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었습니다 서슬퍼런 군사정권의 시기 이보다 더 낭만적이며 자유로움을 노래한 노래는 없었죠 내가 대학생이 되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상을 품게될까?...... 막연한 상상의 나래를 펴던 까까머리 선머슴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곡.... 2010년대 초까지 이곳 유튭에서 아무리 찿아도 오리지날 가수의 노래를 찿을 수 없었고 커버 곡만 있더라구요 젊음의 행진인가? 거기서 처음으로 뵙고 거의 40년 만에 어느덧 장년이 되신 모습을 뵙네요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다시 설래이네요 반갑습니다
제 고등학교 때 나온 노래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입상을 못했을까 늘 궁금했었죠. 노래방이 생긴 뒤 가서 많이 불렀는데, 화면반주기의 가사가 엉망이라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가사가 제대로 돼 있네요!! 기타 잘 못치지만 대학교 때 하숙집에서 기타치며 부르던 기억도 납니다.^^
뭐가 서슬퍼렀는데요 ㅋㅋ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와 행복이 넘쳐났던 시절이었는데 인문학이 사상 유례가 없는 호황을 누려서 실시간 정밀 사회 분석이 이뤄졌던 시절이었는데 ㅋㅋ 다들 전두환 시절이 최고였다고 하는데 데모하셨나요 ? 저때 당시 데모꾼들 수업 제끼고 겨울철 빼고 1년 내내 데모질에 부모 돈으로 기본 5학년 다녔던 시절인데 2009년 이후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임 ㅋㅋ
@@dehwankim2269 그대가 생각하는 인문학이 무엇인고? 총칼로 찌르고 군화로 짓밟고, 상에는 시바스 리갈과 안주들, 그리고 티비에 나오던 여자 연예인들 노래 시켜 부르다가 흥하면 젖탱이 주무르는 것이 인문학인고? 그런 것을 나몰라라 티비에서 나오는 군사정권 찬양하기 위한 사랑타령 노래 부르고 학교 다니는 것이 인문학인고? 여편네는 빨간바지입고 빽가방 들고 진흙길위로 새나라 자가용 끌고 가서는 우아떨며 땅투기하는 것이 인문학인고? 친일 외치며, 그저 반공만 부르짖으면 최선이요 진리인양 생각하는 것이 인문학적이고, 최고의 사회라고 생각하나보지? 자유와 행복?
그냥 노래 가사랑 노래 분위기만 들어보면 정태춘의 노래라고 착각이 들 노래인지만.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노래 원작자인 김상배보다, 오히려 노래 잘 못하는 당시 유명한 대학가 축제 진행자인 이택림이 82년도에 다시 부른 것이 오히려 차분하니 노래 가사를 더 잘살리는 곡이었음.
원래 작곡 작사 하신 분은 다릅니다. 당시 의대에 다니는 중 시험 때문에 가요제 참가를 포기하셨는데 무슨 연유인지 고래사냥 작곡가 김상배씨가 곡을 가져갔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렇다면 악보에 작곡가는 제대로 기록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억울 하실까... 원곡자 분은 현재 의사 선생님 이시라네요...
음악 모르시면 댓글 달지 마세요. 플륫이 연주 망친다고 했는데~ 이 노래에서 플륫은 노래 중간 중간 대선율로 연주하는 겁니다 .대선율이 뭔지 모르시죠? 화성학 연주기법 입니다. 노래을 위 아래로 감싸주는 연주 기법~-당신이 말하는 도입부는 영어로 intro 라고 하는데, 그건 노래마다 다른 거지 잠깐 불고말고 하는 게 아니예요 ㅡ노래마다 건반 위주의 곡, 기타 위주의 곡 등등 여러 장르가 있고 작곡/ 편곡에 따라 노래가 다릅니다
와아... 목소리가 하나도 안바꼈어요.
당시 목소리가 그대로 남아있어 마냥 고맙네요.
참 좋아했던 노래.
미래는 불안하고 사랑에는 서툴고 현실은 가난했던 대학생시절..허름한 자취방에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별이 빛나는 밤에 들으며 위로받던 그 시절이 눈물겹게 그립다
가요제의 순위는 큰 의미가 없음을 증명한 곡. 한마디로 명곡.
