하삼 의무아닌데 강요하는거 뭣같네 ㅗ
@@user-iy1nw1bs9s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어딜봐서 강요라는건지
@@user-iy1nw1bs9s 저 말이 강요라고 생각하고 읽었다면 좋아요가 아니라 싫어요가 눌렸겠죠?
@@user-cdaklnvfnmvds 그럼 댓글이 더 달렸겠죠ㅋㅋㅋ그리고 논점 흐리지 마세요
혈장헌혈이 통풍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 혈장을 수혈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 헌혈하러갑니다 ㅎㅎ
뇌게로왔다님 오늘 정말 의미있는 일을 실천하셨네요.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진해거담제 먹고 6일 뒤에 헌혈 가능한가요??
헌혈 전 허용되는 약물이나 증상등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진을 하시면 체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설문조사 답변하듯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 50대 여자인데 40대때는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먹었었는데 언젠가부터 혈색소가 16.1로 좀 높아서 신경쓰이는데 헌혈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여성으로는 높은 편이지만 다른 증상이나 이상이 없다면 어디까지나 정상범위입니다.
헌혈하셔도 됩니다.
혈색소가 높은 이유는 철분과다보다는 탈수의 영향이 큽니다.
혈액 내 철분이 많아지면 사혈이나 헌혈이 도움되기도 하지만 철분제 먹으면서 헌혈을 하는 일시적 완화방법을 쓰기보다는 철분제를 끊을 수 있도록 몸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헬스후에 바로 헌혈했더니 약간 어지러움
평소에는 괜찮은데
운동직후는 하면 안될꺼 같아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전 헌혈 총 5회 한 사람입니다 ㅠㅠ 저는 안그래도 헌혈이 몸에 안맞나 봅니다. 어제 처음으로 혈장으로 했는데 머리가 어지러워서 1시간동안 쉬고선 집으로 귀가를 했네요 ㅠㅠ 전혈도 옛날에 받던 중에 어지러움을 느꼈는데 … 안그래도 몸무게를 좀 늘리고 하던가 1~2번을 더 해보고 어지러우면 헌혈을 안할려구요..
네. 몸 챙기면서 봉사해야죠
헌혈 2번이나 철분부족으로 못했어요ㅠ
여자인데... 혹시 철분 높이려면 어떤걸 섭취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진짜 헌혈하고 싶어요
식사량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철분부족에 대해서 철분보충도 중요하겠지만, 철분이 부족한 이유부터 찾는게 순서겠는데요.
어제 135번째 헌혈하고 영상을 시청합니다. 하다 보면 300번은 하겠지요.
무리가 없다면... 그리고 건강하시다면...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고 있는겁니다~ 멋지시네요~^^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찾아보니 헌혈 자주하면 혈관이 얇아지거나 약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뜬소문인지 아닌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여?
혈관 전체가 약해지기 보다는 헌혈을 위해서는 좀 굵은 혈관이 필요합니다. 혈액 속의 세포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사바늘을 굵기가 좀 굵기 때문인데, 바늘을 찌르는 부위가 일반적으로는 팔이 접히는 팔꿈치 주름 부분의 혈관을 이용하게 됩니다. 헌혈을 자주 한다면 양쪽을 번갈아 한다고 해도 그 부위의 혈관 손상이 되기 때문에 혈관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건강한 사람들이 헌혈을 하게 되고 또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헌혈하는 시간 간격(보통 3개월 이상)만 잘 지키면 혈관이 잘 아물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흔한 유언비어들 중 하나이지요.
몇 시간 동안 주사 꽂은 상태로 하는 조혈모세포 이식도 했는데 멀쩡합니다!^_^
의사는 헌혈을 안하는 이유?
낚으려고 제목을 이렇게?
시청감사드립니다
올해 70세인데 헌혈한번 하고싶은데 해도 괜찮을까요
복용하시는 약이 없고, 건강하시다면 헌혈 하실 수 있으십니다
헌혈 후 피멍이 들었는데 냉찜질을 해도 괜찮나요?
네. 도움이 됩니다
저는 헌혈은 꿈도 못꾸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가끔 피검사를 위해 체혈합니다.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꾸준히 낮아 계속 검사한다는거죠.
근데 저는 체혈후 소고기를 아주 잘먹고 푹쉬고 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당일에 정상적 생활 로 복귀하면 다음날 반드시 몸살이 납니다. 이게 체혈과 관계가 있나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은 골수에서 모두 만들어집니다. 빈혈이 없고 적혈구 수치가 괜찮다면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이 소모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의심스러운 원인은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손상이 되겠죠. 때문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과 혈관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체력이 떨어지고 몸살이 날 정도만큼의 혈액을 채혈하면서 뽑지는 않으니까,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혈액 순환의 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심리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겠죠,
퇴근 후 헌혈하려니 전날7시간 이상잤고 밥도먹고 휴식취하고 갔는데 혈액 간이검사도 정상이였는데 퇴근후 잠안자고 왔다고 빠꾸먹었어요 직장인들 퇴근하고 가라고 8시까지 운영하는거 아닌가요?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본인에게 더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그걸 예방하려고 빠구 준거 같은데요. 그치만 굳이 퇴근하고 잠을 자야할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통풍 이와서 요산낮추는 약먹고있는데 헌혈 가능하나요?
약 복용 중에는 헌혈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있다는 자체는 본인의 몸부터 먼저 챙겨야 합니다
2리터 물을 사전에 마셨음에도 전혈후 5시간 이상 실신(땅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식은 땀과 기억 상실 실신반복 으로 일어나지 못함) 후 3달동안 우울증 증상이 있어 물에 잠겨 있는 증상을 받았습니다. 철분 빈혈 검사없이 해서 문제가 컸는데.. 어디서 검사 가능 할까요?
혈액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이라면 어디서든지 검사 가능합니다
다음주에 헌혈 처음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헌혈하다가 운안좋으면 에이즈에 걸리나요???
주위에서 그러니 겁이 먹네요
피를 받는게 아니라 주는건데 뭔 에이즈임 말도 안되는 소리;
헌혈하다 에이즈 감염될려면 간호사가 님 암살할려고 바늘에 일부러 에이즈균 묻히는거 아닌이상 가능성 없음
헌혈때문이 아니고 수혈때문입니다. 질병이 옮는건 다른 혈액이나 감염된 물건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 예전에는 위생관리 소홀로 일회용 바늘을 안 쓰고 다회용 바늘을 소독해서 쓴다는 얘기가 있어서 에이즈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일회용 바늘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 슨생님들께서 피 뽑기 전에 다 확인시켜주셔요
그런 일은 없습니다.
@@라정우-u6y 헌혈에는 예전에도 다회용 바늘을 쓴 적은 없습니다.
헌혈이 고혈압에도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낮인지는게 일시적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란 말도 있는데 뭐가 사실인가요?? 심혈관질환 88%를 낮춰 준다고 하던데 이것도 사실인지요?
헌혈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를 굳이 찾아보자면 '혈색소증(Hemochromatosis)'과 관련된 경우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DrJunsShow 고혈압에 좋다는건 거짓 정보군요
내일 헌혈하러 갈겁니다. 엄마 몰래,ㅎㅎ 어머니가 헌혈에 부정적이라 저도 한동안 안했는데 요즘 코로나로 피가 부족하다고 하니 제가 가야지요! 혹시 몰라요 제가 그 RH-O일지도 ㅋㅋ
꼭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겁니다 멋지십니다.
혹시 헌혈이 키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나요? 혈액에 칼슘 성분이 있고 그게 빠져나간다고 하니 혹시라도 클 키가 안 클까봐요
자신의 혈액형을 정확히 알아야만
헌혈이 가능한가요?
astra님 안녕하세요. 헌혈을 하게되면 혈액형을 정확히 알게됩니다.
내 나이 21 내 인생 헌혈 오늘까지 5번째... 호잇호잇
멋지시네요^^ 저희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ㅇㅇ님 건강도 관리하며 멋진 헌혈 이어가주세요~!