그시절 정말 많이 들었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좋아해서 노래방가면 자주부르는 노래네요~
여전히 세월이 흘러도 명곡으로 빛납니다
멋진곡
멋진음성
스물하나 너무 멋집니다
대학가요제에 딱맞는 순결순수한가사.....이제 다시올수없는.......스쳐지나치여져온 ...티없었고 멋졌던시간들
너무너무 듣고 싶은 노래...감사합니다.
대학교 1학년 다닐때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듣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3 학번...
Argentina 에서..
종로에서 기타잡고 이노래하던 내 모습이 좋아서 결혼한 내 마누라!
고마워요
지금도 종로가서 쌩&노래~그립다
딱 이노래 하나로
단국은 명문이 되었다
이런 명곡은
대한에 자랑 입니다.
밀려 밀리면 발립니다❤
이런 노래를 대상을 줬어야지!
난 지금도 저 노래 가사 안보고 부를 수 있음!
ㅎㅎ 벌써 제나이 60을넘었는데~~
감사합니다 기업해주셔요
ㅡ베프 보컬 김한철은 회장도되고 ㅎㅎ 잘살고있습니다 ❤
제가80인데
그땐 대학가요제가
워낙 많아서..
중계를보면서
이노래가 가슴에 와 닿드라구요 단국대 가죽점퍼?
대상을기대했는대
동상?
함튼 내평생 주애창곡이야요
내가 부르면 남들이 너무 좋아라해요
명곡이죠...이런 좋은 노래는 이젠 나오질 않고 있지요...저 가사와 멜로디..정말 소중한 우리들의 유산이라고 해야하겠네요 이제 ㅎㅎ 정말 노래다운 노래 오랜만에 들었네요... 그런데 정말 세월이 30년은 지났는데 목소리 창법..그대로시네요...감동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노래와 함께하는 플룻 소리 너무 좋아요~~~
참ㆍㆍㆍ좋아요 가사ㆍㆍ가수와 악기를 다루는 분들도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시네요ㆍㆍ하루에 최소3번 감상합니다ㆍ
참 좋네요 81년도 대학가요제 대상감인데...제일 아까운 팀과 곡, 보컬분의 독특한 보이스는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하시네요
나이들고 배나온 오빠가ㅎ
이렇게 멋있고 쎅쉬해보인건 처음입니다 노래넘 잘하시네요👏👏👍👍
음색이 그때랑 많이 변함없어서 좋네요~
추억으로 들어봅니다~
여전히 잘 부르시네요. 젊은 가수들 못지않게 멋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노래방에서 그리찾아도업던 노래 너무반갑네
스물한살의 비망록,,,
추억 돋습니다~♡
당시 초6였는데 이노래에 빠져 날마다 턴테이블을 돌렸었다...지금도 너무 좋네♥️♥️
명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발성
평생 잊지 못하는 곡!
외모도 너무 멋지십니다
음색이 똑같으시네요...제가 초등학교떄 봤던 그 얼굴이 있으세요....좀 더 갸름하고..여리하셨던 얼굴이....너무 반갑네요....
노래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그 어린 나이에도...다시 보고 싶네요..그떄 티비에 나오셨던 모습...
플루트 소리도 너무 좋아요❤
수백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옛날 풋풋한 학생때가 그리워지네요
저도 인하83학번입니다.이노래 들으면 넘좋아요.건강 하세요. 사랑~
옛날 생각을 나게 하여 넘 좋아요
83년 중2때에 신문을 돌리던 때가 어그제 같는데~~
21살에 어떻게 이런 명곡을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여섯분 모두 좋아보여요
힘들때 마다 듣는데 최고입니다
20대초반 저도 그시절 ~~너무좋아했던노래입니다.변함없으시네요
지금들어도 굿
어쩜 이리 멋지실까요?