동영상 내용은 그렇지않은데 의사들이 헌혈 안하는 이유라고 썸네일에 적어놓으니깐 되게 없어보인다
우리가 그걸 왜함으로 보임 걍
분명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나이가 되자마자 헌혈을 했읗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헌혈을 하는도중에 어지러움을 느껴서 중간에 중단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다시 건강해질까요? 제 몸에 뭐가 문제인가요 보통 이러면?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을 포함한 문제들을 찾아보시고 정상이라면, 시술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로 인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혈압의 변동성에 의한 신체이상 반응일 수 있으니 자율신경계기능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컨디션, 피로, 수면 등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그런다면 문제가 되지만 일회적 증상이라면 괜찮습니다.
특별히 '뭘 어떻게 해서 건강해질까?'에 대한 걱정까지 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잘 쉬다가 다음에는 컨디션 좋을 때 헌혈참여해보세요~
궁금한게 헌혈한 피들이 문제가 있는 지 따로 검사를 하나요? 하면 안되는 사람들인데 했을 사람들 무조건 있을텐데
바나나나님 안녕하세요. 네 철저히 검사 합니다.
23살 여자인데 철분수치?가 좋다고 400미리 뽑았는데 제몸이 건강하다는 뜻인가요??
건강하시네요. 제 딸은 두번 연속 저랑 같이 헌혈의 집에 갔다가 철분부족으로 헌혈을 못해서 우울해 있습니다.
@@jasonchoi4933그거 제얘기 같네요..ㅠ 그래서 철분제 먹고있습니다..
네. 건강하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19살이고 지금까지 17번 헌혈했습니다.
성분헌혈을 하는데요 한달에 2번 갑니다.
혈관이나 몸에 무리를 주는건가요?
혈액내 성분들은 수명이 있습니다.
적혈구는 약 4달, 혈소판은 2주, 백혈구는 수일이면 수명을 다합니다.
해당 주기에 맞춰서 성분헌혈은 건강상태만 괜찮다면 무리없을듯 보입니다.
만약 지치고 힘든다면 간격을 늘리고, 평상시 풍분한 수분섭취는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할 수 있다면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혈과 혈소판이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이니까,
전혈헌혈이든 혈소판헌혈이든 컨디션이나 혈액수치 등을 잘 관리하면서 참여하면 됩니다.
헌혈 18 번했는데 혈액형 아형이 발생했어요
어떤 아형이 생겼나요?
자식이 헌혈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본인이 건강하다고 헌혈하고 싶다는 개인적 의지가 있다면 시킬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같이 방문해서 함께 헌혈하세요~
예전에 티비에선가
유산시 헌혈 안된다는거 같은데
구년전쯤 유산 했는데 못하나요?
공감님 안녕하세요. 만성 감염성 질병이 없거나 혈액검사상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가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혈을 했는데요..6월달에도 하려고 하는데 헌혈가능일 안내문자가 와서 8월에 오라고 하는데 1년에 전혈이 5번 아닌가요?
대단하십니다. 전혈은 최대 5회로 8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시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1년에 5회 제한이 있어서 5회를 채우셨다면 1년의 기간이 지나야 다음 헌혈이 가능해집니다.
첫 헌혈하고 멍이 생겼어요 ㅠㅠ 헌혈 후에 5일 지났는데 운동해도 괜찮을까요? 종종 온찜질은 하고있습니다!
네. 운동은 영향을 주지 않을 시기입니다. 단,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이나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10일~2주정도는 주의하시고 너무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뇨인 인데 헌혈할수 있나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헌혈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관과하는게 헌혈피가 모두 수혈에 쓰여지지 않습니다
제약회사에게도 가구요
그런이득은 회사에서 취하고 우리는 봉사시간을 얻습니다.
그런부분이 투명해야 더 많은 사람이 믿고 헌혈하죠...
저도 의문을 품고 있는데
헌혈은 공짜로 받고 그걸 받아 돈벌이로 쓴다면 문제 있죠.
흔하게 퍼지는 잘못된 말이죠.
제약사에 보내지는 것은 수혈에 사용되지 않는 혈장입니다.
수혈을 위해서라면 전혈헌혈이나 혈소판헌혈하면 됩니다.
혈액원이 혈장을 제약사에 보내는 이유는 국내에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허가와 시설을 가진 곳이 2개 제약사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혈장분획제제는 혈장분획제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수혈만큼 중요하구요.
다만 혈장은 수입이 가능하니까,
혈액부족시기에는 혈장보다는 전혈이나 혈소판헌혈이 더 필요하죠.
빅파마 카르텔.. 꼬로나 붹신도 같은 궤
철분수치 검사 하면 11.몇 이렇게 나와서 헌혈이 안되는데 정상수치에 못드는게 왜 그러죠
생리 안하고, 수술이나 출혈 없고 특별히 아픈곳은 없어요
식단을 잘 챙겨드신다면 철분흡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장기능문제를 꼭 점검하세요. 철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를 포함하여 특히 세포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rJunsShow 감사 합니다
1. 썸네일에 의사가 헌혈을 하지 않는이유 보고 들어왔는데 그 얘기는 하나도없네요.......
2. 전혈은 길게120일 혈소판은 7~10일인데 혈장은요????
우리 지역에는(군 소재지)에는 헌혈의집이 없어요 가까우면 자주 할텐데... 헌혈차가 언제오는지도 모르고요
헌혈차가 언제오는지 쉽게 알 수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정말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안내해주는 것도 정말 좋겠네요.
'특정지역맞춤서비스'라는 게 이미 오래 전부터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교회,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계시는 곳도 분명 1년에 여러 회 헌혈이 진행될 겁니다.
아래 링크에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하면,
향후 지역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때 시간되면 방문해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www.bloodinfo.net/location_callback.do
1600-3705로 전화해서도 특정지역맞춤서비스 등록 가능합니다.
제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인데 헌혈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 설 님
수치와는 상관없이 헌혈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복용하시는 약이 있다면 안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담넘다가 깨진유리병이 발바닥에 박힌적 있습니다 피를 너무많이흘려서 어지럽고 토할거같았던 그때의 기억에 헌혈을 안해오다가 최근에 전혈헌혈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고요
출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셨군요. 극복하고 헌혈을 하셨다니 멋지십니다.^^
혹시 몇살부터 헌혈을 할수 있나요 헌혈 하면 안되는 평소 가지고 있는 지병 같은 거는 뭐가 있나요
전혈 헌혈은 만 16세,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생일이 지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지병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거나 하면 헌혈이 거부될 수 있는데요. 헌혈하면 안되는 기준은 대한적십자사 전자문진을 하시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으실겁니다.
@@DrJunsShow 네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건강상식을 알게해 주시는
두분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물을 마시면 즉시
마신양보다 소변양이
더 많은거 같은데
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을까요?
아프지마쇼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헌혈하면 혈액형 외에 피 안에 원충류 기생충 검사도 해주나요?
말라리아는 검사합니다.
일반인들은 헌혈을 독려하고
의사는 헌혈을 반대하고
세상 참…
Jhalf님 좋은 의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인 고1입니다 학교에서 헌혈하는데 무조건 할려구요ㅎㅎ
헌혈할 나이가 되셨나보군요~^^ 꼭 해보셔요~!
전혈 헌혈, 성분 헌혈, 중 어느것을 해야 좋을까요?
전혈은 몸에 조금 더 무리가 가고, 1년에 5번 밖에 할 수 없지만 금방 끝납니다. 성분 헌혈은 비교적 몸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더욱 자주 할 수 있습니다(1년에 24회). 다만 시간이 40분 정도 필요하고, 혈액을 뺐다가 다시 넣는 만큼 혈관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도화님의 몸 컨디션이나 당일 시간, 자주 하고 싶은 마음 등을 따져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혈헌혈과 혈소판헌혈이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입니다.