초등학교때 발바닥 찍혀있는 레코드판 닳고 닳도록 들었었는데~
그땐 김한철님 한번 만나보는게 꿈일정도로 수백번 이노래만 반복해서 들었었지요
어린나이에 세상에서 제일 노래 잘하시는분이라 생각했어요
최근 근황도 너무 궁금하네요
정말 나이 드셔도 너무나도 멋지게 변하셨군요
뵙코 싶네요ㅎ
목소리도 그대로이시고
항상들어도 좋습니다.헝님,누님들 건강하세요 83학번올림
와~~~나 옛날에 이 노래에 완전 꼽혔었는데..ㅋㅋ
중고등학교 다닐때 추억이 솔솔 떠 오르네요..
노래 부르시는분 대학 가요제때 꽃미남 이셨는데..지금 중년의 모습도 멋있지만요..ㅋㅋ
그때당시 이분보고반해서 잠못이루던소녀가 이젠 57살이되었담니다~~^^
동상도 수상 못 했지만 그 해 대학가요제 곡 중 가장 사랑 받았던 곡이죠. 주머니에 손 넣고 부르시는 건 여전하시군요. ㅋ
플룻소리와 노래소리가 아주곱고 듣기좋네요
김한철님 그 당시에 방송출연 요청이 정말 많았는데
가요제 직후 유학을 가셔서 방송에서 보고 싶어한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죠..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고 목소리도 여전히 좋으시네요
와ㅡ우 한철이가 유학 갔던것도 아시네요
ㅡ언제 이렇게나이를 먹었네요
ㅡ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노래. 내 젊은 날이 초라해도 다시 가고 싶게 만들어주는 노래
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입니다^^ 81년 중딩 3학년 때.. 그때는 플루트 부는 누님도 참 예쁘게 보였였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ㅠㅠ
저 중1때 대학가요제, 어린 나이였는데도 이노래가 마음에 콕 박혀 듣고 또 듣고 했답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명곡은 이렇게 가슴을 울리네요.
멋져요👏👏👏
저 중1때 대학가요제, 어린 나이였는데도 이노래가 마음에 콕 박혀 듣고 또 듣고 했답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명곡은 이렇게 가슴을 울리네요.
멋져요👏👏👏
이분은 81년인가 82년 대학 가요제에서 노래 부를떄 꼭 저렇게 눈감고 고개 숙이고 부르시더니 지금도 여전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중 3이었습니다
서슬퍼런 군사정권의 시기
이보다 더 낭만적이며
자유로움을 노래한 노래는 없었죠
내가 대학생이 되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상을 품게될까?......
막연한 상상의 나래를 펴던 까까머리 선머슴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곡....
2010년대 초까지 이곳 유튭에서 아무리 찿아도 오리지날 가수의 노래를 찿을 수 없었고 커버 곡만 있더라구요
젊음의 행진인가? 거기서 처음으로 뵙고
거의 40년 만에 어느덧 장년이 되신 모습을 뵙네요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다시 설래이네요
반갑습니다
서슬퍼렀다고 ? 전혀 아닌데 ㅋㅋ
잠못드는 새벽에 빗소리 영상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러봤네요. 이 시간에 들어도 역시 좋군요! 20대 풋풋한 목소리도 좋았지만 중년의 목소리가 더 매력있게 들리네요!
반갑네요 옛날처럼 잘 부르네요
수십번들어도 질리질 않네요
시간날때 틈틈이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들을 찾아듣고 있었는데, 마침내 오늘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정말 좋군요. 잘 듣고 갑니다!
2003년 21세 자전거전국일주 강화도 자전거여행이 생각나네요 이노래들으며
가사 good ~ 멜로디 더욱 good ~
thanks ~
너무 좋네요~~~~아....옛날 생각나요..ㅠ
그때 감성 창법 리듬 그대로 불러주시니 참 좋네요
중학교1년생때 처음 들었던 이노래는 지금 나의 18번곡.
고3때 대학가요제에서 이 노래를 듣고 한번에 반해 스물한살이 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노래를 부르며 내 스물한살을 음미하며보냈던기억이난다ㅎㅎ
진짜 명곡
명곡이다 한때 열정으로 들었던
가수도 멋지게 나이들었네
멋지다
정말 좋은. 노래에요
너무 너무 멋지네요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는 곡이죠.ㅎ
올해 스물 한 살인데 아빠가 이 곡을 추천해주셔서 계속 듣고 있네요ㅎㅎ 그 시대의 청춘을 엿보는 기분입니다
한철옵 본지 엄청 오래됐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고등학교때 대학가요제 노래중 좋아하던곡이네요 지금도 가사 외우고있죠
군대 가기전 ,85년 겨울 독립문에 잇는 화실에서 아이드 가르칠때 연탄난로옆 소파에 앉아.....즐겨 부르던 노래, 그 시절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주던 그 고3 여학생들은 지금은 손주 한둘쯤은 잇는 할머니가 되어 잇겟군요, 잠시 추억 여행을 다녀 왓네요
김남희씨의 플룻! 살아있네
저는 87학번이라 제 새대는 아니지만 그 분들이 모여 더시 공연하는 이 모습, 들으면서 기분이 참 좋아져요.
제 고등학교 때 나온 노래인데,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입상을 못했을까 늘 궁금했었죠. 노래방이 생긴 뒤 가서 많이 불렀는데, 화면반주기의 가사가 엉망이라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가사가 제대로 돼 있네요!! 기타 잘 못치지만 대학교 때 하숙집에서 기타치며 부르던 기억도 납니다.^^
멎져요 매일듣고 있어요!!
이런곡 대학가요제에선
못나오겠죠
넘 아쉬워요
후반부의 코러스가 백미인데 세월탓인지 힘이 딸리시는지 그냥 무던하게 가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연주도 시롸있고 노래도 사롸있네요.
그리워요~ 옛날오빠들
그때의 영상을 보고 싶은데 혹시....있으신분....제가 그때 초등학교였는데 너무 기억에 남네요....얼굴도 알아볼 수 있네요..너무 좋습니다.
난 저거 생방송으로 봤다. 여학생이 풀륫을 부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다
레전드 명곡!!
송창식이가~~ 부른 을
작곡한
김상배 선생이 작곡한 명곡,ㅋㅋㅋ
awesome!
이 노래가 대상을 받았어야...
참 대단해요 40연년전에 제가 고3때인데...정말아름다운 노래를....전두환 그 서슬퍼런 정권에 우리 다 눈물과 맨주먹으로 맞서 싸웟죠
뭐가 서슬퍼렀는데요 ㅋㅋ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와 행복이 넘쳐났던 시절이었는데 인문학이 사상 유례가 없는 호황을 누려서 실시간 정밀 사회 분석이 이뤄졌던 시절이었는데 ㅋㅋ
다들 전두환 시절이 최고였다고 하는데
데모하셨나요 ? 저때 당시 데모꾼들
수업 제끼고 겨울철 빼고 1년 내내 데모질에 부모 돈으로 기본 5학년 다녔던
시절인데 2009년 이후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임 ㅋㅋ
@@dehwankim2269 그대가 생각하는 인문학이 무엇인고? 총칼로 찌르고 군화로 짓밟고, 상에는 시바스 리갈과 안주들, 그리고 티비에 나오던 여자 연예인들 노래 시켜 부르다가 흥하면 젖탱이 주무르는 것이 인문학인고? 그런 것을 나몰라라 티비에서 나오는 군사정권 찬양하기 위한 사랑타령 노래 부르고 학교 다니는 것이 인문학인고?
여편네는 빨간바지입고 빽가방 들고 진흙길위로 새나라 자가용 끌고 가서는 우아떨며 땅투기하는 것이 인문학인고? 친일 외치며, 그저 반공만 부르짖으면 최선이요 진리인양 생각하는 것이 인문학적이고, 최고의 사회라고 생각하나보지? 자유와 행복?
생각나름
🎉👏👏👏👍🏻👍🏻❣️❣️
턴테이블로 다시 듣는 듯 ㅋ 초ㅣ곱니다
이곡이 왜! 왜! 대상을 못탔지요?
대상 이상의 상을 줘야 할만큼 좋아서...
송창식이가 불렀던~~
의 작곡가
김상배의 작품,ㅋㅋ
실제 작사 작곡자는 이영희 님
근데 다른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작사 작곡자는 따로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네 이영희님입니다 현재의사입니다
보컬 끝내주네요..약간 나이든 목소리로 약간 변했네요.