조건이 맞다면 둘 중 어느 것을 하셔도 수혈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헌혈은 원래 하는거 아님
의료인들은 자기 가족에게 절대 헌혈 못하게
하면서 국민들보고 헌혈 하라고 하더라 ㅋㅋㅋ
건강하면 하고 싶은데 약을 먹고 있으면 못한다고 하더군요ㅜ
헌혈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추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건강하면 되는데, 그 건강이 가장 어렵네요^^
물만 마시면 소변을 보긴 하는데 혀도 촉촉하고.... 검진때 마다 수분? 그거는 이상없다고 나오는데
헌혈 후 5일지났은데 타이레놀 먹어도 되요?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네 가능합니다
고등학생 남자이고 첫번째 헌혈을 며칠전에 했는데 헌혈 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오래걸리고 헌혈 도중에 울렁거림과 너무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그리고 식은땀도 흘리고요 근데 누워서 물수건이랑 얼음좀 먹으며 그냥 끝까지 진행을 했는데 헌혈후 혈관도 멀쩡하고 몸에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 앞으로 저는 헌혈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맞는 사람인가요?
첫헌혈에는 종종 그럴 수 있습니다.
긴장과 불안도 큰 영향을 주거든요.
첫헌혈에 어지러움 느끼고 이후 헌혈 포기하고 지내는 분들이 많은데,
용기내서 재헌혈해보면 대부분 수월하게 잘 마칩니다.
컨디션 좋을 때 다시 참여해보세요.
헌혈중에 긴장하지 마시고 편한하게 하시고 헌혈 후 충분히 쉬고 나오시구요.
편한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더 좋겠습니다.
효과음 뒤지게 거슬리네 괜히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이미 만들어진 영상이라 지금은 어쩔 수가 없네요.
고지혈증이있어도
헌혈 할수있을까요?
헌혈 전 허용되는 약물이나 증상 등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전자 문진을 하시면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설문조사 답변하듯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은 복용 중이어도 헌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여쭤보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 자체로 헌혈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한 경우에는 가능하기도 하니까 헌혈의집이나 헌혈카페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로 5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그런데 헌혈을 하게 되면 철분이 부족해진다는 말을 듣고 댓글을 씁니다.
먼저 제가 남성형 탈모와 지루성 모낭염으로인한 탈모가 같이 있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헌혈시에 탈모가 악화가 될수 있을까요?
철분결핍이 전혀 관련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원인이 더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두피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가장 첫번째가 혈액순환 자체의 장애입니다. 여기에 철분 결핍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원인은 일자목, 거북목, 목디스크 등이 됩니다.
이종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도 헌혈이 가능한가요?
헌혈은 영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불가능합니다. 면역억제제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약물을 복용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혈요법
일부 비슷한 효과가 있죠
울와이프도 간호사지만 한번도 안함
요즘 헌혈하는데 너무 확인한다고 질의를 너무 많이 한다 짜증날정도임
요즘 의료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방어진료가 필수이기도 하고 특히나 '혈액'과 관련된 부분이라 더 꼼꼼할 수 밖에 없죠. 만약, 내가 수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아무 피나 내 몸에 들어와도 괜찮을까요?
한번처음해봄
궁금한게 있는데요
헌혈하고 받은 헌혈증 은 어떻게 쓸수있나요?
신랑꺼 내꺼 여러장 있는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쓸수 있는지는 몰라서 그냥 모아놓고만 있고 신랑은 자주 헌혈하지만 저는 다른사람보다 헌혈할때 힘든 면이 있어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하고 있거든요.
상세히 알고싶어요
수혈비용 중 혈액수가에 해당하는 금액의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줍니다.
어차피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본인부담액 자체가 사소합니다.
굳이 꼭 쥐고 모아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병원, 혈액질환자단체, 혈액원 등으로 기증하시면 필요한 환자나 환자가족에게 지원됩니다.
나중에 나, 내가족이 수혈하는 상황에서도 위 기관이나 단체로 신청하면 얼마든지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쉽게 설명하면
증서에 적혀있는 혈액형과 관계 없이
환자가 수혈 받아야 하는 혈액을 증서 1장당 1팩
본인부담금 없이 수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