할부지 짝짝짝
이런게 노래지
그냥 노래 가사랑 노래 분위기만 들어보면 정태춘의 노래라고 착각이 들 노래인지만.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노래 원작자인 김상배보다,
오히려 노래 잘 못하는 당시 유명한 대학가 축제 진행자인 이택림이 82년도에 다시 부른 것이 오히려 차분하니 노래 가사를 더 잘살리는 곡이었음.
원곡자 김상배님아닙니다 작사작곡자는 이영희님 입니다 현재 의사입니다
이런노래도잇엇나? 가물가물좋네노래는
음~~
옛 생각 나네
들을때마다 배철수와 음색이 닮음
원래 작곡 작사 하신 분은 다릅니다. 당시 의대에 다니는 중 시험 때문에 가요제 참가를 포기하셨는데 무슨 연유인지 고래사냥 작곡가 김상배씨가 곡을 가져갔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렇다면 악보에 작곡가는 제대로 기록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억울 하실까... 원곡자 분은 현재 의사 선생님 이시라네요...
뭔 헛소리고?~~
고래사냥 작곡가는 송창식이다,
팩트부터 틀린 주장
씨부리고있네,ㅋㅋㅋ
고래사냥이아니고 날이갈수록입니다 이영희작사 곡입니다
이 노래가 당시에 왜 대상이 아니었는지?
그 해에 대상은 또 다른 명작 정오차 씨의 바윗돌이 차지했습니다..
두 곡 모두 대학가요제 사상 수작들에 들어가죠..
ㅎㅎ대회때 한철이가 많이떨었고 울멤버들도 많이떨었기에 ㅜㅜ ㅡ정오차씨는 정말 노래 잘했어요 ㅡ대상 받을만 했습니다
ㅡ감사 합니다
바윗돌이 너무 단단했어요.
이등병 막내 시절 소대 회식 때 이 노래 불렀다가 고참들에게 욕먹었어요.
바윗돌은 지금 부르는 사람도없는, 멜로디도별로고 가사는 더욱무의미한 입상해서는안되는 낮은 수준의 곡이죠.
어찌 하나도 변하지 않았을꼬 ^^;;
참 저 때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김상배 작사.작곡으로
뜨는데,~~
만든
그 김상배작곡가 인가?ㅋㅋ
ㅎ넵 ㅡ맞습니다
ㅡ감사합니다
@@lufina2994 실제작사작곡가는 이영희작사작곡입니다
어슬픈
플룻 연주가~~
노래자체를
아마츄어적으로 만들어
버렷다,
보통 플룻은.
도입부에 잠깐 불고마는데
저렇게
줄기차게 부는건
처음 본다,ㅋㅋ
음악 모르시면 댓글 달지 마세요. 플륫이 연주 망친다고 했는데~ 이 노래에서 플륫은 노래 중간 중간 대선율로 연주하는 겁니다 .대선율이 뭔지 모르시죠? 화성학 연주기법 입니다. 노래을 위 아래로 감싸주는 연주 기법~-당신이 말하는 도입부는 영어로 intro 라고 하는데, 그건 노래마다 다른 거지 잠깐 불고말고 하는 게 아니예요 ㅡ노래마다 건반 위주의 곡, 기타 위주의 곡 등등 여러 장르가 있고 작곡/ 편곡에 따라 노래가 다릅니다
애야~~
이 오빠는
lp판만
5천장 들엇다,
음악이란게~~
니처럼
이론으로 공부하는기가?
화성악?ㅋㅋㅋ
아마츄어요?전공자이고 지금도 오케스트라 단원인데 아마츄어 라뇨ㅜㅜㅜㅡ멤버중에 지금것 음악 하는분 입니다
전공자이고~~
비전공자이고
듣는사람이 그렇게.느낀다는데
뭔 말이 많노?
내가 연주자가
대학에서 뭘 전공햇는지
조사해서 알아야되나?
노래감상하는데,ㅋㅋㅋ
이런 아마츄어적인게
사라저아쉽다
지금 대학가요제는
딴따라 등용문
그땐.
파마머리 였는데.
아~ 아련하네
40년이 훌쩍지난
지금도 노래방에서
부른다
아래 댓글들이 지금 내마음!
여기에 전인하가 빠졌네요